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0화 (33/78)

20.

아침 8:00 진희는 아침으로 북어국을 준비한다. 나는 뒤에서 진희의 엉덩이에 계속 좆질을 해대며 쫒아다닌다. 진희는 가끔씩 고개를 젖혀 나의 턱을 때리며 저지하고, 나는 진희의 눈치를 보면서 좆박음질을 계속한다. 진희는 내 좆에 발꿈치가 들려 왔다갔다하면서도 나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다. 진정한 요녀이다.

“돈 내놔.” “지갑에 있어. 아니 카드를 줄께.” 진희가 나의 입에 밥을 떠 넣어주면서 말한다.

“자기 이러다가 정력이 딸릴 것 같아서 안되겠어. 곰탕이라도 끓여야지.” 나의 엄마도 걱정해주지 않는 나의 몸을 진희가 걱정한다. 이래서 사람들은 결혼을 하나보다. 난 진희를 뒤에서 껴안는다.

“아니? 정력이 보강되면 나를 더 괴롭히려나??? 그래도 남자가 정력이 딸리면 사회생활에 지장있어. 내가 죽어나더라도 당신은 정력을 더욱 더 키워야해.”

“내 정력이 모잘라?” “아니 내가 죽어버릴 만큼 넘쳐. 그래도 모름지기 남자는 그래야 해. 당신 선배는 매일 비실비실 해. 아마 그래서 실적도 않 좋았고 중국 문제도 터진 걸거야. 그런데 여자의 힘을 좋게 하는 것은 없을까? 나도 같이 강해지면 되잖아.” 진희가 무말랭이를 젓가락에 들고 고개를 돌리며 묻는다.

“먹여줘.” 진희는 눈을 흘기며 무말랭이를 입에 머금었다가 키스하면서 나의 입에 넣어준다.

“보짓물도.” “어떻게?” 반문하는 진희의 숟가락 든 오른손을 나는 진희의 보지로 가져다 댄다. 보지 입구를 찾아 더듬대는 나의 손을 진희의 오른손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어 국물을 떠내듯이 보지물을 떠낸다. 나는 그것을 밥에 비빈다.

“더 줘.” 진희는 나의 혀를 빨면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비빈다. 나는 진희의 똥구멍에 좆질하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간지럽힌다. 진희는 숟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어 자신의 G-Spot을 긁는다. 그녀가 G-Spot이라는 존재를 알고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내 좆이 그곳을 공략할 때 기분이 좋았던 것을 기억하는 모양이다. “아후훅!” 하며 진희의 단말마가 이어지고 나는 밥그릇을 그녀의 보지앞에 가져다 댄다. 그녀가 숟가락으로 보짓물을 긁어 밥 위로 떨군다. 

보짓물이 적지 않다. 그녀는 보짓물로 밥을 비빈다음 나의 입에 갖다 댄다. “먹여줘.” “안돼!” 그녀는 나의 입에 밥을 쑤셔넣는다. “당신 정액은 한 번 먹어보겠지만, 내 애액은 싫어, 먹고 싶으면 당신이 직접 먹어.” 입이 터져라 나의 입에 밥을 밀어넣고 난 사실 맛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못하였으나 정말로 맛있게 먹었다.

“여자 정력이 좋아지는 음식이 뭐가 있어?” 진희는 음식준비를 깊게 생각하는 것 같다.

“보지처럼 생긴 음식을 찾으면 되지. 대부분 그렇게 생긴 것들이 그런 효과를 발휘하는 거야. 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었거든.”

“아니지! 여자가 무슨 여자 것을 먹어. 남자 것처럼 생긴 것들을 먹어야지. 버섯, 개고기, 그 뭐 해구신인가 하는 것도 여자가 먹어야 힘을 쓰지.” 진희가 우기는 것 같다. 아무래도 진희가 거론한 것들은 흔히 알고있는 정력식품이기는 하나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럼 남자는 뭘 먹어.” “당신이 얘기 했잖아, 여자 그곳처럼 생긴 것들.”

“조개, 이런 것 말이야!” “그래 조개, 여자 물개 그곳은 안 파나? 해구.. 구멍?” 난 순진한 진희가 너무 좋다.

밥을 먹고나서 진희의 똥구멍을 쑤셨다. 진희는 정말 똥구멍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진희의 후장에 정액을 뿜어낼 때 진희는 보짓물을 거실바닥에 싸질렀다. 그렇게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흘렀고 어느덧 시계는 12:00를 가리킨다.

“진희야, 나 출근해야 돼. 여기 누워.” “응. 자기 잘 갔다와. 돈 많이 벌어와.” 하며 나의 엉덩이를 두드린다. 난 진희의 보지에서 나의 좆을 빼내고 진희를 거실 테이블에 눕혔다. 그리고는 성인숍 봉투를 가져왔다. “뭐하게?” 진희가 묻는다.

“진희가 나를 잊어버리지 못하게 몸에 기억시켜 주려고.” 진희는 의아해하며 내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는 것을 가만히 쳐다본다.

나는 5cm×2cm 짜리 진동구슬을 꺼내어 진희의 보지에 집어넣는다. 진희는 그런 나를 말끄러미 쳐다보더니 “이거 하고 가라고?” 하며 묻는다. “응 보지하고 똥구멍 모두 다.”

“이거 작동 시킬거야? 그리고 흘러나오면 어떻게 해?” 진희의 보지는 이정도의 구슬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인다.

“괜찮아. 벨트 채워줄께.” “그 가죽으로 만든 거?” 진희가 묻는다.

“응. 그거 하면 괜찮을 거야.” “그럼 화장실은 어떻게 가.” 진희는 새로운 기구가 심히 걱정되는 모양이다.

“푸르고 가면 되지.” 하며 나는 진희의 보지에 두 번째 진동구슬을 집어넣는다.

“이리 돌아와 봐.” 진희가 덜렁거리는 나의 자지를 잡아당기며 말한다. 나는 다리를 움직여 진희의 머리맡에 나의 사타구니를 위치한다.

“후훗! 목보지라고 그랬나? 내가 한번 빨아줄게. 그대신 출근해서는 여자생각하지 말고 일 열심히 해.” 하며 나의 좆을 머금는다. 나의 좆이 서서히 발기한다.

진희의 목이 탁자 옆으로 떨어지고 나는 보지에 6개째의 구슬을 담으면서 좆을 진희의 목구멍 끝까지 밀어넣는다. 진희의 몸이 쿨럭거리는 걸 보니 고통스러운 모양이다. 나는 상체를 들어올려 진희의 얼굴을 바라본다.

“괜찮아?” 진희는 눈을 꿈벅거리며 나의 엉덩이를 자신의 입으로 잡아당긴다. “어디까지 들어간 것 같아” 진희가 유방 아래치를 가리킨다. “그럼 계속한다. 힘들면 깨물어 그러면 멈출테니.“ 나는 진희가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처럼 느끼고 진희의 목보지에 좆질을 계속하며 진희의 후장에 4개의 진동구슬을 마저 담는다.

나의 좆에 신호가 온다. 상체를 들어보니 진희의 콧구멍과 눈으로 희멀건 액체들이 흘러나온다. 눈은 눈물일테지만 콧구멍은 뭔지 모르겠다. 왠지 애처로워 보이는 진희의 모습이 나의 가학적인 성을 자극한다. 난 진희의 뒷통수를 받치고 진희의 몸통을 꿰뚫어버리는 좆박음질의 피치를 높인다.

“아훗!” 하며 나의 좆이 팽창하더니 진희의 목보지에 정액을 방출한다. 나의 정액은 진희의 위장에 직접 뿌려졌을 것이나 진희의 목젖이 꼴깍댄다. 정액을 삼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좆을 삼키는 것 같다. 나는 진희의 입 속으로 나의 불알을 집어넣는다. 진희는 입이 찢어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나의 불알을 삼켜 먹는다. 진희의 몸이 쿨럭이면서 눈동자가 돌아간다. 나는 아차 싶어서 황급히 나의 좆을 진희의 목보지에서 끄집어낸다. 진희의 증상은 호흡곤란에서 오는 증상과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의 좆이 빠져나온 진희의 입은 벌려진 채로 그대로 있다. 나는 진희의 가슴치를 두 손바닥으로 한번 누르고 진희는 막현던 숨을 푼다.

“왜 숨을 안쉬어?” “아니 숨을 안쉬려던게 아니고 그냥 가만있었어.” 진희의 얼굴모습은 그녀의 고통을 말해주는데 그녀의 말은 정작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살며시 들어올려 그녀의 눈과 콧구멍에서 나온 액체들을 빨아먹는다. 그녀는 “자기 늦어.” 하면서 날 밀어낸다.

“같이 안나가?” 묻는 나에게 진희는 “진혁이는 4시쯤 도착하니까, 집 좀 치우고 갈께.” 하며 나의 등을 떠민다. 난 핸드폰을 꺼내어 저장번호 99번을 누른다. “아욱!” 핸드폰 신호가 가고 진희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진다. ‘왕왕왕왕왕~ 타닥탁탁!’ 진동구슬이 떨리는 소리와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린다. 진희가 몸을 웅크리고 보지와 똥구멍을 손으로 막는다. 진희의 찡그린 인상과 소리를 들어보니 성인숍 주인이 물건을 제대로 추천해준 것 같다.

“아무래도 벨트를 해야 될 것 같아.” 진희가 몸을 구부린 채 나를 올려보며 말한다. 진희는 구슬을 꺼내겠다는 소리는 안한다. 내 말을 잘 듣는건지 색녀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 난 핸드폰의 99번을 다시 누르고 진동이 멈춰진 진희가 몸을 편다.

“소리도 제법 커보이던데.” “소리? 난 못 들었는데. 진동이 커서 그랬나?” 진동구슬의 진동은 그 만큼 강력했나 보다. 그 큰 소리를 못 들었다니.

“벨트 어떻게 차는 거야?” 진희가 벨트를 들고오고 나는 “잠깐만” 하며 딜도를 가져와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는다.

“왜? 이것도 하게?” 진희의 물음에 “왜 이건 싫어?” 하고 나는 반문한다.

“아니, 이건 조금 불편하잖아.” “이건 안할거야. 그대신 진희 몸속에 있는 진동구슬을 조금 더 깊숙이 집어넣으려고.” 진희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엉덩이를 들이밀고 난 딜도를 그녀의 똥구멍으로 밀어넣어 진동구슬을 깊숙이 자리잡아준 후 끈팬티처럼 생긴 벨트를 채워준다.

“불편하면 아무 때나 풀러.” “당신이 전화하면 푸를께. 내가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되면 전화해.” 하며 나에게 입맞춤한다.

출근해서 사장에게 실적 및 계획보고하고 외근나간 길에 용산 전자상가를 들렸다. 전환기를 구입하고 전화국에 이중번호 이용을 신청하여 진희의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우리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동감지 센서가 장착된 CCTV 카메라 80개를 주문하여 저녁 6시 집에 설치하도록 부탁한다. 움직임을 감지하여 움직임이 있을 때 자동 녹화되는 CCTV 카메라로 안방, 거실, 부엌, 작은방, 욕실과 현관까지 사방에 설치한다. 어느 구석에서 진희와 섹스를 하더라도 섹스하는 모습은 물론 그녀의 보지털과 보짓물까지 상세하게 녹화될 것이다. 언제 그 많은 녹화 테이프를 다 들여보고 확인하냐고? 늙어서 좆이 서지 않은 그 남아도는 시간에 진희와의 떡비디오를 보면서 젊음을 추억할 것이다.

일하는 중간에 회사전화로 진희와 통화하면서 핸드폰 99번을 누른다. 진희는 유치원 선생님이 지혁이를 내려다주고 잠깐 자기집에서 차 마시는 중이라고 대답하다가 “아훅! 빨리 안꺼? 안 빼고 있으니까 끊어.” 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난 다시 핸드폰 99번을 눌러 진희 구멍의 진동구슬을 꺼주었다. 진동구슬 소리와 진희의 부들거리는 다리와 찡그린 얼굴을 본 유치원 선생님은 진희에게 ‘괜찮나고?’ 물어보면서 ‘무슨 소리가 난다.’고 말했으나 진희는 그냥 모른척하며 참았다가 진동이 끝난 다음 커피타주겠다며 자리를 떴단다. 커피를 타서 돌아와 보니 소파가 젖어있었고 선생님도 젖은 소파와 진희의 청바지를 번갈아보면서 뭔가 이해가 간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고, 그래서 들킨 것 같다고 그날 저녁에 나에게 이야기했다.

한번은 진희가 나에게 전화한 적이 있었다. 진동구슬 꺼달라고...

아파트 앞 슈퍼에서 아줌마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핸드폰이 울려 받아보니 나였었다. 나는 통화하면서 진동구슬을 작동시켰고, 진희는 평소처럼 ‘계속 넣고 있으니 끄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난 그 순간 사장이 들어와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진희의 진동구슬을 꺼준다는 것을 잠깐 잊었는데, 진희는 금방 꺼지겠지 하면서 기다린 모양이다. 슈퍼 아저씨가 진희가 앉은 의자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고 말하여 앉아있는 플라스틱 의자를 내려다보니 정말로 치마는 이미 다 젖어있고, 계속 흘러내리는 보짓물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진 것이었다. 진희는 하는 수 없이 구부정하게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에게 전화 한 것이었고 나는 핸드폰의 시간을 보니 두 시간은 족히 진동구슬을 틀어놓았던 것이다.

난 진희의 엉덩이에 딱 달라붙어 흠뻑 젖은 진희의 치마와 그 사이로 계곡이 접혀 들어가 떨리고 있는 진희의 벨트자국을 보면서 슈퍼주인이 무슨 생각을 하였을지를 잘 알고있다. 난 진희에게 문단속 잘하고 슈퍼아저씨를 조심하라 일러두었지만 진희는 내가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자신이 강간을 당하던 무슨 상관이냐고, 다 나의 잘못이라고 따지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

진희는 거의 11시쯤 나의 집으로 와서 아침 7시에 돌아갔다가 다시 10시쯤 와서 13시에 내가 출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나는 꼬박꼬박 하루에 세번씩 진희의 몸속 깊이 정액을 분출하였고 진희는 10번 정도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우리는 섹스가 식상해지지 않도록 깊은 밤 나들이가 잦아졌고 진희의 정력보강음식 때문에 성욕은 줄어들지 않았으나 잠은 항상 모자랐다. 참! 진희는 해구신은 남자를 조개는 여자를 위한 음식이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항상 집에 올 때에는 낮에 장봐둔 음식재료를 사들고 왔으며 내가 출근한 이후에 음식들을 준비해주었다.

하네스도 새로 맞추었다. 천 소재로 되어서 진희의 엉덩이를 폭넓게 받치면서 배와 가슴 쇄골부분, 정강이를 나와 같이 묶을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천을 구입하여 만들었다. 예전의 하네스는 다리각대고리 때문에 내 좆을 충분히 빼어낼 수 없었으나, 지금은 완전이 나의 엉덩이 부분을 개방하여 27cm의 좆을 진희 보지 밖으로 꺼내었다가 한번에 자궁끝까지 박아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진희가 만들었다. 겨울용은 털달린 모직으로, 여름용은 망사천으로 만들었다. 

진희는 내가 달리는 것을 좋아하였다. 자신을 안고 달리면 깊이 박히기도 하거니와 보지와 똥구멍이 위로 찢어질 듯이 젖혀지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나는 스카이 콩콩을 구입하였다. 바닥은 두개를 붙여 안정성을 높이고 손잡이 부분은 구슬박힌 딜도를 장착했다. 우리가 콩콩 뛸때마다 바닥의 스프링은 딜도 구슬과 연결되어 옆으로 회전하고 딜도는 스프링이 눌려지는 만큼 그녀의 자궁이나 후장속에 쑤셔박혔다. 밤마다 스카이 콩콩 하느라고 너무 힘들어 죽겠다. 우리는 아파트 정원에서 실시하고 경비아저씨는 젊은 사람이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한다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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