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8화 (28/41)

지연은 선생님과 섹스로 뻐근해진 보지를 침대에 비비적거리며 가족여행에서 아빠와 즐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젠 영후를 말리는 것도 힘겨운 일이었다. 세상 남자들은 지연이의 보지를 먹고 나면 하나같이 그녀의 보지의 노예를 자청하고 나선다. 커피숍에 들어온 지 30분이 조금 지났지만 영후는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붙잡고 계속 디비디 방 을 가자며 지연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사실 가족여행을 떠나기 전 영후를 보고 싶어서 나왔지만 영후의 귀여운 칭얼거림으로 지연의 마음이 조금 흔들리고 있었다. 국어선생님과의 섹스를 한지 이틀이 지났지만 지연의 보지는 벌써 거칠게 자지를 박고 싶어서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집 갈래?”

“나 집에 가도 괜찮아?”

“지금 아무도 없긴 한데 엄마 들어오시면 적당하게 잘 둘러 되면 되지 

눈치 없는 너만 조심하면 별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냥 디비디 방 가면 안 돼?”

“하 기 싫어?”

“아, 아니 그건 아니고”

“그럼 따라와”

지연은 커피숍 밖으로 걸어 나가고 영후는 다 마신 빈 컵을 수거함에 버린 후 빠른 걸음으로 지연을 따라간다.

역시 지연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거실에 들어서자 영후가 갑자기 지연을 껴안으며 키스를 한다. 지연이 영후를 밀어내는 척 하다 살며시 영후의 어께를 잡자 영후는 한쪽 손을 지연의 치마 속 팬티 안으로 거침없이 집어넣는다. 영후가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구멍과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양쪽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지연의 보지를 애무한다. 영후의 가운데 손가락이 지연의 보지의 질컥거림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새 보지를 만지는 손길이 능숙해졌다.

“방으로 가”

지연이 영후를 밀어내고 방으로 데리고 간다. 치마는 이미 말려 올라가있었고 야하고 작은 하얀색 팬티는 반쯤 내려가 엉덩이의 반쯤에 걸쳐있었다.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자 영후는 지연을 침대로 밀어버리고 거칠게 팬티를 벗기고 거침없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지연은 조금 놀랐다. 영후의 몸짓은 전과 조금 달랐다. 자심감에 차있었고 더욱 능숙해 보였다. 지연에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한 것 같은 확실하지는 않았지만 자심감에 차있는 모습이었다. 지연은 영후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나머지 옷과 속옷들을 벗기 시작했다. 지연은 알몸에 허리에 미니스커트만 감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보지를 빨던 영후가 보지 빠는 것을 멈추고 지연을 내려 보며 옷을 벗기 시작한다. 지연이 허리에 감겨있던 미니스커트를 벗어 버린다. 영후가 팬티를 벗자 우람하고 굵은 자지가 덜렁하며 튀어 나왔다. 역시 굵고 단단해 보였다. 어두운 디비디 방에서 보던 자지보다 더욱 굵고 거대해 보였다. 채광 좋은 지연의 방에서 보는 영후의 자지는 더욱 대물로 보였다.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영후의 굵은 자지를 보며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버릇이 되 버린 걸까? 전에 선생님 자지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보지를 쓰다듬었는데

또 그래, 이 모습 정말 음탕해 보일까?“

지연은 계속 영후의 자지와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저 굵은 자지를 물도 없을 때 박으면 정말 많이 아프겠지?”

영후가 자지를 세우고 다가오자 지연이 상체를 일으키며 다가가 영후의 자지를 덥석 잡는다.

자연스럽게 지연의 작은 입술이 영후의 자지를 물었다. 보면 자지의 굵기에 지연의 입술이 텨져 버릴 것 같이 보였다. 오무린 입술이 자지를 물고 움직 일 때 마다 자지의 힘줄을 따라 실룩거리는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영후가 미소를 지으며 지연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좋아?”

영후는 대답 없이 지연의 머리와 얼굴을 쓰다듬었다. 지연은 국어선생님을 떠올렸다. 머리채를 잡은 손과 거친 욕설과 거친 손짓들이 떠올랐다. 어느 정도 자지를 빨자 영후가 지연의 얼굴을 잡고 침대에 뉘었다. 아직 영후는 섹스의 초보였다. 지연을 애무하고 가지고 노는 스킬보다는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은 마음이 먼저였다. 영후가 입술에 키스를 하며 젖꼭지를 따라 키스를 하며 보지를 빨고 있다. 키스를 하며 젖꼭지를 빨 때 지연의 허벅지를 찌르는 영후 자지의 느낌은 정말 무직한 둔기 같은 느낌이었다. 순간 키스를 하며 지연의 보지 살 틈을 비비던 국어선생님의 단단한 자지가 떠올랐다.

“영후 자지는 살 찢어 질 것 같아”

지연은 영후의 자지와 국어선생님의 행위를 오버랩 시켜서 생각했다. 고통스러울 것 같았지만 은근 당해보고 싶었다. 벌어진 다리 사이의 보지에 영후가 입술과 코를 박고 할짝거리며 보지를 빨고 있었다. 아빠처럼 섬세하고 집요하거나 국어선생님처럼 강하고 거칠지 않았다. 부드럽고 자상했지만 자극적이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지연은 보통 18살 보지 보다 훨씬 더 강한 자극을 경험한 보지였다. 이미 능숙한 자지의 맛을 느껴버린 보지였다. 영후의 애무가 나쁘진 않았지만 지연에게 이제 노말 한 애무였다. 지연은 영후의 자지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졌다. 이미 아빠와 국어선생님 에게 하드하게 길들여진 지연에게 영후의 노말 한 보지 애무는 약간 지겨웠었다. 그리고 엄마가 돌아오기 전까지 여유가 많은 것도 아니었다. 보지가 충분하게 젖진 않았지만 지연은 영후의 자지를 박아보고 싶었다.

“박아줘”

영후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다. 지연의 보지는 질컥거리고 있었지만 아빠와 선생님의 애무에 보지물이 질질 흐르는 정도가 되려면 아직 멀었었다. 영후가 허벅지를 양쪽으로 벌리고 자지를 보지의 갈라진 살 틈에 올려놓더니 보지에 대가리를 밀어 넣었다. 지연의 보지 입구가 터질 듯 팽창하며 꽉 차는 느낌이 들었다. 

“하 악,”

충분히 젖지 않은 보지에 들어오는 영후의 굵은 자지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미끌 거리는 보지가 충분하게 젖었다고 생각하는 영후는 자지의 대가리가 들어가자마자 거침없이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박았다.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박은 영후는 자지를 박은채로 몸을 밀착하며 지연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지연과 영후가 서로의 혀를 빤다. 키스를 하는 영후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씹질 을 하 기 시작했다.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허 아악”

영후는 사실 지연과 섹스를 하며 정말 힘없이 사정을 해버린 자신이 너무 실망스러웠었다.

집으로 돌아간 영후는 야동을 찾아가며 꽤 많은 체위들과 남자들이 보지에 씹질을 할 때 허리의 움직임을 찾아보며 나름 많은 준비를 했었다. 먼저 지연의 종아리 아래로 양팔을 낀 다음 씹 질을 시작했다. 보지의 감촉은 처음 섹스와 많이 달랐다. 처음 빡빡했던 지연의 보지가 씹질이 이어지자 질컥거리며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자지에 지연의 보지안의 굴곡과 주름이 느껴졌다. 영후가 좀 더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지연의 보지에 자신의 몸을 박기 시작하자 지연의 가슴이 덜렁거리며 흔들린다. 보지에서 부지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지연은 이미 영후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이미 보지 안에 보지물이 가득해서 부드럽게 미끄럽게 영후의 자지가 보지 속을 채우고 있었지만 굵은 자지가 지연의 보지에 전해주는 충격은 완전 새로운 느낌이었다.

“하아, 좋아, 흠 너무 좋아”

아빠의 섬세한 애무와 스킬 좋은 씹 질과 거칠고 과격하지만 음란한 선생님과 영후는 많이 달랐다. 영후는 그냥 씹질 자체가 지연에게 쾌감이었다. 보지를 꽉 채운 자지가 강하게 들랑거리며 보지를 압박하는 자체가 지연에게 참을 수 없는 다른 쾌감을 온몸으로 전해주고 있었다.

“하아, 이런 자지라면 애무도 필요 없어 하 아 하 아 하 아”

영후가 지연의 양발을 위로 번쩍 들어 올려 지연의 무릎이 가슴에 닿을 정도로 위로 들어 올린다. 지연의 보지와 똥구멍이 적나라하게 천장을 향하게 된다. 흘러내린 보지 물로 번들거리는 보지구멍과 똥구멍이 음란하게 벌어져 있었다. 영후가 보지에 좆을 깊숙하게 박는다.

자지가 보지 깊숙하게 들어가자 지연은 허걱 거리는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온다. 영후의 자지 대가리가 보지의 안쪽 벽을 찌르고 항문의 안쪽 직장을 압박하며 지연에게 묘한 고통과 쾌감을 전해주고 있었다.

“하 아악, 하 아악, 하 아악”

지연이 고통과 쾌감이 섞인 신음소리를 내며 영후의 씹질에 보지를 움찔거리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영후는 지연의 신음소리가 강해지자 점점 더 강하고 거칠게 보지에 좆을 박는다.

침대가 삐걱 거리는 소리와 간간히 들리는 스프링의 소음 그리고 지연의 보지물의 질컥거리는 소리와 살 부딪치는 소리와 어울려서 들리는 지연의 신음소리가 영후와 지연의 섹스를 더욱 음탕하게 만들고 있다. 영후의 거친 씹 질에 지연의 보지에서 흐르는 보지물이 엉덩이를 타고 흘러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영후의 씹 질이 더 빨라지자 지연은 더욱 높은 신음소리를 내며 영후의 팔을 잡는다. 국어선생님과 할 때 느꼈던 그 오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보지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아, 쌀 것 같아, 하 아악 하 아악”

“하 아악 하 아악 아 아 아 아”

지연의 비명소리와 함께 지연의 보지에서 뜨거운 물줄기가 쏟아 올랐다. 영후의 씹 질과 함께 보지에서 뿜어져 나온 물이 사방으로 튄다. 영후의 씹 질은 멈추지 않았다. 분수를 뿜어버린 지연은 보지의 쾌감이 절정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연이 영후의 입술을 빨며 영후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허리를 음탕하게 비비적거리기 시작한다. 지연이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비비적거리자 영후는 금방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지연의 보지의 쪼임과 뜨거움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지지는 자극이 영후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렸다. 지연의 보지를 터질 듯 채우며 씹 질을 하던 영후의 자지가 지연의 보지 속에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하 아악, 하 아악, 하 아악”

지연의 비명소리가 점점 더 거세지고 영후의 비명소리가 터진다. 

“하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연의 보지 안으로 영후의 좆 물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지연이 영후의 허리를 다리로 감으며 보지를 비비적거리고 영후의 얼굴을 잡고는 입술을 빤다. 꿀럭 거리며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전부 짜내고 있다. 지연은 보지 깊숙이 영후의 좆 물을 받으며 영후의 몸에 보지를 비비적거리며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좆물을 다 싸버린 영후의 자지가 죽어가자 영후가 몸을 일으키려한다. 지연은 영후를 꼭 끌어안은 채 보지를 비비적거리며 속삭인다.

“가만있어”

지연과 영후가 혀를 주고받으며 진하게 키스를 한다.

외출에서 돌아온 엄마가 집으로 들어온다. 엄마는 입구에 있는 남자신발을 발견하고 놀란 표정이다. 안방에서 젖은 머리를 말리며 지연이 걸어 나온다.

“야, 너 친구 만나서 늦는다고 하지 않았어?”

“응, 그냥 친구랑 집에서 놀았어.”

“친구가 집에 왔어?”

엄마는 거실에 있는 욕실 문을 벌컥 하고 연다. 거실의 욕실 안에서 영후가 소변을 보고 있었다. 영후의 굵은 자지가 엄마의 눈앞에 보인다. 깜짝 놀란 엄마는 급하게 문을 닫는다. 욕실 안에서 영후의 목소리가 들린다.

“죄송합니다. 저 지연이 친구입니다.”

지연은 자기 방 앞에서 젖은 머리를 만지며 웃고 있다.

“너 남자 친구 데리고 왔어?”

“응, 왜? 밖에서 만나는 것 보다 낫자나.”

“응 그래.”

욕실 문이 열리고 영후가 밖으로 나온다. 영후는 당황한 표정으로 지연의 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가방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저 그만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전화 할게.”

“응, 들어가”

영후가 밖으로 나가고 지연의 엄마는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서있다. 지연이 웃으며 방안으로 들어간다.

“하여튼 기집애 야?, 나중에 친구 데리고 올 땐 미리 이야기 하고 데려와.”

“알았어. 엄마”

방안에서 지연의 대답소리가 들린다.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가 욕실을 열어본다. 지연이 벗어 놓은 속옷과 옷가지들이 젖은 채 떨어져있었다. 엄마가 지연의 속옷과 옷가지를 집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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