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1화 (31/41)

“지연이 는 그냥 냅 둬, 냅 두 면 내가 고맙게 생각할게 

그리고 ~ 하 악 ~ 무슨 뜻인지 알지?“

“하 아 하 아 응 좋아 더 박아줘 자기야 더 박아줘 더 더 더”

유진의 보지 속에서 영후의 자지가 정절을 향해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유진은 미칠 듯한 마찰 감을 느끼면 보지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똥구멍을 압박하는 묘한 쾌감과 보지구멍의 압박이 찢어질 듯 한 충격이 음순과 클리토리스 까지 전해졌다. 영후의 자지가 보지 안에서 부풀어 오른다. 유진은 숨을 몰아쉬며 보지물이 텨진다. 그 순간 영후의 좆 물이 뽐어져 나온다. 영후가 유진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며 움켜쥐고 몸을 밀착하며 비비적거리고 변기에 얼굴을 박은 유진은 엉덩이를 흔들고 다리를 떨며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영후의 마지막 좆 물을 받으며 보지에서 보지물과 좆물을 질질 흘리는 유진은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씨 발 년 영후는 이제 내꺼야 알겠어? 건방진 년 ”

자동차 안의 공기는 무거웠다. 운전 중인 아빠는 피곤한 표정이었고 조수석에 앉은 엄마의 표정도 그리 밝은 것은 아니었다. 뒷좌석에 홀로 앉은 지연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빠는 룸미러로 뒷좌석의 지연을 쳐다본다. 아빠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아무도 없는 집안으로 놀러왔다는 지연의 남자친구와 그 녀석의 굵은 자지가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질투였다. 부정 할 수 없었다. 아빠는 지연이 그녀석의 자지에 보지를 벌리며 즐기는 모습을 계속 상상하며 질투하고 있었다. 

“그 남자애는 누구야?”

“친구”

아빠의 질문에 지연은 스마트폰을 만지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답을 흘리고 있었다.

“앞으로는 남자친구는 어른들 있을 때 데리고 와 알았어?”

“응”

역시 지연은 계속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대답을 흘린다.

“아빠한테 대답 하는 게 그게 뭐야?”

조수석에 앉은 엄마가 지연을 보며 언성을 높인다.

“아 왜? 엄마까지 왜 그래.”

“전화기 안 치워?”

지연은 기분 나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는다.

“야, 너 아직 18살이야, 벌써 어른 된 거 같아? ”

“그만 해 여보”

아빠가 엄마를 말리자 엄마는 앞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지연은 말없이 창밖을 보고 있다.

아까보다 차안의 공기가 더 무거워 졌다. 운전하는 아빠는 살며시 뒷좌석의 지연을 쳐다본다.

솔직히 아빠는 온천으로 여행지를 정했을 땐 혼자만의 음탕한 상상을 가지긴 했었다. 지연과의 목욕을 혼자 상상했었다. 사실 와이프 가 있는 곳에서 지연과 목욕을 하며 섹스를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건 온천으로 정하는 순간 잠시 가졌던 음란한 상상이었다. 먼저 가족탕에 들어가자고 제안 한 것은 와이프 였었다. 아빠는 순간 당황했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당황할 이유는 없었다. 평범한 가족이라면 전혀 어색한일이 아니었다. 물론 다 큰 여고생 딸이 있었지만 그것이 부부 사이를 어색하게 만드는 일은 절대 아니었다. 평범한 가족들에겐 말이다.

지연은 엄마가 가족탕을 가자고 했을 때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아빠와 엄마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다. 온천으로 오는 차안의 무거운 공기는 지연을 지치게 하 기 충분했었다. 가족탕 안에서 엄마와 아빠의 당황한 모습을 즐기고 싶었다. 사실 지연이 가족여행을 제안한 것은 아빠와 색다른 섹스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였다. 물론 엄마의 눈을 피해서 말이다.

아빠가 먼저 탕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어른 서 너 명이 널 널 하게 목욕을 즐길만한 크기의 욕조와 정원이 보이는 유리문이 달린 꽤 잘 꾸며진 가족탕이었다. 잠 시 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와이프 가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와 욕조로 들어온다. 와이프 는 남편 옆으로 다가와 남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며 살며시 남편의 자지를 만지며 웃는다.

“온천 오기 정말 잘 한 거 같다.”

남편이 빙긋 웃으며 와이프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린다.

“어머, 자지 섯 어? 지연이 오면 잘 가려 알았지?”

“알았어.”

문소리가 들리고 지연이 욕실로 들어온다. 아빠는 지연의 모습을 보며 당황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알몸으로 걸어 들어오는 지연의 모습은 무척이나 자극적이었다. 쭉 빠진 다리와 잘룩 한 허리, 적당하게 익은 가슴과 핑크빛 젖꼭지 그리고 탄탄한 허벅지에서 갈라지는 연한 털로 가려진 보지까지, 이미 보지의 맛을 알아버린 아빠는 지연의 알몸이 단순한 알몸이 아니었다. 온천물속의 아빠의 자지가 터질 듯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자지를 세우고 있는 아버지는 속으로 상상은 그랬다. 그냥 지연이 에게 다가가 보지에 좆을 박고 싶었다. 

“그 새끼가 말 좆으로 보지에 박아주니까 그렇게 좋았어?”

욕실로 들어오는 지연의 알몸을 보며 아빠는 이미 서버린 자지를 잡고 지연의 보지만 떠올리고 있었다. 탕 안으로 들어온 지연은 일부러 물속으로 몸을 담그지 않고 머리를 쓸어 올리며 아빠를 쳐다본다. 탕 안에 서있는 지연의 보지털이 물에 젖고 있었다. 양손으로 머리를 말아 올리는 지연의 모습이 무척 야했다. 그리고 아빠를 쳐다보는 눈빛 까지.

 지연의 엄마는 지연의 행동에서 묘한 질투심을 느꼈다.

 순간 아빠를 쳐다보는 눈빛에선 알 수 없는 음탕함 까지 느꼈다. 

머리를 말아 올린 지연이 자신의 가슴을 가운데로 모아보더니 물속으로 몸을 담근다.

 눈을 감고 따듯한 물을 즐기던 지연이 다시 일어난다.

 알몸으로 물이 흘러내리고 숱이 적은 보지털이 물에 젖어 보지 살과 벌어진 음순이 다 들어난다.

 탕 밖으로 나간 지연이 갑자기 발목을 만지며 허리를 굽히자 엉덩이가 벌어지며 보지구멍이 그대로 아빠의 눈앞에 벌어진다. 엄마는 숨이 멎을 것 같았다. 

아빠 앞에서 벌이는 지연의 음란한 행동은 사실 순진한 딸이 벌이는 행동은 아니었다.

 지연의 아빠는 지연의 벌어진 보지를 그대로 쳐다보며 즐기고 있었다.

 지연의 엄마는 살며시 남편의 자지를 잡았다. 역시 온천물속의 남편의 자지는 터질 듯 발기해 있었다. 지연의 엄마가 남편에게 속삭인다.

“좋아?”

남편은 말없이 지연의 보지만 쳐다보고 있다. 발목을 만지던 지연이 몸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 탕으로 들어온다. 혼잣말처럼 말한다.

“발목이 삐끗했나.”

엄마가 지연에게 웃으며 말한다.

“혼자 왜 떨어져있어 이리와, 아빠 옆으로 오던지 엄마 옆으로 올래?”

지연이 빙긋 웃으며 탕에서 일어선다. 역시 젖은 알몸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보지 털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이 자극적이었다. 지연이 아빠 옆으로 걸어가 물속으로 몸을 담근다. 뿌연 온천물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었다. 다만 겉으로 보이는 팔의 위치가 대충 어떤 행동을 연상시킬 뿐, 갑자기 아빠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엄마의 손으로 지연의 손이 스치며 지나간다. 엄마는 빙긋 웃으며 지연을 쳐다본다. 지연은 엄마를 쳐다보며 빙긋 웃으며 아빠의 팔을 살며시 잡는다. 지연이 아빠의 손을 잡자 아빠의 손이 자연스럽게 지연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반대쪽 손은 이미 엄마의 보지와 엉덩이를 만지며 즐기고 있었다. 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는 남편의 손을 즐기며 지연이 잡고 있는 남편의 반대쪽 손이 궁금했다. 방금 내손을 시키고 지나간 지연이의 손은 뭐지? 남편의 자지를 만지고 싶었던 걸까?

이젠 확실해진 것 같았다. 지연과 아빠의 섹스는 아직 불확실했지만 지연이 아빠에게 보내는 성적인 신호와 음탕한 신호들은 확실했었다.

 다만 문제는 사춘기 소녀의 성욕이 혼자 만들어 낸 일탈인지 아니면 아빠의 동조가 있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었다.

 지연이 갑자기 아빠의 볼에 뽀뽀를 했다. 아빠의 팔이 물속에서 나와 지연의 볼을 꼬집고 흔들고 다시 물속으로 사라진다.

 엄마는 자지를 만지던 손을 옆으로 뻗어 남편의 한쪽 팔을 잡았다. 어색했다.

 엄마는 내친김에 남편을 끌어안고 입맞춤을 했다. 지연이 그런 엄마를 보고 빙긋 웃는다. 지연이 일어나 탕 밖으로 나가다 멈춰 다시 발목을 잡고 허리를 구부린다.

 아까보다 가까운 곳에서 남편의 눈앞에 지연의 벌어진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허리를 숙인 채 고개만 뒤로 돌려 쳐다보며 말한다.

“아까 보다 좋아졌네, 두 분이서 오붓하게 보내고 오세요, 전 먼저 올라갈게요.”

지연이 욕실 밖으로 나간다. 지연이 박으로 나가자 엄마는 아빠의 자지위로 올라가 살며시 보지를 벌리며 아빠의 좆을 박아 넣는다.

“애가 허리를 숙이고 그럼 다른 대 로 눈 좀 피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니야?”

“아무리 딸이지만 너무 성숙하자나”

“나 다른 대 쳐다봤는데.”

“거짓말쟁이.”

엄마의 보지 깊숙이 자지가 박힌다.

“하 아,”

남편의 자지가 더 단단하게 서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뚫어지게 봐 놓고 거짓말 할 거야?“

지연의 엄마가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씹 질을 시작하자 욕 조안에 물이 파도를 치기 시작한다.

“하 아, 우리 지연이 너무 성숙해졌더라, 저렇게 성숙한 딸 보지를 

눈앞에서 본 기분이 어때?”

“나 다른데 쳐다봤다니까”

“하 아, 하 아, 내보지 보다 더 예뻤어?”

엄마의 씹 질이 점점 더 빨라지자 욕조의 물의 파도가 점점 더 거세게 출렁거리기 시작한다.

가족 탕 안에는 지연의 아빠와 엄마의 신음소리와 출렁거리는 욕조 물소리가 가득 차며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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