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27/78)

14.

꼭 어느 집단이나 그 집단의 평균에 맞지 않게 특출난 사람이 있다. 지금 내 뒤를 따라오는 두명의 할아버지가 그렇다. 두 시간을 달렸는데도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지금 나도 무척이나 힘들지만 무엇보다 진희의 상태가 걱정되었다. 두시간 동안 내 좆에 의해 쳐박히고 있는 그녀의 자궁이 걱정되었다. 난 달리는 것을 멈추고 뒤로 확 돌아섰다. 두 명의 할아버지가 결승점에 도착하듯이 혀를 빼고 나에게 다가온다. 나도 할아버지에게 다가간다.

“이리로 손 줘보세요!” 난 두 할아버지의 손을 각각 하나씩 잡았다. 

“자 맘대로 만져보세요.” 하며 할아버지들의 두 손을 진희의 엉덩이에 가져다 대었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주무르게 하고 똥구멍이 벌어지도록 당겨보게도 하였다. 할아버지들은 침을 흘리며 고개를 숙여 진희의 똥구멍과 좆이 박힌 보지를 구경한다. 

“이젠 됐죠?” 난 할아버지들의 어깨를 밀치고 오던 길을 돌아 집으로 들어왔다.

집에 돌아오니 1:00시다. 7월의 한 낮은 무지하게 덥고 목이 마르다. 난 잠바만 벗은 채로 샤워기 앞에 서서 찬물을 확 틀었다.

‘아이~ 씨발!’ 샤워 호스가 사방으로 튀어다니며 난리를 친다. 난 어제 그 난리 이후 샤워기의 꼭지를 채워놓지 않았다. 난 투덜거리며 샤워기 꼭지를 호스에 연결한다.

시원한 물이 진희와 나의 머리에 떨어진다. 땀이 씻겨나가고 드디어 살 것 같다. 오랜만에 운동 한 번 오부지게 했다. 난 그다지 살 찐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아껴두었던 뱃가죽의 비계도 모두 말라버린것 같다.

진희는 새근새근 잘도 잔다. 하여튼 속도 좋고 섹스도 좋은 여자다. 지 맘대로 느끼고 지 맘대로 싼다.

난 침대에 진희를 엎드렸다. 그러고 보니 진희는 처음으로 나의 침대에 누워본다. 보통 섹스는 침대에서 한다던데 진희는 나에게서 30번 정도를 싸는 동안 한 번도 침대를 이용해 본 적이 없다. 보통 섹스녀가 아닌 모양이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나의 좆을 살며시 빼내었다. 진희는 10번도 넘게 쌌겠지만 난 아직 못쌌다. 난 핸드크림을 짜서 나의 자지에 바르고 진희의 똥구멍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진희의 보지도 좋지만 난 똥구멍이 더 좋다. 보지는 어딘가 틈이 있는 것 같지만 똥구멍을 빈틈이 하나도 없이 나의 좆을 감싼다. 그래서 보지는 ‘찔벅~찔벅~’ 하는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후장은 ‘쑤악~쑤악~’ 하는 살끼리의 마찰음만 들린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장은 3~4cm를 남겨두지 않고 뿌리까지 다 들어간다.

“으흠~” 진희의 신음이 들리고 좆의 뿌리에서 사정의 기미가 보인다.

“나흠~ 냐아흠~” 진희가 정신을 차리는 듯 하고 나는 사정을 위한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진희의 눈이 번쩍 떠진다. “으이구~ 또 박냐? 또 박아?” 나는 좆 뿌리에서 올라오는 신호가 좆 끝으로 몰리면서 사정하려 한다.

“아후~ 배야! 왜이러지?” 하면서 진희가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난 이번 쑤심으로 쌀 수 있었는데 헛발질을 한다.

“아아하~ 배야! 왜 이렇게 아프지?” 하며 진희가 두발을 들고 발라당 돌아눕는다. 내 치골에 부딪히던 엉덩이가 허리로 바뀌더니 보지로 다시 바뀐다.

“너! 뭐 넣었었냐? 뭐 야구방망이라도 넣었었나?” 하긴 두시간 동안 내 좆이 자궁벽을 때려 댔으니 야구방망이를 넣었던 것처럼 느낄만도 하다. 난 마지막 두세번의 움직임이면 충분히 사정할 수 있을 만큼 달아올랐고 마주보고 좆질을 다시 시작한다.

진희는 무조건 쑤셔대는 나를 보고 “너가 인간이냐? 인간이야?” 하며 발로 나를 밀어낸다. 난 정말로 사정까지 딱 한번의 좆질이 남아 있었다. 한 방이면 쌀 수 있다. 난 다시 좆을 밀어 넣는다.

“저리 안가?” 하며 진희가 내 가슴에 올려진 발을 쭉 뻗어 밀어낸다. 내 좆은 마지막 후장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진희의 동굴에서 빠져 나왔다. 0.0002%의 자극이 모자른 내 좆은 정액을 싸지 못하고 질질 흘린다.

내 좆에서 질질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며 진희는 “지랄한다. 절루 갓!” 하며 나를 뻥 차 버린다. 난 침대 밖으로 굴러 떨어지며 오늘의 두 번째 사정을 허무하게 졸졸졸 흘러내리는 정액으로 마무리 한다. 

‘아이~ 씨발! 기분 더럽게 나쁘네~’ 라고 느낀게 나의 마지막 생각이었고 내 머리는 안방 벽에 천등소리를 내며 부딪혔다.

잠깐 기절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난 내머리가 벽을 뚫고 가가는 통증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뒤통수를 만져보니 혹이 볼록 솓아있다. 살짝 눌러보니 좆나게 아프다. ‘아흑!’ 하는 비명소리가 진희의 입이 아닌 내 입에서 튀어나오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진희는 없다. 난 항상 그녀가 기절하면 옆에서 돌봐 주었는데, 이 년은 코빼기도 안보인다.

거실로 나가보니 진희가 엎어져서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다. 옷은 한 쪼가리도 없고 보지와 똥구멍이 나를 유혹한다. ‘하나, 둘, 셋, 넷’ 어디서 구령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돌려 TV를 보고 요년이 요가를 하고있는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난 좆을 들고 그녀의 보지에 맞춘다.

“저리 안 치워?” “왜?” 하며 난 좆을 마저 집어 넣는다.

“어이구~ 화상!” 하며 진희가 뒷발을 위로 쳐든다. ‘덜컥!’ 하면서 나의 턱에 진희의 뒤꿈치가 부딪힌다. 어퍼컷 한방이 정확하게 작렬하니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앞으로 쓰러진다.

진희는 양 다리로 내 머리를 감싸더니 아까 보여줬던 레슬링 기술로 몸을 발라당 누워 버린다. 나의 몸뚱이가 선창에 올려진 물고기처럼 ‘팔락’하며 목을 따라 반바퀴 돌아간다.

난 그렇게 잠시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컴퓨터 방으로 들어왔고, 진희의 눈이 나를 쫒는다. 내가 단단히 삐진 것을 알아차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난 컴퓨터를 켜고 의자에 앉는 데, 진희가 다가온다.

“뭐 해?” “아까 전송한 사진 받으려고.” 메일에 접속해서 파일을 전송받는다.

“화났어?” “응.” 

“남자가 그렇게 쪼잔하냐?” “나 원래 소심해.” 

“이리와 뽀뽀해 줄게.” “됐어.” 진희는 나에게 키스하고 난 못이기는 척 진희의 감미로운 혀를 감으며 맛을 느낀다.

“어머! 이게 뭐야?” 난 키스할 때 문을 감는데 진희는 말똥말똥 눈을 뜨고 키스하는 모양이다. 화면에는 진희의 스크린 세이버가 돌아간다.

난 스크린 세이버를 1분에 맞추어 놓았다. 진희의 영상을 자주 보고 싶어서이고 그러다보니 작업하다 잠깐 한눈을 팔면 진희의 치마속 영상들이 눈을 어지럽힌다. 그래서 내가 작업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이다.

“아니! 이 팬티는 보지 부분이 뜯어진 팬티잖아? 그 때 버릴까 하다가 아깝기도 하고 누가 보는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입고 다녔는데, 그게 여기서 돌아다니네.”

“어머! 이게 내 보지야? 정말 노팬티네. 팬티에 피 묻은 것도 보이고, 생리대 날개도 보이네.” 진희는 혼자서도 잘 논다.

“이건 빨래 널 때 같은데, 이때도 노팬티였나? 이거 언제 찍은 거야?”

진희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만진다. 자기 것을 보고 흥분하는 사람을 나 처음 본다. 난 은근슬쩍 그녀를 뒤에서 안아 보지에 좆을 맞춘다.

“하여튼 자기는~ 조금만 틈을 주면 비집고 쑤셔 넣는구나!” 진희는 내 좆을 잡아 그녀의 구멍 깊숙이 넣어준다.

“자기 이런거 다 언제 찍었어?” “얘기 했잖아, 너의 스토커였다고...”

“자기는 이미 내 주요부위를 다 보았었겠다!” “당근! 선배보다 훨씬 당신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을 걸?” 나는 서서히 좆의 진퇴운동을 깊게 한다.

“욱! 자기 거 너무 길어. 왜 이렇게 길게 했어?” “내가 진희의 자궁깊이를 정확히 몰라서... 미안해.”

“그래도 괜찮아. 이리 와봐 여보.” 진희가 한쪽 다리를 들어 나를 바라보도록 몸을 돌려 껴안는다. 나는 그녀들 안아 들어 올린다.

“아후~ 좋아! 그렇게 부드럽게 해 줘.” 진희의 속삭임에 나의 좆은 더욱 더 빳빳해진다. 진희의 나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 좆을 감싸는 진희의 보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니 좆을 물어댄다. 나는 좆나게 세게 쑤셔박고 싶었으나 참았다. 진희가 부드러운 좆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이~ 씨발! 또 쌀려면 오래걸릴 것 같은데, 이러다가 아까처럼 질질 흘리는 건 아닐까???’

“저것처럼 하고 싶어” 진희가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나의 손을 자신의 똥구멍으로 끌어가며 눈으로 벽의 브로마이드를 가르킨다. 그 사진은 진희의 보지와 후장, 목구멍에 커다란 좆들이 들어가 있었고 3명의 내가 진희의 구멍을 모두를 쑤시고 있는 합성사진이다. 난 진희의 입속 깊숙이 혀를 묻고 빨아대면서 오른손으로 진희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현실에서의 나는 한 명이고, 난 진희를 돌릴 생각이 추호도 없다. 난 좋은 생각이 들었다.

“어디가?” “나머지 나의 좆을 찾으러...” 

진희를 안고 거실로 나온 나는 성인숍에서 구입한 딜도를 찾았다. 23cm의 후장용이다.

“어머? 원래 우리가 이거 샀어? 이렇게 컸어?” “이거 진희가 주문한 건데. 네가 이만한 걸 원했잖아.”

“정말? 내가 이만한 걸?” “그 땐 아마도 진희가 발정이 나 있어서 이것도 작아보였을 껄?”

“몰라! 자긴 내가 그렇게 음탕해보여?” “응. 아주 많이 음탕해보여. 빨아봐.” 진희의 혀가 아이스크림 빨듯이 딜도를 문다. 나는 진희의 후장속에 밀어넣은 손가락 두 개에 힘을 주어 진희의 똥구멍을 벌린다.

“네가 밀어 넣어.” 난 진희에게 말하고 진희는 부끄러운 눈짓을 하면서 딜도를 그녀의 후장에 갖다 댄다.

“안 들어가, 너무 커.” 진희가 딜도 끝을 똥구멍에 조금 밀어 넣더니 엄살 부린다.

“너 지금 장난 하냐? 네 똥구멍 그거 두 개도 더 들어가.” “거짓말 아니야. 내 조그만 구멍에는 안 맞아.” 내 좆이 딜도보다 훨씬 큰데, 그 좆을 받아들이면서 좋아했던 게 언젠데... 

난 진희의 손으로부터 딜도를 빼앗아 그녀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진희는 똥구멍에 힘을 주어 오므리면서 딜도의 진입을 막는다. 난 성인숍 봉투에서 보지용 딜도도 꺼내들었다. 그리고 진희를 안은 채로 식탁으로 다가가며 딜도의 끝으로 진희의 똥구멍을 계속 두드리는데도 진희는 똥구멍을 벌리지 않는다.

“진희야. 이게 잘 안들어가서 내가 딜도를 식탁에 올려놓고 널 들어다가 박을게. 그러면 아마 진희의 예쁜 똥구멍에 구멍이 뚫리면서 박힐거야. 아프더라도 좀 참아.” 하며 난 딜도 끝은 진희의 똥구멍에 대고 있는 상태로 딜도 바닥부분으로 식탁을 두드리며 겁을 준다.

“아! 안돼. 정말 안들어가. 하지마~”하며 앙탈하는 진희의 호소를 뒤로하고 난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폴짝 뛰어올랐다가 쿵 하고 내리찍는다. “아악~ 악! 악! 악!” 진희가 비명을 지른다.

“야! 뭐야? 갖다 대지도 않았는데...” 난 뛰어내리면서 진희의 똥구멍에 가져다 댄 딜도를 치웠다. 진희는 정말로 후장이 뚫릴 것이라 생각하고 비명부터 지른 것이었다.

“아~ 뭐야! 정말인 줄 알고 놀랐잖아!”하며 진희는 내 가슴을 두드리며 앙탈한다.

“한 번 봐줄테니 똥구멍에 힘빼고 벌려봐.” 하며 딜도를 후장에 밀어넣으니 진희는 그제서야 똥구멍의 힘을 푼다.

난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내 좆의 왕복구간을 길게하여 진희의 보지에 박아대면서 진희의 후장에 딜도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진희는 “우흠~ 우후~”하며 예쁜 똥구멍으로 딜도를 조금씩 먹어간다. 난 진희를 식탁위에 눕히고 딜도를 나의 좆이 깊숙이 한 번 박힐 때마다 진희의 똥구멍으로 딜도를 조금씩 더 밀어넣었다. 진희의 똥구멍 딜도가 깊이 박힐수록 나의 좆질도 더 빨라졌다. G-Spot부터 자궁입구까지의 단거리 왕복으로 진희의 쾌감을 높여주면서 후장의 딜도를 끝까지 쑤셔넣었다. 확실히 진희는 자궁보다 후장이 더 깊은 모양이다. 23cm의 딜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끝까지 쑤셔박혔다. 

나는 보지용으로 구입했던 23cm 같은 길이의 그러나 굵기는 1cm 더 굵은 딜도의 전원을 켜고 진희의 후장에 가져다 대었다. 진희의 똥구멍은 좆박음질 당하고 있는 보지와 박자를 맞추어 새로운 딜도를 말미잘처럼 꼬물거리며 받아먹는다. 나는 딜도를 집어넣으면서 진희의 후장에서 약간의 거부감을 느꼈으나 조금씩 조금씩 힘주어서 더 밀어넣었다. 

“하악~ 하악~” 진희는 달뜬 신음을 한다. 나는 진희의 상체를 들어올려 거실로 이동하고 진희는 자신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나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박아 넣는다. 참으로 색정이 높은 여자다. 이제까지 어떻게 참아왔나 싶다. 

난 거실에 앉아 진희를 껴안는다. 그러나 진희는 등을 구부리며 껴안는 나를 거부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열심히 들어올렸다가 내려박기를 반복한다. 나의 좆은 팽팽한 긴강감을 유지하고 있으나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진희의 후장에 딜도박기나 계속하련다.

진희의 후장에 딜도를 밀어 넣어가는 나의 손 끝에 어느새 진희의 똥구멍이 와 닿는다. 아마도 보지용 딜도도 20cm는 족히 밀려들어간 것 같다. 진희의 후장은 생각보다 깊었다. 나는 마저 딜도를 그녀의 똥구멍 끝까지 밀어넣고 그녀의 똥구멍을 오무려 잡는다. 그 사이에도 두 개의 딜도를 잡아먹은 진희의 엉덩이는 여전히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진희의 신음은 너 높아간다.

“아욱! 여보... 아훅! 너무 좋아. 당신 좆 너무 좋아. 쑤셔 막, 아우우우훅! 아흥~ 사랑해. 여보 좆, 사랑해줘. 더~ 더 망가뜨려줘~” 도대체 문법과는 전혀 무관한 문장의 어순을 되뇌이며 나는 성인숍의 봉지를 부시럭 거려 리모콘을 찾는다. 

난 첫 번째 딜도의 행방이 궁금했다. 리모콘을 찾아 작동시켜본다. 지금 떨리고있는 진동 이외에 추가 진동이 없다. 다시 부시럭거려 또 하나의 리모콘을 찾았다. ‘이건가?’

“아우훅! 아우우훙~” 진희가 숨을 삼키며 엉덩이를 나에게 바짝 들이민다. 내 좆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모두 다 쑤셔박혔고 진희는 클리토리스를 나의 치골에 터지도록 눌러 붙인다. 내 좆끝으로 진희의 뱃속에서 또 하나의 다른 진동이 느껴진다. “아훅! 아훅! 아우훙~훙~웅~” 진희의 신음과 더불어 내 좆을 다삼킨 진희의 보지가 강하게 꼬물거린다. 똥구멍도 완전히 조여져 진동하는 23cm짜리 딜도 두 개를 흔적도 없이 먹어치웠다. 

“우우우우훙~ 아후~ 아후~” 막혔던 진희의 숨이 트이고 진희의 보지에서는 ‘푸르르륵~’ 잔경련만 남아있다. 다는 그녀의 만족한 미소를 보면서 또 한번 진희를 만족시켜주었다는 포만감이 가슴에 흐른다. 나는 숨을 고르고 있는 진희를 거실 바닥에 눕히고 나의 좆을 진희의 보지 입구부터 자궁 끝까지 최장구간 왕복을 실시한다. 진희의 입에서 저주스러운 말이 흘러나온다. “됐다. 그만해라.”

‘이런 씨발년이~’ 욕지기가 목까지 차올랐다. “됐으니까 이것좀 꺼라.” 낮 까지만 해도 오빠, 여보 하더니 지금은 상전이다. “이거 끄라니까!” 진희의 짜증을 무시하고 장거리 왕복구간으로 좆을 힘차게 쓰셔 박았다.

“쿡! 쿡! 아쿠~ 절루 안가?” 진희의 두 다리가 접힌다. 나를 다시 한번 더 밀어낼 기세다. 난 진희를 꽉 껴안고 좆박음질을 계속했다. 또 다시 머리를 쳐박고 기절할 수는 없는 일이다.

“쿡! 쿡! 아쿠~ 쿡! 쿡! 절루 갓!” 난 좆박음질을 더 세게하며 리모콘 두 개를 모두 최강으로 올렸다.

‘우우우우웅~ 쿵! 쿵! 쿵!’ “아컥! 아컥! 쿡! 쿡! 쿡!” 진희는 더 이상 말을하진 못했으나 그녀의 신음은 더 커졌다. 나는 진희의 보지속에 박힌 좆에서 진동과 함께 박음질하는 충격을 느꼈다. 보지용 딜도는 단순히 진동기능만 있는데 후장용 딜도는 그것에 추가하여 해머드릴의 기능도 있는 것 같았다. 진희의 자궁을 뚫는 좆 끝으로 기분좋은 진동이 느껴진다. 나는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 사정의 신호를 놓치기 싫어서 좆박음질의 속도를 급속히 높였다. 아름다운 만족할 만한 사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학! 학! 학!” 나의 신음이 높아지며 사정을 예감한다.

감자기 진희가 나를 껴안는다. 두팔로 몸을 으스려져라 껴안고 다리를 교차시켜 나의 허리조르기를 하면서 보지를 나의 좆뿌리에 딱 달라붙여놓고 비벼댄다. “컥! 컥! 컥! 쿠욱! 컥! 컥! 컥!” 신음은 곧 죽어가고 눈동자도 이미 돌아가기 시작하는데 그녀의 엉덩이는 나의 좆뿌리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보지가 강한 힘으로 옥죄었다가 잠깐 풀어지고 다시 강하게 옥죄었다가 잠깐 풀어지기를 반복한다. 똥구멍이 완전히 오무라들고 나의 허리를 감싼 두 다리가 쭉 뻗쳐지면서 더욱 강하게 조여댄다. 아~ 씨발! 그녀는 또 싸려는 것 같다. 정말 잘도 싼다! 서방님은 제대로 한 번 싸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아아아아악! 아악! 아악! 카아아아악!” 괴성을 지르고, 내 허리를 끊어버리려는 듯이 다리를 쪼으고, 머리를 좌우로 도리질 치면서 보지가 ‘꾸적~ 꾸적~’하며 나의 좆을 뿌리까지 감싸먹는다. 

밀어 올리는 엉덩이는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터트려버리고 나는 나의 치골이 쓰라리다. 긴 머리카락의 헤드뱅킹이 나의 얼굴에 철썩거려 따갑다. “카욱~ 카욱~” 숨 넘어가며 보지를 떨어대고 계속해서 엉덩이를 밀어대는 진희의 절정을 보면서 ‘아~ 씨발! 한번 싸려면 또 첨부터 다시 해야되는거야?’ 하면서 한심해 하고 있는데, 아랫배가 따뜻해지면서 축축해진다. 이년은 이번에 오줌까지 싸지르며 절정에 떨고 있다.

‘아아아아악!’ 이젠 내가 미쳐간다. 진희 이년은 지 맘대로 죽어라 느끼면서 싸지르고 있는데, 난 살살 달래 눈치보면서 한 번 박다가 결국은 싸지도 못한다. ‘아아아아악!’ 내 가슴속으로 신음이 터지면서 나의 좆이 더 팽창한다. 내 좆도 미쳐서 헐크의 청바지가 찢어지는 것처럼 진희의 보지를 찢어버릴 기세로 더더욱 팽창한다. 그러나 아무리 지랄 용천을 떨어도 나는 이번에도 싸지 못할 것이다.

나는 ‘우리의 궁합이 맞는 것인가?’ 하는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 어떻게 불공평해도 이렇게 불공평할 수가 있는가? 진희는 벌써 10번을 넘게 절정을 느꼈는데 난 오늘 딱 한번 느꼈다. 머리 쳐박혀 정신을 잃어가며 질질 흘린 정액은 빼고 말이다. 그렇다고 마누라 놓고 쪽팔리게 딸딸이를 칠 수도 없는 일이고, 처음에는 강간하다시피 하여 내가 좋을 때까지 쳐박아 댔는데, 이제는 지만 좋으면 끝이고 나의 좆 상태는 안중에도 없다. 나의 좆은 사정의 쾌감을 기대하며 거의 24시간 내내 서있는데, 매번 사정 직전에 진희먼저 싸고 넌부러지는 바람에 나는 물러나곤 한다. 그래서 잘 죽지도 않는다. 지금도 진희의 배속에서 요동치는 두 개의 진동을 느끼며 ‘주인님이 언제나 싸게 해줄 것인가?‘ 하며 나만 바라보고 있다. 불쌍한 내 좆! 주인 잘못 만나 좆나 고생이다. 좆 키우고 다마 박으면 훨씬 더 자주 싸게 될 줄 알았는데, 과거 딸딸이 칠 때보다 더 싸지 못한다. 

나는 굳은 결심을 하고 진희의 보지에 다시 좆질을 한다. 이번은 단계 구분 없이 인정 사정 없이 무조건 최고속도로 진희의 보지에 쳐박는다. 진희가 꿈틀거리고 나의 마음은 더 불안해져 가며 좆박음질의 속도를 더 높인다.

“으흠~ 쿠~” 진희가 신음을 섞으며 깨어나고 있다. 나의 마음이 더 급해지고 나의 좆박음질이 더 빨라진다. 엉덩이 뒷 근육과 아랫배의 근육의 용량을 초과하는 무리한 진퇴운동이 엉덩이와 아랫배 근육의 마비증상을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난 근육의 마비증상을 신경쓸 만큼 한가하지 않다. 근육이 파열되더라도 이번만큼은 반드시 싸야한다. 안 그러면 엉덩이 아랫배 근육보다 좆대가리가 미쳐서 먼저 터져버릴 것이다. 온 몸에 땀이 흐르고 근육이 정말로 굳어가는 대도 내 좆에서는 사정의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마음이 급할수록 사정은 더 지연되는 모양이다. “쿡! 쿡! 쿡!” 진희의 아랫배가 쿡쿡거리며 접혀들어가고 진희가 머리를 움직이며 깨어나는 모습을 보일수록 나의 좆질은 더 빨라지고 사정을 해야 한다는 강박감도 더 높아지고, 나의 좆의 핏줄도 더 굵어져서 터지기 직전인다.

진희의 눈이 번쩍 떠진다. ‘훗!’ 나는 훔칫 놀라며 동작이 일시 정지된다. 그러나 난 이내 진희의 눈을 마주보면서 최대한 불쌍해 보이는 눈망을을 보이면서 좆질을 다시 시작한다. 진희의 입이 찡그러진다.

“아우우우우~ 이 짐승아! 인간 좀 돼라아~” 진희는 진심어린 왕짜증의 욕을 해대며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는 내 좆을 거머쥐더니 인정사정없이 보지에서 ‘쭈악~’ 뽑아버린다. ‘허억!’ 내가 밀어댄 엉덩이는 나의 좆을 허공으로 치켜 올려지고 두 손으로 뽑아대는 진희의 팔 힘은 나의 좆을 뿌리부터 뽑아버린다. “뚝!” 정말로 나의 좆 뿌리에서 뿌러지는 소리가 났다. 나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진희를 쳐다보는데 진희는 그 소리를 못 들었나 보다. 자신의 보짓물이 처발리워져 미끈덩거리는 나의 좆을 오른 손으로 한번 감아쥔 다음 왼손으로 덮어 싼다. 그리고는 두 발을 들어 한발은 나의 부랄을 다른 한발은 나의 가슴에 대고 ‘하나,둘,셋!’ 하며 인정사정없이 밀어내며 나의 좆을 뽑아버린다. 

‘투두두두둑!’ 그녀의 오른발이 나의 부랄을 터뜨리고 그녀의 왼발은 가슴에서 미끄러져 나의 목을 강타한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투두둑 끊어져버린 나의 좆 근육들이다.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진희의 두 다리로 강타당한 부랄과 목도 좆나게 아팠으나, 진정으로 진희를 사랑해 줄 수 있는 나의 좆대가리가 뿌리채 뜯어져 나간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난 순간 멈추기 힘들 정도로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나의 좃이, 진희의 보지속에서 한 평생 요동치다가 서거해야할 나의 좆이, 말도 안되는 이 황당한 상황에서 뜯겨져 나간 것이었다. 나는 목이 졸려오는 상황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

“더 할꺼야? 말꺼야?” 나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았는지 진희의 목소리가 다소 수그러들면서 다리의 힘이 좀 풀어진것 같다. “대답안해? 더 할꺼야? 안할꺼야” 부랄과 목의 통증과 함께 엉덩이가 딸려나간다. ‘아! 나의 좆은 아직 붙어있나보다.’ 눈을 내려깔아 내 좆을 눈으로 확인하려 하는데 진희의 왼발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나의 엉덩이가 딸려나가는 것으로 보아 아직 뜯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것이 확실하다. 난 ‘끙!’ 하고 좆에 힘을 주어본다. 확실히 감각이 살아있다! 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아쭈~ 자기 대답 안한다 이거지...” 진희는 미끄러져 놓칠 것 같은 나의 좆을 다시 한번 감아쥔다. 난 목을 돌려 진희의 왼발을 풀어내고, 두 손을 진희의 겨드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들어올려 진희의 두 손에 감긴 나의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좆을 진희의 두 손으로부터 풀어낸다. 나의 좆은 진희의 아랫배에 ‘툭’하며 힘없이 떨어지고 나의 입술은 똥그랗게 눈을 뜨고 있는 진희의 입술을 덮친다. 난 진희의 혀바닥을 감싸 핥으며 오른 손으로 나의 좆을 확인하고 힘은 풀려있으나 충분한 길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억지로 밀어 넣는다.

그녀는 얼굴을 도리질하며 엉덩이를 마구 뒤흔들며 뒤로 빼낸다. 난 두 다리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안고 힘이 풀린 나의 좆을 억지로 집어넣는다.

서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나의 힘없는 좆도 진희의 보지속에서 딸려 나왔다가 딸려 들어간다. 진희의 질벽과 마찰되는 나의 좆은 서서히 힘을 되찾아가고 좆에 피가 서서히 몰리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내 좆의 건재함을 확인한다. 난 나의 좆을 더욱 더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좆의 집, 진희의 보지를 더욱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을 느낀다.

“야~ 이 짐승아~” 진희의 외침은 거의 발악 수준이다.

“넌 죽었어! 내 좆을 그렇게 심하게 잡아 뽑아? 그러다가 정말로 뜯어졌으면 어떻하려고 했어. 너 오늘 네가 죽이려고 했던 좆에 한번 좆나게 죽어봐라!” 난 내 좆이 건강하게 빳빳해짐을 느끼고 좆질의 속도를 높인다. 진희에게 가장 취약한 구간인 G-Spot부터 자궁입구까지의 왕복구간을...

“너 좆 없으면 다른 놈에게 가려고 그랬다아~ 다른 놈들은 너 처럼 그렇게 짐승은 아닐거다아~” 진희는 계속 발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미 그녀의 목소리는 많이 낮아져 있었다. 난 G-Spot에서 강하게 배꼽쪽으로 쳐박아 밀어올리고 자궁입구에서는 좌우로 한번씩 틀었다. 뺄때는 좆기둥이 클리토리스에 쓸리도록 뿌리쪽을 들어올리며 뽑았다가 다시 집어넣을때는 강한 G-Sopt의 충격과 자궁입구의 간질거림을 주도록 좆질을 계속했다. 난 알고있었다. 이런 좆질 몇 번이면 진희가 넘어갈 것이라는 것을...

“다른 놈에게 절대 가지 못하도록 오늘 내가 너를 찢어버릴 거다! 다른 놈이 가져가려고 해도 살 조각 하나 남아있지 않도록 내가 오늘 널 찢어버린다! 오늘로 진희 너에게 보지는 없다. 내가 다 뜯어 먹어버린다.” 진희의 고개가 젖혀지고 “하악~하악~”하는 신음을 들으며 나는 진희의 몸뚱이가 낚시에 걸려 공중으로 들어올려진 물고기의 발버둥과 같다고 생각했다. 이 몸뚱아리는 이미 나에게 잡힌 물고기이다. 회를 쳐 먹을 수도 있고 찜쪄먹을 수도 있다. 내 맘대로 먹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여보~ 여봇! 아아아아악! 나 미쳐~” ‘뿌적~ 뿌적~ 빡! 빡! 뿌적~’ 나의 좆질이 보지입구에서 자궁입구까지 또는 G-Spot에서 자궁 끝까지를 왕복하며 속도와 힘을 더하고 있다. 

“아훅! 아후훅! 여보~ 아우훅! 사랑! 사랑! 사랑해~ 여보~” 진희의 숨 끊어지는 빈도가 빨라지고 보지가 꼬물거리며 나의 좆을 더 먹어가면 진희의 사정이 가까워짐을 나는 알고있다. 나는 그럴 때마다 진희의 G-Spot을 강하게 쳐주었고 그녀가 사정할 때에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터지도록 부벼주었으나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난 그녀의 G-Spot은 내벼려둔채 보지입구에서 자궁입구까지만 왕복하면서 나의 성감만을 높여간다.

“여봇! 좀 더~ 쫌만더~” 하며 진희는 엉덩이를 내려 나의 좆이 그녀의 G-Spot에 쳐박히기를 원하고 있다. 난 그럴수록 그녀의 G-Spot은 건드리지 않았다. 그 대신 자궁벽을 치받아 그녀가 반항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나의 사정을 끌어올린다.

“여보~ 여보~ 쪼금만~ 여보오오~ 엉엉엉~ 엉엉~” 진희는 오르가즘의 직전에서 한 방의 충격이 모자라 절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급기야 우는 것 같다. “여보~ 엉엉엉~ 제발~ 조금만, 조금만 더 박아줘~ 엉엉~” 힘껏 충분히 박아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더 박아달라고 울부짖는다. 난 진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나 이번에는 반드시 나도 한번 싸질러야 하겠기에 진희의 절정을 계속 미루면서 나의 절정을 끌어올린다.

“여보~ 엉엉엉~ 여보! 아아아아악! 미치겠어, 여보오옥! 콕! 콕!” 진희의 울부짖음이 극에 달하고 나도 거의 절정에 다다른다. 나는 좆질의 왕복구간을 진희의 G-Spot에서 자궁벽까지로 바꾸고 힘차게, 힘차게 진희의 G-Spot을 꿰뚫어 버린다. 

두 번째, 세 번째로 진희의 G-Spot을 거칠게 밀어 올릴때 진희의 보지가 바짝 웅크러들며 나의 좆을 옥죈다. 과거의 나는 여기서 멈추고 진희가 오르가즘 여운을 즐기도록 부드럽게 움직여 주었으나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나는 재차 힘차게 진희의 G-Spot으로 나의 좆을 쳐박는다.

‘쿨럭’ 하며 진희의 보지에서 한 움큼의 보짓물이 쏟아지고 보지가 다시 나의 좆을 문다. 난 멈추지 않는다. 다시 진희의 G-Spot을 좆으로 강타한다.

‘쿨럭’ 진희가 다시 보짓물을 쏟아내고 나는 다시 G-Spot을 쑤셔버린다. ‘쿨럭’ 보짓물이 터져나온다.

나의 좆 뿌리에서도 정액이 밀려나온다. 나는 좆 뿌리에서 밀려나오는 정액을 진희의 G-Spot에 뿜어대며 쳐 박는다. ‘쿨럭’ 진희의 보짓물이 나의 좆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과 부딪힌다. 난 더욱 거세게 진희의 G-Spot를 쳐올리며 정액을 뿜어대고 진희의 G-Spot도 ‘쿨럭’ 보짓물을 또다시 쏟아낸다. 난 또 쳐박았다. 나의 좆물이 다 빠져나올때까지 진희의 G-Spot만을 뚫어대었고 진희는 어느새 손과 발, 머리가 푹 쳐진 상태로 아랫배만 쿨럭거리며 보짓물을 게워낸다. 나는 진희의 쿨럭거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음을 알아차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희의 G-Spot을 두드렸고, 그녀의 몸 어느 한구석이라도 미동이 있으면 계속 G-Spot을 쳐박았다. 드디어 진희의 몸이 시체처럼 고요해진 그 순간에도 나는 그녀의 G-Spot만을 더욱 더, 더 세게 나의 좆으로 한참을 더 쳐박아 올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