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금요일
오늘은 많이 잤다. 10:30에 쓰러져서 오후 1시에 일어났다. 혜민은 2:30이 이제는 많이 잔거라는 것을 느낀다. 정말 이 여자들의 일과는 너무 바쁘기만 하다. “치워봐.” 미영이 똥구멍에 박힌 혜민의 손을 빼내고 후장속의 돈뭉치를 꺼낸다. “언니, 살살~” 동생에게 언니라 부르며 애원하는 혜민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 혜민은 후장을 헤집는 고통에 숨도 잘 못쉬지만 미영은 어깨죽지까지 집어넣으며 돈뭉치 3개를 다 끄집어낸다. “이거 뭐야? 천원짜리 같은데?” “자칼오빠가 장난쳤어. 혜민이 줘, 우린 필요 없잖아.” 혜민은 손이 아니라 발이 들어온다해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노는거 아니지? 리처드가 ‘넥스트’라 했던 것 같은데.” “응, 오늘 두시 약속이야. 지금 가야하니까 깨운거야.” 혜민은 두 여자가 슈퍼우먼으로 보인다. 일주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는다. 나쁘진 않으나 식당일보다 백배는 힘든 것 같다. 바쁘다는 그녀의 말들을 몸으로 뼈저리게 체험한다. 오늘도 내용은 모르지만 돌림빵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어제의 조폭들은 혜민의 G-spot까지 박아주어 오르가즘을 50번 넘게 느끼게 해준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쉬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나, 진희와 미영이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부리나케 일어난다. 안방 매트리스는 허연 정액 부스러기가 1cm 넘게 쌓여있는 것 같다. 모르긴 몰라도 천만번은 싸지른 좆물이리라. 혜민은 이제 정액냄새가 비릿하지 않고 고소하게 느낀다. 달인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다.
오늘의 옷은 평범하다. 청바지에 쫄티가 다다. 혜민은 미영이 건내준 청바지를 입다가 “미영아... 이거 지퍼가 없어...” “지퍼? 그거 털찝혀서 떼어버렸어.” 어찌 제대로 된 옷이 하나도 없다.
백수2는 평범한 그녀들의 모습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그저 볼수만 있어도 행복하다. 아름다운 뒤태를 찍고 앞쪽의 Cameltoe를 찍는다. 벌어진 지퍼구멍으로 잘 정돈된 보지털과 클리토리스를 비디오에 담아낸다. 백수2는 개인적으로 핫팬츠가 가장 섹시하다 생각하나, 어느 모습하나 실망시키지 않는 놓치고싶지 않은 장면이다. 혜민이의 보지털이 정리되어 있다. 정확치는 않으나 토끼 모양처럼 느껴진다. 어제 조폭에게 쳐맞는 모습을 본 이후로는 다소 행동을 절제한다. 다행이 날파리들은 없고 백수1만 2와 동행한다. 혜민은 이제 진희들의 대화에 적극 참여한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하고 채원이를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진희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채원이를 데려오라고 전화한다. ‘이 죽일년들아. 얼굴좀 보자~’ 남편의 욕이 끝나기 전에 전화를 끊어버린다. 대신 ‘혜민씨 핸드폰 하나 사와.’라고 문자 한통 보내준다.
“환영합니다.” Vivid社를 들어가는데 한국말이 들린다. 자신을 Paul이라 불러달라하며 3군 소속 중위라고 소개한다.
“두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세분이네요. 오늘은 스튜디오에서 한편 촬영하고 제주도로 이동할 겁니다.” “예? 제주도요?” 진희가 예정에 없던 일이라고 반문한다.
“예, 비행기에서 한편 더 찍고, 풍경이 좋은 목장에서 마지막 편을 찍습니다. 내일 첫비행기로 돌아오면 아침 10:00까지는 댁에 도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Paul이 여자들의 의향을 묻고 진희가 미영이를 시켜 재균에게 문자하라 한다. 내일 10:00에 보자고.
“일인당 출연료는 천만원입니다.” 혜민의 입이 벌어진다. “더 주세요. 3편이면 천오백이고, 사실 3편만 찍는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폴이 리처드와 잠시 이야기하더니 천오백으로 합의본다. 진희와 미영은 딱이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나 외국 포르노기업이라 더 많이 받아내려 한다.
첫 촬영은 GangBang이다. 남자배우 전원이 똥구멍과 목보지에 각각 한번씩 정액을 방출하고, 만딩고가 마지막에 참여하여 혜민의 똥구멍을 뚫어버린다. 혜민은 그 순간만큼은 천오백만원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만딩고는 혜민의 보지에서는 싸지 못하더니 결국 똥구멍에서 한번 좆물을 싸지르고 그 양은 장난이 아니다. 남자들의 좆길이에 이미 수십번 절정을 경험한 혜민은 보지를 박아대던 만딩고의 좆질에 몸안의 모든 액체를 다 싸질렀다. 똥구멍을 유린당하면서 기절한 뒤로는 남자들이 아무리 박아도 깨어나지 않는다.
리처드는 본전 생각이 나는지 김포비행장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세 여자들 돌리고, 공항 탑승대기 시간에도, 비행기 안에서도 쉬지 않고 세 여자를 돌린다. 폴이 여자들을 걱정하자 ‘넌 미국인이 아니냐’며 핀잔을 준다. Vulgar Prostitute들은 죽을때까지 강간해도 된다면서...
비행기 안에서는 스튜디어스 복장을 입히더니 돌림빵한다. 혜민은 기내 화장실에서 구멍들을 대주고 탑승객은 차례를 기다리며 화장실 문앞에 길게 늘어서있다. 미영은 음료수를 서빙하며 똥구멍을 뚫린다. 변태 일본승객이 미영의 오줌구멍으로 콜라와 위스키를 배가 터지도록 쑤셔넣는다. 진희는 비상탈출 시범을 보이는 상황에서 강간당한다. 하네스를 입은채로 비행기 천정에 매달려 있으면 앞뒤로 남자들이 박아댄다. 리처드는 이미 3편의 비디오를 다 찍었다. 그러나 이 저속한 창녀들은 내일 돌아가는 순간까지 10편 넘게 비디오를 찍을 것이다. ‘감히 돈을 올려달래?‘ 리처드는 이 보지들을 살려두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리처드는 일반 탑승객도 갱뱅에 합류시킨다. 일본인들은 ’아리가도고자이마쓰‘를 남발하며 비굴하게 참여한다. 작은 좆을 박아대는게 아니라 주먹쥔 팔뚝으로 진희를 강간한다. 리처드는 출국수속을 받는 동안에도 짐부리는 잡역부와 화장실 청소하는 청소부들까지 그녀들을 먹게한다. 진희와 미영, 혜민이는 벌써 2리터도 넘게 정액을 마셨다. 말을 키우는 제주도 목장에 밤 11:00 도착해서야 그녀들은 목구멍이 비로서 자유스러워 진다.
리처드는 제주도에 전개중인 오키나와 MH-47 E중대에 진희와 미영이 혜민을 데려간다. 각각의 인종이 섞여있는 48명의 중대병력이 세 여자를 강간한다. 제아무리 돌림빵으로 단련된 진희와 미영이도 눈알이 돌아가고 실실 미친듯한 웃음을 흘린다. 혜민은 깨어있는 시간보다 기절해있는 시간이 더 많다. 흑인들은 좆크기를 자랑하며 혜민의 똥구멍을 찢어버리고, 백인들은 지속시간을 자랑하며 혜민의 대음순을 찢어발긴다. 장교들은 우아하게 미영의 똥구멍을 유린하고, 사병들은 공짜 씹에 감사하며 미영의 보지와 목구멍에 쑤셔박는다. 조종사들은 좆물을 싼 다음에 꼭 진희의 보지 깊숙이 오줌을 싸대고, 투하병력은 똥구멍에 정액을 방출한 이후에 꼭 진희의 식도에다 바로 자신의 똥들을 밀어 넣는다. 만신창이라는 말은 그녀들에게 과분하다. 새벽 5:00 다 떨어진 걸레가 되어서야 그녀들은 지옥같은 E중대를 빠져나온다.
리처드는 목장의 마굿간으로 세 여자를 끌고 들어간다. 여자들의 다리는 이미 걷는 기능을 상실했다. 말들은 마굿간뿐만 아니라 밖에도 제법 많이 있다. 리처드는 목동을 시켜 말에 안장을 장착한다.
안장이 조금 특이하다. 안장에는 30cm길이의 굵은 딜도가 안장 본체와 좌석에 10cm 간격으로 두개 박혀있고, 밑으로 50cm 정도 되어보이는 길이에 멜빵이 아래위로 두개 달린 가죽그네가 매달려있다. 아마도 리처드는 이 장면을 여러차례 생각해 왔는지, 이상하게 생긴 안장을 여러개 준비해 두었다. 목동은 그 안장 앞뒤로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하여 가죽그네가 잘 담아지는가 영상을 확인한다.
“수간을 시킬 예정입니까?” 그때까지 잔인한 강간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폴이 리처드에게 묻는다. "전혀 문제없을 거야. 이 걸레들이 할 수 없는 일은 세상에 없을 테니까." 리처드가 확신에 차서 대답한다.
리처드는 목장의 가정부를 불러 말들의 좆을 세운다. 교미시킬때 몇 번 해본 경험이 있는 50대의 아줌마는 제법 능숙하게 말의 좆을 딱딱하게 만든다. 리처드가 축 늘어져있는 진희를 가죽그네에 엎어놓고 목동이 진희를 멜빵으로 묶어 몸을 고정시킨 다음, 가정부로 하여금 진희의 똥구멍에 거대한 말좆을 박아 넣으라 한다. 놀라며 안하겠다는 가정부에게 안하단면 대신 너를 안장에 묶겠다며 리처드가 협박하고, 가정부는 10cm 가까운 굵기에 적어도 70cm는 되어보이는 말의 좆기둥을 진희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시체처럼 엎어져있던 진희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다. 그녀의 몸은 가죽그네에 묶여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자신이 말 아래 묶여있고, 지금 자신의 똥구멍에 들어와 있는 것이 말의 좆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말은 좆이 따뜻하게 감싸지자 자신의 좆이 지금 어떤 생명체의 구멍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잠깐 앞뒤로 좆질을 하더니 좆의 감각을 느끼고 ‘히히히히힝~’ 울부짖으며 앞발을 차오른다. 말이 일어서면서 진희의 몸이 아래로 미끄러진다. 거대한 말의 좆이 진희의 후장을 뚫고 횡격막을 쳐올린다. 허파가 찌부러지며 숨을 쉬지 못하는 진희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죽음을 예감한다. 말에게 창자를 관통당한 인간 여자가 살아남을 리가 없을 것을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감한다. 리처드는 말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힘껏 후려치고, 말은 오랫만에 찾아오는 교미의 기회를 방해받기 싫은 듯 전력질주하며 그 자리를 벗어나고, 도저히 인간의 목소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진희의 비명만 그 자리에 남아서 메아리친다.
리처드는 다시 미영이를 끌고와서 가죽그네에 엎어트려 묶는다. 가정부는 진희의 살해장면을 목격하곤 공포에 질려있다.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말의 좆을 빨리 세우곤 미영의 똥구멍에 밀어넣는다. 미영이 깨어나며 처참한 비명을 지른다. 가정부는 말좆이 미영의 똥구멍에 어느 정도 박히자 재빨리 그 상황을 벗어난다. 리처드는 미영이 반항하기 전에 말의 엉덩이를 채찍질한다. 말은 자신의 인간 암컷을 데리고 넓은 목장으로 달려 나간다.
혜민을 끌고온 리처드는 이번에는 혜민을 눕혀 묶는다. 말이 좀 작다고 느껴서 혜민의 보지를 쓰기로 생각한 것이다. 가정부가 만져보니 이번 말의 좆은 좀 작기는 하다. 그래도 굵기는 비슷하고 길이만 50cm 조금 안될 정도이지 여자하나 죽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다. 말이 혜민의 보지에 박히자 혜민이 번쩍 눈을 뜬다. 혜민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파괴의 고통은 너무나도 생생하다. 목이 쉬도록 비명을 질러보지만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은 하나도 감소하지 않는다. 암컷의 냄새를 맡고 날뛰는 말을 목동이 진정시키는 사이에도, 착실하게 말의 좆은 혜민의 몸속으로 조금씩 쑤셔박히고 있었다. 꿈이든 아니든 혜민은 만약 여자가 강간당한 것을 고마워해야할 때가 있다면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혜민은 말의 거대한 좆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쑤셔박히는 순간, 방금 전까지 자신을 윤간했던 E중대의 수많은 좆들이 자신의 보지를 헐렁하게 넓혀놓은 것에 감사했다. 말은 자신의 좆을 따뜻하게 감싸는 혜민 보지의 감촉을 느끼자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혜민은 인생에서 그 어떤 아픔보다도 더 끔찍한 고통으로 비명을 질러댔지만, 말의 소름끼치는 충격적인 피스톤 운동은 갈수록 그 강도가 더해졌다. 리처드는 이번에는 말을 초원으로 보내지 않았다. 이 무시무시하게 난폭한 강간장면을 한순간도 빼지 않고 촬영하고 있었다. 혜민의 몸이 탁구공처럼 튕겨지고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50cm가 혜민의 보지속에 뿌리까지 다 쑤셔 박히기를 수백차례, 마침내 말이 혜민의 보지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혜민은 자신의 배를 뚫고 나올 듯이 격렬하게 처박는 말좆 끝에서 뜨거운 액체가 힘차게 뿜어져나와 자궁속을 꽉 채우는 것을 끔찍하리만큼 생생하게 느꼈다. 비명을 지르고 어쩌고 할 수준은 이미 아니다. 단지, 자궁속을 가득 채우며 계속되던 사정이 마침내 끝나고 보지속을 미친듯이 후벼파던 말좆의 움직임이 사그라지자 혜민은 그제야 숨을 쉬며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1리터도 넘게 싸지른 말의 정액이 혜민의 보지를 비집고 흘러나온다. 리처드가 혜민에게 다가와 혜민의 보지에서 꾸역꾸역 밀려나오는 말의 좆물을 혜민의 머리와 얼굴에 처바른다. 말좆물은 혜민의 눈동자에 두툼하게 발라지고 혜민은 눈을 뜨지도 못하는데 리처드가 ‘스마일’ 웃으라고 말한다. 혜민의 입에서 썩은 미소가 흐른다.
리처드는 목동을 시켜 혜민을 안장채로 들어 다른 말에 옮게 싣는다. 더 이상은 안하겠다는 가정부를 보고 목장 사무실의 경리를 불러오라 한다. 리처드는 목동들을 시켜 경리 아줌마의 바지를 벗기고 안장위의 딜도에 꽂으라고 지시한다. 영문도 모르던 경리가 갑자기 반항을 하지만 힘센 목동들을 당해낼 수가 없다. 안장 위쪽에 카메라가 장착되고, 죄없는 경리 아줌마가 보지와 똥구멍을 딜도에 관통당한채 양쪽 손목을 끌어내려 안장 좌우측에 묶인다. 경리 아줌마가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힘주어 버텨보지만,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딜도는 조금씩 계속 더 밀려들어가 박힌다. 잘 알고 지내던 경리의 비명과, 동양 여자에 대한 이유없는 잔인한 폭력에, 가정부는 부들부들 떨면서 말의 좆을 혜민의 보지로 밀어 넣는다. 가정부는 살려달라 애원하는 경리의 눈물을 펑펑 쏟는 눈과 마주치지만, 힘주어 말의 좆을 혜민의 보지에 박아넣고는 그 자리를 피한다. 진희를 태우던 말이 돌아오자, 리처드는 혜민과 경리가 쑤셔박힌 말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때린다. 말이 힘차게 울부짖으며 앞발을 차올리고, 보지를 방어하기위해 버둥거리던 혜민과 경리의 몸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미끌어지며, 사정없이 두 인간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을 뚫어버린다. 경리는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 기절하고, 말은 자신의 아래와 위에서 출렁거리는 여자들을 실은채 초원을 달려나간다.
30여분만에 돌아온 진희의 똥구멍은 말의 좆보다도 더 넓게 벌어져있다. 얼마나 후벼 파졌는지 진희의 후장은 찢어지고 피흘리면서 말의 정액을 꾸역꾸역 쏟아내고 있다. 리처드는 진희의 똥구멍에서 넘치는 좆물과 핏물을 받아 진희의 머리와 얼굴 등짝에 바르고는 ‘인간과 동물의 하모니‘라는 제목의 예술사진을 여러장 찍는다. 목동을 불러 진희를 새 말에 옮겨 장착한다. 가정부는 비록 아직까지 떨고있지만 열심히 자신의 본분을 수행한다. 새로운 말좆이 진희의 똥구멍에 박히자 리처드는 말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세차게 때린다. 말은 앞발을 차올려 진희의 똥구멍을 자신의 자지 깊숙이 박아넣은 다음 역시 드넓은 초원으로 달려나간다. 만족한듯 길게 표호성을 지르며 돌아오는 미영의 말을 보며 리처드는 시계를 본다. 말 한마리가 돌아오는데 30분, 지금이 아침 06:40이고 말은 40마리 정도 남아있다. 이 목장의 말은 원래 16마리 였으나, 기타 잡종과 흘레붙는 것을 꺼린 목장주들이 자신의 말들을 Vivid 협력사인 Serrano사에게 부탁하였고, 리처드는 자신의 출세와 입지를 위해 몇마리 더 받아주라 하였는데 그게 40마리에 달한 것이다. 이 상태라면 여자들을 쉬지않고 돌린다 하여도 오후 1:00시나 되어야 끝난다는 계산이 나온다. 리처드는 촬영기사에게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세시 정도로 바꾸라고 지시한다. 미영이를 싣고 들어온 말을 세워 미영의 똥구멍을 확인한다. 진희처럼 말좆의 굵기보다 훨씬 많이 벌어져있다.
그렇다고 말을 붙잡아가며 교미를 시키기에는 3명뿐인 목동으로는 불가능하다.
리처드는 지금처럼 말들을 초원으로 돌리기로 결심하고 똥구멍에서 꾸물꾸물 넘쳐나오는 좆물과 미영의 핏물을 미영의 머리카락과 얼굴, 전신에 발라 사진촬영한다.
그 사이 가정부는 새로운 말의 좆을 세우고, 목동들이 미영을 옮겨싣자 가정부는 새롭고 건장한 좆을 미영의 똥구멍에 장착한다. 동료들의 좆물냄새를 맡고 흥분해있던 새로운 말은 힘차게 앞발을 차올리며 울부짖더니 푸른 초원으로 달려나간다. 말의 튼튼한 다리사이로 미영의 몸이 좌우로 흔들리며 똥구멍이 사정없이 벌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리처드는 여유있게 커피를 마시고, 가정부와 목동의 손길도 숙련되어 간다. 아침 10:00에 느낀 제주도 봄의 햇살은 생각보다 강렬하다. 리처드는 여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말의 좆물을 여자들 온몸에 충분히 쳐발라 피부호흡을 통한 수분의 증발을 억제한다. 여자들은 어제부터 3리터 넘게마신 좆물때문에 배가고프진 않으나 목이 마를 것이다. 생각이 여기에 미친 리처드는 이번에 들어온 미영의 목구멍에 시원하게 오줌을 갈긴다. 정말로 태양아래서 갈증에 목말라하던 미영이, 리처드의 오줌을 허겁지겁 마신다. 리처드는 다음여자가 오면 오줌을 싸주라고 목동들에게 지시하고 네시간 간격으로 비디오카메라의 메모리를 교체한다.
“Director, Eagerly Seeking for the best, We failed getting ticket for 3 PM." 촬영기사의 전화를 받고 리처드는 짜증을 낸다. 어차피 주말에 특별한 일정은 없으나 그래도 의미없이 이곳에 있는 것은 싫다. ”We can find ticket 10PM." 리처드는 그 시간것을 구입하라 지시하곤, 잠시 생각하더니, 목장의 관리부장을 부른다. “Have any horse waiting the copulation?" "Yes, I have." 리처드가 손가락으로 꼽아 계산한다. ”Call 60 horses more." 옆에서 듣고 있던 폴과 가정부가 기절한다. 60마리나 더??? 리처드는 안장하나를 더 준비하여 아직도 기절해있는 목장의 경리 아줌마를 안장에 묶어 말좆을 보지에 꽂은 다음 초원으로 보내버린다.
결국 저녁 8:00에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말들의 교미는 한시간 늦은 09:10에 끝이 났다. 경리까지 계산해서 60마리를 더 부른 것인데, 경리는 생가보다 약했다. 경리의 보지는 말 두마리를 받고서 배가 찢어져 쓸수 없게 되었고, 똥구멍은 4마리의 말을 더 받고서 똥구멍부터 등이 갈라져 구멍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리처드는 인심 쓰려다가 치료비만 더 들어간 것에 짜증내며 혜민이와 진희, 미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세마리 간격으로 바꿔가며 밤 9:00까지 돌렸다. 그녀들은 아침 6:00부터 저녁 9:00까지 15시간을 10cm×60cm의 쇠기둥 같은 말 좆 위에서 보냈다. 한마리만 받아들여도 보통 처자들은 죽어나가는데 우리의 연약한 아줌마들은 일인당 30마리와 넘게 교미했다. 아니 동물로부터 강간을 당했다. 온몸의 피부가 가죽그네에 뭉개지고 벗겨졌다. 15시간을 출렁거린 목근육은 인대가 늘어나 고개를 들 수 없다. 보지와 똥구멍은 직경 20cm까지 찢겨져 끝도없이 말좆물을 게워내고 있다. 얼굴과 온몸에 처발려 딱딱하게 굳어진 말좆물은 2cm의 두께로 그녀들의 온몸을 깁스처럼 casting되어, 조금의 미동도 허락하지 않는다. 늘어진 대음순과 괄약근은 피흘리고 멍들어 시꺼멓게 변해있고, 그냥 장력을 잃어버린 고무줄처럼 흐물흐물하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리처드는 못쓰게된 보지와 똥구멍대신 목보지를 전 탑승객에게 돌린다. 하긴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는 어제 E중대에서 좆물을 받아먹은 이후, 중간중간 목동들의 오줌을 받아마신게 다다. 손가락도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혀를 굴려가며 얼굴도 보지못하는 남자들의 좆물을 게걸스럽게 빨아 마신다. 리처드는 아직도 좆물을 탐하는 여자들을 보며, 제주도에 있는 말 전체를 세년에게 돌려버릴걸 그랬나?고 자조한다. 리처드는 혜민의 목구멍에 오줌을 갈기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좆을 가진 동물이 뭐가 있는지, 코끼리 좆이 이년의 보지에 박힐지를 생각한다.
김포공항에 도착하자 폴이 공항 쉐라톤에서 구한 목욕가운을 둘러 입혀준다. 촬영기사 두명과 봉고에 탑승한 폴은 삼성동 아파트로 향하고 각각 한명씩 들쳐업고 아파트에 데려다 준다. “4601” 진희가 힘겹게 자동문 번호를 이야기하고 폴은 진희 말대로 안방 매트리스에 3명의 여자를 가지런히 눕혀준다. 진희의 머리맡에 천만원짜리 수표 다섯장을 곱게 내려놓은 후 길고긴 이틀간의 촬영을 어떻게든 끝마친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새벽 1:30, 폴은 항상 포르노촬영이 끝나면 꼴린 좆을 달래기위해 Bar를 찾았는데 오늘은 지친다. 그냥 미군 장교숙소로 돌아간다.
‘아니~ 쌍!’ 욕이 절로난다. 그래도 주말에는 항상 가족과 같이 하였는데, 외박하는 것도 모자라 아침 10:00까지 돌아오겠다 해놓고 아예 소식이 없다. 핸드폰? 그거 그년들이 나한테 거는 것이지, 내가 걸면 한번도 연결된 적이 없다. 주말인데, 불쌍한 좆대가리 정욕 풀어줘야 하는데, 새로온 혜민이년마저 없다. ‘핸드폰을 진작 사줄걸’하며 오늘 사들고 온 혜민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 가족과 저녁식사 약속한 저녁 7:00시를 훨씬 넘겨 집을 나선다.
오늘은 술마실 계획이 아니었는데 계속 술이 들어간다. 난 술먹으면 좆이 서지 않는 체질이라 보지 앞에서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다. 식사는 거의 않고 술마시는 나의 모습과 진희와 미영이, 또 누군가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선배와 진희엄마는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정력은 진희엄마가 익히 알고있다.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나를 한사코 선배와 진희엄가가 자기집으로 데려간다.
진혁이와 미소를 재우고, 진희엄마가 우리가 있는 거실로 나온다. 이미 팬티는 없고 메리어스만 한장 달랑 입고있다. “보진 절대 안돼. 보지는 절대 내꺼야.” 내 무릎에 자연스럽게 앉는 진희엄마를 보고 선배가 확실하게 못을 박는다. 내 좆을 손으로 훑어대는 진희엄마를 보고 선배는 “회포만 푸는거야, 더 이상은 안돼.”라 재차 언급한다. 진희엄마를 나에게 돌리는게 아까운 모양이다. 진희엄마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선배를 눕혀놓고 자지를 꺼내 빨아댄다. 난 엎져있는 진희엄마의 똥구멍에 나의 혀를 밀어 넣은다. 진희엄마가 세워진 선배의 좆을 보지에 끼워 넣으며 올라탄다. 나도 손가락 두개까지 넓혀놓은 진희엄마의 똥구멍에 내 좆을 서서히 끝까지 밀어넣는다.
진희엄마는 요즘들어 선배와 나에게 앞뒤로 동시에 박히는 걸 좋아하는 모양이다. 선배는 진희엄마의 후장을 거의 먹지 않으나 가끔씩 나를 불러서 진희엄마 후장을 뚫어준다. 그러나 진희엄마가 좋아하는 이유는, 평소에는 10분 정도이나, 선배가 나랑 동시에 박을때는 한번에 30분 이상을 박아댄다. 진희엄마는 남자들이 한번쌀때 최소한 3번은 오르가즘을 느낀다. G-spot과 딱 맞는 길이의 선배좆도 좋고, 대장 깊숙이까지 완전히 후벼파 주는 나의 좆도 좋아한다. 한시간 반정도 지나자 선배와 내가 두번씩 좆물을 싸지른다. 진희엄마는 잠시 목 좀 축이자더니 부엌으로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다. 의아해하는 내 앞에서 진희엄마는 선배의 얼굴에 보지를 들이밀고 선배는 진희엄마의 보지를 쭉쭉 빨아대며 뭔가를 맛있게 마신다. “나는?” “안돼.” 투정부리는 나에게 진희엄마가 단호하게 자르고, 그런 진희엄마의 모습을 선배는 흐뭇하게 생각한다. 비록 똥구멍은 대줬어도 진희엄마는 몸뚱아리와 생각까지 다 자기 것이라고 확신하며 진희엄마의 혀를 찾는다. 서로 키스하고 빨아대며 지랄하는 동안 난 살며시 다가가 진희엄마의 똥구멍을 벌린다. “어딜!”하며 진희엄마가 매정하게 나를 뿌리친다.
“음, 졸립네. 너 가라. 우린 잘테니.” 선배가 진희엄마를 끌고 안방으로 들어가며 말한다. “그래 쌍~ 마누라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장모님 많이 모자라지만 잘 먹었어요.” 난 인사하며 선배의 집을 나선다. 주차장을 가로지르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진희엄마다. “여보세요.” 상대편에 대답이 없다. 이상해서 선배집을 올려보니 진희엄마가 베란다에서 손짓한다. “뭐야, 잘가라구?” 진희엄마가 손을 가로 젓는다. “그럼, 다시 올라오라고.” 그제서야 고개까지 끄덕이며 손을 위아래로 흔든다. 뭔가 가져갈 것이 있는 모양이다. 문을 여니 진희엄마가 나를 서재로 이끈다. 선배집은 방이 4개 있다. 안방, 진혁이방, 진혁이 공부방, 그리고 컴퓨터와 음향시설이 있은 서재이다. 이 방은 제법 방음장지가 되어 있는데 이방으로 날 이끈다는 것은 진희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자네가 아직 다 못 풀었다는 것을 난 잘 알고있네. 사위사랑은 장모라는데 딸내미들이 없으니 나에게 풀고 가게. 그대신 정말로 뒤로만 해야 하네.” “선배는 어떡하고.” 내가 묻는다.
“그사람은 잠들었네. 아까 내가 수면제 먹였지 않는가?” “그럼, 그 보짓물이 수면제를 탄?” 진희엄마가 고개를 끄덕인다.
“오늘 내가 많이 열받아서 한번 대주면 죽을텐데...” 난 진희엄마의 똥구멍을 빨며 말한다. “죽으면 똥구멍이 죽지, 내가 죽나?” 진희엄마가 나의 허리띠를 푸르며 대꾸한다.
난 진희엄마를 죽여놨다. 중간에 목마르다고 하지 진희엄마가 인삼꿀물을 오줌구멍으로 담아와서 두번 빨아먹은 것을 제외하곤 12:00시부터 아침 7:00까지 계속 박아댔다. 난 3번의 정액을 싸질렀다. 진희엄마는 아마도 20번은 넘게 싸질렀을 것이다. 더 하고 싶었지만 좆껍질이 까져서 더 하지 못했고, 진희엄마의 똥구멍도 완전히 발랑 까진채 퉁퉁 부어있다. 소음방지를 위해 깔아놓은 카펫이 질퍽질퍽하도록 진희엄마는 보짓물과 오줌, 장액을 쏟아냈다. 똥구멍만 죽을 것이라던 진희엄마가 같이 죽어있다. “대줘서 고마와, 늙은 내 마누라.” 뽀뽀하고 나오는데 진희엄마가 눈감은채 희미하게 웃는다.
확실히 하룻밤을 샜어도 좆물을 싸고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난 마누라들을 죽이러 집으로 향했다.
“어머~ 당신왔어요?” “어딜 갔다가 이제와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낭군님.” 여우들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나에게 꼬리를 친다. 혼 좀 내줘야 겠다는 나의 다짐이 눈으로 녹아 증발해버렸다. 마누라들은 날 말려 죽이려는지 발가벗은 채로 눈부신 나신을 자랑하고 있다.
“오랜만에 봤으니 먼저 한번씩 하시죠.” “서방님 좆이 그리워서 보지가 근질근질해요.” “앞으로는 똥물 안흘릴 거에요.” 웬일인지 마누라들이 먼저 하자고 달려든다.
미영이 일부러 거칠게 나의 좆을 잡아 뽑는다. “아야~ 아야 훗!” 난 까진 좆이 아파서 비명을 지른다.
“아니 이게 뭐야. 마누라를 셋이나 두고서 바람피우고 온거야?” 미영이 다짜고짜 화를 내고 나머지도 서슬이 시퍼렇다. “그게 아니고...” 난 차마 진희엄마를 먹었다고 이야기하지 못한다.
“아니 그래놓고 우리가 일주일에 한번 봉사하고 오면 그렇게 화낸 거였어요?” 내가 화낸적이 한번도 없는데 진희가 화냈다고 우긴다.
“서방님, 이렇게 예쁜 마누라들 내버려두고 바람피면 섭섭하죠.” 아니?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혜민이까지 나를 몰아부친다. 잘못했다고 빌고있는 나에게 세 여자가 발길질한다. 미영이는 내 머리를 밟고, 혜민이 까지도 내 배를 걷어차며, 진희는 껍질까진 나의 좆을 짓누르며 비벼댄다. 밟히고 있는 내눈에는 왠지 그녀들의 보지와 똥구멍에 길게 늘어진 것처럼 보인다.
살려달라는 나에게 “앞으로 잘해. 한번더 이러면 국물도 없을줄 알아.” 식탁에는 국물은커녕 항상 비어있었다. “이런 화상 내버려두고, 교회나 가자.” 진희말을 따라 안방으로 들어서는 세 여자의 어그적거리는 걸음걸이를 보면 분명히 뭔가 있는데, 나는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한다. 안방으로 들어온 여자들은 아랫입술을 깨물며 가까스로 몸을 굽힌다. 보지와 똥구멍이 다 헐어버린 그녀들은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비스듬히 엉덩이만 걸쳐 앉은채로 진희는 엄마에게 문자를 보낸다. ‘엄마 전화해줘서 고마와. 잘 처리됐어’......
그날 저녁 난 마누라들의 부르심을 받고 밤새도록 봉사했다. 졸립고 정액이 씨가 말라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항복했을 때, 거기서 세번을 더 싸고 새벽 4:00 마누라들은 나를 풀어주었다. 난 바닥에 쓰러지며 이번 주도 힘들게 맞이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미영이와 진희는 누워서 다음주 일정을 속삭이며 조율한다. 혜민이가 이번주에 얼마를 벌었는지 계산하는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