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32/78)

19.

진희의 성감이 확실히 높아졌다. 이렇게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가 어떻게 그동안 참아왔을까? 그녀는 지금도 나의 혀를 빨아대며 보지를 꼬물거린다. 나는 다시 한번 힘을주어 좆을 세우기 위해 노력한다. 과거에는 좆이 한 번 죽어버리면 다시 세우기 힘들었는데, 수술하여 길어진 후에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길어진 나의 좆은 죽어버린다 하여도 중분한 길이가 그녀의 보지 속에 항상 남아있고 몇 번을 그녀의 몸속에서 움직이다 보면 금방 다시 선다.

“또? 또 하고 싶어?” 하며 그녀는 싫지 않은 듯 엉덩이를 서서히 들썩거리고 나는 대답내신 그녀의 혀를 빨아댄다.

“자기는 이렇게 항상 하고싶어하는데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진희가 눈을 감고 보지의 자극을 기분좋게 느끼면서 묻는다.

“하루에 세 번씩 딸딸이를 쳤다고 얘기했잖아.” “이렇게 좋은 걸 딸딸이로 날려버렸다고? 앞으로는 딸딸이로 정력을 날려버리지 마.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줄테니 내 보지에다가 싸! 앞으로 한번만 더 딸딸이를 치면 내가 당신의 건장한 좆을 끊어 먹어버릴거야. 이빨로 깨물어 뿌리까지 먹어버려서 다시는 섹스하지 못하도록 할거야.“ 진희의 엉덩이 움직임이 커지고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비벼대는 압박이 높아진다.

“진희 무섭다.” “응. 당신의 좆 앞에서는 무서워지고 독해질거야. 이거 아무에게도 안 줄거야. 오직 나만 이 좆을 먹을거야.” 진희는 엉덩이를 크게 돌리며 클리토리스를 비벼댄다.

“난 하루에 최소한 세 번씩은 해야되는데, 그러면 아마 진희는 못해도 15번 정도는 싸게 되고 진희의 보지는 다 헐어버릴지도 몰라?” “그래도 매일 나한테만 박아. 보지가 헐어버리면 똥구멍에도, 나 당신이 똥구멍에 박아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아까 맥심에서 도망치면서 당신이 나의 똥구멍에 박아줄때도, 나 절정을 느꼈어. 똥구멍에 박아. 참! 목보지에도 후후훗!” 진희가 엉덩이를 더 크게 돌리면서 말한다.

“당신 좆이 나의 보지속에서 크게 휘둘러질 때 기분이 너무 좋아. 자기 사랑해. 한번 더 해줘.” 진희가 독백하고 나는 힘을 낸다. 여기서 진희는 2번을 더 쌌다. 그리고 침대로 옮겨서 다시 3번을 더 절정에 도달했다. 새벽 2시에 잠들때까지 진희의 엉덩이는 계속 움직였고 진희는 하네스로 나와 묶어달라고 부탁했다. 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겠다고, 잠들어 있을 때에도 나의 좆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진희의 잠든 모습을 보면서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이 여자를 만족시키려면 제수명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행복하게 죽을 수 있다면 그것도 후회없는 인생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잠이 들었다.

머리카락이 코끝을 간질이는 것을 느끼면서 잠을 깨었다. 아침 8시다. 난 잠을 많이 자는편이 아닌데, 어제 거의 자지를 못해서 그런지 늦잠을 잤다. 진희가 나의 가슴에 안겨서 새근거리며 자고있다. 전혀 무겁지는 않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나의 좆이 진희의 보지속에서 빳빳하게 꼴린다.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는데, 어제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나의 좆은 자연적인 생리현상에 충실하다. 나는 진희의 단잠을 깨우고 싶지는 않았으나 나의 좆은 나의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한다. 나는 조심스럽게 좆질을 시작한다. 

“아잉~” 진희의 보지가 나의 좆을 꽉 문다. 하지 말라는 뜻인가 보다. 진희의 몸은 꼼짝도 안하는데 보지에만 힘이 들어가있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내가 하고 싶을 때 하라고 했잖아.” “아잉~” 진희가 머리를 털며 일어나 부스스한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내가 어깨를 으쓱이자 “해. 난 보지가 찢어져서 죽을꺼야!” 하면서 ‘털썩’ 하고 다시 상체를 나의 가슴에 눕힌다. 나는 좆질을 다시 시작한다.

나는 항상 나 혼자만 하고 싶지는 않다. 난 진희를 돌려 눕히고 진희의 취약점인 G-Spot과 자궁입구를 자극한다. 진희는 느끼지 않으려는 듯 아랫입술을 지긋이 물며 보지에 힘을 준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것 같았다. 나는 하네스를 풀고 본격적으로 좆질은 시작한다.

섹스를 할 때 진희는 도마위에 올려진 생선에 불과하다. 목숨걸고 반항해 보지만 나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는 없다. 유방을 빨고 손바닥으로 젖꼭지를 간질이면서 G-Spot을 공략하니 진희의 입에서 신음이 터진다. “아흑! 훅! 훅!”

진희가 손바닥으로 자신의 입을 막는다. 다른 손은 주먹을 꽉쥐면서 보지에 힘을준다. 아랫배까지 덜썩거리면서 보지에 힘을 주는데, 나도 얼마 버티지 못할 것 같다. 나도 주먹을 꽉 움켜쥔다.

혀를 빨면서 한손으로는 머리카락을 긁고 나머지 손은 양쪽 유방을 분주히 왔다갔다하며 젖꽂지를 간질이고, 나의 좆은 G-Spot에서 자궁입구를 간질인다. 진희가 보지로 내 좆을 물어가는 횟수가 감소한다.

“아아~아아~앙~” 결국은 진희가 약오른 신음을 지르며 나의 엉덩이를 자신의 보지로 꽉 끌어당긴다. “왜? 더 못참겠어? 해줘?” “아아아아앙~ 해줘, 더 세게” 진희가 항복을 선언한다.

“뭘 해줘? 자세히 말해봐.” “아아앙~ 당신의 좆으로 나의 보지를 쑤셔 줘. 더 세게.”

“이렇게?” 난 진희의 혀를 빨면서 좆질의 강도는 높이지 않는다. “아니~ 더 세게~. 나의 보지를 찢어줘. 찢어준다고 했잖아~ 나의 보지. 더 세게 쑤셔줘. 아항 빨리~잉~”

나는 좆질을 G-Spot부터 자궁벽까지 꿰뚫으며 쑤셔올리면서 진희의 젖꼭지를 세게 꼬집는다. “아훅!” 진희가 숨을 멈추면서 보지에 힘을 주고 나의 혀를 말아감는다. 나는 진희에게 마지막 펀치를 가하고 진희는 “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악아아하~ 학학!” 하며 보짓물을 싸지른다. 나는 좆을 최대한 쳐박은 후 나의 좆뿌리뼈로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터뜨린다.

어깨를 감은 진희의 팔이 ‘털썩’하며 침대로 떨어지고 나는 다시 좆질을 시작한다. 나는 쌀 생각이 없고 다시 진희의 보지입구부터 G-Spot 까지의 구간만 왕복하며 진희의 성감을 높이려고 한다. 한동안 죽은 듯이 누어있던 진희는 다시 두 팔로 나의 목을 감싸고 그녀의 몸이 들리워지며 나에게 매달린다. 난 2번 더 진희를 싸게 만들어준 후 숨이 끊어진 도마위 생선의 몸속 깊이 나의 정액을 뿜어낸다.

“비켜 씻게.” “안돼 씻지마.”

“우리 이번 주말에 한번도 안 씻었어. 씻어야 돼.” “안돼 씻지마.”

“냄새난단 말이야. 보지도 정말로 얼얼하고.” “안돼 씻지마. 진희 냄새 너무 좋아.” 나는 계속 우긴다.

“당신도 냄새난단 말야. 오늘 출근해야 하잖아.” “내가 말 안했나? 오늘부터 근무시간 조정했다고? 낮 1:00까지 출근해서 밤 10:00에 퇴근할거야. 어제 사장에게 전화하는 거 들었잖아!”

“뭐 아침에 할일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었어? 사장님에게 아침마다 할 일이 있다고 그랬잖아.” “맞아 아침마다 진희와 섹스하는 거. 그게 아침에 할 일이야.” 진희가 눈이 똥그래지더니,

“미쳤어! 저리 비켜 씻게. 그리고 어떻게 아침마다 하냐? 진혁이도 있는데.”

“아침에 진혁이 유치원 보내고 이 집으로 와. 같이 있다가 내가 출근하면 다시 돌아가서 진혁이 유치원에서 받고, 밤에 진혁이 자면 여기로 와서 나랑 같이 있다가 아침에 다시 가고, 그렇게 두 집 생활을 하는거지.” 나는 진희를 빤히 쳐다보며 동의를 구한다.

“안돼. 두 집간에 거리가 가깝지 않고 매일 집을 비우면 중국에서 오는 전화를 어떻게 받냐?”

“그것 만 해결해주면 되는거야? 그러면 나랑 같이 있을꺼야?‘ 나는 진희의 의중을 떠본다.

“물론 나도 당신이 당신의 물건을 함부로 돌릴까봐 걱정되서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 하지만 중국에 있는 남편에게도 아들 지혁이에게도 아내로서 할일은 다 해야 되잖아.” 하며 엉덩이를 밀어붙이며 보지에 힘을 준다. “걱~정 하지마!” 나는 힘차게 대답한다.

난 진희를 안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진희를 내려놓고 진희의 보지에서 내 좆을 꺼낸다. 자신의 보지에서 빠져나가는 좆을 진희가 손으로 만져본다. “정말 길다. 이게 내 속으로 다 들어간다는 거지?” 하며 자신의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욕조로 들어간다.

“아욱!” 진희가 갑자기 쓰러진다. 난 황급히 진희를 부축하여 쓰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왜 그래?” 나의 다급한 외침에 진희는 “아하~ 너무 아파서 못 움직이겠어. 다리고 팔이고 온 몸에 힘을 하나도 못주겠어. 이제 보니 온몸이 다 쑤셔. 우훅! 도대체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몰라? 나는 이틀 동안 10번이나 했나? 진희가 혼자서 한 30번 정도 하니까 그런거지. 나라도 이틀동안 섹스를 30번 하면 온몸이 남아나지 않겠다!”

“그게 내가 한거야? 다 당신한테 대준거지! 좋다고 달라들 때는 언제고.” 하며 다리를 주무른다. 난 진희를 안아서 샤워기 앞에 세워주고 어깨부터 발끝까지 주물러준다. 진희는 BodySoup 짜서 몸을 씻는다.

“다시 내 몸에 밀어넣을 거야?” 수건으로 물기를 다 닦은 진희가 바짝 서있는 나의 좆을 보면서 한숨지으며 말한다. 난 표정으로 긍정을 표시한다. 진희는 ShowerColon을 바른 후 나의 좆에도 BodyCream을 바르며, “참 잘생겼다. 이놈이 나를 죽인 놈이라 이거지.” 하며 쓰다듬는다. 

“앞으로도 진희를 죽일 놈이지.” 진희가 나의 좆을 자신의 똥구멍에 갖다대자 나는 좆을 밀어넣으며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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