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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안혜민... (55/78)

12.안혜민...

비디오 촬영은 토요일 새벽 5:00에 끝났다. 리처드는 자신의 메르세데스 세단으로 두 여자를 네려다 주었다. 진희는 사는 곳을 알려주고 싶지 않았으나, 걷지 못하는 미영이 때문에 할 수 없이 아파트 현관에서 미영을 인도받았다. 현관부터는 진희가 미영을 끌고 들어왔다. 미영은 잘도 잔다. 100번 넘게 오르가즘을 느낀 진희도 매트리스에 그대로 엎어진다.

“아구구~” 마누라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밤새도록 인터넷을 하넌 나는, 어느새 책상에 꼬꾸라져 잠이 들었다. 아침 10:00 나는 온몸이 굳어있다. 일주일 내내 돈 버느라 고생하고, 금요일 저녁 회식하면서 술 쳐먹고, 단잠을 자야하는 토요일 아침을 아주 찌뿌듯하게 맞이하는 게 기분이 영 개똥이다. ‘아차!’ 나는 마누라들이 들어왔는지 안방으로 후다닥 뛰어간다. 

다행이 두 년 다 있다. 뭐 몰골은 항상 개판이다. 그래도 집구석이라고 찾아들어와 주니 고맙다. 요새는 진희년의 복장이 더 개판이다. 미영이는 애인대행 하던 년이고 진희는 가정주부였는데, 지금은 진희가 되려 출장녀같다. 보지와 똥구멍이 다 드러나 보이는 핫팬츠 사이로 허연 풀같은 것이 말라붙어있다. 난 이 허연 것들이 반드시 정말로 풀일 것이라고 마인드컨트롤 한다.

난 그녀들 틈바구니에서 모자란 잠을 청한다. 안방은 정액냄새로 가득 차있고 난 내 정액냄새가 무척 강해서 오래간다고 생각하며 잠을 청한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전화벨이 울린다. 요즘 세상에 핸드폰 안쓰고 집전화 거는 사람은 장모밖에 없다. “일주일 동안 잘 지냈나?” 여지없이 진희엄마다. “살려달라고 빌때는 언제고 이젠 아예 반말까는구나.” 난 진희엄마에게 짓궂게 말한다.

“그동안 우리 진희는 많이 따먹었나?” “보지가 비어있어야 박아보지. 두년다 뭔놈의 풀들이 보지를 항상 막고있는지 뚫고 들어갈 수가 없네.” 진희엄마가 깔깔거리며 웃는다.

“내가 대줄까?” “엄마보지는 작아서 들어가지도 않아.” 내가 시큰둥해 한다.

“뒤로 대주면 되지...” “약올리지 마. 안 그래도 생좆 꼴려서 죽겠어. 마누라가 들이 있으면 뭐하나, 내 팔자야.” 진희엄마가 웃으면서 자지러진다.

선배가 전화를 넘겨받으며 자기 새마누라까지 먹으면 죽여버린단다. 난 저녁 7시에 석촌호수앞 갈비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전화를 끊는다.

마누라들은 일주일치 잠을 한꺼번에 자는 것 같다. 깨우다 발길질 한번 당하고, 다시 깨우다 욕만 잔뜩 처먹고, 결국 저녁 6시가 되자, 옷만 원피스로 갈아입힌 채 모자 씌워서 양허리춤에 끼워서 들고 나온다.

모성은 잠보다 강한 모양이다. 진혁이와 미소를 본 두 여자는 언제 잠들었냐는 듯이 아이들의 뺨을 깨물고 뽀뽀하며 꽉 보듬어 안는다. 내가 살 차례인데 고기도 일인당 3인분씩 먹어치운다. 나도 똑같이 일주일 내내 못만났는데 엄마와 선배만 반가운 듯 이야기 꽃을 피운다. 씨발년들~...

진희엄마의 패션이 확 바뀌었다. 50살 넘은 아줌마가 꽉끼는 씨쓰루 반팔 블라우스에 젖가슴 아랫부분만 받쳐주는 브라자는, 블라우스 통해 젖꼭지를 보여준다. PINK라고 쓰여있는 꽉끼는 추리닝 반바지는 봄인데도 얇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선배가 장난치며 반바지를 추켜올리자 선명한 도끼자국 옆으로 대음순을 보여준다.

“50 넘어서 남사스럽게...”라고 내가 핀잔을 주자 “이거봐라~”하며 선배가 진희엄마 배꼽에서 3가닥 금줄을 꺼낸다. “아~” 나의 입에서 부러움의 환성이 터진다. 난 그 금줄을 바로 알아본다. 내가 꿈에서도 마누라들에게 해주고 싶은 PIERCING이다. 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진희와 미영이를 툭툭 친다. 진희는 엄마의 금줄을 보며 ‘아휴~’하며 한숨을 쉬고, 미영이는 어리둥절해 한다.

“한번만 보자.” 내가 침을 삼키며 선배에게 부탁한다. “돈 내면...” 선배가 말하고 난 금줄에서 눈을 떼지 못한채 지갑을 꺼내 통째로 식탁위에 올려놓는다.

선배는 진희엄마를 들어 옆 식탁에 올려놓는다. 진희가 미소를 유모차에 태우고 진혁이보고 공원을 산책하라 내보낸다. 나와 미영이가 진희엄마 앞에 바짝 다가서고, 진혁이를 내보낸 진희가 방문을 닫으면서 우리 둘을 보고 고개를 가로 젖는다.

선배는 자랑스러운 듯이 진희엄마의 블라우스를 벗겨낸다. 적당한 젖꼭지에 앙증맞은 고리가 걸려있다. “언제 했어?“ 소독을 하는지 약냄새가 난다.

“언제지? 수요일인가?“ 하며 선배는 진희엄마의 반바지를 끌어내리고 ”아니, 화요일.“이라고 진희엄마가 정정한다. 클리토리스를 완벽하게 가로지르는 D링이 금줄에 묶여있다. 선배가 대음순을 완전히 뒤집어 자세히 보여준 피어싱은 오줌구멍을 관통하여 제법 깊이 박혀있다. 어느새 내 좆이 꼴리고, 그걸 알아챈 미영이가 내 좆을 바지 밖으로 꺼내 훑어대며 약올린다. ”좆꼴렸데요~ 좆꼴렸데요~“

난 정말로 피어싱한 여자들이 아름답다. 나신의 눈부심도 좋지만, 그 깨끗함에 걸려있는 피어싱의 앙증맞음도 너무 좋다. 선배가 진희엄마의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고 진희엄마가 선배의 혀를 찾는다. 쩝쩝거리며 피어싱에 눈을 떼지 못한 나에게서 잔인하게도 선배는 진희엄마를 가져가 앉은 자세에서 보지에 좆을 밀어넣는다.

내 좆을 빨던 미영이 “해줄까?”하며 묻는다. “응.”하며 난 미영을 뒤집으며 원피스를 젖힌다. “잠깐만.” 미영이 다급하게 막더니 “오늘은 언니한테 해. 그동안 난 많이 했잖아.”하며 나에게서 떨어져 않는다. 난 진희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원피스를 젖힌다. “잠깐만.” 이번에는 진희가 막는다. 사실 진희로서는 나에게 보지 한번 대주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요새 보지좀 혹사시켰다고 자기에게 떠넘기는 미영이가 얄밉다. “나도 안돼. 미영이가 부인이니까 본처한테 가.”하며 나를 떠넘긴다. 진희가 내 좆을 미영이 엉덩이로 가져가고, 미영이가 내 좆을 붙잡고 다시 진희에게 밀어댄다. 두 여자가 옥신각신하는 사이 선배가 “야, 재균아. 이리와. 괜히 속썩지 말고 여기다 박아. 내가 한번 인심 쓴다.”하며 갈비 찍어먹던 참기름을 손가락으로 찍어 진희엄마의 똥구멍에 바른다. “나쁜 년들...” 나는 식탁을 디디며 건너편으로 넘어간다.

진희엄마의 똥구멍은 아직 완전히 길들지 않아서 좋다. 창자 너머로 선배의 좆이 박히는 느낌도 생각보다 괜찮다. 내 좆이 박히는 동안 꼼작도 못하던 진희엄마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신음을 지르고, 선배가 젖꼭지를 빨면 나의 혀를 찾고, 내가 등을 빨아주면 선배의 혀를 찾으며 분주하게 헐떡거린다. 우린 자세를 바꿔 진희엄마들 들고 선채로 박는다. 진희엄마가 비명을 지르며 보짓물과 오줌을 싸댄다.

“아줌마가 발광을 해요. 발광을...” “너는 저나이 되면 섹스 안할꺼냐?” 미영의 놀림에 진희가 자기 엄마라고 변호를 한다. 미영이가 다가와 금줄을 남자들의 머리에 걸어준다. 팽팽히 당겨진 금줄은 우리들의 머리가 움직일 때마다 진희엄마의 예민한 부위들을 자극한다. 진희엄마의 보지경련이 더 자주 찾아오고 오르가즘의 비명이 끊이질 않는다. 

선배와 난 특별히 경쟁하는 것도 아닌데 꽤 오래 견디고 있다. 진희엄마는 벌써 3~4번 절정을 느낀 것 같은데 남자들은 아직 아니다. 섹스에 끼여들까 말까를 갈등하는 진희에게, 미영이 장난스럽게 숟가락 2개를 겹쳐 머리부분을 볼록하게 만들어 진희에게 건낸다. 자신도 콩나물 대가리처럼 숟가락을 겹쳐 만든 후 내 똥구멍에 찔러 넣는다. ‘욱!’하며 내 정액이 진희엄마의 후장에 뿜어진다. 미영은 진희에게도 선배의 똥구멍에 찔러 넣으라는 신호를 하고, 진희도 선배의 똥구멍에 겹쳐진 숟가락을 밀어 넣는다.

난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희엄마의 후장에서 좆을 뽑지 않은 채 다시 좆질을 시작한다. 일주일을 굶은 나의 좆은 금방 늠름해진다. 피어싱 때문에 역시 일주일을 굶은 선배의 좆도, 쉽게 진희엄마를 놓아줄 것 같지 않다. 내가 바닥으로 눕고 선배가 위로 간 샌드위치 자세로 우리가 바꾸자, 진희와 미영이는 “우리 간다. 여기 떡치는 중이니까 사람 들어오지 말라고 할께.”하며 방을 나선다.

한시간쯤 박아댔나? 선배와 내가 동시에 두번째 정액을 발사했을 때 우린 잠시 쉬었다. 선배가 맥주 두병과 소주를 주문한다. 술을 가지고 들어온 아줌마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자가 발가벗고 두 남자 사이에서 보지와 똥구멍에 좆을 박아넣은 채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기겁한다. 얼굴을 가린 손가락 사이로 눈동자가 반짝인다. “아줌마 그만보고, 계산서 좀 같다 주세요.”

‘어머, 내정신좀...’하며 방을 나서는 아줌마가 괜스레 엉덩이를 크게 씰룩거리며 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는 맥주를 컵에 따르고 선배는 소주를 진희엄마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 부어, 피가 맺혀있는 피어싱 부분을 소독한다.

“이러니 나보고 들어가라는 게지.” 사장이 카드기를 갖고 들어온다. 내가 결재하는 사이에 사장은 “태섭씨, 이 처자 누구야? 나도 한번 하면 안 될까?”하며 진희엄마를 바라본다. “빈 구멍이 없어서 안돼겠는데요.”하며 거절하는 선배에게 나는 “목보지에 하면 되잖아.”하며 한마디 거든다. 선배와 주인의 눈이 마주치고 진희엄마가 나의 넓적다리를 꼬집는다. “지것도 아니면서...”라고 투덜대며 선배는 진희엄마에게 한번 해주라고 눈짓한다. 진희엄마가 주인의 허리띠를 풀어 내린다.

“피어싱 어디서 했어?” “관철동.” 진희엄마가 컥컥거린다. 아마도 주인이 좆을 목구멍 속으로 다 집어넣는 모양이다.

“잘해.” “첨 간거야, 잡지보고. 근데 무허가 같더라.” 내가 남은 맥주를 다 따른다.

“왜 똥구멍엔 안했어. 보지도 좀 더하지.” “그러게. 해놓고 보니 아주 예쁘네.” 주인이 바지 앞섶을 추스른다. 빨리도 싼다. “얼마나 아픈데.”하며 진희엄마가 우리의 대화에 끼어든다. 주인은 과일을 들여보내겠다며 방을 나선다.

“한번 더 할까?“ 진희엄마가 대답대신 엉덩이를 들썩인다. 우린 서서히 좆질을 하며 진희엄마의 구멍들 속에서 좆을 키운다.

‘드르륵’ 문이 열리며 처음의 아줌마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과일접시를 갖고 들어온다. 상의 빈곳을 찾지 못하고 더듬거리다가 과일을 내려 놓는다. 우릴 쳐다보느라 그런 것이다. 선배가 나에게 눈짓한다. ‘아이씨, 내가 아무거나 담는 쓰레기통인줄 알아?’하고 눈짓을 보내자 선배가 인상쓴다. 할수없이 나는 아줌마의 허리를 감싸 당기면서 진희엄마의 똥구멍에서 좆을 빼낸다.

“어머? 이렇게나 큰게...” 아줌마는 깜짝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의식적으로 나의 좆을 잡아보려 한다. 자세히 보니 통통하긴 하지만 꽤 귀여운 30대로 보인다. 내가 좀더 끌어당겨 무릎에 앉히자 아줌마는 미끈덩한 나의 좆을 만져보며 ‘어머나, 세상에’를 연발한다. 난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아줌마의 보지와 똥구멍을 만지작거린다. 아줌마는 신기한 듯 내 좆을 손으로 훑는다. 내 손가락이 보지속을 파고들자 아줌마는 신음을 흘리며 나의 입을 맞춘다. 치마의 후크를 푸르고 팬티를 끌어내리자 아줌마가 엉덩이를 들어준다. 팬티와 스타킹 한 발을 벗겨낸 나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좆을 보지에 맞춘다. 내 좆이 보지입구에 닿자, 아줌마가 눈을 반짝 뜨고 “아저씨, 나한테 이거 안들어가요.”하며 고개를 저으며 내 좆을 잡은 손에 힘을주어 막는다. “이름 뭐야?” 난 아줌마의 손을 끌어올리며 묻는다.

“혜민...” 부끄러운 듯 대답하는 아줌마에게 “30 넘었지?”하며 난 아줌마의 두 손을 모드 끌어올려 내 목을 감싸게 만든다. “35” 뭐? 거짓말 하는 건지 아님 고생하서 늙어 보이는건지 뚱뚱해서 그런건지 나보다 3살 어리다.

“동생이잖아. 반말한다.” 하며 내 좆을 혜민이 보지입구에 조금 밀어 넣는다. “아까부터 반말 했으면서.” 혜민이가 대꾸하며 머리를 나에게 기댄다.

“내 좆 보다는 혜민이 보지가 훨씬 더 클것 같은데.”하며 혜민의 클리토리스와 똥구멍을 간질인다. 원색적인 말이 부끄러운지 혜민의 볼이 붉어지며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내가 머리로 혜민의 고개를 들어올리며 입을 맞춘다. 벌어진 혜민의 입에서 혀를 찾고 혜민이 혀를 엉킨다. 내가 쭉쭉 빨아대자 혜민이 침을 한웅큼 뱉어낸다. 내 입을 한바퀴 돌아 다시 나의 침까지 더해서 혜민의 입으로 밀어넣자 혜민이 ‘꿀꺽’하며 침을 삼키는 그 순간, 난 혜민의 엉덩이를 강하게 끌어당기며 한번에 혜민의 자궁벽까지 뚫어버린다.

혜민의 눈과 입이 최대한 벌어지고 몸이 굳었다. 숨도 안쉬는데, 대음순의 파르르한 떨림만 좆을 통해 느껴진다. 좆대가리의 압박이 있고 치골에 혜민의 보지가 맞닿은 것을 보니, 혜민은 27cm의 좆을 다 받아들이기는 했으나 아마도 자궁벽이 터지는 충격을 받았으리라. 아랫도리가 따뜻해지면서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기절한다. 이녀도 절정에선 오줌을 싼다. 그러고 보니 내가 만난 모든 여자들이 절정에서 오줌을 싼다. 그게 정상인 모양이다.

혜민의 입에서 꼬르르륵 올라오는 게거품을 빨아마시며 좆질을 개시한다. 혜민이 ‘컥컥’거리며 숨을 뱉어내더니 그제서야 “끼아아아악~”하며 비명을 지른다. 선배와 진희엄마가 놀라 돌아보았다가 고개를 가로젓는다. ‘또 한년 보내버렸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선배를 눕히고 진희엄마가 선배 좆위에서 요분질을 친다.

혜민의 자궁벽을 거세게 쳐올린다. 한번 박을 때마다 비명소리와 함께 혜민의 눈동자가 위로 넘어간다. 혜민의 엉덩이를 잡아 크게 돌리면서 쳐박아올려 자궁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다. “끼아아아악~” 혜민이 긴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가고, 보지가 강하게 내 좆을 물며 보짓물을 펑펑 쏟아댄다. 1분도 안되서 난 혜민의 두번째 절정을 끌어낸다.

“무슨 일이야?” 방문이 열리며 3명의 남자들이 들어온다. 두명은 흰 가운을 입은걸 보니 주방에 있는 사람들 같고 평상복의 한명은 주인아저씨와 닮았다. 떡 치는 장면을 보고서는 “죄송합니다.”하며 다시 나가려다가 “어? 장씨 아줌마.”하며 혜민을 알아본다. 난 혜민에게 숨고를 시간을 주며 보지입구서부터 자궁끝까지 서서히 좆질한다. 남자들은 당황 반, 호기심 반, 씹구경 까지 섞여서 두쌍의 떡치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주인총각.” 선배의 부름에 주인의 아들인 듯한 남자가 정신을 차린다. 선배가 진희엄마의 똥구멍을 손으로 가리키며 오라고 손짓한다. 그제서야 총각은 머슥한 듯 헛기침을 한다. ‘빨리와’ 선배가 입을 벙긋하며 재촉하고, 총각은 어색하게 뒷머리를 쓰다듬더니 “그럼, 감사하게...”하며 바지 앞섶으로 좆을 꺼낸다. 선배가 손으로 참기름그릇을 밀어주고 총각은 알았다는 듯이 좆끈데 참기름을 바른다. 총각의 좆은 크진 않으나 상당히 딱딱해 보인다. 진희엄마의 행복해하는 표정이 눈에 선하다.

난 혜민의 G-spot을 찾는다. 배에 손을대고 좆으로 눌러가며 혜민의 반응을 본다. 제법 깊은 곳을 박아올릴때 혜민이 신음을 흘리며 고개를 들어올린다. 손으로 그 부위를 눌러가며 좆으로 강하게 쥐어짜준다. 혜민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아하앙~ 아항~ 항항항학!학!학!”하며 신음의 간격을 좁힌다. 난 손으로 G-spot 조금 윗부분의 배를 눌러 내 좆이 더 미끄러지는 것을 막은 다음, 엉덩이를 쳐올리며 강하게 혜민의 G-spot을 때려 박는다. “끼악~ 끼악~ 끼아아아악~~앙앙앙~” 혜민의 몸이 다시 뒤로 젖혀지며 보지를 조여물고 세번째 절정의 보짓물을 쏟아낸다. 혜민은 절정에서 항상 뒤로 넘어가고, 난 혜민의 몸을 잡아 받치느라 힘이 든다. 혜민을 아예 눕혀놓고 다시 좆질을 시작하자, 헤민은 “오빠, 살려줘. 그만해.”라며 눈물과 콧물이 범벅된 얼굴로 바라본다. “난 아직 한번도 안했는데.”하며 다시 G-spot부터 자궁속까지 꾸~욱 눌러주며 좆질한다.

“아훗!” 주인총각이 좆물을 싸지른 것 같다. 분명히 내 좆으로 진희엄마의 똥구멍이 벌어졌을텐데도 생각보다 오래 버티지 못한다. ‘흠흠.“ 그제서야 두명의 주방사람들이 헛기침을 한다. 선배가 웃으면서 주방사람을 손짓하여 부른다. 한 사람이 어색함도 없이 바로 좆을 꺼내 참기름을 바른다. 주인총각이 마실것을 가져 오겠다며 방을 나가자, 남은 한 사람이 나의 어깨를 톡톡 친다. 돌아보니 같이 먹자고 한다. 난 고개를 저으며 싫다하고, 남자는 계속 나의 어깨를 친다.

”총각. 이리와. 일루 박아.“ 주방과 나의 실랑이를 보다 못한 선배가 총각을 부른다. 총각은 박을 곳이 없다는 시늉을 하자 ”똥구멍에 하나 더 박아. 아님 보지에 박던가.“하며 총각을 다시 부르고, 진희엄마가 총각을 돌아보며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난 진희엄마의 능력을 의심하나, 생각해보면 맥심에서 두좆박기를 당했을 것 같다. 난 진희엄마에 대한 걱정을 접고 혜민의 보지에 집중한다.

혜민은 G-spot과 자궁간의 거리가 짧다. 그 말은 혜민의 G-spot이 깊숙이 있다는 것이고, 이는 혜민이 그동안의 섹스에서 만족을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난 그녀에게 여자로서의 행복을 충분히 느끼도록 서비스 해주겠다고 마음먹는다. 좆을 완전히 빼서 클리토리스를 짓누르며 빠르게 보지속으로 박아 클리토리스를 마찰시킨다. G-spot 부근에서 급격히 방향을 바꿔 G-spot과 자궁입구를 쳐올리며 자궁벽까지 꿰뚫는 ‘ㄱ'자의 좆박기를 구사한다. 클리토리스를 태우는 마찰열 때문에 혜민의 오줌이 찔끔거리고, G-spot을 쳐올리면 보짓물이 뿜어지며, 자궁벽을 때려박으면 입으로 게거품을 게워낸다. 몇번의 박음질만에 혜민이 다시 내 목을 끌어안으며 나에게 매달린다. 죽어있던 혜민이 반응을 보이자 난 G-spot과 자궁벽만을 쳐올리며 공략하고 “컥! 컥! 컥! 겔겔겔겔~”하며 혜민의 보지가 오무라든다. 조금 더 쳐올리자 대음순을 부르르르 떨더니, 팔힘이 풀리면서 철퍽 바닥으로 떨어진다. 난 내가 쌀 때까지 계속 쳐올린다. 혜민의 오줌구멍이 완전히 열렸는지 오줌이 질질질 새고있고, 똥냄새가 나는걸 보니 .똥구멍이 풀리면서 똥과 장액을 게워내는 것 같다. 난 좆질의 방향을 직장으로 향하면서 깊게 누르고, ’뿌직‘소리와 함께 혜민의 똥이 조금씩 눌리면서 밀려 나온다.

난 혜민을 들어올려 앉은 자세로 박는다. 똥구멍을 만져보니 질퍽하다. 양손 검지와 중지를 똥구멍에 밀어 넣고서 활짝 벌리곤, 좆을 깊숙이 쑤셔박은채 엉덩이를 잡아 돌려 자궁안을 휘젖는다. 혜민의 젖은 똥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린다. ‘앗! 씨발, 바지 벗고 먹을걸...’ 이미 후회해봤자 늦었다. 난 혜민의 똥구멍에 약지까지 밀어넣고 엉덩이를 돌려 혜민의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비빈다.

“하~ 오빠, 살려줘.” 혜민의 반을을 보니 아직 죽지는 않은 것 같다. 난 헤민의 엉덩이를 끌어내리고, 좆대가리로 혜민의 자궁입구를 훑으면서 박아주면서 클리토리스를 짓뭉갠다. “아항~ 아항~ 아항항~” 힘이 남아있지 않을 것같은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 들썩인다. 난 똥구멍에 손가락이 박힌 엉덩이를 눌러 내 좆대가리가 G-spot을 강하게 눌러주게 한 다음, 엉덩이를 세게 끌어당기면서 자궁의 턱을 넘어가는 충격을 극대화시킨다. “크학! 크헉! 컥!” 혜민의 멈춘 듯 넘어가는 신음의 피치의 간격을 더욱 빠르게 하도록 좆질을 하면서 나의 절정도 끌어올린다. 혜민이 “끼약~ 끼약~ 깍깍깍”하면서 절정에 도달하는 걸, 똥구멍을 쫙~ 벌리면서 늦춘다. 5분 정도 강하게 쳐올리면서 혜민이 절정에 오르려 할 때마다 똥구멍을 벌려 막아대니, 급기야는 혜민이 울면서 “아앙~ 납둬, 나 쌀꺼야. 앙앙~”하며 칭얼거린다. 난 내가 쌀때까지 혜민의 절정을 허락할 마음이 없다. 손가락을 꽉 쥐어짜며 혜민의 똥구멍을 최대한 벌리고는, 내가 싸기위해서 혜민의 G-spot을 굴삭기로 뚫어버린다. 사정의 느낌이 온다. 난 온 힘을 다해 혜민의 엉덩이를 끌어내리면서 좆기둥을 하늘로 쳐올려 혜민의 보지와 똥구멍을 위아래로 찢어버린다. ‘울컥’ 정액이 오줌구멍으로 뿜어질 때 나의 치골로 혜민의 클리토리스를 짓이겨 터뜨려 버렸다. 혜민의 똥구멍이 급격히 오무라들며, 보지가 내 좆을 잘라버릴 듯이 조여문다. 한방울도 남아있을 것 같지 않던 보짓물과 오줌이 ‘괄괄괄’ 쏟아지고, ‘꾸럭꾸럭’ 똥물이 하염없이 밀려나온다. “끼이이이아아악악악칵칵칵~캭!” 혜민의 길고도 찢어지는 비명과 함께.....

“가자.” “갑시다. 선배.” 난 혜민의 똥구멍과 엉덩이를 물수건으로 씻어주면서 답한다. 식당의 3남자들은 한번씩 싸지른 후의 끽연을 즐기고 있다. 방안이 담배연기로 가득찬다.

일어서서 혜민을 바라보니 조금 측은하다는 생각이 든다. 진희엄마가 블라우스 단추를 잠구면서 나를 툭 민다. 난 나오면서 세 남자들의 기분 나쁜 비웃음을 감지한다. 방을 나와 신발끈을 묶고 있는데, 방안의 남자들 이야기가 들린다.

“씨발년, 그렇게 달라해도 한번 안주더니, 야 일어나 개년아.” “쌍년, 손님한테는 대주고 주방은 좆도 아니냐? 씨발년 똥싸지른거 봐. 오늘 똥구멍 한번 찢어볼까.” “끼아아아악~” 정말로 똥구멍을 찢는지 여자가 비명을 지른다.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떨고있는 나를 진희엄마가 가자고 끌어당긴다.

“그거 먹어봤자 재미없어, 목석이야. 차라리 딸딸이를 쳐.” 당연히 혜민의 G-spot이 깊숙이 박혀있으니 그 남자들의 좆길이로는 만족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혜민의 비명이 끊어지지가 않는다.

“씨발년, 서방죽고 혼자사는 년에게 몸보시좀 해주겠다는데, 이제보니 보지에 금테두른 것도 아닌데 그렇게 튀긴거야? 이 쌍~ 보지를 찢어죽일 년. 내가 오늘 니 보지 찢어버리지 못하면 개새끼다.” “끼아아아악악악! 악! 악!” 혜민이 죽는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며 몸을 돌려 방으로 뛰어 들어가고, 선배가 한숨을 내쉰다.

문을 열어보니 주방 두놈이 혜민이를 엉덩이가 하늘을 보게 추켜올려놓고 양손으로 보지와 똥구멍을 찢으면서 발을 집어넣으려 한다. 난 오른발을 들어 앞에 엉거주춤 서있는 놈의 머리를 벽으로 밀어 부딪쳐버리고, 오른손으로 건너편 녀석의 머리를 잡아 상에 박아버린다. 놀라 일어서는 주인아들에게 식탁을 오른발로 밀어 녀석의 정강이뼈를 부러뜨린다. 녀석이 앞으로 꼬꾸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난 혜민의 손을 잡아 일으켜 끌고 나온다. 진희엄마가 인상을 찌푸리고 선배가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표정을 짓는다. 난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혜민이를 감싸 안으며 식당을 나온다.

‘부르르르’ 문자를 확인하니 미영이다. 진혁이와 미소를 선배 집에 재우고 돌아가는 길이란다. 난 혜민을 내 차에 태워 석촌주차장을 빠져나온다.

“집이 어디야?” “신당동” 신당동? 진희엄마가 살았던 곳이다.

“혼자야?” “예.” 혜민이는 추운지 옆좌석에서 무릎을 감싸안고 부들부들 떨고있다.

“얘는 없어?” “엄마가 원주에서 돌보고 있어요.” 듣기에도 박복해 보인다.

혜민이는 깜짝 놀란 듯 “아저씨, 저 지금 돌아가야 해요.” “안돼. 너 가면 몸성히 못돌아 올거야.”

“내일이 월급날이에요. 식당 가봐야 해요.” “......” 잠시 침묵이 흐른다.

“얼마 받아?” 혜민이 대답을 안한다. 자존심인지 대답할 가치를 못느꼈는지 멍하니 밖만 바라본다.

“집 어디야?” 난 장충체육관을 지나며 묻는다. “그냥 여기서 내려주세요.”

“집이 어디나니까?” 내가 언성을 높이자, 혜민이가 울음을 터뜨린다. 난 차를 멈추고 머리를 감싸쥔다. ‘아~ 씨발’ 좆한번 담구고 수천 물어주게 생겼다.

“집 어디야. 말 안하면 나도 보지를 찢어버릴거야.” 혜민이 손가락으로 길을 가르키고 난 몇 번의 손가락질을 따라 올라갔다.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살았던 집이 정말로 있다. 그러나 유인나는 없다.

혜민을 다세대주택에 넣어주고 돌아나오는데 그녀가 내 옷을 잡는다. 돌아보니 고개 숙인채 옷자락만 잡고 있다. “나 결혼한 사람이야.” 한마디 던지고 집을 나선다.

문 앞에서 난 잠시 서성인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 자살이라도......’하는 생각이 한번 들자 좀처럼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발도 떨어지지 않는다. 짧게 한숨을 내쉬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자, 문간에 쭈그려 앉은채 울먹이던 혜민이 급히 눈물을 훔친다. 고갤들어 날 확인하고 벌떡 일어서더니 웃는다. 픽, 내가 웃자 혜민이 나에게 뛰어 안긴다.

“커피 있어요.” “한잔 줘.”

‘아훗’ 커피 타러 움직이던 혜민이 짧은 신음과 함께 주저앉는다. 긴장도 풀리자 보지와 똥구멍의 통증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난 혜민을 안아 든다. 생각보다 가볍다.

혜민이 가리키는 대로 혜민을 안고가면 혜민이 컵을 꺼내고, 물을 받아 덥히고, 거피와 설탕을 꺼내고 프림을 찾으나 보이지 않는다. “나 프림 안타.” 프림이 있었는데? 하며 혜민은 계속 중얼거린다.

난 커피를 마시고 혜민은 뜨거운 물을 마신다. 혜민은 내 무릎위에 웅크리고 앉아있고 난 그녀의 등을 감싸안고있다. “에이씨~ 똥냄새.” 그러고 보니 우리의 모습이 별로 좋지 않다.

내 바지 앞부분은 혜민이 싸지른 똥물을 흠뻑 빨아들여 아직까지 젖어있다. 혜민도 식당 서빙복장 그대로에서 팬티와 스타킹만 없어졌고, 치마에는 역시 똥물과 보짓물이 범벅이다. 난 혜민의 옷을 벗기고 혜민은 추운지 부들부들 떤다. 옷을 벗은 나는 혜민을 안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화장실에는 욕조가 없다. 세면대와 좌변기, 순간온수기 밑에 수도꼭지가 다다. 세면기와 수도꼭지에는 온수가 없다. 순간온수기는 가스로 작동하는 모양인데 점화시키는 불이 꺼져있다. 안쓴지 오래 되었다는 증거다. “지지리도 궁상맞네.” 내가 한마디 뱉고 혜민은 고개를 숙인다.

추워하는 혜민을 안고 나와, 종이조가리를 찾아 가스불에 붙인 불꽃을 순간온수기 심지에 옮겨 붙인다. 수도꼭지를 트니 금방 뜨거운 물이 쏟아지고 화장실이 수증기로 꽉 찬다. 세숫대야에 혜민을 앉히니 헤민의 몸이 대야속으로 쏙 들어간다. 혜민은 생각보다 크지도 통통하지도 않았다. 아마도 식당복장이 그렇게 펑퍼짐하게 보이도록 되어있었나 보다. 난 바가지로 뜨거운 물을 받아 혜민의 머리위로 계속 뿌려준다.

“가스비 많이 나와.” “뭐라고.” 내가 되묻자 혜민은 머뭇거리더니

“물값 많이 나온다구.” 하며 울음석인 고함을 지른다. “걱정마. 그리고, 가난한거 죄 아니야.” 난 화장실이 수증기로 따뜻해질때 까지 계속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혜민의 머리에 따뜻한 물을 뿌린다.

그 흔한 샴푸하나 없다. 난 비누쪼가리로 혜민의 머리를 감긴다. 혜민은 내 턱에도 못미친다. 미영이보다도 더 작지 싶다. 등과 가슴과 배를 비누칠하며 닦아준다. 혜민은 마르지는 않았다. 키에 비하면 조금 통통한 편이다. 보지로 내려가자 손으로 보지와 똥구멍을 가린다. 계속 주변을 비누칠하며 보지쪽으로 밀어대자 수줍어하며 손을 치운다. 보지와 똥구멍의 상태는 괜찮다. 피흘리지도 않았으며 찢어진 흔적도 없다.

“구멍들은 튼튼한가 보네. 남자들이 달려들어 찢어댔는데도 까딱없네.” 혜민이 주먹으로 내 어깨를 세게 내려친다. 혜민의 머리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며 비눗물을 씻겨낸다. 숱이 많은 단발머리를 젖히자 오똑한 코와 작지만 동그란 눈, 조그맣고 위아래가 대칭인 입술이 나타난다. 생각보다 많이 귀여운 얼굴이다. 라스트 콘서트의 스텔라를 닮았다.

혜민이 조심스럽게 바닥에서 비누를 집어든다. 나를 닦아주겠다는 의도인 것 같다. 나도 조용히 왼팔을 내민다. 가슴과 등을 닦고 배로 내려오더니 비눗칠하던 손길이 잠시 멈춘다. 보드라운 손이 내 좆을 잡더니 비누를 살살 문지른다. 한번 만져본 자지가 신기한지 계속 좆에만 비누칠한다. 부드러운 느낌에 내 좆이 일어선다. 혜민이 놀라 물러서면서 “세상에~ 정~말로 크다.”고 감탄한다. 내 좆이 성이올라 바짝 하늘로 치켜서있다. 혜민이 자신의 팔뚝을 내 좆에 갖다대며 길이를 비교한다. 놀라서 입과 눈이 동그래진 혜민을 난 양손으로 들어올린후, 혜민을 바라보며 내 좆을 혜민의 보지에 갖다댄다. 자신의 보지에 내 좆이 닿자 혜민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듯 하며 고개를 젖는다. 난 눈짓으로 ‘한번 하자’하고 혜민은 고개짓으로 ‘안된다’한다. 난 일부러 크게 한숨쉬고 혜민을 다시 내려 놓는다.

“그대신 살살해줘.” 혜민이 고개숙인채 부탁하고 난 다시 혜민을 들어올려 보지를 내 좆 위에 내려놓는다. 비누칠된 내 좆은 혜민의 보지 입구에서 계속 미끄러진다.

“넣어줘.” 나의 말에 혜민이 나의 좆기둥을 잡고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후~ 아후~ 쓰훗!” 혜민이 심호흡을 하며 나의 좆을 받아들인다.

“아후~ 거기까지.” 나의 좆이 자궁입구에 닿자 혜민이 멈춘다.

“아직 좀 남았는데.” 혜민이 내 좆을 바라보니 아직 10cm는 남아있다.

“아이, 뭐야~ 다들어 갔는데, 아직도 이렇게 남아있으면... 어쩌라는 거야.” “어쩌긴 뭘, 다 집어 넣어야지.”하며 내가 좆을 돌려 혜민의 자궁입구를 찾는다. ‘푸석’하며 내 좆이 혜민의 자궁을 뚫고 “아훅”하는 혜민의 신음이 내 귀에 꼿힌다. 난 혜민을 들어올린채로 두 번의 절정을 맞이하게 해주고, 혜민은 다세대주택을 잊은 듯 마구 소리지르며 오르가즘을 만끽한다. 역시 한웅큼의 보짓물을 싸지르며 내 가슴에 기댄채 축 늘어진다. 타올로 몸을 닦고 혜민의 보지에 좆을 꽂은채 화장실을 나온다.

수건으로 혜민의 몸을 감싸고 집을 둘러보는데, 뭐 들러볼 것도 없다. 부엌에는 불구멍 2개짜리 가스렌지와 100리터나 될까하는 냉장고, 4인용 전기밥솥과 2명 앉는 식탁이 다다. 붙어있는 방은 일인용 침대와 스탠드가 다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TV도 없고 대신 조그만 스피커에 구형 Mp3가 붙어있다. 침대위와 냉장고, 화장실 입구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 사진이 붙어있다. 아마도 딸이지 싶다.

침대에 누워서 혜민을 배 위에 올려 놓았다. 엎어져있는 고개를 손으로 들어보니 눈이 부신듯 투정하며 다시 엎어진다. 졸린가 보다. 다시 고개를 들어 혀를 찾으며 좆질을 한다. 혜민이 억지로 눈을 뜨며 “아니 또?”하며 놀란다. “난 아직 한번도 안했는데.”하며 혜민의 몸뚱아리가 퉁겨 올라가도록 좆질을 한다.

혜민은 잠든 듯이 반응하지 않으려하나 난 자궁을 쑤석거리며 똥구멍에 손가락 2개를 집어넣는다. 혜민의 고개는 계속 엎어져 있으나 숨소리를 속이지 못한다. 난 다시 혜민의 G-spot과 자궁을 번갈아 처박으며 혜민의 길다란 비명과 함께 두 번의 오르가즘을 더 끌어낸다.

“나 죽었어, 이제 건들지 마.” 혜민이 두손들어 항복을 하고 내 가슴에 엎어진다. 새벽 3:30분 어차피 자긴 틀렸다. 난 자세를 바꿔 혜민을 침대에 엎어지게 한 다음, 엉덩이를 끌어올려 똥구멍이 잘보이도록 만든다. 국화꽃잎이 가지런히 오무라들어 있다. 난 국화 꽃잎을 이빨로 뜯어먹고 혜민은 양손으로 파리를 쫒듯이 내 빰을 때리면서 똥구멍을 가린다.

“아직 뒤로 해본 적 없어?” “해본 적 없고, 앞으로도 안할거야.” 난 혜민의 양손을 잡고, 혜민의 똥구멍 속으로 혀를 집어넣는다. “야, 너 뭐햇! 안한다 했잖아.” 몸을 일으키려는 혜민의 허리를 눌러 막고, 무릎으로 다리를 펴지 못하도록 도망치지 못하도록 막은 다음, 한손으로 내 좆을 잡아 혜민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혜민이 양손으로 똥구멍을 가려보지만, 난 좆으로 손사이를 비비며 똥구멍속으로 조금씩 밀어넣는다. “아아악, 아파” 난 좆대가리를 반쯤 밀어 넣은 후 혜민의 등에 기대면서, “혜민아, 똥구멍에서 힘 풀어, 안그러면 찢어질지도 몰라.”라고 달랜다.

“오빠거 들어오면, 힘 풀어도 내 똥구멍 찢어져.” “절대 안 찢어져. 그리고 앞으로 내가 너 책임질 텐데, 똥구멍 처녀라도 나에게 줘야 되지 않겠어?”

혜민의 눈이 반짝 뜨이더니 엎어진 상태에서 힘겹게 고갤 돌린다. 양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 혀를 길게 집어넣는다. 나는 몸을 뒤집어 내가 아래로 혜민을 위로 올려놓고는 혜민의 얼굴을 잡으며 침을 빨아 먹는다. 혜민의 눈물이 내 손을 타고 흐르고, 좆대가리 반이 똥구멍에 박혀있는 엉덩이를 혜민이 스스로 눌러 내리면서 내 좆을 후장 깊숙이 받아 들인다.

혜민이 눈을 뜨고 웃는다. 나도 같이 웃자 혜민이 더 크게 웃는다. 웃음사이로 콧물과 침이 튀긴다. 손을 내려 자신의 똥구멍과 내 좆을 만져보더니 다시 엉덩이를 아래로 밀어내린다. 똥구멍이 뻑뻑하다. “똥구멍 아프지.” “괜찮아.” 분명히 아플텐데 얼굴은 웃고 말은 괜찮단다.

“괜찬긴 뭐가 괜찮아. 로션 없어?” “있어.” 혜민이 머리위로 손을 더듬여 벽과 침대사이에 박힌 로션을 꺼내든다.

“똥구멍에 발라.” “괜찮은데.” 난 혜민의 허리를 잡고 좆을 강하게 혜민의 똥구멍으로 쑤셔 박는다.

“아악~” “그러니까 발라.” 혜민이 한손으로 똥구멍을 문지르며 다른손으로 자신의 배 위에다 로션을 눌러 짠다.

혜민이 내 좆에 로션을 바르면서 계속 아래로 내려간다. 힘주어 눌러보지만 직장에 걸려 더 내려가지 않는다. “내 똥구멍은 다 들어간 것 같은데, 오빠껀 아직 많이 남았어. 지금 이대로 할수 있겠어? 아님 다시 앞에다 할래?” “일어서 앉아봐.” 난 혜민의 등을 밀어 일으켜주고 혜민이 똥구멍에 좆이 꽂힌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어선다.

“거기서 몸을 오른쪽으로 눕혀봐. 좀더, 더, 더” 내가 혜민을 잡아주고 혜민은 옆구리를 최대한 오른쪽으로 눕힌다. 난 좆을 잡고 혜민의 왼쪽 직장을 계속 밀어본다. 거의 똥구멍이 빠져나오기 직전에 ‘푹’하며 왼쪽으로 좆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대장의 길을 찾은 내 좆은 혜민의 창자속으로 거침없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뿌직! 뿌직!’하며 똥물이 밀려나온다. “어머! 어떡해~” 혜민이 창피한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도리질친다. 난 혜민의 몸뚱아리를 당겨올렸다 내려누르며 좆질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직장 끝에 대장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혜민은 직장과 대장의 가림막이 짧은지 직장의 중간부분부터 끝까지 길게 연결되어 있다. 뭐, 이런 직장은 변비가 없다. 그러나 수분 흡수율이 낮아서 무른 똥을 싸는 경향이 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똥물이 옆구리를 타고 흘러내린다. 내 배위로 흘러내린 똥물 때문에 미끈거리고, 혜민의 몸을 들어올리고 내리는데 훨씬 수월하다. 난 내 좆을 거의 다 끄집어내었다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황경막까지 쳐박는다. 혜민은 내가 똥구멍의 감각을 느껴보라는 주문도 안했는데 벌써 지 혼자 느끼면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오직 똥구멍으로만 느껴봐.” 내가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혜민의 손을 막으며 치워내자 혜민은 보지가 간지러운지 자기 스스로 나의 좆을 대장 깊숙이 박아댄다.

“아항~ 아항~ 아하하하앙~ 아캉~” 얼마 지나지 않아 혜민이 느끼기 시작한다. 난 혜민의 몸뚱아리를 빠르게 들어 움직이며 거칠게 좆을 박아댄다. “오빠~ 오빠~ 오빠아앗!” 혜민이 비명을 지르며 아무것도 박혀있지 않은 보지를 조여문다. 보짓물이 한줄기 분수로 뿜어지고 아랫배를 들썩이며 내 좆으로 자신의 대장을 후벼댄다. 엉덩이를 꽉 눌러내리며 막다른 대장이 뚫어져라 짖누르더니 숨을 헐떡이며 오줌을 흘린다. 난 혜민이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낄 시간을 주지 않는다. 이번에는 내가 좆을 쳐올리며 왼손은 질벽을 오른손은 클리토리스를 긁어댄다. 다시 혜민의 비명이 터지며 보지를 조아물고 똥구멍으로 내 좆을 움켜 잡는다. 난 좆질을 멈추지 않으며 똥구멍으로 느끼는 절정을 완전히 놓아주지 않는다. 다시 혜민의 고개가 치겨올라가며 아랫배의 근육이 긴장한다. 왼손으로 보지를 잡아 아래로 끌어당기며 좆을 최대한 깊숙이 쳐박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클리토리스를 터뜨려 버린다. 다시한번 보짓물이 뿜어지고 오줌을 싸지른다. 고개를 뒤흔드는 비명이 이어지고 대음순이 파닥파닥 떨어 제친다. 세 번째 오르가즘이 정점에서 내려오기 전에 난 혜민의 몸을 뒤집어 이번에는 혜민의 몸을 아래로 짓누른다. 내 굳건한 좆은 혜민의 등짝을 뚫고 나올듯이 골반뼈를 벌리고 짓눌린 보지는 숨을 쉬지 못한다. 뭉게지는 클리토리스는 질식사하기 싫어서 버둥거린다. 난 혜민의 고개를 들어 이마를 마주대며 키스한다. 양손으로 젖꼭지를 쥐어짜며 엉덩이를 거세게 퉁겨 올린다. 혜민의 몸뚱아리는 위로 쳐들려지나 키스하고 있는 나의 머리에 막혀 올라오지 못하고 찌부러진다. 목뼈가 뿌러질듯이 뒤로 젖혀지고 척추가 눌리면서 상체가 오그라든다. 100만톤의 압력으로 쳐올리는 나의 좆에 대장의 벽이 벗겨지며 갈라진다. 몇 번 거세게 쳐올리던 나는, 고개로 혜민의 머리를 짓누르고 상체를 최대한 웅크리며 혜민의 똥구멍에 부랄까지 쑤셔 박는다. 젖꼭지를 힘껏 당겨 아예 등뒤로 돌려버리면서 혜민의 혀가 뽑혀나가도록 힘껏 빨아드린다. 혜민의 눈동자가 말려 올라가며, 보지가 숨쉬기위해 푸덕푸덕 거리고, 똥구멍은 살해의 위협을 느낀 듯 부들부들 떨면서 좆의 침범을 막아보려 한다. 보짓물과 오줌물이 쏟아지고 장액과 위액에 꿀꺽꿀꺽 게워진다. 혜민의 숨이 멎고 한참동안 긴장되었던 근육이 풀어진다. 나도 상체를 털썩 누이며 지긋이 혜민의 엉덩이를 눌러 오르가즘의 긴 여운을 돕는다.

“어제 식당에서 본 사람이 오빠 부인이야?” 일시에 4번의 오르가즘을 숨돌릴 새도 없이 느껴버린 혜민이 꽤 한참 만에 말을 한다. “응” 난 혜민의 등을 쓰다듬으며 대답한다.

“둘 중 누구야? 예쁜 언니야 귀여운 처녀야? 언니 쪽이 부인이겠지? 처녀는 처제고... 아님 동생?” “아니 둘 다 내 부인이야.” 혜민이 고개를 들어 날 빤히 쳐다본다. 안 믿기는 모양이다.

“하긴 오빠 정도의 정력이라면 부인이 둘은 필요하겠다. 그런데 그녀들이 날 좋아할까?” “아니 안 좋아할거야.” 헤민의 얼굴에 실망한 표정이 역력하다.

“하긴 좋아할 리가 없지.” “그렇지만 이해는 할거야. 그녀들도 서로 이해하고 있거든...”

맞는 말이다. 미영이는 진희를 이해하고, 진희는 미영이를 이해해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되려 그녀들은 나보다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매일 밤을 그렇게 둘이서 쏘아 다닐리 없고, 지금 내가 안들어 가는데도 전화 한통 없다. 주중에는 내 좆을 찾지도 않는걸 보면 아마 레즈비언이 된 것 같기도 하다.

“아침에 우리집에 가자.”

“......“ 혜민의 대답이 없다.

부인들이 둘이나 있는데 자신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더군다나 자긴 아이도 있고, 사별했다고 했으나 사실은 쫒겨난거고, 전남편의 생사를 몰라 아직 이혼도 하지 못했다.

법적으로 혜민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분이고 딸 채원이도 친정엄마의 양녀로 되어있다.

“집은 아내들과 얘기해 볼때까지 당분간 여기서 있고, 오래 살게될거 같으면 수리해줄게. 직장은 내 능력 밖이야, 하지만 아내들이 도와줄 수 있을거야. 그리고 사진보니까 애가 딸인 것 같은데 엄마 상황이 않좋으면 데리고 와. 좋은 교육은 못시켜도 학교는 다니게 해줄게. 친정엄마는.... 나이가 몇이야?”

“52” “오십이? 진희엄마랑 동갑인가? 아니 어려보이는데... 아니 뭔 여자가 애를 그렇게 일찍 났데, 도대체 몇 살에 난거야? 넌 몇 살이야?” “35” “아니 그럼 17살? 17살에 애난거야? 발랑 까졌구만...” 혜민이 나의 가슴을 정말로 세게 꼬집는다.

“딸은 몇 살이야?” “13” “그래? 그건 아직 먹을때가 안됐네...” 혜민이 주먹으로 나의 가슴을 있는 힘을 다해 내려친다. 자기가 목숨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키우는 딸을 먹을 생각을 하다니. 이를 악물고 주먹으로 세게 재균의 가슴을 때려보지만 재균은 맞고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혜민이 재균의 가슴을 한웅큼 깨물고 턱이 빠져나가도록 당긴다. 재균이 손으로 파리 쫒듯이 혜민의 머리를 밀어낸다.

“일단 아침에 마누라들부터 만나보자.” 난 한숨을 쉬면서 혜민의 후장에 담긴 좆을 움직여본다. 혜민은 고개를 가로 저으나, 난 아침 7시까지 혜민을 똥구멍으로 2번을 보내주고, 보지로 6번 보내주었다. 다시 아침에 샤워를 하고 이불과 침대보는 100리터 쓰레기봉투에, 침대 매트리스는 옥상으로 얹어놓았다. 난 아침에 쓰레기봉투를 사러 갈 때에도, 옥상에 매트리스를 말릴 때에도, 그리고 추리닝 하나사러 아침에 시장에 갈때에도, 혜민이를 똥구멍에 좆을 찔러넣은채 발가벗겨 데리고 다녔다. 혜민이는 죽어라 반항하고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했으며, 울고 물고 때리고 꼬집고 할퀴었으나, 발가벗었다는 것과 똥구멍에 내 좆이 박혀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어차피 나의 이 변태적인 행동은 진희도 미영이도 진희엄마도 결국에는 포기한 행동이다. 혜민도 다소 시간이 걸릴 뿐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대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태리 장인이 한올한올 손으로 작업한 신당동 추리닝을 입고 혜민이를 추리닝 속에 담은 뒤, 모자 하나 씌워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가니 마누라 이년들이 집에 있다. 아침 10:00인데 교회도 가지않고, 일어난 지 얼마 안된 듯 발가벗고 식탁에 앉아 라면에 총각김치를 우적우적 베어 먹는다. 내가 냉장고를 뒤질 땐 총각김치는 커녕 쉰김치 하나 없던데..

“야! 그 김치 어디서 난거야.” 현관에서 소리지르는 날 한번 쳐다보더니 두녀는 다시 라면냄비로 눈을 돌린다.

“내가 라면먹으려고 뒤질때는 단무지 하나 없던데.” “조용해라. 어제 오면서 사왔다.” 미영이가 나를 힐끗 쳐다보면서 대답하곤 라면국물을 후루룩 마신다.

진희가 이상함을 느낀 듯 고개를 획 돌아본다. 그녀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오빳! 또 달고왔어?” 진희가 고함을 지르자 미영이의 고개도 들려진다. 상황을 파악한 미영이의 눈에서 불꽃이 일어난다.

“아니~ 이 인간이~” 라면 냄비를 냅다 집어던지고 난 한 손으로 쳐낸다. “아얏!” 냄비가 혜민의 머리를 때린다.

“아~ 죄송.” 혜민에게 짧게 사과한 미영은 나에게 달려들면서 발로 배를 냅다 지른다. 가랑이가 벌어지며 보지구멍이 훤히 드러난다. “아훅!” 다시 혜민이가 미영의 발길질에 배를 얻어맞고 고함을 지른다.

“아~ 거듭 죄송.” 미영은 다시 짧게 혜민에게 사과하고 뒤로 돌아와 나의 엉덩이를 걷어찬다. 친희가 라면냄비를 들어 나의 머리를 때린다.

“으아아아아~” 난 비명을 지르며 안방으로 뛰어 들어간다. 부인들이 쫒아오고 난 혜민을 안고 웅크리며 엎드린다. 부인들이 내 엉덩이를 걷어차고 내 몸은 자동적으로 혜민의 똥구멍에 좆질한다. 난 맞으면서 혜민의 똥구멍을 박는다.

“이새끼가~” 혜민의 후장을 따는 나를 보면서 미영이가 폭발하여 안방을 나간다. 진희는 라면냄비로 엎드린 나의 머리를 괭가리처럼 두드리고, 부엌칼을 가지고 다시 들어온 미영은 사정없이 부엌칼로 나의 등짝을 내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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