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9화 (29/41)

“기집에 속옷 야한 거 봐.”

지연의 엄마는 갑자기 욕실 문을 열었을 때 봤던 영후의 굵은 자지가 떠올랐다. 영후는 지연과의 섹스가 끝나고 옷을 입고 뒷정리를 끝내고 지연과 키스를 한 후 다시 발기한 채 화장실에 갔었다. 

“무슨 애가 자지가 그렇게 커?”

물에 젖은 지연의 야한 팬티를 보며 왜 갑자기 영후의 자지를 떠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지연의 엄마도 영후의 굵은 자지는 처음 보는 자지였다. 지연의 엄마는 젖은 지연의 팬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있다.

오늘따라 지연의 엄마는 남편의 자지를 좀처럼 놓지 않고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거칠고 자극적으로 섹스가 폭풍처럼 지나간 후였다. 좆 물을 다 토해내고 축 늘어진 남편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 는 부인이 말한다.

“오늘 나갔다 들어오니까 지연이 친구를 데리고 왔더라.”

“그래? 맛있는 것 좀 해줬어?”

“아니, 내가 들어오니까 놀래서 허둥지둥 나가던데”

“애가 참 순진한가 보네”

“남자애야”

“뭐?”

지연의 아빠는 약간 놀란 표정으로 부인을 쳐다본다.

“내가 거실에 들어오니까 지연이가 안방 욕실에서 수건으로 머리를 만지며 나오더라고

우리 욕실에서 샤워를 했었나보지 그래서 내가 거실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남학생이 소변을

보고 있는 거야.“

“남자 놈도 샤워 했어”

“아니야, 그냥 소변만 본거지”

“이 자식이 다 큰 처녀가 아무도 없는 집에 남자를 데려오고 그래”

“그러게 나도 우리 지연이가 갑자기 성숙해져서 좀 놀라긴 했지”

“이 놈의 자식 내가 내일 이야기 좀 해야겠네 아무리 친구라도 그렇지

집에 아무도 없는데“

지연 아빠의 자지가 서서히 단단해지고 있었다. 

“요즘 애들 너무 커서 좀 걱정이긴 하다. 별일 없었겠지?”

지연 엄마의 손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어느새 지연 아빠의 자지는 돌처럼 단단해져 있었다. 지연의 아빠의 머릿속에는 지연이 어떤 남학생의 자지를 빨고 보지를 벌리며 씹질 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었다.

“자기 또 흥분했어? 왜? 우리 지연이 남학생이랑 섹스 한 거 상상 한 거야?”

“아니 자기가 지금 흥분 시켰자나?”

“자기 보니까 지연이 이야기 나오면 더 흥분 하는 것 같더라?

응큼한, 아빠 씨, 딸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하고 그러셔“

엄마는 살짝 웃으며 남편의 자지를 입안 가득히 물며 살짝 살짝 빨기 시작한다.

“흠, 누가 지연이 때문이야, 자기 때문이지”

엄마는 아빠의 자지를 빨면서 손으로 부드럽게 자지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남자애 있자나.”

“응”

“문을 열었는데 소변을 보고 있었거든 그런데 자지가 서 있는 거야.”

“그, 그래?”

지연의 아빠는 계속 알몸의 지연이 어떤 남학생의 자지를 웃으며 빨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그런데 정말 크더라.”

“뭐가?”

“그 남자애 자지 말이야, 잠깐 봤는데 굵고 크고”

“흠, 그렇게 커?”

“응, 남자들이 말하는 말자지? 완전 컷 어”

“그 말자지 보고 자기가 오늘 이렇게 흥분 한 거야?”

남편의 손이 부인의 보지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엄마의 보지는 이미 뜨거운물로 가득차서 질컥이고 있었다.

“아니야, 애긴데 무슨 애기 자지를 보고 흥분해, 하 아, 하 아”

남편의 손가락 두 개가 보지 깊숙히 들어가며 보지를 자극하자 엄마의 신음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자기는 나보고 지연이 상상하면서 흥분한다더니 자기는 애기 말자지 보고 흥분 한 거야?”

“하아, 하아, 아니야, 난 자기 자지 만지고 있자나, 하 응, 하 응 ”

지연의 아빠가 부인의 허리를 잡아 당긴다.

 지연의 엄마가 남편의 자지 빠는 것을 멈추고 남편의 위로 올라와 앉는다.

 말을 타듯 올라앉아 단단하게 선 남편의 자지를 잡아 보지에 비비며 고개를 위로 들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하 악, 우리 점점 변태가 되가는 것 같아 자기야.”

지연 엄마의 보지는 이미 흘러나온 보지물로 미끈거리고 있었다.

 움켜쥔 자지는 음순사이를 벌리며 클리토리스를 비비적거리고 있고 지연의 엄마는 말을 타는 모습으로 남편의 몸 위에 앉아 몸을 들썩이며 즐기고 있다.

“딸 이야기며 누구 이야기 던 음란한 이야기만 나오면 둘아 막 흥분하는 거 같아”

지연의 엄마는 몸을 경직시키며 클리토리스의 자극을 즐긴다. 다리를 기마자세로 벌린 지연의 엄마는 남편의 자지를 움켜쥐고 보지 안으로 집어넣는다. 자지 대가리고 보지 입구로 들어가자 지연의 엄마는 몸을 천천히 내리며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박는다.

“하 아, 하 아, 하 아”

한 번의 섹스가 끝난 지연 엄마의 보지는 미끄럽고 뜨거웠다. 아직 보지 안에 남아있던 남편의 좆 물 과 보지물이 섞여 더욱 미 끌 거렸다. 지연의 엄마는 말을 달리듯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보지 안으로 깊숙이 박히는 남편의 자지를 즐기고 있다.

“하 아, 하 아, 하 아, 흠 너무 좋아 하아, 내 보지, 하 아, 내 사랑”

지연의 엄마가 상체를 젖힌 채 양팔을 뒤로 버티고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보지 깊숙이 박히는 자지의 쾌감을 즐기고 있다. 지연 엄마의 가슴이 박을 때마다 출렁 거린다. 남편의 자지가 부러지는 기분으로 보지를 박아대던 지연의 엄마가 아빠의 몸에 보지를 밀착하고 앞뒤로 비비적거리며 신음소리를 높이기 시작한다.

“하 아, 좋아, 너무 좋아, 하 아, 여보, 하 아, 내보지 하 아, ”

지연 엄마의 보지 속에 깊숙이 박힌 아빠의 자지는 보지 끝이 주는 마찰로 미친 듯이 흥분하고 있었다. 자지 끝이 보지 속에서 혀로 핥고 있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전해왔다. 참기 힘든 쾌감이었다. 지연 아빠의 입에서 격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아 아 아 아 아 아”

지연 엄마의 보지 속으로 아빠의 좆 물이 뿜어져 나온다. 아빠는 엄마의 허벅지를 움켜쥐며 사정의 쾌감에 온몸을 경직 하고 있고 엄마는 아빠의 몸에 쓰러져 보지를 비비적거리며 사정의 쾌감을 즐기고 있다. 아빠위에 엎드린 엄마의 보지 속에서 좆 물과 보지물이 침대로 마구 흘러내린다.

국어선생님은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에 강하게 씹 질을 하고 있었다. 보지에서 시큼한 보지물 냄새가 피어오른다. 고개를 처박은 여자는 배 게에 얼굴을 박은채로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활처럼 휜 채로 선생님의 자지를 보지로 느끼고 있었다. 선생님은 보지에서 자지를 쑥 하고 뽑고 말한다.

“돌아누워”

엉덩이를 쳐들고 있던 여자가 돌아눕는다. 지연의 학교 선배 유진이었다. 국어선생님은 초인종 소리에 아파트 문을 열자 문 앞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서있는 유진을 발견하자 유진과 이런 장면 을 연출할거라고 예상했었다. 유진은 내신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선 국어선생님의 힘이 필요했다. 학교 이사장의 조카인 국어선생님은 학교 내에서 알게 모르게 자신의 힘을 사용해왔었다. 아파트로 들어와 소파에 앉는 유진은 치마가 들려 야한 팬티가 노출대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일부러 보여주기로 마음이라도 먹은 것 같았다. 결국 국어선생님은 유진이 원하는 것을 주기로 하고 거실에서 선채로 유진의 입에 자지를 물렀다. 국어선생님도 유진의 소문을 듣고 있었다. 역시 섹스 경력이 화려한 만큼 자지를 빠는 스킬도 정말 대단했다. 유진은 지연과는 달랐다. 지연은 순수해 보이는 얼굴을 하며 남자를 견딜 수 없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졌지만 유진은 지연과 달리 싸구려 창녀 같은 분위기였다. 둘 다 예쁜 아이들 이었지만 유진은 직업여성 같았다. 순수해 보이지만 남자를 자극하는 은근한 음탕함이 숨겨진 지연과 야하고 천박 해 보이는 유진은 밤에 만날 수 있는 예쁜 업소여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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