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와인 바에서
민우는 진희와 함께 선배가 운영하는 청담동의 와인바를 찾았다.
선배는 고등학교 때 학교 폭력서클 세븐틴의 멤버였으나, 고 3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한 집안을 꾸리는 가장이 된 이후에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다. 공부도 열심히 하였으나 짧은 시간의 노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은 무리였고, 성실성과 번뜩이는 사업 아이디어로 지금은 어느정도 기반을 잡은 사람이었다.
민우는 중학교 1학년 시절 중대부고?부중의 선후배 단합모임에서 선배를 처음 만났었고, 선배의 카리스마와 부친상 이후의 책임감, 사업능력 등에 반해 지금까지도 선배를 친형처럼 따르고 있는 것이다.
선배 종찬도 자신을 쫒아다니는 민우가 싫지는 않았다. 총명하고 빠릿빠릿한 것이 상대의 의중을 잘 파악하고 나름대로 외모와 예절을 갖추고 있어서 잘만 다듬어지면 성공할 재목으로 보였던 것이다.
민우는 와인바의 문을 밀고 들어가 진희를 바에 앉혔다. 바는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어서 그런 것 같았다.
“선배님! 잘 지내셨어요?” “어. 민우! 내 사랑하는 후배!” 선배는 다소 과장된 몸짓으로 민우를 포옹한다.
“안 그래도 잘왔다! 테이블 좀 도와주라.”고 말하면서 진희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누구?”
“우리 학교 영어선생님! 내가 와인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돈은 없고... 그래서 선배한테 온거야.” “아! 안녕하세요? 이종찬입니다. 반갑습니다.” 하며 진희를 살핀다. 종찬은 진희의 외모는 뭔가 많이 헝클어진 모습이었으나, 큰 이목구비와 전체적인 몸의 균형이 상품의 여인이라는 감을 잡는다.
“그래 잘 왔어! 내가 일 끝나고 한 번 거나하게 쏠테니, 지금은 일 좀 도와주라.” 종찬은 진희의 눈치를 보며 민우에게 묻는다.
민우는 진희를 바라보고, 진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깨를 으쓱한다. 무언의 긍정이리라.
“그런데 선배, 선생님이 오다가 물을 뒤집어써서 옷을 갈아입었으면 하는데, 내가 옷을 좀 사올 테니 선배가 돌봐줘.” 는 민우의 말을 되받아 선배는 “어차피 도와줄 거라면 우리 바의 옷을 입는 것이 좋겠어. 민우 너도 그 옷은 미성년자라는 것이 바로 들어나니 같이 갈아입는 게 좋겠고... 자 이리 오시죠.”하며 선배는 두 사람을 인도한다.
“전 항상 아르바이트를 남자만 써 와서 남자 유니폼은 많이 있습니다.
여자 유니폼이 문제인데, 마침 지난달 프로모션 행사를 할 때 아가씨들이 입었던 옷이 두 벌 있습니다. 그걸 입으시면 일하시는 동안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저희 바 로고도 새겨져 있고요.“ 하며 주방 뒤 쪽방으로 인도한다.
“여깄다!” 하며 민우의 옷을 건네고, 진희에게는 두 벌의 옷을 건넨다.
“지난번 도우미 아가씨들이 입었던 옷입니다. 둘 중에 맞는 것을 골라 입으십시오.”하고 진희에게 옷을 넘긴 후 “준비되면 바로 나와.”하며 쪽방을 나선다.
민우는 몇 번 이 유니폼을 입어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진희에게 건네진 유니폼은 진희에게는 작아보였다. 진희가 뚱뚱한 편은 아니었어도 요즘 도우미 언니들의 몸과는 차이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요즘의 도우미들은 모두 늘씬한 키를 가지고 있으나 가슴과 엉덩이는 대부분 빈약하다. 그러니 가슴과 엉덩이가 적당히 발달한 진희에게는 당연히 작을 수밖에 없었다.
탱크탑 상의는 찍어질 것 같았다. 옆 마무리 부분이 그물구조로 되어 있어서 겨드랑이 아래쪽 속살이 드러나는 섹시한 탱크탑이었으나, 작은 탱크탑의 그물은 곧 뜯어질 것처럼 당겨져 있었고 진희의 가슴은 숨을 쉬기 곤란할 정도로 눌리워진 채 팽팽하게 당겨져 있었다.
Flare 스타일의 미니스커트는 진희의 엉덩이를 전혀 가리지 못했다. 날씬한 아가씨들이 배꼽 한참 아래로 바로 보지털 위로부터 엉덩이까지 가려지던 스커트였으나 상대적으로 도우미보다 엉덩이가 큰 진희는 스커트가 훨씬 높은 위치인 허리춤에 걸쳐질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스커트의 길이는 진희 엉덩이의 반도 가리지 못했다.
“민우야~” 진희의 부름을 듣고 고개를 돌린 민우의 눈에 비춰진 진희의 모습은 황당했다. 탱크탑에 감싸여진 팽팽한 유방에는 미처 숨지 못한 젖꼭지가 볼록 솟아있으면서 피어싱의 흔적이 보였고, 배꼽에 걸쳐진 치마는 진희의 보지털마저도 가리지 못한 채 들려있었다.
“팬티 없어?” “응. 스타킹밖에 없어. 민우가 내 팬티 가져가지 않았어?”
물론 팬티는 민우가 벗겨내었다. 그러나 그걸 가지고 있을리는 만무하였다.
“할수 없다! 팬티 하나 사올게.”하며 민우가 문을 나서는데, “다 갈아 입었어?”하며 종찬선배가 들어온다.
“웁!”하는 신음이 선배의 입에서 터져나오고 진희는 황급히 그녀의 보지숲을 가린다. 그러나 이미 종찬의 눈에는 진희의 보지 피어싱이 각인되어 있었고, 종찬은 그녀의 정조관념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아 죄송합니다. 다 갈아 입으셨을 거라고 판단해서...” 선배는 말꼬리를 흐리면서 진희의 하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선배! 나 지금 진희 팬티 좀 사올게.” 선배는 나가는 민우의 손을 잡고 “이 근처에 팬티 파는 곳은 없어. 팬티 사려면 시간이 제법 걸릴거야. 그러니 진희씨의 팬티 대용품을 찾아보자.”고 한다.
“어디~ 얼마만하면~”하며 진희의 하체를 뚫어지게 감상한다. 진희의 하복부를 가린 두 손에 떨려오고, 선배가 그녀를 한 바퀴 돌아가면서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자 진희의 한손이 돌아와 그녀의 똥구멍을 가린다. 진희가 몸을 구부린 채, 한 손은 보지를 한 손을 똥구멍을 가리고 있는 모습은 마치 먹어달라고 유혹하는 모습과 진배 없었다.
“일단 이렇게 해 봅시다.” 하며 선배는 잠시 나가더니 테이블 냅킨 두 장 가지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선배는 냅킨 두 장을 서로 묶었다.
“묶인 부분을 진희씨 거기의 아래쪽에 대세요. 민우야 넌 그 쪽을 묶어라.”하며 냅킨의 묶인 부분을 진희의 사타구니에 대고 냅킨을 펼쳐 엉덩이와 아랫배를 가린 다음 양쪽 옆구리 춤에서 묶었다.
제법 근사해 보였다. 양쪽 허리춤에 묶은 매듭을 가진 냅킨은 마치 끈 비키니와 같은 구조를 갖추었고 진희의 엉덩이를 다 가리진 못했지만 중요부위는 가릴 수 있었다.
“자 나가자. 사람들이 더 많아졌어.”
홀의 테이블은 모두 채워져 있었다. 선배는 바에서 칵테일을 만들었고 민우와 진희는 테이블 서빙을 하였다.
“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봐.” 선배가 엄지와 검지로 동그랗게 원을 만든 양 손을 들어보인다. “양 손을 보면 왼손은 영어 알파벳의 b, 오른손은 d 자처럼 보이지? 이게 테이블 셋팅의 기본이야. 손님의 왼쪽은 bread인 빵 종류를 오른쪽은 drink인 마실 것들을 세팅하는 거야. 그리고 포도주는 반드시 손님의 의자 뒤에 서서 손님의 오른 쪽으로 따르도록......” 선배로부터 기본적인 서빙지식을 교육받은 진희는 테이블 서빙을 실시한다.
진희의 음탕한 몸매는 홀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였다. 남자 손님은 물론 여자 손님들에게도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였다. 더욱이 음탕한 복장에 어울리지 않는 순박한 얼굴을 가진 수줍음은 왠지 모르게 가학적인 생각들을 끌어내는 마력이 있었다.
자신을 아르바이트 걸이라고 소개하면서 진희는 서투르게 그러나 정성스럽게 테이블 사이를 누비고 있었고 민우도 주문한 것들을 열심히 들어 나르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은 진희에게 짓궂은 장난을 걸어왔고 이것들이 민우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였다. 민우는 사실 이러려고 진희를 데리고 온 것이 아니었으나 흐름은 이상하게 음탕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았다.
진희를 희롱하는 손님들과 민우의 충돌이 잦아졌다. 진희는 손님들과 자주 충돌하는 민우를 ‘나는 괜찮다고, 민우를 위해서는 충분히 선배를 도와줄 수 있다고’ 민우의 행동을 저지하였으나, 민우는 그런 진희의 희생이 싫었다. 민우의 손님에 대한 행동은 거칠어졌고 급기야는 주먹다짐까지 벌여졌다.
“이런 씨발! 내 돈내고 마시는데 뭐가 이렇게 거치적거리는 것들이 많아!” 손님들 중 두 테이블이 이런 식으로 투덜거리며 주문을 취소하며 바를 빠져나갔고, 민우의 행동을 당황해하는 진희를 보면서 선배는 민우를 일단 처리해야겠다고 판단한다.
샴페인 잔에 두 알의 수면제를 손가락으로 부시면서 뿌려 넣는다.
“민우야. 진희씨! 이리 좀 오세요.” 선배는 두 사람 앞에 스파클링을 두 잔 꺼내 놓는다.
“힘들지? 한 잔 마시고 해.” “죄송합니다. 선배! 참으려고 하는데도 잘...” “죄송해요. 제가 서툴러서..” 이렇듯 사고하는 두 사람에게 선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하며 스파클링을 재촉한다. 진희와 민우는 스파클링을 달게 마신다.
“어 민우야! 왜 그래? 정신 차려.” 진희는 자신의 어께에 기대면서 눈동자의 힘이 풀려가는 민우를 붙잡고, “이 친구 많이 피곤했는 모양인데요?” 종찬은 수면제의 양이 과했는가를 걱정하며 민우를 부축한다.
“이 친구 좀 쉬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종찬은 민우를 쪽방으로 데려간다. 진희는 그런 민우를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데 테이블에서는 주문들이 쏟아진다.
“아가씨 Marques 2007년 한 병 더!” “빵 좀 더 주세요.” “햄치즈 하나 더 주세요.” 진희는 빵부터 들어 나른다.
민우가 없는 와인바는 훨씬 더 바빠졌으나, 종찬은 이제 마음이 놓였다. 그는 칵테일을 만들며 연도에 맞는 포도주를 찾고, 진희는 안주를 만들고 테이블을 왕복한다.
손님들이 진희에 갖는 관심이 더 늘어난다. 포도주를 따르면서 어깨를 지긋이 누르는 진희의 유방은 매우 풍만하며 부드러웠고, 젖꼭지가 있는 곳이라고 예상되는 지점의 피어싱은 묘한 돌출을 자아내고 있었다. 미끄러운 천으로 만들어진 냅킨의 매듭은 진희의 바쁜 움직임을 버터내지 못하여 가끔씩 풀리기 일쑤였고 몇 몇 사람들은 그녀의 대음순 위에 묻혀진 반짝이는 피어싱을 확인한 사람도 있었다.
얼마 없는 여자 손님들은 진희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냐면서 눈을 흘기고 대부분인 남자 손님들은 진희에게 뭔가 더 많은 해프닝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는 눈치였다. 진희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은 진희의 도톰한 입술을 벌어지게 만들어 음탕함에 백치미를 더하여 주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느슨해져가는 진희의 냅킨팬티는 그 사이로 보지털과 풍만한 엉덩이를 힐끗힐끗 보여주고 있었다.
“난 차가운 버터는 싫은데...” 버터를 채워주는 진희를 보며 손님 중 한사람이 말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버터와 잼들은 각 테이블 마다 미리 놓여있었고, 버터는 하나씩 떠서 발라먹을 수 있도록 알사탕과 같은 모양으로 얼음바구니에 담겨 있었다.
“저 그렇다면 어떻게 해드리면 되나요?” 하고 진희가 묻자 손님은 “호스트! 혹시 오늘 프로모션 안 해요?”하고 종찬에게 큰 소리로 묻는다. 그동안 진희의 아름다우면서도 음탕한 서빙을 보아왔었던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도 “프로모션! 프로모션!”하고 합창을 한다. 선배가 테이블로 다가온다.
“신사분들. 무슨 문제라도?” 선배가 공손하게 묻는다.
“호스트! 오늘 프로모션 한 번 해주세요. 따듯한 버터도 먹고 싶고 건강 워터도 마시고 싶어요.” “이 아가씨는 그런 아가씨가 아니라서...” 선배는 손님의 요청에 어색한 응답을 하면서 진희의 눈치를 살핀다. “아저씨! 이 정도 몸매의 아가씨라면 반드시 프로모션 정도는 해 주셔야 되요.” 하며 진희의 몸매를 위아래로 훑는다. 진희는 이들의 대화가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어떠한 응답도 할 수 없고, 눈만 말똥말똥거린다.
“아가씨! 프로모션 합시다.” 손님의 제안에
“예. 제가 도울 수 있는 거라면...” 하면서 진희는 영문도 모르고 끄덕거린다.
“진희씨 할 수 있겠어요?” 라는 선배의 걱정스런 물음에 진희는 “오늘 한 턱 쏘신다면서요. 그렇다면 밥값은 해야죠.” 하며 흔쾌히 받는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진다. 선배의 화색이 밝아지며 손뼉을 몇 번 치면서 청중에게 “여러분! 오늘 프로모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바를 자주 애용해 주십시오.”하는 멘트가 터진다.
“자. 자. 버터 넣어줘.”하며 손님이 진희의 냅킨팬티를 옆으로 걷어내며 버터를 진희의 보지에 갖다 댄다.
“어머어머~ 잠깐!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진희의 당황한 비명에 선배는 진희의 양 손을 붙잡고 말한다.
“오늘 진희씨는 프로모션 걸이여요. 프로모션 걸은 자신의 몸을 손님에게 제공하는 겁니다. 단 섹스는 진희씨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어요.” 선배가 진희에게 설명하고 있는 동안 손님은 진희의 보지속에 알사탕 모양의 버터를 계속 집어넣었다. 진희는 아직 프로모션의 개념 파악도 되지 않았고 행동절차도 서지 않았으나, 그녀의 보지에는 충분한 양의 버터가 들어가서 슬슬 녹아내리고 있었다.
“보지를 오무려요!”하는 손님의 명령에 진희는 반사적으로 보지에 힘을 준다.
“진희씨 이제부터 테이블을 돌면서 주문을 받아요. 참 관장은 안되어 있겠죠?” “예? 예~ 곤장을 주문받으라고요?” 진희는 아직도 지금의 사태를 이해 못한 채 핀트가 어긋나는 말만 하고있다.
진희는 테이블을 돌면서 주문을 받는다. 손님들은 자신의 빵으로 진희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버터를 찍어 먹는다. “손님 주문하세요. 아훗!” 손님의 빵이 대음순을 뚫고 들어가 버터를 찍고 돌아 나오면서 진희 보지의 피어싱을 살짝살짝 잡아당긴다.
“관장은 잘 했어?” “예?” 진희가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이 테이블마다 나온다.
“죠니워커 골드! 잘 씻었나고? 하긴 난 그대로여도 좋지만” “하여튼 이 자식은 변태라니까.”
“죤워커 금?” 손님들의 웃음에 묻혀 진희는 이름도 생소한 주문을 받고있다.
“아가씨 관장했어?” 테이블마다 이 소리다. 진희는 번뜩 깨닫는다. “아항~ 관장! 창자를 비우는 것! 근데 아저씨 그거 왜 물어봐요?” 진희가 손님에게 반문한다.
“아니 그냥~” 머슥해하는 손님의 대답에, “아니 안했는데요? 그렇지만 전 아무것도 먹은 것이 없어서 관장을 할 필요가 없을거에요. 전 평상시에도 화장실을 거의 안가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가나 안가나? 그래요” 하며 진희는 신기한 것을 알았다는 듯 명랑하게 떠든다.
“아가씨 관장했어?” 다른 테이블에서도 묻는다. “제 창자는 깨끗하네용! 저는 똥도 안싸는 여신이거든용!” 하며 장난치면서 대꾸한다.
“그래! 하하핫 이 아가씨 대단한데? 좋아 난 발렌타인 17년! 기대해도 되겠지? 오늘 끝까지 가는거야.” “끝이 어딘데용? 어딘진 몰라도 전 항상 끝까지 가죵!“ 하며 대구하며 엉덩이를 씰룩 돌리는 진희의 뒤로 ”어~ 저아가씨 물건인데!“ 하는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말들이 쏟아진다.
“주문은 다 받았어?” 종찬의 물음에 진희는 주문을 불러주고 선배는 진희의 말과 동시에 술들을 바에 올려 놓는다.
“가져다 주고 와. 내가 준비해 놓을게.” ‘준비? 뭐를 준비하지? 안주는 내가 준비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진희는 술을 들고 테이블로 간다.
테이블마다 한 병의 술과 언더락스 잔, 얼음 등을 세팅한 진희가 바로 돌아와보니 종찬은 바 위에 압축통과 호스, 호스가 두 개 박혀있는 마개들이 놓여있다.
“오늘의 워터는 캐나다드라이로 하겠습니다.” 하며 선배는 청중에게 말하고 진희를 들어 바에 진희의 아랫배가 닿도록 엎어놓는다. 의아해하는 진희를 내버려두고 종찬은 “도우미 한분 신청받습니다.” 라고 손님들에게 말했고, 큰 소리로 “저요!”하고 손을 든 손님을 바로 나오게 했다.
“진희씨. 기금부터 진희씨의 후장에 캐나다드라이를 넣겠습니다. 아프지는 않겠지만 배가 꽉 찼다고 느껴지면 말하세요.” 라고 말하더니 도우미에게는 “손님! 마개에 시럽을 발라 이 아가씨에게 넣어주세요.” 하며 엎드린 진희의 엉덩이를 팔굼치로 누른 채 진희의 똥구멍을 벌린다. “아우우우욱!” 진희의 신음과 함께 진희의 똥구멍으로 검은색의 마개가 들어온다. 검은색의 애널마개는 보통의 애널마개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에 하나의 호스에는 수도꼭지가 달려있고, 다른 하나의 호스는 너트와 같은 구조로 달려있었다. 진희는 후장에 묵직한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손님. 펌프를 꽂아서 바람을 넣어주세요.” 손님은 나머지 호스에 펌프를 연결하고 손으로 펌프를 주물러 바람을 넣었다. “으으으으흐~” 진희의 신음과 함께 똥구멍에 박힌 애널마개가 옆으로 팽창하며 진희의 똥구멍에 꽉 밀착된다.
“손님! 이번에는 압축통의 호스를 연결해서 캐나다드라이를 넣어 주세요.” 손님은 손잡이가 달린 압축호스를 다시 애널마개 아래의 호스에 연결하는데 압축호스는 꼭 타이어의 바람을 넣는 압축기의 호스와 같은 구조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선배가 애널마개 아래호스의 토글스위치를 EXT에서 SUC로 바꾸고 손님은 압축호스의 손잡이를 쥐어 누른다. ‘쑤아아아악~’ 하는 굉음과 함께 차가운 캐나다 드라이가 진희의 장자로 밀려든다. “아푹!” 하는 신음과 함께 진희의 등어리가 휘어지고 선배는 미리 올려두었던 팔꿈치로 진희의 엉덩이를 꽉 누른다.
“아하후우~ 차가왔! 뭐에요? 그, 그만. 됐어욧!” 진희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자 손님은 압축호스 손잡이를 놓는다. 순식간에 진희의 배는 임산부처럼 불러왔다.
“첫잔은 손님껍니다.” 선배는 언더락스에 로얄샬롯을 따른 후 진희 애널마개의 수도꼭지를 돌려 캐나다 드라이를 잔에 따라 건낸다. 진희는 순식간에 토닉워터 저장고가 되어 버렸다.
이 일련의 행동들은 진희의 배속에 위스키 탄산수를 저장하여 위스키를 마시는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행위였고 위스키를 마시는 손님들에게 여자 배속의 건강탄산수를 제공하는 것이 이 와인바에서 행해지는 ‘프로모션’이었던 것이었다.
“여기 워터!” 테이블마다 워터를 주문하는 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진희는 분주하게 테이블을 오갔지만 부른 배 때문에 걸음이 느려졌고, 또 배가 터질듯이 담아봤자 한 테이블의 수요도 다 충족하지 못했다. 진희는 너무 힘들었다.
“저 종찬씨 이거 너무 힘들어서 안돼겠어요.” “아 그래요? 너무 힘들죠?” 가파른 매상 증가에 싱글벙글하던 종찬의 얼굴에 웃음기가 점점 사라지면서 대꾸한다. 진희는 그런 종찬의 표정변화를 느낀다.
진희는 사실 그녀의 몸에 대한 애착은 그리 높지 않다.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이미 많은 남자들을 알고있고, 그녀 또한 그녀의 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몸보시를 할 마음이 항상 있었다. 더구나 이건 섹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자신의 몸을 물통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진희가 제안을 한다.
“손님들! 잠깐만요.” 좌중의 시선이 진희에게 쏠린다. “저 혼자 워터서빙을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어 안돼요~” “서빙 안하면 우린 다른 곳으로 갈거야~” 하는 부정적인 함성이 이곳저곳에서 나온다.
“잠깐 제 말을 들어주세요!” 좌중이 조용해진다. “그래서 제가 직접 손님들을 찾아가는 대신에.......”하며 진희는 테이블을 하나를 끌어와 그 위에 앉는다.
“제가 여기 앉아 있겠어요. 그리고 호스를 꽂아서 항상 위스키워터를 준비하고 있을 테니, 수고스럽지만 손님들이 나오셔서 직접 따라가시면 안되겠어요? 제 부끄러운 그곳에는 버터를 담고 있을테니 손님들이 계속 빵을 찍어드실 수도 있잖아요?”
“어허~ 그게 괜찮은 방법인데?” “좋아 그게 훨씬 빠르겠구만!” 하는 긍정의 웅성거림이 들린다. 그때 바의 주인인 종찬이 나선다.
“손님들! 진희씨가 제안한대로 하시죠. 그 대신에 진희씨의 보지에는 버터 대신에 제가 서비스안주로 올리브열매를 넣어 두겠습니다. 위스키에 하나씩 넣어 드시면 괜찮을 겁니다.” 하면서 진희를 돌아보고 살짝 윙크를 한다. 진희는 수줍은 웃음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테이블에는 상체를 뒤로 젖힌 진희가 앉아있고 손님중에 하나가 도우미로 나서서 진희의 보지에 올리브를 계속 밀어넣는다. 종찬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얼음서빙과 안주들을 배달하며 위스키의 주문이 늘어남을 기뻐하고 있다. 어느새 1온스짜리 룸메이트 올리브병이 비워진 상태로 바 위에 4개가 놓여있다. 진희는 몇 리터인지도 모를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와 4온즈의 올리브를 그녀의 뱃속에 담고 헐떡거리며 테이블 위에 누워있고, 그녀의 테이블 앞으로 늘어선 손님들의 줄이 길어진다.
손님들은 위스키와 얼음이 담긴 잔을 가져와서, 먼저 진희의 보지에 잔을 대고 진희의 배를 눌러 올리브 몇 개를 잔에 떨군 다음 똥구멍의 수도꼭지를 채워 캐나다드라이를 따른다. 여자와 같이 오지 않은 남자손님들은 누어있는 진희의 입이나 유방, 배꼽들에 살짝 키스를 하고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희의 배는 불러간다. 진희의 배속에는 아직도 충분히 올리브와 캐나다 드라이가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한 번 눌러서 올리브가 나오지 않거나 워터가 좔좔 쏟아지지 않으면, 예외 없이 올리브 한 병을 더 담으라고 하던지 압축호스 손잡이를 몇 번 누른다. 진희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다. 가슴의 탱크탑은 벗어버린지 오래다.
“사장님! 우리가 오늘 매상을 이렇게 올려드리는데 뭐 좀더 근사한 서비스 없어요?” 종찬은 이마의 땀을 훔치며 술을 꺼내던 바 뒤에서 일어서면서 손님들에게 말한다.
“손님 뭐 좀 더 드릴까요?” 하며 주문을 받아적은 공책을 힐끗 훑어보니 벌써 위스키만 50병은 넘은 것 같다.
“제가 그렇다면 오늘은 죠니워커 불루를 10병 쏘겠습니다.” “우와아~” “사장님 멋쟁이“ 하는 함성이 여기저기서 터진다.
“아가씨는 뭐 안줘요?” 하고 한 사람이 묻자 모드 진희를 쳐다보는데, 정작 진희는 이들의 대화는 듯지 못한 채 엄청나게 부풀어 오른 배가 무척 힘든지듯 테이블에 누워 입을 벌리고 ‘하악~ 하악~’ 하며 숨만 쉬고 있다.
“이걸 주면 되겠네!”하며 손님중의 한명이 바지 지퍼를 내려 좆을 꺼낸다. 사람들이 의아심 반 호기심 반으로 쳐다보는 가운데 그 손님은 테이블 뒤로 돌아가 ‘하악~ 하악~’ 하며 입벌린 채 숨을 쉬고있는 진희의 입에다 그의 좆을 쑤셔 넣는다.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래지고 웅성거림이 갑자기 멈춰진다. 서로 눈빛을 교환하던 남자 손님들은 어느 한 순간 갑자기 진희에게로 몰려든다. 먼저 도착한 손님 한명이 진희의 보지에 좆을 쑤셔 박는다. 바 주인인 종찬이 막을 틈도 없이 진희의 보지와 입에 각각 좆이 쑤셔박혔다.
진희는 힘든 숨을 쉬다가 입으로 갑자기 건장한 살덩어리가 쑤셔 박히자 눈을 번쩍 떴다. 그녀의 눈에 털 달린 두 덩어리의 물체가 그녀의 코에 부딪히고 그 아래로 V자의 몸뚱이가 보인다. 그녀는 그 것이 남자의 사타구니임을 짐작하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상황판단 하려는데 그녀의 보지에 뭔가가 쑤셔 박힌다. 눈알을 돌려 주면을 보니 남자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고 입과 보지로 느껴지는 충격을 보아하니 진희는 또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뜻 지금 자신의 모습은, 아마도 입과 보지가 관통된 바베큐 통구이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이어지며 좆을 물고있는 입술사이로 피식하는 웃음이 흐른다.
이제 진희는 이러한 윤간이 당황되지도 놀랍지도 고통스럽지도 않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자신과 만나는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범하려는 시도를 해왔고, 그 때마다 그들의 대부분은 그 의도를 관철시킬 수 있었다. 진희도 그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서 미록 몸은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나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고 있었고, 그녀 또한 그들의 강간과 같은 거친 행동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그녀가 원하는 만큼의 쾌락을 즐길 수 있었다. 진희는 그들의 움직임에 몸을 떠맏기고 입으로는 희열의 신음을, 보지로는 쾌락의 벌렁거림을 흘려내고 있었다.
“어~ 이 아가씨 대단한데? 아주 느낌이 좋아!” 진희의 입을 쑤셔 박는 남자가 여유있게 즐기는 듯이 말을 꺼내는 반면, 진희의 보지에 좆을 박고있는 남자에게서는 “아욱! 이게 올리브의 느낌인가? 보지도 조여 대는데? 아욱 싸겠다.” 하는 다급한 말이 튀어나온다.
보지에 좆을 박고있는 손님의 뒷사람이 “형씨! 거기다 싸면 안 되죠! 뒷사람도 생각해 줘야지~” 하며 목소리를 간다.
진희의 보지에 좆을 박던 사람은 급히 진희의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형씨 잠깐만 비켜봐요!” 하며 진희의 입에 좆을 박던 사람을 밀어내고 진희의 입에 대신 자신의 좆을 거칠게 박아 넣는다.
졸지에 진희의 입을 빼앗긴 사람은 황당했다. “아니? 이친구가~” 하며 들이대려는 그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막아선다.
“형씨! 당신은 좆 담가봤잖아. 뒤로 가! 뒤로 가서 줄 서, 하고 싶으면. 우리 줄 서 있는거 안보여!” 하며 그를 줄의 맨 뒤로 보낸다. 비워진 진희의 보지에 잽싸게 다른 남자의 좆이 쑤셔 박힌다.
진희의 보지에서 입으로 좆박음질을 옮긴 친구는 왕복운동이 거칠어진다. ‘꺼적~ 꺼적~ 꺼적’ 진희의 “컼! 컼! 컼!”이는 소리도 빨라진다. “우우웃! 우후~ 씨발~” 하는 소리가 진희의 입에 좆박던 친구의 입에서 튀어나오고, ‘꿀꺽~꿀꺽~꿀꺽~’하는 진희의 좆물 삼키는 효과음이 그 소리를 따른다. 최초 발사의 영광을 쟁취한 친구가 만족해하며 자신의 잔을 들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진희의 보지를 쑤시던 남자가 진희의 입으로 좆박음질을 옮기고, 그 비워진 진희의 보지에 새로운 좆이 들어오는 시퀀스가 지금 방금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원활하게 돌아간다.
“야 기다리는 사람들은 뭐햐냐?” “그래 술도 좀 마셔가면서 하자.” 하는 현재 박고 있지 못하는 남자들의 불평소리가 여기저기서 생겨나자, 테이블에 앉아있던 여자 한명이
“제가 도와드릴께요. 제가 서빙하면 되죠?” 하며 앞으로 또각또각 하이힐소리도 경쾌하게 걸어 나온다. 쫙 달라붙는 짧은 검정색 미니스커트에 란제리룩의 상의와 그 위로 짧은 정장자켓을 걸친 세련된 여성이었다.
“사장님! 저도 아르바이트 비 주세요!” 하며 종찬에게 너스레를 떤 다음에 좆을 박히고 있는 진희의 테이블아래에 쪼그려 앉는다. 타이트한 치마가 불편한지 치마의 지퍼를 아래로부터 살짝 풀어 올리며 테이블 밑에 자리잡은 그녀의 흰색 팬티가 좌중에게 드러난다.
“신사분, 컵 주세요!” 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의 잔을 받더니 진희의 보지에 좆을 박고있는 남자의 가랑이 사이로 진희 애널마개의 수도꼭지를 돌려 캐나다 드라이를 받아낸다. 진희 보지에 좆을 박고있는 남자의 엉덩이가 그녀의 뺨에 부딪쳐도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올리브는 다른 도우미를 구해보세요.” 하며 잔을 건내고 다시 그 뒷사람의 잔을 받는다.
“저도 도와드리죠.”하며 하얀 미니원피스에 하얀 스타킹을 신은 커트머리의 여자가 좆박히고 있는 테이블로 걸어온다. 와인바 안에 있던 두 명의 여자 모두가 이 윤간에 동참한 것이다. 올리브만 빠져있는 제일 앞사람의 잔을 받아 진희 보짓속의 올리브를 꺼내기위해 몸을 숙이는데 팽팽한 그녀의 엉덩이에 팬티라인이 없다.
그녀는 좆이 박히고 있는 진희의 보지 바로 아래에 잔을 가져다대고 한손으로 진희의 배를 누른다. 보짓물에 미끈거리는 진희보지 속 올리브는 생각보다 쉽게 남자의 박고있는 자지 옆으로 삐죽 그 얼굴을 내민다.
이젠 자동적으로 검정미니가 흰원피스녀에게 술잔을 넘기고 흰원피스녀는 그 술잔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들에게 넘긴다.
“어? 더 이상 안나오네?” 압축호스이 손잡이를 아무리 세게 눌러잡아도 더 이상 워터가 진희의 창자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자 검정미니녀는 “아저씨~ 통 좀 바꿔주세요!” 라고 외치며 캐나다 드라이 압축통을 두드린다. 종찬은 3만cc 압축통에서 새로운 5만cc짜리 압축통으호 호스를 갈아끼운다. 그 사이에 누군가다 다다와 검정미니녀의 짧은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 위에서 검정미니녀의 보지를 빤다.
“아후~ 아후~” 검정미니녀의 등허리가 젖혀지며 달뜬 신음이 흐른다. 진희의 음탕하게 너절한 모습은 검정미니녀의 보지를 이미 흥건하게 적셔놓았다. 검정미니녀의 보지를 빨던 남자는 그녀의 몸을 들어 진희가 누워있는 테이블에 같이 엎드리게 한다. 그리고 그녀의 똥구멍을 빨면서 손가락 두 개를 보지에 집어 넣는다. ‘쩔꺽~쩔꺽~쩔꺽~’ 소리와 함께 “아아아흐~ 아흥~아흥~”하는 검정미니녀의 신음이 높아진다.
“여기도 더 없는 모양인데?” 하며 올리브 새 통을 따서 진희의 보지속으로 올리브를 다시 집어넣으려는 원피스녀의 치마가 누군가에 의해 위로 말려 올라간다. 별로 신경을 안쓰는지? 아니면 은근한 기대가 있었는지 원피스녀는 그 손길을 가만히 놔두고 진희 보짓속에 올리브 담는 일을 계속한다. 진희 보지속으로 좆이 쑤셔박히는 동작에 맞추어 올리브를 하나씩 같이 밀어 넣는다.
원피스녀는 역시 팬티를 입고있지 않았다. 대신 그녀의 보지에는 흰색 굵은 실 하나가 삐죽이 나와있었다. 원피스녀를 더듬던 남자의 손길이 흠칫했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앙증맞은 보지에 박혀있는 흰 실을 살살 뽑아본다.
딸려나오는 것은 탐폰이였고, 다행이 탐폰은 피를 머금고 있지 않았다. 원피스녀는 멘스중인 것이 아니라 엉덩이라인을 살리기 위해 팬티를 입지 않았던 것이고, 혹시 보짓물로 원피스를 적실까봐 탐폰을 끼워 넣고 있었다보다. 그녀의 보지가 빨리웠고 그녀의 입에서도 신음이 나왔다.
이제 와인바 안의 남자들 줄은 세 갈래로 갈리워졌다.
제일 왼쪽에는 검정미니녀가 엎드린 채 보지와 입으로 남자들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고, 가운데는 진희가 역시 보지와 입으로 남자들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오른쪽의 원피스녀는 남자 한명의 좆을 보지에 넣고 올라앉아서 똥구멍에 하나의 좆을 더 받아들이는, 두 남자들 사이에서 샌드위치되어 좆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뿌적~뿌적~’ ‘퍽!퍽!퍽!퍽!’ ‘뿍적~뿍적~’ ‘팍!팍!팍!팍!’ “악!악!악!악!악!” “아웅~헉! 냐뭉~컥!”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 소리인지도 모를 소리들이 실내에 가득 퍼지고 “아국! 아아아아~” “야 이 씨발년들 오늘 작정하고 왔구나!” “돌아가면서 오늘 이 세년 다 먹으려면 힘좀 써야겠는데.” 하는 남자들의 목소리와,
“아악! 아학! 아학! 오빠 좋앗!” “씨발놈들아~ 다 덤벼봐~ 씨발 좆대가리들! 내 보지로 다 짤라 버릴거야~” “캭! 살살~ 컥! 살살! 똥구멍 컥! 찢어져~ 제발, 컥! 살살살~” 하는 여자들의 소리가 주인을 분간할 수 없도록 튀어나왔다.
원피스녀의 두 개 좆이 박힌 보지와 똥구멍으로 하나의 좆이 더 보지에 쑤셔박힌다. “아우우우웈! 좋아~ 나미쳐~ 내 보지 찢어줘~ 쿡!쿡!쿡!" 하는 괴성을 지른다. 눈이 뒤집혀지고 발광하는 그녀는 올리브를 진희의 보지속에 집어넣던 그녀의 왼손으로 올리브를 놓아버리고 진희의 보지속으로 쑤셔들어가 허우적 거리다가 진희의 자궁 입구를 거머쥔다. 남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후장을 박을 때마다, 더 깊이 박히도록 엉덩이를 뒤로밀며 진희의 자궁입구를 거머쥔 손이 반작용에 의해 자궁 속 깊숙이 박히고, 남자들이 그녀에게서 좆들을 뒤로 빼낼 때 진희의 자궁을 거머쥔손이 진희의 보지 밖으로 딸려나올 정도로 잡아당기며 엉덩이를 앞으로 당긴다. 다시 남자들의 세 좆들이 그녀의 보지와 후장을 박을 때 진희의 자궁을 거머쥔 원피스녀의 손도 진희의 자궁벽을 올려치며 원피스녀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거칠게 박아간다.
언피스녀가 색을 쓰면 쓸수록 쾌감을 느끼면 느낄수록 진희의 자궁을 거머쥔 손은 더욱 거칠게 진희의 자궁을 위아래로 처박아 거덜낸다.
검은미니녀의 보지와 후장에도 좆이 하나씩 박혀있으나 그녀는 입에 쳐박힌 좆도 있어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한다. ‘쭈걱~팍! 쭈걱~팍!’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의 화음사이로 “컥! 컥! 컥!”하는 그녀의 숨쉬기 힘든 신음소리만 있을 뿐이다. 그런 검정미니녀의 목구멍으로 힘찬 좆물이 분출되고 그녀는 그 정액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꿀꺽대며 삼킨다.
얼얼한 그녀의 입으로 다시 좆이 들어온다. 이 좆은 너무나도 길다. 젖혀진 그녀의 목을 뚫고 들어와 식도를 지나 위장으로 바로 박히는 것 같다. 이 남자의 좆이 위장에 박힐때 기관지는 숨을 못쉬다가, 그의 좆이 식도를 빠져나갈 때 검정미니녀는 거칠게 한모금의 숨을 들어마신다.
이런 그녀의 보지와 후장에 하나씩의 좆들이 더 쑤셔박힌다. 그녀는 도내체 어떤 형태로 이렇게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많은 좆들이 들어올 수 있는지를 보지 못한다. 단지 보지와 똥구멍을 찢어버리는 압력과 배가된 거친 박음질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녀는 두 주먹을 움켜쥐며 그 충격들을 참아낸다.
그녀의 움켜쥔 주먹에는 3만cc 압축통에서 새로운 5만cc짜리 압축통으로 바뀌어진 압축호스의 손잡이가 쥐어져있다. 몇 번의 충격에 따라 압축호스 손잡이를 쥐었다 놓았다 하던 검정미니녀는 “쿠국! 쿸!쿸!쿸!”하는 신음과 함께 눈과 코로 남자들의 정액이 흘러나오면서 보지와 똥구멍에 넘쳐 흐르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다.
4개의 좆으로 밀어대는 그녀 엉덩이에 대한 압력은 거세었고, 검정미니녀는 그녀의 몸뚱아리가 테이블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기 위해 테이블 옆 모서리를 두 손으로 있는 힘을 다해 거머쥔다. 5만cc짜리 압축호스의 손잡이도 함께 쥔채 4개의 좆을 잘라버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보지와 똥구멍과 손아귀를 조여문다.
이에 반하여 진희는 하나의 좆들을 각각 입과 보지로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녀의 성감은 서서히 고조되고 아무런 고통도 없이 기분 좋은 쾌감만을 느끼고 있다. 번갈아가면서 싸주는 정액은 그녀의 주린 배도 채워주었고 보지를 때리는 힘 찬 좆질은 보지속의 올리브를 휘저어 달뜬 쾌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잠깐 창자로 찬 탄산수가 밀려들어왔으나 금방 멈추었다. 차가운 액체가 그녀의 창자를 식혔으나 지속적인 목과 보지의 박음질은 그녀를 다시 기분좋게 만든다.
보지로 뭔가 굵은 팔뚝 같은 것이 쑥 쑤셔 박히더니 그녀의 자궁을 거머쥐고 잡아당긴다. 진희는 아프기보다는 놀랐다. 그러더니 그 팔뚝은 진희의 자궁벽에 세게 후려치더니 다시 자궁을 끄집어내려는 듯 보지를 들어올리며 당겨낸다. 진희의 엉덩이가 딸려가며 이동한다.
헤비급복서의 어퍼컷이 자궁벽에 작렬했다가, 늑대의 거친 이빨이 양의 살점을 잡아 뜯듯이 진희의 자궁을 잡아뜯어간다. 진희의 보지에 쳐박히는 남자의 좆질과 엇갈려서 그 충격이 더해진다.
진희의 자궁이 진희의 뱃살에서 뜯겨져 너덜너덜해지며 보지 밖으로 딸려나온다. 진희는 발버둥쳐 보지만 입부터 보지까지를 꿰뚫고 있는 좆기둥은 최소한의 반항도 허용하지 않는다.
누군가 진희의 똥구멍에 소방호스를 틀어놓았다. 진희는 뚜껑이 날라간 소화전의 물기둥에 똥구멍이 꿰뚫려 박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고층 건물을 불을 끄기 위한 수압이 그녀의 똥구멍으로 밀려들어왔다.
‘아! 이 느낌은 민우가 자신의 보지에 밀어넣었던 소화기의 압력과 비슷하다!’ 진희는 그 장면을 기억해내고 반항하지 않으며 그녀의 창자로 받아들이려 했으나, 그녀의 창차는 그녀의 몸을 터뜨려버린 그 고통을 기억하고 무의식적으로 오무라들었다. 그러나 똥구멍으로 쑤왁~ 뿜어들어오는 압력은 그녀 창자의 반응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급속도로 그녀의 배가 부풀어 오른다. 그녀의 창자를 뚫고 들어오는 차가운 캐나다 드라이는 탄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희의 따듯한 배로 밀려들어오면서 기포를 뿜어내고 있다. 그 기포들이 그동안 닫혀있던 진희의 몸 속 통로를 귀신같이 찾아내며 위로 올라가고 있다. 차가운 액체의 기포들은 진희의 똥구멍에서부터 목구멍까지 연결된 하나의 통로를 열심히 찾아내면서 길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밀려들어오는 탄산수의 양을 커버하지 못했고 진희의 배는 계속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아훗! 훗! 훗! 훗!” 하며 진희의 보지에 질내사정을 하던 남자가 “하아~” 하는 만족한 신음을 흘리며 상체의 힘을 풀고 진희의 가슴위로 쓰러진다.
건장한 남자의 상체는 부풀어 오르는 진희의 배를 충분한 압력으로 눌러주었고, 진희의 일관된 통로를 찾던 진희 배속의 기로덩어리들은 드디어 진희의 십이지장을 지나 위에 도착했다. 갑자기 진희는 욕지기가 밀려왔고 입에 쳐박히는 좆기둥의 옆으로 위액을, 거품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검정미니녀의 보지와 똥구멍에는 항상 4개의 좆이 들어있었다. 그렇게 호흡을 맞춘 남자들은 4개의 좆질이 남자의 사정을 지연시켜주면서도 여자의 쾌감은 증가시키는 효과가 높은 것을 임상실험한다.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홀 안의 40명에 가까운 남자가 민족할때까지 계속됐고 그녀의 악을 쓰며 조이는 보지와 똥구멍에서는 각각 엄청난 양의 보짓물과 장액을 쏟아낸다.
“아갹! 아갹! 아우우우우~~” 그녀의 좆박힌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이 멈추지 않는 한 그녀의 압축호스 손잡이와 함께 테이블을 거머쥔 그녀의 손은 절대 풀리지 않을 것이고 진희의 똥구멍으로 밀려들어가는 캐나다드라이도 5만cc를 다 뿜어낼 것이다.
원피스녀는 이제 그녀가 그녀의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았다. 단지 그녀는 “컥! 쿠억! 커걱!”하는 신음만 가까스로 내밷을 뿐이다. 그녀의 입에도 역시 충실하게 발기된 좆이 박혀 있었다. 그녀의 뒷목을 감싸고 자신의 좆을 박아넣고있는 남자는 원피스녀의 목을 그대로 뚫어버리려는 듯 그녀의 뒷목을 감은 손바닥에 느껴지는 자신의 힘찬 좆의 충격을 느끼면서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아무 남자도 없었으나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는 4명의 남자가 서로 다리를 교차시킨 채 사타구니를 마주하고 있었다. 누워서 다리를 엇갈린 남자들의 좆들을 각각 두 개씩 나뉘어 원피스녀의 보지와 똥구멍에 쑤셔박히고 있었다.
누워있는 4명의 남자들은 원피스녀를 동시에 들어 박자에 맞추어 그들을 좆으로 박아내렸다. 건강한 남자들은 그녀를 위하여 최대한 가까이 좆들을 모아봤지만, 4개의 좆을 한꺼번에 집어넣는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의 간격은 최소한 20cm는 되어보이고 두 구멍 또한 최소한 10cm는 벌어져 박혀지고 있어서 그녀의 몸이 찢어지지 않는 것이 불가사의 했다.
그리고 그녀의 몸뚱아리는 4명의 남자들에게는 너무 가벼웠다.
남자들은 그녀를 최소한 20cm씩은 들어올린다음, 각자의 엉덩이를 치켜올리며 내리박고 있었고, 그때마다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비명을 지르며 경련하고 있었다. 한 남자가 싸면 다시 그 자리를 다른 사람이 매우고 또 싸면 그 자리를 교대하면서 이 광란의 돌림빵이 끝날때까지 그녀는 농구공처럼 남자들의 몸 위에서 튀겨지고 있었다. 원피스녀의 몸이 농구공이 되어 튀겨지는 동안, 진희의 자궁입구를 거머쥐면서 그녀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원피스녀의 손은 절대 풀어질 리가 없고 아마도 진희의 자궁이 뜯겨져 보지밖으로 딸려 나와야만 끝날 것 같았다.
아직도 5만cc의 캐나다드라이는 ‘쏴아악~’ 소리를 내며 진희의 후장으로 밀려들어 간다. 진희의 몸은 인간의 몸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풍선인간이 되었으나, 진희를 박아대는 남자의 숮자는 줄어들지 않고 되려 그녀의 보지에 하나의 좆기둥이 더 추가되었다. 아마 애널마개가 없었으면 이미 그녀의 몸도 총 5개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으리라. 두 개의 좆에 의해서 벌어진 진희의 보지는 원피스녀가 뜯어내려는 자궁을 못 뜯어내게 하려는 듯 계속 경련을 일으키며 두 개의 좆을 조이며 감아대고 있었고, 이러한 보지조임은 그녀의 보지에 좆을 쑤셔대고 있는 남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의 찰보지라는 감탄과 함께 반드시 이년의 보지를 아작내어 찢어발겨버리겠다는 전투의지를 불사르게 하였다.
진희의 보지를 먹고있는 두 사람은 서로 감탄의 눈빛을 교환하면서도 박자에 맞추어 그녀의 보지를 꿰뚫었고 부플어오르는 배는 많은 질내사정의 결과로만 생각하고 말았다.
이 생각은 그녀의 입을 쑤시고있는 남자에게도 동일하였다. 진희의 입에 좆을 물린 남자는, 그녀의 좁은 목구멍이 자신의 좆을 계속 조이면서도 거품을 ‘걸걸걸~’ 게워내면서도 중간중간 ‘꼴딱!꼴딱!’ 숨을 들어마시는 진희를 보면서 이렇게 잘 조이는 목구멍보지를 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처음부터 진희의 목구멍에 박아대었고 나름 정력을 자랑하던 그를 30초 만에 싸버리게 만든 진희에게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그의 정력을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세워진 좆을 마음속으로는 반야바라심경을 외우면서 그녀의 목을 뚫어가고 있었다.
그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진 않았지만 한 번 박을때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진희의 위 속에 좆대가리를 쑤셔 넣었고, 세차게 박아 넣은 후에는 자신의 부랄이 진희의 입속으로 들어갈 때까지 문질러가면서 계속 밀어 넣었다. 진희의 입에 그 남자의 부랄이 쑤셔 박히면 진희는 코로 게거품을 토해내었다. 그러면 그 남자는 다시 만족한 웃음을 짓고 그녀의 입술까지 좆을 빼어내었다가 다시 힘차게 그녀의 그의 좆대가리를 진희의 위장에까지 도달할 정도로 목구멍을 꿰뚫은 다음에 역시 세게 엉덩이를 밀어 넣어 부랄까지 진희의 아구창에 밀어 넣었다.
그는 진희의 목이 부러지지 않도록 진희의 뒷 목덜미를 잡고 박아대었으며, 그때마다 진희의 눈동자는 위로 말려 올라갔고 그 남자는 진희의 말려 올라가는 눈동자를 보면서 자신의 좆깊이를 판가름하곤 하였다. 물론 진희의 눈동자가 다 돌아가지 않을 때에는 양손으로 진희의 얼굴을 잡고 엉덩이까지 통째로 밀어 넣으려는 듯 괴성을 지르며 부벼대었고, 진희의 목구멍을 축으로 엉덩이를 크게 돌려 그의 좆대가리가 진희의 식도 벽을 긁어 위액을 토해내게 만들고 있었다.
진희의 보지속에 박혀있던 올리브는 열매의 살이 다 벗겨진 채 딱딱한 씨만 남아서 진희의 질벽을 긁고 있었으며, 또한 진희의 보지에 박힌 두 개의 좆도 간질간질하게 긁어주고 있었다. 원피스녀가 잡아당기는 그녀의 자궁은 난소관이 끊어졌는지 피를 줄줄 흘리며 그녀의 대음순 밖으로 밀려나오고 있었다.
진희의 후장을 밀고들어가는 캐나다 드라이는 생각보다 양이 작았다. 5만cc는 진희의 신축성있는 배를 터트릴 수 는 없었던 모양이다. 정수기에 놓여지는 한말짜리 물통 3개가 진희의 뱃속으로 밀려들어갔으나 얼굴 예쁘고 키가 작은 쓰모선수를 연상시키듯 진희의 잘록한 허리를 1m 지름의 통허리로 만들어 놓는데 그쳤다. 그래도 그 압력은 충분하여 위아래가 꿰뚫리어지는 지금도 계속적으로 위를 거슬러 목구멍으로 넘어오고 있었다.
저녁 7:30에 시작된 윤간은 새벽 2:00시가 되어서 끝이 났다.
여자들은 바뀌지 않았으나, 남자들은 계속 바뀌었다. 조용히 와인한잔 하러 왔던 사람들도 광란의 돌림빵에 후끈 달아올라 그 윤간에 동참하였다. 와인바 주인 종찬도 그 돌림빵에 끼어들고 싶었으나, 찾아오는 손님들 때문에 각각 그녀들에게 할당된 5자리의 좆구멍의 여분을 찾지 못했다. 결국 종환은 새벽 한시에 문을 닫았으나 그녀들에 대한 윤간은 한시간이 더 지나서야 끝이났다.
나중에 이름이 밝혀진 타이트한 검정 미니스커트녀 강수정은 외교부의 직원이었다. 탄자니아에서 3년간 근무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시 중국으로 발령받기 전에 빨리 신랑감을 구해서 출국해야하는 독신녀였다. 그녀는 3년 동안 냄세가 지독한 아프리카의 흑인들 사이에서 섹스를 감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한국에 돌아온 다음날 시차 때문에 잠깐 포도주 한잔 하러 들어왔다가 진희의 음탕함에 덩달아 그녀의 긴장을 조금 풀어버린 것이 3년간의 금욕을 모두 풀어주고 앞으로 3년간은 섹스 없이 하루도 견디지 못할 몸으로 만들어 주었다.
수정은 그녀의 입으로 뿜어진 100여 번의 사정을 한 번도 게워내지 않고 다 삼켜버렸으며,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6시간이 지난 지금도 ‘파르르르~’ 경련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3분 간격으로 100번도 넘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상황이 바뀔 때마다 머리를 울리는 충격으로 여러 번 기절할 번하였으나, 그녀를 돌려먹는 남자들은 그녀의 기절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행해진 기절방지법이 접착력이 강한 넓은 청테이프를 그녀의 몸 곳곳에 붙여두는 것이었다.
남자들은 그녀가 엄청난 오르가즘에 기절하려고 눈동자가 들려올려지기만 하면 그때마다 그녀의 몸에 달라붙어있는 청테이프를 거칠게 뜯어내었고, 그 고통으로 인하여 수정은 기절로 가는 쾌락의 끝에서 멈추어서곤 했다. 더욱이 젖꼭지나 보지털, 겨드랑이를 테이프로 잡아뜯을 때는 고통의 괴성을 질렀으나 그 소리는 번번이 목구멍을 막고있는 좆대가리에 묻혀버렸으며, 특히 보지털을 뜯어낼 때의 고통은 수정의 오르가즘을 생생하면서도 긴장된 상태에서 그 쾌감을 샅샅이 온몸으로 느끼게 만들어 수정은 오르가즘이 주는 쾌락을 절대 잊어버릴 수 없었다.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지는 고통은 머리로, 쾌락은 가슴으로 기억하였고, 목구멍을 꿰뚫고 식도를 지나 위벽을 두드리던 그 사람의 쾌락은 가슴으로, 고통은 머리로 기억하였다.
보지속의 두 개의 좆이 하나는 자궁벽을 두드리고 하나는 G-Spot을 동시에 강타하여 오줌을 싸지르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그 순간에도, 수정의 머리는 보지털이 뜯겨나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서 그녀 오르가즘의 시작과 끝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녀의 몸과 마음은 고통이 크면 클수록 그 뒤에는 더 높은 쾌락이 따른다는 것을 각인했고, 6시간 동안 수정은 한 순간도 쉬지않고 그녀의 몸을 박아대는 좆 해머 앞에서 100번도 넘는 오르가즘을 싼 것들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광란의 돌림빵 후, 수정은 와인바를 동행한 그녀의 사촌 남동생에 의해 택시에 실려서 돌아갔다. 그녀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아직도 경련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녀 스스로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었으나 그녀의 정신은 멀쩡했다. 수정은 그녀가 다시 출국하는 20일 전까지 이 쾌락을 다시한번 당해보고 싶었으며, 일주일 정도 쉰 다음에 사촌동생에게 다시 오늘과 같은 장소를 데려다 달라고 해야겠다는 꼬리에 꼬리를 문 생각들을 하며 시체처럼 그녀의 집으로 돌아갔다.
역시 이름이 밝혀진 흰 원피스의 커트머리는 안은영이었다. 그녀는 재일동포의 2세였다. 그녀의 서울 방문은 처음이 아니었다.
그녀는 작은 키에 뻐드렁니를 가지고 있었으나 전체적인 인상은 귀여웠고 무엇보다 몸매에 자신이 있었다. 그녀는 그런 몸내를 드러내는 것이 자랑스러웠으며, 또 자랑스러운 몸매를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쫙 달라붙거나 노출이 많은 옷을 즐겨 입었다.
그녀는 가부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그녀의 몸매를 뽐냈으나 일본 사람들은 그녀의 몸매만을 도찰하였다. 그녀는 멋진 남자가 자신을 사진에 담아주고 뭔가 썸씽을 기대하며 가부키를 미친 듯이 돌아다녔으나, 남는 것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그녀의 전신사진과 앙증맞은 대음순이 보이는 노팬티의 업스커트 사진, 그리고 ‘공중변소’니 ‘정액처리용 창녀’니 하는 사실무근한 리플뿐이었다. 은영은 정말로 근사한 남자의 ‘정액처리용 변소’이고 싶었으나, 그녀를 그렇게 다루어 줄 멋쟁이들은 일본에 없었다.
그러던 그녀가 우연한 기회에 한국에 일주일간 여행을 왔고, 한국의 멋진 남자들은 그녀를 사진으로 도찰, 時姦한 이후에는 반드시 그녀의 성욕을 풀어준 것이었다. 그들은 그녀에게 아름다운 섹스를 제공했고 그녀의 성욕을 대비하여 항상 두 명 이상의 남자가 그녀를 상대했다.
그들은 인터넷으로 3~4P를 주선하였고 은영은 자신도 즐기면서 일본까지의 비행기표를 확보할 수 있었다. 그녀는 항상 기대를 갖게하는 한국행 여행이 즐거웠고 오늘도 그녀는 강남역에서 청담까지 자신을 추적하며 도찰하던 두 명의 멋진 길패를 만났다. 그녀가 노팬티임을 확인한 길패들이 그녀에게 접촉하자 그녀는 오늘밤의 황홀한 3P를 기대하며 와인바에 들른 것이었다.
은영은 아름다운 여자는 반드시 사랑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했고, 처음 진희를 볼 때 그녀는 자신 만큼이나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고귀하고 소중하게 다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녀가 본 진희는 너무나도 많은 숫자의 남성들에게 학대당했고 진희에 대한 남자들의 학대는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 남자들은 그녀의 몸을 찢어버리고 뜯어버리려 하였다. 예쁜 보지와 똥구멍 입술은 그 형채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짓이겨 졌으며, 아름다운 그녀의 몸뚱아리는 찢어진 타이어 조각처럼 늑대들에게 씹어먹혔다. 그러면서도 진희의 입에 피어오르는 미소는 세상의 즐거움을 모두 껴안은 듯 한 열락의 미소였다. 그녀는 이러한 가학이 정말로 아름다운 궁극의 미를 대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희의 미소는 이를 증명하는 것 같았다.
은영은 그 황홀함에 동참하고 싶었다. 혹시 그녀의 몸이 뜯겨져 나가더라도...
은영은 보지속의 탐폰을 앉은 자리에서 갈아 끼웠다. 그녀의 탐폰은 물에서 갖 건져 올린 스펀지처럼 보짓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으며, 이미 자신의 몸이 이렇게 광란적인 가학을 허락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강수정이 미리 선점하고 있는 테이블의 옆으로 미끌어져 들어갔다.
은영에게 있어서 윤간의 거침은 상상 이상이었다. 자신은 이제까지 이러한 돌림빵을 들은 적도 상상해본 적도 없었다. 항상 많은 좆을 갈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많은 좆은 그녀의 상상용량을 초과하는 좆의 숫자였다. 그녀의 이성적 연산자는 더 이상 직립될 수 없었다.
은영은 누군가가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릴 때 까지만 해도, 오늘은 애널까지도 허락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자궁속에 물이 쫙~ 흘러나오는 기대감을 가졌었다.
처음 하는 보지와 똥구멍의 Double Penetration은 그녀의 정신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똥구멍으로 좆이 들어오는 순간 이미 극락을 경험하였고 보지와 후장이 동시에 쑤셔박히는 내내 오줌을 싸지르는 자신이 창피하였다. 그러나 서울의 멋쟁이들은 나의 오줌을 맥주보다도 더 달게 빨아먹고 있었다.
은영도 남자의 몸에서 나오는 애액을 빨아먹고 싶다고 느끼는 그 순간, 그녀의 목구멍을 관통하는 거대한 좆이 쑤셔박혔다. 그녀는 자신의 목구멍이 음식을 삼키는 기관이 아니라 증기기관차의 연통이라 생각되었다. 호흡은 생각보다 힘들었고 모자라는 산소의 양은 대뇌의 판단을 흐리게하며 몽환적인 환경을 펼쳐놓았다. 잃어가는 정신속에서도 그녀의 입으로는 “좀더 박아줘~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도 좋아~” 하는 말들이 흘러나왔다.
오늘 은영의 최초 오르가즘은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두 개의 좆이 들어왔을 때였다. 그때 그녀는 그녀의 몸이 두쪽으로 갈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보지와 똥구멍간의 사타구니를 튿어버린 균열은 각각 보지와 똥구멍으로부터 표피를 타고 올라왔다. 사타구니에서 시작된 쾌감은 배꼽을 지나 유방을 둘로 가르고 목선을 지나 입술을 둘로 가르더니 코와 양 눈을 가르고 정수리에서 흩어졌다. 은영의 몸은 잘드는 일본도로 갈리워 진 것이 끝 -
아니라, 보르네오의 거대한 나무를 자르는 거친 전기톱으로 갈리워 진 쾌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공중으로 떠다니는 것을 느겼고, 지금 왼손에 쥐어진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놓치면 그녀는 우주 공간 밖을 표류하게 죌 것이라고 느꼈다. 그녀는 잠시 의식을 놓았고 아무것도 나올 것이 없는 그녀의 방광에서는 ‘푸룩! 푸룩!’하며 헛바람이 오줌싸는 흉내를 내고 있었으나, 절대 진희의 자궁을 거머쥔 왼손은 풀지 않았다. 이 손을 놓치면 은영은 영원히 나락에서 돌아올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리라.
그녀의 의식을 깨운 것은 그녀의 의식을 잃게 한 그 느낌이었다. 그녀의 보지와 후장은 찢어질 듯이 벌어져 4명의 남자들이 박아댈 때마다, 한 움큼의 공기를 자궁과 창자로 밀어 넣었다. 은영은 잊었던 오르가즘을 새로 기억해내고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오무라들어 그녀에게 쾌락의 경련을 주고 싶었으나, 성기를 벌리고 있는 항상 싱싱한 4개의 좆들 때문에 절대 오무라들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간지러움을 극복하며 참아내는, 온몸이 오무라드는 경련 없이도 쌀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6시간 동안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항상 공기에 노출된 상태에서 새롭고 새로운 쾌감을 만끽하게 해 주었고, 은영은 5명씩 조를 이루어 자신을 쑤셔밖던 횟수가 20번은 넘었을 것이라고 몸이 기억하고 있다.
은영 역시 광란의 돌림방 이후, 그녀를 데려온 길패는 책임감있게 다시 은영을 데리고 나갔다. 그들은 원래 자신의 친구들 4명을 더 불러 3명씩 조를 묶어 은영을 5~6번 돌려줄 생각이었으나, 은영이 이미 5명으로 묶인 조의 좆맛을 20여번 돌려가면서 당한지라 조금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다음에 은영이 다시 한국에 오게되면 그때는 자신의 인맥을 다 동원하여 최대한 많은 숫자가 은영을 상대하도록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대한건아 6명이 쪽발이년에게 질 수는 없는 것이였다.
종찬은 진희의 핸드백을 뒤져 그녀의 주소를 찾았다. 현대 아파트 105동 303호, 자신이 알고있는 지역이었다. 민우는 그냥 자신의 가게에 남겨두면 그만이었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종찬은 그녀의 애널마개의 바람을 빼고 진희의 똥구멍에서 살살 돌리면서 빼내었다. 배는 아직도 부풀어올라 있지만 그녀의 똥구멍에서는 생각보다 토닉워터가 거의 흘러나오지 않았다. 5만cc가 어디로 숨었는지 궁금했다.
종찬은 진희를 안고 가게문을 나섰다. 밤바람은 시원했고 종찬은 아직도 그녀를 안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종찬은 진희를 안은 상태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박아본다. 보지라는 느낌은 있지만 조이는 맛이 전혀 없다. 종찬은 그녀를 돌려 안고 이번에는 진희의 후장에 자신의 자지를 넣어본다. 뭔가가 자신의 좆을 감아주는 것이 열심히 박아댄다면 쌀 수 있을 것 같았다. 종찬은 그녀와 함께 운전석에 앉아 진희의 똥구멍에 자신의 좆기둥을 처박은 채로 차를 몬다.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종찬은 일부러 볼록이나 인도를 넘나든다. 방지턱의 충격이 자신의 좆을 감싼 진희에게 전달됨을 느끼면서 엉덩이를 들썩인다. 운전하면서 쑤시는 진희의 후장은 맛있었다. 그 는 진희의 집 주변을 배회했고 두 번의 정액을 진희의 후장에 싸질렀으며, 진희의 후장에서는 그동안 계속 캐나다 드라이를 조금씩 뱉어내며 아랫배가 조금씩 꺼져가고 있었다. 진희의 아파트를 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종찬은 진희를 그녀의 현관문 앞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돌아서고, 이 모든 것을 봉다리 삼형제는 지켜만 보았다.
봉다리 삼형제는 진희 아파트의 문을 열고 진희를 안방으로 옮긴다. 먼저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의 상태를 살핀다.
“에이~ 씨발! 이년은 어떻게 항상 이런 상태가 되어서 돌아오냐?” 첫째가 투덜거린다.
“형 안되겠수! 일단 씻긴 다음에 새벽에 다시 기회를 봅시다.” 둘째가 행동지침을 정한다.
봉다리 삼형제는 진희를 조심스럽게 안아서 화장실로 옮긴 다음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따뜻한 물에 부드럽게 씻기고는 좌욕을 시켜준다. 진희는 기분 좋은 꿈을 꾼다. 10분씩 돌아가면서 진희를 뒤로부터 안아 좌욕을 시켜준 봉다리 삼형제는 진희의 아랫도리를 깨끗이 수건으로 닦아 침대로 옮겨 눕힌 다음 다시 한번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의 상태를 살핀다.
첫째는 “야! 아무래도 안되겠다! 보지 가라않을 때까지 눈 좀 붙였다가 새벽 6시쯤 한 번씩 먹고가자. 막내 너 불침번 서라!” 하더니 각각 진희 침대의 모서리에 등을 기대고 졸기 시작한다.
한동안 형들의 동태를 살피던 막내는 형들이 잠 든 것을 확인하고는, 살며시 진희의 침대로 올라가 진희의 젖지 않은 보지를 형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소리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빨기 시작한다. 자신의 좆이 꼴려있는 것을 느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