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4화 (34/41)

“비밀이 왜 없어? 나도 사생활은 있다고. 

엄마가 나한테 모든 사생활 다 이야기 하는 건 아니자나.”

지연의 엄마는 할 말이 없는 표정이다.

“ 그래 알았다, 그래도 조금 절제는 할 거지?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평범한 여고생처럼 보이는 게 좋 자 나 안 그래?“

“엄마? 그동안 엄마 가 몰랐던 거 보면 모르겠어? 내가 알아서 잘해 걱정 하지 마.”

“그래 알았다.”

며칠 사이에 지연은 부쩍 커버린 느낌이었다. 마냥 걱정하고 챙겨줘야 할 지연이 아니라 똑같은 비밀을 공유하는 성인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지연의 엄마는 죄의식과 책임감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야누스적인 자신의 모습에 혼란스러웠다. 지연의 앞에서는 엄마가 가진 의무와 도덕적인 책임감으로 번민하지만 막상 지연과 남편사이에 놓이면 흥분한 보지를 주체 못하는 암캐 한 마리로 변하고 있었다. 

저녁에 되자 남편이 퇴근을 하고 돌아왔다.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지연 엄마의 신경은 온통 거실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지연과 아빠에게로 쏠려있었다. 지연은 노팬티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앉아 티비를 보며 아빠의 보지 애무를 받고 즐기고 있었다. 지연의 손은 아빠의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지연의 비음 섞인 신음소리가 지연 엄마의 보지를 움찔거리게 만들었다. 

늦은 밤 샤워를 마친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왔다. 이미 발기한 자지를 단단하게 세운 남편은 알몸으로 와이프 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연의 엄마가 세운 규칙은 그랬었다. 이젠 세 명이 같이 섹스는 하지 않는다. 지연과 남편의 섹스는 일주일에 두 번만 허락한다. 주중에 한번 주말에 한번 그리고 잠은 꼭 부인의 곁에서 잔다. 이런 섹스 규칙을 정했지만 취침 전에 서로 몸을 만지면 즐기는 것 까지 막기는 힘들었다. 역시 오늘도 지연의 보지를 빨고 지연에게 좆을 빨렸던 남편은 더욱 흥분해 있었다. 여행에서 돌아와 일주일동안 가족들은 섹스를 하지 않았다. 남편의 체력고갈도 문제였지만 분위기의 환기가 필요했었다. 일주일 만에 저녁 전에 남편은 지연에게 좆을 빨리고 지연의 보지를 빨며 흥분해있었다. 남편의 단단하게 세운 혀가 보지구멍을 헤집자 지연의 엄마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본다.

“지연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이런 질문을 하는 지연의 엄마의 보지가 움찔거렸다. 음탕하고 부도덕적인 질문이지만 묘한 흥분이 전해졌다.

“응, 지연이 보지는 남자를 미치게 해”

“내 보지 보다 더 좋아? 하 아,”

남편의 혀가 좆으로 보지를 쑤시는 것처럼 보지 속을 깊숙이 뚫고 들어왔다.

“자기 보지랑 지연이 보지는 달라 둘 다 맛있어.”

남편의 입술이 클리토리스를 덥석 물고 빨기 시작한다. 아찔한 느낌이 허리를 감으며 온몸으로 펴지자 지연의 엄마의 신음소리가 새나온다.

“하 아, 하 아, 자기 지연이 보지가 더 좋은 거 아니야”

“아니야, 자기 보지가 더 좋아.”

남편의 입김과 콧김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입술과 혀까지 클리토리스를 빨고 감으며 지연의 엄마를 흥분시킨다.

 사실 지연의 엄마는 남편의 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지연의 엄마는 좋았다.

 지연의 보지에 사정을 하며 비명을 지르는 남편의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자기 보지에 사정을 할 때보다 더 흥분하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자신과의 섹스를 할 때 자기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여행에서 돌아와 처음 섹스를 하는 지연의 엄마는 남편의 자지를 빨며 어느덧 자신이 딸 지연이 보다 좆을 잘 빨고 싶어서 기교를 부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 했다. 딸 지연보다 더 음탕한 여자가 되고 싶었다. 남편과의 섹스에서 만큼은 말이다.

보지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 안으로 남편의 단단한 자지가 깊숙하게 들어왔다. 보지 안 을 채우는 이 익숙한 느낌, 지연의 엄마는 젖꼭지를 단단하게 세우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오금을 잡아 누르며 다리를 벌린 상태로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며 씹질을 시작한다. 척 척 하는 보지 물 질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기가 보지 속을 때리기 시작했다.

“하 아, 하 아, 아, 자기야 너무 좋아 더 더 더”

씹 질을 하던 남편이 갑자기 혀를 입안으로 집어넣으며 키스를 한다. 지연의 엄마는 허겁지겁 남편의 혀를 빨기 시작한다. 뜨거운 숨을 교환하며 지연 아빠의 자지가 빠르게 흥분한 보지 구멍 속을 들랑거린다.

“학 학 학 학 학 학”

보지속이 뜨거워지며 뜨거운 보지물이 지연 엄마의 엉덩이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린다. 남편의 씹 질이 점 점 빨라지고 지연 엄마는 기분 좋게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하 아, 하 아, 흐응, 자기야 여보야, 좋아 좋아”

“하 아, 내보지 학 학 학 하 악 내보지”

남편이 지연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며 격렬하게 좆을 박는다. 지연 엄마의 보지 안에서 남편의 좆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지자 지연 엄마의 보지물이 거침없이 터져 흐르기 시작한다.

“하 아, 하 아, 여보야 하 아, 내보지 하 아, 내보지”

“하아 아 아 아 아 아 아”

보지 속을 격렬하게 움직이던 지연 아빠의 자지에서 좆 물이 쏟아진다. 지연 아빠는 보지에 자지를 밀착 한 채 비비적거리며 좆 물을 싸고 있다. 지연 엄마는 남편의 몸에 보지를 밀착 한 채 온몸을 끔틀 거리며 보지의 절정을 즐기고 있었다.

지연은 모텔 방 초인종을 눌렀다. 문이 덜컥 열리자 알몸의 국어선생님이 자지를 발기 한 채 문을 열더니 방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어젯밤 아빠와 엄마가 섹스를 즐기고 있을 때 지연은 국어선생님의 징징 거리는 전화를 받아야 했었다. 그러고 보면 지연과 섹스를 한지 한참 전 이었다. 국어 선생님은 무슨 수절과부나 되는 것처럼 지연의 보지에 좆 물을 싸겠다며 자위도 참으며 지연을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어젯밤 지연은 국어선생님의 전화기에 보지물이 질컥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며 선생님을 괴롭혔다. 

“하 아, 나 지금 보지 흥분 했어 들어 볼래?”

전화기를 보지에 대고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움직이자 질컥거리는 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전해졌다. 국어 선생님은 흥분해서 목소리가 떨릴 지경이었다.

“아빠 자지를 훔쳐봤더니 보지가 그냥 젖었어.”

“아빠 자지 한번 빨아주지 그랬어?”

국어선생님 에게 은근 슬쩍 근친 분위기를 유도했더니 역시 지연의 보지를 흥분시키는 대화들이 이어졌다. 

“그럴걸 그랬나? 전에 살짝 아빠 잘 때 자지 만져 본적 있었어.”

“정말? 그러다 아빠랑 한번 하는 거 아니야?”

“글쎄?”

모텔 문을 닫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선생님은 지연이 를 침대로 집어 던지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허벅지 까지 오는 밴드 스타킹에 팬티를 입지 않았다. 선생님은 지연의 엉덩이를 잡아 올리더니 바로 거칠게 보지에 좆을 박가 시작했다.

“아, 아 아 퍼 아 퍼 ”

물기하나 없는 빡빡한 보지 살 틈을 강제로 벌리며 선생님의 굵은 자지가 보지 깊숙히 들어갔다. 겉으로는 뽀송한 보지였지만 보지 구멍 속에는 보지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었다. 그래도 말라버린 보지입구를 밀고 들어가는 쾌감은 국어선생님을 몸서리치게 할 정도로 좋았다.

지연이 비명을 질렀지만 국어선생님은 지연이 개구리처럼 다리를 벌린 채로 엎드리게 한 상태로 올라타며 보지에 좆을 박았다. 

“하 아, 씨 발 년, 너무 좋아,”

선생님이 보지를 찢어버릴 기세로 씹 질을 하며 지연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 귓불과 귓구멍을 핥고 입술을 빨며 보지에 미친 듯이 좆을 박았다. 지연의 머리채를 움켜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하악 하악 하악 하악”

국어선생님은 지연이의 보지에 좆 물을 싸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 그동안 자위까지 참으며 지연의 보지를 기다렸다. 거친 씹 질에 선생님의 자지는 빠르게 흥분하기 시작했다. 지연의 보지가 보지 물을 흘리며 꿈틀거리고 보지속이 점점 뜨거워지자 선생님의 참았던 좆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선생님은 지연의 보지에 더욱 밀착하기 위해 지연을 끌어안고 지연의 엉덩이 사이에 몸을 비비며 좆 물을 싸고 있었다. 지연의 보지 속으로 그동안 참았던 좆 물이 쏟아졌다.

선생님은 그동안 참았던 욕망을 오늘 지연이의 보지에 다 쏟아버릴 생각이었다. 안본 사이에 지연은 더욱 아름다웠다. 더 성숙해진 가슴과 탱탱한 허벅지와 엉덩이 살 그리고 더욱 쫄깃하게 느껴지는 보지와 보지 속에서 전해지는 쪼임까지. 들어오자마자 침대로 쓰러트리고 좆 물을 싼 선생님은 욕실로 지연을 데리고 들어갔다. 지연이 정성스럽게 선생님의 자지를 닦고 빨아준다. 지연이 자지를 빨며 위로 처다 보는 표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제발 제 보지를 범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눈빛은 선생님을 또 한 번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지연은 욕조 바닥에 누운 채 또 선생님의 자지에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박히는 선생님의 자지가 너무 좋았다. 자기 보지가 먹고 싶어서 자위도 참았다는 선생님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오랜만에 애무도 없이 거칠게 보지에 박히는 선생님 자지도 너무 좋았고 참았던 엄청난 좆 물이 보지 속으로 쏟아지는 느낌도 좋았다. 욕조 바닥에서 보지에 좆을 박자 지연은 사실 엄청나게 흥분하며 보지 물을 쏟아냈다. 처음에 싼 좆 물이 아직 빠지지도 않은 지연의 보지를 거칠게 박아대는 선생님의 좆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질컥거리는 좆물과 지연의 보지물의 느낌 그리고 코를 파고드는 좆 물의 향기까지 거기에 선생님의 귀여움 까지 지연은 보지 물을 쏟아내며 흥분하고 있었다.

“하 아 하 아 좋아 너무 좋아 하 아 하 아”

보지에 거칠게 박히던 자지가 부풀어 오르며 또 한 번 좆 물을 보지 속으로 쏟아냈다.

흥분한 지연이 선생님 몸에 보지를 비비며 선생님을 끌어안으며 몸에 키스를 한다. 

“하 아, 점점 선생님이 좋아져,”

꽤 오랬 동안 키스를 했다. 한참을 혀를 비비며 빨며 키스를 하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발기한 자지를 보지에 비비고 가슴을 서로의 가슴에 밀착한 채로 한참을 키스를 주고받는다. 욕실에서 나온 지연의 몸을 선생님은 타올로 구석구석 정성껏 닦아주고 침대에 눕혔다. 오랜만의 격렬한 두 번의 섹스에 지연도 오늘은 선생님과의 연애하는 느낌이었다. 지연의 보지가 자연스럽게 또 흥분하기 시작했다.

“하 아, 또 하고 싶어,”

지연이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자지를 잡고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지연의 가슴에 키스를 하며 자지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지연은 정성스럽게 애무하고 즐기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모텔에서 만났을 때 엄청나게 흥분하며 즐겼었지만 오늘 같은 기분은 아이었다. 

“섹스가 통하면 이렇게 되는 건가?”

지연이 선생님의 자지를 잡고 정성껏 빨기 시작한다. 혀끝으로 뿌리부터 자지 대가리까지 핥아 올라와서 다시 자지 대가리를 입에 물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빨기 시작한다. 지연의 머리와 몸을 쓰다듬던 선생님이 말한다.

“가끔 아빠랑 하고 싶다는 생각해?”

“응,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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