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16. 고란의 집에 있던 도색소설 (24/29)

[2-16. 고란의 집에 있던 도색소설 - 어느 귀부인의 정사 네 번째 이야기]

수퍼 모델은 디자이너 여주인의 가족들에게 매우 큰 감명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이런 형태의 성생활은 자기 집에도 적용시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일이 있던 바로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의상실 사장을 모녀덮밥으로 대줬던 엄마와 함께 머릴 맞대고 깊은 상의를 하였다.

수퍼 모델의 엄마는 가장 먼저 이런 일에 성공하려면 아버지를 끌어들여야 한다면서 딸에게 이런 놀라운 제의를 하는 것이었다.

“얘, 니가 젤 먼저 니 아빨 꼬셔보면 어떻겠니? 니가 그 멋진 몸매로 비키니를 입고 니 아빨 유혹하면 니 아빤 너에게 넘어가지 않고서는 못 견딜 텐데 --- ”

엄마는 딸에게 아빠와의 근친상간을 즐겨보라는 권유를 하였다.

“마침 네 아빤, 퇴근하고 나서 샤워 중이니 모른척하고 한 번 슬쩍 들어가서 니가 그 큰 엉덩일 살살 흔들면 꼼짝없이 넘어갈 텐데 --- 호호 --- ”

색에 눈이 어두워진 수퍼 모델의 엄마와 딸은 그럴듯한 발상이라고 서로 맞장구치며 즐거워하였다.

“그런데 옴마! 그럴려면 보다 확실한 물증이 필요하지 않겠어? -”

수퍼 모델의 엄마는 이미 그런 생각도 다 해놓았다.

“얘, 그건 걱정도 하지 마! -- 니가 아빨 꼬시면 내가 욕실로 들어가면서 폰 카메라로 찍어 버릴 꺼야”

수퍼 모델은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옛말대로 이런 계교는 당장에 실행하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라며 옷장에서 비키니를 찾아 입고, 아빠가 샤워하는 욕실로 들어갔다.

그 시간 홀딱 다 벗고 ‘룰루랄라’하는 기분으로 나체 샤워를 하고 있던 수퍼 모델의 아버지는 갑자기 다 큰 딸내미가 비키니 차림으로 자신의 욕실로 쳐들어와 노골적으로 자신을 유혹하자 그만 좆이 확 꼴렸다.

그도 어엿한 남자인데, 쭉쭉빵빵 -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예쁘고 날씬한 게다가 수퍼 모델인 귀염둥이 고3 딸내미가 적극적으로 대시하여 꼴린 좆을 만지며, “아빠 나 따먹고 싶지 않아?”라고 꼬셔대는데, 어떤 아버지가 이 악마적인 유혹을 거절할 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수퍼 모델은 자기 압바와 처음으로 욕실에서 정교를 나누고 있는데, 마침 그의 좆이 딸내미의 보지 안으로 쑥 들어가자, 밖에서 이를 기다리고 있던 수퍼 모델의 엄마가 욕실로 쳐들어와(각본에 의해) “아버지가 어떻게 딸을 따먹을 수 있는가?”라고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사진을 찍어내는 것이었다.

이미 딸의 보지를 쳐들어가 뺄 수도 없는 어정쩡한 처지에서 근친상간의 간통 현장을 마누라에게 들킨 수퍼 모델의 아버지는 변명할 여지없이 마누라에게 싹싹 빌었다.

수퍼 모델의 엄마는 남편에게 용서를 조건으로 한 가지 제의를 하였다.

그것은 올해 중 3인 작은 딸과 섹스를 해야 한다는 엄청난 배려였다.

그것은 큰 딸과의 상간 관계를 묵인해 주는 동시에, 작은 딸까지 꼬셔서 섹스할 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작은 딸과도 섹스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겠다는 마눌님의 넓으신 아량이었던 것이었다.

그날부터 수퍼 모델의 아버지는 온갖 수단과 술수를 다해 작은 딸을 꼬시기 시작하였다.

가장 먼저 그가 작은 딸에게 베푼 것은 금전적 물량 공세였다.

작은 딸은 갑자기 용돈이 후해진 아빠의 태도가 못미더웠지만, 그래도 ‘돈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이라며 각종 화장품을 사고 루즈도 바르며 평소에 입지 못하던 옷도 사 입고 나서 ‘압바, 도대체 요구 조건이 뭐야?“라며 마치 원조교제하는 여자애처럼 아빠에게 물었다.

그러자 수퍼 모델의 아빠도 중3 딸내미를 원조교제 대상의 여자애에게 말하는 것처럼, ‘너, 아빠한테 보질 한 번 대주면 안되냐?’고 아주 노골적인 요구를 하는 것이었다. 

작은 딸은 아빠의 요구에 기가 막혔지만, 이미 많은 남자와 섹스를 해 온 처지에다가 워낙 받아먹은 게 많이 있어서, 아빠에게 ‘딱 한 번만 대준다’는 약속 아래 승용차를 타고 원조교제하는 중년 남자들과 소녀들이 언제나 이용한다는 강남 인근 교외 호텔로 나가 서로간의 아랫배를 맞추었다.

그런데 아빠가 작은 딸과 아랫배를 맞춰보니 거긴 이미 누군가가 딸의 처녀를 가지고 간지 오래였다.

밤새도록 작은 딸과 즐긴 수퍼 모델의 아버지는 작은 딸이 누군가에 의해 숱한 성경험을 함으로 그의 큰 좆을 작은 보지에 밀어 넣는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은 이미 ‘길들여진 여인’이라는 데 실망은 했지만, 아직 털도 제대로 나지 않은 쫄깃쫄깃한 소녀 보지를 맛본 것에는 대단히 만족하였다.

다음 날, 호텔 침대 위에서 작은 딸을 옆에 뉜 채 잠이 깬 수퍼 모델의 아버지는 도대체 작은 딸의 처녀를 개봉한 녀석이 누군지 대단히 궁금하여 그녀의 첫 남자가 누군지 물었다.

그러자 작은 딸은 조금도 주저하는 바가 없이 자기가 처녀를 준 남자는 바로 친오빠라고 대답하였다.

그녀가 ‘사랑하는 오빠’는 초등학생시절에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의 처녀를 홀딱 따먹은 후, 지금까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박아주는 사이로 발전하였으며, 서로는 ‘첫 경험’을 함께 공유한 사이로서 오빠도 자기가 ‘첫 여자’라고 고백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작은 딸년은 나중에 크면 오빠랑 결혼하여 아기도 낳겠다고 ‘철떡’같이 약속한 사이라고 은근히 자랑까지 하는 것이었다.

아침부터 작은 딸의 말을 들은 아버지는 기가 막혔지만, 여전히 예쁘고 작은 딸의 어린 몸이 탐나 그날 아침 침대 위에서 한 탕을 더 뛰고 내려왔다.

그런데 작은 딸의 몸에서 내려 오면서 들은 얘기는 그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 계기가 되었다.

“오빠는 엄마랑도 했써!!! --- 언니랑도 하구 ---”

알고 보니 이 집의 머리 좋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 녀석은 이 집의 여자란 여자는 모두 들쑤셔 놓고 다녔던 것이었다.

이 녀석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어렸을 때부터 엄마, 동생, 누나까지 건들이지 않은 여자가 단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이었다.

사실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수퍼 모델의 엄마로부터였다.

그녀는 의상실 여주인과 친분을 맺으면서 그녀의 개방적인 성생활에 깊은 영감을 얻었던 터였다.

더욱이 그녀로부터 큰 아들이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애인 관계였다는 사실과 나중이지만, 둘째 아들마저 그녀와 육체를 나누는 사이란 것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자신의 아들을 떠올렸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의상실 여주인이 그녀의 예쁜 딸에게는 모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녀에게는 외간 남자들과 불륜의 육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비밀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그 동안 한 남자에게만 한정되어 있던 그녀의 폐쇄적인 남성편력이 의상실 여주인이 마련해 준 게스트 룸에서 어리거나 젊은 남자 모델을 비롯하여 의상실 사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남자 맛을 보면서 활짝 열려, 한 남자에게 몸을 준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절실히 깨달았던 것이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자기 집의 남자가 남편이 뿐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눈을 뜨게 되었던 것이었다.

아들이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갑자기 남자로 성장하자, 그녀는 아들을 자기 침대로 유혹하였다.

그런데 생각 밖으로 아들의 테크닉이 뛰어난 것을 알게 되자 그녀는 자기 이외의 다른 여자가 그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었다.

그 대상이 작은 딸이란 걸 아는 데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되어 수퍼 모델의 엄마는 기존의 관계를 맺어 오던 큰 딸인 수퍼 모델과 아들, 게다가 작은 딸까지 연결되는 섹스의 고리를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수퍼 모델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과감한 구상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어차피 이렇게 된 바에는 두 집안이 한데 뭉치는 것이 훨씬 더 즐거울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의상실 큰 아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었다.

이 수퍼모델의 생각은 두 집안의 사실상의 주도권자인 두 엄마들과 의견을 같이하게 되었는데, 의상실의 여주인은 수퍼 모델과 자신의 큰 아들을 결혼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하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수퍼 모델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는 일이었고, 더욱이 수퍼 모델의 엄마는 그렇게 되면 이중, 삼중으로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이라며 적극 찬동하여 나서게 되었다.

그러나 두 집 식구 중에 누구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면 인되기 때문에 두 집 식구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가족 회의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도출되었다.

이들은 시내 모처 호텔의 레스토랑을 하루 임대하여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두 집 식구가 모두 모이자 다른 일이 발생하였다.

의상실의 작은 아들은 형수가 될 수퍼 모델을 보고 입맛을 다셨고, 수퍼모델의 남동생은 의상실의 막내 여동생에게 반하고 말았다.

수퍼 모델 집의 작은 딸은 형부가 될 대학생도 핸섬해서 좋았지만, 그 집의 둘째도 근사하게 보였으며, 어릴 때부터 자기 집안의 남자들에게 보질 대준 의상실 집의 막내도 저쪽 집의 남학생이 멋지게 보여 그 곁에 다가가 꼬릴 치며 낮을 붉혔다.

결국 수퍼 모델과 대학생은 결혼식을 치루고 허니문을 떠나는데, 의상실 여주인인 디자이너가 획기적인 제안을 하는 것이었다.

“아이들도 방학이고 -- 그러니 우리 두 가족만이라도 함께 섬으로 갑시다 -- ”하며 자기네 요트를 내놓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여 두 집은 돈을 합쳐 부랴부랴 남해의 외딴 섬의 별장으로 집단 허니문을 떠났다.

물론 거기서 디자이너는 수퍼 모델의 아버지와 어울리게 되었고, 수퍼 모델의 엄마는 당연히 사장인 디자이너의 남편과 어울렸으며, 수퍼 모델은 남편인 대학생의 맛만 보았던 것이 아니라 간간히 친 아버지의 금기된 좆맛과 시아버지의 좆맛, 그리고 시동생의 육봉까지 맛볼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별장은 두 집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천국 같은 곳이었다.

당연히 의상실의 막내 딸과 수퍼모델의 여동생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년인 아버지, 새언니의 시아버지, 혹은 올케 언니의 아버지, 사돈 영감의 좃맛 등 두루두루 경험하지 못한 섹스를 충분히 겪어볼 수 있었다. 그야말로 매일이 근친 떼씹이요, 그룹 섹스인 셈이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가장 행복한 것은 두 중년 남성이었다.

그들은 각기 자기의 딸들의 어린 보지 맛도 볼 수 있었지만 특히 어린 여중 3학년짜리의 소녀 보지 맛을 맛을 번갈아 즐길 수 있다는 데 엄청난 쾌락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 뿐 아니라 중년의 여성들도 대만족이었고, 소년들도 불평이 있을 수 없었다.

자기 엄마의 음란한 보지는 물론이려니와 다른 엄마의 성숙한 보지 맛도 번갈아 가며 맛 볼 수 있는데 무슨 불평이 필요한가?

그들은 한 달 내내 이 외딴 섬의 별장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즐겼다.

방학이 다 끝나고 서울로 돌아와서도 두 집안의 관계는 공공하게 유지되었다.

이제 여중 3학년이던 소녀들은 고2가 되었고, 수퍼모델은 학교를 졸업한 후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그런데 그 해 41세가 되는 의상 디자이너가 갑자기 앨 밴 사건이 발생하였다.

두 집안은 이 일로 함께 모여 상의를 하게 되었다.

수퍼 모델이 아기를 배고 낳은 것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었지만, 디자이너가 임신한 것은 나이가 많아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늦둥이라고 말하면 세간에서는 의심할 일이 없겠지만, 이들의 관계로 보아 디자이너의 아기가 누구 앤지 정확하게 판별할 수 없는 것이 문제였다.

그러나 이들의 회의 결과 누구의 아기이든 아기를 밴 여자가 아기의 아빠를 판단해야 한다는데 원칙을 세우고 그렇게 결론을 내렸다.

의상 디자이너는 수퍼 모델의 엄마와 긴밀한 상의를 하였다.

아기의 아빠는 자기의 둘째 아들일 가능성이 가장 높으나, 그래도 이번에 뱃속에 생긴 아기는 꼭 낳아야겠다고 주장하였다.

바로 그 날, 수퍼 모델의 엄마는 집으로 돌아와 자기 아들을 불렀다.

그녀는 의상실 여주인의 결심을 듣고서는 ‘그럼 나도 아들의 씨를 얻어 앨 밸거야’라고 결심하였다.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된 그의 아들은 이제 아무런 피임 장치가 없는 엄마의 생보지에 자신의 정액을 흠뻑 주입하였다.

뿐 만 아니라 한 달 내내 밤마다 아들을 자기 방으로 불러 씹질을 하여 이집 아들은 코피까지 쏟았다.

한 달 뒤 다시금 두 가족의 회의가 열렸다.

이번에는 39세된 수퍼 모델의 엄마가 아기를 밴 것이며, 그녀는 처음부터 아기를 낳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중년의 남자 둘은 '우리 집 여자들은 못 말려'하며 내버려 둔 채 둘은 눈짓을 하였다.

드디어 아기 문제로 세 번째 회의가 열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공교롭게도 여고 2년생인 두 집의 딸들이 소리치고 나온 것이다.

“우린 학교도 그만 두고 아기나 낳을 꺼야!”라고 동시에 주장하면서 “우린 엄마만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여성이 아니란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어”라며 임신 사실을 공표하였다.

그런데 이 딸들이 임신한 아기들의 생리적 아버지는 모두 그 집 아빠들이었다.

아빠들은 ‘엄마들이 아들의 아기를 낳는데 왜 딸들이 아빠의 아기를 갖지 못하는가?’란 지론을 펴면서 딸들을 설득하여 지속적으로 육체관계를 맺으므로 얻은 결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이 아빠들은 딸들을 임신시킴으로 인해 손자이면서도 동시에 자식인 아기를 낳게 된 셈이었다.

두 딸이 모두 막내로 자라 버릇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원래 막내딸들은 아버지를 사랑하게 마련이어서 꼭 아기를 낳겠다고 주장하였다.

그러자 두 엄마들은 곤란에 빠졌다.

그녀들은 이미 아들들의 아기를 임신하여 배가 남산만큼 부풀은 터라 딸들에게 중절하라고 말할 처지가 못되었다.

그러나 딸들이 아버지의 아기를 낳으면 촌수가 너무 이상해지지 않느냐며 반대하였지만, 남자들은 모두 찬성하여 할 수 없이 수긍하고 말았다.

그 날, 의상실 디자이너는 남산만한 배를 만져주는 작은 아들의 애무에 몸을 맡겼고, 수퍼 모델의 엄마는 자기 아들이 뒤에서부터 페니스를 넣어 주어 그런대로 즐겁게 즐겼다.

물론 수퍼 모델은 한 손으로 자기의 아들에게 젖꼭지를 물렸고, 다른 한 쪽 젖꼭지는 남편이 빨도록 하면서 느긋하게 여러 사람의 섹스를 쳐다보았다.

사장은 자기 아버지의 애를 임신한 수퍼 모델의 막내 여동생과 수퍼 모델의 아버지는 자기 딸과 마찬가지로 자기 아버지의 아기를 밴 의상실의 막내동이 처녀(?)와 딸 바꾸기를 하며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서로가 서로의 딸 보지에 정액을 그득 싸 준 후 중년의 남자 둘은 머릴 맞대고 한 가지 꾀를 내었다.

“어차피 재 네들이 아기를 낳겠다고 고집하면 애를 낳으라고 하자. 그리고 애를 낳기 전에 아직 결혼 안한 두 녀석을 아예 짝을 지워 주자. 그러면 누가 걔네들이 자기 아버지의 앨 배었는지 누가 알게 뭐냐?”

의상실 사장이 이렇게 말하자 수퍼 모델의 아버지가 대꾸를 했다.

“그러자! 어차피 저 녀석들도 자기 엄마랑 붙어먹어 지네 엄마들이 앨 배게 했으니, 그건 우리가 책임지기로 하고 걔네들은 자기네들끼리 서로 책임지라고 하면 될 거 아니냐!”

그래서 두 집안은 모두 한꺼번에 질탕하게 떼거지로 한 번 섹스를 즐긴 뒤, 다시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하였다.

그런데 아빠의 아기를 임신한 두 여고생만 빼놓고선 모두가 적극적으로 찬성하였다.

여고생들은 어떻게 아기 아빠가 다른데 다른 남자와 결혼할 수 있느냐고 반대하였지만, 두 아빠가 적극적으로 두 딸을 달래며 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득하자 겨우 납득하고 받아들였다.

이제 대학생이 된 남자애들이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다. 자기 엄마 뱃속에 애를 임신을 시켜놓고서는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됐던 남자애들은 서로 여동생을 바꿔서 결혼을 시켜 준다는데 입이 떡 벌어졌다.

사실 두 녀석은 '우리 집보다 저쪽 집 여동생이 더 예쁜데" 하는 식으로 군침을 흘리고 있었던 터였다.

그런데 이미 알 건 다 알게 된 처지여서 이 일은 쉽게, 쉽게 마무리됐고 결혼식도 치러졌다.

그들은 두 엄마가 아기를 낳은 뒤 저번처럼 그 섬으로 함께 허니문을 떠나기로 약속했다.

곧 마흔 줄의 두 엄마는 건강한 늦둥이(?) 아기를 낳았다

디자이너는 딸을 낳았고, 수퍼 모델의 엄마는 아들을 낳았다.

그래서 두 여인은 나중에 이 아이들이 크면 서로 짝 지워주기로 굳게 약속을 하였다.

두 여인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두 여고생 소녀와 두 대학생은 신부가 임신한 것이 눈에 안 띌 정도로 된 상태에서 겨우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번의 허니문도 그 섬이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처음 그들이 행한 일들을 그대로 행하였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두 소녀도 아기를 낳게 되었다.

이번 역시 하나는 딸이었고, 하나는 아들이었다. 수퍼 모델의 여동생이 딸을, 의상실의 막내가 아들을 낳았다. 무엇보다 즐거워한 것은 두 소녀들의 아버지였다.

그들은 지기의 딸들이 자기들이 밴 아기를 무사히 낳자 서로가 두 딸들에게 선물을 못 사줘서 안달이 났다. 두 소녀도 역시 안심을 하였다.

아무리 자기네 엄마들이 자기 오빠의 씨앗을 임신하여 아기를 건강하게 낳았다지만 나이가 어린 소녀들의 입장은 좀 다른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두 소녀의 남편(?)들도 기뻐했다.

그건 자기의 씨앗을 건강하고 예쁜 두 소녀(?)의 자궁에 맘 놓고 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중년의 남성들은 자기의 아내가 낳은 손자(?)들을 키우는데 여념이 없었고, 두 젊은 엄마들은 자기의 손자이면서도 자식인 묘한 아들, 딸 들을 키우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러나 서로 도와가며 길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늙은 엄마의 젖을 한쪽에는 아기가, 한쪽으로는 두 중년의 남성이 빨아주는데 중년의 여성들은 즐거웠고, 이제 여고 3년이 된 젊은 엄마들은 젊은 대학생들이 젖을 빨아 주는데 만족하였다.

그들은 이제 모두 아기 엄마가 되어 가끔 한집에 모여 이야기 꽂을 피웠다.

이제 디자이너는 예전처럼 아무에게나 다리를 벌리는 여자가 아니고, 오직 자기가 사랑하는 가족에게만 그녀의 깊고 풍부한 샘물을 허락하였으며, 수퍼 모델도 오직 핏줄로만 이어진 남자에게 길고 긴 허벅지를 벌려 주었다.

그리하여 모두 행복한 성생활을 즐겼으며, 이후 이야기는 다음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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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단숨에 읽은 미란이와 치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러자 미란이가 먼저 팬티를 홀라당 벗고 치수의 몸 위로 척 걸터앉았다.

그녀의 작은 샘물은 차고 넘쳐 치수의 커다랗게 부푼 음경은 소리도 없이 쑥 들어가 버렸다.

미란이는 주저도 없이 그의 몸통을 타고 앉아 자기의 음부 속에 그의 커다란 음경을 박아 넣고는 무차별로 굴러댔다.

그러나 미라는 오빠와 언니가 하는 짓거리를 실눈을 뜬 채 모두 다 보고 있었다.

그녀는 요즘 들어서 성에 눈 뜨기 시작했다.

이미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미라는 알건 다 알고 있었다.

언니가 발가벗고 오빠의 몸통에 걸터 자 그녀는 짐작을 하였다.

곧 미란이가 다리를 벌리고 치수의 음경을 쥔 채 그녀의 작은 보지 입구로 밀어 넣자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곤 첨부터 살펴보았다. 곧 미란이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오빠----. 아아앙 ------- 끝내--- 줘!!! 남흐 기분이 너무 좋---- 아!!!”

미라는 정말로 궁금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의 더 작은 짬새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 안의 작은 돌기를 만지작거리자 미라도 역시 무슨 이상한 감촉이 왔다.

미라는 미란 언니가 치수 오빠의 위에서 굴러대는 템포에 맞춰 손가락을 이리저리로 움직였다.

그녀의 내부에서도 묘한 느낌이 왔다.

미란이의 움직임은 갈수록 격렬하여졌고, 신음소리는 더욱 더 세어졌다.

“흐억 --- 오빠--- 나 --- 죽어 ---- 뻐려”

미란이의 엉덩이는 아예 안보일 정도로 그 움직임이 빨라졌다.

그러나 미라는 다 보았다.

그녀는 일부러 자는 체 하며 이불의 위로 고개를 들었던 것이다.

물론 씹질에 몰입해 있는 미란이와 치수가 그걸 알 리가 전혀 없었다.

치수는 고개를 들고 미란이와 자기 몸이 맞부치고 있는 생식기를 보며 미란이의 송송 솟은 보지털 사이로 자기의 커단 좆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며 즐거워했다.

그녀의 작은 음부는 빨간 살이 다 드러나 보였고, 빨간 살과 살 사이의 구멍으로 그의 음경이 피스톤처럼 움직였다.

이미 미란이의 발달한 보지는 여중 1학년짜리 소녀의 것이라고 보기 매우 어려웠다.

그녀는 손을 뒤로한 채 엉덩이를 위로 올리면 그의 좆 말뚝은 절반 이상이나 드러났다가 다시 앞으로 숙이면 쑥 들어갔다.

그럴 때마다 성숙한 그녀의 젖이 달랑 달랑 흔들렸다.

젖꼭지가 새빨갛게 물들어 톡 튀어 나온 것이 보기 좋았다.

치수는 언제까지라도 미란이와 이 짓거리를 하고 싶었다.

미라는 언니의 보지 속으로 오빠의 커단 좆이 왔다 갔다 하는데도 아픈 기색이 전혀 없이 무진장 즐거워하자 아무도 없을 때 자기도 오빠에게 한 번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녀는 실눈을 아예 똥그랗게 뜨고 완전히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다.

미라는 몇 번 보면서 호기심이 일었기 때문에 아예 완전히 배우려고 작정했다.

치수는 여전히 미란이의 엉덩이를 붙들고 그의 음경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최대한 꽉 밀어 넣었다.

둘의 아랫도리는 완전히 밀착했다.

“오빠 --- 옵바 -- 나, ---나와 ----- 막 나온단 말이야!!!! 아하 ---- 좋아!!!! 옵바 나 쌌어!”

급박한 미란이의 음성이 들리자 미라는 살짝 이불을 덮었다.

그녀도 이젠 끝날 때가 된 걸 느끼고 숨을 죽였다.

“미란아!------으윽, ------ 나도 싸-------ㄹ-----꺼야 ------- 윽!!!!"

“아이 씨원해 --- 옵빠!! 그래, 막 싸 ----내 보지에 막 !!!으으윽 -----헉!!!!!!!!!!”

“야이, 씨발년아 ------- 아-----넘흐---- 넘흐 --- 황홀해-----”

“이 -- 개같은 옵빠야. 나두 너무 좋단 말이야 -----”

“으으윽 !!! ㅁㅁㅁㅁ미-------란---아아아아 ----”

“옵ㅂㅂㅂㅂㅂㅂㅂㅂ바 ------”

이들은 되는 소리, 안되는 소리를 지껄여가며 쾌락을 즐겼다.

그로고 난 뒤 미란이는 치수의 가슴 위로 폭 꼬꾸라졌다.

미라는 이런 쌍소리를 지껄여가며 씹을 하는 오빠와 언니가 미웠지만, 그녀의 작은 보지에도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이불 속에서 손가락을 꼼질대며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애의 음부를 만지작거렸다.

어느새 미라의 중지 손가락은 한 마디나 그녀의 작은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때 미란의 음성이 들려왔다.

“어휴--- 옵바 ---나 -- 죽는 줄 알았어 -- 오늘은 너무 너무 격렬했어------”

“나도 그래, 넌 어떻게 된 년이 가면 갈수록 더 밝히는 것 같애 --- ”

“오빠는? --- 싫여! 싫여 -- 호홍 -- 그러면 미워, 미워 ----”

“어디 네 보지 좀 만져 보자---- 어휴, 이거 봐 얼마나 많이 쌌는지 구멍이 다 흥건하네----”

“흥, 내가 흘린 건가 뭐, 오빠가 내 보지 안에 좆물을 하두 많이 싸서 그런 거지”

“어디 어디 좀 보자”

이때 미라가 볼 수는 없었지만 미란이의 음부는 활짝 열려진 채 치수의 눈앞에 드러났다.

치수는 그녀의 음부에 입을 갔다 대었다.

“네 보지 좀 빨아 먹을테야”

그러자 미란이는 즐거운 듯 말했다.

“그럼 오빠 좆두 좀 줘”

“왜?”

“나두 빨아먹구 싶어. 오빠 좆물 좀 먹구 싶어, 내 보짓물과 합친 게 무슨 맛인지 알아 보게”

치수와 미란이는 곧 69로 얽혀 서로의 생식기를 맛있게 빨았다.

치수는 질커덕거리는 그녀의 음부를 다 빨자 곧 미란이의 혀로 그의 성기가 다시 봉기하는 것을 느꼈다.

치수는 그 봉기한 물건을 들고는 두 번 째로 미란이의 보지로 들어갔다.

미라는 두 번 째로 그들이 씹을 하자 이번에는 완전히 고개를 내밀어 하는 짓거리를 다 훔쳐 보았다.

이번에는 치수가 위에서 밑으로 미란이를 공략하였다.

그런데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이들의 행위를 보고 있는 눈동자가 있었다.

미라는 이런 그들을 보며 자기의 쬐만한 음부를 만졌다.

어쩐지 미라의 그곳에서도 뭔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라는 그들의 두 번째 섹스가 끝나고 아무것도 모른 채 잠이 들기를 기다렸다가 자신도 모르게 그곳을 움켜쥐고 잠이 들었다.

[집안 이야기 완전 새로 쓰기 3부 1. 하나 더하기 둘 -미라의 성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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