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5. 미라의 성장 (29/29)

3-5. 미라의 성장 -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서④

첫 번째 섹스에서 완전히 성감을 깨달은 처제는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의 몸이 신기했다.

처제는 마음속으로 ‘아, 또 씹하고 싶어’라는 생각이 저절로 솟구치는 걸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형부는 처제의 작은 젖을 빨아 줄 때마다 처제가 몸을 움찔 움찔거리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혀를 이리 저리 굴리며 어린 처제의 젖꼭지를 쪽쪽 빨아주었다.

그러자 처제는 참다못해 허리를 뒤틀면서 신음소리와 함께 허벅지로 형부의 두꺼운 허리를 탄탄한 다리로 감아 버렸다.

자연히 두 사람의 생식기 부분이 문질문질 마찰되면서 붙어 버리는 것이었다.

비록 형부의 좆이 다시 처제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처제는 보지의 음순 부분을 형부의 좆으로 문대자 근질거리던 것이 멈춰지고 쾌감이 상승하는 것을 느꼈다.

형부는 자기 좆을 갖고 보지 입술에 문대는 처제의 행동과 신음 소릴 들으면서 ‘어떻게 이년은 지 언니보다 더 색꼴인 거 가태’라고 생각했다.

물론 처제의 언니인 현재 와이프도 색꼴인 건 분명하지만, 동생인 이 처제란 년은 오늘 행동하는 것을 보면 나중에 더 엄청난 색꼴이 될 것이 분명해 보였다.

게다가 오늘 그녀의 보지에 좆을 낑궜는데도, 출혈도 없이 쑤욱 들어가는 걸 보면 누군가와 먼저 한 거 가튼데 처음이라니 웬지 의심스러웠다.

그러나 어쨌든 싱그러운 여고 1년생의 육체는 향기롭기 짝이 없었다.

이런 육체는 없어서 못 먹지 주기만 한다면야 언제라도 환영 아닌가?

그런 생각으로 형부의 혀는 어린 처제의 젖무덤을 희롱하다가 배꼽에 머물다가 마지막엔 가랑이 사이로 내려갔다.

거기에는 이미 뜨거운 샘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처제는 자기 가랑이로 들어오는 형부를 위해 거침없이 허벅지를 활짝 열어 맞이하였다.

형부는 처제의 샘물에 입을 맞추고 정신없이 퍼먹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처제는 온힘을 다해 형부의 머리카락을 꽉 붙들고 자신의 보지에 밀착시키는 것이었다.

순간 형부는 코가 보지 구멍에 쑤셔 박히면서 자기가 싼 좆물 냄새와 처제의 보지물 냄새로 인해 숨이 칵 막히는 것 같았다.

처제가 격렬한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흐아악 ----- 형부 더 쎄게 빨아줘요 ----- 넘흐 넘흐 ---- 조하요 --- !!!!”

형부는 혀를 날름거리면서 부풀어 오른 처제의 꽁알을 빨아대었다.

“하아, 너무 조하 -- 형부 쫌만 더 -- 더 으윽 --- ”

처제는 다시 ‘울컥’하고 보짓물을 형부의 입속으로 내질렀다.

그러자 형부은 혀를 처제의 보지에서 괄약근 밑으로 내렸다.

거긴 처제의 항문이 있는 곳이었다.

형부는 어린 처제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며 혀를 똥꼬로 가져갔다.

갑자기 똥꼬를 빨린 처제는 반사적으로 두 다리를 오무렸다.

“히잉 --- 형부 ---거긴 안돼  드러워 --- ”

그러자 형부는 ‘안돼긴 머가 안돼’ 하며 처제의 두 다리를 억센 팔로 벌려 놓고서는 보지와 똥꼬를 번갈아가면서 거칠게 핥았다.

어린 처제의 똥꼬와 보지가 순식간에 타액으로 번드르해졌다.

형부는 활짝 벌어진 처제의 가랑이 위에서 마치 찍어 누르듯 하며 그의 커다란 좆을 어린 처제의 보지 속으로 마구 박아대는 것이었다.

“흐윽 --- ”

순간적으로 처제의 입 속에서는 바람빠지는 소리가 났다.

“처제, 솔직히 말해 그동안 몇 놈하고 씹을 했지?”

어린 처제는 형부의 질문이 무슨 뜻인지 몰라 그냥 신음소리만 내며 몸을 뒤틀었다.

형부는 어린 처제와 씹질을 하면서 난생 처음 코피 터지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렇게 어린 처제가 딴 놈과 나처럼 씹질을 했을 수도 있다는 음탕한 생각이 그의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처제의 언니인 와입과 오랜 기간 섹스를 해왔지만 그땐 절대로 느끼지 못했던 흥분이었다.

처제가 혹시 딴 남자랑 씹을 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그를 최대한 흥분시켰다.

와입과 비슷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처제 보지가 그의 자지를 꽉 붙들었다.

어린 처제의 보지 속 안에서 그의 자지를 꽉 쪼여주는 느낌은 엄청난 자극을 만들었다.

형부는 도저히 참지 못할 사정감이 밀려와 몸을 떨었다.

‘아이, -- 씨팔, 쫌 더 즐기고 시픈데 --- 도저히 조절을 못하겠어 --- ’

형부는 좆물 싸는 것을 조절해 가면서 처제의 육체를 만끽하고 싶은데, 어린 처제가 꽉꽉 조여주는 엄청난 자극으로 인해 그만 꿀렁꿀렁 싸고 말았다.

“아 --- 처제 -- 나 --- 나와 --- 뻐려!!!!!”

형부는 그만 처제의 몸에 엎드리며 몸 안에 남은 좆물을 격렬하게 분출하고 말았다.

그러자 처제도 형부의 몸을 끌어안으면서 소리 지른다.

“흐아악!!! --- 형부! 나도 쌀 거야 --- ”

서로의 몸을 붙들고 흠뻑 싸 제낀 두 사람은 끌어안은 자세에서 그대로 침대 위에 널부러지고 말았다.

두 사람의 몸이 떨어지자 붙어 있던 생식기 부분이 온갖 분비물이 뒤섞여 추잡하기 이를 데 없었다.

처제의 보지에서 삐어져 나온 형부의 커단 좆은 번들번들한 애액을 잔뜩 뒤집어 쓴 채 축 늘어져 해괴한 몰골을 드러내고 있었고, 처제의 아랫배와 보지 부근은 온통 씹물로 뒤범벅이 된 채로 몇 오라기 나지도 않은 보지털은 끈적끈적 달라붙은 상태에다가, 구멍이 뻥 뚫린 음부는 내부가 빨갛게 드러난 채 형부가 싸 제낀 허연 좆물이 몸을 움직일 때마다 꿀렁꿀렁 새어 나오는 것이 여간 음란해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누워 있기에 전혀 자신들의 몰골을 전혀 볼 수 없었다. 

형부는 누워있는 채로 처제의 손을 잡았다. 

처제도 누운 채 형부의 손을 맞잡아 왔다. 

두 사람은 누운 채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몸을 돌려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다. 

끈적거리는 땀과 체액으로 젖은 두 사람은 격렬한 섹스의 여운을 만끽하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아 쪽쪽 빨아먹기 시작하였다.

먼저 처제가 말한다.

“난, 형부를 사랑하는 거 가태 --- ”

그러자 형부도 말한다.

“나도 처제가 조하 --- ”

나이가 든 형부가 먼저 하품을 한다.

그러자 처제도 졸린 듯 귀엽게 하품을 한다.

침대 위엔 두 사람이 흘린 각종 애액으로 인해 숱한 얼룩이 남아 있었지만, 두 사람은 전혀 개의치 않고 그냥 널부러져 나체인 상태로 잠이 들고 말았다.

그렇게 하여 여고 1년의 어린 처제는 형부의 여자가 되었다.

어린 처제는 형부를 통해 육체의 쾌감을 배우게 되었고, 대학교수인 형부는 여고 1년의 어린 처제의 육체를 섹스를 통해 요부로 개발시켜 주었다.

이렇게 함으로 대학교수는 여고생 처제를 통해 어린 여자애들을 육체적으로 어떻게 다루어야 효율적인지를 자동적으로 터득하게 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처제와의 육체 관계를 통해 어떻게 하면 어린 여자애들의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험은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 여학생들과 육체관계를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곧 나타날 딸애들과 근친적 육체관계를 맺는 데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고등학교 3년과 대학 4년, 무려 7년 동안이나 형부와 육체관계를 가진 처제는 대학을 졸업한 뒤 형부의 소개로 만난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것은 ‘집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이야기이므로 여기서는 소개하지 않는다.

물론 어린 처제가 이후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형부와의 육체관계가 완전히 단절된 것은 결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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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아버지의 주변을 맴돌면서 숱한 여자들과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증오하였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한스럽기도 했고, 부럽기도 했다.

따라서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자기 아버지를 닮고자하는 강력한 욕망 속에 살았던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를 증오한다.

그래서 이조 시대에는 ‘살부계(殺父契)’란 조직이 있었다.

자기 아버지를 죽이는 조직이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것이다. 그것도 유교윤리가 가장 발달했던 이씨조선에서!

그러나 아들은 다른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닮고자 하는 욕망을 갖기도 한다.

이는 얼마나 이중적이며 아이러니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자신의 아버지가 엄마와 부부관계를 깨지 않은 채 살아가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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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아주 어려서부터 대학교수의 어린 정부(情婦)였던 이모가 결혼하여 가정을 가진 뒤에도 여전히 자기 아버지의 섹스 파트너 중의 한 명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그 이모가 자기 집에 언제 찾아오는지도 알았다.

그리고 그런 날 소년은 카메라를 준비하여 게스트 룸으로 숨어 들어갔다.

소년은 두 사람이 씹을 하는 동안 그들 몰래 숱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격렬한 섹스로 인해 자신들이 소년의 피사체가 되는 것 자체를 몰랐다.

그만큼 소년의 사진 찍는 기술이 향상되었다고 볼 것이다.

아니면 그들이 그만큼 둔감했든지!

그러나 소년이 정말로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은 자기보다 겨우 두 살 많은 누나가 아버지와 오랜 기간 동안 근친상간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였다.

‘어떻게 내가 이걸 몰랐지?’

소년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자기 혼자만이 아버지의 모든 더러운 비밀을 움켜쥐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야만 했다.

즉, 누나가 아버지와 씹을 하는 사이란 것에 충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두 부녀가 그렇고 그런 사이란 것을 자신이 몰랐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것이었다.

실로, 소년의 아버지는 충분히 자기 딸들도 따먹을 수 있는 윤리적인 측면이 전혀 없는 사람임에 분명했다.

그리고 그런 가정에서 자랐으니 그 딸들도 도덕관념이 희박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아니 그런 부모가 그런 윤리관을 심어준 거나 마찬가지였다.

사실 딸들은 윤리적인 영향은 아버지보다는 엄마에게 훨씬 더 많이 받게 된다.

이들 자매들은 아주 어려서 엄마를 따라 동해안으로 여름휴가를 갔었으나 이들의 아버지는 여름 동안 어린 처제와의 불륜을 즐기기 위해 와이프와 아이들을 내버려 두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엄마 역시 해안에서 젊은 영계들을 꼬셔 육체의 정염을 불태우는 데만 관심이 있었지, 아이들을 돌보는 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이었다.

따라서 아이들은 자라면서 엄마의 이런 육체적 향락을 추구하는 관념을 저절로 터득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그녀들은 엄마에게 묘한 반발감이 있었는데,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자신의 아버지를 불쌍하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이 발전하여 아버지와 연애하고자 하는 감정이 싹텄던 것이었다.

소년이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소년의 누나는 대학 1학년이 되었다.

당연히 소년의 누나는 자신의 아버지가 교수로 있는 유명 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런데 소년의 아버지는 그 때까지 연구실에서 자신과 씹질을 하던 그 여학생이 마침 학교를 졸업하여 떠나게 되자 자신의 딸을 연구실 조수로 데려 갔던 것이었다.

소년은 이런 사실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가끔씩 그가 아버지의 연구실을 방문하면서 소년은 버릇처럼 몰래 아버지의 연구실을 살피고 들어간다.

그러면 재수가 좋은 날은 그의 아버지가 연구실 안에서 여학생들과 질탕하게 벌리는 ‘대낮의 정사’를 몰래 훔쳐 볼 수 있었다.

소년은 창문 밖에서 그런 장면을 파인더 가득히 잡곤 하였다.

그럴 때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공연히 들어갔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아버지로부터 미움을 살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사진을 찍는 데 필요한 재정적인 지원이 끊어질 것이 뻔했으므로 그런 날은 최대한 들키지 않고 사진을 찍어야만 했다.

대학교수인 그의 아버지의 연구실은 큰 대학의 외진 곳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인적이 드물었고, 괴팍한 성질로 인해 친한 동료교수도 흔치 않았다.

어느 여름 오후, 소년은 늦은 시간에 학생들도 있을 리 없는 아버지의 연구실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

여름날의 오후는 아주 늦은 시간에도 볕이 있어서 인적이 드문 연구동에도 남은 햇살로 환했다.

소년은 언제라도 자기 아버지의 잠긴 연구실에 숨어 들어갈 수 있도록 쇠톱을 가느다랗게 자르고, 갈아서 만든 수제 만능키를 두어 개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언젠가 영화에서 탐정이 남의 집에 몰래 침입할 때 사용하는 것을 본 소년은 호기심으로 철물점에서 쇠톱을 사다가 집에 있는 각종 공구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이 걸려 수제 만능키를 만들었는데, 보통 국산 자물쇠는 물론 도어락이나, 잠긴 창문을 여는 데에도 아주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었다.

주머니에 이 만능키를 장착한 소년은 대학의 연구동 건물을 빙 돌아 그가 즐겨 찾는 아버지 연구실의 뒤쪽으로 갔다.

거긴 아주 야트막한 구릉이 있고 구릉과 함께 굴참나무가 한 그루 서있었다.

소년은 굴참나무를 쏜살같이 올라가 자기 아버지의 연구실 안을 내려다보았다.

여름 오후의 햇살이 굴참나무 잎사귀 사이를 비추었다.

소년이 굴참나무 등걸 위에서 내려다 본 교수의 연구실 속은 약간 어둑했다.

그러나 소년은 파인더를 잘 조정한 뒤 카메라의 파인더를 통해 연구실 내부를 들여다보았다.

거기에는 소년이 예상하고 있던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소년의 아버지인 대학교수는 어리디 어린 여자와 농탕이질치고 있었다.

어린 그 여지의 벗은 하얀 어깨의 선과 등이 카메라의 파인더 안에 그대로 잡혔다.

그러나 여자의 등이 창문 쪽으로 있기에 얼굴은 볼 수는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는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분명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의자에 앉아 있는 대학교수 무릎 위에서 방방한 엉덩이를 들썩거렸기 때문에, - 말하자면 대학교수는 그녀를 자기 무릎에 앉힌 채 좆을 어린 여자의 보지에 끼우고 막 씹질을 하고 있던 참이었기에 당연히 그녀의 아랫도리는 홀딱 벗은 것이 확실했다.

그 어린 여자는 대학교수의 무릎 위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위 아래로 매우 격렬하게 들썩거렸다.

대학교수는 의자에 앉은 채 들썩거리는 그 어린 여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붙든 채 움직임에 동조하고 있었고, 어린 여자는 자신의 두 손을 대학교수의 책상 위에 놓고 힘을 줘가며 씹질을 했다.

그러다가 잠시 대학교수는 그녀를 세웠다.

그리곤 자신도 의자에서 일어서 그녀를 책상위에 엎드리게 하고선 그녀의 방방한 엉덩이를 잡고 뒤로부터 힘차게 좆을 박아대었다.

그녀는 책상위에 두 손을 뻗은 채 엎드리어 교수가 좆을 잘 박을 수 있도록 엉덩이를 뒤로 쳐들었다.

소년은 뒤로 불쑥 솟은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매우 예쁘다고 생각했다.

또한 교수가 그녀의 엉덩이 뒤로부터 좆을 박으며 씹질하는 동안, 그녀가 질러대는 쾌락의 신음소리가 소년의 귀에 다 들려오는 듯한 환각을 맛볼 수 있었다.

교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채 격렬한 허리 운동을 하다가 한참 동안 힘을 준 채 가만히 있었다.

소년은 그 행동에서 교수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좆물을 쏟아 붓고 있는 거란 걸 알아차렸다.

한참을 그러고 있던 교수는 그녀의 얼굴을 돌려 입을 맞췄다.

그 순간에도 소년을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인하여 누군지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소년은 그들이 섹스를 하는 동안 내내 파인더에 눈을 떼지 않고는 필름 한통을 다 소모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그들이 씹질을 완전히 끝내고 옷을 입을 때, 소년은 어린 여자의 입은 옷을 보곤 그 옷이 눈에 익은 옷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옷을 다 입은 어린 여자는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핸드백을 걸친 채 어깨를 돌리자 그는 그녀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누군지 쉽게 알 수 있었다.

‘헉!’

소년은 순간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로 인해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마치 그들이 자신의 소리를 들을까봐 저절로 한 손이 자신의 입을 가렸다.

그녀는 소년의 친누나였던 것이었다.

이제 겨우 대학교 1학년생인 소년의 친 누나가 아버지의 연구실에서 자기의 아버지와 근친상간의 정사를 나누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짓거리로 보아서 하루나 이틀 정도 된 농탕질이 결코 아니란 것은 자명했다.

소년은 먼저 저 자리에 있었던 여학생이 아버지와 나눈 정사장면을 숱하게 찍었었다.

그러므로 오늘 자신의 친누나가 아버지와 벌린 정사가 하루나 이틀 정도, 아니 한 달이나 두 달 정도의 경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소년의 누나는 먼저 저 자리에 있었던 여학생만큼, 아니 그보다 더 능숙한 몸짓으로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씹질을 하는 데 도통해 있었던 것이었다.

소년은 그의 친누나가 대학교수인 그들의 아버지의 연구실에서 자가 아빠와 근친의 정사를 나누는 장면을 속속들이 찍은 것이었다.

소년은 그의 방에 설치한 암실에서 그들의 정사 사진을 인화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소년은 사진에 관한한 프로였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사진에 푹 빠져 있는 것을 오히려 좋아 하고는 그에게 사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소년은 부친의 지원을 통해 ‘아버지의 비밀’을 모두 다 알게 되었다.

그래서 소년은 이 일로 인해 사진 속의 여자를 찾아다니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 여자들은 대부분 그가 아는 여자들이었으므로, 그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들어 주었다.

특별히 소년의 이모는 들어주는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가장 먼저 자신의 허벅지를 벌려 주었다.

게다가 소년의 이모는 소년이 동정이라는데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

사실 소년이 완전한 동정이라고 볼 수는 없었지만, 소년의 동정을 가져갈 뻔했던 아버지의 섹스 파트너였던 여학생은 졸업반이 되자 사년간 육체를 즐긴 아버지를 아무런 미련 없이 떠나가 버렸다.

그래서 소년의 이모는 자기 조카의 동정을 갖는 대신 그에게 온갖 섹스의 기교를 가르쳐 주었다.

소년의 다음 대상으로 찍힌 여자가 바로 대학 1학년인 그의 누나였다.

어느 여름날, 그들의 아버지가 지방으로 출장 나간 틈을 타서 소년은 누나의 방에 들이 닥쳤다.

누나는 침대 위에서 얇은 잠옷 바람으로 누워있었다.

소년은 그녀에게 연구실에서 찍은 음탕한 정사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 사진들은 그녀가 그들의 아버지인 대학교수와 노골적으로 씹질을 벌리던 그 사진이었다.

그녀가 눈을 꼭 감은 채 입을 ‘헤’벌리고 있는 장면은 분명 그녀의 아빠 좆이 그녀의 음부 깊숙이 박히던 그 때의 사진임에 분명했다.

소년의 누나는 자기가 찍힌 사진을 보고 물었다.

“얘, 넌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 주길 바라니?”

그러자 소년이 대답했다.

“난 누나가 아빠랑 같이 한 일을 누나와 같이 해보고 싶어”

그러자 소년의 누나는 엉뚱하게 그가 그런 생각을 언제부터 갖고 있었는지 물었다.

“넌, 언제부터 그걸 하고 싶었는데?”

소년은 아주 단순하게 대답했다.

“누나가 아버지랑 씹을 하는 것을 본 순간 나도 누나와 너무나도 그걸 하고 싶었어!”

소년의 누나는 마침 서있는 채로 뒤에서 박고 있는 아버지와 자신의 사진을 보며 물었다.

“그게 뭔데?”

그러자 소년은 누나에게 보여 준 사진을 가리키며 대답한다.

“그거? 씹말이야! 아빠랑 누나랑 거기서 하고 있잖아!”

소년은 아주 노골적으로 ‘씹’이라고 말하면서 자지가 부풀어 올랐는지 바지 위로 자지 부근을 만진다.

“전엔 나랑 그거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

누나는 바지 위로 성난 좆을 만지고 있는 소년에게 다가가며 물었다.

“없었지!”

소년은 누나의 얼굴이 다가오는 것을 약간 피하는 듯한 자세로 대답한다.

그러자 소년의 누나는 소년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갖다 대며 물었다.

“왜 그랬을까?”

그러면서 소년의 누나는 자신의 하얀 손을 바지 위를 문대고 있는 그의 손 위로 겹쳐 성난 그의 자지를 함께 문질러 주었다.

그런데 소년은 누나의 질문에 조금도 지체 없이 대답한다.

“누나랑 그런 걸 하면 근친상간이니깐 - ”

소년은 말을 묘하게 돌려서 했다.

그러자 소년의 누나는 소년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뜨거운 숨을 불어 넣었다.

“넌, 나랑 근친상간하려고 여기 -- 온 거 아냐?”

누나의 뜨거운 숨결에 터져오를 듯 부풀어 오른 자지를 움켜 쥔 소년이 대답했다.

“맞아!”

누나는 소년의 귀에 대고 집요하게 물었다.

“그런데 왜 근친상간을 하면 안된다는 듯이 얘길 해?”

소년도 누나에게 대답한다.

“안된다는 걸 하는 게 더 흥분되니깐 -- 그렇지 -- ”

소년의 누나도 그 말에 수긍한다.

“그래 니 말이 맞어! 된다는 건 -- 흥분될 일도 없지!”

그러면서 소년의 누나는 소년의 발 앞에 쪼그리고 앉으면서 소년의 바지를 확 벗겨 내렸다.

순간 소년의 빳빳한 음경이 그대로 드러났다.

“앗!”

소년이 미처 손 쓸 사이도 없이 누나의 손에 의해 자신의 좆이 드러나자 그만 당황한 그는 손으로 자신의 생식기를 가리려고 애썼으나 이미 그의 좆은 누나의 손에 쥐어지고 말았다.

“얘, 니 꺼 제법 큰데?”

소년의 누나는 웃으면서 자기의 손에 쥔 소년의 음경을 곧 입으로 가져갔다.

누나가 자신의 좆을 빨기 시작하자 졸지에 주도권을 빼앗긴 소년은 당황한 채로 두 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었다.

“으으윽 --- ”

누나가 독이 바짝 오른 자신의 자지를 혀로 간질이자 소년은 그만 정신이 몽롱해졌다.

3-6. 미라의 성장 -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서⑤

“꿀렁꿀렁 --- 쿨쿨쿨럭 --- ”

소년은 자신의 좆 대가리에서 아주 요상한 무엇인가가 ‘쑤욱’하고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잠시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강렬하고 짜릿한 쾌감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마치 천국이 있다면 바로 그곳을 경험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소년은 다시 한 번, 재차 또 겪어보고, 다시 한 번 더 겪어보고 싶은 일이었다.

그는 마치 그 순간이 극락 간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다.

혀로 동생의 커단 좆을 간질이던 소년의 누나는 입속에서 소년의 좆물이 꿀렁꿀렁 터져 나오자 그만 다 삼키지 못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속의 좆물을 입 밖으로 질질 흘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도 아까운지 자기 입속의 좆을 빼고 난 뒤 혀로 입 주위를 싹싹 핥았다.

그 때 마침 소년이 눈을 뜨자 자기 누나가 혀로 입 주위를 핥는 모습이 엄청나게 섹스를 즐기는 누나의 본래 모습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소년의 누나는 여전히 한 손으로는 동생의 좆 기둥을 꽉 잡은 채 엄지손가락으로는 좆 대가리 가운데 있는 외눈을 문질문질 문질렀다.

거기는 매우 연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소년은 “으어억 --- ”하면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릴 냈다.

그러나 소년의 누나는 남동생이 그러든지 말든지 손바닥 전체로 그의 좆을 용두질을 해주었다.

자연스럽게 소년의 좆은 한 번 싸지른 후에도 누나의 손 안에서 여전히 힘을 잃지 않고 장대하게 살아 있을 수 있었다.

비록 한 번의 파정으로 무쇠처럼 단단하던 강도는 조금 잃었지만, 부드러운 누나의 손 안에 잡혀있는 그의 음경은 핏줄을 바짝 세운 그대로 새로운 것에 다시금 도전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누나는 한 손으로 소년의 좆을 더 세게 쥐며 한 손으로는 입을 가리고 웃었다.

“호호, 얘 좀 봐 -- 한 번 쌌는데도 끄덕도 안하네 --- ”

그러면서 소년의 누나는 슬슬 손을 움직여가며 좆 기둥을 위 아래로 피스톤 질을 하였다.

핏대를 세우고 있던 소년의 좆은 좆물로 인해 미끌미끌한 상태에서 누나가 위 아래로 손을 움직여주자 더욱 힘을 얻어 불끈불끈 맥동하며 움직였다.

소년과 그의 누나의 아버지인 대학교수는 한 번 싸면 - 물론 쉽게 싸진 않지만 - 두 번째에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소년은 누나의 입 안에 상당한 분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몽둥이에 힘을 잃지 않는 것이 못내 신기하면서도 좋았다.

누나는 소년의 좆 몽둥이를 힘있게 주물주물 만졌다.

타액으로 인해 몽둥이는 미끄러우면서도 충실했다.

“얜, 아직 어려서 그런지 --- 힘이 넘 좋아 --”

소년의 누나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중얼거렸다.

이제 소년의 좆 몽둥이는 주변에 파란 핏줄을 바짝 세우면서 본래의 단단함을 회복했다.

누나는 그 핏줄이 선 몽둥이를 더욱 세게 쥐면서 엄지손가락으로는 대가리의 외눈을 마구 문질렀다.

‘으윽 --- ’

아주 연약한 부위가 아주 쎄게 문질러지자 소년이 그만 신음소리를 냈다.

“누나, 나 죽어뻐려 --- ”

“얜, 이걸로는 죽지 않는다야 - ”

그러면서 그의 좆 몽둥이 잡았던 손을 놓고 일어나며 잠옷 바람으로 걸친 옷을 가볍게 벗어 던졌다.

“얘, -- 내가 먼저 해 줄께!”

그녀의 잠옷 속안에는 브래지어도 팬티도 없다. 오롯이 알몸이었다.

소년은 나체 그대로 나타난 누나를 보며 눈이 휘둥그래졌다.

“어, 누나 -- 속옷도 안 입었어?”

동생이 이상하다는 듯이 묻자 누나가 대답한다.

“난 본래 잠잘 때 아무것도 안 입어. 너도 해봐 진짜 좋아 --”

그러자 소년은 누나를 따라 겨우 한 장 걸치고 있던 티셔츠를 침대 아래로 벗어 던졌다.

누나는 침대에 어정쩡하게 앉아 있는 소년을 발라당 밀어 그 자리에 눕혔다.

소년은 누나가 밀자 천장을 바라보며 발랑 침대 위에 누우면서도 좆을 직각으로 바짝 세웠다.

아니 소년의 좆은 직각을 넘어 얼마나 뻗쳤는지 대가리가 아랫배 배꼽 부근까지 올라가 버렸다.

소년의 누나는 함께 소년의 가슴 위에 엎드리면서 한 손으로는 그의 성난 좆을 잡았다.

누나의 충실한 젖이 소년의 가슴에 부드럽게 얹혔다.

소년은 손으로 누나의 젖을 우악스럽게 만지면서 말했다.

“난, --- 누나 껄 -- 빨고 시퍼 -- ”

그러자 소년의 몸 위에 올라 있던 소년의 누나는 자신의 몸통을 옆으로 회전시켰다.

소년의 자지를 만지고 있던 자세에서 몸을 회전시키자. 그녀의 다리는 자연스럽게 소년의 머리 쪽으로 향하게 되었고, 소년도 몸통을 돌리는 누나의 다리가 자신의 머리 쪽으로 향하도록 손을 움직였다.

다시 누나는 소년의 얼굴을 깔고 엎드리며 입으로는 소년의 자지를 물었다.

전형적으로 여자가 남자를 올라탄 69 자세가 되었다.

그러자 누나의 두 허벅지를 잡은 소년은 누나의 보지 속으로 입을 들이댔다.

거기엔 아빠의 좆이 자주 드나들어 평소부터 씹질이 잘된 여대생 보지가 나타났다.

삼각형으로 가지런하게 정리된 누나의 보지털이 아주 깔끔해 보였다.

그러나 여자의 보지에 대해 경험이 적은 소년은 어떤 여자도 이렇게 보지 털이 다 깔끔한가 하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소년은 이모의 경우를 생각하며 “누난 아마 - 보지털도 다듬나봐 -’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누나의 보지털을 다듬어 주는 사람은 대학교수인 아빠였다.

대학교수는 큰딸과 목욕을 같이 할 때면 언제든지 자신의 면도기로 딸내미의 보지털을 보기 좋게 다듬어 주었다.

그러면 딸내미는 보지를 완전히 활짝 열어 놓은 상태에서 보지털을 면도해 주는 아버지의 손길에 의해 음순이 이리저리 젖혀지면서 비죽하게 드러난 털이 깔끔하게 면도되는 순간, 그 부분이 도도록하게 부풀어 오르곤 했다.

그녀는 그런 자극이 너무나도 좋았다. 아니 좋아 죽을 지경이었다.

그런 다음이면 그녀의 아버지는 활짝 열려진 딸의 보지 안으로 깊숙히 자신의 좆을 박아 넣곤 하였다.

그런 날이면 말할 것도 없는 격렬한 섹스가 둘 사이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대부분 둘의 만남은 집안에서 이루어질 수는 없었다.

그래서 소년의 누나는 어릴 때부터 아빠와 함께 인근의 괜찮다는 모텔은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였다.

소년은 이 경험이 풍부한 누나의 보지를 쪽쪽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곧 누나의 보지 가운데에서 샘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소년의 누나가 엉덩이를 들고 일어섰다.

“얘, 내가 먼저 씹을 -- 해준다고 그랬잖아 --”

소년의 누나는 발라당 누워서 좆을 빠짝 세우고 있는 남동생의 허리 위로 걸터앉으면서, 한 손으로는 성난 그의 좆을 쥐곤 자궁 입구로 조준하였다.

좆 대가리가 보지 입구에 닿자 누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남동생의 좆이 자신의 보지로 잘 들어가게끔 문질렀다.

이미 넘쳐나도록 흘러 있는 애액으로 인해 그의 좆은 충분히 젖어 있었다.

아니 그녀가 그의 좆을 빨아 줄 때부터 그녀의 보지는 소년의 남성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망설일 것도 없이 소년의 누나는 엉덩이를 ‘철푸덕’ 내렸다.

순간, 소년의 성난 큰 좆은 아무런 저항 없이 그저 ‘쑤욱 - ’하고 누나의 보지 안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흐윽 -- ’

누나가 가벼운 신음소릴 내었다. 신음 소리와 함께 누나의 입에선 감탄사가 흘러 나왔다.

“하아, 넘넘 조하 !!--- ”

소년은 빠듯하게 들어가는 느낌에서 변하여 갑자기 열탕 안으로 진입한 것을 느꼈다.

게다가 자신의 좆 몽둥이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꽉꽉 조여 주는 듯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제 소년의 누나는 아랫배의 근육을 사용하여 엉덩이를 흔드는 요분질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발라당 발라당’

누나가 요분질을 할 때마다 소년은 영혼까지 탈탈 덜리면서 죽어 나갔다.

소년은 그 쾌감이 너무 너무 강렬해 누나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 간신히 고개를 들고 그녀의 아랫배를 쳐다보았다.

자신의 몸 위에서 즐기면서 하는 누나의 요분질은 가히 예술적이었다.

게다가 탄탄한 아랫배의 움직임이란!

소년은 묘하게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흔들거리는 누나의 엉덩이를 두 손을 꽉 끌어 잡은 채, 아예 눈을 질끈 감고 그녀의 보지 속의 감촉을 즐겼다.

그건 졸깃졸깃하기도 하고, 화끈화끈하기도 했으며, 좆 끝을 간질이는 것이 바로 좆물을 싸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순간,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강렬한 쾌감을 억제할 수 없었다.

“아아악!!!! ----”

다시 한 번 소년은 절정에서 좆물을 누나의 보지 안으로 방출하였다.

누나의 엉덩이 밑에 깔린 소년은 두 팔과 두 다리를 벌린 채 기진하고 말았다.

소년의 입장에서 보면 벌써 두 번째의 사출이었다.

“얜, --- 벌써 쌌어? ---- 호호호 --- ”

그러면서 소년의 누나는 소년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이미 숱한 경험으로 섹스에 도가 튼 소년의 누나는 그것만으로 미진하였다.

소년의 누나는 발라당 누운 소년의 곁에서 늘어진 그의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파정으로 인해 소년의 좆은 늘어졌지만, 그래도 십대 소년의 물건은 아빠의 좆처럼 아주 죽지는 않았다.

누나는 다시 한 번 소년의 좆을 입으로 가져가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혀는 특별히 파정한 소년의 좆끝을 간질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다른 한 손으로는 그의 불알을 만져주고, 몽둥이를 꽉꽉 쥐어주기도 하였다.

그러자 소년의 물건은 소년의 누나가 원하는 대로 다시 한 번 좆 끝에 억센 힘을 얻었다.

그런 소년이 누나에게 말했다.

“누나, 이젠 내가 먼저 -- 할 꺼야!”

소년은 자기가 주도적으로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고 싶었다.

“그러렴!”

소년의 누나도 소년이 주장하여 섹스를 리드를 하겠다는 데 적극 동조해 주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소년의 눈앞에서 사지를 완전히 활짝 벌리고 발라당 누웠다.

소년은 그런 누나의 색정적인 모습에 완전히 넋이 나갔다.

특히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에 숨겨진 작고 빨간 샘은 그가 원하고 원하는 곳이었다.

소년은 몸을 일으키면서 한껏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한 손에 쥐고 누나의 허벅지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 전까지 그의 음경이 위치해 있던 누나의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한 손으로 보지 입구를 벌리니 거긴 자신이 싸놓은 정액이 주르르 흘러 내리는 것이었다.

소년은 다른 한 손으로 보지 입구에 들어선 자기 좆을 잡고 허리를 힘차게 움직였다.

빳빳하게 세워진 그의 좆은 단 한 번의 허리 운동으로도 아주 쉽게 누나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곧 누나의 보지가 억센 힘으로 그의 좆을 조여 왔다.

“흐윽 --- ”

소년은 아직도 누나의 스킬에 당할 길이 없다.

그러나 이번만은 쉽게 당해서는 안된다.

소년은 두 팔을 세워 버티며 엄청난 힘으로 허리 운동을 시작하였다.

“척척척--- ”

소년이 누나의 보지 속으로 좆을 강렬하게 쳐박을 때마다 아주 요란한 소리가 방안에 메아리쳤다.

그것은 소년의 아랫배가 누나의 아랫배에 부딪쳐나는 소리였다.

소년의 억센 공격을 견디다 못한 누나는 두 손으로 소년의 몸통을 꽉 껴안았다.

그리고 두 발로는 소년의 엉덩이 부분을 엑스자로 완전하게 죄었다.

그러자 소년의 좆 박는 소리가 둔해졌다.

그러나 소년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허리를 강력하게 쳐 올렸다.

누나가 엑스자로 죄이는 허벅지의 힘은 소년이 용을 쓰는데 당할 길이 없어 그만 느슨해졌다.

한 번, 두 번, 세 번! ---

그 때 소년의 누나의 자신의 보지 끝까지, 자궁이 열리는 곳까지 소년의 좆이 쳐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아으흥 --, 내가 미쵸 ---- ”

소년의 누나는 아득해지는 절정을 느끼면서 힘이 완전히 소진된 걸 알았다.

그러나 그것으로 그만이었다.

소년은 누나를 끌어안은 채 움직임을 헐떡이면서 움직임을 멈췄다.

밑에 깔려 숨이 막힌 소년의 누나는 간신히 소년을 밀어냈다.

소년은 그 힘에 밀려 옆으로 대자로 퍼져 버렸다.

근친상간의 씹질을 즐겁게 마친 두 오뉘가 사지를 벌린 채 퍼졌다.

발갛게 벌어진 누나의 음부 안에서는 동생이 싸질러 놓은 허연 좆물이 보지를 옴찔거릴 때마다 주르륵, 주르륵 흘러 나왔다.

만약에 그 모습을 다른 누가 봤다면 엄청나게 쌍스런 모습이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침대 위에서 널부러진 누나는 남동생과의 씹질을 통해 남동생은 이미 어느 누군가로부터 섹스를 배운 것이 틀림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그게 누군지 궁금했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그녀는 동생에게 물었다.

“너, 누구한테 배웠어?”

누나가 소년을 다그치지는 않았지만, 소년은 마치 물건을 훔치다 들킨 것처럼 움찔했다.

“뭘?”

그래서 시침이 떼고 누나의 질문이 뭔지 모르는 척 했다.

그러나 누나는 노골적이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섹스하는 거”

소년은 누나의 질문에 적지 아니 당황했다.

“갑자기 왜 그래?”

소년의 대답에 누나는 그의 팔뚝을 꼬집으면서 다그치듯 물었다.

“너어 --- 내가 퍼질 정돈데 ---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그건 --- 어림없거든 -- ”

그러자 소년은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꼬리를 흐렸다.

“아이 왜 그래?”

그러자 소년의 누나는 재차 다그치듯 윽박지른다.

“그럼, 내가 먼저 말해야겠어?”

소년은 누나의 말에 잠시 주춤했다가 포기했다는 듯이 이내 대답을 하고 만다.

“이모거든 --”

그러자 누나는 소년의 대답에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이라는 듯 말한다.

“내 그럴 줄 알았어”

누나의 말에 소년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그건 어떻게 알었어?”

누나는 당연하다는 듯 대답한다.

“이모도 아빠 애인이거든!”

소년의 누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아빠의 애인 중의 하나가 이모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심지어 이모와 아빠가 섹스하는 장면을 수없이 봐 온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 일이 그녀가 아빠의 여자가 되기로 작정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다.

“누난 이모가 아빠 애인인 걸 알았어?”

그래서 소년의 물음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뜨케 그걸 모르냐 이 빙신아!”

그러나 소년은 뚱한 표정으로 누날 쳐다본다.

“-----”

소년의 누나는 소년에게 물었다.

“그런데 넌 어뜨케 아랐써?”

“응, 이거 --- ”하며 누나를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이모껄 찍은 거야?”

누나가 물었다.

“응!”

소년은 단순하고 명쾌하게 대답했다.

“그럼 나도 좀 보여줄래?”

누나가 소년에게 요구하자 소년은 망설이지도 않고 대답한다.

“어려울 것 없지 -- 내 방으로 와”

소년의 누나는 간단하게 옷을 차려 입고 침대 곁에 떨어진 바지를 주워 입는 소년의 뒤를 따랐다.

소년의 누나는 여인으로 성장하고 난 후 소년의 방에 처음 들어와 보는 셈이다.

소년이 암실에 간 사이 누나는 남동생의 방을 둘러보았다.

소년의 누나가 생각하기에 남동생의 방은 그저 조그만 다락방인 줄로만 알았는데, 전혀 그게 아니었다.

다락방은 전적으로 개조되어 있었고, 한쪽으로는 인화용 암실마저 구비되어 있었다.

방의 한편으로는 책상과 함께 비교적 큰 침대가 놓여 있었다.

다른 한편 벽에는 각종 사진에 관한 책과 함께 비디오 테이프가 꽂혀 있었다.

그것을 보면 소년은 사진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캠코더도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누나가 방을 둘러보고 있는 사이에 소년은 암실에서 방금 인화되어 축축한 사진을 몇 장 건져왔다.

그것은 보통 사진관에서 볼 수 있는 4×6 규격의 사진이 아니라 12×17 규모의 대형 사진이었다.

암실에서 방금 꺼내와 사진이 젖어 있긴 했지만, 피사체의 모습은 대단히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소년의 누나는 소년이 건네 준 사진을 보며 감탄하였다.

그 사진은 두 남녀가 노골적으로 섹스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그런데 칼라가 아니라 흑백이기 때문에 오히려 예술적인 느낌마저 들었다.

“오! 멋있는데 -- ”

소년의 누나는 입을 열어 감탄하였다.

사진 속의 여자는 두 눈을 꼭 감고 미간을 찌푸리며 입을 반쯤 열어 가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여자 위의 남자는 얼굴을 보이고 있진 않지만 소년의 누나는 그게 누군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눈치다.

당연하다! 사진 속의 여자는 자신이었고, 그 위의 남자는 대학교수이며 자신의 아빠였기 때문이었다.

그날, 두 부녀가 학교에서 근친상간의 정사를 나눌 때 소년이 굴참나무 위에 올라가 찍은 사진이었다.

소년의 누나가 물었다.

“너, 이런 거 --- 많아?”

그러자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좀 보여줄래? ”

소년은 암말도 하지 않고 책상 옆에 놓인 책장에서 바인더 앨범을 하나 가져다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거긴 오롯이 그녀의 사진만 담겨 있었다.

소년의 누나가 앨범을 들추었다.

거기에는 자신의 나체 사진과 정사 사진이 가득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많은 섹스 사진이 찍혀 있는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그건 잘 된 것만 고른 거야”

소년이 한마디 했다.

“태워서 버린 건 - 훨씬 더 많아”

소년은 마음에 안드는 사진은 모두 태워 버렸다고 했다.

누나가 물었다.

“이모 꺼두 있어?”

소년은 다른 앨범을 가져다주었다.

소년의 누나가 앨범을 들추자 남녀의 생식기가 완전히 드러난 노골적인 섹스 장면이 나타났다.

심지어 여성의 성기 안에 남성의 자지가 푹 박힌 장면이 있는 사진들도 꽤 많았다.

소년의 누나는 앨범을 보다가 의심스럽다는 듯 소년의 얼굴을 힐끗 쳐다보았다.

“그건 이모가 몰래 도와 줘서 찍을 수 있었던 거야”

곧 소년의 이모가 정사를 나누는 남자 몰래 소년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말이었다.

소년의 누나는 소년에게 말했다.

“너, 내 누드 사진도 찍어 줄 수 있어?”

소년은 “당연하지 - 누나 꺼라면 -- 언제라도 찍어 주지!”

소년의 누나는 그 때 갑자기 자신의 ‘젊은’ 시절 누드를 찍어 두는 것이 참 괜찮은 일이라는 생각이 번개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게다가 사진을 찍는 타인이라면 비밀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의 남동생이라면 - 게다가 근친상간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애인 사이라면 얼마든지 비밀이 보장될 것이고, 그 사진을 앨범으로 보관한다면 그건 상당히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렇게 되어 소년과 소년의 누나는 서로의 몸을 즐기는 사이가 되었다.

더욱이 둘은 몰래 만나 누드 사진을 찍고, 찍어 주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둘 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신분이었기에 이들이 만나는 곳은 대부분 소년의 다락방이 될 수밖에 없었다.

소년은 누나와 상의하여 다락방을 사진 찍기에 알맞은 스튜디오로 천천히 개조해 나갔다.

물론 이후에 소년의 누나는 가족들에게 들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3층에 있는 동생의 다락방을 가끔씩 들러 성장해 가는 동생의 남성을 달래어 주었을 뿐 아니라 스스로도 즐겼다.

이후, 소년의 누나는 아무런 저항 없이 소년의 요구를 기쁘게 들어주었다.

마찬가지로 소년도 누나의 몸을 통해 근친상간의 즐거움을 나누어가질 수 있었다.

이들 사이가 더욱 좋았던 것은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소년의 방에서 밀회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별히 소년은 이모로부터 배운 기교를 마음껏 이용하여 누나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누나는 소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넌 아빠보다 다 씹을 잘하는 것 같아!”

소년은 누나의 격려에 힘을 얻어 온종일 그녀와 침대 위에서 뒹굴었다.

소년의 누나는 남동생의 기교가 누구보다 뛰어난데 놀라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렇게 소년은 자신이 계획한 일이 생각 밖으로 원만하게 진행되자 엉뚱한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것은 집안의 모든 여자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원대한 야망이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증오하는 아버지에게 복수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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