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42/78)

3. 그냥 두번 정도...

“그저께가 월요일, 그전 일요일 아침에는 금요일 전화방에서 한 번 주기로 약속한 남자랑 차에서 잠깐 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치사했어요. 혼자 나오겠다고 하고서는 친구 두명이랑 같이 나왔어요. 한참을 차앞 본네트에서 남자를 눕혀놓고 내가 올라타서 클리토리스를 비벼대고 있는데, 이 사람이 자꾸만 제 똥구멍을 쑤셔가며 벌리는 거에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는 또하나의 자지가 똥구멍속으로 쑥 들어오는 거 있죠. 그사람 자지는 내 보지속에 들어있는데... 그래서 돌아보는데 또 한명의 남자가 제 머리를 끌어당기더니 저의 입에 또 다른 자지를 박아넣었죠. 그들은 각각 입과 보지와 똥구멍에 한번씩 쌌고 저는 한번만 느꼈어요. 수고비로 20만원을 받아서 팬티를 샀는데 당신이 사준 것과 같은 팬티는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어요. 그리고는”

“그리고는”

“일전에... 목요일인가 운전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접촉사고 나고, 상대 차에 타고 있던 남자들이 겁을 줘서 할 수 없이 대줬어요. 4명한테......

그때는 그냥 길가에서 남자들에게 대주었어요. 그들은 무슨 나이트 클럽에선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나마 기교가 가장 좋았어요. 자지도 당신에는 미치지는 못했지만 훌륭했고 구슬도 박혀있었어요. 길에서 잠깐 대준다는 것이 4시간 정도를 대 준 것 같아요. 오르가즘도 5번 정도 느꼈고요.“

나는 진희의 똥구멍에 좆질을 시작한다. 진희는 똥구멍을 오무려 나의 좆을 살짝 물어본 후 입을돌려 나의 혀를 찾는다. 나는 진희의 혀를 빨며 4개의 손가락으로 진희의 보지를 헤집는다.

“배고프지 않아? 룸서비스 시킬까?” 시간이 새벽 1:00 나는 조금 허기를 느낀다. “아니, 난 괜찮아 오빠는?” 

“조금, 여기 Bar는 24시간 하니까 배고파지면 내려갔다 오자.” “맛 있는거 사주면.” 진희가 해맑게 웃고 나는 진희의 혀를 빨아댄다. 진희가 이야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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