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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당구장에서 (9/78)

9. 당구장에서

“Hola~ Como esta?" "Bien, Como le va?" "Exelente, Gracias y tu?"하며 인사를 나눈 친구들은 수다를 잠시 떨기 시작했다.

진희는 그냥 수수한 블라우스에 치마차림인데 반해서 희정은 헐렁한 BOX 티에 폭넓은 미니스커트를 입었고 누리는 탱크 탑에 반바지로 매우 활동적으로 보였다.

“누리, 너 조심해라. 납치당한다.”

“야 그런 넌. 꼭 중학생 같은데…….”

“근데 진희가 넌 뭐냐? 무지하게 얌전해 졌구나?” 하며 수다를 떠는데 뒤편에서 “어이~ 잘 있었어? 내 색시들…….” 하면서 남자 하나가 나왔다.

“어? 넌 정민철. 야, 너 오랜만이다. 하지만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하며 진희가 인사하자 누리가 멋쩍은 듯이 “응. 내가 연락했어. 물건 좀 팔려고…….”하며 얼버무린다.

민철은 “너희들 이야기를 하니까 만나고 싶어 하는 놈들이 많잖아. 그래서 같이 왔어.” 하면서 뒤를 가르치는데, 맙소사! 96학번 남학생 동문회가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난 지금은 그런 거 안해. 이젠 학교 선생이잖아…….”

“나도 그래. 실은 임신한 거 같걸랑. 그래서 BOX티 입고 나온 거야.” 하며 희정과 진희가 빼자, 누리도 “나도 물론이야. 이젠 결혼한 몸이걸랑…….”하며 맞장구 쳤다.

“나도 너희들을 그렇게 생각 안 해. 단지 보고 싶어서 왔을 뿐이야. 보기만 할께, 그냥…….”하며 민철 등은 주춤거렸다.

“그래, 그럼……. 잘 지내.”하며 진희들은 포켓볼을 치기 시작했다.

포켓볼을 치고 있는 진희들의 주위에 남자들이 몰려들면서 서로 또는 혼자 귓속말과 한숨을 쉬었다.

“야~ 정말 예뻐졌다. 아~ 씨발, 먹고 싶다.”

“정말,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더 먹었어야 하는데, 나는 MT 한번 빠졌었어. 난 정말 재수 없는 놈이야.”

“난 쟤네들 만난다고 하루 종일 좆 꼴려 있었는데……. 지금은 뻐근해 죽겠다. 화장실에서 빼고 올까?”

“아니. 기다려봐. 그래도 재네들이 그렇게 무정한 애들이 아냐.”

“그래. 옛 정을 생각해서 한번 줄지도 몰라.”

“맞아. 생각난다!……. 누리 보지 똥구멍……. 참 쫄깃쫄깃 했는데…….”

“진희가 후장은 어떻고. 우리 좆이 한꺼번에 5개나 들어간 아름다운 후장!”

“그래도 난 희정이께 좋아. 조금은 가늘었지만 보지의 꿀 맛, 똥구멍의 움직임, 좆빨때의 보조개……. 너무 너무 좋아.”

“아니야. 진희가 최고야. 그때 손을 팔꿈치까지 집어넣으니까 자궁이 잡히는데, 자궁을 꽉 쥐니까 질러대는 비명소리 ‘오빠, 으악! 나 싼다, 싼다. 싼다. 싼다. 우~~~ 너무 싼다.’ 하면서 지르던 비명이 눈에 선해.” 하며 보지, 똥구멍 등의 음탕한 말이 들리자 여자들은 그때를 생각하며 회상에 잠긴다.

‘맞아, 그때 팔뚝 4개가 들어와서 자궁하고 창자를 다 긁어 줬는데. 그때의 쾌감을 잊을 수 없어…….’(진희)

‘한번에 몇 명까지 넣어 봤더라? 입에 둘, 보지에 여섯, 일곱……. 아니 아홉 개였다. 똥구멍은 여덟 갠가 아홉 갠가……. 어머! 그러고 보니 총 스무 개냐! 그래서 그렇게 좋았었구나. 그때 똥구멍이 찢어지기는 했어도 그런 오르가즘은 없었어!…….’(희정)

‘그때 좆물을 정말 많이 먹었었지. 정말 맛있었어. 그렇게 벌컥벌컥 마셔대던 좆물 맛을 본 지가 언젠지 몰라. 지금은 한 명씩 밖에 안하니까 양이 너무 적어. 그리고 24시간 박으니까 밖으로 삐져나온 똥구멍과 보지 속살이 바지에 긁혀 느껴지던 그 짜릿함! 하루 종일 싸돌아다니곤 하였는데…….’(누리)

“야! 니들 당구 안치고 뭐해?”하며 민철이 몽상에 잠긴 세 여자를 깨우자

“응. 아... 아니, 잠깐…….” 하며 붉어진 얼굴들을 서로 쳐다본다. 그러더니 돌림빵에 가장 굶주린 누리가, 

“야. 그럼. 니들 우릴 건들지 마. 그 대신 응... 그러니까……. 그래, 김밥 하나씩 사줄게” 하며 나서자 

“좋아. 그 대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사줘.”하며 김밥아줌마를 불렀다.

“우리 김밥 한 줄하고 삶은 계란 두개씩만 사줘.”

“좋아 몇 명이야? 하나, 둘... 스물 넷, 스물다섯 명이네, 알았어.” 하며 누리가 흔쾌히 대답했다.

“그 대신 그냥 먹으면 뻑뻑하니까, 먹기 편하게 적셔줘.”

“뭐? 적셔서... 어떻게?” 하며 희정이 반문하자

“보지 속에……. 우린 너희랑 하진 못하지만 보지 맛은 보고 싶어, 너무 맛있었고 잊을 수가 없어…….”

“......” 세 명은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희정이 “알았어. 그 대신 안하는 거야”

“알았습니다!”하는 우렁찬 대답들이 시원하게 들렸다.

뒤돌아서서 누리는 반바지를 벗고, 나머지는 치마만 들 춘 상태에서 보지 속에다 각자 김밥과 계란을 넣었다. 계란 먼저 각각 20개씩 정도를 넣고 있는데, 남자들은

“그냥, 확 덮쳐버려?” “그래, 그러자. 저 보지 맛본지가 얼마나 오래됐냐?” “그래 씨발~ 그냥 덮치자”하며 떠들자 누리가 “안돼! 안 그러기로 했잖아...”하며 갑자기 일어서는데, 그만 계란하나가 보지 속에서 빠져나와 또르륵 굴러가자. 아차, 싶어 보지를 오므리는데, 다음 계란이 보지에서 반쯤 빠져나왔다가 다시 꼬물꼬물 들어가는 모습이 남자들의 눈에 적나라하게 비쳐졌다. 남자들의 눈에는 핏발이 서고 목의 핏줄이 굵어지기 시작했다.

“이러지마. 우리가 니들 해달라는 대로 해 주잖아. 뭘 또 원해, 술 사줄까? 내가 술도 살 테니 그러지마...”하며 달래고 있었으나 남자들의 욕망은 심장을 강하게 두드리고 있었다.

다시 돌아선 누리는 진희와 희정에게

“야 나는 계란밖에 못 넣어, 지금 내 보지 속엔 팔아야하는 물건들이 들어있어서 꽉 찼어. 부탁인데 김밥은 니들이 넣어줘.”

“뭐? 어머 이런.... 나쁜 계집애.”

“치사하다, 물건 그냥 꺼내놓으면 되지 않아?”

“안돼, 계란 때문에 지금은 자궁 깊숙이 들어있단 말이야. 부탁이야.”

“......”

“알았어. 어떻게 해 볼게…….”하며 착한 희정과 진희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계란 스무 개면 웬만한 수박 한 통인데……. 희정과 진희는 보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 깊숙이 자궁 안으로까지 계란들을 하나씩 집어넣어 보지에는 김밥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결국 진희는 10개, 학창시절부터 원래 많이 받아들였던 희정은 15개를 각각 보지에 넣고 일어섰다.

아무리 많은 좆들을 받아들였던 보지라 하여도 김밥 10개와 계란 20개는 무리라 김밥이 빠지지 않게 보지에 힘을 꽉 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보지구멍은 5cm 정도 벌어진 채로 3명은 엉거주춤하게 서 있었다.

“우리한테 술 사준다고 하였지?” 민철의 다그침에 누리는

“응? 응... 그래”라고 잊었다는 듯이 대답하자

“좋아. 그 대신 후장에서 빨아먹게 해줘”

“뭐? 어떻게? 어떻게.... 그게 가능해?”하고 반문하자

“니들이 후장에 소주를 담고 있으면 우리가 빨아먹으면 되잖아!”한다

“어떻게.... 안돼…….”

“지금도 배가 꽉 찼어. 봐봐, 임신 7개월이잖아.”하며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자

“그럼! 우리가 니들 확 먹어버리고 집어넣는다.”하며 민철이가 달려들 기세를 보이자 희정은

“알았어. 알았단 말야!”하며 겁먹은 비명을 지른다.

“여기 소주 15병하고 주사기 있어. 지금 우리 보는데서 집어넣어. 병수를 확인해야 하니까.”하며 세숫대야와 한번에 500cc씩 들어가는 엄청 큰 주사기를 준다.

“내가 집어넣어줄 게, 엎드려봐.”하며 희정이 진희에게 이야기하자 진희는 울먹이며 엎드린다.

희정이가 진희의 똥구멍에 소주를 집어넣는데 그 모습이란 게 과연, 보지는 5cm쯤 벌어져 김밥이 보이지, 김밥이 밀려나오지 않도록 보지는 벌렁벌렁 숨쉬면서 꽉 물고 있지, 똥구멍은 입구가 2cm짜리인 주사기가 들어갈 땐 주름이 펴지면서 벌어지다가 주사기를 빼면 다시 주름이 쫙 생기면서 예쁘게 쪽 오므라들지, 주사기를 한번 널 때마다 배는 쑥쑥 불어 오르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클리토리스에 민우가 피어싱한 고리가 앙증맞게 매달려있어 말로만 들어도 좆꼴리는 광경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 있는 놈들은 이미 폭발직전의 상태가 되어 있었다.

진희는 수치스러움에 소주가 들어오는 것을 잘 못 느끼고 있다가 갑자기 똥 싸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며 똥구멍을 꽉 오므렸다.

“이제. 그만!”

“뭐야? 지금 여섯 병밖에 안 넣었는데…….”

“야 이년아. 그 정도면 됐지. 열다섯 병밖에 안되잖아.”

하긴 6병이면 2리터인데, 주전자 하나는 똥구멍에 쳐 넣었으니 배가 부를 만도 하다.

“그럼 이번엔 누리가 대.”하며 희정이 주사기를 집어 들자 누리는 귓속말로

“희정아. 근데 내 후장에도 팔 물건들이 꽉 찼어. 그래서 못너.”

“야! 그게 말이 돼? 치사하게 또 너만 안 넣겠다고? 우린 뭐 양공준줄 아냐? 너도 같이 대, 이게 보자보자하니까…….”하며 희정이 역정을 내자 누리는 할 수 없이 엎드리며, “그럼 한 병만 너...”한다.

희정은 누리의 후장에 소주를 넣으려고 주사기를 갖다대고 보니, 아닌 게 아니라 누리의 후장은 물건들이 꽉 들어차 있어서, 이미 똥구멍은 벌어져있었고 바이브레이터가 보이는 것만도 3개는 되었다. 그래도 희정은 누리가 하나도 안 넣으면 자신이 9병을 넣어야하므로 모른척하고 소주를 누리의 후장에 짜 넣자 아닌 게 아니라 누리의 후장은 넣는 대로 족족 소주가 다시 흘러나왔다.

모른척하고 계속 넣으려는데 뒤에서 민철이가, “아쭈? 다 흘리는구나. 한 병이라도 모자라면 안돼는데…….”하며 느물거리자 희정은 할 수 없이 주입을 중지하고 엎드리며, “그럼, 나머지는 내게 너. 그 대신 천천히.... 배가 너무 부르니까…….”한다.

누리는 엎드린 희정의 똥구멍으로 천천히 남은 8병의 소주를 집어넣었고, 한 병 한 병 들어갈 때마다 희정의 괴로운 신음소리도 배가 부풀어 오르는 만큼 커져갔다.

남자들은 보았다. 처음엔 진희의 앙증맞은 보지피어싱을 보더니, 다음에는 벌어진 누리의 후장에서 빠져나올 듯이 삐져나온 3개의 바이브레이터를 보았으며, 마지막으로는 희정의 보지에서 자물쇠를 보았다. 희정의 자물쇠는 보지에 박힌 아래, 위와 양 옆의 4개의 피어싱을 한데 묶고 있는데, 피어싱의 굵기도 5mm는 되어 보이지만 그 피어싱들을 연결한 자물쇠는 꽤 큰 크기로 웬만한 비누만한 크기였으며, 매달려있는 피어싱 사이로 김밥과 계란들이 다 들어갔으니 그 보지의 신축성은 과연 놀랄만한 것이었다. 남자들이 느끼는 것은 단 하나였다. 보지가 찢어질 때까지 쑤셔 박고 싶다는 욕망 그 하나였다.

“이젠, 됐어. 이제 먹기만 하면 돼.”하며 그 많은 양을 보지와 후장으로 다 집어넣고 일어서는 3명의 모습은 가관이었다. 보지는 벌어져 속이 보이고, 배는 모두 임신한 것처럼 불러 있으며, 똥구멍에 힘을 주기위해 엉거주춤한 모습은 오직 그녀들이 창녀, 아니 창녀보다 더한 암컷으로 보였으니 남자들의 좆이 바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치솟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아니야. 아직 안 끝났어.”하며 민철이 말을 잇는다. “아까 흘린 소주 한 병이 남았어. 그걸 보충해야만 해!”

“뭐? 야 민철아, 이 정도면 됐잖아. 이젠 아무도 더 우리의 것에는 못 넣어. 니들도 보고 있잖아. 우리들의 그것들이 불쌍하지도 않니?”

“그래 맞아. 보지와 후장은 꽉 찼으니까, 그 대신에 다른 곳으로…….”

“어디? 이제 다른 곳은 없어....” 진희가 수치심으로 말하자,

“얘들아. 냉장고에 양주 있어. 3병만 가져와.”하며

“양주는 소주와 섞이면 안 되니까, 그 대신 하나 남아있는 구멍에 넣어.”하며 3명의 여자들을 쳐다보았다.

“어디? 입에?” “어머! 난 술 못 마셔. 그런데 어떻게 양주를 한 병씩이나...”

“난 오늘 집에 가면 남편한테 쫓겨나!”하며 불쌍한 표정들을 지었다.

“필요 없어!” 민철은 잘라 말하며,

“희정이 네가 계속해서 양주를 오줌구멍에 집어넣어. 각각 한 병씩!”

민철의 말이 끝나자 3명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뭐? 오줌구멍에...”

“그게, 어떻게 들어가? 안 그래도 오줌 마려운데...”하며 불안해하는데, 희정은

“그래? 흐흐흥~ 재미있겠다. 딸꾹! 한번도 안 해봤는데, 그게 가능해? 호호호...”하며 횡설수설한다. 그러고 보니 희정은 양아들 5명에게 후장을 대주면서 대장의 흡수 능력이 엄청 개발된지라 후장에 담긴 알코올을 체내로 흡수하여, 소주를 마신 것 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았다.

“진희, 너 누워봐! 내가 넣어 볼께... 누리 넌 죽었어! 호호, 이번엔 많이 넣을 거야.”하며 말하는 게 아무래도 꽤 취한 모습이다.

“야! 그리고 민철이! 너, 세병이 뭐냐? 일인당 3병은 돼야지... 사내가 맘이 약해서, 어디 여자 친구라도 만들겠냐?”한다.

희정은 진희를 눕히고 주사기에 양주를 하나 가득 빨아들인다.

“희정아, 왜 이래? 정신 차려...”하며 진희가 토닥거려도, 희정은 막무가내로 진희의 가랑이를 쫙 벌린다.

희정은 벌어진 진희의 보지 위쪽으로 보지 털에 가린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었다. 주사기의 주둥이를 빨아 침을 묻힌 희정은 진희의 오줌구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오줌구멍은 생각보다 신축성이 있는 모양이다. 2cm 정도 두께의 주사기 입구가 진희의 오줌구멍으로 밀려들어갔고, 주둥이가 완전히 오줌구멍에 들어가자 희정은 양주를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오줌구멍으로는 항상 액체가 나오기만 하였는데, 반대로 독한 양주가 오줌구멍을 거슬러 흘러 들어가자 진희는 신음을 지른다. 쓰라렸다. 그리고 이상하게 거북하고, 아주 조금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심한 요의를 느꼈다.

“어, 어어.... 안돼, 이상해... 희정아, 가만, 가만... 천천히…….”하는 진희의 신음은 오줌구멍으로 양주를 넣고 있는 희정에게 재미를 더하여 주었다. 희정은 한번에 쭉 집어넣었고, 진희의 배는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면서 양주를 마치 빨아들이는 것처럼 받아들였다.

“야, 이년아! 천천히 하라고 했잖아... 으우우욱!”

그렇게 희정은 두 번을 즉 1리터를 진희의 오줌구멍으로 양주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희정은 이내 미소를 아니 고통을 기대하고 즐기려는 듯한 웃음을 지으며 누리에게 다가갔다.

“오줌구멍에는 팔 물건들이 없겠지? 호호호... 자리도 많이 남아있겠지? 호호호...” 하며 실없는 듯이 이야기하자 누리는 다소 공포스러웠다.

“희정아, 왜 그래? 나 좀봐... 누리야, 나 누리라구...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지?”

“물론, 알지. 나도 어 좋아해. 그래서 좋아하는 만큼 넣어줄께.” 하며 실랑이를 하는데, 옆에서 진희가 바닥에 반쯤 누어 다리를 M자로 벌린 채 “야 이년들아! 빨리해. 너무 배불러서 힘들어 죽겠어. 보지 힘도 풀리고, 똥구멍도 벌어지려해. 빨리 좀 해.” 하며 재촉한다.

아닌 게 아니라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이 다 보이게 다리를 쫙 벌리고 반쯤 기대어 앉아 있었으며, 주변으로 몰려든 남자들이 진희의 보지와 클리토리스가 힘겹게 벌렁벌렁하며 숨쉬고 있는 것을 찢어먹고 싶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희정은 누리의 오줌구멍에 주사기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 말없이 한번에 주사기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500mm의 독한 양주가 원샷에 누리의 방광으로 밀려들어갔으며. 누리의 방광은 타는 듯한 쓰라림을 맛보았다.

“야, 야 이년아! 천천히 해야지, 지금 뭐 하는 거야?”하며 누리가 반항하였으나, 희정은 아무 대꾸 없이 다시 두 번째의 주사기를 오줌구멍에 찔러 넣었다. 누리는 다소 화난 듯한 희정을 보면서, 더 이상 말은 못하고 방광의 고통을 신음으로 삼키고 있었다. 희정은 세 번째로 주사기를 찔러 넣은 다음에 민철이 에게 양주 3병을 더 달라고 하였고, 그런 희정을 누리는 공포스럽게 쳐다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희정은 아무 말 없이 3병의 양주를 4번에 나누어 누리의 오줌구멍에 모두 다 집어넣었다. 누리의 배는 진희의 배 만큼 불러 있었으며, 방광의 쓰라림과 터지려는 고통으로 숨조차 쉬기 힘들어 벌렁 드러누웠으며, 다리는 역시 진희와 마찬가지로 가장 편한 모습인 M자로 벌리고 있었다.

“호호호호.... 누리야. 너 내가 무서웠지? 얼마나 들어가나 보려고 겁주면서 넣어 본건데, 너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5병이나 들어가니? 역시 니 보지가 우리 중에서 최고야, 호호호호…….” 하며 간드러지게 웃는다. 누리는 황당했다.

“뭐, 이년아! 야 니가 어떻게 그럴 수가... 난 그것도 모르고……. 야, 민철아! 희정이 이년에게도 양주 3병만 넣어줘. 난 힘들어서 못하니까, 네가 아주 꽉 쑤셔 넣어줘”하며 화나 외치면서 민정을 끌어 눕혔다.

“OK" 하며 민철은 누워있는 희정의 오줌구멍에 양주를 500mm씩 밀어 넣으며 희정을 골려주었다.

500mm가 한번에 들어오는 감각은 대단했다. 요도의 쓰라림과 방광의 터지려는 고통과 육체의 순리를 역행하여 밀고 들어가는 양주의 쾌감이 섞여 희정은 콧소리가 섞인 신음을 질러댔다. “으흥~ 아이 흐흥~~ 아 하~ 우후~ ”

민철은 희정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같자 희정이 몰래 3병의 양주를 더 가져와서 총 9번씩이나 주사기를 찔러댔고, 희정의 방광은 그 용량을 초과한 채 오줌구멍마져 2cm정도로 벌어지며, 양주가 다시 흘러나오려 하였다. 민철은 손바닥으로 희정의 오줌구멍을 막으면서 아주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야! 누리, 너 성인용품 팔지?”, “응”, “우리에게 팔려고 가지고온 물건들 어디 있어?”, “....”, “지금 니 보지 속에 있는 거 말고 더 큰거.”, “더 큰거? 그건 왜?”하며 누리가 반문하자,

“내가 딴 데다 쓸려고 그래.”, “저기 카운터 옆 의자에 있는 검은 가방에…….” 하며 끌고 다니는 여행용 가방을 가리킨다.

“근데, 거긴 팔 물건은 없고 홍보용으로 만든 게 3개 있는데, 그건 사람한테 쓰는 것이 아냐. 너무 큰 거고 가게에 홍보용으로 걸어주는 거야.”하며 부연설명을 한다.

가방을 열어보니 거긴 과연 사람이 못쓸 정도로 큰 자위기구 SET가 있었다.

3개의 바이브레이터를 연결하고 있는 T팬티 모양의 가죽은 벨트로 되어있어 몸에 맞게 늘이고 줄이면서 잠글 수도 있게 되어있으나, 가운데 바이브는 아마도 ‘보지용’ 같은데 두께는 10cm 정도에 길이가 30cm 정도로 표면은 울퉁불퉁하였다. 뒤의 것은 두께가 다소 작아 7cm 정도인데 길이는 엄청나게 길어서 1m 는 되어 보이고, 무엇보다 압권은 젤 앞의 것으로 이건 2cm정도의 지름을 가진 구슬들이 연결된 것처럼 보였는데 길이가 50cm 정도 되어 보였다.

“누리야! 이거, 어떻게 만든 거야? 정말 작동해?” 하며 민철이 묻자 누리는 바로 장사꾼의 기질이 발휘되면서 작품설명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해준다.

“응, 이걸 만든 건, 50대의 과부들이나 40대의 창녀들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만들 때 모델이 되었던 창녀의 성기들이 비정상으로 지나치게 큰데다가 좀 더 크게 만들어야 쾌감이 증가한다고 하여 더 크게 만들었어. 그런데, 결과적으로 너무 커서 아무도 쓸 수가 없게 된거야. 아마도 한국 여자 중에는 이것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야.

앞에건 오줌구멍으로 넣는데 길이가 충분해서 요도뿐만 아니라 방광 안에서 끝이 떨리면서 돌아가기 때문에 요도는 물론 방광 벽에 대한 자극이 대단하지. 요도에 대한 쾌감은 경험해본 여자들이 거의 없어서 앞으로 상당한 sensation을 불러일으킬 것 같고, 가운데 굵은 것은 ‘보지용’인데 일단 굵어서 꽉 찬 만족감을 주고 30cm의 길이는 보통 질속의 길이보다는 길기 때문에 다 집어넣으려면 자궁 입구까지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질 속에서 느끼는 쾌감보다도 몇 배 강한 쾌감이 자궁에서 느껴져서 아무리 강한 여자라도 3분 안에 싸게 만들지.

마지막으로 뒤의 것은 ‘후장용’으로 두께는 그저 그런데 길이가 105cm라서 똥구멍용이 아니라 말 그대로 후장용이지. 이게 다 들어가면 대장은 다 훑고 지나서 창자의 입구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들어가는 동안의 쾌감은 물론이거니와 작동시키면 이것들이 모두 돌아가는데, 후장용이 돌아가면 창자가 뒤틀리고 고통이 무지하게 크지. 근데, 이걸 사용할 때는 이미 어느 정도 흥분해 있는 상태라 고통은 쾌감이 되어 거의 실성할 정도가 된다고 해. 하지만 아직 임상실험을 한 적이 없어서 단지 이론일 뿐인데 무엇보다 가장 큰 쾌감은 이 3개가 조그만 뱃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 부딪히고 뒤틀리면서 주는 쾌감은 마약보다 더 심한 중독성을 주게 된다고 되어있어. 한마디로 여성자위기구의 결정체지. 이게 남자 10명 보다 나을걸! 하지만 정말 유용한건 충전기가 들어있어서 자동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하면 젤 강한 걸로 1시간은 충분히 쓸 수 있어.” 하며 누리는 설명을 마쳤다.

“아직 임상실험이 없었다고? 그럼 해봐야 알겠네?”하는 민철의 중얼거림을 들으며 누리는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얘들아, 먼저 진희를 당구대 위에 올려봐. 한번 해보자, 들어가나.”

남자들이 진희를 들어 당구대위로 올리는데, 진희는 힘들어서 누리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한지라 의아해했다.

“뭐하는 거야? 이제 먹으려고, 그래 너무 힘들어. 빨리 먹어줘.”하는데 “못 움직이게 팔 다리를 잡고 엉덩이 밑에는 쿠션을 받쳐. 잘 들어가게” 하는 민철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희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민철은 막고 있던 희정의 오줌구멍을 다른 친구에게 맡기고, 자위기구 SET를 집어 들었다. 자위기구에는 ‘초대형 인조성기 SET, 홍보용, 220V, 28A, 35W'라고 쓰여 있으며 전선이 길게 늘어뜨려져 있었다.

민철은 진희에게 다가가서 3개의 몽둥이 중 ‘후장용’을 진희의 똥구멍에 갖다 대었다. “뭐 해?”하고 묻는 진희에게 “좋은 거.”라고 일축하며 끄트머리를 똥구멍에 집어넣었다. 앙증맞은 진희의 똥구멍은 금방 끄트머리를 삼켜 버렸다. 민철은 서서히 후장용을 밀어 넣었다. 진희의 후장에는 소주가 담겨 있어서 그런지 생가보다는 쉽게 들어갔으나 30cm 정도 들어가자 다소 걸리는 듯 하였다. 민철은 힘을 주어 천천히 그러나 계속 집어넣었다.

“뭐 해? 어, 어.. 하지 마! 불편해... 배부르단 말이야.”

계속 집어넣었다. 70cm, 80cm…….

"뭐 하는 거야? 우욱, 웩, 웩... 우……. 토하려 하잖아!" 계속 집어넣어 105cm를 다 집어넣었다.

“배불러, 토할 것 같고...”하며 힘들어하는 진희의 오줌구멍에 ‘요도용’을 가져다 대고 천천히 집어넣었다. 역시 양주가 요도구멍을 넓혀주어 넣기는 쉬었으나 진희는 매우 아파했다. “아, 아파……. 쓰라려, 구멍이 찢어지는 거 같아, 뭐 넣는 거야?”하는 진희에게, “구슬. 그냥 조금씩, 천천히…….”하며 민철은 얼버무렸다. 

진희는 너무 불편하였다. 두께는 2cm에 불과하였으나 느껴지는 것은 너무 배부르고 너무 불편하여 아랫배 부분을 움직이기도 숨쉬기도 힘들었다. ‘요도용’이 20cm 정도 들어가자 이번에는 ‘보지용’을 김밥으로 조금 벌어져 있는 보지에 갖다 대었다.

“너무 힘들어, 그만해.”하는 진희의 호소를 뒤로하고 민철은 보지용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앞부분만 1-2cm 정도 들어갈 뿐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민철은 힘을 더 주었다. 그러나 보지용은 들어가는 시늉만 하지 전혀 들어가지는 않았다.

“뭐 해? 누르지 마. 불편하단 말이야.”하며 뒤로 발랑 누어 상황파악이 안되는 진희를 보면서 민철은 남자들을 불렀다.

‘우리 4명이 하나, 둘, 셋! 하면 같이 밀어 넣는 거야. 잘 안 들어가. 힘줘서 한번에’하며 속삭이는걸 진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신에 구멍 3개의 입구를 인조자지들이 모두 막아주고 있는지라 오므리느라고 힘들었던 보지와 후장에 힘을 풀고 ‘털썩’하며 다리의 힘도 풀면서 헐떡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나, 둘, 셋!”하며 4명의 남자들은 한번에 무지막지한 10cm 두께의 30cm 길이의 보지용 몽둥이를 진희의 보지에, 김밥과 계란으로 터질 듯 한 진희의 자궁에, 방심하고 힘이 풀린 진희의 질속에 한번에 밀어 넣었고, 진희의 보지에서는 “뿌지지자짝!”하는 소리가 나면서 10cm 두께의 몽둥이가 쑤셔 박혔다. 진희는 정말 몰랐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만 사타구니에서 엄청난 것이 몰려들면서 뱃가죽이 터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의식이 없어져 버렸다. 고통도 전혀 없이…….

그렇게 한마디 비명도 없이 기절해버린 진희에게 민철은 요도용까지 손쉽게 밀어 넣고 벨트를 채워준 다음에 이마에 키스까지 해 주었다.

“야……. 야……. 너……. 어떻게…….”

옆에서 이를 지켜본 누리는 창백하게 질려버리며 말을 잊기 못했다. 그렇게 떨고 있는 누리를 뒤로하고 민철은 희정에게로 다가갔다.

“민철이 왔니? 딸꾹! 이제 나 먹어, 딸꾹! 나도 섹스가 그립지는 않았지만 너희들은 보고 싶었어, 딸꾹! 자, 이제 먹어, 딸꾹!”하며 다소 풀어진 눈과 홍조를 띤 얼굴표정으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아니야, 희정아. 우리 조금만 더 놀자. 오랜만에 만났잖아... 우린 희정의 보지와 젖, 입술, 똥구멍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

“어구, 그랬어. 내 새끼들... 이리와, 내가 예뻐해 줄께.” 하며 다소 풀어진 희정의 똥구멍에 민철은 후장용을 갖다대고 들이밀었다. 희정의 후장은 진희만큼 잘 들어가지는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민철이 양손가락 두개를 넣어서 벌려보니, 아니 이런! 진희의 후장에는 8병이나 되는 소주가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야, 류희정! 너 언제 소주 다 흘렸어? 우리가 못 봤는데......”

“소주? 무슨 소주?”, “너 후장에 있던 거 말이야.”

“아, 그거? 아마도 내가 다 마셨을걸. 몰랐지? 난 내 대장 속에 있는 물은 내 몸이 거의 다 빨아들여. 내 몸이 조금 변했어…….” 라는 민철이 듣기에 황당한 말을 한다.

“그렇다고 소주 8병을 다? 야 너, 대단하다..... 그렇다면 들어가기 쉽겠네.” 하며 집어넣는데 다소 저항은 있지만 비교적 쉽게 105cm가 다 들어갔다.

“야, 그래도 배가 너무 불러. 그리고 들어올 때 마다 토하려고 그러고 배속을 뭔가 후집으며 기어가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쁘다. 그만해”

“그래, 후장은 다했어. 희정이 넌 정말 예쁘고 대단한 아이야.”

“고마워”하며 부끄러워하는 희정, “야, 희정아.”하며 황당해하는 누리, “…….” 조용히 잠들어 있는 진희, 이게 세 3명의 현재 모습이었다.

민철은 요도용을 집어넣었다. 양주는 희정의 방광에 안정하게 있었으며 역시 부드럽게 들어갔다.

“으응, 좋아. 아냐 아냐, 너무 간지러워, 꽉 쑤셔줘.”하며 다소 색을 쓰는데 역시 30cm 정도 남겨둔 상태에서 멈추고, ‘보지용’을 희정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민철은 희정의 보지에 있는 자물쇠를 들추어가며 피어싱 사이에서 그나마 간격이 많이 떨어져있는 보지 피어싱 사이에 ‘보지용’을 가져다 대고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무리 희정의 보지가 신축성이 좋다고 하여도 4등분된 보지구멍으로 10cm가 들어간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희정아, 잘 안 들어가는데. 좀 참아봐, 밀어 넣을 테니까.”하는 민철의 말에

“응? 그렇게 커! 어디봐.... 어맛! 이렇게.... 너무 두꺼운데.” 하더니

“그럼 날 좀 흥분시켜줘. 클리토리스를.....” 하며 부끄러워한다.

“어떻게?”

“응, 좀 만져줘. 그러다가 조금 발기하면 조금만 세게 만져줘봐.”

민철은 희정의 클리토리스를 찾았다. 희정의 클리토리스는 숨어 있었으며 너무 작았다. 민철이 혓바닥으로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하자 희정의 클리토리스는 조금씩 커져가기 시작했다. 희정의 클리토리스가 확연해지자 민철은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신기하게도 조금씩 더 커져갔다. 이제부터는 다소 세게 꽉꽉 주물렀다. 그러자 또 조금씩 커졌다. 민철은 신기했다. 더 세게 주무르며 잡아당기자 클리토리스는 2cm정도로 딱딱하게 서있었다.

“아항~ 민철아 너무 좋아. 우우~ 너무 좋아. 우웃, 우후~ 너무 좋아. 더 세게, 더 세게, 아항~ 더 세게, 더, 더~” 하며 희정이 색을 쓰자 민철은 희정의 클리토리스를 갖고 다니던 칫솔로 다소 거칠게 비벼주었다.

“아, 민철아 너무 좋아. 나 죽을 것 같아, 나 죽어, 죽어, 주우거어어~” 하며 희정은 보지를 벌렁 벌렁거리는데, 민철이 희정의 보지를 당겨보니 아까보다는 훨씬 많이 늘어났다.

민철은 희정의 피어싱 사이로 ‘보지용’을 들이 밀었다. 그리고 친구들을 시켜서 희정의 클리토리스를 칫솔로 비비고, 손톱으로 꼬집어 당기고, 담뱃불을 조금씩 갖다대는 등의 자극을 계속 주게 하고, 자신은 손가락으로 희정의 보지를 조금씩 벌려가며 ‘보지용’을 계속해서 밀어 넣었다. 희정의 보지는 피어싱으로 묶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말미잘이 먹이를 삼키는 것처럼 거대한 몽둥이를 꾸물꾸물 조금씩 집어삼키고 있었다. 대단했다. 희정의 보지는……. 정말 신의 은총보다 더한 능력을 보이며 조금씩 먹어가더니 급기야는 한 4cm 정도를 빨아들였다.

“우~ 너무 좋아 아아아아~ 간다, 간닷, 간닷, 간~~다~~ 우~우~우~호.”하며 희정은 사정의 즐거움을 누렸다.

민철은 희정이 사정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보지용’을 마저 계속해서 지긋이 눌러갔다. 희정의 보지는 방금 싼 물로 부드러웠으나, 보지에 꽉 찬 김밥 때문에 더 들어가지는 않았다. 이번에도 민철은 역시 친구들과 함께 세게 밀어 넣었다.

“아악! 아파! 악악악! 나 죽엇! 앜앜앜!”하는 희정의 놀란 비명을 들으면서 민철은 ‘보지용’을 끝까지 집어넣었다.

“악악! 야 이 개새끼야!!! 아악! 새끼얏!”하며 희정이 발광하며 욕을 하였으나 민철은 멈추지 않았고, 희정은 눈을 까뒤집고 발버둥치며 계속해서 비명을 질러댔다. 민철은 뿌리까지 집어넣은 후 계속해서 ‘요도용’까지 다소 저항은 있었으나 다 쑤셔 넣었다. 희정의 보지는 그래도 찢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똥그랗게 커진 눈에서는 눈물이 넓어진 콧구멍에서는 콧물이 벌어진 입에서는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손가락 하나 못 움직이는 채로 그냥 축 쳐져 있으면서 입으로는 조그맣게 계속해서 욕하고 있었다.

옆에서 끝까지 지켜본 누리는 기절할 것 같은 공포심이 밀려 왔으나 민철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저리가! 이거 놔! 니들은 인간도 아냐! 제발 저리가!”하며 누리가 발버둥치자 민철의 친구들은 누리의 팔다리를 더 세게 움켜쥐었다. 민철은 아무 말이 없었고 그로 인해 누리의 공포심은 더 커져갔으며, 그녀의 보지와 후장은 그 안의 내용물에 상관없이 꽉 오므라들었다. 마치 구멍진입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이…….

민철은 누리에게도 역시 후장용을 들이 밀었으나 누리의 거부로 들어가지 않았다.

“좀 벌려봐라. 애들아.”하고 민철이 말하자 친구들은 누리의 후장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억지로 힘주어 벌렸다. 누리의 반항에도 불구하고 누리의 후장은 건장한 남자들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금씩 벌어졌다. 민철은 벌어진 누리의 후장에 후장용을 밀어 넣었다.

“아파! 그만 해! 아프단 말이야...”하며 저항하는 게 아무래도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누리의 후장에는 바이브가 이미 6개가 들어있었는데 그 사이로 8cm의 후장용이 파고 들어가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민철은 누리를 달랜다.

“누리야. 너도 어차피 이 딜도들을 넣어야 하는데, 네가 반항할수록 너의 고통만 증가하루 뿐이야. 그 대신 내가 하나 약속할 게. 너 한 테는 보지는 안 넣고 오줌구멍하고 똥구멍만 넣을게. 그러니 이 두 가지는 잘 들어가도록 협조해줘. 희정이하고 진희가 봤지? 너도 네 보지에 이거 집어넣으면 죽어. 그러니 나머지 두개라도 잘 들어가도록 해봐.”라는 민철의 말에

“정말이지? 나 정말 저거 넣으면 죽어. 니 말대로 할 테니까 그 대신 저건 넣지 마. 그리고 한번 집어넣어 본 다음에 바로 풀어줘. 애들 죽는단 말이야!”

“알았어. 그러니까 좀 벌려봐. 니 말대로 할께.”하는 민철의 말을 누리는 이 상황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었다.

누리의 협조로 후장용은 좀 더 수월하게 들어갔다. 미리 들어있던 바이브의 틈 사이를 비집고 계속하여 들어갔으며 안에 들어있던 바이브도 누리의 후장 안에서 밀리고 당기면서 제자리를 찾아갔다. 역시 요도용도 다소 쉽게 들어갔다.

“누리야. 니 후장과 보지에 들어있는 바이브레이터, 리모콘 있는 거지?”, “응.”, “어디 있어?”, “왜?”, “넌 보지에는 안 넣으니까, 그거라도 켜야지.”

“후장에도 있잖아. 이거 주파수가 같은 거라서 리모콘 하나로도 다 작동한단 말이야. 그래서 작동시키면 안돼!”하는 누리의 말을 들으며 누리의 가방을 뒤지던 민철이가 리모콘을 찾아내었다.

“이거야? 누리야.”, “....”, “이거 리모콘 같은데?”

“아니야 그거. 다른데 있어. 참 잊어버리고 안 가져왔어.”하는 말이 어색하다고 느낀 민철은 리모콘을 1단계로 켰다.

‘우웅~’하는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바이브를 넣어둔 누리는 ‘움찔’하며 반응을 보였으나,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거봐, 그거 아니잖아....”, “그래? 정말이야? 그렇다면...”하며 민철이 최고 단계인 6단계까지 올리자 “우왜에엥~‘하는 힘찬 소리를 울리며 바이브들이 누리의 몸속에서 지랄발광을 한다.

“우우욱! 아야 아~ 아악~ 안돼. 우욱 민... 민철아... 제발.... 우우우웈. 끄... 꺼. 꺼줘오오...”하며 누리가 맛이가자 민철은

"뻔히 다 알고 물어보는데 눙을 쳐?”하며

“애들아, 마저 넣자.”하며 보지용을 누리의 보지에 갖다댄다.

“우욱. 아악아~ 너무... 강... 약하게... 꺼!”하며 신음을 지르는 누리를 보니, 후장은 이상한 기름기 같은게 흘러나오고, 보지는 벌렁벌렁거리며 계란들이 밀려 나오려 하고 배는 울퉁불퉁 요동을 친다.

“아마도 잘 들어갈거야. 지긋이... 너무 빠르지 않게.”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한 민철은 ‘보지용’을 누리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민철의 생각대로 누리의 보지는 ‘보지용’을 받아들였고, 민철은 보지속 바이브들의 떨림이 보지용을 통하여 힘차게 전달되어 오는 것을 느끼며 조금씩 계속해서 밀어 넣었다.

“으앜! 안돼! 으앜! 안돼! 그으으~만!”하는 누리의 비명과 발맞추어 보지용은 계속 누리의 보지를 파고들었으며 바이브의 떨림도 더 강해져갔다.

누리는 죽을 것 같았다. 보지 속에는 딱 10개의 바이브가 들어있었던지라 꽉 차 있었는데, 계란 10개를 넣으면서 계란이 터질까봐 보지를 세게 오므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10cm 지름의 2리터 코카콜라 PET병 같은 놈이 쑤시고 들어오니, 뱃가죽은 늘어날대로 늘어났고, 계속 자궁을 찔러대는 바이브 때문에 계속 ‘욱욱’거리며 토하고 있었으나 나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보지와 뱃가죽과 자궁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으악악앜앜! 앜앜캌캌깤! 악,크얔! 껔껔컄!”하며 숨넘어가는 누리의 보지에 ‘보지용’을 찔러넣던 민철은 나머지 10cm 정도를 갑자기 최대의 힘으로 한번에 보지 깊숙이 밀어박았다.

“킄!” 하며 누리역시 기절하였다. 민철은 바이브를 끈 다음 허리에 벨트를 채워주고 3명의 여자들을 당구다이 위에 올려놓았다.

“역시 공공보모들이라 절대 찢어지지는 않는구만.”하며 친구들을 모아놓고 말하였다.

“조금 있다가 얘들 깨어나면 이것들을 빼낼테니까, 니들은 한명씩 올라가서 69자세로 덮쳐라. 그담에 입으로는 보지와 후장, 오줌구멍껄 먹고 좆은 얘네들 입속에 박아. 그러면 우리는 안먹겠다는 처음의 약속은 지킨거고, 목구멍에 박아도 보지에 박는거보다 느낌이 더 좋을꺼야. 꽉 조여진 느낌이...... 그렇게 두 번씩만 돌리자!”

“좋아!” “그렇게 해!”하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그대신 목구멍 먹을때 주의할 것은 한 다섯 번 박으면 한번 빼 줘야해. 안그러면 숨을 못쉬잖아, 알았지? 그럼 가자!”하며

민철은 왕딜도 Set의 코드를 당구다이 콘센트에 꽂은 다음, 스위치 5단계 중에 1단계를 넣었다.

“우~웅”하며 여타의 딜도와는 다른 중후한 소리를 내며, 3곳의 딜도가 동시에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요도용’과 ‘후장용’은 막대기가 통째로 돌아가는데 반하여 ‘보지용’은 껍데기는 그대로 있고, 안에 있는 골프공만한 다마들이 돌아가며 보지속을 긁어주는 그런 시스템이였다. 기절해 있던 3명은 터질듯한 배속에서 뭔가가 돌아가자 서서히 기절에서 깨어났다.

“으음~ 뭐야?” “아야! 기절했었나봐.” “근데 이게 뭐야? 뭐가 뱃속에서 돌아가는데?” 하며 깨어나서 몸을 일으키는데, 민철이

“일어나셨나? 공주님들.... 그렇다면...” 하면서 2단계로 올렸다.

“아흥~” “으으응응흥~” “어후~” 하며 3명은 자신들의 상태도 영문도 모르는 채 자궁, 후장, 방광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머리는 다시 눕히고 몽을 비비꼰다.

“좋지? 하나 더!”하며 민철이 3단계로 올리자

“우우아~” “우이,우잇,우이이잇!” “엄마, 엄마, 엄.... 마....”하며 3군데의 쾌감에 몸이 자지러진다.

“엄마~ 우~ 너무 좋아” “나~ 너무 좋아 좋아 좋아 흐응~” “어후~ 창자가, 보지가, 또 뭐야? 여기가, 똥구멍이, 우훙~ 너무 너무 좋아~ 우우우훙~”하는 3명은 정말 대단한 보지라는 생각이 든다. 배가 터지지 않는 것도 신기한데, 찢어질 듯한 보지와 똥구멍에서 희열을 느끼고 있으니 정말 완벽한 색녀들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민철은 다시 출력을 최고 단계인 5단계로 올렸다. 왕딜도 Set는 ‘쾌애앵~’하는 굉음을 울리며 거칠게 힘차게 돌아간다.

“으아악! 아핫,아핫,아하항~ 우후후후훗!”하며 거친 숨을 지르며 3명은 자지러지고

“싸아안~다앗! 우컥우컥”하며 보지가 가장 굶주린 누리가 먼저 싸고,

요즘들어 학생들에게 매일 돌림빵당하는 진희이가 그 다음으로 “똥구멍을 믹서기로 긁는 것같아.... 나 죽어... 보지는 보지는 뭐야, 뭐야? 뭐? 아아악~~ 아악! 아악! 아앜컄칵칵카~~”하며 눈깔을 뒤집고,

물건의 정체를 알고있는 누리는 보지와 똥구멍에서 돌고있는 것들이 진희와 희정의 음식물들과는 다른 딜도들이라 쾌감도 엄청나지만 고통도 엄청나 물기없는 맨살이 까지는 고통쾌감에 미쳐가면서 어떻게든 딜도를 풀어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도 잠깐 역시 “어헠컼~~ 어헠컥컥컥~~” 하는 이상한 신음을 지르면서 눈을 까집더니 역시 기절하고 말았다.

민철은 3명의 미녀들이 완전히 기절한 이후에도 5분정도를 더 작동하였다. 왱하는 괭음사이도 똥구멍과 보지, 오줌구멍에서는 희멀건 액체들이 맷돌에 갈린 비지들처럼 삐져나오고 있었다.

민철과 친구들은 3명의 미녀에게서 각각 왕딜도를 벗겨내었다. 딜도가 빠져나간 자리에는 김밥과 계란이 죽처럼 갈려있었고 오줌으로는 양주가 조금씩 새고있었다.

“이제 먹자. 위 아래 다!” 남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였고 순서대로 한명씩 69자세로 보지의 계란과 똥구멍의 김밥을 안주삼아 오줌양주를 먹으면서 자신의 꼴려커지기 직전의 좆들을 미녀의 입속으로 쑤셔박았다.

미녀들은 기절에서 깨어났다. “큭, 큭, 긐, 긐”하며 남자들의 좆질에 따라 숨을 한모금씩 마셔가며, 목구멍을 통과하여 식도로 그들의 좆을 조여주고 있었다.

“야~ 이거 괜찮은데, 보지맛에 양주맛도 좋지만, 목구멍보지도 신축성이 죽여주는데...”

“야! 빨리 싸. 형님들도 기다리고 있잖아.” “이년들 보지가 얼마만인데... 좀 기다려, 양주 빨아먹으면서...” “에이 씨발! 알았어 좆나게 해. 양주나 먹고 있을테니”

“근데 뿌로 양주는 너무 독하다. 뭐 좀 타자.” 

“콜라타.” 

“그러자! 양주한병하고 콜라 1리터 섞는다.” 하며 다시 500cc 주사기로 콜라가 섞인 양주를 요도로 집어녛었다. 미녀들은 오줌구멍으로 콜라가 들어올때 다시 눈이 함박만해지며 정신이 바짝 들었다. 오줌구멍으로 타는 듯한 액체가 흘러들어오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말 한마디 못하고, 엉덩이 한번 들썩 못하고 다시 타는듯한 액체들을 오줌구멍으로 받아들어야 했다.

진희화 희정은 목구멍으로도 색감을 느끼는 자신들이 신기했다. 이러다가 정말 모든 구멍으로 쾌감을 느끼는 여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총 24명의 남자들이 돌아가면서 두 번씩 두시간에 걸쳐서 그녀들의 식도보지를 유린했다. 그녀들은 아무런 제한없이 그들의 정액을 위장으로 바로 받아들였고, 오줌보에는 1만 cc 가량의 양주와 콜라들이 들락거렸다. 왕딜도로 벌어진 후장과 보지는 남아있는 김밥을 조금이라도 더 긁어먹으려고 드나드는 거친 손들에 의해 도저히 다물어질 수 없었다. 두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10cm 씩은 벌어져 있었다.

그녀들로부터 나온 것들 중에서 먹을수 있는 것은 모두 먹어치워버린 늑대들은 마지막으로 반항도 못하는 미녀들에게 다시 ‘초대형 인조성기’ 끼워 넣었다. 텅 빈 그녀들의 보지와 후장, 오줌보는 그것들을 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뒤의 자물쇠를 채운 민철은 “수고했다. 이젠 가도 좋다. 우린 여기에 항상 한명씩은 있다. 주호가 여기 지배인이니까... 기구를 푸르고 싶다면 다시 이곳으로 와라 풀어줄테니... 그 대신 그땐 정말 살살 다뤄주마...”

남자들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그녀들에게 옷을 입혀주었다. 헐렁한 BOX 티에 스커트인 희정과 블라우스 치마차림인 진희는 그런대로 옷을 다시 추려 입혀줄 수 있었으나, 누리의 청반바지는 안그래도 보지 도끼가 드러나고 똥구멍이 바지를 씹어먹는 핫팬츠인데 왕딜도를 삼킨 그녀의 엉덩이가 들어갈리 만무했다. 할 수 없이 청팬츠의 옆 봉재선을 뜯어서 억지로 엉덩이를 집어넣고 딜도로 꽉찬 허리를 손바닥으로 눌러가며 자크와 허리단추를 채웠더니 양 옆은 맨살의 엉덩이가 보이고 팬츠 밑으로는 딜도에 눌린 보지와 똥구멍이 삐져나와 완전 싸구려 개걸레의 모습으로 보였다.

“누리 쟤 괜찮을까? 가다가 강간 당하겠는데....” “강간 안될껄... 이미 구멍마다 꽉차있는데 뭘?”

미녀들은 각자 부축을 받으며 당구장을 나선다. “희정이 진희, 누리, 수고했어. 담에보자.” “그래 담에 봐. 잘가” 라고 남자들에게 인사하는 희정을 보며, 누리는 ‘미친년’하며 속으로 되뇌인다.

“잘가.” “너도...” 하며 헤어지는 여자 친구들을 바라보며 누리는 딜도를 하나도 못 팔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당구장으로 돌아가려다가 마음을 바꾼다. 또 당할것을 염려해서이다.

“아참! 얘들아 그거. 그거 있잖아 그거. 뒤에 수동스위치 있어. 조심해!” 멀어지는 친구들의 뒷모습을 보며 누리는 힘없이 외쳐본다.

역시 힘없이 발길을 집으로 돌리는 누리, 그녀의 뒷모습은 완전히 걸레의 모습이었다.

헝클어진 머리에 군데군데 묻어 말라가는 정액들, 대충 걸쳐입은 탱크탑 옆으로 보이는 적당한 사이즈의 유방도 핫팬츠와 어울려 왠지 음탕해 보였고, 큰 엉덩이를 앞뒤로만 가리는 핫팬츠의 뒷모습은 그보다 큰 왕딜도 착용 가죽과 그보다도 더 크게 삐져나온 똥구멍의 입구가 천원이면 한번 대줄 창녀 같았다. 앞모습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미녀의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핫팬츠 옆으로 삐져나온 10cm 짜리의 딜도와 그를 둘러싼 대음순과 핫팬츠를 적시는 희멀건 보짓물이 미모와 걸레라는 미묘한 어울림에 이끌린 남자들이 그녀를 쫒아가게 만들고 있었다.

오늘 그녀는 집에 도착하기 힘드리라... 아마도 그녀의 육체가 찢어지는 것이 집에 도착하는 것보다 더 빠를 것처럼 보였다.

뒤늦게 들은 누리의 뒷이야기로는 정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고 험하였다고 회상했다. 누리는 집으로 돌아가다가 노원구청 옆에서 홍수로 유실된 보도블럭을 보수하는 군인들을 만났다. 병영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나온 군인들은 쭉쭉빵빵의 미녀들을 훔쳐보느라 여념이 없다가 흐트러진 모습의 누리를 보면서 자신들이 맘대로 처치할 수 있는 창녀라고 판단하였다. 누리의 구멍속에 박힌 딜도들은 군인들에게는 눈 돌아가는 장면이었고 공병대대의 기술로 딜도들을 손쉽게 제거한 군인들은 2개 소대가 누리의 보지와 후장 돌림빵을 두 시간뒤에 교대한 2개 소대에게 넘겨주었고, 넘겨받은 24명의 젊은 군인들은 누리의 입에서 ‘제발 살려달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4시간 동안을 보지와 후장 돌림빵 해주었다. 그래도 군인들은 누리에게서 딜도를 제거해주고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혀서 돌려보낸 고마운 사람들이었다.

6시간을 돌려지고 저녁 9:30 쯤 풀려난 누리는 종합반을 끝내고 나오는 일단의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을 만났다. 그들의 지분거림을 무시하고 집으로 가까스로 돌아가고 있는 누리를, 중학생들은 개걸레 같은 년이 중학생 무서운 줄 모른다고 누리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끌고가서 8명이 돌림빵을 돌렸다. 누리는 자신의 아파트가 바로 코앞에 있는데도 그 50여 미터를 남겨두고 납치당한 것이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누리를 돌려먹는 중학생들을 발견한 몇 명의 고등학생이 그들에게 다가왔고, 고등학생들은 중학생들에게 누리를 뺏어 자신들의 아지트인 독서실로 끌고갔으며, 그 곳에서 누리는 고등학생 12명과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남자들 4명, 직장없이 빈둥거리는 놈팽이들 6명에게 12시간 돌림빵을 당하고 보내주었다. 결국 누리는 당구장에서 헤어져서 집까지 가는데 20시간이 걸렸으며, 78명에게 돌림빵을 당한뒤 다 헐어서 불어터진 보지와 후장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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