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6화 (26/41)

“빨아, 니 가 구 석 구석 빨아서 씻겨”

지연은 망설임 없이 자지를 움켜쥐고 붕알 부터 정성들여 핥고 빨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기분 좋게 웃으며 상의를 전부 벗어버린다. 붕알 아래에서는 시큼한 냄새와 구리한 냄새가 풍겼지만 지연은 자신이 천해지는 느낌이 들어 보지가 젖어 들기 시작했다. 지연의 혀가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똥구멍 쪽을 헤집었다. 선생님은 다리를 적당하게 벌린다. 얼굴엔 만족스러운 웃음이 피어오른다.

“음탕한 씨 발 년이라 알아서 똥 꾸멍 도 잘 빠 네”

한참을 선생님의 자지와 붕알 그리고 똥구멍까지 빨고 핥고 나자 선생님은 지연을 똑바로 서라고 했다. 똑 바로 선 지연의 주변을 한 바퀴 돌며 몸매를 감상한 선생님이 지연의 뒤쪽에 붙어 서서 귓불을 빨기 시작했다. 지연의 엉덩이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닿았지만 선생님은 지연의 몸에 손을 대지 않고 귓불만 빨기 시작했다. 귓불을 빠는 선생님이 속삭인다.

“보지가 벌렁 거리지?”

선생님의 혀끝이 귓구멍을 헤집고 귀 뒤에 목털미를 타고 돌다 다시 속삭인다.

“이제 시작이야, 너 몸에 솜털 하나까지 전부 핥아 줄게 기대해”

솔직히 이런 식의 애무는 지연에겐 충격이었다. 기댈 곳이 없었다. 잡고 매달릴 것도 없었다.

선생님의 집요한 혀가 천천히 양쪽 귓불을 핥고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간다. 젖꼭지를 입안 가 득 문채로 한참을 굴리고 있지만 강하게 깨물지 않고 빨아 먹고만 있었다. 지연은 속으로 외치고 있었다.

“아프게, 쎄 게 해주세요. 더 쎄게요, 선생님 제발요.”

한참을 젖꼭지를 입안에 머금고 굴리며 빨아 먹던 선생님은 다시 배꼽에 진한 키스를 하며 배를 핥기 시작한다. 혀끝은 알고 보면 참 다양한 애무를 할 수 있다. 힘을 빼면 아주 부드러운 자극을 주지만 단단하게 힘을 넣은 상태로는 꽤 자극적인 애무가 가능하다. 단단한 혀끝이 배꼽 주변을 돌아 배 전체를 훑고 지나간다. 지연의 몸이 조금씩 흔들린다. 양손을 꼭 쥐고 있다. 

“하아, 안고 싶어,”

지연은 뭐가 강하게 끌어안고 싶고 매달리고 싶은 욕구를 느꼈지만 지금은 그럴 수 가 없었다. 선생님의 집요하고 가학적인 애무가 진행될수록 지연의 보지는 강열하게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하아. 벌렁 거려, 박고 싶어”

배를 훑고 지나다니던 혀끝이 팬티를 끌어 내린다. 선생님의 혀끝과 입술이 지연의 팬티를 조금씩 벗겨내고 있었다. 팬티라인으로 지연의 보지털이 보이자 선생님의 혀는 팬티위로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핥기 시작한다. 보지 털 과 보지 살이 보이는 엉덩이는 티 형태인 팬티를 입은 지연은 다리를 떨기 시작했다. 

“노팬티가 아닌 건 용서 할게 이정도 팬티면 좋아”

선생님의 능숙한 혀가 팬티위로 클리토리스와 음순 그리고 보지구멍을 헤집고 다니자 팬티가 지연의 보지 물과 침으로 젖기 시작한다. 선생님의 혀가 허벅지와 보지 사이의 팬티 경계로 들어가 보지 살을 핥기 시작한다. 혀끝이 클리토리스를 핥고 지나 갈 때마다 지연이 움찔거리며 반응한다. 빙긋 웃던 선생님이 갑자기 팬티를 확 끌어 내린다. 지연이 놀란다. 선생님은 지연을 확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보지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닿는다.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선생님의 팔을 꼭 잡고 키스에 응하고 있었다. 둘 다 입의 거의 벌린 채로 혀와 혀끼리 뱀처럼 비비며 키스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의 침이 흐르고 혀는 바쁘게 움직이며 서로의 침을 핥아 먹는다. 키스를 마친 선생님은 다시 무릎을 꿇고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 

“다리 벌려”

지연이 다리를 벌린다. 선생님의 혀끝이 클리토리스와 음순사이를 지나 보지 구멍 속 까지 헤집으며 왔다 갔다 하며 지연의 보지를 자극한다. 지연이 참았던 신음 소리를 토해낸다.

“하 악, 흠, 하 아”

“좋아?”

“네, 좋아요.”

“음탕한 씨 발 년.”

선생님이 갑자기 지연을 번쩍 안아들고 침대에 눕힌다. 지연은 보지가 움찔거리며 보지물이 질질 흐르며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소름이 돋았다. 

“하아, 뭔가 오늘 이상한 경험을 할 것 같아, 하아, 하아”

지연이 침대에 눕자 선생님은 지연을 탐욕스럽게 바라보며 나머지 옷을 벗기 시작한다.

지연은 옷을 벗고 있는 선생님의 덜렁 거리는 단단하고 우람한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자지끝 에는 꿀물 같은 쿠퍼 액이 흐르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깊숙하고 거칠게 박히는 자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거칠게 박을 거 같아, 흠, 아주 거칠겠지?”

옷을 다 집어 던진 선생님은 마른 몸이지만 잔 근육 이 발달된 단단한 몸이었다. 슬림 하고 단단 해 보이는 몸매에 꽤 크고 우람한 자지가 고개를 뻣뻣하게 치켜들고 지연의 알몸을 노려보고 있었다. 선생님은 음흉하게 웃으며 자기의 자지를 움켜쥐고 자지의 뿌리 쪽으로 만지작 거리 며 지연의 알몸을 쳐다보고 있다. 지연은 그런 선생님의 모습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살며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거칠게 박을 거야, 분명 거칠게 박겠지?”

지연은 선생님과 첫 섹스처럼 거칠고 강한 자지를 상상하자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보지가 미끈거렸다. 선생님이 웃으며 말한다.

“음탕한 년, 벌써 보지 만지면서 박아달라고 보채?”

지연이 슬그머니 보지에서 손을 때고 손가락을 입에 댄 채로 몸을 움츠린다. 알몸의 지연의 동작은 선생님의 음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자지를 만지며 지연을 쳐다보던 선생님이 갑자기 누워있는 지연의 알몸 위를 덮친다. 머리채를 잡으며 거칠게 키스를 한다. 지연은 입을 크게 벌리고 선생님의 혀에 자신의 혀를 비비며 거친 숨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하 악 하 악”

선생님의 벌어진 입에서 침이 지연의 입속으로 흘러들어간다. 지연은 입을 벌린 채 혀를 비비며 선생님의 침과 지신의 침이 섞이는 것을 즐기며 키스를 하고 있다.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어보지만 위에서 내리누르는 선생님의 알몸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다. 알몸으로 지연의 알몸을 포갠 선생님은 키스를 하며 단단한 자지로 지연의 보지사이를 가르며 자지 대가리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었다. 보지물이 젖어 있었지만 선생님의 우람한 자지가 부드러운 보지살 을 가르며 클리토리스를 짓누르자 지연은 견딜 수 없는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 거칠어, 하아”

지연의 신음소리와 색기 어린 반응을 본 선생님은 알몸을 지연의 알몸에 밀착한 채로 보지살틈과 클리토리스를 자지로 계속 비비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하아”

지연은 고통인지 쾌감인지 구분하기 힘들었다. 처음에는 고통스러운 느낌이었지만 허벅지와 허벅지가 포개지며 야릇한 살의 촉감과 함께 점점 견디기 힘든 자극은 쾌락으로 변해만 간다.

“하아, 참기 힘들어, 하악 하악”

“음탕한 보지 년 미칠 것 같지?”

클리토리스와 음순이 화끈거렸다. 화끈거림의 뒤에는 묘한 쾌감이 계속 이어지며 자극하고 있었다.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선생님을 껴안고 얼굴을 부비고 있었다. 선생님의 살 냄새가 오늘따라 점점 친근하고 편하게 느껴진다. 

“하아, 넘 강해 , 하아, 하 악, 미치겠어”

선생님은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이며 계속 자지로 클리토리스를 비빈다.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 덕분에 클리토리스와 음순사이는 미 끌 거리는 액으로 번들거리고 자지는 클리토리스를 지나 치골까지 자연스럽게 밀려나가고 있었다. 음순을 가르고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치골로 주욱 밀려나간다. 지연은 선생님을 끌어안으며 색기 어린 신음소리를 뱉어 내며 보지물 을 질질 흘리고 있다.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보지를 조금씩 위로 올려 더 강한 밀착까지 즐기고 있었다. 지연의 표정을 살펴보며 자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선생님이 몸을 일으킨다. 선생님은 여전히 지연이의 머리채를 잡고 있다.

“아, 아퍼”

지연은 머리채를 잡힌 채로 일어나 앉는다. 거침없이 지연의 입안으로 선생님의 자지가 들어온다. 입안으로 들어온 자지는 목구멍 깊숙이 밀려들어가고 지연이 웩 하며 헛구역질을 한다.

선생님은 계속 머리채를 잡고 지연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고 있다. 지연은 겨우 코로 숨을 쉬며 선생님의 자지를 빨고 있지만 선생님이 깊이 자지를 박아 넣는 바람에 자꾸 구역질이 나온다. 지연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다. 선생님이 입에서 자지를 빼고 머리채를 잡은 채로 지연을 쳐다본다. 눈물이 고여 있는 눈이 아름다웠다.

“아, 씨 발 년 예쁜데”

선생님이 갑자기 키스를 한다. 혀를 지연의 입안 깊숙이 집어넣고 뱀처럼 혀를 이리저리 감으며 거칠게 키스를 한다. 지연도 이제 입술을 빨지 않고 서로 입을 벌린 채로 혀를 비비며 물고 빠는 키스를 즐기고 있었다. 벌어진 서로의 입안으로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으며 혀를 비비며 빨고 있었다. 지연은 박고 싶었다. 

“하아, 박고 싶어, 거칠게 박아줘”

선생님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키스를 하며 지연은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지금 당장 단단한 자지가 질 컥 거리를 보지를 가르며 박아주길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

“하아, 선생님 박아주세요.”

“뭐라고? 다시 한 번 이야기 해 봐”

“박아주세요 선생님, 하 아 하 아”

지연은 선생님의 혀를 비비며 빨며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헉헉 거리고 있었다.

“어디에?”

“제 더러운 보지에 좆 박아주세요”

“우리 지연이가 점점 더 예뻐지네.”

선생님은 지연의 머리채를 놓고 옆에 있는 배게 를 지연에게 던져준다. 지연이 배게를 살펴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하자 선생님이 말한다.

“끌어안아, 끌어안고 무릎 꿇은 채로 엎드려 엉덩이가 날 향하게 하고”

지연이 배게를 끌어안고 무릎을 꿇고 엎드린다. 지연이 허벅지를 살짝 벌리고 배게 를 보지사이에 놓고 엎드리자 지연의 똥구멍과 보지구멍이 자연스럽게 벌어진다. 그리고 엉덩이 아래에는 지연의 작고 부드러운 양발이 놓여지게 된다. 선생님은 허리띠를 감은채 지연의 엉덩이를 쳐다보고 있다.

“30대부터 시작이다. 그동안 너 가 날 괴롭힌 벌이야. 불만 있어?”

“아닙니다.”

지연의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기 시작한다. 두려웠다. 속으로 계속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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