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2화 (32/41)

전신 마사지와 때밀이를 예약한 엄마를 남겨두고 아빠는 방으로 올라왔다. 가족탕에서 와이프와 섹스를 마친 후 마사지를 하러 들어가는 와이프 를 확인한 지연의 아빠는 빛의 속도로 방으로 올라왔다. 이미 머릿속에는 지연의 보지와 알몸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빠가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지연이 아빠에게 달려와 안겼다. 둘 다 알몸에 가운 하나를 걸친 상태였다. 지연이 아빠의 가운을 재끼고 섹스를 방금 마치고 민감해진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지연이 흥분한 목소리로 소근 거리며 좆을 빤다.

“흠 흠, 아빠 자지 너무 그리웠어.”

지연이 좆을 빠는 쪽쪽 소리가 오늘 따라 더욱 음탕하게 들린다.

아빠가 지연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흔들며 말한다.

“솔직히 말해봐 그 놈이랑 했지?”

“응, 했지, 단둘이 있었는데 안했겠어?”

아빠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 놈 자지가 그렇게 커?”

“응, 보지가 찢어질 것 같이 커. 박는데 미칠 것 같았어”

아빠가 지연을 일으켜 세우고 온돌방에 깔린 요위로 지연을 쓰러트린다. 가운을 재끼자 핑크빛 젖꼭지를 가진 가슴과 부드러운 보지 털 로 덮 힌 음탕한 보지가 아빠의 눈에 들어왔다.

지연이 천천히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보지를 활짝 벌린다.

“아빠도 지연이 보지가 음탕한 거 알자나, 그래도 지연 이는 아빠 자지가 제일 좋았어.”

아빠가 지연이 입술에 거칠게 키스를 하며 보지에 좆을 박는다.

“하 이, 거칠어,”

“아빠 자지가 제일 좋아?”

“응, 지연이 보지는 아빠보지야 알자나? 하 아, 하 아,”

아빠가 이미 질컥하게 젖어있는 지연이 보지에 격렬하게 좆을 박고 있다. 아빠가 좆을 박을 때마다 지연이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온돌방에 깔려있는 이불이 밀려 올라간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하 아 , 하 아, 역시 아빠 자지가 좋아.”

“그래 사랑 한다 지연아, 내 보지, 내 사랑 내 보지”

“질투 하지 마 하 아, 하 응. 흠 흠 난 아빠가 엄마 보지 매일 먹어도 질투 안하자나”

“그래 하 아, 하 아 내보지 내 사랑”

“아 악, 너무 좋아, 아 아빠 사랑해 하 아 하 아”

지연이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민감해진 아빠의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지연이가 남친의 말자지에 보지를 벌리며 즐겼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한 아빠는 미친 듯이 좆을 박으며 좆물을 기 시작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하 악 하 아 하 아 하 아”

지연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 깊숙이 아빠의 좆 물을 다 받으며 아빠의 치골에 보지를 비비며 온몸을 떨며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벌어진 보지 사이로 아빠의 좆 물과 지연의 보지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지연의 입속으로 밀고 들어온 아빠의 혀가 지연의 혀를 감싸고 비비며 입안을 가득 채우며 꿈틀거린다.

아빠의 좆 물을 보지에 가득 채우며 쾌락에 빠지는 지연은 생각했다. 엄마와 아빠와 한방에서 자는 오늘 밤 그냥 넘길 수는 없었다.

지연의 엄마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집중할 수가 없었다. 마사지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왔다.

 마사지를 받으며 지연이 와 아빠의 어떤 음란한 행위를 상상하고 있었다. 지연의 엄마는 혼란스러웠다. 

자신은 분명 딸과 아빠의 근친을 용서 할 수 없었다. 

그런 일을 상상해본적도 없었지만 그 용서 할 수 없는 행위를 상상하는 순간 자신이 흥분하며 자신의 보지가 뜨거워지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었다.

 오늘 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장담 할 수 없었지만 무엇인가는 확실하게 알고 싶었다.

지연은 부모님과 밥을 먹고 온천주변을 산책하는 내내 보지가 질컥거렸다.

 아까 가족탕에서 아빠와 엄마를 자극시켰던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흥분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온천에 오자마자 아빠의 사랑을 거칠게 받았다. 아직도 보지는 흥분 중이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엄마는 지연과 아빠의 사이를 의심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왜 마사지를 받으며 둘만의 시간을 허락한 것일까?

 오늘 밤 엄청난 자극적인 일이 벌어 질것만 같았다. 

지연의 아빠는 내심 후회를 하고 있었다. 역시 지연의 보지의 유혹에 넘어가버린 자신을 자책하고 있었다. 이번 여행만큼은 와이프 에게 좀 더 신경을 쓰고 싶었지만 지연의 보지 앞에선 그게 마음먹은 대로 잘 조절되지 않았다. 거기다 묶을 방은 가족들이 사용하는 큰 온돌방이었다. 한방에서 지연과 부부가 함께 잠을 자야 했다. 오늘 같은 밤 분명 와이프 는 진한 섹스를 바라고 있을 텐데 걱정이었다.

욕실에서 간단하게 보지를 씻고 샤워를 마친 지연의 엄마가 욕실에서 방으로 들어온다. 방에는 넓은 요가 두 채가 깔려있었고 지연과 아빠는 가운데 자리를 남겨두고 누워있었다. 지연의 벗은 어께로 보아 알몸 인 채로 누운 것 같았다. 지연의 엄마는 가운을 벗고 알몸으로 남편의 왼편으로 누우며 남편과 자리를 바꿨다. 남편을 사이에 두고 알몸의 지연과 알몸의 지연의 엄마가 누웠다. 솔직히 지연의 엄마는 벗은 지연과 한방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벌써 보지가 흥분되며 젖기 시작했다. 지연이 눈을 감고 잠이 들어 있었다. 잠이 든 척 하고 있다는 것을 이방에 있는 모두는 다 알고 있었다. 이불을 덮고 어께만 살짝 내보이며 엄마와 아빠 쪽을 향해 눈을 감고 누워있는 모습은 엄마가 보기에도 아름다웠다. 지연의 엄마가 이불속으로 손을 넣어 남편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지연이 아직 안자는 거 아니야?”

“안자면 어때 아빠랑 엄마가 사랑 하는 것 도 보면 좋지”

지연의 아빠는 벌써 자지가 단단해졌다. 지연이 보는 앞에서 와이프 와 섹스를 한다는 자체가 아빠에게는 정말 자극적인 경험이었다. 속으로는 지연이 질투에 사로잡혀서 보지 물을 흘리며 흥분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벌써 섯어?”

지연의 엄마가 웃으며 남편의 윗도리마저 벗겨버린다. 이불을 벗기자 남편의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지연은 여전히 엄마와 아빠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누워있다. 방안은 어두웠지만 발기된 자지와 벗은 놈은 다 알 수 있는 정도였다. 엄마가 천천히 아빠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자지를 만지다 아빠의 가슴을 쓸어보고 가볍게 키스를 한다. 남편의 손이 자연스럽게 와이프 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보지는 이미 젖어서 질컥거리고 있었다. 부부가 거칠게 키스를 하 기 시작했다. 늘 지연이 와 키스하듯 입을 벌리고 혀끼리 비비면서 키스를 한다. 두 사람의 신음소리와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하 응, 빨아줘 ”

와이프 가 다리를 벌리고 눕는다. 지연의 아빠가 와이프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 지연의 엄마는 남편의 머리를 움켜쥐며 잠든 척 하는 지연을 바라본다. 남편의 보지 애무를 즐기며 지연의 엄마는 생각했다. 

“내가 질투를 했구나, 내가 즐기는 섹스를 나누기 싫었던 거야, 지연이가 내 남편의 애인이나

되는 것처럼. 하 아, 그래도 이건 말이 안돼, 딸과 아빠 자나 내가 이렇게 음탕한 여자였었나? 보지가 흥분하면 이런 여자였나? “

지연의 엄마는 갑자기 흥분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하 아, 흐음, 하 아”

신음소리를 높이며 지연을 쳐다본다. 지연이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지연의 엄마는 생각했다. 지연이 지금 자위를 하고 있는 걸까? 갑자기 지연이의 섹스와 몸이 궁금해졌다.

지연의 엄마가 남편의 머리를 만지며 말한다.

“좋아, 더 세게, 하 아”

남편의 보지 애무가 더 집요해진다. 뱀처럼 꿈틀거리는 혀가 보지 구멍 속을 헤집으며 흥분 시키고 있었다. 와이프 가 지연을 쳐다본다. 지연은 다리 사이를 만지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던 지연이가 살며시 눈을 떠 엄마와 아빠를 쳐다본다.

“자기야, 지연이 안아줘”

남편이 놀라며 고개를 들어 와이프 를 쳐다본다.

와이프 가 지연이 를 조용하게 부른다.

“지연아? 안잤지? 이쪽으로 와”

조용히 눈을 뜬 지연이 망설임도 없이 이불을 걷고 엄마에게 다가온다. 실루엣으로 보는 지연의 몸매는 정말 아름다웠다. 지연이 엄마 옆에 달라붙어 눕는다. 지연의 아빠는 당황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

“걱정 마, 지연이 안아줘”

지연의 아빠가 지연의 옆으로 다가가자 지연이 키스를 하며 아빠를 끌어안는다.

 자연스럽게 아빠의 허벅지에 보지를 비비적거리며 아빠와 혀를 교환하며 빨고 있다. 그 모습을 보는 지연의 엄마는 분노와 동시에 묘한 흥분을 느꼈다. 

“나쁜 개 년 놈들”

속으로 이런 욕설이 입안에서 맴돌았지만 또 한편으로 자신도 똑같은 개 년 놈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 사이 지연이 손이 아빠의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능숙한 손놀림.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보지를 만지며 아빠와 딸의 섹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엄마의 생각과 보지의 흥분은 정반대였다.

“저 어린 것을 나 몰래 가지고 놀았어?”

그러나 보지는 계속 흥분하고 있었다.

“나 미쳤네, 미친년이야”

남편의 손이 지연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익숙한 손길이었다. 남편의 손이 자연스럽게 보지로 들어가자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를 활짝 벌린다.

“하 아, 좋아, 하 응”

보지를 벌리며 흥분하는 지연이 음탕한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본다. 지연도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더러운 근친을 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빠랑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지만 보지는 미친 듯 흥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난생 처음 엄마가 자신과 아빠의 섹스 장면을 보며 보지를 벌리고 자위를 하는 모습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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