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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첫경험 (7/29)

7. 첫경험

소설책을 다 본 미란이는 음란한 이야기로 인해 흥분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채 은근히 아랫도리가 아릿아릿해졌다. 누군가가 자기의 그곳을 은밀하게 만져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히 자기 옆에서 엎드린 채 베개를 가슴에 괴고 사진책을 보고 있는 치수의 곁으로 바짝 다가앉았다.

미란은 치수의 옆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생각보다 치수의 옆 턱 선이 요즘 날카로와진 것처럼 생각되었다.

사실 여자들이 보기에도 치수는 꽤 미남인 얼굴이다.

미란이가 보기에도 그녀는 새삼 이 잘난 오빠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는 사진을 바라보며 뭔가 골돌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오빠, -- 뭘 그렇게 생각하고 이써?”

“응 --- 암것두 아녀 --- ”

치수는 뭔가 불편한 듯 자기 옆에 있는 미란이를 보며 엉덩이를 들썩했다.

그의 물건이 바지 속에서 발기하여 불편한 것 같아 보여 미란이는 자기의 작은 손을 그의 허리 아래로 쑤욱 집어넣어 그의 물건을 만졌다.

치수도 미란이가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엉덩이를 들어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우왕 --- 옵바 -- 이거 되게 커졌어---”

미란이는 바지 안에서 딱딱해진 그의 음경을 만지작거리며 말한다.

“응, -- 이 그림 보면서 --- 생각하니, 좆만 커지는 것 같아 -- ”

치수도 그녀의 하얗고 작은 손이 그의 좆을 만지자 그만 핏줄이 불거지도록 팽창하였다.

“오빠? --”

미란이가 커다랗게 된 치수의 좆을 만지면서 아주 은근하게 부른다.

“왜?-- 에 -- ”

치수도 미란이의 은근한 부름에 달큰하게 대답한다.

그러자 미란이는 아주 획기적인 제안을 하였다.

“옵바앙 --- 우리도 -- 저거 --- 한번 해볼까앙? ---”

미란이는 치수가 보고 잇는 사진책에 나타난 그림대로 실습을 해보자는 제의를 한다.

그러나 치수는 아직 미란이의 보지가 다 여물지 않아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안 돼! 이년아 --- 넌 보지가 너무 짝아서, -- 내 께 --- 들어가지 않아!”

치수도 이렇게 여동생이 ‘씹’ 하기를 원하는데, 자기도 하면 정말 좋지만, 그러다가 작고 연약한 부분이 다치기라도 하면 병원에도 갈 수 없고 --

그러나 소설을 보며 이미 달아오른 미란이는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었다.

“흐응 -- 옵바 ---앙, 그래두 한 번 해보자 ---- 응?”

미란이는 그의 성난 좆을 만지작거리면서 조른다.

“얜, 안된데두 그러네 - 나두 하고 싶지만 --- 저번에 하다 못했잖어 --- ”

얼마 전 치수는 같이 책을 보다가 너무 꼴려서 미란이의 보지에 좆을 밀착한 후 진입을 시도하였지만 실패로 돌아간 일을 상기시켰다.

“그래두 --- 오늘, 한 번 해보자 --- 응, 저기 소설을 보니깐 --- 국민학교 5학년인데두 하든데---”

미란이는 물러설 생각이 없는가 보다.

“야 이년아 -- 저건 소설이잖어 --- 글구, 내가 알기론 걔가 중학교 들어가서 -- 한거루 아는데?”

그러나 치수는 오히려 미란이를 말리려 한다.

“뭐, 중학교 1학년이나 국민 학교 6학년이나 그게 그거지 뭐 -- ”

그러면서 미란이는 옷을 훌러덩 다 벗었다.

여자애들이야 별반 입고 있는 옷도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여동생이 옷을 홀랑 벗으니 치수도 은근히 좆이 꼴려 있는 판에 미란이가 옷을 훌러덩 벗으니 씹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그럼, 너 아파두 참아야 돼. 알았지?”

치수는 서로 섹스를 하게 되면 미란이의 처녀막이 깨지는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으응, 아랐써 --- 요 --- ”

그러자 치수도 옷을 완전히 벗었다. 뭐 둘 다 이불 속에 들어가 있었으니 서로 벗을 거도 별반 없지만 그나마 입고 있던 빤쓰와 런닝을 이불 밖으로 내던졌다.

미란이는 새초롬해져서 오빠인 치수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래도 뭔가 오늘은 다른 날 같아 보였다.

치수는 근래 들어 미란이의 몸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중이었다.

물론 치수의 몸도 부쩍 키가 자라고, 등치도 매우 켜졌지만, 남자가 크는 것과는 다르게 여동생의 몸이 여성여성해지는 것은 좀 더 야릇한 경험이었다.

가장 먼저 엉덩이가 팡팡해지는 것이었다.

물론 매일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니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엉덩짝이 실해지고, 가슴이 뽀송뽀송하게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치수는 먼저 자신의 음경을 미란이의 입에 가져다가 빨라고 한다.

미란이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아까부터 만져주던 오빠의 좆을 빨아주기 위해 누워 있는 그의 허리 부부근으로 내려가며 입을 가져간다.

치수는 서양여자들은 남자의 물건을 빠는 그림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것처럼 미란이가 자기 물건을 먼저 빨아주기를 원하였다.

물론 그 역시 미란이의 짝은 보지를 수시로 빨아주며, 그녀가 육체적 즐거움에 대해 눈을 활짝 뜨도록 만들어 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가 남성으로서의 즐거움을 놓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이런 사전 작업을 통해 본격적인 성 교접으로 한 단계 더 전진해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치수는 먼저 미란이를 불러 은근짜하게 유혹의 말을 건넨다.

“얘, 미란아 -- ”

미란이는 옵바의 심정을 잘 알아듣는다.

“왜? 옵바 --- ”

치수는 한손으로 존을 잡고 은근히 압박조로 말한다.

“내 이것 좀 빠라조 ---- ”

그런데 미란이는 이미 그의 음경을 만지고 있는 중이다.

“요롷케?--- ”

미란이는 혀로 그의 좆 대가리를 쪽쪽 빨면서 이야길 한다.

“흐으응 --- 고롷케!!! - ”

미란이가 혀로 좆 대가리를 핥자 치수는 순간 ‘헉’하는 신음소리가 허파에서 쏟아진다.

이년은 벌써 좆을 빠는 데에는 선수가 된 것 같다.

게다가 미란이 년이 쪽쪽 빨아주던 입에서 잠시 떼고, 작은 두 손으로 치수의 성난 좆 대가리를 비비면서 만지니 빨간 대가리가 맨들맨들하다.

다시 그의 좆 대가리를 입에 넣으니 치수가 “흐으음 --- ”하고 더 큰 심음소릴 낸다.

“미란아 ---흐아 --- 조하 -- 조하!!! 고롷게!! --- 살살 --- 으아 --”

치수는 벌써 싸고 싶다. 그러나 오늘은 절대 그래선 안된다.

미란이는 이제 본격적으로 자세를 잡았다.

그런데 누워있던 치수는 미란이의 다리를 잡고 자기 쪽으로 당긴다.

미란이는 그게 뭘 의미하는지 이젠 안다.

누워 있는 치수의 머리 위로 미란이의 다리가 올라갔다.

미란이의 쬐끄만 음부가 치수의 얼굴 위로 올라가게 되어 둘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식기를 빨아주는 식스티나인 자세가 되었다.

그러나 조금 뒤, 치수는 이제 자신의 음경을 미란이의 입에 넣은 채 미란이의 몸 위로 엎드린다.

이젠 남자가 여자의 위로 올라간 69자세가 되었다.

그렇게 한 것은 미란이의 짝은 음부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함이다.

치수는 여동생 미란이는 가랑이를 짝 벌리면서 그녀의 음부를 살핀다.

그녀의 허벅지를 벌려보니 미란이의 불두덩 위에는 이제 자그마한 자락털이 송송 막 솟아나고 있었다.

그러나 털은 정말 몇 가닥 뿐이었고, 전체적으로는 밋밋한 둔덕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록 솟은 그녀의 불두덩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치수는 몸을 엎드린 채 불두덩 아래에 있는 그녀의 닫힌 음순을 열어 보았다.

살짝 연 음순 안에서는 장미꽃 송이와 같은 짙은 분홍색 꽃잎이 그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 속에서는 이미 질척한 애액이 스며들어 있었다. 치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년도 아까 그 책을 보고 흥분했나?’

미란이도 그 책을 보고 흥분한 것은 사실이었다.

치수는 혀를 그 안에 갖다 대며 맛을 본다.

그러자 미란이는 치수가 자기의 음순을 벌려 혀로 그 주위를 살살 빨아주자 그만 기분이 좋아졌다.

자연히 그녀의 입에서는 치수의 좆이 빠져 나왔다.

미란은 한 손으로 치수의 좆을 잡고 한 마디 한다.

“으하 -- 옵바 --- 미쵸!!! ---- 나 죽을 것만 같아!! --- ”

치수는 자기 음경이 따뜻하고 좁은 미란이의 입에서 나오자 벌떡 일어서며 미란이의 다리 쪽으로 방향을 틀어 자세를 바꾼다.

그는 미란이의 몸통 아래 쪽에서 서서 가랑이를 벌리고 누워 있는 미란이를 내려다 보았다.

가랑이를 가지끈 벌리고 있는 미란이는 그에게 어서 들어오라고 몸짓하는 것으로만 생각되었다.

그는 한 손으로 썽이 난 자신의 좆을 움켜쥐고는 무릎을 굽혔다.

그러자 그의 좆은 자연스럽게 미란이의 음부 입구에 닿았다.

치수는 그의 물건을 미란이의 작은 처녀보지 입구에 대고 슬슬 문대었다.

그의 페니스에도 미란이의 침이 잔뜩 묻어 있었고, 미란이의 음부에도 그의 침으로 축축히 젖어 있어서 처음에는 그의 페니스가 미란이의 음부로 쉽게 들어가는 것으로 보였다.

미란이는 물론이고 치수도 직접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둘은 이미 전에 서로의 생식기를 마주 문질러 본 적이 있었고, 사진책에서 수없이 보았으므로 별도의 교육은 필요 없는 셈이었다.

치수는 엉덩이를 들어 미끌미끌한 미란이의 음부 속으로 그의 음경을 쑥 밀어 넣었다.

“아야, 옵바 --- 흐윽, 아퍼 ---- ”

치수의 좆이 자신의 보지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자 가랑이를 벌리며 맞아들이던 미란이가 흠칫하고 몸을 사리며 아프다고 비명을 지른다.

치수는 여동생이 아파하는 것이 미안한지 변명 같지 않은 변명을 한다.

“야, 미란아 --- 첨엔, 다 아픈 거야! --- 책에두 그렇게 쓰여 있잖아 --- ?”

“그래두--- 너무, -- 아프단 말야 --- 그렇게 쎄게 박지는 말구 살살 박아봐 --- ”

이년은 쎄게 박지 말고 살살 박으란다.

“쎄게, -- 안 박으면 좆이 어떻게 들어가냐? --”

치수는 한 번 더 강하게 밀어 넣으면서 말한다.

이젠 그의 좆 대가리가 그녀의 음부 속으로 한 번에 쏙 들어 갔다.

그러나 곧 장벽에 부딪쳤다. 처녀막이란 장애물을 만난 것이었다.

치수의 학교 급우 중 지네 누나랑 씹을 해 본적이 있는 녀석의 이야기로는 그 땐 힘있게 콱 밀어 넣어야 처녀막이 터진다는 이야기를 언뜻 들은 기억이 생각났다.

치수는 엉덩이를 다시 들어 그의 음경을 조금 빼 냈다가 힘을 주어 한꺼번에 ‘콰악 -’ 밀어 버렸다.

드디어 그의 좆 끝이 미란이의 처녀를 부수고 보지의 성벽 안으로 진입해 들어갔다.

그러자 미란이가 ‘끄악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꺄악 --- 아 --- 퍼라!!!! 오 옵바 -- 나 안 할래!!! 아파 --- 고만 ----”

그러나 미란이의 작은 음부에 자신의 좆을 모두 다 밀어 넣은 치수는 기분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아졌다.

그래서 미란이의 작은 몸을 꽉 끌어안고 가만히 버티면서 미란의 귀에 속삭인다.

“미란아, ---흐아 --- 쫌만 쫌만, 참어 ---응! 이제 옵반, 다 네 속에 들어갔단 말야 ---”

미란이도 그건 알 수 있었다.

처음에 대가리가 들어올 때만 하더라도 기분이 괜찮았는데, 갑자기 그가 완전히 그녀의 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미란이는 그의 좆이 뱃속으로 쑥 들어와 목까지 치밀어 올라 오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자궁 전체가 꽉 들어차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그럼--- 옵바두, -- 가만히 있어야 돼 --- 아라찌!!!”

둘은 하반신을 완전히 밀착시키고 서로 껴안은 채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래에 깔린 미란이가 먼저 꼼질꼼질 움직이면서 치수의 얼굴을 더듬는다.

미란은 못 참겠다는 듯 그녀의 작은 입술로 그의 입술을 찾아 쪽쪽 빤다.

이번에는 치수가 그녀의 입맞춤에 호응을 하듯 혀를 그녀의 입 안으로 들이밀었다.

미란이가 그의 기다란 혀를 쪽쪽 빨아주었다.

이제 기분이 한껏 좋아진 치수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움직였다.

“아아 --- 난 아픈데 --- 오빤 왜 움직이면서 - --그래?”

그러나 남자는 항상 이기적인 동물이다.

“야, 미란아 --- 이년아 --- 쫌 참아봐 --- 난 기분이 엄청 좋단 말이야”

치수는 미란이의 처녀 보지 속에 들어가자 마치 뜨겁고 좁은 열탕 속에 갇힌 느낌이다.

게다가 이년의 보지 속은 마치 열 개의 문어가 좆을 빠는 듯한 기분으로 쫀득거리는 것이 머리끝까지 쭈뼛거리는 것이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것이었다.

“치 -- 오빠만 기분이 좋으면 뭐해! --- 나도 ----- 좋아야지!!!”

미란은 이렇게 말하면서 밑에 깔려 앙탈을 부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란은 보지가 아픈 것이 사실이긴 하였지만, 어쩐지 그 끝이 아리아리해지면서 기분이 묘하게 좋아지는 것이었다.

‘아아, 난 천성적으로 이 짓을 좋아하나봐 -- ’

미란은 보지가 아픈 것과는 전혀 별개로 오빠랑 씹을 하는 것 자체가 좋았다.

치수의 좆으로 꽉 들어차 버린 미란이의 음부는 이제 완전히 여인의 보지가 된 셈이다.

아까 본 책에서라면 중학교 2학년 때 자기 아버지와 이 짓을 한 여자애는 하나도 안 아팠던 것 같은데 그건 소설이라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나 견딜만해지자, 미란이는 치수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속닥거린다.

“옵바, 이젠 쫌 --- 살살 움직여두 될 거 같아 ---”

이년은 천성적으로 썅년이 맞는 것 같다.

치수는 미란이가 보지가 처음 뚫렸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아프지 않다는 사실이 매우 신기했지만, 그래도 미란이의 음부에 박힌 좆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기뻐 살살 허리를 들었다가 놨다 하였다.

사실 그녀는 나이는 어리지만 옵바와의 사전 관계로 많이 단련(?)된 덕분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개통된 셈이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그 사실을 서로가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한편, 미란이는 치수의 좆이 보지 속에서 움직이면 기분이 엄청 좋아질까 기대했지만, 기대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하였다.

그것도 경험 부족이기 때문이지만, 어린 미란이는 그 내막을 알 리 없다.

그러나 반면 어린 미란이의 보지 속에 푹 들어간 치수의 좆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마치 빡빡하고 쫀득거리는 열탕에 담근 듯 그의 좆은 계속하여 빳빳한 긴장상태를 유지했다.

그러나 치수가 미란이의 작은 보지 속에 자기의 음경을 박아 넣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굴러대자, 그만 얼마 못가서 몸이 저절로 폭발하는 것처럼 엄청난 좆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으악 --- 미란아 나 싼다 ---- !!!”

어떻게 초보 운전사가 질주하는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겠는가?

치수는 하는 수 없이 그만 미란이의 작은 음부 안에다 자기의 정액을 깊숙하게 뿜어내고 말았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치수도 이번이 실제로는 처음 겪는 일이 아닌가?

아무리 책을 많이 보고 사전 연습을 많이 했어도 연습은 연습이고, 실전은 실전인 것이다.

그래도 첫 실전에 이만큼 발전했으면 중학생치고는 훌륭하게 잘한 셈이다.

미란이년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치수가 자신의 어린 자궁 속으로 좆물을 흥건하게 싸대자, 그녀는 속안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벅지를 꽉꽉 죄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치수의 좆을 물어준 셈이 된 것이다.

미란이는 이 쯤 되자 무언가 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음경을 미란이의 작은 보지 속에 처박아 넣은 채로 파정을 했던 치수는 미란이의 몸통위에서 내려올 생각은 하질 않고 한참이나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나 미란이는 자기 몸 위에 퍼져 있는 그가 이젠 너무 무거워 슬쩍 옆으로 밀어버렸다.

치수는 미란이가 몸을 떠밀자 그의 좆은 그녀의 작은 음부에서 쑥 빠져나와 큰대자로 팔 벌리고 드러누운 그의 허벅지 사이에 풀이 죽은 채 덩그러니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의 외눈박이 물건은 위용이 당당하던 아까와는 달리 기둥 전면에 엄청난 씹풀을 바른 채 곤죽이 되어 늘어진 것이 매우 음란하고 쌍스러워 보였다.

미란이의 음부도 음란해 보이기는 매 한가지였다. 치수가 정신을 차려 자신을 받아들이고 댓자로 널부러진 그녀 모습을 보니, 조금 전까지만 해도 처녀 보지였던 미란의 음부가 완전히 벌어져 구멍이 뻥 뚫려 있었고, 그 사이로 멀건 죽과 같은 액체와 함께 가느다란 실오라기 같은 피가 섞여 나오고 있었다.

이렇게 하여 두 남매는 서로가 서로의 첫경험의 대상자로 여자와 남자가 되었다.

치수는 널부러진 미란이의 모습을 보자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확연히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일이 누구에게라도 알려지면 안된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는 널부러져 있는 미란이를 그대로 둔 채 그는 욕실로 가서 따뜻한 물과 수건을 대야에 담아왔다.

그리곤 수건을 꼭 짜서 그녀의 첫 섹스로 인해 부풀어 오른 음부와 그 주변을 닦아 주었다.

당연히 약간 남은 핏자국도 닦아냈다.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증거는 바로 없애야 했다.

“너, 이거,----- 아무한테라도 말하면 안되는 거 알지?”

미란이는 치수보다 더 확실히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런 일은 여자애들의 눈치가 더 빠른 법이다.

두 남매가 둘이 나란히 누워 음란한 책을 보다가 욕정에 못 이겨 오빠와 서로 씹질을 했다는 사실이 엄마나 아버지에게 알려지게 된다면 창피를 당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아버지에게 죽도록 얻어맞을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힝, 그렇데 되면 괜히 여자인 나만 욕먹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것도 맞는 얘기였다. 남지인 오빠는 표도 안나지만 여자는 대번에 표가 나는 거 아닌가?

표 난 걸 굳이 알릴 필요 있나?

게다가 오빠랑 씹을 한 번 해 보니 그렇게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구 아주 재미없는 것만도 아니었던 것이다.

비록 의붓 남매간이지만, 치수와 미란이가 이렇게 깊은 육체관계를 맺게 되자, 이들은 점점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 가운데 이들의 동생인 미라와 치병이는 언니 오빠의 사랑 놀이에 방해를 주면 안되었으므로 바깥에서 놀아야만(?)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당연히 이들의 아버지인 윤씨에게는 이 모든 일에 대해 비밀을 지켜야만 했다.

물론 엄마인 정 여인은 거의 매일 고관의 집에서 자고, 일하므로 비밀을 지키기가 수월했지만, 아버지 윤씨는 거의 매일 11시 정도가 되면 집에 들어오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나 윤씨는 어떨 때 며칠이고 장 사장네 집에서 자는 날도 있었기 때문에 치수와 미란이는 거의 매일을 시간을 보아가면서 이 짓거리에 열중하게 되었는데, 그러고 보면 이 둘은 마치 신혼살림을 사는 젊은 부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들의 첫 관계가 시작되고 나서 며칠이 지났다.

치수는 은근히 겁이 나서 식구들의 눈치를 살폈는데, 누구도 그들의 짓거리를 발견한 것 같지 않았다.

그는 여기에 큰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미란이를 범할(?) 기회를 노렸다.

그런 기회는 그의 집에서는 늘 있게 마련이었다.

하루는 윤씨가 아침에 출근하면서 미란이에게 ‘오늘은 집에 올 수 없으니 너희들끼리 저녁을 해먹고 일찍 자라’고 하고 나가는 것이었다. 물론 엄마인 정 여인도 안 오는 날이었다.

치수는 곁에서 미란이에게 이렇게 말하는 아버지의 말에 ‘왜 못 들어오시냐?’고 물어 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싶어서 일찌감치 조퇴를 하곤 집으로 달려오고 말았다.

중학교 보다 국민 학교가 더 일찍 파하는 법이어서 치수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미란이는 이미 부엌에 앉아 밥을 짓고 있었다.

치수는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깨물어 주고 싶었지만 짐짓 능청을 떨며 미란이에게 물었다.

“얘, ---- 미란아 너 얘들 어디 갔는지 알어?”

“갑자기 얘들은 -- 저기 놀이터에 놀러 나갔지 뭐야”

그러자 치수는 미란이를 끌어안고 일으키며 그녀를 그들 부모가 쓰는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갑자기 묘한 행동을 취하는 치수를 보며 미란이는 겁을 내는 것이었다.

“아니, 오빠 -- 도대체 왜 그래? 나 무서워 --- ”

자신을 끌고 들어가는 치수의 손을 뿌리치지 못한 채 끌려 들어가던 미란이가 말한다.

그러자 치수는 억지로 그들 부모가 쓰는 방으로 미란이를 데리고 들어가며 달랜다.

“야 이, 미란아!! 무서워 할 것두 없구 ---- 겁낼 것두 없어 -- 걍 - 가만히 이써봐 --”

치수는 거의 강압적으로 미란이를 방바닥에 뉘었다.

치수의 손에 끌려 가던 미란이는 방바닥에 누으면서 치수가 뭘 원하는지 벌써 눈치를 채었다.

“어어 --- 옵바 --- 정말 왜 그래앵 --- ”

미란이는 치수와 한 번의 섹스를 하고 나니 얼마가 지나자 아픈 것이 신통하게 다 사라졌다.

그러나 그의 물건이 자기의 작은 보지 깊숙히 들어갔던 바로 그 느낌은 사라지지 않아, 보지 끝이 묘하게 아려왔다. 그리고 한 번만 더해보면 그런 느낌이 사라질 것만 같았다.

미란이가 방바닥에 발라당 눕자 치수는 불난 듯이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벗긴다.

당시 국민 학교 다니는 여자 애들의 치마라야 훌떡 젖히면 그만인 것을 그는 손이 떨린다는 듯이 미란이의 팬티를 벗기는 것이었다.

그러자 미란이는 아랫도리는 홀랑 벗고 위의 티셔츠는 입은 채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좆이 꼴리고 마음이 급한 치수는 미란이의 윗옷을 벗기지 않은 채 먼저 그녀의 음부에 입을 대어 작은 보지를 쪽쪽 빨기 시작하였다.

치수는 첫 섹스에서도 둘이 서로 간에 오랫동안 69 자세로 빨아 주었기 때문에 그래도 삽입이 쉬웠던 것을 생각하며, ‘여자는 오래 빨아주는 것이 중요해’라는 경험을 축척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도 쉽게 하려면 미란이의 보지 속이 흥건히 젖도록 오래 오래 빨아 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이었다.

비록 마음은 급했지만, 그래서 미란이의 옷을 벗기지도 않고 먼저 발정난 개처럼 덤벼들었지만, 그래도 치수는 미란이가 좋아졌을 때 삽입하겠다는 생각으로 달려들었던 것이다.

그렇게 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치수가 그녀의 작은 음부를 열심히 핥아 주자 미란이는 기분이 좋아졌다.

그녀의 작은 아래 입술은 점점 벌어지고 애액이 솟아나왔다.

치수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조그마한 공알을 혀로 놀리면서 저번에 자기가 한 번 들어가 본 그 구멍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그 속에서는 뜨끈하면서도 찝찔한 소녀의 애액이 고여 있었다.

처음 맛본 소녀의 애액은 어찌 보면 달콤했고, 어찌 보면 씁쓸했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나지 않았다.

치수의 집요한 사전 애무를 통해 미란이의 호흡은 색색거리며 매우 가빠지기 시작하였다.

어느새 미란이는 허벅지를 가지끈 벌리고, 치수가 자기의 보지에 조금이라도 더 깊이 들어오도록 그의 머리를 쥐고 잡아당기고 있었다.

이렇게 치수가 공알과 그 주변을 비롯하여 자신의 털도 안 난 짝은 보지를 샅샅이 핥아 주자, 그녀는 처음으로 밑으로 애액을 쏟아내며 구름 위를 둥둥 떠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저번에 본 책에서 왜 딸이 아빠의 좆을 빨아주고, 아빠가 고등학교 다니는 딸의 보지를 잔뜩 빨아 준 다음에야 교접에 들어갔는지 그 이유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겨우 두 번째의 경험인데, 오빠가 보지를 빨아주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성적쾌감을 느끼는 미란이 년은 천성적으로 걸레인가?

갑자기 미란이년은 몸이 갑갑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가 갑갑함을 느낀 이유는 여전히 윗옷은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란은 치수의 머리를 끌어당기고 있던 두 손을 위로 올려 윗옷을 냅다 벗어 던졌다.

“흐으응 ---- 옵바, --- 나, 너무 갑갑한 거 있지 --- 내 윗도리 옷을 벗겨줘!! ---- ”

미란이 년은 스스로 옷을 벗어 던지면서도 입으로는 오빠에게 옷을 벗겨 달랜다.

그러고 보니 치수란 놈도 자신의 옷을 하나도 벗지 않은 채 무작정 여동생의 보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치수란 놈도 벌떡 일어나 자신의 옷을 후다닥 벗어 던졌다. 두 사람의 옷은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려져 버렸다.

그 사이 누워있던 미란이는 치수의 입가를 비롯하여 얼굴에 잔뜩 묻은 애액을 보며 입을 가리고 ‘호호 히히 --- ’하고 웃는다.

미란이의 보지를 빨면서 나온 애액들이 치수의 입술과 얼굴 주변에 잔뜩 묻어 있다.

치수도 자신이 벗은 런닝을 가져다가 입과 그 주변을 쓰윽 닦는다.

그리고 즉각 누워서 입을 가리고 웃고 있는 미란이에게 다가가 한쪽 무릎을 꿇으면서 한 손으로는 그녀의 머리를 들어 올리면서 그녀의 작은 입술을 빨아 준다.

미란이년도 옵바가 자기 머리를 들자, 두 손을 뻗어 그의 목을 붙잡고 얼굴을 끌어당기며 입술을 열어 빨간 혀를 그의 입속으로 밀어 넣으며 치수가 혀를 빨도록 하자 순식간에 두 남매의 혀가 엉키고 만다.

치수는 여동생의 혀를 빨아당기면서 갑자기 좆끝이 팽팽해지는 것을 느꼈다.

치수는 빨간 여동생의 혀가 맛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그 입술이 얼마나 자기 미음을 요동치게 하는지 깨달았다.

미란이는 오빠의 입술을 빨면서 은근히 아직도 남아 있는 애액의 흔적을 느꼈다.

약간은 찝질하지만 자기 보지에서 나온 씹물이 오빠의 침과 섞여 오히려 달콤한 멋을 주는 것 같았다.

‘아이 씨발, 꼴려 -- ’

미란이는 오빠랑 입을 쪽쪽 맞추면서 이제 적극적으로 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는 본래 입술을 주면 다 주는 거야!’

치수는 여동생의 입술을 빨면서 어디선가 책에 써 있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미란이란 년은 빨갛고 작은 입술을 뾰쪽하게 세우고, 눈을 반짝반짝거리면서, 쪽쪽 그의 입술을 빤다.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좆끝이 불끈불끈 솟아 오른다.

어느새 미란이란 년이 다른 한 손을 밑으로 내려 발기한 그의 육봉을 꽉 쥐었다.

“호호 -- 옵바 ---이거 엄청 커졌어 --- ”

한 손으로는 그의 좆 몽둥이를 붙잡고, 한 손으로는 그의 목을 붙잡고 키슬하면서, 그의 귓전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어쩐 일인지 이년의 목소리가 쇳소리가 섞인 게 약간 쉬어 있다.

요즘 들어 치수의 음경이 매우 커졌다.

몽둥이의 기둥도 아주 굵직해졌고, 음낭 옆으로는 수북히 거웃이 솟아났다.

치수는 한 손으로 미란이의 머리를 받치고 있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좆을 만지고 있는 미란이의 손을 덮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옮긴다.

이번에는 치수가 놀랐다. 어느새 미란이는 동그란 젖무덤을 가슴에 달고 있었다.

그녀의 젖무덤은 꽤 만질만 했다.

그리고 그 안으로는 팥알만한 젖꼭지가 빨갛게 달려있었고, 그 옆으로는 작은 동전만한 유륜이 무늬를 띄고 있었다. 그건 저번엔 못 봤던 것이었다.

물론 지금 그녀의 음부를 샅샅히 빨면서 그곳은 유심히 관찰했지만, 그녀의 음부는 저번에 비해 통통해진 것 이외에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그러나 며칠 사이에 미란이의 젖이 사과만한 것이 이렇게 통통해 졌는지 궁금했다.

치수에게 있어서 그것은 그에게 매우 좋은 일이었다.

그래서 치수는 미란이 옆에 슬쩍 누웠다. 여전히 한 손으로는 마치 베개처럼 그녀의 머리를 받치고 있었지만 이제 다른 한 손은 그녀의 가슴에 얹혀 있었다.

“미란아, 니 젖이 엄청 커졌다? -----”

그러자 미란이는 자기의 가슴을 만지는 치수의 손에 그녀의 작은 손은 얹고는 ‘호호 -- ’하고 작게 웃으면서 말한다.

“옵바, 이건 저번에도 이만큼 컸댔어.--- 근데 오빠가 못 봐서 -- 그렇지”

치수가 그녀의 ‘톡’ 튀어나온 젖가슴을 몰랑몰랑하게 만지자 그녀는 한숨을 ‘폭’하고 쉬었다.

“아! -- 넘흐 --- 좋아 ---- ”

치수는 아무리 자기 여동생이지만,(여동생이기에 더욱 유혹적이지만) 그렇게 숨을 색색거리며 바짝 달라붙어 유혹하는 미란이의 모습을 보고는 도저히 참을 길이 없었다.

미란이의 보지는 아까 그가 실컷 빨아줘서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아니 축축하다 못해 질퍽했다.

치수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머리를 받쳤던 다른 한 손을 빼다가 그녀의 밋밋한 불두덩의 둔덕을 지나 그가 앞서 닦았던 보지 구멍 속으로 손을 살짝 넣었다.

그 안은 따뜻하고 말랑말랑 했다.

그는 서서히 한 쪽 발을 그녀의 허벅지 위로 올리고는 그의 두껍게 발기한 음경을 미란이의 언덕 아래로 향했다.

자연스럽게 그의 몸을 여동생 미란이의 몸 위로 얹혀갔다.

치수는 미란이의 허벅지를 벌리고, 자세를 아래로 낮춰 그의 음경이 보지 입구에 닿도록 조절하였다.

이 때 미란이도 적극적으로 가랑이를 짝 벌리고 치수가 자기의 허벅지 안으로 들어오도록 유도하였다.

그녀는 이제 조금도 무섭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물건이 어서 속 안으로 들어 왔으면 하는 생각이 앞섰다.

그의 물건이 그녀의 작은 굴 입구에서 서성거리자 미란이가 말한다.

“오빠, --- 뭐해? 빨리 -- 거기에 -- 넣어봐!--”

치수도 더 이상 여동생이 아파하거나 싫어할지 모른다는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곧게 솟구쳐 있는 그의 창을 그녀의 동굴 입구로 ‘쑤욱’ 진입시켰다.

그의 좆 대가리는 아무런 저항 없이 그녀의 보지 입구를 통과하였다,

다시 허리를 튕기듯 움직이며 한 번 더 동굴로의 진입을 시도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몽둥이까지 완전히 쑥 들어갔다.

미란이도 그가 진입을 완료한 것을 알아차렸다.

“흐아 --- 옵바 -----꺼가 다 들어간 거 -- 같아 --- 아아 --- 넘흐 --- 조아 ---”

치수도 그건 마찬가지이다.

“나두 그래 --- 니 보지 속이 굉장히 뜨거워!----- 흐아 --- 존 거 --”

미란이도 신음과 함께 두 번째로 당하는 교접의 기쁨을 이야기 한다.

“옵바 내 꺼두 ---- 거기가 아흐 --- 꽉 찬 거 같아 !!!! 넘흐 넘흐 ---- 조아 -- ”

미란이는 치수의 음경이 자신의 보지 안을 꽉 채우자 두 손과 두 발을 사용하고 그를 꽉 끌어안았다.

“옵바 - -- 막 --- 좀 움직여봐 --- 응 그렇게--- 아 ---되게 --- 조하 ----흐응 ”

치수는 자신의 좆을 미란이의 음부 속에 길게 찔러 넣었다간 다시 쑥 빼었다. 그리고는 다시 박았다.

밑에 깔린 미란이가 자기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꽉 죄이고 있지만 그는 순전히 엉덩이만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너 댓 번의 진퇴운동을 진행하였다.

그럴 때마다 북짝거리는 소리가 두 사람의 교접된 곳에서 새어 나왔다.

미란이는 이제 처음 했던 때처럼 아프지 않은 것이 너무 좋았다.

오히려 아래가 꽉 들어찬 것이, 오히려 아릿아릿한 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말하자면 약간의 통증은 더 큰 쾌감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란 걸 그녀도 깨달았다.

치수가 그의 물건을 그녀의 보지 안에 완전히 삽입한 채 움직이자 그녀의 기분은 더욱 좋아졌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이 그녀의 보지 안에서 아롱아롱 피어 올랐다.

이렇게 미란이가 좋다는 표현을 몸으로 보여주자 치수도 적극적이 되었다.

둘 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교접을 했지만, 한 번 이 짓거리를 하고 나니 이젠 어느 정도 알 것 같았다.

그는 순간적으로 박아대는 속도를 높였다. 기분은 더욱 고조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어린 치수는 그녀의 좁고 뜨거운 음부에서 얼마 견디지 못했다.

그녀의 음부 안에서 음경의 진입속도를 높이자 그의 좆은 금방 달아올라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미란아 ---아 ---나 --- 쌀 꺼 가타!!!-- ”

“아냐 --- 옵바 싸믄 안돼----”

미란이는 뭔지도 잘 모르면서 ‘싸면 안된다’고 외쳤다.

그러자 치수는 “아아악 ---”하는 소리를 내며 그만 미란이의 음부 속에서 좆물을 발사하였다.

미란이는 치수를 두 손과 발을 사용하여 억세게 조이고 있었지만 그가 방사를 하자 그만 허전해졌다.

갑자기 그의 보지 안에 있는 좆이 흐물흐물해졌기 때문이다.

허벅지로 꽉꽉 죄어봐도 아까와 같이 단단한 느낌이 사라지고 만 것이었다.

미란이는 ‘아, 옵바가 쫌만 더 해줬으면 나도 기분이 존나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을 하였다.

치수는 성행위를 하면서 아직은 제 맘대로 컨트롤할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는 미란이의 음부 속으로 정액을 모두 방출한 후 잠시 그녀의 몸 위에 누워 있었다.

그의 행위가 생각 밖으로 일찍 끝나자 미란이도 서운했다.

그녀는 치수를 한참 끌어안고 있다가 치수가 슬쩍 일어나자 자기의 아래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은 기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치수가 몸을 일으켜 세워 나가려 하자 미란이가 그의 손을 잡았다.

“오빠, 가지 말어 ---- ”

“왜?--- ”

“글쎄 ---- ”

미란이는 그를 세우고는 자기 옆으로 주저앉혔다.

그리고는 그의 음경을 그녀의 작은 손으로 꼬옥 쥐었다.

이제 막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그의 음경은 두 사람의 애액으로 미끈미끈했다.

그러나 그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의 커단 좆을 자기의 작은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망설이지 않고 쪽쪽 빨기 시작했다.

혀로는 그의 대가리를 살살 건들이며, 치수의 좆을 빨자 소년의 음경은 순식간에 다시 부풀어 올랐다.

미란이가 빨간 그녀의 입을 떼고 말한다.

“옵바, -- 이것 쫌 봐? 오빠 좆이 또 살아났네?”

작고 빨간 그녀의 입술에서 나오는 음란한 말로 인해 치수는 머리가 팽 돌 지경이다.

“정말이네-- 니가 빠니깐 내 좆이 대번에 커졌어. 너 이거 어디서 배운 거니?”

미란이가 빨기 시작하자마자 한 번 방출로 죽었던 치수의 육봉은 대번에 살아났다.

저번에 본 책에서는 딸이 아버지의 음경을 빨아주자 다시 커졌다는 이야기가 생각난 미란은 그 이야기대로 해 본 건데 순식간에 치수의 음경이 부풀어 오르자, 다시금 아직 만족하지 못한 자기의 보지에 박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빠, --- 이제 한 번 더 해 볼껴?---”

미란이는 이렇게 말하며 다시 방바닥에 벌렁 눕는다.

그러자 치수는 그의 성난 물건을 덜렁대며 농 쪽으로 가서 얇은 담요를 꺼낸다.

“아니 왜? 담요는?”

미란이가 이상하다는 듯이 묻자, 치수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다.

“야, 가만히 있어. 다 이유가 있는 거야” 하며 담요를 펼쳤다.

사실 그는 맨바닥에서 미란이와 교접하는 바람에 벌서 무릎이 새빨갛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내색 않고 요를 반듯하게 펼쳤다.

그러자 미란이란 년이 몸을 굴려 요 위로 가서는 다시금 가랑이를 발라당 벌렸다.

“요릏게 --- 하라구?”

그러자 치수는 두 번째 성난 그의 물건을 앞세우고는 다시 한 번 그녀의 작은 음부 속으로 돌진하였다.

가랑이를 벌린 채 그의 물건이 자기의 작은 음부 속으로 들어오길 기다리던 미란은 그의 물건이 들어오자마자 허벅지를 그의 엉덩이 쪽으로 엉키게 X자로 죄이면서 말했다.

“오빠. 오래 -- 오래 ---씹 -- 안 해주면 나 이거 --- 절대 안 풀어 줄 꺼야 --- ”

“알았어. 오래 오래 씨입 -- 해 줄게. ---- ”

그러면서 치수는 엉덩이를 들어 천천히 그녀의 음부를 공략하였다.

치수는 이제 완전히 자신이 붙는 것 같았다.

조금전 자기가 질척하게 싸놓은 정액은 아직 그녀의 짝은 보지 속에 남아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작은 보지는 여전히 뜨겁고 부드러웠으며 아주 좋은 촉감을 만들어 주었다.

좆을 그녀의 보지 안에 박아 넣고 천천히 전후운동을 하면서 치수는 미란이에게 말한다.

“미란아 ---- 너, 이제 --- 존니---”

미란이도 치수의 물음에 콧소리를 내면서 대답한다.

“으흥, ----- 아까보다 존나 더 조아!----후아, 옵바! --- 이젠 쎄게 움직여 봐”

치수는 미란의 말대로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였다.

한 번 방출했던 그의 페니스는 그녀의 속 안에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기분이 최고로 상승하면서 다시 한 번 방출할 것 같은 느낌이 왔다.

그러나 그는 참을 수 있는 대로 참으려고 작정하였다.

미란이는 이제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아까 한 번 자기 몸 안에서 풀이 죽었던 그의 음경은 이제 더욱 크게 살아나서 그녀의 음부 속을 휘젓고 다니자 그녀는 그만 환희의 신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다.

“오빠 -----흐우응, ---- 넘무, 넘무 조하 --- 굉장히 좋아-----”

“그래? 올마나 좋은데?--- ”

“---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조하 ----”

“그렇게두 --- 조아 ----?”

“응 ---- 아, 나, 돼는 거 가타 !!!! 흐응 옵바 --나 - 아래에서 --뭐가 쏟아지는 거 가타!---으윽 --”

그러면서 미란이는 자신의 작은 엉덩이를 치수의 좆이 자기 보지에 들어오는 속도에 맞추어 발랑 발랑 부딪쳐 가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두 사람의 생식기가 맞부딪치며 삽입되는 소리가 ‘질퍼덕’, ‘질퍼덕’, 혹은 ‘쩔벅’, ‘쩔벅’하고 요란하게 들려왔다.

치수는 점점 더 자기의 피스톤을 움직이는 속도를 더해 가는데도 미란이란 년은 아래에서 몸을 흔들며 박자를 딱딱 맞추어 대는 데 놀랐다.

‘이년은 씹을 하는 데 -- 타고 났나 봐’ 치수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치수만 놀란 게 아니라 미란이 자신도 자기 행위에 놀랐다.

‘아마 나는 천성이 요부인가봐 -- ’

치수와 처음 씹을 할 때는 무슨 재민지 잘 모르고 해달라는대로 맡겼는데, 오늘은 두 번째로 이걸 하자 보지 아래에서는 무언가가 막 방출되는 것이었다.

미란이는 그것이 여자가 교접의 절정에 이르면 방출되는 씹물이란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이젠 소설 야그 속에서 왜 아버지와 딸이 붙어먹는지 이해할 것 같았다.

미란이는 이걸 가르쳐 준 치수가 사랑스러웠다.

여자와 남자가 왜 같이 사는지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여하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쾌감이 미란이의 몸을 떨리게 만들었다.

저절로 그녀의 자그만 입술이 열리고 색색거리는 단 숨소리가 흘러 나왔다.

치수는 점점 그 속도를 더해가면서 자신의 음경 안에서 다시 한 번 뭔가가 폭발하는 것을 느꼈다.

미란이도 그녀의 몸 안에서 이상한 것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미끌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뜨거운 것 같기도 한 그것은 미란이의 작고 덜 익은 자궁 안에서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미란이는 두 눈을 꼭 감고 치수를 꽉 끌어안았다.

그때 치수가 못 참겠다는 듯이 말했다.

“미란아 ---- 나 ----나와 으악 ----아, 나 싼다 --- ”

치수는 그의 물건을 그녀의 음부 속에 최대한 박아 넣은 채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정액을 폭발시켰다.

그러자 미란이도 똑같이 외쳤다.

“흐으윽 --- 오빠!!!!!! 나도 싼다 ---- ”

그러면서 그녀도 그의 페니스가 자신의 작은 보지 속에 꽉 차도록 아랫도리를 밀착시키고는 두 손으로 그의 몸통을 꽉 끌어안고는 소리를 질렀다.

“옵바 ------으악, 나 죽어뻐려!!---”

겨우 국민 학교 6학년짜리 여자아이는 중학교 2학년짜리 오빠와 세 번째로 근친상간의 섹스를 하면서 격렬한 오르가슴을 느꼈다. 미란이는 천성적으로 요부 기질이 있는 아이였다.

그녀는 치수를 붙들고는 한참이나 서로의 생식기를 교접시킨 상태를 유지하였다.

치수 역시 그녀의 작은 몸 속에 한참이고 있다가 슬그머니 몸을 일으켰다.

그가 몸을 들자 자연히 그의 음경이 그녀의 작은 음부 속에서 쑥 빠져 나왔다.

갑자기 미란이는 그의 음경이 사라지자 허전한 생각이 들었다.

치수는 욕실의 세면대 쪽으로 가서 젖은 수건을 가지고 왔다.

저번에 처음 할 때도 그는 미란이를 씻겨 주었다.

미란이는 축 늘어진 채 여전히 가랑이를 벌리고 발랑 누워 있었다.

치수는 그녀의 다리 쪽으로 다가가서 발랑거리며 그가 쏟아 놓은 정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그녀의 음부를 살살 닦아 주면서 유심히 관찰하였다.

그녀의 밋밋한 두덩에는 자락털이 몇 오라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벌써 세 번씩이나 그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그녀의 보지는 이제 서서히 닫히고 있었다.

그러나 그 속에서는 그와 그녀가 함께 쏟아 놓은 애액과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빨간 음순은 약간 닫혀 있었지만, 다시 그가 손가락으로 벌리자 빨간 그 속안이 보였다.

그건 아주 아름다운 장미꽃 한 송이와 흡사했다.

치수는 아직 성숙한 여인의 것을 보지 않아서 그녀의 음부가 얼마나 숙성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미란이의 것은 그냥 보기에도 엄청 성숙해 있는 것 같았다.

치수는 그녀의 음부를 정성껏 씻겨 주고는 그녀 곁에서 혼곤히 잠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 할지라도 한꺼번에 몇 번씩 격전을 치루어 댄다면 견디지 못할 것이다. 치수가 자기 곁에서 잠에 골아떨어지자 미란은 그제서야 자기가 저녁을 짓다 만 것을 알았다.

그녀의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가 흘렀다.

이젠 섹스가 뭔지 알 것만 같았다.

그녀는 마치 한 ‘남자’의 ‘여자’가 된 그런 기분이었다.

그녀는 옷을 다시 추슬러 입고는 저녁을 다 짓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들어왔다.

“언니, 나 밥줘 ---”

“누나, 나 배 고파”

두 아이들은 합창하듯 말을 했다.

이제 4학년인 미라는 좀 큰 것 같았지만 3학년인 치병은 아직 개구장이에 불과했다.

미란이는 두 아이에게 밥을 주고 그들을 재웠다.

곧 아버지 윤씨가 올 때까지 그녀는 얕은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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