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0화 (30/41)

바로 누운 유진의 다리를 어께에 올리고 보지물이 반들반들 하게 묻은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박았다. 뜨겁고 질컥거리는 보지의 느낌이었지만 지연의 보지와는 많이 달랐다. 국어선생님은 유진의 보지에 미친 듯 씹 질을 하면서 지연의 보지와 지연의 울먹거리는 듯 한 묘한 표정을 떠올리고 있었다.

“하 응, 하 응, 좋아요 선생님 너무 좋아요.”

“씨 발 년아 그동안 몇 놈 한 테 보지 벌렸어?”

“하 아 하 아 하 아 많아요, 너무 많아요, 하 악 하 악”

“더러운 개보지 년”

국어선생님은 유진의 가슴을 움켜쥐며 미친 듯이 씹 질을 한다. 빨리 싸고 싶었다. 유진의 보지에 씹 질을 하는 내내 눈앞에 지연의 보지와 얼굴이 떠올랐다. 

“하 아, 하 아, 지연아, 지연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연의 알몸과 벌어진 보지와 얼굴을 떠올리자 국어선생님은 순식간에 좆 물을 싸버렸다.

선생님은 유진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유진이 신음소리를 멈추고 선생님을 쳐다본다. 국어선생님은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지연의 보지와 얼굴을 상상하던 선생님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연이의 이름을 말해 버린 것이었다. 유진의 보지에 마지막 남은 좆 물을 짜낸 선생님은 침대서 일어나 욕실로 걸어간다. 유진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연이랑 하셨어요?”

걸음을 멈춘 선생님이 유진을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며 말한다.

“유진 이를 부른 다는 게 내가 착각했어, 별거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

“아니오, 그럴 수도 있죠.”

유진이 화장지로 보지에 묻은 좆 물을 닦으며 말한다. 

“내가 별거 아니라고 했지? 어디 가서 헛소문 만들어서 퍼트리고 다니면 너 내신 끝장이야 알았어? “

“아, 네”

겁에 질린 표정으로 선생님을 쳐다보던 유진은 선생님이 욕실 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살며시 웃는다.

“씨 발 년 그럴 줄 알았다니까 내가 가만 둘 줄 알지? 두고 봐”

솔직히 영후는 깜짝 놀랐다. 독서실로 누군가 찾아온 건 처음이었다. 학생답지 않은 육감적인 몸매와 바람에 날리면 속옷이 다 보일 것 같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유진이 독서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유진의 몸매와 치마 아래로 보이는 허벅지에 시선들이 멈춘다. 사실 영후도 유진의 육감적이고 자극적인 모습에 자지가 단단하게 서버렸다. 영후는 지연의 보지를 먹기 전까진 이정도 자극에는 반응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지연과 섹스 후 영후는 길가다 보이는 미니스커트에도 발딱 발기하는 색 남으로 변해 있었다.

“얘기 좀 할까?

“그래”

유진과 영후는 근처 공원으로 걸었다. 새벽시간 거리는 조용하고 한산했다. 영후는 늘 새벽 2시가 넘어서까지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본인이 정한 쉬는 날이 아니면 거의 매일 지키는 공부 습관이었다. 유진이 공원 벤치에 먼저 앉는다. 영후는 유진의 옆에 앉아 유진의 짧은 치마를 쳐다본다. 치마를 들 추 면 팬티가 보일 것이다. 지연의 야한 팬티가 생각났다.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꿈틀거린다. 

“뭘 그렇게 뚫어져라고 봐? 미니스커트 첨 봐?”

“아니”

“너 아직 총각이라며?”

“누가 그래?”

“영일 고 애들이 그러던데?”

영후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멀리 쳐다본다.

유진은 그런 영후를 쳐다보며 빙긋 웃으며 다시 말한다.

“그나저나 너 여자 친구 장난 아니더라?”

“또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는 처녀인척 하더니 우리 학교 국어선생한테 대줬던데?”

“뭐?”

“내가 내신 조정 좀 받으려고 국어 선생한테 한번 줬거든 그런데 이 인간이

싸는 순간에 지연아, 지연아, 이러는 거야. 완전 흥분해가지고.“

유진이 박장대소를 하며 웃는다. 새벽의 공원에 유진의 웃음소리가 꽤 크게 울린다.

영후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유진을 쳐다보다 말한다.

“겨우 그런 이야기 하려고 날 보자고 한 거야?”

“그런 이야기라니? 너 여자 친구 이야긴데 중요한 이야기 아니야?”

“야? 그런 이야기 하면 내가 널 좋아할 것 같냐?”

“아니, 어차피 넌 지연이 한 테 폭 빠졌자나, 그냥 기분 더러우라고

내가 걸레라고 그렇게 경멸하고 눈길한번 안주더니 결국은 니 여친도 걸레였네?“

유진이 통쾌한 표정으로 영후를 보며 웃는다.

영후는 유진을 한참을 노려보더니 몸을 돌려 독서실로 걸어간다.

걸어가는 영후 뒤로 유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까워서 어쩌니? 순수한 지연이 한테 주겠다고 아직 총각딱지도 못 떼고 기다렸는데.”

유진이 다시 큰소리로 웃는다.

화난 표정의 영후가 유진에게 몸을 돌려다가온다. 유진은 당당한 표정으로 영후를 쳐다보고 서있다. 영후가 유진의 손을 잡고 공원 구석에 있는 화장실로 데려간다. 유진은 영후의 손을 풀어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유진은 영후에게 끌려 화장실로 들어간다.

남자 화장실의 한 칸으로 유진을 밀어 넣은 영후가 화장실 문을 딸깍 하고 잠근다. 새벽2시경의 공원 화장실에는 조용한 적막만 흐른다. 영후가 무섭게 유진을 노려본다. 유진은 영후가 두려웠다. 근처 학교의 일진들도 함부로 덤비지 못하는 영후가 유진은 두려웠다. 유진이 바지 벨트를 풀더니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쑥 내린다. 영후의 우람한 자지가 덜렁 하고 눈앞에 나타나자 유진은 숨이 턱하고 막히는 기분이었다.

“크다, 너무 크다 굵어”

영후가 지연의 머리채를 잡고 귓속말을 한다.

“내가 총각이라고 누가 그랬어?”

“영일 고 애들도 그랬고”

영후가 갑자기 유진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유진의 입술 틈으로 영후의 혀가 파고들자 유진은 조용히 입술을 벌리고 영후의 혀를 빤다. 화장실 안에는 입술 닿는 소리와 혀를 빠는 소리가 들린다. 영후가 다른 손으로 유진의 치마를 끌어 내리고 치마가 발목 아래로 떨어지자 유진은 치마를 발에서 꺼낸다. 다시 거칠게 손바닥 만 한 유진의 팬티를 아래로 내린다. 팬티가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자 유진이 팬티에서 발을 뺀다. 다시 영후의 손가락이 부지물이 질컥거리는 유진의 보지 살 틈을 헤집다가 보지 구멍 속으로 쑤욱 하고 들어간다.

“하 아 하 아”

영후가 다시 귓속말로 속삭인다.

“내가 총각인지 오늘 느껴 봐”

유진은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처음 보는 남자답고 차가운 영후의 모습에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며 옷 속에 숨은 젖꼭지가 단단하게 딱딱해졌다. 선생님과의 거친 섹스가 끝 난지 얼마 되지 않은 유진의 보지는 보지가 아직 벌어진 채 보지 물을 가득 담고 있었다.

영후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헤집자 유진은 금방 신음소리가 거칠어지며 흥분했다. 영후가 유진의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앉힌다. 유진의 얼굴 앞에 영후의 굵고 우람한 자지가 덜렁거리고 있었다. 영후의 짧고 조용한 목소리가 들렸다.

“빨아”

유진의 입안에 영후의 자지가 가득 찼다. 영후는 지연과 국어선생님의 섹스를 상상하자 자지가 더욱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질투를 느끼자 더욱 흥분했다. 유진은 보통 자지를 빨 때면 입안에 자지를 물고 혀를 놀리며 자극시키며 놀다가 위아래로 빨며 애무를 했었다.

영후의 자지는 입안을 가득 채워 혀를 놀리는 것도 힘들었다. 그냥 좆 대가리부터 자지의 뿌리까지 열심히 빠는 것이 최선이었다. 정말 입 보지였다. 흥분한 영후가 유진의 머리채를 잡고 조금 거칠게 앞뒤로 흔들었다. 유진의 콧바람소리가 점 더 강해진다. 화장실 안에 자지 빠는 소리와 지연의 침 삼키는 소리가 울린다. 영후가 지연을 일으켜 세워 몸을 돌린다. 엉덩이를 영후에게 돌리고 변기에 머리를 처박은 자세가 되었다. 영후가 거침없이 유진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질컥이고 뜨거운 보지로 크고 우람한 자지가 밀고 들어간다.

유진은 숨이 막히는 착각을 느꼈다. 똥구멍을 자극하며 아랫배까지 뻐근하게 느껴지는 자지의 굵기와 크기가 보지전체를 울리며 온몸으로 쾌감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영후가 유진의 엉덩리 이 를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보지에 박힌 자지가 움 직 일 때마다 보지물이 밖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유진의 신음 소리과 점점 더 야해진다. 영후가 조금 더 강하게 씹 질을 하자 유진에게 고통과 함께 쾌감이 전해진다.

“하아, 찢어질 것 같아, 하 아, 하아, 아파 아픈데 너무 좋아”

“내가 아직도 총각 같아?”

“아 아 아 아니야, 하 아 하 아 너무 좋아, 좋아”

영후가 엉덩이를 더 강하게 움켜쥐고 앞뒤로 흔들며 더 강하게 씹 질을 한다. 영후의 자지가 들어 갈 때 마다 유진의 보지가 벌렁거리며 보지 물 을 흘리고 있다. 유진의 비명소리가 더욱 강해진다. 굵은 자지가 보지를 채우고 항문과 직장까지 압박하며 고통과 함께 쾌감이 울려퍼진다. 유진은 행복했다. 좋아하던 영후의 좆물 을 보지 가득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 보지를 벌렁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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