16. 늘어난 식구...
“동생 잘 잤어?” “예 언니들 정말 달게 잤어요.” 11:00에 일어난 여자 3명의 나신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혜민은 정말로 달게 잤다. 이번 일주일간 이렇게 7시간을 자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혜민씨 옷은 결국 이번주에도 못샀네.”
“내가 망치오빠에게 전화할께, 예쁜 옷좀 사 놓으라고. 뭐~ 우리 것도 하나씩만 사 놓으라고 하지.”
“너 그 옷들 입을 자신 있어?”
“왜 못입어요, 발가벗고도 다녔는데...” 3명의 미녀가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남편은 오늘 강원도로 채원이를 데리러 갔다. 혜민이는 채원이가 어려서 무슨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걱정이 조금 되기는 하는데, 미영이가 채원이가 예쁜지 발육상태는 어떤지를 묻는다. 채원이는 6학년이지만 키도 165cm에 들어올곳 들어가고 나올곳 나왔다고 대답하자, 진희는 걱정하지 말랜다. 오빠는 절대 그런 여자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고 보니 혜민은 오늘 집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혜민은 채원이가 순결을 잃는 것보다 남편의 그 커다란 자지에 길이 들면 다른 남자를 만나지 못할것이 걱정된다. 미영이가 이번주의 일정표를 그린다.
요일 시간 장소/목적 인원 준비물
4.4(월) 13:00 ~ 4.6(수)14:00 법원리 탄광오빠들 각조 90명씩 4조와 5조 원피스, 회식준비 : 오줌통-양주와 콜라, 똥통-쌈장(똥좀 석어서)
4.6(수) 17:00 ~ 4.7(목)14:00 안양 교도소 간수/죄수 280명 섹스 올림픽 : 멀리뛰어 똥구멍 박기, 두좆박고 반환점 돌기, 두좆으로 높이 들어올리기, 끙끙..... 종목추가할것
4.7(목) 17:00 ~ 4.8(금)08:00 성수 합기도장 관성파 신참교육 80명 수준 보스-혜민차례, 옷사주면 감사하기 똥구멍 돈받기-혜민(나 안할거야 앙앙~)
4.8(금) 12:00 ~ 상계 수련원 현경이 SOS 800명 내외 현경이 학생들 단합회 : 애니동, 컴동, 스타길드, 2학년 3반, 4반, 축구부, 야구부, 농구부, 기타...
4.8(금) 20:00 ~ 한양나이트 누리 SOS 40명 내외 지배인, 삐끼 관계개선
4.9(토) 금요일 일정에 따라 변경 가능, 저녁식사 가능하면 지키기(채원이 가족소개)
4.10(일) 남편 달래기 → 피어싱 1주일에 한명씩(4월2주부터 2명 감당가능 일정수립)
※ 4.15(금) Vivid 비디오 섭외 : 광릉 수목원
- 동양여자 3명 흑인에게 납치, 돌림빵 10시간, 결말 똥구멍관통 바베큐 통구이 1명, 자궁창자 보약넣고 찜구이 1명, 배갈라 통째로 건조한 육포 1명
“지금 밥 좀 먹을까? 쌈장에 똥 섞으려면...”
“올림픽 설명해줘.” “멀리뛰기는 우리가 서있으면 남자들이 박는거야. 우리가 2m40에 엉덩이 내밀고 서있으면 멀리뛴 남자의 좆이 똥구멍에 박히면 성공, 아니면 실패...” “두좆박고 달리기는 예전에 언니가 한적있는 보지와 똥구멍에 좆박고 말그대로 달리기 하는거지.” “두좆 높이쳐들기는 우리 똥구멍에 박은 남자들이 좆힘으로 우릴 높이 들어올려 누가 더 높이 닿는가고.” “그럼 진희언니가 유리하잖아.” “대신 우리가 가볍잖아. 종목좀 추가해봐라 생각이 안난다.” “섹스 음식대회도 한다 했잖아.” “그건 그냥 보지와 똥구멍 음식절임이야. 하루 먹을걸 우리 뱃속에 담았다가 봉사하면 돼.”
“나 똥구멍으로 돈 안받을거야.” “맘대로해 우린 돈 필요 없으니까.” “나도 금방 돈이 필요없어질 것 같은데.” “이게 언니들말 안들어!”
“현경언니 다쳤어?” “그게 아니고, 애들 단합회하는데 여자들이 필요하데. 현경이가 돈주고 창녀를 사려해도 어떻게 800명을 상대하겠냐? 미애하고 경숙이 영경이도 올꺼야. 우리 7명이면 1,000명까지는 가능해, 단지 시간이 없을 뿐이지.” “진희언니 몇명까지 해봤어?” “몰라? 한 300명.” “히익! 언니는?” “난 진희언니보다 작아. 290명.” “오십보 백보, 아니 300명 290명이네.” “혜민이 너도 300명 가능할거야. 말 30마리 상대해본 경험이 있잖아...”
“나이트는 춤 춰?” “춤도 추지만, 아마도 룸에서 대줘야 할꺼야. 누리가 다니는 나이트 인데 누리상태가 안좋아. 국자겹치기 강간당하고 보지가 채 낳기도 전에 깝쭉거리다가 또 강간당했나봐, 일본 섹스관광객한테... 갠 참 멍청해. 20명 불렀는데 왜 혼자왔나고 물어봤을때 알아봤어야지, 바보.” ”묶인 상태에서 보지털 다 뽑히고, 보지와 똥구멍 뒤집어 까지고, 발 2개 집어넣어 입 찢어지고, 뭐 나중에는 이상한 기계로 구멍 벌린 다음에 젖꼭지와 배꼽에 30명이 박아댔다며.“ ”그렇다 하더라. 바보같은 년. 혜민이 너도 일본놈들 조심해.“
“다음주 비디오 찍으러 갈꺼야?” “글쎄? 돌림빵은 별게 아닌데 마지막에 우릴 잡아먹는게 영 찝찝하네. 정말로 그 변태자식이 똥구멍부터 목구멍까지 관통시키는게 아닌가 싶고...” “그래도 출연료가 짭짤하잖아. 그리고 보지와 똥구멍이 죽지, 내가 죽나?” “아니 이게? 벌써부터 까져가지고.” 세 여자들의 해맑은 웃음에 살벌한 대화내용이 묻혀진다.
‘씨발~’ 어제 좆나게 욕해놓고 지들은 없다. “들어와.” 난 썰렁한 집으로 들어가며 말한다.
“여기가 아빠집이야?” 채원이는 나를 만나자마자 아빠라고 부른다. 엄마가 전화했는데, 새아빠 만나서 잘 살고 있다고, 이젠 우리 같이 살자고 했다는 것이다.
“배고프지 짜장면 시켜줄까?“ ”남자가 어떻게 짜장면 하나로 돼. 밥을 먹어야지.“하며 냉장고 문을 연다. 제 엄마들 보다 낫다.
“뒤져봐야 소용없어. 아무것도 없어.” 채원이는 부엌을 좀 뒤져보다가 한심했는지 식탁을 멍하니 한참동안 쳐다보고 있다. 뭐 빈 식탁을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뭐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거실에 앉아 TV를 켜고 채원이의 뒷모습을 보는데 추리닝 윗도리와 반바지를 입은 뒷모습이 생각보다 실해서, 도저히 초등학교 6학년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반바지에 드러난 통통한 꿀벅지가 엄마보다 훨씬 큰 키때문에 미끈한 느낌을 준다. 아직 발육이 안됐는지 허리가 가냘파서 엉덩이가 훨씬 더 커보이고 가슴도 비정상 적으로 커보인다. 난 채원이가 불균형한 식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꿀꺽’ 엉덩이를 보니 마른 침이 삼켜진다. “통닭 한 마리 시켜줄게.” 채원이가 뭔가 생각하는지 윗주머니에 손을 넣고 옷을 쭉 끌어내린다. ‘꿀꺽’ 면티사이로 브라자가 보이지 않는다. 난 고개를 가로저으며 친딸같이 대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아빠 아내가 몇 명이야?” “뭐? 왜 그걸 묻지?” 난 채원의 질문이 황당하다.
“미영이, 진희 이렇게 둘이야? 아니 엄마까지 셋?” “말도 안돼. 어떻게 남자가 세명이랑 결혼해.” 난 대충 얼버버린다.
“그렇게 써있는데?” 혹시 마누라가? 하는 생각에 벌떡 일어서서 식탁으로 달려간다. ‘아이~ 참’ 식탁에는 마누라들이 써놓은 메모가 있었다.
‘오빠, 오늘 채원이랑 즐거운 밤 보내라고 우리 안 들어와. 채원아 아빠랑 잘자. 내일보자. - 진희이모’
‘아직 어린애야 심하게 다루지 말아. 채원아 아빠가 밤에 늑대로 변하더라도 잘 보듬어 줘야한다. 아빠도 알고보면 불쌍하고 좋은 사람이란다. 내일 많이 이뻐해줄게 - 미영이모’
‘사랑하는 내 딸 채원아, 어리등절 하겠지만 여기가 네 집이다. 아빠가 네 방도 하나 준비해 놓았으니 아무 때나 와도 좋다. 학교다닐 집은 따로 있단다. 그건 주말에 엄마랑 같이 보기로 하자. 방에 용돈 놔뒀다. 당장 필요한 학용품하고 옷가지 사고 맛있는 것 사먹어라. 엄마는 일이 바빠서 오늘 못들어온다. 사랑한다. 여보, 채원이 결혼할 때까지 순결을 지켜주세요. 못참겠으면 뒤로만 하세요, 아니면 입에다 하던가. 그리고 살살하세요. 당신꺼 무기에요. - 혜민’
‘으아아악~’ 아니 엄마라는 것들이 초등학생에게 못하는 말이 없다. “채,채원아. 엄마들 장난이 너무 심하다. 그지?” 돌아보니 채원이가 없고 진희방문이 열려있다. “채원아 거긴 안된다~”
“모두 다 합성은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아빠 거시기를 보면 모두 합성같기도 하고...” 채원이는 이미 진희방 가득히 붙어있는 음탕한 사진들을 다 둘러본것 같다. 갑자기 나를 위아래로 훑어본다. 난 뒤로 돌아 창밖의 경치를 구경한다.
‘탕'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딸이라고 데려온 첫날 완전히 체면구긴다. 난 헛기침을 하며 거실로 나간다. 거실에 채원이가 없다. 대신 미영이 방문이 열려있다. ’아이~씨. 거기도 아닌데‘
“아빠 정말로 저렇게 커?” “으흠, 큼. 어린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난 벽을 가리며 채원에게 대답한다.
“나 중1이야. 중1. 초딩이 아니라고. 내가 남자를 알것 같아? 모를것 같아?” “크음. 어린애는 그런 말 하는거 아니다.” 난 아빠답게 점잖게 타이른다. 혜민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라 했는데 지금이 4월이니 딸내미 중학생이 된 것도 몰랐나보다. 뭐 초6이나 중1이나 어린건 매 한가지다. 채원이가 방을 나서자 난 잽싸게 따라 나서서 혜민의 방을 가린다. 혜민의 방에는 surprise로 장난삼아 작업한게 있는데 친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면 어린 채원이가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왜 가로막아?” “여긴 다음에 봐. 방이 너무 어지러워.” 내가 들어도 궁한 대답이다.
“내일 출근 안해? 아빠 출근하면 어차피 들어가 볼텐데?” 그땐 그때 일이다. 지금 쪽팔림은 면전의 일이고 나 없을때 쪽팔리는 것은 난 모른다. 채원이가 순순히 포기하고 안방으로 들어선다. 안방은 아무것도 없다. 난 안심한다.
“우와~” 채원이가 안방을 좋아한다. 2면이 유리로 되어 14층의 전망을 보여주고, 나머지 2면이 거울로 되어있어 유리의 방처럼 꾸며져 있다. 방 전체에 깔린 30cm 두께의 매트리스는 마음대로 뒹굴수 있어서 초등학생에게는 꿈같은 방이다. “이방, 너무 좋다.” 채원이 기뻐하고 “그렇지? 정말 좋지?”나도 좋아한다. 채원이 매트리스로 풍덩 뛰어든다. 나도 흐뭇한 마음에 폴짝 뛰어든다.
‘퍼어석!’ 하얀 가루가 방안 한가득 피어난다. 난 순간적으로 호흡을 멈추었으나 채원은 이미 한웅큼 들어마셨다.
“아후~ 이게뭐야. 퉷퉷” 채원이 인상을 찌뿌린다. 난 채원의 좋았던 기분이 날아갈까봐 긴장한다. ‘나쁜 년들 청소좀 하지~‘ 난 마누라들을 원망한다.
“킁, 킁. 흠,흠.” 누워있는 나에게 채원의 얼굴이 바짝 다가와 날 빤히 쳐다본다. 난 턱당기고 긴장한다.
“나 이 냄새 알아. 이거 남자꺼 냄새지?” 나도 이 냄새를 안다. 하지만 백프로 남자들 것만은 아니다. 세 마누라들이 워낙 많이 보짓물과 오줌을 싸대는 스타일이라 여자들 것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여자꺼라고 딸 앞에서 우길 수는 없는 것이다.
“아빠 그렇게 정력이 좋아? 이거 정액이 마른 거잖아. 엄마들이랑 매일 섹스해?” 초등학생이 못하는 말이 없다. 정말 당황된다. 그런데 뭔가가 내 사타구니를 주무른다.
“아빠 지금 섰지?” 이제보니 채원이가 내 자지를 훑어대는 것이다. “야! 난 니 아빠야!”
“그래, 아빠가 지금 딸한테 무슨 생각 하는거야! 나랑 하고 싶어?” “야,야. 너..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야? 나 니 아빠야!” 난 당황해서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 초등, 아니 중학생 앞에서 부동자세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좆만짐을 당하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까 식탁에 있을 때 내 뒷모습을 보면서 침을 꿀꺽 삼켰잖아. 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 내가 침을 꿀꺽 삼킨 것은 맞다. 그러나 그건 본능적인 현상이지 그렇다해서 내가 딸을 강간할 파렴치범은 아니다. “그건, 그럴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잖아.”
“지금 이렇게 아빠께 서 있잖아. 벌써 이만한데. 남자가 하고싶으면 하고싶다고 사실대로 말해야지. 처음 만나는 딸한테 어떻게 거짓말만 쳐.” 미치겠다. “채원아. 아빠... 지금 선거 아니야. 아빠 너 좋아는 하지만, 그렇다고 내것이 꼴리지는 않았어.” 대답하는 내가 자꾸만 비참해진다.
“거짓말 마~ 이렇게 꼴려 있잖아.” 채원이가 내 허리띠를 푸른다. 내가 못하게 막자, 내 가슴위에 올라앉아 내 팔을 다리로 조이면서 내 지퍼를 내린다.
“헉! 세상에~” 제 엄마가 놀란 것처럼 딸내미도 놀란다. “어떻게 이런~” 채원이가 신기한 듯 내 자지를 계속 주물럭거린다. 들려진 채원의 엉덩이에서 13살 먹은 어린여자애의 살냄새가 난다. 츄리닝 반바지 중간부위에 한줄기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다. 보지 않으려해도 내 눈은 그 안의 갈라진 보지를 상상한다. 신기해서 주물러대는 채원의 손길에 생각없이 멍청한 놈이 까딱까딱하며 계속 커진다. “엄마! 엄마! 아직도 커져. 어머! 세상에~” 난 눈을 감는다. 어떻게 이 상황을 모면해야 할지 도대체 멍하기만 하다. “아빠. 꼴렸지? 지금 꼴린거잖아. 세상에~ 아까보다 훨씬 켜졌잖아!” 육체적으로 다 발달한 소녀가 자지를 주무르면서 엉덩이를 갖다 대는데 꼴리지 않으면 그게 인간이냐? 난 속절없이 꼴려서 꺼떡대는 내 좆을 잘라버리고 싶었다. 좆 끝으로 따뜻하고 촉촉한 감촉이 느껴진다. 채원의 고개가 움직이는 걸 보니 내 좆을 빨고 있다. 난 정말 금방이라도 쌀것 같았다.
“안돼. 채원아. 그러면 안돼. 싼단 말이야.”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자극에 정액이 치밀어 오는 것을 느낀다. 난 채원의 머리를 눌러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싸지른다. ‘꿀럭, 꿀럭, 꿀럭’ 소녀가 주는 참을 서 없는 자극에 난 정말로 많은 좆물을 토해낸다.
“커어억! 커억” 막혔던 숨이 트이고 나를 돌아보는 채원의 얼굴이 엉망이다. 눈물 콧물이 범벅이고 분명이 식도 깊숙이 싸질렀을 텐데도 입주위로 내 정액이 흐른다. 나를 보고 돌아앉으며 가슴에 철퍽 쓰러진다. 난 어찌할 바를 모른다. 조심스럽게 가만이 채원의 등을 감싸 안는다. “키스해줘” 어떻게 아빠가 딸에게 키스하나? 뽀뽀라면 몰라도. “내가 미워서 싫어? 그럼 하지마.” 자조섞인 말과 함께 채원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난 채원을 끌어올려 눈과 코와 입술을 빨아 먹는다. 내 눈앞의 살덩어리가 더 이상 13살짜리로 보이지 않는다. 난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 바를 모르겠다.
“나도 해줘.” 뭘? 나의 대답은 입속에만 머문다. “대신, 엄마가 앞으로 하지말고 뒤로 하라고 했으니 뒤에다 해줘.” “뒤? 어디?” 난 짖꿋어 진다.
“뒤 몰라? 앞뒤 할때 뒤.” 해원이가 앙탈부리고 난 내 좆을 혜원이 엉덩이에다 문지른다.
“거기 말고 뒷구멍.” “그래 지금 하는데가 뒤잖아.” 난 계속 장난친다.
“거긴 구멍이 아니잖아? 허공이잖아. 구멍에 넣으란 말이야.” 아니 나이도 어린것이 아빠한데 반말이다. 그것도 똥구멍을 따먹으라고 명령한다. “난 어딘지 몰라.” 난 팔을 풀고 누워버린다.
“똥구멍 말이야. 똥구멍. 똥 누는 구멍!” “채원아 난 니 똥구멍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니가 맞춰줘.” 채원이가 내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짓물을 묻히더니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아훙~ 아훗! 아빠~ 아빳!” 지혼자 지랄하며 내 좆을 밀어 넣는다. 난 해원이의 똥구멍이 내 좆을 잡아먹어가는 것을 느낀다. 아이씨~ 이럴 마음은 없었는데... 할수없이 난 그녀를 여자로 만들어 줘야 겠다고 생각한다. 근데 보지는 처녀일까???
중학교 1학년도 색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남자 중1은 공차기나 하였는데 여자 중1은 항문섹스도 한다. 세상이 발전한 건지 내가 무딘건지 알 수 없다. 난 처음 관계갖는 여자를 어설프게 내벼려 두지 않는다. 선배 아내가 그랬으며, 애인대행 애인이 그랬다. 진희엄마를 죽여놨고 혜민이를 조져놨다. 지금 채원이도 나이는 조금 어리지만, 난 작살을 내주게 될 것이라는 걸 안다.
어린 채원이는 너무 사랑스럽다. 아침이 될 때까지 난 참고 참았지만 좆물을 4번이나 싸질렀다. 채원이는 절정이나 오르가즘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단지 좆이 끊어지도록 똥구멍과 보지를 조아문 횟수가 20번은 넘는 것 같았다. 밤새도록 비명을 질러대었기 때문에 비명으로 오르가즘을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였고, 오줌과 보짓물도 계속 줄줄 흘렸기 때문에 사정의 횟수를 세기 어렵다. 단지 내 느낌으로 20번 정도를 보내준 것 같다. 보지는 남겨둔 채 초등학생에게 후장만으로 20번을 보낸 것이 잘한것인가 하는 회의가 든다. 저 나이라면 정상적인 섹스부터 경험했어야 하는데, 아날부터 가르친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침이 되자 채원이는 졸린지 웅크린채 잠에 빠진다. 나도 채원이를 안고 웅크린채 잠이 든다. 채원의 똥구멍에 좆을 깊숙이 박아넣고....
11:00에 일어나서 추리닝 복장으로 W호텔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채원이는 와플을 처음 먹어본단다. 마구 좋아하는 모습이 중학생이 맞다. 회사에 오늘 하루 쉬겠다고 전화하고, 주민센터에서 호적에 양녀로 등록했다. “서채원? 느낌 괜찮은데.” 채원이가 서씨를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바로 양정중학교로 가서 전입신고를 한다. 학교는 내일부터 등교이다. 발걸음이 바빠진다. 교복도 사야하고 문방구와 다른 옷가지도 사야한다.
일단 스마트에서 교복을 맞추려니 그냥 기성복 사달라 한다. 옷 한 벌 사고, 한 벌은 맞추었다. 치마길이를 늘이려는 아빠와 줄이려는 딸의 실랑이가 갑자기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아브라크럼비에서 티셔츠와 후드티를, 디젤에서 청바지와 반바지를 몇 개 샀다. ALDO에서 학생화와 운동화 몇 개 사고 Blocks에서 머리띠, 벨트 같은 신변잡화를 챙겨줬다. 그러고 보니 난 여자들과 쇼핑한 적이 없다. 마누라가 셋이 있어도 내가 사준적은 있지만 같이 쇼핑한 적은 없다. 채원이는 복덩어리다. 가족의 향기를 물씬 맡게 해준다. 혼자 들어가라는데 굳이 나를 끌고들어가 팬티와 브라를 산다. 턱도 없이 큰 사이즈의 뽕부라와 아래가 터진 팬티들을 고른다. 죽어도 안된다고, 계산 못해준다고 꾸짖는 나에게, 그럼 팬티 안입고 돌아다니겠다고 협박한다. 사랑하는 딸과 같이 있으니 시간이 금방 간다. 해맑게 웃기만 하는 채원이는 자세히 보니 상당히 미인형의 얼굴이다. 이렇게 예쁜 얼굴에 그늘을 만들수는 없다. 혜민과의 인연이 좋은 인연이었다고 생각한다.
뭐 먹고싶냐 하니까 고기 먹고싶단다. 그런데 오는 돈을 많이 썼으니 삼겹살 먹자한다. 난 삼겹살이 얼마나 비싼줄 아느냐 반문하자, 시장에서 사가지고 집에서 먹자한다. 난 강남에서 제일 좋은 한국관으로 차를 몰았다. 왕갈비 2인분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자 채원이가 내 옆에 앉는다. 앞에 앉으라하니 아빠 무릎에 앉고 싶은데 참는거라 한다. 기본으로 깔리는 밑반찬을 보고 왕갈비가 고기가 아니냐고 묻는다. 내가 이해를 못하는데, 주방 아줌마가 “학생, 이렇게 좋은 곳 처음 왔지? 나도 처음에는 주방에 말을 잘못한 줄 알았어. 이건 그냥 기본반찬이고 갈비는 조금있다가 나올꺼야. 놀라지 말고 맛있게 먹어.”란다. 이제보니 채원은 이런 밑반찬이 깔리는 식당을 가보지 못한 모양이다. 그래서 왕갈비를 시켰는데 엉뚱한 것이 나왔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하하하하~” 나의 웃음보가 터진다. 채원이 얼굴이 빨개져서 조용하라며 꼬집는다. 한번 터진 웃음보가 막히지 않자 채원이 나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내 좆을 잡는다. 나의 웃음이 단박에 멎는다. “조용해. 안그러면 아빠의 이 큰 자지를 여기서 다 뽑아버릴거야.” 난 언제 웃었나는 듯이 등골이 싸늘해진다. 협박이 무서운게 아니라 남들이 이 행동을 볼까봐 무서운 것이다. 못하게 하고 손을 끄집어내도 채원은 계속 내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난 몸을 숙여 남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시선을 막는다.
“아빠 자지 참 커. 근데 어제 이거 다 집어넣었어?” “쉿” 내는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혹시 누가 보거나 듣지 않나 살펴본다.
“우리 엄마도 이거 다 들어가? 보지에도 다 들어가?” “쉿”
“다 안들어가지? 보지에는. 대답해봐. 말해봐.” “쉿”
“아,빠, 엄,마,한,테, 아,빠, 자...” “쉿” 채원의 목소리가 모든 사람이 듣도록 높아지고 난 황급히 채원의 입을 막는다. ‘다 들어가? 안들어가?’ 채원이 눈으로 묻는다. “보지에는 다 안들어가도, 똥구멍에는 다 들어가.”내가 채원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엄마들 중에 보지로 아빠꺼 다 받아들이는 사람 있어.” “미영엄마하고 진희엄마는 보지로 다 받아들여.” 난 여전히 주위의 눈치를보며 속삭인다. 채원이가 의외라는 듯이 눈을 크게 뜨고 난 맞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일주일에 몇 번 섹스해?” “지난주하고 이번주는 한번했어.”
“왜 그렇게 조금해?” “엄마들이 안해줬어.” 도대체 이 대화가 아빠와 딸간의 대화가 맞느니 도무지 모르겠다.
“그럼 앞으로는 내가 해줄게.” “앞으론 안해.” 어제의 일은 실수에 가깝다. 근친상간은 죄악이다.
“앗! 실수. 뒤로 해줄게. 똥~구~멍~으로.” “그 뜻이 아니잖아.”
채원은 내 바지에서 손을 빼지 않는다. 주무르고 훑어대며 좋다고 키득거린다. 난 고기를 싸서 채원에게 계속 먹여준다.
갈비살 2인분을 추가했는데 아줌마가 뭔가 어색함을 눈치챈 것 같다. 난 채원에게 그만하라고 눈짓한다. 아줌마가 갈비살을 짜르며 자꾸만 나의 사타구니를 쳐다본다. 채원이 묻는다.
“아줌마, 우리 어떻게 보여요?” “어떻게 보이긴 아빠라고 안불렀어?”
“안 불렀는데요. 오빠라고 불렀는데.” 아줌마가 눈을 흘긴다.
“내가 18살인데, 오빠가 아빠라면 50살이 되었다는 거에요? 그렇게 보여요?” 하긴 아줌마 눈에 내가 50살로 보이진 않으나, 채원이는 18살로 보인다. “그래도 식당에서 이러면 쓰나. 보는 눈들이 있는데...” 난 얼굴이 빨개지고 채원은 더욱 당당해진다. 내가 13살 같고 채원이가 39살 같다. 채원이 노골적으로 나의 자지를 주무르자 아줌마는 고기를 다 썰고 혀를 차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아줌마에게 무언의 허락을 받았다고 생각하는지 채원은 나의 자지를 바지밖으로 꺼내 빨아대기 시작한다. “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 당황하는 나의 입을 채원은 자신의 입으로 막는다. 자신의 추리닝 반바지 아랫부분을 옆으로 젖히더니 꼿꼿이 선 나의 좆을 등을 돌리고 쭈그려 앉아 자신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내가 채원이 엉덩이를 받쳐 좆을 집어넣지 못하게 막자, 내 손을 양 옆으로 탁 쳐버린다. “악!” 채원의 후장에 내 좆이 한방에 깊숙이 박히고, 채원은 식당의 모든 사람이 들릴 정도로 비명을 지른다. 쪽팔려 죽겠다....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몇 번 엉덩이를 들썩이더니 돌아앉아 마주보곤 나의 목을 감싼다. “아빠, 박아줘.” “쉿, 오빠야.” “박아줘, 아빠.” 미치겠다. 난 차라리 빨리 끝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채원의 몸뚱아리를 들었다 놓으며 좆을 쳐박음과 동시에 치골로 클리토리스를 비벼준다. “아악~ 아악~ 아아아악~ 아악~ 아빠~ 나 싸아아아~” 채원이 한국관이 떠나가라 비명을 지르며 절정에 오른다. 난 물건들을 챙겨들고, 똥구멍에 좆을 꽂은 상태 그대로 채원을 안아들고, 카운터에 10만원권 한 장을 놓고, 후다닥 한국관을 빠져 나왔다.
과거 진희나 미영이나 혜민이나 진희엄마가 지금의 나같이 쪽팔렸으리라. 그녀들을 쪽팔리게 할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더니, 내가 당해보니까 좆나게 쪽팔리다. 한국법에 아빠가 딸 따먹으면 범죄라고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딸이 아빠 따먹는 것은 범죄임이 확실하다. 한국관 주차장을 빠져나오며 나는 채원에게 옆좌석으로 건너가라고 한다. “싫어.” 딱 잘라 짧게 말한다. 완죤히 핏덩어리에게 좆물렸다. 난 내팔자의 기구함을 원망했다.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옆으로가 그럼 사줄게.” “싫어. 그냥 안고 들어가.” 난 맥도널드에서 Car ordering을 시킨다. 젊은 아르바이트생이 아이스크림 하나 주는데 엄청 오래 걸린다. 채원의 등짝과 좆이 박힌 똥구멍을 보려는지 필요 이상으로 창문밖으로 몸을 빼며 아이스크림을 건낸다. 그것도 팔을 다 펴지 않아, 내가 받기위해 할수없이 몸 돌리는 것을 유도하여, 기어코 채원의 똥구멍에 박힌 내 좆을 확인한다.
“술 먹으면 어때?”
“술? 채원인 아직 어려. 좀더 크면 먹어. 아빠가 좋은 술 사줄게.”
“술 먹으면 기분 좋아져?”
“그럼.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이 없어지지. 술 먹는 동안은 모든 나쁜 것들을 잊을 수 있지. 하지만 많이 먹으면 안좋아. 다시 슬퍼지거든.”
“술... 사줘.”
“안돼.”
“술... 사달라니까.”
“안된다니까.”
“난 술먹고 싶은데, 왜 안돼. 난 아빠를 좋아하는데, 왜 사랑하면 안돼. 난 아빠랑 섹스하고 싶은데, 왜 섹스하면 안돼. 난 아빠한테 내 처녀를 주고 싶은데, 왜 아빤 내 보지를 먹으면 안돼. 왜 모든게 안돼냐고, 엉~엉~엉~” 나 느닷없는 채원의 반응에 황당했다. 난 다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채원이는 모두 다 안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이런 꼬마가... 난 딸을 처음 키워보는데 이렇게 어려운 것인줄 몰랐다.
‘Shadow'라는 바로 들어갔다. 맥심을 가고 싶었으나, 채원이가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고 하여 할수없이 집 근처의 새로생긴 바를 찾았다. 난 CubaLibre, 채원이는 SingaporeSling을 순하게 시켰다. 난 가난하진 않지만 촌스럽게 칵테일은 럼만 마신다. 싱가폴슬링은 핑크색이 예뻐서 내가 좋아한다. 바에 앉아 칵테일을 권하니 채원이가 고개를 들고 눈물을 닦는다. 난 돌아 앞을 보고 앉으라 하고, 채원이는 인상을 찡그리며 돌아앉는다. 똥구멍이 말라서 아픈 모양이다. 주인에게 난 딸이라 소개하고 채원이는 오빠라 소개한다. 난 나이차이가 26살이라 말하고, 채원이는 정말 아빠가 맞는다면 자신의 똥구멍을 먹겠나고 반문한다. 주인은 재미있어하고 우린 그냥 웃는다. 채원은 나의 부부관계를 궁금해하고, 난 미성년이 알아야 할 부분은 빼고 다 이야기 해줬다. 채원은 나의 이야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 나의 부부관계에서 섹스를 빼고나면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난 채원에게 놀라거나 나빠지지 않으면 다 이야기 해주겠다고 하고, 채원은 들으면서 나의 섹스가 처절하다고, 자기도 나랑 같이 있으면 처절해 질 것 같다고 말한다. 13살 맞아??? 12:00시가 되자 잠든 채원을 안고 나는 쉐도우를 빠져 나왔다.
집으로 들어서자 채원이는 언제 깨어났는지 나에게 키스하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난 채원이 엉덩이의 리듬에 맞추어 좆질을 한다. 안방으로 들어가서 난 중1짜리 채원의 몸을 사정없이 구겨버린다.
채원이는 벌써 4번 정도 싸질렀다. 어제는 정액 맛을 제대로 못봤으니 오늘 제대로 먹게 해달란다. 난 차라리 채원이가 알게 될 것이라면 나처럼 그녀를 아끼는 사람이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채원이 6번째로 넘어갈 때, 난 똥구멍에서 좆을 꺼내, 일부러 채원의 입에 싸주었다. 비리다며 인상쓴다. 근데 처음 정액맛을 보는 여자에게 어떻게 안방 매트리스의 정액 냄새는 알아차렸을까???
오늘은 30번 정도 보내주었다. 아침 08:00가 되자 채원이 더 이상하면 죽을 것 같다고 하여 그 즉시 중단했다. 채원은 잠드는데 필요한 시간이 2초쯤 된다. 입을 해 벌리고 코를 살짝 곤다. 예쁜 중1짜리 소녀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비켜.” 발길질이 날아든다. “내 이럴 줄 알았어.” 발꿈치가 등짝에 찍힌다. “오빠. 그래도 앞에는 안했죠? 똥구멍이네, 그럼 괜찮아요.” 유일하게 나를 이해해 주는 마누라가 혜민이다. 발길질이 멈추고 난 그제서야 허릴 펴며 돌아 눕는다. 내 품속에 있던 채원이가 뒤집히며 꺼내진다.
“채원아~” “엄마~” 눈물겨운 모녀상봉이 이루어지고 “어머! 니가 채원이니?” “예쁘게 생겼다.” 이모들과 상견례가 이어진다. “그런데 이게 뭐니?” 미영이 채원의 똥구멍 상태를 언급하자, “이거? 이거 아빠 좆!” "아니! 엄마는 새색시 같은데, 초등학생 딸은 꼭 과부처럼 말하네.“ 진희가 한마디 쏘아댄다. ”엄마는 그래서 36살에 남편을 만났고, 나는 13살에 남편을 만났지. 헤행~“ 혀를 내미는 채원을 보며 엄마들이 기가 차다는 듯이 웃는다.
“아니 먹을게 없어서 딸년을 처먹어.” 진희가 괜히 나에게 화풀이하며 내 얼굴에 풀썩 주저앉는다. 퉁퉁불은 보지와 똥구멍 때문에 숨을 쉴수 없는 나는 바둥거린다. 한참동안 엉덩이를 비비며 내 얼굴을 짓누르던 진희가 일어나자 난 침을 퉤퉤 뱉으며, “지들도 내내 바람피다가 온 주제에.”하며 지지 않는다.
“넌, 넌 보아하니 그저께 데리고 왔으면 그저께부터 따먹었을 텐데, 우리가 방금 30분 놀고 온 것 가지고 타박이야?” “30분 만에 그렇게 만은 좆물을 받아내냐? 니들은 1초당 한명씩 대주냐?” 내가 발악한다. “그럼? 너는 초당 한번씩 쌀쑤있냐? 어디서 되먹지도 않은 소리야. 이 화상이...”하며 이번에는 미영이가 내 얼굴에 풀썩 주저 앉는다. 난 또 숨이 막히는데 미영이는 “오빠 그따위로만 해봐. 정말 죽여버릴거야.”하며 엉덩이를 더 세게 비벼댄다. 난 퉁퉁불은 똥구멍과 보지로도 코뼈가 으스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 배운다. “채원아, 너 학교는? 등록했어?” 혜민이 걱정하며 묻는데 채원이가 “아, 학교! 오늘부터 등교인데 하루 빼먹었네.”하며 다시 혀를 내민다. “미영씨 좁 비켜봐요.”하며 혜민이가 미영이를 밀어낸다. 그래도 가장 늦게 얻은 마누라가 제일 착하다. 혜민이 가랑이를 벌린채 내 머리위에 서있다. ‘뚝뚝뚝’ 좆물인지 씹물인지가 떨어진다. 날 지긋이 내려보던 혜민은 내가 싱긋이 웃자, 그 자리에서 폴짝 제자리 뛰기를 한다. 그러더니~ 사정없이 나의 얼굴에 주저앉는다. “아무리 딸년의 후장을 파먹더라도 아빠라면 학교는 보내야지, 배우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는데, 아빠라는게 딸년 공부시킬 생각은 안하고 창녀부터 만들어? 이 화상아. 니가 내 남푠이냐? 니가 제 아빠냐?” 내 코뼈는 이미 부러진 것 어쩔수 없다 쳐도 숨은 쉬어야겠다. 내가 양손으로 혜민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려 하자 혜민이 넓적다리에 힘을 주며 내 머리를 조인다. ‘푸럭~푸럭~’ 숨은 다 뱉었다. 그런데 공기를 들이마실 수 없다. 내 얼굴이 파랗게 질려가는데 “언니 빨리 잡시다. 안자면 언니만 손해야. 교도소 가야해.” 그 말에 혜민이가 팔꿈치로 내 정수리를 한번 찍고는 일어난다.
남편 죽이고 ‘교도소간다’하니 무서운 모양이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닦아내도 아무래도 남자것 같은 보짓물이 지워지지 않는다. 좆이 딸려 나갔다가 밀려들어온다.
“너 뭐해?” 나의 말에 “모닝 섹스. 헤~” 채원이가 혀를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