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공공보모 98
잠깐의 휴식을 마친 진희는 바로 세탁장으로 갔다. 온 몸에 학생들의 정액이 말라붙어 있어서 그 모습으로는 돌아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 얼굴도 머리도 온몸도 정액과 침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지만 그 몸만은 가뿐하였다. 한 시간 정도의 만족스러운 휴식이 기분을 상쾌하게 바꿔 놓았던 것이다.
세탁장에 들어선 진희는 바로 세면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좌욕을 하면서 샤워를 하였다. 다행이 진희의 보지와 후장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많이 오므라들어서 원상태를 찾아가고 있었고 기분도 상쾌하였으나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 박혀있는 피어싱은 쾌감보다는 왠지 거북하고 다소 쓰라리기까지 하였다.
샤워를 마친 진희는 교무실로 돌아와 점심으로 요구르트를 마시고 병들과 민우로부터 받은 사진 한 장을 챙긴 후 학교를 나섰다. 벌써 약속시간인 1시 반이 다 되었다. 매주 수요일은 대학 친구들인 희정과 주희를 만나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들 3명은 대학 때 단짝 친구로서 출신은 각각 달랐으나 대학 사진반 동아리의 새내기로 들어갔다가 한 사건을 계기로 무척 친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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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였던 진희는 사진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고 신입환영회에서 류희정과 이주희를 알게 된다. 그 동아리는 제법 많은 인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년 당 15-20명 정도는 되고 신입생이 20명 정도로 총 70명 가까이 되는 큰 모임이었던 것이다. 이상한 것은 2,3,4학년에는 여학생이 없었는데 이유는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생생한 작품사진을 찍는 것이 너무 힘들어 여자들은 중간에 탈퇴한다는 것이다.
진희는 물론 희정과 주희도 나름대로 오기와 고집과 건강한 육체를 가진 여학생들이라, 세 명은 이 동아리를 4학년 마칠 때까지 반드시 유지할 테니 3명이 각각 1년씩 3년간 학년회장을 맡겠다고 하여, 주희부터 1학년 회장을 맡게 된 당찬 여학생들이었다.
첫 MT로 다람쥐 섬을 가게 되었을 때는 6월 초의 아주 상쾌한 날씨였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가하여 총 인원이 87명이 되었는데, 이 동아리는 항상 해마다 첫 번째 MT는 여학생만 있으면 참석률이 높아지는데, 이번 여자는 주희, 진희, 희정의 미모가 다 한 가닥씩 하는지라, 100%의 참가율에 평소 안면이 있던 스튜디오 사람들도 8명이 참가하여 동아리 총원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장소는 교실 두개짜리의 초등학교 였다. MT의 요식 행위를 마치고 저녁이 되어 술 한두 잔씩 마시면서 희희닥거리고 있는데, 스튜디오 사람들이 분주히 조명을 설치하고 비디오와 스탠드 등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3학년 학생 장이었던 정민철은 좌중을 조용히 시키면서, “친애하는 회장님 및 선후배 여러분, 그리고 정란 스튜디오 관계자 여러분, 이번 1998년 봄 MT에 참가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중략] 다음으로 올해의 여자 새내기들은 먼저 전주희... (박수) 이진희...(박수) 류희정...(박수) 이들 3명은 상당히 적극적인 여학생으로 MT에 치마를 입고 참석하는 학생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3학년의 사회가 계속되는 동안 여학생 3인방은 계속 술을 받아 마시면서 어느 정도 취기가 올라 있는데, 그녀들을 쳐다보는 늑대들의 입가에는 어느새 침이 흐르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이번 신입생들은 각자 모델이 되었다는 기분으로 3명씩 탁자위에서 워킹을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명과 청중을 고려하여 사각을 만들지 말고 가능한 한 자신이 가진 매력을 맘껏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주희, 류희정, 이진희 새내기 앞으로!”
호명을 받은 3명은 어지간한 술로 기분이 상당히 UP되어 있던 차라 거리낌 없이 식탁위로 올라갔다. 초등학생들의 책상들을 연결하여 만든 식탁은 87명이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넓어 워킹에는 문제점이 없었다.
3명의 여학생들이 식탁위에서 맵시를 뽐내자, 밑에 있는 80여명의 남자들은 눈빛을 번뜩이며 그녀들의 몸매를 훑고, 특히 치마속의 팬티와 사타구니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씨발……. 이번 년들은 졸라 맛있겠는데…….”
“그러게! 빨리 먹게 하지……. 학생 장은 뭐하는지 몰라?”
“팬티는 내가 다 챙겨간다! 먹는 건 그다음에…….”
“오늘을 위해 일주일을 굶었는데, 씨발 본전 뽑으려면 7번은 해야 되잖아!” 하면서 웅성대고 있는데, 학생장이 일어서며
“그럼, 지금부터 새내기 보지들의 시음회가 있겠습니다. 모두 먹고 싶은 몸뚱아리로 돌진!”하며 외쳤다.
그 소리가 끝나기가 무섭게 남자들은 앞 다투어 3명의 여학생을 먼저 가지려고 다리를 붙잡아 당겼으며, 여학생들의 다리마다 한 다섯 명씩은 되는 남자들이 달라붙어 당기고 빨며 깨물고 있었다.
여학생들은 갑작스럽게 남자들이 달려들어 다리를 잡아당기므로 불안한 탁자에서 넘어져버렸고 가랑이는 양쪽으로 무자비하게 벌려진 채로 온 몸 전체에 침이 흥건한 혓바닥의 넘실댐을 느껴야 했다.
“으악! 뭐하는 거야. 놔 줘! 아프단 말이야.”
“왜 이래, 정신 차려! 선배님 도와주세요.”
3명의 여학생들은 각각 비명을 질러 댔지만, 그 비명마저도 여러 명이 달려들어 입술을 빨아대는 바람에 허공에 묻히고 말았다.
“다치지 않게 보지와 똥구멍은 충분히 빨고, 4학년부터 순서대로 처먹어!”
진희를 포함한 3명은 한 20분간 좆나게 빨리었고 옷과 신발은 어디 갔는지 어느새 알몸이 되어, 온 몸에 끈적끈적한 침들로 범벅이 되어 있었으며, 특히 보지와 후장은 발라댄 침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4학년부터 차례대로 3명의 여학생 보지를 박아대었고, 스튜디오의 비디오와 사진들이 계속 찍히기 시작하였으나, 당하는 3명은 계속적으로 빨아대는 혓바닥의 공격 때문에 보고 듣는 것은 물론 보지와 똥구멍으로 무엇이 들어오고 나가는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윤간을 당하고 있었다.
다소 마른 듯한 희정은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박기가 좋아서인지 항상 보지와 후장에는 최소한 3명의 좆대가리가 들어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온 몸을 빨아대는 사람은 적은 편이여서 그나마 어떤 놈들이 자신을 먹고, 몇 명 정도가 쑤시고 갔는가를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조금 통통한 주희는 보지와 똥구멍에 하나씩 밖에는 박히지 않았으나 풍만한 젖퉁이와 엉덩이 얼굴들을 빨아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어지럽고 숨 막혀서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나고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나곤 하였다. 주인공 진희는 적당한 몸매로 가장 많은 손님을 받고 있었는데, 보지와 후장에 최소한 하나씩 그러면서도 온 몸에는 계속적인 떡칠이 끊이질 않았다.
신기한 것은 일반적인 돌림빵은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고 지겹고 불쾌한 기분을 갖게 하는데, 이 3명의 아가씨들은 굶주린 남자들의 충분한 타액이 윤활유가 되고 애무가 되어 의도하는 규칙적이고 부드러운 오르가즘은 아니었으나 강하고 무작위의 끊이지 않는 오르가즘이 계속되었던 것이고, 아직 미개발되었던 성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오랜 기간의 성적 충격으로 모두 개발되고 있었던 것이다.
7시에 시작된 윤간이 11시쯤 되자 학생장은 남자들을 여학생으로부터 떨어지라고 명령하였고, 사진동아리 본연의 업무인 사진촬영을 3명의 여자 몸 전체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정말로 온몸이 정액으로 쳐발리워져 있었고, 보지와 후장은 구멍이 뻥 뚫려 있어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였으며, 눈자위를 허옇게 뒤집고 입을 벌린 채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은 “육체적?정신적 소진”이라는 제목에 적합할 정도로 완벽한 소재였다.
촬영이 끝나자 남자들은 따뜻한 물로 그녀들을 씻어주었고 특히 보지와 후장은 좌욕과 마사지를 병행하여 완벽하지는 않으나 어느 정도 오므라들었다. 회장은
“우리 사진 동아리는 해마다 MT 때에는 여학생들을 돌림빵 하였고, 이 때문에 여학생이 들어왔다가도 탈퇴하곤 하였다. 우리의 이러한 행동은 동아리내의 결속을 공고히 하여 남학생의 탈퇴는 없고, 대외적으로는 왕성한 활동과 전국대회 수상 등의 화려한 성적을 보유하게 된 이유가 된 것이다. 여학생에겐 미안하지만 이번 MT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번 여학생들은 미인들만 있어서 훨씬 반응이 좋고 만족감도 1년은 충분히 갈 것 같다. 여학생들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해라”
마이크를 넘겨받은 3명의 여학생은 죽일 놈들이라고 욕하고 당장 집으로 돌아가는 등의 반항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당연하였으나 희정이 한 말은,
“배고파요……. 먹을 것을 좀 주세요. 선배들......” 이 말을 들은 학생장은 즉시 스프를 끓여서 대령할 수 있도록 명령 하였다.
진희는 역시 3명중 머리가 다소 떨어지는지라
“첨엔 이상하고 징그러웠는데, 계속해 주니까 점점 좋아졌어요. 그리고 이렇게 강하고 오래한 것은 처음이에요. 특히 온 몸의 구멍들이 동시에 꽉 찬 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 대신 몸무게는 좀 줄었을 거 같아서 좋아요.”라고 황홀하면서도 부끄러운 듯이 말하자, 주희는 황당하면서도 짜증난다는 듯이 마이크를 뺏으며,
“야, 이……. 계집애야, 그게 지금 할 말이야! 당한 것이 화나지도 않아? 멍청한 게 착하기만 해갖고……. 으이, 바보.”라고 진희를 책망하더니 회장을 바라보며 말을 잊는다.
“회장! 이왕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고, 언제부터 사진반이 이렇게 되었죠? 그리고 여학생이 없을 때는 어떻게 했죠? 이러고도 무사할 것 같아요?” 주희의 독기어린 질문에 회장의 다소 길고도 흥미 있는 대답이 시작되었다.
“사진반은 우리학교가 생기면서 바로 생겼으니까 벌써 30년이 되었어. 그러나 여학생들의 돌림빵은 첨부터 그런 건 아냐.
처음에는 그냥 동아리커플이 생겨서 섹스를 즐기다가 한 해는 여학생의 숫자가 많이 모자란 적이 있었지. 그때 선배들이 궁여지책 끝에 생각해 낸 것이 돌림빵이었어. 그 이후부터는 우리는 동일체 의식으로 여학생을 공동 소유하게 된 거지......”
“여자가 무슨 소유물이에욧!”
“미안, 미안. 말하자면 그렇다는 건데, 표현이 잘못됐어.
여학생이 한명도 없는 해는 우리 반 모두가 찾아가는 창녀집이 있는데, 거기서 우리는 욕구를 해결하곤 하지. 그 이유는 어쩌면 우리의 부끄러운 아픔일거야”하며 다소 진지해지더니 학생장은 말을 이었다.
“사진반이 돌림빵을 한다는 소문은 금새 교내에 쫙 퍼졌고, 소문이 퍼지자 사진반의 여학생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었어.
한해는 여자 신입생이 한명 밖에 없었어, 총원이 60명이 넘었는데 말이야…….
그 당시 학생장은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그녀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러면 전통이 사라지게 된다는 반대에 부딪히자 할 수 없이 돌림빵을 하기로 하면서 ‘딱 한번씩만 하자’고 약속했었지.
근데 그 여자애가 지금의 희정이 처럼 너무 예쁘고 섹시한거야. 그래서 반원들이 못 참고 평소에 하듯이 한 다섯 번씩 해 버렸지.“
“아이~~ 선배는 참......”하며 얼굴을 붉히는 희정을 주희는 황당하다는 듯이 쳐다보면서 말을 재촉했다.
“아니? 그럼, 여자 한명한테 300번을 했다는 거야!?”
“아니! 그거보다 더 많았지…….
일인당 다섯 번씩 하는데 반해서 여자가 한 명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지. 그래서 돌아갈 기차를 놓쳐버렸고, 다음날 기차를 탈 때까지 반원들은 다시 그녀를 범해버렸지. 결국 그녀는 식사 한번 못하고 40시간 정도를 윤간당했던거야.
그렇게 이틀에 걸쳐서 한 천 번 정도 돌려지니까 그녀의 육체는 회복이 불가능하도록 망가져버렸고, 정신적인 충격도 커서 학교를 더 이상 다니는 건 물론 사회생활도 못하게 되었어. 그래서 사진반에서 조그만 술집을 차려주었고 우리는 회식 때마다 항상 그 집을 들리곤 하지.
말하자면 생활의 보조라 할까?”
“아! 그럼, 처음 회식때 간 그 집이......”
“그래. 거기 마담이 희정이와 비슷하게 생겼던데......”
“맞아 여하튼 그런 위기가 있었음에도 우리의 전통은 굳게 지켜졌지. 그러다가 너희가 우리 동아리에 가입한거야. 5년 만에, 그것도 3명이나, 예쁜 애들로…….
그래서 우리는 너무 행복했었고, 사진반 전원은 물론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스튜디오 식구들도 부른 거지.”
이야기를 듣고 난 희정들은 다소 숙연해지기도 하고, 조금이나마 이러한 상황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도 너무했어. 지금 우리가 90명 정도니까 한 명당 30명씩이랑 사랑을 한건데, 그러니까 아랫도리가 힘들지……. 하여튼 돌아가고 나서도 선배들과 사랑을 안 하겠다는 소리는 안하겠어. 하지만 우리의 의견을 듣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과 순서대로 해야 할 거야. 이 사건으로 문제 삼지 않을 테니까 앞으로는 우리 여학생 말 잘 들어. 알았지?
얘들아 그럼 우린 들어가자. 피곤하다.” 하며 주희가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려 하니까, 회장이 당황하며,
“야! 아, 잠……. 잠깐만, 주희야
얘기 다 했는데 지금까지 뭘 알아들은 거야? 우린 아직 멀었어. 아까 얘기 했잖아!
일인당 5번은 하고 또 기차탈 때 까지 한다고 했잖아.
이젠 웬만큼 쉬었으니까 다시하자. 얘들아 이젠 한 번에 무관하게 먹어라!”
“야, 야! 뭐? 끝난 거 아냐?” - 주희의 말
“어~? 너무 힘든데......” - 희정의 말
“한번 정도야 괜찮지......” - 진희의 말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학생들에게 다시 90명의 남자들이, 정확히는 84명의 남자들이 달려들었다. 애무도 없이 바로 보지와 후장에 좆들이 쑤셔 박혔으나, 좆박지 못한 학생들이 온몸을 계속 애무해주었고, 또 어느 정도는 이 상황을 수용하고 당하는 돌림빵이라 여학생들도 나름대로 육체적 반응이 있었다.
희정은 역시 보지 2개, 후장 3개 또는 보지 3개, 후장 2개 이런 방법으로 한번에 5개의 좆대가리를 홍콩으로 보내고 있었고, 주희는 그리 달갑지는 않았으나 보지와 후장에 각각 2개씩 4개의 좆대가리를 보내면서 동시에 입과 유방훓기로 2명을 더, 그러니까 한번에 6명씩을 홍콩 보내고 있었다. 우리의 주인공 진희는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들어오는 좆들을 거절하지 못하고 계속 받아들임으로서 개수에 관계없이 들어가고 있었는데, 적게는 보지 2개 후장 1개에서 많게는 6개까지 동시에 들어갔다. 그것도 무작위로 어떨 때는 보지 두개 후장 5개 또는 보지 후장 각각 3개씩 또는 보지에만 6개 이런 식으로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은 뛰어난 신축성을 보이며 좆대가리들을 흡수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여 저녁 7시에 시작한 돌림빵은 그 다음날 기차타기 전 까지인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고, 충분한 인원으로 기차 한량을 다 채운 사진반은 기차가 공주에 도착하는 저녁 9시까지 역시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돌림빵을 계속하여, 이들 3명의 건장한 여학생들은 정확히 만 24시간 동안을 보지와 똥구멍 연마에 힘쏟았던 것이며, 식사는 할 수 없었으나 고단백 정액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배는 부른 상태였고, 사진반 로고가 찍힌 추리닝 상하의 한 벌이 그녀들의 몸에 걸친 것의 전부였다. 그나마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로…….
이 MT가 있었던 이후로 남학생들은 그녀들이 탈퇴할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그런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계속 동아리 활동을 하였고, 분기별로 계속된 MT에서도 훌륭한 체력과 뛰어난 구멍들의 신축성으로 모든 남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던 것이다. 그해 이후 사진반에도 여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후배 여학생들은 지금의 그녀들만큼 좆물받이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여자들의 비율로 남학생들을 상대함으로서 2학년부터는 다소 수월한 MT를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녀들은 4년간 사진반의 정액받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함으로써 졸업할 때는 모든 남학생들의 욕망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녀들을 희망하는 남학생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하여, 각과의 남학생들을 하루씩 총 13일간을 쉬지 않고 섹스를 하였고, 총 726명의 남학생을 310시간 동안 풀로 상대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삼총사로 유명해졌으며, 이들의 신화적인 3명의 여학생을 기려 「공주교대 공동의 보지모임 98학번」을 만들고 「공공보모 98」의 초대멤버가 된 것이다
그런 3명이 오는 당구장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고, 진희는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를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