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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목요일 (53/78)

10. 목요일

진희와 미영이는 화장실에서 대충 샤워를 하고 욕조에 물을 받아 보지와 똥구멍을 뜨거운 물로 마사지한다. 10분 정도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 정도 보지와 똥구멍이 제자리를 찾는다. “내구멍들도 대단하지만 자기 구멍들도 참 튼튼하다.” 진희가 미영에게 감탄의 말을 하고 “그렇지 않았으면 우리가 오빠 자지에 견뎌나겠어요?”하며 반문한다. 그러고 보니 남편얼굴을 3일간 못봤다. 샤워하고 나오면서 혹시하는 마음으로 남편의 쪽지를 찾는다.

‘마누라가 둘이나 있는데 어찌 한 녀언도 안보이냐. 오늘도 없으면 나 진희엄마 똥구멍 따먹으러 간다. 알아서들 해라.’ 남편의 쪽지에는 화가 잔뜩 들어있다.

‘너는 우리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전화한번 안하냐. 오늘도 우린 없을 것이나, 언니엄마에게 가면 죽는다. 알아서 해라.’ 비슷한 문구체로 미영이가 남편의 쪽지밑에 답장한다. 우린 마주보고 피식 웃으며 외출준비를 한다.

우린 화장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옷은 스포티하면서도 굴곡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좋다. 옷을 사긴 사야겠다. 남푠이 사준 옷은 좋긴 하나 스타일은 모두 아줌마 패션이다. 진희와 미영이는 한겨울인데도 자신들을 보고 침을 겔겔흘린 갓 상경한 총각들을 위하여 몸에 딱붙는 검은 원피스를 선택한다.

미영이는 자동차가 있는데도 지하철을 고집한다. 물론 돌아올때는 거의 인사불성이니 차를 놓고가는 것이 맞긴 하나 아무래도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는 것 같다. 오후 5:30분의 지하철은 낮시간보다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두녀의 몸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시선을 마주치는 것이 껄끄러운 두녀는 무가지신문으로 시선을 가리고 일주일에 소화하기 너무 힘든 섹스 이야기와 진혁이 미소 키우는 일, 남편관리 등 너무나 할 이야기들이 많다. 진희와 미영이는 사람이 반밖에 차지 않은 지하철에서 남자들이 밀리고 부딪히기를 반복하는 것이 이상하기는 하나 뭐 직접 박아대지 않으면 그냥 놔두자는 생각을 한다. ‘찰칵’대는 셔터음 소리나 아래서 비추는 플래쉬 불빛도 어차피 보기만 할 것 닿는 것도 아니다.

하루종일 진희와 미영이를 기다리던 백수2는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멀리서 계단을 내려오는 두녀를 확인한다. 11초2의 100m 달리기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됐으나 두녀와 같은 칸에 타는 것은 무리였다. 두칸을 건너와 진희와 미영이를 찾는데 여자들은 보이지 않고 남자들이 한곳에 뭉쳐있다. 백수의 감각은 예민하게 그곳에 자신이 찾는 두녀가 있음을 말해준다. 창문에 비치는 모습으로 확인하니 그녀들이 맞다. 눈을 돌려 뚫고들어가려는 백수2의 눈에 으앗! 백수1이 보인다. 약삭빠르고 대담한 그놈은 어느새 그녀들이 서있는 바로 앞좌석, 최고의 명당자리에 앉아있다. 백수는 장벽을 돌파하는데 목숨을 건다. 그러나 그녀의 주변으로는 뚫고 들어가려는 사람만 있을 뿐 나오는 사람은 없다. 쪽팔림을 무릅쓰고 기어서 그녀들의 실체를 확인한다. 아름다운 그녀들은 뛰어난 몸매를 눈부시게 드러내는 꽉끼는 윈피스를 입고 있었다. 두녀 주변의 남자들은 흔들리지도 않는 기차에서 잘도 흔들린다. 좆기둥을 부딪히고 엉덩이를 쓸어댄다. 백수1은 남자들의 시선은 개무시하고 오늘도 고성능 카메라로 플래시를 터트려가며 두녀의 치마속을 찍고있다. 가지런히 모아 고정된 양발 사이에는 아이폰이 아닌 비디오카메라가 곧추서서 미영이의 치마속을 생중계하고 있다. 아이폰은 입으로 물고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붉어져 튀어나온 진희의 씹둔덕을 촬영한다. 백수2는 백수1이 백수가 아닌 예술사진을 찍는 프리랜서라고 생각한다. 백수2가 훑어가는 두녀의 눈부신 바디라인에는 아무런 흠집이나 잡티가 없다. 그 흔한 브라자 자국이나 팬티라인도 없다. 그녀들 주변의 남자들이 바닥을 기고있는 백수2를 냉정하게 발로 차서 밀어낸다. 

결국 밖으로 밀려나온 백수2의 눈에는 아직도 미영이와 진희의 아름다운 곡선이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날렵한 목선과 가녀린 어깨선 작은 등에 붙어있는 좀 과하다 싶은 유방, 청자같이 날렵한 허리와 풍만하고 구분히 확연한 엉덩이, 몸 전체에 비해 조금 두터운 꿀벅지와 알 하나 박히지 않은 종아리.

어? 그러고보니 브라자와 팬티자국이 없다. 아무리 T팬티라 하더라도 그녀들의 꽉끼는 원피스로는 그 자국을 감출수가 없다.

그렇다면? 백수2는 다시 죽기살기로 기어서 그녀들에게로 돌진하고 수성하는 남자들은 한번의 경고를 무시한 백수2를 완죤히 지근지근 밟아버린다.

‘다음역은 사당, 사당역입니다.’ 미영이와 진희가 무가지신문을 내려놓고 몸을 돌린다. 남자들이 갑자기 밀리면서 쓰러지고 진희와 미영이의 몸전체가 주물러진다. 밀리면서 미영이는 가까스로 손잡이를 잡아 버티고, 진희는 꼬꾸라지며 앞에 앉아있는 남자의 무릎에 앉혀지는 순간 남자는 넘어지는 진희를 받쳐 안는다. 

“죄송합니다. 우리 내려요.” 미영이와 진희가 온몸을 비집으며 가까스로 지하철을 탈출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들 몸을 더듬고 있던 손의 주인들도 두녀를 따라 내린다. 텅빈 객차에는 백수1과 2만 남아있다. 백수2는 억울해서 금방이라도 울려하고, 백수1은 엉겁결에 넘어지는 진희를 받쳐든 오른손의 유방의 감촉과 왼손의 까칠한 보지털이 쓸려간 아랫배의 감촉에 기억을 상실한 환자처럼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진희와 미영이는 관성합기도 계단을 올라간다. 지하철에서부터 두녀를 따라온 남자들이 두녀가 들어가는 건물을 확인하고는 잠시 멈칫한다. 다른 남자들은 포기하며 돌아가고 3명의 남자는 머뭇거리다 두녀를 따라 올라간다.

“정숙이 안녕? 어머 대장아저씨 안녕하셨어요?” 진희가 정숙이와 보스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나쁜년 그동안 코빼기도 안비치더니’하며 정숙이가 진희의 손을 잡고 팔짤팔짝 뛰며 반가워하고, 안본동안 좀더 늙은 듯한 보스는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진희를 꽉 보듬는다. “정말 보고싶었다, 이쁜이.” 진희가 중간보스들에게 입맞춤하며 안부를 묻는 동안 정숙이가 미영이를 바라보며 “아가씨가 진희씨 동생인가? 언니보다 예쁘게 생겼네.”하며 안아본다. 인사를 마친 진희가 미영이를 보스와 중간보스들과 소개하고 미영이도 초면이지만 살갑게 인사한다.

남자 셋이 합기도장 문을 빼꼼열고 슬그머니 들어온다. 찜질방에서 최초의 인연을 만들어준 망치가 3명 남자의 명치를 한 대씩 후려치더니 3열 횡대의 제일 끝에다 원산폭격을 시킨다.

인사가 끝나자 자칼이 신참들의 앞으로 미영이와 진희를 데려간다. 그동난 힐끔힐끔 쳐다보던 신참들은 두 미인이 앞에서자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좆나?” “예, 좆습니다.” 신참들의 대답은 우렁차다.

“우리 관성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조직이다. 따라서 교육도 최고수준의 양질의 교육만 시키고 교관들도 대한민국 최고의 교관들이다. 깡패는 의리도 있고 싸움도 잘해야 하지만 여자도 잘 다루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너희들에게 여자 다루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대한민국 최교의 여자교관을 초빙하였다. 하나도 놓치지 말고 잘 배우도록.” 

‘앗싸. 좋아’하는 절제된 환호성이 여기저기서 들리는 와중에 “야아홋!"하는 괴성소리가 끝에서 들린다. 지하철에서 진희와 미영이의 몸을 더듬다가 늦게 집합한 3명의 신참이 환희에 차서 지르는 비명이었다. 망치가 그 셋을 일으켜 세우더니 명치를 한 대씩 더 가격한다. ”좆나?“ ”좆습니다.“ 명치를 맞은 3명은 그래도 싱글벙글하고, 망치도 미소를 지으며 신참들의 중앙에 서서 오늘 교육에 대한 기본지식을 설명한다.

“차라도 한잔 마실까?” 정숙이가 차를 준비하고 보스는 미영이에 대해 이것저것을 묻는다. 중간보스들은 진희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면서도 눈은 미영이를 보고있다. 도장 중앙에 3개의 큰 침대가 준비되자 보스는 미영이의 손을 침대로 이끌고, 미영이는 진희를 바라보며 어찌할 바를 물으나 진희는 모른척한다.

보스는 미영이의 옷을 벗기더니 자신의 좆을 빨게한다. 실리콘을 박은 보스의 좆은 미영이의 목젖을 넘어 기관지에 닿는다. 보스는 여자의 Deep Throat에 대해 설명하며 여자들에게 숨쉴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라 가르친다.

보스는 미영이의 보지를 빤다. 클리토리스를 자근자근 깨물어주며 오줌구멍을 핥아준다. 대음순을 깨물어주며 질속에 공기를 뱉고 빨아들이는 법을 알려준다.

애액이 흐르는 미영이의 보지에 보스는 20cm정도 되어보이는 딱딱하고 힘찬 좆을 밀어넣는다 몇 번의 좆박음질로 미영이의 G-spot을 찾아내곤 강도와 깊이를 조절하여 미영이의 절정을 이끌어낸다. 연이어 자궁섹스를 시도한다. 질벽과 자궁입구를 간질여 성감을 높이고 G-spot부터 자궁입구까지를 한번에 관통하며 진희의 오르가즘을 이끌어낸다.

미영이는 보스의 섹스에 감탄을 한다. 처음 보는 남자들 앞에서 조교로서 시범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 흥분도 안되고 물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보스의 능숙한 애무는 긴장으로 말라있는 보지를 적셔주었고 한치의 틈도없이 정확하고 강한 G-spot 공략은, 부끄러움도 잊은 채 괴성을 지르게 만들었다. 특히 이제까지 재균에게서만 받아본 자궁섹스에서는, 마구 흥분하여 엉덩이를 들썩이고 괴성을 질렀으며 오줌까지 싸질렀다. 미영은 왜 이 아저씨가 보스인가를 알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보스는 미영이를 뒤집어 후장을 공략했다. 10cm 깊이의 직장섹스와 15cm 이상의 대장섹스를 가르치며 보지에 손한번 대지않고 미영이를 후장으로만 보내버렸다. 10분 남짓한 짧은 시간에 미영이를 3번이나 보내버린 보스는 자신은 한번도 싸지않은채 침대를 옆으로 옮겨 진희를 부른다.

보스는 진희를 공식처럼 G-spot과 자궁섹스, 똥구멍박기로 세 번 보내면서 자신은 보지와 똥구멍에 한번씩 싸지른다. 진희는 보스앞에 엎드려 보스의 좆을 빨면서 엉덩이를 중간보스들에게 대준다. 진희의 성감을 잘 알고있는 중간보스들은 각각 진희를 세 번씩 보내버리고 진희도 보스의 좆을 Deep Throat으로 훑어 결국 자신과 같이 3번 싸게 만든다. 진희의 몸을 알고 있는 정규조폭들은 보스에게 배운 대로 진희를 세 번 싸게 만들면서 자신들은 보지와 후장에 각각 한번씩 싸지르는 진희위주의 절제된 섹스를 구사한다. 진희는 오랜만에 죽고죽이는 사투가 아닌 사랑이 듬뿍담긴 부드러우면서도 열정적인 섹스를 한다. 보지나 똥구멍의 통증은 전혀없고 오직 오르가즘으로 인해 몸이 붕붕 날아다닐 뿐이다.

보스가 미영에게 준 섹스의 감동도 진희가 느낀 감정과 유사하과, 미영에게는 보스의 감동이 더 크다. 재균오빠는 미영이에게 항상 최고의 쾌감을 최대로 준다. 그러나 오빠와의 섹스는 어쩐지 처절하다. 정신을 잃을 정도의 쾌감 뒤에는 항상 안타까움과 애잔함이 깔려있다. 그러나 보스의 섹스는 절정 면에서는 오빠보다 못할지 모르나 끝나고 나니 포만감과 행복감이 있다. 어디서 오는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느낌은 이상할 정도로 달콤하다. 보스가 떠난 구멍에 자칼과 망치가 연이어 달라든다. 그들은 좆들을 쑤셔박거나 쳐박지 않는다. 밀어넣고 눌러주면서 자신의 오르가즘을 끌어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지나 똥구멍이 아프지 않다. 미영은 훨씬 부드러운 조폭들의 섹스에 자신이 빠져들 것 같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보지와 똥구멍을 조이고 감싸주며 섹스의 주도권을 자신에게로 가져온다. 보스에게는 졌지만 자칼과 망치부터는 미영의 절정에 맞추어 남자들의 절정도 동시에 도달하도록 돌림빵에서 통달한 기술들을 써먹는다.

옆침대의 정숙이는 바쁘다. “좀더 깊게 넣고,” “그 부위는 원을 그리며 돌려주고,” “박지말고 넣으란 말야!” 신참들은 정숙이의 주문에 짧은 좆으로 사방을 휘저으며 다닌다. 참다못한 정숙이는 2명을 더불러 목보지와 똥구멍으로 두 개의 좆을 더 받아들인다. 정숙이가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나이가 많는 것도 아니지만 왠지 이녀와의 섹스는 정기를 빨린다는 느낌이 든다. 더군다나 진희와 미영이를 먹을 것이라고 기대하던 신참들의 실망은 상당히 크다.

“일인당 날 세 번씩 홍콩보내지 않으면 니들은 재교육이야! 재교육 받으면 섹스 더할거라고 좋아하지마. 동기생이라도 서열이 달라져, 너 니옆의 놈한테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어? 아니면 빨리와서 날 싸게 만들어.” 정숙이의 앙칼지고 단호한 목소리는 신참들의 자지를 사정없이 쪼그라들게 만든다.

보스와 중간보스 6명, 정규조폭 20명이 진희와 미영이를 먹는다. 아니 섹스한다.

그들은 혼자서 하기도 하고 동시에 달라붙기도 하면서 각각 진희와 미영이에게 3번의 오르가즘을 선사한다. 새벽 4시가 되자 27명의 조폭들이 진희와 미영이를 한번씩 안아보았다. “집에 갈래?” 진희가 묻고, 미영이는 “아니”하면서 양팔로 망치와 자칼을 껴안으며 “오빠 이번에는 세게 박아줘. 나 그런거 좋아한단 말야.”하며 두명의 좆을 자기 손으로 보지와 똥구멍으로 밀어넣는다. 자칼과 망치는 호흡이 잘 맞는다. 미영이는 거의 3분마다 G-spot으로, 똥구멍으로, 자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보짓물을 싸지른다. 어떻게 이겨보려고 보지와 똥구멍을 조이며 반항해 보지만, 망치와 자칼은 미영이의 공격을 가볍게 풀어버리며, 클리토리스와 엉덩이는 물론 발가락, 눈, 귓불, 깊은 키스까지 완전히 미영이의 혼을 빼놓는다. 진희도 다른 조폭들 사이에서 마음껏 비명을 지르며 보짓물을 뿜어댄다. 조폭들은 거의 싸지 않으면서 일인당 한시간씩은 거뜬히 버티고, 미영이와 진희는 남자 한명당 10번씩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오랜만에 보지와 똥구멍을 원없이 떨어댄다.

아침햇살이 두 남자들 사이에 끼어있는 진희와 미영이의 얼굴을 비춘다. 두녀의 얼굴은 평소와 다르게 깨끗하고 눈도 말똥말똥하다. 조폭들은 보스를 포함해서 그녀들의 보자나 똥구멍에는 사정하지 않는다. 제비로서의 기본 행동양식인지 배나 등에 싸고 먹고싶다고 말하면 입에 싸둔다. 그래서 진희와 미영의 얼굴은 깨끗하고 단지 입과 몸뚱아리만 정액으로 반질반질하다. 미영과 진희는 아침잠에서 일어나듯 기지개를 켜면서 일어난다. 몸이 상쾌하다. 자칼과 망치가 진희와 미영이에게 따뜻한 커피와 부드러운 크루아상을 건네준다. 두녀는 침대에서 뒹굴면서 여유있게 조찬을 즐긴다.

“다음 주에도 올껀가?” 보스가 묻는다. “응, 목요일” “좀더 일찍 올게” 미영이와 진희가 대답한다.

“나도 늙어가니까 정력이 딸리는데 다음 주가 걱정된다.” “대빵오빠 엄살부리지 마. 다음 주에도 9번 보내줘야돼. 안그러면 안올꺼야.” 진희가 보스의 빰을 깨물으며 엄포를 놓는다. 미영이는 자칼과 망치의 좆을 부여잡고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장난치고 있으며, 두 남자는 미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에 손가락을 4개씩 찔러넣고 천장까지 번쩍 들어올렸다가 집어던진다. 미영이의 몸이 날아가고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두남자는 똥구멍과 보지에 박힌 손으로 미영이를 집어올려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미영이는 두 남자의 자지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좆빠져라‘ 소리치며 흔들어대고, 두남자는 ’아프니까 손을 놓으라’며 보지와 똥구멍을 움켜쥔채 미영이를 빙빙 돌려버린다. 정숙이는 아직도 신참들을 교육시키면서 소리지르고 신참들의 반은 머리를 박은채 한다리씩을 들고있다.

보스는 샤워를 권했으나 미영이는 정액이 피부에 좋다며 정액으로 축축한 그 상태에서 그냥 원피스를 입는다. 보스가 진희의 가슴속에 수표 몇장을 집어넣는다. 진희는 ‘이러면 다신 안온다’고 화를 내며 수표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보스는 다시 부하들에게 쓰기좋게 10만원 권으로 주라고 지시한다. 보스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안받겠다고 도망다니는 미영이와 진희를 쫒아가 붙잡은 조폭들은, 여자들을 뒤집어 각각의 똥구멍 깊숙이 돌돌말은 수표를 집어넣었다. 억지로 돈을 받게된 미영이와 진희는 조폭들과 프렌치키스를 하고 아직도 신참들의 각을 잡는 정숙이를 약올리며 아침 9:00 도장을 나왔다.

백수2는 어제 자살할 뻔 했다. 딱 달라붙은 원피스에 노브라 노팬티의 미영이와 진희를 놓친 것이다. 그녀들의 깊숙한 곳을 찍었을 백수1에게 통사정 해보았지만 그놈은 저작권을 운운하며 헛소리만 해댄다. 소주 쳐먹고 홧김에 죽어버릴뻔 했다. 오늘은 목숨걸고 훔친 삼촌의 비디오 카메라를 일찍부터 나와 점검한다. 백수는 항상 미영이와 진희가 내려오는 계단쪽을 주시한다. 그런데 그이 눈앞으로 싱싱한 도미 두마리가 확 지나간다. 그녀들이다! 계단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에서 내려서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다. 벌떡 일어서는데 카메라가 발밑으로 굴러 떨어진다. 좆됐다! 대충 장비를 주어들은 백수는 카메라를 켜며 그녀들을 쫒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그녀 뒤에는 벌써 남자들이 붙었다. 백수는 ‘한푼줍쇼. 한푼줍쇼’하며 에스컬레에터 계단을 기어올라 미영에게 도착하자 비디오카메라를 원피스 속으로 쑥 집어넣는다. “한푼줍쇼“

미영은 아침부터 부지런한 이상한 거지를 본다. 원래 신경 잘 안쓰는데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에 있다는 것도 이상하고 한푼 달라는 가난한 손에 카메라가 있는것도 이상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씨발! 1초도 못찍었다. 비디오를 밀어넣자마자 에스컬레이터 끝에 도착한 것이다. 급히 비디오를 확인하니 미영의 넓적다리와 어둡지만 다북한 털들이 보이는 것 같다. 노팬티가 맞다! 백수2는 후다닥 짐을 챙겨 두녀의 뒤를 쫒는다.

그녀의 뒷모습을 비디오촬영하며 계속 따라간다. 정말로 완벽한 곡선이며 잡티하나 없는 몸매들이다. 백수는 둘이 같이 다니는 걸 보니 나가요걸이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건물 통로에서 수위를 만나 꾸벅 인사하며 “지난주 이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벙벙한 수위는 “뭘 별거아닙니다.“라고 답한다.

두산APT 206동 1103호... 들킬까봐 계단으로 뛰어오르느라 죽는줄 알았다.

오랫만에 상쾌하다. 샤워하고 쇼핑이나 나갈까 하다가 일단 두녀는 잠을 청한다.

꿈속에서 대빵아저씨가 진희의 G-spot을 쳐올린다. 진희는 아랫배를 들어올리며 보짓물을 싸댄다. “엄청 싸대네~” 눈을 뜨니 미영이가 진희의 보지를 쑤시고있다. 

“아니, 자면서도 이정도니 실제 할때는 얼마나 뿜어댈까?” 단잠의 좋은 기분이 확 잡친다. 진희는 미영이를 발로차서 넘어뜨리고 원피스를 뒤집어까며, 도망치는 미영이의 보지털을 움켜쥔다. 미영이 잘못했다고 빌고 진희는 그녀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깨문다.

“아참 돈꺼내야지?” 미영이가 말하고 “서로 꺼내줘야 겠는데...” 진희가 대답한다.

“미영아 엉덩이 대봐, 꺼내줄께” 하며 미영이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똥구멍을 빤다. 똥구멍을 빨아가며 집어넣는 손가락을 하나씩 늘린다. 손가락 4개가 다 들어갔는데도 집히지가 않는다. “깊이 있나보다.”하며 진희가 주먹을 다 집어넣는다.

“아~ 아파. 천천히 해” “기다려봐, 얼마인지 궁금하지 않아.” 진희가 뻑뻑해진 똥구멍을 힘으로 집어넣는다. 손목이 들어가자 손끝에 뭐가 걸린다.

“잠깐.” 미영이가 똥구멍에 박힌 진희의 팔목을 잡는다. “어느게 언니돈이고? 어느게 내돈이야?” 미영이가 눈을 말똥거리며 묻는다.

“그야 당연히...” 진희의 눈동자가 돌아가며 말을 잊지 못한다. “박힌사람꺼, 꺼낸사람꺼?” 둘의 눈빛이 마주친다. “꺼낸사람꺼” 둘이 동시에 합창한다.

미영이는 조폭이 진희를 잘 아니까 진희를 많이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진희는 미영이가 새로왔기 때문에 미영이를 좀더 많이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희는 수표뭉치를 꽉쥐고 주먹을 미영이의 똥구멍에서 꺼낸다. 돌돌말린 수표는 제법 두꺼워서 미영의 똥구멍을 10cm 정도 벌리고서야 빠져나왔다. 미영이가 아픈지 자신의 똥구멍을 호호 불면서 비닐에 쌓인 돈뭉치를 본다. 자신의 돈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돈뭉치는 수표인데도 제법 굵다. 빨리 자신의 돈이 보고싶다.

진희의 똥구멍을 한번 빨아본 미영이는 진희 똥구멍에 침을 뱉어가며 바로 손가락을 모아 주먹을 집어넣는다. “아파~ 천천히 해.” “참아” 진희의 고통을 묵살하고 모아쥔 손을 돌리면서 어떻게든 바로 쑤셔넣으려 한다. 미영이는 빨리 자신의 돈을 알고 싶다.

‘푹’ 한순간 미영이의 주먹이 쳐박히고 손끝에 뭐가 걸린다. 일순 미영이의 표정이 밝아졌다가 진희의 돈뭉치를 보더니 다시 어두어진다. “어디있는지 못찼겠네~” 미영이다 다시 손을 깊숙이 집어넣으며 더듬는 척 하며 “언니 그냥 자기꺼 자기가 갖자, 준 사람들 성의가 있지.” 미영의 손에 집힌 수표뭉치는 자기 똥구멍의 수표뭉치보다 훨씬 얇다. ‘죽일 놈들, 언니랑 친하다고 많이주고...’ 이렇게 생각이 미친 미영이는 “빨리 원위치하자.”며 떼를 쓴다.

진희는 미영이 수표를 찾았음을 알고있다. 똥구멍이 여러 갈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칼이 그리 깊게 집어넣은것 같지도 않은데 못찾을리 없다. 단지 액수가 적을 뿐이다.

진희는 돈에 욕심이 없다. 아니 쓸곳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안돼지~ 여자가 한번 약속하면 똥구멍에 주먹이 박힌다 하여도 안지키면 안돼지.” 하며 미영이를 약올린다.

“아니야~ 빨리 바꿔~ 아앙~” 미영은 발버둥치며 진희의 똥구멍속에 박힌 팔을 휘두른다. 진희가 아파하고 미영이는 무릅으로 일어서면서 까지 더욱 깊숙이 팔을 진희의 똥구멍에 쑤셔 박는다. “바꿔~ 이래도 안바꿔?” 미영이 팔꿈치까지 집어넣은 손을 마구 흔들고 진희가 아프다할뿐 바꾼다는 대답이 없자 아예 겨드랑이까지 집어넣을 생각으로 손목을 왼쪽으로 꺽으며 진희의 대장속으로 계속 집어넣는다.

“커걱! 좋아~ 쿡! 다시해” 그제서야 미영이가 “아프냐?”하면서 팔을 똥구멍에서 살살 잡아빼는데 이번에는 진희가 미영이의 팔을 잡으며 진희가 미영이의 눈을 말똥말똥 쳐다본다. “그런데 50만원권이나, 100만원권이면 어떻할꺼야?”

미영이는 다시 진희의 똥구멍으로 팔을 집어넣는다. 그러면서 “무조건 많은게 내꺼야!”라고 외친다.

“말도 안돼~” “알았어 알았어.” “아악~ 다가져~” 진희의 말을 들어보면 미영이가 진희의 후장을 어떻게 괴롭혔는지 대충 상상이 된다.

‘뽕’하며 미영이의 팔이 진희의 똥구멍을 빠져나오고 미영이는 팔에묻은 진희의 장액을 바닥 침대에 딱는다. “아으~ 드러, 많이도 묻었네.”하면서 수표뭉치의 비닐을 벗긴다. 진희말대로 미영이 똥구멍 돈은 10만원짜리 25장, 진희 똥구멍 돈은 50만원짜리 3장과 10만원짜리 10장으로 액수가 같다.

“헤~ 괜히 싸웠네.” 미영이가 혓바닥을 내밀며 웃고, 진희는 기가차서 웃는다. 진희가 미영이의 엉덩이를 세게 후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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