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4. 미라의 성장 (28/29)

3-4. 미라의 성장 -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서③

한편, 대학교수는 학교로 차를 몰고 가면서도 아랫도리에 피가 쏠리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다.

게다가 길가에 교복을 입고 지나가는 여고생을 보기만 해도 ‘쟤가 처제가 아닌가?’ 싶었다.

좆이 엄청 발기가 되어 운전에 지장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발기된 좆을 처제에게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계속적으로 그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 이러다가 정말, 내가 처제를 범하는 범죄자가 될 것만 같아!“

그는 앞으로 다가올 근접 미래가 어떨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다.

비록 그의 이성은 처제를 섹스의 상대자로 보는 변태적인 상상을 꾸짖고 있기는 하였지만, 그의 육신의 자지는 자신의 그런 알량한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풀 발기되어 지속적으로 운전을 방해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교수는 학교의 교직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불콰하게 한 잔 걸쳤다.

아무래도 와이프가 집에 없다는 사실이 그의 의지를 해방시켰기 때문이었다.

얼큰하게 취해 비틀거리며 신발을 벗는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주방에 있다가 뛰어나온 처제가 비틀거리는 형부를 부축하는 것이었다.

“형부, 무슨 술을 그렇게 --- ”

처제는 평상시 술을 잘 먹지 않던 형부가 술에 취해 들어오는 것을 보곤 깜짝 놀라 묻는다.

그런데 교수는 쾡하게 풀려진 눈으로 자신을 부축하는 처제의 어깨를 한 손으로 짚으면서 말한다.

“처제 -, 처젠, 이제 많이 컸어”

그러면서 교수는 비틀거리며 자신의 몸을 지탱해주는 처제 쪽으로 기울어진다.

“어머, 어머 --- ”

처제는 기울어지는 교수의 몸을 지탱하려고 애를 쓰다가 그만 같이 쓰러졌다.

술에 취해 이미 몸이 기울어진 대학교수가 먼저 마루바닥에 쓰러졌고, 그 위로 처제의 몸이 겹쳐졌다.

어떻게 해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누운 채 쓰러진 것은 대학교수였고, 그 위로 처제가 쓰러져 그만 아무래도 키가 작은 처제의 코가 대학교수의 입에 가 닿았다.

그러다 보니 처제의 가슴과 교수의 가슴이 맞닿게 되어 교수는 어린 처제의 물컹한 젖이 감지되었다.

처제의 코로는 시큼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술 냄새와 독특한 남자 냄새가 그녀의 콧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느꼈다.

교수는 넘어진 채로 자기 가슴에 엎어져 있는 처제를 끌어안았다.

아침에 면도하여 까칠해진 남자의 턱수염이 여린 여고생의 얼굴에 맞닿았다.

“처제, 이젠 다 컸네 ---”

형부의 수염이 닿아 까칠한 감촉에 그만 처제는 두 손으로 형부의 얼굴을 밀어내었다.

그러자 그 운동의 반작용으로 인해 두 사람의 상체는 약간 멀어졌지만, 오히려 그녀의 하체는 형부의 하체에 긴밀하게 맞닿고 말았다.

단단해진 형부의 남성이 그녀의 아랫배에 여실히 느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알면서도 모른척 한다.

처제와 형부,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여 비틀거리면서 겨우 일어났다.

“형부, 내가 목욕하실 물 받아줄까요? 아니면 그냥 주무실래요?”

처제는 와이프가 없는 사이에 형부에게 확실히 서비스하고 싶은 모양이다.

“괜찮아. 처제 -- 처젠 -- 들어가서 -- 어서 쉬어 --”

형부는 처제의 마음을 알 리가 없었다.

형부는 안방 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실에는 조용한 정적이 감돌았다.

형부가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 후 거실에 남아 있던 고등학생 처제는 홀로 3층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형부가 은근히 짜증이 났다.

홧김에 그녀는 입고 있던 옷을 홀라당 다 벗어 던졌다.

이제 적당히 부풀어 오른 여고생의 젖무덤과 탱탱한 엉덩이가 매우 탐스러웠다.

옷을 다 벗어 던진 후 빨가벗은 채 침대에 올라간 그녀는 엎치락뒤치락 거리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꿈에 형부는 어떻게 알았는지 그녀가 서랍에 몰래 숨겨 놓았던 야한 팬티를 꺼내 손에 흔들며 웃었다.

그건 망사로 된 밑이 탁 트인 야한 팬티다.

고등학생인 어린 처제가 입을 만한 물건이 결코 아니다.

그건 비밀리에 그녀가 우편으로 구입한 물건이었다.

"처젠 생각보다 훨씬 야한 것 같아. 누굴 보여주려고 이런 이쁜 팬티를 샀어?“

형부는 팬티의 아랫부분의 트인 데에 손을 쑥 넣었다. 그 부분은 본래 보지가 닿는 부분이다.

“처젠 벌써 남자친구가 있는 모양이지?”

형부의 말에 처제는 몹시 부끄러웠지만, 자신의 손이 올라가지 않아 얼굴을 가릴 수 없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보지가 움찔움찔거리는 것이 아주 엄청난 자극을 주는 것이었다.

처제도 ‘전, 남자친구 같은 거 없어요!’라고 크게 말하고 싶은데 입이 벌려지지 않았다.

처제는 그 느낌이 너무 이상하여 눈을 떠보니 홀로 침대 위에 알몸으로 누워 있는 것이었다.

비록 꿈이었지만 그녀의 온몸은 땀에 젖어 있었고, 보지는 손으로 자위할 때보다 훨씬 더 축축한 것이 거기에 손가락을 넣어보니 아예 물이 흠뻑 나와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온몸이 꿈을 꾸면서 흘린 땀으로 인해 끈적끈적했다.

샤워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대충 핫팬츠와 티만 걸쳐 입고 방 밖으로 나갔다.

3층 복도에 서서 계단을 내려다보니 멀리 아래층에 은은한 불빛이 보였다.

형부는 아마 술기운으로 전등을 끄는 것을 잊은 모양이었다.

귀찮았지만 내려가서 전등을 꺼야할 것 같았다.

거실로 내려가는데 안방의 불도 환하게 켜져 있었고, 문도 절반이나 열려 있는 상태였다.

환한 조명등을 꺼야겠다는 생각에 안방으로 발을 내딛는데, 커다란 안방 침대 위에 홀라당 벗고 대자로 누워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고는 형부의 모습이 그녀의 눈에 확 들어왔다.

형부는 양복을 비롯하여 넥타이와 와이셔츠며, 심지어 팬티와 런닝까지 벗어던져 그냥 방바닥에 널려 있었다.

게다가 고약한 술 냄새가 방안에 진동했다.

침대 위엔 발가벗은 형부가 무슨 꿈이라도 꾸는지 큰 좆을 단단히 세운 채 잠이 들어 있었다.

처제는 보지 않으려 해도 커다랗게 발기되어 솟아오른 형부의 자지에 저절로 눈이 갔다.

어제 아침 얼핏 보았던 바로 그 좆이었다.

처제는 자신도 모르게, 마치 자석이라도 달란 양 침대 곁으로 살금살금 까치걸음으로 다가가 형부 곁에 살짝 앉아보았다.

형부의 커다란 좆은 마치 그녀에게 인사라도 하는 듯 껄떡껄떡 거렸다.

그 모습은 ‘날 만져주세요’라고 말이라도 하는 모습으로 여겨졌다.

하는 수 없이 이 강렬한 유혹에 끌린 처제는 작고 하얀 손으로 커다란 형부의 좆을 조심스럽게 만져 보았다.

그런데 그녀가 처음 만진 형부의 좆은 마치 막 쪄낸 찐빵처럼 뜨끈뜨끈했다.

처제는 형부가 깨는 것이 두려워 손가락을 이용하여 형부의 자지 대가리를 살며시 만져 보았다.

형부의 좆몽둥이 자체는 딱딱한 것 같았지만, 좆 대가리는 엄청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그날, 처제는 이 자지의 대가리가 언니의 보지 안으로 쑤욱 들어가는 것을 똑똑히 보았었다.

그런데 언니는 몽둥이가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신음소릴 내며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아, 그건 -- 무슨 느낌이었을까?’

처제는 머릿속으로 형부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쑤컹’하고 밀고 들어오는 느낌이 어떨지 상상했다.

‘이걸 내 보지 안에 집어넣으면 --- ?’

그녀는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링 모양으로 둥글게 말며 형부의 좆을 쓸어내렸다.

그런데 자지가 너무 커서 그녀의 작은 손으로는 다 말아 쥘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녀가 그렇게 형부의 자지를 말아 쥐자 혹시 형부가 깨지는 않을까 그의 얼굴을 살폈다.

그런데 고른 숨소리를 들어보면 형부는 아주 깊이 잠든 것 같았다.

이번에는 자지 기둥 밑에 축 늘어진 음낭을 만져 보았다.

형부의 주름진 불알은 살아서 꿈틀거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상한 물건이었다.

처제는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그래서 형부가 깨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약간 더 주어 아래, 위로 움직여 보았다.

순간 형부의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다.

처제는 손을 멈추고 다시 형부의 얼굴을 살펴보았다.

눈을 감고 있는 것이 형부는 여전히 깊이 잠이 든 것 같았다.

처제는 누워있는 형부의 자지를 재차 붙잡아 보았다.

웬지 아까보다 형부의 자지가 훨씬 더 커진 느낌이었다.

자지의 몽둥이 부분은 핏줄이 툭툭 튀어져 나올 것만 같았고, 대가리는 검붉어진 것이 분명 처음과는 달랐다.

처제는 고개를 숙여 자지의 대가리 부분에 혀를 대고 날름 핥아 보았다.

거기엔 약간의 꼬릿한 냄새와 시큼한 냄새가 섞여 있었다.

그것은 그녀가 느끼기에도 매우 음란한 냄새였다.

그 순간 형부의 자지 대가리에서 ‘꿀럭’하고 뭔가가 흘러나왔다.

남자와의 경험이 거의 없는 고등학생 처제로서는 그 액체가 뭔지 알 수 없었다.

손가락으로 그 액체를 자지 대가리에 살살 문질러 보았다.

부드럽고 미끌미끌한 것이 느낌이 좋았다.

그런데 갑자기 형부가 몸을 뒤척이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여고생 처제는 형부가 잠에서 깬 것만 같아 얼른 몸을 빼고 방을 빠져나갔다.

본래 환한 조명등을 끄려고 일층으로 내려갔는데, 전등은 끄지도 않고 허겁지겁 3층 자기 방으로 올라왔다.

너무 놀란 나머지 침대 속으로 쏙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 쓴 처제는 벌렁벌렁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느라고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형부가 알았을까?’ ‘아냐 알 수가 없을 거야.’ ‘그래도 몰라. 눈치챘는지 --’

콩닥거리는 처제의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형부가 눈치 챘으면 어떡하지?’ ‘눈치 챘으면 별 수 있나 뭐?’ ‘모르기만을 기대해야지 뭐 --- ’

다음 날, 처제의 언니인 대학교수의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전화로 연락이 왔다.

그러면서 와이프는 ‘당신은 도대체 언제 올 거냐?’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대학교수는 ‘이번 여름은 어려울 것 같으니 혼자 아이들과 놀다 오라’고 전하였다.

와이프는 ‘알았다’는 심드렁한 대답과 함께, ‘이왕 바닷가에 왔으니 한 며칠 더 있다가 서울로 올라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와이프의 대답을 들으면서 교수는 속으로 즐거워했다.

왜냐하면 와이프가 휴가 여행을 떠나가 있는 동안 어린 처제와 뭔가 썸씽이 생길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예쁘고 어린 처제가 대담하게 자신의 좆을 만지는 것을 안 이상, 교수는 처제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숨길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부러 처제에게 ‘연구실의 과제가 많아 오늘은 늦는다’고 이야기하곤, ‘형부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라’고 친절하게 전화를 해 주었다. 물론 평상시에 처제에게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었고, 하지도 않았다.

그 날, 대학교수는 연구실에서 일부러 늦게 나왔다. 사실 그의 연구실은 간이침대까지 구비하고 있어서 하룻저녁 잠을 자는 데에는 전혀 문제없는 아늑한 장소이기도 했다.

나중에 그는 이 연구실을 여학생들과 정사를 나누는 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대학교수는 늦은 밤에 집에 도착하여 차고 문을 열고 차를 주차하였다.

차고는 현관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서쪽 작은 출입구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게스트 룸과 연결된 출입구로 집안에 들어섰다.

이 문으로 들어서면 곧바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게스트 룸의 바로 앞은 주방이고, 두 방 사이에 복도가 있는 셈이다.

말하자면 동쪽 출입구가 주 현관이고, 거기에 복도를 사이에 두고 거실과 안방이 있는 셈이었다.

교수는 거실 쪽으로 가려다가 3층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먼저 처제 방으로 올라가 보았다.

고등학생 처제는 침대 위에서 널부러져 자고 있었다.

“처제 자나?”

그는 일부러 작은 목소리로 불러 본다.

그가 큰소리를 내어 처제가 잠이라도 깨면 곤란해 질 것을 생각하여 최대한 작은 소리로 불러 본다.

처제는 불은 환하게 켜둔 채로 면으로 만든 헐렁한 핫팬츠와 티만 한 장 걸친 채 곤히 잠들어 있었다.

게다가 처제는 발을 쩍 벌리고 대자로 누워있었기 때문에 발치에서 보면 가랑이 속이 다 보였다.

어제와는 정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었다.

교수는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였다.

이런 설레임은 그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도 일어나지 않던 일이었다.

동시에 자지가 단단하게 꼴리기 시작하면서 바지 앞섶이 불룩하게 튀어 나왔다.

그는 침대 앞으로 다가갔다.

그러면서 작은 소리로 말한다.

“처제, 이불은 덮고 자야지 --- ”

그러나 그건 말 뿐, 사실은 살며시 처제의 허벅지를 만지며 널널한 핫팬츠 사이로 손가락을 살짝 넣어 보았다.

부드럽기 짝이 없는 처제의 하얀 허벅지가 그대로 만져진다.

조금만 더 집어넣으면 처제의 비단결 같은 보지털도 만져질 것 같았다.

“처젠, 불도 안 끄고 자는 구만 -- ”

대학교수가 방안의 스위치를 내렸다. 순식간에 방안의 불이 꺼지고 어두워졌다.

그러나 창문으로부터 어슴프레한 빛들이 들어와 잠들어 있는 처제의 얼굴을 비추었다.

대학교수는 조용히 처제의 침대 곁으로 다가가 이불을 살짝 걷고 그 옆에 앉았다.

어둠 속에서 사타구니까지 말려 올라간 핫팬츠와 처제의 하얀 허벅지만이 눈에 들어왔다.

교수는 처제의 핫팬츠 사이에 벌어진 틈으로 손을 슬며시 집어넣었다.

손끝에는 처제의 까슬한 보지털의 감촉이 촉촉하게 느껴졌다.

잠시 처제의 보지털을 쓰다듬던 교수는 살며시 음순과 보지살 사이의 틈을 만졌다.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틈을 조금 더 벌리자 그 속으로 ‘질컥’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언제 흘렸는지 처제의 거기에는 뜨거운 보지물이 가득했다.

그는 손가락의 끝을 사용하여 보지 구멍 안으로 슬며시 집어넣어 보았다.

대번에 뜨끈뜨끈한 보짓물이 미끄덩거린다.

처제가 지금이라도 일어나 그에게 “형부 지금 멀 해?”라고 물을 것만 같았다.

그러면 처제에게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어젠 니가 내 껄 만졌잖아. 오늘은 형부가 처제 껄 만져주는 거야!’라고 대답할까?

그런데 그가 그녀의 보지를 만지면 만질수록 처제 보지가 성숙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 교수는 손끝에서 만져지는 감촉을 통해 처제가 얼마만큼 성숙해 있는지 파악하였다.

그는 잠시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손가락에 묻은 보짓물의 냄새를 맡아보았다.

콤콤한 냄새가 나는 것이 완전히 성숙한 여인네의 보지 냄새가 확실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보지 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입에 대고 핥아 보았다.

그의 내면에는 처제의 보지를 빨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마구 치솟았다.

‘보지만 만질 게 아니라 --- 조금만 핥아보고 --- 나가는 거야 --’

교수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어디까지 나아갈지 스스로 정했다.

‘쪼끔만 맛보는 거야! --아주 쪼끔만 - ’

교수는 허벅지까지 말려 올라간 처제의 핫팬츠를 아주 조심스럽게 벗겼다.

손이 떨렸지만, 처제의 핫팬츠는 어쩐지 쉽게 벗겨진다.

그런데 처제의 핫팬츠 안에는 팬티도 입고 있지 않았다.

‘얘는 빤쓰도 안 입고 자나봐 ---’

교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면서 아름답게 노출된 하체를 바라보았다.

비록 불이 꺼져서 어두웠지만, 은은하게 비치는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불빛으로 인해 더욱 요염한 처제의 하체가 하얗게 빛을 내고 있었다.

그 순간, 처제가 ‘흐으응 --- ’하는 소릴 내면서 슬며시 다리가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교수는 깜짝 놀라 처제의 얼굴을 보았지만, 처제는 여전히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는 벌어진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두 손을 그녀의 두 허벅지 가운데에 댄 채 자신의 입술을 처제의 보지 가운데 푹 처박고 마구 빨아 대었다.

곧바로 시큼하고 달달한 보지물이 그의 입속으로 올라 왔다.

교수는 자신의 입술로 처제의 음순을 조물조물 빨아먹으면서 혀끝으로는 처제 보지의 가운데에 가르마를 탔다.

그의 혀가 보지살 틈과 보지 공알을 헤집고 다니자 처제는 기지개를 켜는 듯한 포즈를 취하면서 더욱 가랑이를 쫘악 벌리는 것이었다.

처제의 몸짓이 무얼 말하는지 너무 잘 아는 교수는 혀만 갖고서도 여고생의 어린 보지를 더욱 깊숙하게 헤집어 버릴 수 있었다.

마치 이미 난 상처를 덧내기라도 하려는 듯이 깊숙하게, 더욱 깊숙하게 어린 보지를 헤집어 버렸다.

그러자 어린 처제의 보지는 형부가 내는 상처로 인해 바들바들 떨었다.

교수는 이제 더 이상 망설이거나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약간 일어나 앉으면서 처제의 티셔츠를 말아 올렸다.

처제는 여전히 잠들어 있기라도 한 듯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러나 형부는 어린 처제가 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돌돌 말려 올라간 티셔츠 밑에는 동그란 젖가슴이 나타났다.

처제는 젖가슴으로부터 허리 아래까지 완전히 발가벗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비록 환한 불빛은 아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형부의 눈에는 더욱 신선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정말 예쁜 여고생의 탐스러운 육체였다.

그는 한 손으로는 부드럽게 처제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를 만졌다.

까슬한 보지털이 비단결처럼 느껴졌다.

형부는 고개를 숙여 엎드려 처제의 가슴에 발딱 솟은 작은 콩알만한 젖꼭지를 빨아 보았다.

혀끝에는 발딱 솟은 작은 젖꼭지가 얼릉 빨아달라고 보채는 듯 했다.

흥분하여 더 이상 참지 못하게 된 교수는 옷을 훌러덩 벗어 던졌다.

그리고 눈을 꼼 감은 채 숨을 할딱거리고 있는 처제의 몸 위로 올라가 허벅지 사이에 자릴 잡고선 한 손으로는 벌써부터 발기한 채 분기탱천하고 있는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처제의 보지 입구에 대고 비볐다.

그런데 ---- 아뿔싸!!!

형부는 처제의 어린 보지 입구에 자신의 자지 대가리를 비비자, 보지 속으로는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너무 흥분한 탓인지 그만 좆물이 꿀럭꿀럭 새어 나오는 것이었다.

‘아이 씨발 --- 욕 나오네 --- ’

교수는 그 짧은 시간을 참지 못해 그만 처제의 보지 앞에 좆물을 방사하고 만 것이었다.

‘시발, 존나게 -- 창피하네 --- ’

그러면서도 숨이 가빠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교수는 자신이 벗어 둔 옷가지를 주섬주섬 챙겨 자신의 방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그러나 처제는 서운하고 미진했다.

형부가 자신의 처녀 보지를 콱 찔러 줄 것으로만 기대했었는데, 그만 없던 일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그 다음날, 처제는 학교에서 수업중인데도 계속하여 보짓물이 흘러넘쳐 아주 곤란한 경험을 하였다.

하루 종일 수업은 하는 데도 학과 내용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자신의 아랫도리에는 보짓살과 공알을 애무해 주던 형부의 혀와 입술의 느낌만이 남아있었다.

게다가 보지살의 틈을 가르며 벅벅 문지르던 형부의 커다란 좆이 질컥거리던 자신의 보지 구멍을 들어올 것만 같다가 도중에 말아버린 것이 내내 서운했다.

‘하아, 형분, 내가 그르케 벌려주고 있었는데 -- 왜 내 보지에다가 좆을 박질 않았을까?’

처젠 의문이 들었다.

그녀는 수업이 끝나자 곧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팬티를 무릎 아래로 내렸다.

이미 그녀의 팬티는 보짓물로 인해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변기에 앉은 채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깊게 쑤셔 넣었다.

‘아, 박고 싶어 --- 진짜루 박어 보고 시퍼 --- ’

처제는 이런 미진한 감정을 가지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어린 보지를 자극했던 형부의 자지는 상상했던 것 보다 엄청난 쾌감을 가져다주었다.

게다가 공알을 쪽쪽 빨고, 음순을 가르며 그 가운데를 온통 헤집어 놓던 형부의 혀는 저절로 그녀의 보지물을 흘리게 하였다.

‘아, 내 보지 속으로 단단하고 두툼한 형부의 좆이 들어오면 어떨까?’

여고생 처제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허벅지를 꼭 오무렸다.

어제 입었던 헐렁한 핫팬츠는 벗어 버리고 오늘은 투명한 느낌의 작고 얇은 팬티만 입었다.

팬티의 가랑이 옆으로는 보지털이 다 삐어져 나오는데다가, 너무 얇아 거므스름한 보지털이 다 비쳐보이는 아주 야한 팬티였다.

“형분, 이 팬티를 보면 더욱 꼴릴 거야!‘

어린 처제는 오늘 형부가 본격적으로 흥분하길 원했다.

왜냐하면 어린 처제는 오늘 밤에 형부로부터 박히는 느낌이 과연 어떤 것인지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왜 언니는 형부와 섹스를 하면 그렇게 좋아했는지 그걸 알고 싶었다.

‘아아 --- 형부의 뜨거운 좆물을 보지 가득 받아보고 시퍼 -- ’

엊저녁 늦은 시간에 형부가 좆으로 자기의 보지를 문지르면서 보지살 틈에 뜨거운 왕창 좆물을 싸질렀는데, 이 여고생 처제는 보지 속 안으로 그 기분을 느끼고 싶었다.

‘아, 오늘은 형부가 내 방엘 올까?’

어린 처제는 속이 훤하게 다 비치는 야한 빤쓰와 노브라에 티 한 장만 입고 침대에 발라당 누웠다.

그 팬티는 얼마 전 우편으로 산 것으로 거의 ‘티 팬티’ 수준의 야한 빤쓰였다.

그래서 밑의 가느다란 천을 확 젖혀버리면 그녀의 보지가 고대로 드러나는 아주 음란한 빤쓰였다.

처체는 이렇게 야한 빤쓰만 입고 늦은 시간까지 침대에 누워 형부가 오길 기다렸지만, 그녀가 기대하는 시간이 훨씬 자났는데도 형부는 오질 않았다.

기다리다가 지친 처제는 그만 깜빡 잠이 들었다.

그런데 ‘달그락’하며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처제는 잠이 홀딱 깨었다.

그녀가 침대에 누운 채 눈을 살짝 뜨고 방문을 바라보니, 잠옷만을 입은 형부가 살며시 그녀의 방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제도 그냥 잠이든 척하며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형부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싶어 자는 척 할 뿐이었다.

그러면서도 처제는 형부가 들어오는 방향으로 ‘으음’하고 몸을 뒤척이며 눈요기 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처제의 야한 티 팬티 위로 형부의 눈길이 그냥 꽃혔다.

그런데 형부는 엉뚱한 소릴 먼저 한다.

“처제, 처젠 오늘도 불 키고 잠을 자는 거야?”

형부는 처제가 자신의 말소리를 듣고 깨지 않도록 되도록 작은 목소리로 묻는다.

그러나 처제는 이미 그 목소리가 뭘 의미하는지 다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형부의 목소리는 엄청 떨려서 목구멍으로 나왔기 때문에 누워있던 처제는 하마터면 소릴 내어 웃을 것 같았지만 꾹 참고 말았다.

그런데 형부는 조용히 처제의 침대 위로 걸터앉았다.

처제의 짝 뻗어 새끈한 골반과 탄력 있고 부드러운 허벅지가 그의 눈 아래 얌전하게 놓여있는 셈이다.

거의 끈 팬티 같은 빤쓰 속으로 보지의 갈라진 자국이 다 드러나 보였다.

게다가 거뭇한 보지털까지 빤쓰 옆으로 몇 가닥 드러나 보이는 것이 매우 음란한 보지처럼 보였다.

‘아, 처젠 처녈까? 혹시 남자 경험이 있는 거 아냐? --’

남자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아무래도 이런 빤쓰를 입고 있는 걸 보면 아무리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남자 경험을 한 거 같아!’

그것은 아주 합리적인 의심이었지만, 그가 직접 씹을 해보지 않으면 확인할 길이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형부는 침대에 걸터앉아 살며시 처제의 팬티 위로 보지를 어루만졌다.

그 순간, 처제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아, 형부 -- 팬티를 벗기고 만져주세요 -- ’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막상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자 형부가 살며시 처제의 팬티를 벗기는 것이었다.

어린 고등학생 처제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면서 형부가 자기 빤쓰 벗기는 걸 도와주었다.

전날, 처제는 형부의 방에 몰래 숨어 들어가 술에 취해 잠자고 있던 그의 성난 자지를 핥아 주었고, 그 다음 날 형부는 처제가 잠이든 사이에 그녀의 침대로 찾아가 꼴려서 홍수가 난 여고생 보지를 빨아 주었다.

형부와 처제는 서로의 방에 돌아가며 방문하면서 음란한 짓거리를 교환하는 셈이었다.

이런 걸 보고 사람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형부는 어제와 같이 벌어진 처제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노골적으로 처제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형부가 자기 빤쓰 벗기는 것을 은근히 도와주었던 처제의 행동에서 형부는 잠을 자지 않고 그를 기다리고 있던 처제의 기대에 온전히 부응하는 것이 나이 먹은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처제의 허벅지를 완전히 벌린 채 혀를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밀어 넣으며 적극적으로 싸까시를 시작하였다.

처제는 더 이상 자신의 입 속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을 숨길 필요가 없었다.

“아아악 -- 형부 --- 나 -- 미쵸요 -- ”

그러면서 두 손으로 형부의 머리를 끌어안고 허벅지를 조여대었다.

그러자 형부도 그녀의 요구에 걸맞게 두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사타구니 안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깊게 묻으며 혀를 뾰족하게 세워 더욱 깊숙하게 보지 안으로 파고들게 하여 처제의 보지 안쪽이 얼얼할 정도로 강력하게 빨아 대었다.

처제는 그럴수록 형부의 머리카락을 쥐고 자신의 사타구니 안쪽으로 끌어 당겼다.

어린 처제가 이렇게 강렬하게 대들자 형부도 그만 숨이 콱 막혔다.

순간, 어린 처제는 형부의 머리를 잡아당기던 손에서 힘이 쑥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힘을 줬던 다리도, 허벅지도 힘이 풀려버렸다.

처제는 보지 안에서 뭔가 울컥거리며 새어 나오는 것을 느꼈다.

한동안 정신없이 처제의 보지를 빨아주던 형부는 잠시 몸을 일으키며 축 늘어진 처제의 티를 벗겼다.

처제는 몸을 약간 뒤척이며 티를 벗기는 형부의 손길을 도와주었다.

그녀도 땀에 젖은 티를 벗고 싶었는데 마침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글동글한 여고생의 젖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아직은 작은 젖이었지만, 여고생치고는, 거기다가 1학년짜리 여고생 젖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큰 젖가슴이었다.

형부는 그 젖을 한 손으로 만지면서 그녀의 얼굴로 입술을 가져가 작고 예쁜 분홍색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처제는 형부의 혀가 자신의 입 안으로 들어오자 자기의 혀로 형부의 혀를 감아 올렸다.

두 사람의 혀가 한데 엉켰다.

형부는 어린 처제의 혀를 빨면서 서로의 타액을 빨아 먹었다.

처제는 형부의 혀가 자기 혀를 빨며 자극하자 그만 보지 끝에서 짜릿짜릿한 느낌이 올라오는 것이었다.

그건 그녀가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아주 짜릿한 느낌이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키슬 좋아하는 건가봐’

처제는 형부와의 처음 키스에서 정말 황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처제도 자기의 입술을 형부의 입 안으로 밀어 넣으며 게걸스럽게 그의 타액을 빨았다.

형부는 잠시 키스를 멈추고 한 손은 그녀의 머리에 두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말랑말랑한 젖을 만지면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러자 처제도 눈을 뜨고 형부를 올려다보았다.

형부는 젖을 만지던 손으로 처제의 빨간 볼을 만졌다.

사춘기를 지나는 처제의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 화끈화끈거렸다.

형부는 다시 처제의 아래 입술을 물면서 키스를 하였다.

그러면서 형부는 다른 손으로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어 침대 밑으로 던졌다.

이윽고 두 사람이 다 홀딱 벗은 알몸이 되었다.

침대 위에 발랑 누운 처제는 온몸을 꿈틀거리면서 자기 곁에 다가온 형부의 자지를 움켜쥐며 만지작거렸다.

입술은 형부의 입술과 맞닿아 있고, 젖가슴은 형부의 손에 맞긴 채 자신의 작고 하얀 손으로는 벌떡거리는 형부의 자지를 꼼지락거리면서 만졌다.

“흐악, 흐악 ---- ”

이미 두 사람의 신음 소리와 거칠어진 숨소리는 누가 누구의 소리인지 구분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하아악 ---- 형부 넘흐 넘흐 --- 조하요 --- ”

“처제 ----- 나도 조하 --- ”

그러자 처제가 먼저 형부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형부 ----- 난 형부를 사랑하는 거 가태요 --- ”

그러자 형부도 처제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처제 나도 ---- 처젤 사랑해 --- ”

그러자 어린 처젠 형부의 머리를 끌어안으면서 두 다리로 형부의 허리를 감아버렸다.

자동적으로 형부의 몸이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에 갇힌 셈이 되어 버렸다.

허리를 꿈틀거리면서 처제 보지에 자지를 비벼대던 형부의 자지가 어린 처제의 보지 안으로 거침없이 쳐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흐아악 --- ”

처젠, 형부의 뜨거운 좆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짓쳐들어오자 그만 숨이 확 막히는 것 같았다.

센 불에 지져지는 느낌과 함께 보지 속을 꽉 채우는 포만감이 동시에 밀려 왔다.

그것은 그녀가 자위하면서 보지 안에 집어넣던 딱풀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아, 이래서 씹을 하는 거구나 -- ’

처제는 형부와 본격적인 씹질을 통해 여자들이 왜 섹스를 좋아하는지 알 것만 같았다.

그러면서 처제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형부의 몸통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 처음 씹질을 즐기기 시작하였다.

형부는 아주 능숙하게 허리를 꿈틀거리면서 처제의 보지 속에 있는 자지를 움직거렸다.

처제의 보지 안에 남아 있던 작열감과 통증은 이미 쾌감을 변한지 오래였다.

“하악 --- 형부 넘흐 조하요 -- ”

보지 안쪽 깊숙하게 느껴진 쾌감이 허리를 타고 온몸으로 전해지는 것이었다.

처제는 이제 형부의 씹질에 리듬을 맞춰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끈적거리는 애액이 끊임없이 엉덩이 골을 타고 쉴 새 없이 흘러내렸다.

이미 처제의 엉덩이 밑의 이불은 그녀가 흘린 애액이 흘러내려 흥건했다.

처제의 보지에선 끈적이는 애액이 엉덩이 골을 타고 쉴 새 없이 흘러 내렸다.

형부의 씹질이 조금 더 빨라지고 피스톤 운동이 속력을 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처제의 보지 속에 윤활유가 가득차자 형부는 거침없이 속도를 내는 것이었다.

“척척척 --- ”

두 사람의 생식기가 서로 맞붙는 지점에서 살이 부딪치며 소리를 내었다.

형부의 좆이 어린 보지 속을 드나들면서 처제의 보짓살이 저절로 딸려 올라갔다간 내려온다.

처제는 형부의 좆이 들랑날랑 할 때마다 그 안에서 무궁무진한 쾌감이 생겨나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녀가 남몰래 자위하면서 얻었던 쾌감과는 질적으로 달랐다.

‘아이 씨발, 섹스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거였어? 진작에 할 껄!’

처제의 몸은 저절로 형부의 좆에 박자를 맞추며 적응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처제는 능숙하게 허리를 돌리며 씹질을 하는 형부의 머리에 깍지 낀 두 손으로 매달리며 온몸으로 자연스럽게 섹스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내었다.

형부는 자기 밑에서 자신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씹질에 몸을 맞추는 여고생 처제가 사랑스럽기만 하였다.

게다가 색기가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면서 신음소리를 내뱉는 모습은 청순한 여고생이 아니라 이미 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즐기며 살아온 방탕한 요부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이런 생각으로 흥분한 형부는 자신이 움직일 때마다 출렁거리는 처제의 젖꼭지와 색기 어린 눈빛,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교성으로 그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고등학생 처제의 몸 안에 파정해서는 안 될 것 같아 허리를 뒤로 빼며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빼려하는데 처제가 소릴 질렀다.

“아 -- 형부, 빼지 마요 --- 오늘은 괜찮단 말이에요 ---안에다 싸줘요!!! ---- ”

그러면서 두 손으로 형부의 허리를 잡아 당겼다.

형부는 처제가 이끄는 대로 나오던 좆을 다시 처제 보지 속으로 콱 밀어 넣었다.

그리곤 엄청난 속도로 마구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척척척 --- 철석 철석 -- 찌그덕 찌그덕 --- ”

두 사람의 몸 사이에서는 온갖 요란한 소리가 뒤범벅이 되었다.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단거리 주자처럼 미친 듯이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방안에는 두 사람의 호흡소리, 신음소리가 가득 찼다.

“흐악 --- 흐악 --- 형부!!! --- 나 죽어 뻐려 --- 내보지, 내보지 ---- ”

처제는 입 밖으로 나오는 말 소리를 다 이어가지도 못하고 널부러졌다.

위에서 마구 처 박아대던 형부도 더 이상 피스톤 운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처제의 가슴 위로 철푸덕 무너졌다.

처제의 어린 보지 안으로는 걸쭉한 형부의 좆물이 쭈욱 쭈욱, 울컥울컥 분출되기 시작하였다.

처제는 다리를 벌린 채 자신의 몸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좆물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었다.

처제의 몸 위에 있던 형부가 몸을 뒤채어 뒤로 벌러덩 누웠다.

처제는 자기 몸에서 떨어져 내려간 형부의 손을 꼭 잡았다.

한동안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천정을 바라보며 숨을 고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처제 미안해 -- ”

형부가 먼저 처제에게 말을 걸었다.

“괜찮아요 -- 형부 --- 나도 너무 좋았어요 --- ”

처제가 몸을 일으켜 형부의 품 안으로 안겼다.

누워서 처제의 몸을 안으며 형부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입술을 가져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겹치면서 눈빛을 교환하였다.

처제는 형부에게 안겨 있는 채로 좆물을 다 쏟아낸 채 축 늘어져 있는 형부의 자지를 쳐다보았다.

형부의 자지는 처제가 흘린 보짓물과 좆물이 범벅인 채로 흥건히 젖어 쳐져있었다.

처제는 늘어져 있는 좆이 신가해 보여서 손을 뻗어 조몰조몰 만져 보았다.

형부의 그 좆은 곧 힘을 받아 커지기 시작하자 처제는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어머, 얘 좀 봐 -- 형부, 이게 커지네요 --- ”

“처제가 그릏케 만지면 --- 걘 자꾸 커지는 거야 --- ”

그러면서 형부는 처제의 얼굴을 두 손으로 당기며 키스를 해 준다.

두 사람은 거침없이 서로의 혀를 빨고 타액을 교환하며 키스를 즐겼다.

“처제, 솔직히 말해 봐! 처젠 -- 전에 누구랑 섹스한 적이 있어?”

형부는 처제가 너무 적극적이어서 뭔가 의심스럽다.

만약 자기가 처음이 아니라면 약간 서운하다. 그러나 사실 이런 여자애를 누가 마다하겠는가?

“왜요?-- 내가 너무 능숙해서 누군가와 섹스한 경험이 있는 것 가태요?”

그러자 처제는 형부가 자신을 의심하는 것 같아 섭섭하다.

“그건 아닌데 --- ”

형부는 마지 못해 의심한 것을 취소한다.

“아냐요. 전 형부가 첨이에요 --- 저, 경험이 많아 보여요?”

“아니래두 --- ”

“아마 내가 자위를 많이 해서 그럴거예요 -- 전 형부만을 생각하며 자윌 했는데 ---- ”

처제가 사랑스럽게 자위를 고백하는 것이 형부의 마음에 든다.

그러자 형부의 자지가 터질 듯 발기하였다.

처제는 조몰락거리던 자지가 팽창하자 고개를 숙여 입에 물었다.

처제는 늘 자지를 빨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형부의 좆을 이렇게 직접 빨아보긴 처음이다.

처제가 자신의 좆을 빨자 형부도 처제의 보지를 만졌다.

거기에는 자기가 싼 좆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었다.

그가 처제의 보지를 만지자 곧 좆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이제 처제는 두 손으로 그의 커다란 좆을 붙잡고, 그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와 쪽쪽 소리를 내며 적극적으로 그의 좆을 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작고 하얀 두 손으로 그의 좆을 훑어 내렸다.

이미 발기한 형부의 좆을 처제의 손길에 의해 핏줄이 터져 나갈 듯 더욱 팽창하였다.

형부는 자기 다리 사이에 있던 처제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선 작고 여린 입술을 빨아 먹기 시작하였다.

두 사람은 마치 갈증이라도 난 것처럼 게걸스럽게 서로의 입술을 탐하였다.

타액과 타액이 서로 교환되었다.

여고생 처제는 처음하는 섹스에서 완전히 성의 쾌감을 터득하고 있다.

암만 자위로 성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지만 이 정도면 완전 요물이다.

형부는 여고생 처제의 입술을 빨면서도 그녀의 보지를 만지는 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처제도 마찬가지로 키스하면서 형부의 성난 좆을 만지작거렸다.

이제 두 사람은 두 번째 씹질에 돌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셈이다.

형부는 천천히 처제를 침대 위에 눕히고 가장 먼저 귓불을 빨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차례로 목덜미를 빨았다.

그러자 어린 처제는 ‘아, 목덜미에 쪼가리가 생기면 안되는데 -- ’라고 생각하는 순간 형부는 목덜미를 덥석 깨물어 버린다.

짜릿한 쾌감과 함께 온몸이 짜릿하고 전율이 왔다.

형부의 혀는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그녀의 젖꼭지에 도달하였다.

처제의 젖꼭지는 아주 민감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형부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하여 팥알만한 처제의 젖꼭지를 만져댔다.

그러면서 다른 쪽 젖꼭지를 입으로 쪽쪽 빨아 댔다.

처제는 한 쪽 젖꼭지는 남자의 두툼한 손에 문질문질 만져지면서 다른 한쪽 젖꼭지를 빨아대니 젖꼭지가 아퍼 미칠 지경이었다.

그건 단순한 아픔이 아니라 엄청난 쾌감을 동반한 동통이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 안에는 다른 애액이 줄줄 새어 나왓다.

형부가 젖꼭지를 빨며, 깨물며 꼬집을 때마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는 움찔움찔 보짓물이 새어 나왔다.

이제까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처제의 젖꼭지는 형부의 손에 의해 제대로 성장통을 겪게 되었다.

[집안이야기 완전 새로 쓰기 3부 5. 미라의 성장-아버지의 비밀을 찾아서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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