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고란의 집에 있던 도색소설 - 어느 귀부인의 정사 세 번째 이야기]
미란이는 치수의 얼굴을 잡아당기며 물었다.
“옵바! 아침부터 도대체 뭔 일이래?”
그러자 치수는 온통 애액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들며 간신히 말을 한다.
“뭔 일은 이년아! 아침부터 옵바가 꼴려서 그런 거지”
치수가 자신의 상태를 솔직히 말하자 미란이는 한 손을 올려 자신의 입을 막으면서 웃는다.
“호호 -- 옵바, 어제 읽다 만 그 책을 읽었구나?”
치수는 몸을 일으켜 미란이의 몸 위로 올라가면서 말을 이어간다.
“너는 어떻게 그렇게 아는 게 많으냐? 나이도 어린 게 --- ”
칭찬인지, 비난인지 모를 치수의 말을 들으며 미란은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자기 몸 위로 슬며시 올라오는 오빠의 꼴린 좆을 주물럭주물럭 만진다.
“나도 어제 그 책을 읽으면서 엄청 꼴렸었거든 --- 오빠, 그래서 많이 꼴렸어?”
치수는 이미 묵직해진 그의 커다란 자지를 만지면서도 뻔한 사실을 얄밉게 물어보는 미란이에게 대꾸한다.
“그래! 이년아 - 넌 지금 -- 만져보면서도 -- 몰라?”
미란이는 한 손으로 그의 커진 좆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말한다.
“호호 --- 그러네에!! -- 이거 엄청 커졌네!----어머, 얜,-- 어쩌면 좋아?”
치수는 자기의 성난 아침 좆을 오롯이 그녀의 손에 맡긴 채 조곤조곤 음란한 대화를 이어간다.
“어쩌긴 이년아!! 아침에 그 놈을 --- 달래주어야지!”
그러자 미란이는 ‘호호’ 웃으면서 쉽사리 대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호호 -- 옵바! 그 놈한테 말해! - 보지 대 줄 년은 생각도 안하는데 왜 아침부터 썽을 내냐구?”
치수는 자기 애를 태우는 미란이가 오히려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그녀의 한 손으로 그녀의 볼따구니를 쥐고 흔들며 말한다.
“야, 이년아! -- 너, 정말 그러면 딴 보지 찾아간다!”
그러자 미란이는 허벅지를 벌리면서 그의 좆이 자기 보지로 들어오도록 공간을 넓혀주며 말한다.
“아아, -- 그러면 안돼는데, --- 정말 그러면 안돼에 -- ”
치수는 미란이의 두 허벅지 사이로 자기 몸을 밀어 넣으며, 자연스럽게 커다란 그의 좆을 허벅지 사이의 골짜기 가운데 작은 연못으로 인도한다.
거긴 작지만 언제나 용암이 들끓는 곳이었다.
치수는 좆 대가리부터 용암 가운데 풍덩 담궜다.
그리고 두 손으로는 미란이의 얼굴을 감싸 쥐고 입술을 빨기 시작하였다.
아침부터 농후한 서로의 타액이 입과 입 사이로 교환되고 있었다.
교환되고 있는 것은 입과 입 사이의 타액 뿐만이 아니었다.
사람과 사람도 연속하여 교환되었다.
이 집 주인인 사장이 수퍼 모델의 뒤에서 강력한 좆물을 발사하여 일차 사정이 끝나자, 침대 위에 있던 큰 아들이 내려와 수퍼 모델을 끌어안았다.
그들은 서로 입술을 교차하며 혀를 빨아 대었다.
이미 서로가 서로의 몸을 너무 잘 알고 있는 터라 큰 아들은 수퍼 모델의 풍만한 젖을 주물주물 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넌 젖이 참 조아 --- ”
한편, 여동생과 일차 강렬한 섹스를 끝낸 둘째 아들은 형이 남기고간 침대 위의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그가 항상 동경하던 유일한 여인이었다.
집안에서 여동생과 섹스하다 엄마에게 들킨 후, 그는 엄마로부터 감시의 눈길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는 둘째인 그에게 직접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엄마로부터 “넌 왜 네 동생을 따먹었냐?”는 비난의 소리를 매일 듣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는 그의 엄마에게 그런 비난을 듣는 것은 절대로 부당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여동생의 처녀 보지를 따먹은 것은 그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그냥 뻥 뚫린 고속도로에 재규어를 한 번 시승한 데 불과하기에 그런 일로 비난의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부당한 처사가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는 비록 겨우 중학교 1학년이던 된 어리디 어린 동생의 육체를 처음으로 맛은 보았지만, 이미 그 때 그녀는 처녀가 아니었다.
그 당시 그도 그녀의 처녀를 없애 준 남자가 누군지 궁금하여 그녀에게 물어 보았지만, 여동생은 ‘쌕’하고 입술을 움직여 살짝 웃을 뿐 그게 누군지 그에게는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이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둘째는 가족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며 그들의 아버지가 자기 여동생의 첫 남자란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다.
물론 여동생은 아빠가 자신의 첫 남자란 것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가 “아빠냐?”라고 물어보자 그녀는 빙그레 웃을 뿐 시인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다.
이 경험을 통해 둘째는 자기 가족들의 행동을 더욱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는데, 그의 형인 큰 아들은 오래 전부터 엄마의 애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엄마는 큰 아들과 연결되어 있고, 아빠는 가장 어린 딸과 연결되어 있는데, 집안에서 외톨이인 것은 자신이 유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었다.
따라서 그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그 때 중학교 1학년이던 때부터 여동생과 육체관계를 맺어 왔는데, 그들이 서로 2학년이 되어 섹스 도중 엄마에게 들킨 후, 두 모자는 이 일에 대해 서로 대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둘째는 엄마로부터 분명한 비난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 둘째가 가장 원하고 원한 것은 엄마의 몸이었다.
왜 엄만, 큰 아들에게는 원하면 언제든 몸을 주고 있는데, 자기에겐 몸을 주지 않느냐는 의문이었다.
그것은 둘째의 입장에서 본다면 분명한 차별이었다.
더욱이 아들의 입장에서 보면 엄마란 영원한 동경이며, 가장 씹을 하고 싶은 상대가 아닌가?
왜냐구? 그건 본래 타부이니까! 금기니깐!
어떤 엄마가 아들에게 씹을 대주느냐? 그런 엄마는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러면 안되니깐!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아들은 엄마가 탐나는 상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큰 아들한테는 대주고, 난 왜 안대주느냐? 그건 너무나 불공편한 일이라는 생각이 그의 머리에 꽉 차 있었다.
사실, 이 당시 여주인도 둘째 아들의 탄탄한 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서른 다섯이 되던 해, 즉 큰 아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엄말 찾아와 한 번 대달라고 노골적으로 요청하는 소릴 듣고 깜짝 놀랐던 것이었다.
큰 아들의 지론은 ‘다른 엄마들은 큰 아들에게 다 몸을 대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친구 이야기를 하는데, 그 엄마들은 디자이너가 다 아는 ‘고상한’ 집안의 여자들이었다.
게다가 그녀들은 디자이너 여주인의 단골손님들로 사회적인 명성과 함께 아름다움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여배우 출신의 한 엄마가 대표적이었다.
큰 아들은 “○○엄마도 자기 아들한테 대주는데 왜 난 안돼?”라고 물었다.
이집의 여주인은 그 소릴 듣고 깜짝 놀랐다.
“뭐? ○○엄마가?”
'○○엄마'는 여주인인 디자이너와 아주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웬만한 이야기들은 서로 다 터놓고 지내는 사이였다.
그런데 그녀로부터 '그녀가 아들에게 몸을 대준다'는 이야기는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하긴, 그런 진짜 비밀스러운 얘기를 누구에게 하겠어?
그런데 ○○은 큰 아들의 친구인데, 그가 큰 아들에게 실토를 했다는 것이었다.
큰 아들은 여배우였던 '○○엄마'는 친구인 ○○이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보질 대주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엄만, 솔직히 그 ○○엄마보다 훨씬 예쁘잖아!”란 큰 아들의 말에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큰 아들이 엄마에게 흑심을 품게 된 직접적인 진짜 원인은 그들의 아버지에게 있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큰 아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야간자율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면 시간이 너무 늦어 이들의 아버지가 승용차를 몰고 나와 큰 아들을 하교 시간까지 기다려 싣고 집으로 들어가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아버지인 사장은 초등학교 다니는 여동생과 함께 마중을 나오는 것이었다.
여동생의 말로는 늦게까지 공부하는 오빠가 보고 싶어 아빠차를 타고 함께 나오는 것이라 하여, 첨엔 큰 이들도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지만, 한참을 지나도 여전히 여동생은 아빠와 함께 승용차를 나오는데 한 순간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다는 느낌이 마치 번개처럼 큰 아들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여동생은 아빠의 승용차를 타면서, 자기는 언제든지 운전석 옆의 조수석에 타고 큰 오빨 뒷좌석에 앉으라고 하는 것이었다.
큰 아들은 아무런 생각 없이 여동생이 시키는 대로 했지만, 큰오빨 그렇게 죽어라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데 일주일에 두 번씩 그것도 모두 다 아빠와 동행하여 같이 나온다는 것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이즈음 큰 아들은 신체적으로는 왕성하게 성숙해 나가는 시기였기에 섹스에 아주 민감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의 승용차에 탈 때마다 뭔가 요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던 것이었다.
그땐 잘 몰랐지만, 그건 탈취제 냄새였는데 이 탈취제 냄새 속에는 밤꽃냄새와 같은 묘한 냄새가 같이 섞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 남자라면 누구라도 딸딸이치지 않는 놈이 어디 있는가?
말이 밤꽃 냄새지 솔직히 그건 ‘정액’ 냄새가 아닌가?
큰 아들은 ‘내가 딸딸이를 쳐서 그런가?’싶어 하루는 학교에서 꼼꼼히 씻고 아빠의 차에 탔는데, 웬걸!
그날따라 유난히 그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 것이었다.
나중에 실상을 알고 보니 ‘페브×즈’란 자동차 탈취제가 다 떨어져 그냥 왔다는 것이다.
사건의 내막을 알고 싶었던 큰 아들은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 아침, 여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꼬셔서 함께 집을 나왔다.
고등학교 다니는 큰 오빠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는 유혹에 입맛을 다신 여동생은 졸랑졸랑 따라 나섰다.
그런데 정작 여동생의 큰 오빠는 그녀가 생각했던 31이란 숫자를 쓰는 아이스크림 집으로 데리고 간 것이 아니라, 강남 동네 어귀에 있는 커다란 숲 공원 화장실 옆 으슥한 장소로 데려갔던 것이었다.
그리고 여동생에게 다그쳐 물었다.
“너 똑바로 얘기 해! 왜 아빠 차에서 좆물 냄새가 나지? 그거 너하고 관련이 있는 거지!”
큰 아들은 혹시 자기 여동생이 아버지의 정액받이가 되어 딸딸이를 쳐 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들의 아빠는 자기의 친딸이며, 큰 아들의 여동생인 막내의 처녀보지를 개통해 준 위대한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된 까닭은 손님들이 오면 절대로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자기 자식들에게 엄명을 내린 ‘게스트 룸’을 엿본 첫 번째 자식이 바로 막내인 여동생이었던 것이었다.
본래 남자 아이들에 비해 여자 아이가 훨씬 영악한 것이 사실이다.
디자이너와 사장 두 부부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남자 아이들이 자신의 비밀을 절대로 알지 못하도록 사전에 교육을 철저히 시켰고, 또한 한 번 가지 말라고 명한 곳은 절대 가지 못하도록 수시로 불시 점검을 통해 사전 제지를 당했지만,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가 어른들이 섹스파티로 떼씹과 스와핑이 난무하는 게스트 룸을 몰래 엿볼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이었다.
이 집의 막내인 외동딸은 자기 부모들이 게스트 룸에 오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정말로 궁금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그녀는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시로 그 지하실로 숨어들었다.
그녀는 지하실 한 구석에 다른 사람이 전혀 볼 수 없는 은밀한 창고 같은 구석을 발견했다.
그리고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거기서 벌어지는 음란한 섹스 파티를 ‘아무도 모르게’ ‘함께’ 즐겼다.
‘아무도 모르게’란 누구도 그녀의 자위행위를 알 수 없었다는 것이며, ‘함께’란 이 집 딸 아이 역시 크게 보면 섹스 파티에 참가한 일행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그녀는 작은 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갖가지 섹스 체위와 아찔한 성교 향연을 맘껏 구경했다.
당연히 그녀 부모의 섹스 행위도 그녀의 관찰 대상이었다.
아니, 사실 그게 가장 그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경이었다.
그런데 그런 장소를 일부러 마련해 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그들의 아버지였다.
사실 그 장소는 처음부터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가 비밀스럽게 꾸며 놓은 장소였다.
따라서 파티 장소를 한 눈에 다 목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던 것이었다.
어느 섹스 파티가 벌어지는 날, 이집 딸아이는 아무도 몰래 그곳으로 숨어 들어갔다.
그런데 마침 그날은 주인인 사장이 몰래카메라의 배터리를 다시 갈아 끼우기 위해 파티 도중 그 창고를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섹스 파티 장면을 보면서 격렬하게 손가락으로 자기 음부를 만지며 자위를 하는 초등학교 5학년의 딸아이 모습을 목격하였던 것이다,
이미 술에 취하고, 약에 취하고, 섹스에 중독된 이집 주인인 사장은 그녀가 자기 딸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리디 어린 그녀의 초딩 보지에 얼굴을 쳐 박고 마구 빨기 시작하였다.
그의 딸내미는 비록 초딩 5년의 어린 소녀였지만, 이미 게스트 룸에서 벌어지는 숱한 섹스 파티를 목격하면서 섹스에 관한 한 충분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던 터라 자기 아빠가 보지를 쪽쪽 빨아주자, 자신도 그 자리에서 아빠의 좆을 빨아주는 놀라운 보답을 해줬던 것이었다.
당연히 아빠와 딸의 만남은 엄마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에게는 철저한 비밀로 지켜져야만 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쉽게 들킬 염려가 있는데다가, 비좁고 음침한 게스트 룸 이외의 안전한 장소에서 밀회를 거듭하고자 했지만, 이 집 안에서는 그런 적당한 장소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집 여주인이 디자이너는 남편인 사장에게 큰 아들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맞춰 아들을 승용차에 싣고 오라는 부탁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딸내미가 엄마인 여주인에게 “나도 아빠 따라가면 안 돼?”라고 말하면서 홀라당 아빠의 팔목을 붙들며 팔짱을 끼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어 큰 아들을 실으러 가는 자동차 안이 딸내미와 아빠의 밀회장소가 되어 버렸던 것이었다.
이런 아버지와 여동생의 관계를 알게 된 큰 아들은 바로 거기서 굉장한 영감을 얻었던 것이었다.
그는 본래 여동생에게는 그리 큰 흥미를 느끼지 않았었다.
무엇보다 큰 아들의 최대 로망은 뭐니 뭐니 해도 엄마인 것이다.
그가 엄마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겨우 초등학생에 불과한 자기 여동생이 이미 처녀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기를 데리러 오는 아빠의 차 안에서 두 부녀가 이젠 공공연하게 씹질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그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승용차에 무슨 냄새가 난다는 식으로 의심을 살만한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모자상간’이란 아주 거창한 목적이 그의 가슴 속에 내재해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의 친구 녀석 중 하나인 ○○은 비밀을 지켜 줄 것을 전제로 왕년의 여배우였던 자기 엄마와의 모자상간의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실토하였던 것이다.
더욱이 여동생의 입을 통해 그가 알게 된 중요한 사실 중의 하나는 그 여배우가 바로 게스트 룸에 가장 많이 찾아오는 단골손님 중의 하나라는 사실이었다.
큰 아들은 여배우였던 ‘○○엄마’ 이야기를 약간 과장하여 자기 엄마에게 말하면서 엄마가 자발적으로 보질 대주기를 간절히 희망하였다.
더욱이 그는 “엄만, 그 ○○엄마보다 훨씬 예쁘잖아!”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큰 아들이 ‘○○엄마’ 이야기를 자주 꺼냄으로 이 집 여주인인 그의 엄마는 매우 부담을 느꼈다.
왜냐하면 ‘○○엄마’ 이야기는 그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참가하는 인물로 큰 아들의 입에 오르내려서는 절대로 안되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미 큰 아들은 걸핏하면 ‘○○엄마’ 이야기를 꺼내며 노골적으로 ‘엄마 보질 한 번 먹고 싶다’고 보채는 통에 여주인은 골치가 아팠다.
그래서 “까짓껏 아들한테 한 번 대줘?” 하다가도, “안돼! 난 그 애 엄마잖아! 어떻게 엄마가 아들과 씹을 할 수 있어?”라는 생각에 머리를 내저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큰 아들의 소원을 풀어주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은 ○○이 자기 반에서 일등을 한 획기적인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섹스파티에 나왔던 ‘○○엄마’는 적당히 술에 취한 몸으로 게스트 룸 한편에서 쉬고 있던 큰 아들의 엄마인 여주인을 찾아와 귀에 대고 자랑스럽게 속삭였다.
“울 아들이 반에서 일등을 해써!”
“어떻게?”
“내가 요즘 좀 대줘!”
“뭘? - ”
“사춘기 아들한테 대줄게 뭐가 있어?”
“그게 뭔데?”
“내 보지! 깔깔깔 --- ”
그러면서 그녀 곁에서 사라진 것이었다.
여주인은 정말 그런 건지 알쏭달쏭했다.
그 날 이후, 그녀는 큰 아들을 불러다 놓고 물었다.
“얘, ‘○○엄마’가 그러는데 ○○이가 니네 반에서 일등을 했다던데 그게 사실이야?”
“응, 왜 그러는데?”
“너두 일등할 자신 이써?”
“옴마가 대주기만 하면 열씨미 해 보께!”
그렇게 되어 두 사람은 아랫배를 맞추기 시작했다.
여주인은 큰 아들과 씹질을 시작하면서 곧 게스트 룸의 섹스파티를 끝낼 시간이 다가왔음을 감지했다.
더욱이 작은 아들이 딸년과의 섹스를 지켜보게 된 후 그녀는 이런 생각이 더 깊어지게 되었다.
사장과 질펀한 섹스를 즐긴 수퍼 모델의 보지를 큰 아들이 이어받아 좆을 들이밀었다.
초저녁에는 수퍼 모델의 모녀가 한 남자를 섬겼다면, 이번엔 그녀의 보지를 부자가 섬겨주는 셈이었다.
아니 큰 아들이 끝내자, 이번에는 침대 위에서 자기 엄마를 박아주던 들째가 내려와 그녀를 박아주었으니 세 부자(父子)가 한 여자를 섬겨(?)준 셈이 되었다.
이들은 밤새도록 서로의 상대를 바꾸어 가며 근친상간의 섹스를 즐겼다.
맨 먼저 수퍼 모델과의 정사를 끝낸 사장은 둘째 아들 밑에서 보지를 대주던 딸내미에게 다가가 자신의 두꺼운 음경을 입에 물리고 둘째의 정액으로 흥건한 그녀의 어린 핑보를 빨아 주었다.
여동생의 몸에 자신의 욕정을 발사한 둘째는 곧 침대로 올라갔다.
거긴 큰 아들에게 몸을 대준 그러나 아직도 미진한 엄마의 풍만한 육체가 있었다.
둘째는 엄마만 보면 죽었던 거석도 살아나는 체질이라 곧 강력한 힘으로 그녀를 눌러 주었다.
여주인은 지난 날 큰 아들에게만 보질 대줘서, 둘째만 보면 미안하기에 그를 꽉 끌어안고 허리를 튕기며 작은 아들의 좆을 반겨주었다.
그리고 그의 귀에 속삭였다.
“얘, 천천히 해도 돼! 엄마 어디 안가!!! --- ”
그 후 큰 아들은 그곳에 오는 숱한 모델들과 수없이 즐겼고, 여주인은 여주인대로 남자 모델들과 섹스를 즐겼었지만, 자기 딸이 여중 2학년 때 작은 오빠와 즐기던 장면을 본 뒤로는 그녀는 자기의 아들들만을 섹스의 상대로 삼고 즐기게 되었다.
사장은 이런 일의 전후좌우 사정을 다 파악한 후 모두가 참가하는 가족회의를 열었다.
당연한 결과로 이 집 딸은 여중 2학년부터 아버지와 공공연하게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고, 두 아들은 언제라도 자신의 엄마와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작은 아들이 여동생을 끔찍하게 사랑하므로 어떨 땐, 마치 둘이서 신혼부부처럼 지낸다 하더라도 아무도 간섭하지 않겠다는 묵계까지 생겨났다.
그런 날에는 여 주인이 남은 두 남자, 즉 아버지와 큰 아들을 동시에 책임져야 했는데, 큰 아들은 공공연하게 아버지 앞에서 엄마의 보지 안에다 정액을 흠뻑 쏟아내며 “옴마, 이젠 내 아이도 낳아줘!!!”라고 부르짖었다.
수퍼 모델은 이 일에 아주 큰 감명을 받았다.
[집안이야기 완전 새로 쓰기 2부 16. 어느 귀부인의 정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