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5화 (35/41)

“아빠 자지 만져 보니까 어땠어?”

“뜨겁고 단단”

“아빠가 잠든 거 맞어?”

“아니 깬 거 같았어.”

선생님이 놀란 표정으로 지연을 쳐다본다.

“그래서?”

“뭐 그래서야 자는 척 하고 즐긴 거 같았다고”

지연의 손이 자지를 쥐고 위아래로 내리며 입으로 자지를 빨자 선생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점 점 더 커진다.

“그러다 아빠가 너 덮치면 어쩌려고 그래”

“그러게 ”

“아빠도 너 보지 맛보면 미칠걸?”

갑자기 선생님이 지연을 침대에 눕히고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

“아빠도 내 보지 먹어보면 좋아할까?”

“아마 매일 먹고 싶어 할걸?”

“그래도 근친인데 설마 아빠가 딸 보지를 먹겠어?”

“너 같은 딸이 벗고 다니면 아무리 아빠라도 자지는 꼴릴걸? 거기다 너가 

아빠 자지까지 만졌다며 “

선생님의 입술이 지연의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고 쪽쪽 빨기 시작한다.

“하 아, 하 아, 아빠도 날 보면 흥분 할까? 하 , 아”

“유혹 해 봐, 너 가 유혹하면 친아빠도 못 참을 거야.”

“하 아, 하 아, 하 아”

지연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다. 선생님과 하는 근친이야기는 지연을 더욱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아빠와 엄마와 함께 즐겼던 섹스가 떠올랐다.

질컥거리는 지연이 보지 속으로 선생님의 굵은 자지가 깊숙이 들어왔다. 

“하 아, 하 아, 아빠랑 섹스를 하다니 더러워 더러운 근친보지”

지연은 아빠와 엄마와 즐겼던 자극적인 모습들이 자꾸 떠올랐다. 엄마의 벌어진 보지를 핥고 있는 지연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에 좆을 박는 아빠의 모습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선생님이 지연의 얼굴을 감싸면 키스를 한다. 여전히 허리가 힘차게 움직이며 보지 속에 좆을 박고 있다. 지연의 입속을 뱀처럼 헤집고 있는 선생님의 혀를 감고 잇는 지연의 혀가 꿈틀거린다. 선생님의 씹 질이 더욱 격렬해지고 지연의 가슴과 젖꼭지가 출렁거린다. 

“하 아, 하 아, 하 응, 내보지 좋아 더 빨리 더 빨리 하 아, 하 아,”

지연이 선생님의 허리를 보지에 밀착시키며 흥분해 소리를 지르며 버둥거린다. 지연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선생님의 자지를 자극하자 한참 격렬하게 박히는 자지 대가리가 부풀어 오른다.

“하 아, 싼 다 싼다.”

“싸, 좆 물 한 방울까지 다 싸줘”

“으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선생님이 씹 질을 격렬하게 하며 좆 물을 싸기 시작한다. 지연이 다리를 더 벌리며 선생님의 허리를 잡아 보지를 비비며 흥분하고 있다. 선생님도 지연의 보지에 몸을 비비며 마지막 까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좆 물을 싸고 있다. 선생님이 지연의 몸 위로 쓰러진다. 지연은 아직도 다리를 벌린 채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보지를 비비며 즐기고 있다. 

세 번의 섹스를 마친 지연과 선생님은 그 뒤로 두 번의 섹스를 더 즐겼다. 두 번 중 한번은 지연을 안고 음란한 이야기를 하던 선생님의 흥분으로 다시 불붙기 시작했고 마지막 한번은 지연의 흥분으로 시작되었다. 선생님 자지위에 올라앉은 지연은 선생님의 얼굴 방향으로 엉덩이를 향한 채 열심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좆을 박았다. 재래식 화장실에서 오줌을 싸는 포즈로 엉덩이를 흔들자 보지 속으로 좆이 들랑거리며 보지가 벌렁 거리는 모습과 벌어진 항문이 고스란히 보였다. 다섯 번이나 좆 물을 싼 선생님이었지만 그런 지연의 모습과 보지의 쪼임은 다시 한 번 선생님의 좆 물을 빨아내고 말았다. 울컥 울컥 하는 느낌과 함께 지연의 보지 속으로 선생님의 좆 물이 또 한 번 뿜어졌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선생님은 허벅지의 근육을 경직시키며 좆 물을 쏟아냈고 지연 이는 엉덩이를 붙인 채 보지를 비비며 비명을 질렀다.

“하 악 하 악 하 악 하 악 하 악 학 학 학 학”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지연이 먼저 모텔에서 나와 걷고 선생님은 조금 뒤에 나와 걸었다. 모텔에서 알몸으로 보지를 벌릴 때의 지연은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였지만 섹스가 끝나면 지연 이는 전혀 딴 사람 같았다. 선생님 앞에서 보지를 벌리며 좆을 빨며 즐기던 지연이는 선생님의 영원한 좆 물받이 가 될 것 같지만 섹스가 끝 난후 지연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암캐에 대 딸 인형처럼 다루며 가지고 놀던 보지가 옷을 입고 밖으로 나오면 도도하고 냉정하게 변했다. 선생님은 그런 지연이 아직 적응하기 힘들었다. 거리를 걷다 손을 잡는 것 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내일 전화 할게 ”

“문자나 카톡 해요 무슨 전화야.”

지연은 가볍게 손을 한번 흔들어주고 혼자 걸어 가버린다. 섹스를 할 땐 쓸 만한 좆 물받이에 노예 년이 생긴 것 같은 우월감에 빠져 즐겼지만 막상 이런 결말은 자신이 노리개로 이용당한 것 같아 씁쓸하다 그리고 그 씁쓸함은 다음 섹스를 더욱더 가학적으로 하는 기폭제가 된다. 선생님은 지연의 뒷모습을 한참 바라보다 홀로 반대방향으로 걸어간다. 벌써 지연의 알몸과 보지가 그립기 시작했다.

지연은 걸으며 스마트폰의 전원을 켠다. 부재중 전화 3통. 엄마에게 2통 영후에게 1통이 표시되어 있었다. 엄마는 근친관계를 가진 후로 지연의 섹스에 더욱 관심이 많아졌다. 루프를 시술하고 아빠와의 섹스까지 일주일에 두 번으로 제한을 뒀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섹스까지 궁금해 하고 간섭하려 했다. 국어선생님 과 섹파로 지내는 것을 엄마가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던 지연은 영후가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영후를 잊고 있었네.”

영후는 지연의 전화가 전원이 꺼져있다는 안내멘트를 들었지만 유진이 하는 말을 믿지는 않았다. 지연과 선생님의 관계는 지속되는 관계라기보다는 충동적이 실수였다고 믿고 싶었다. 점점 여자 친구 지연이 유진과 같은 부류라는 생각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텔에서 선생님과 걸어 나오는 지연의 모습을 직접 목격하자 배신감이 들었다. 그러나 영후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 것은 배심감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성육이었다. 선생님에게 보지를 벌리고 좆을 빠는 지연의 모습이 상상되며 걷잡을 수 없는 성욕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유진의 비아냥거리는 말투가 들렸다.

“ 질펀하게 즐기다가 나오네, 이젠 내말이 믿어져?”

전화기 전원을 켜보고 한참을 들여다보는 지연의 모습을 영후는 끝까지 지켜봤다.

이제 영후에게 지연은 그냥 섹스나 하는 대상인 것 같았다. 아무에게 보지를 벌리고 좆 물을 받는 개 보지였다. “음탕한 년” 영후는 순간 자지가 뜨겁게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당장 팬티를 벗기고 선생님의 좆 물을 흘리는 보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유진이 영후에게 안기며 말한다.

“ 언제 지연이 데리고 같이 놀까?”

“ 같이? 뭐하고”

“ 너 가 한번 데리고 와 같이 놀게”

영후는 멀어지는 지연을 쳐다보고 있다.

샤워를 마친 지연은 알몸으로 거실로 걸어 나왔다. 오늘은 아빠와 섹스를 하고 싶었다.

 선생님의 좆 물을 여섯 번이나 채웠던 보지였다.

 은근 아빠의 좆 물을 담고 싶었다. 일주일의 두 번의 섹스를 허락 받았다. 요일은 정하지 않았다. 

지연과 아빠가 원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었다. 오늘은 꼭 아빠랑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저녁을 먹은 후 티비를 보던 아빠에게 매달려 키스를 하며 혀를 빨며 도발했다. 발기한 아빠의 자지를 계속 위아래로 만지며 속삭였다. 

“오늘 섹스하고 싶어 아빠”

“알았어.”

아빠는 흥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렇게 한참 동안을 소파에 앉은 아빠위에 올라앉아 보지를 자지에 비비며 키스를 하고 아빠 입에 젖꼭지를 물렸었다. 지연이 침대에 알몸으로 눕자 아빠가 안방에서 알몸으로 걸어 나와 지연의 방으로 들어온다. 아빠는 지연의 방으로 오기 전까지 질투가 나서 심통을 부리는 엄마의 보지를 핥아주며 달래고 있었다. 지연의 방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자지는 이미 터질 듯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엄마의 보지를 핥고 젖어있는 보지 살 틈을 좆으로 비비며 위로해준 탓도 있지만 지연과의 섹스의 기대감으로 아빠는 더욱 흥분해 있었다. 아빠가 방으로 들어서자 지연이 쪼르르 달려가 아빠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핥기 시작한다. 불알의 핥고 엉덩이 사이로 단단하게 세운 혀가 파고들자 아빠가 다리를 살며시 벌려준다. 낼름거리는 혀가 다시 자지몸통을 타고 대가리로 올라가 순식간에 지연의 입속으로 쑥하고 빨려 들어간다.

“하 아”

지연이 자지를 움켜쥐며 자지를 맛있게 빨기 시작한다. 쪽 쪽 거리는 소리가 조용한 거실을 타고 안방까지 전해질정도 자극적이고 맛있게 빤다. 지연은 자지를 잡고 흔들며 말한다.

“나 오늘 섹스하고 왔어”

“누구랑? 그 비밀 남자?”

“응, 그 남자가 너무 흥분해서 여섯 번이나 싼 거 있지”

“오 음탕한 우리 지연이”

“아빠 좆 물 보지 가득 받고 싶어”

말을 마친 지연이 다시 좆 대가리를 입속으로 집어넣고 빨기 시작한다. 아빠는 지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엉덩이와 허벅지를 움찔거리며 즐기고 있다. 

“딴 놈 좆 물 아빠 좆 물로 다 씻겨 줄게, 하 아 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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