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7화 (27/41)

“하아, 아플까? 아프겠지?”

갑자기 선생님의 손이 보지로 스윽 하고 들어온다. 질컥거리는 보지사이를 한참을 쓰다듬자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비튼다. 선생님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음순을 따라서 보지 구멍 속으로 쑥 하고 들어간다. 지연의 클리토리스는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거친 손가락이 자극하자 찌릿한 자극이 몸 전체로 펴졌다. 고통 뒤에 따라오는 묘한 쾌감 중독될 것 같았다. 선생님의 긴 손가락 두 개가 보지 속 을 헤집으며 들랑거리자 지연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진다.

“하 아 하 아”

손가락은 보지구멍 위 부분을 자극하다 다시 보지 속 을 해집고 보지의 아랫부분을 누르며 자극한다. 지연이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신음소리를 낸다. 선생님의 엄지손가락이 지연의 똥구멍을 누르며 손가락이 보지 윗부분을 비비기 시작한다. 

“하아, 아 아 아”

똥구멍으로 들어오는 엄지손가락의 느낌이 묘했다. 수치스럽고 묘한 기분 보지의 쾌감이 몸 전체를 감싸자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배게 의 감촉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한참을 지연의 보지를 쑤시던 선생님이 보지에서 손을 뽑는다. 그리고 자신의 손에 묻어있는 지연의 보지물 을 엉덩이에 바르기 시작한다. 엉덩이에 손을 이리저리 닦던 선생님이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철썩하고 때린다. 따가웠다. 갑자기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고 엉덩이에 고통이 느껴졌다.

“아 악”

“소리 내지 말고 참아”

다시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고 허리띠가 엉덩이에 척 하고 감겼다. 처음 따가웠던 통증이 쓰라림으로 그리고 매가 늘어날수록 고통이 배가 되었다. 

“철 썩 철 썩”

지연은 어금니를 꼭 깨물며 고통을 참고 있었다. 허리띠가 엉덩이 아래를 때리며 보지를 스칠 때 의 느낌은 정말 묘했다. 그러나 점점 부어오르는 엉덩이의 통증은 저절로 눈물이 흐를 정도였다. 열대를 넘기자 선생님이 매질을 멈췄다. 선생님은 지연의 눈물을 닦아주며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끝났나?”

선생님이 지연의 엉덩이를 움켜쥔다.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피부아래에 있던 통증이 밀려나오는 기분이었다.

“아 악”

“내가 소리 내지 말라고 했지? 열대 추가”

지연이 눈을 질끈 감았다. 갑자기 축축한 것이 엉덩이를 만지작거린다. 지연이 뒤를 돌아보자 선생님은 빨갛게 부어오른 지연의 엉덩이를 정성들여 혀로 핥고 있었다. 혀기 지나갈 때 마다 작은 바늘로 엉덩이를 찌르는 것 같은 통증들이 부글부글 올라왔다. 묘한 느낌이었다.

엉덩이를 핥은 혀가 똥구멍을 핥고 혀끝이 구멍 속 을 해집고 있었다. 

“하아, 흐음 흐음”

부어오른 엉덩이를 움켜쥐며 지연의 뚱구멍 을 핥고 있었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공존하는 묘한 느낌, 엉덩이를 핥고 똥구멍을 빨던 혀가 지연의 보지구멍을 해집고 들어간다. 선생님의 혀는 거침없이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 다를 반복하며 지연의 보지를 흥분시키고 있다.

“하아, 너무 좋아,”

보지속 을 들랑거리며 보지를 자극하는 혀와 부어오른 엉덩이를 움켜쥔 손에서 전해지는 고통은 중독성 잇는 쾌감이었다. 처음 섹스 할 때 거칠다고 느꼈던 선생님의 애무는 더 이상 거칠게 느껴지지 않았다. 보지를 핥던 혀가 다시 엉덩이를 핥고 손으로 보지구멍을 쑤시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보지 물을 엉덩이에 다시 바른다. 매질이 다시 이어졌다.

보지 애무를 받으며 감각이 다시 살아난 엉덩이는 처음 보다 더 견디기 힘든 고통을 전해줬다. 지연은 이를 깨물며 비명소리를 속으로 삼켰다. 사십대를 다 채운 선생님이 지연의 엉덩이를 잡고 바로 눕힌다. 엉덩이가 침대에 닿자 고통이 느껴졌다. 선생님은 빙긋 웃으며 지연의 양발을 벌리고 거침없이 보지에 좆을 박았다. 

“하아”

선생님은 개선장군 같아 보였다. 지연의 양벌을 어께에 걸치고 지연의 가슴을 움켜쥔 채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씹 질을 하고 있었다. 지연은 더 이상 선생님과의 어색한 사이가 아니었다. 선생님의 좆이 보지에 박 힐 때마다 보지물 을 흘리며 신음소리를 내며 선생님의 자지의 자극을 즐기고 있었다. 자지가 보지에 박힐 때마다 눌리는 엉덩이의 통증은 보지의 쾌감으로 전혀지며 흥분을 더 욱 배가 시켰다.

“좋아?”

“응, 너무 좋아, 하아, 하아, 더 세게 더, 더”

선생님은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더 세게 박아달라며 애원 하자 이성을 잃고 씹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지연아 사랑해, 지연아, 내 보지 넌 내 보지야”

선생님은 지연의 젖가슴을 더 강하게 움켜쥐며 거칠게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턱턱 하는 지연의 치골과 선생님의 치골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고 박을 때 마다 지연의 신음소리가 더욱 높아져 간다. 선생님은 지연의 보지에 박히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 보고 있었다. 보지에서 나 올 때 마다 벌렁 거리는 지연의 보지는 자극적이었다. 선생님이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지연을 엎드리게 한다. 발갛게 부어오른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보지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에 좆을 박는다. 커다란 칼로 적의 심장을 단칼로 찌르는 것처럼 선생님의 자지가 보지를 거칠게 벌리며 깊숙이 들어간다.

“하아, 하아, 하아”

엉덩이를 움켜쥐자 지연의 엉덩이에선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들이 전해진다. 역시 중덕성이 강한 통증이었다. 통증은 보지로 전해지며 지연을 더욱 흥분시켰다. 다시 지연의 똥구멍으로 들어가는 선생님의 엄지손가락, 지연이 단말마의 비명을 토한다.

“아악”

선생님의 강력한 씹질 과 함께 엄지손가락이 점점 깊숙이 지연의 뚱 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아악, 아파, 아파”

선생님의 씹질이 점점 더 빨라지고 지연은 보지 속에서 부풀어 오르는 선생님의 자지를 느꼈다. 선생님이 지연을 다시 바로 눕히고 다시 보지에 좆을 박으며 씹질 을 한다. 선생님의 치골이 지연의 클리토리스를 때리며 자극한다. 지연의 보지가 터지기 시작한다.

“하아, 선생님 하고 같이 싸겠다.”

깊숙하고 빠른 씹 질이 지연의 보지를 더욱 자극하고 갑자기 지연은 보지에서 이상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아, 살 것 같아 하 아 하 아 하 아”

어느 순간 지연의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왔다. 걷잡을 수 없는 느낌, 갑자기 터져버린 뜨거운 물은 오줌처럼 선생님의 몸으로 뿜어져 나왔다. 그래도 선생님의 씹 질이 멈추지 않았다. 지연은 비명을 지르며 선생님을 끌어안으며 매달리자 선생님이 비명을 지르며 지연의 몸위로 쓰러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며 선생님을 끌어안으며 선생님의 입술을 빨고 있었다. 보지 안으로 좆 물이 뿜어졌다. 지연은 다리로 선생님의 허리를 감으며 계속 보지를 비비며 입술을 빨고 있었다. 선생님은 사정이 끝나 민감한 자지를 지연이 보지를 비비며 자극하자 미칠 듯이 신음소리를 내며 지연을 끌어안는다.

“하아, 하아 너무 좋아.”

“가만있어”

지연이 선생님을 끌어안은 채 보지를 자지에 밀착하며 마지막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선생님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지연이 알몸으로 엎드린 채 누워있었다. 선생님은 같이 샤워를 하고 싶어 했지만 지연은 싫다고 했다. 먼저 샤워를 하고 나오고 나중에 선생님이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던 선생님은 욕실 밖으로 나가면 지연이 옷을 다 입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밖으로 나오자 지연은 여전히 알몸인 채 엎드려 있었다. 아름다운 몸이었다.

선생님은 지연의 옆에 누우며 지연을 확 끌어안았다. 젖가슴을 움켜쥐고 입술을 찾아 혀를 밀어 넣자 지연이 입을 벌린 채 혀를 비비며 키스를 즐긴다. 이제 지연은 먼저 혀를 찾아 비비며 빨며 선생님과의 키스를 즐기고 있다 거기다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자지를 만지고 있다.

지연의 키스와 자연스럽게 자지를 애무하는 지연의 손길에 선생님의 자지는 금방 발기한다. 지연이 선생님의 자지로 얼굴을 가져가더니 혀로 붕 알과 자지를 핥고 입에 가득문채로 빨기 시작한다. 손이 자지 대가리에서 자지의 뿌리 쪽으로 쉴 세 없이 움직인다.

“오늘 상이야, 오늘 섹스 너무 좋았어, 자기도 좋았어?”

지연이 선생님의 자지를 빨며 자기라는 말을 거침없이 꺼내자 선생님은 더욱 흥분하기 시작한다.

“하아, 응 좋아, 하 악 하 악”

“이제 나 협박 하지 마 알았지? 협박 안해도 지연이 보지는 자기 꺼야. 알았어?”

지연의 손놀림과 입이 자극적으로 자지를 만지고 빨고 있다.

“한번만 더 협박하면 나랑 같이 경찰서 가는 거야 알았지?

지연의 손놀림이 더욱 빨라진다. 

“그래 알았어, 하 아 하 아 ”

지연이 선생님 위로 올라앉는다. 재래식 화장실 자세로 선생님의 자지를 잡고 보지로 박아 넣는다. 아직은 살짝 덜 젖은 보지가 선생님의 자지를 감싸면 쪼인다. 지연이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자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강해진다.

“하아, 너무 쪼여, 하 아 하 아”

지연은 빙긋 웃으며 열심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자지를 자극하고 있다.

“싸고 싶으면 참지 말고 싸, 상이야”

지연이 선생님의 가슴을 집고 더 빠르게 씹을 움직이자 선생님은 다시 한 번 비명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연의 보지 안으로 좆 물이 뿜어져 들어온다. 선생님은 꿀럭이며 남아있는 좆 물을 싸고 있다. 지연은 빙긋 웃으며 보지에 힘이 빠져가는 자지를 박은채로 비비기 시작한다. 선생님은 민감해진 자지의 자극 때문에 지연의 팔을 꼭 잡은 채 쾌감을 즐기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지연은 침대에 누워 선생님과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엉덩이가 욱 신 거렸다. 멍도 들었다. 선생님은 고통과 쾌감사이를 적당하게 오가며 지연을 고통스럽게 했다. 나름 좋았었다. 머릿속에는 지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미친 듯이 좆을 박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올랐다. 사실 선생님의 협박에 지연이 넘어간 것 같았지만 사실은 선생님이 지연에게 넘어 간 거나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선생님을 유혹해 섹스를 한 것도 자신의 선택이었다. 이렇게 관계가 깊어질 줄 몰랐지만 처음 섹스를 했을 때 각오한 상황이었다. 지연이의 호기심과 성욕 그리고 보지의 음란함은 멈출 기미가 안보였다. 아빠와 영후와 선생님, 이렇게 세 명으로 지연의 호기심과 성욕 그리고 음란한 보지가 만족할 수 있을까? 선생님과는 가족여행 이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이제 지연에겐 가족여행이 문제였다.

“어떻게 가족여행을 보내야 잘 보낼까? 엄마 몰래 아빠랑 어떻게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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