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싫어? 하 아 하 아 난 아니라고 한적 없다.”
“아니 좋아 너무 좋아 하아”
“하아, 너한텐 순진해 보이고 싶었는데 역시 그건 안 되는구나”
“하아 너랑 하는 남자들 전부 이렇게 좋아 미쳐? 하 아 하 아”
“그러게 난 그렇게 태어났나 봐 더 세게 더 세게”
영후는 미친 듯 씹 질을 하며 허리를 강하게 박기 시작한다. 지연이 흥분하며 허리를 위로 튕기며 영후의 엉덩이를 움켜진다. 영후는 참을 수 없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영후는 지연이의 보지 쾌감에 미쳐버린 비명이 울려 퍼진다. 소리를 지르며 영후는 지연의 몸위로 쓰러진다. 지연이 영후를 끌어안고 보지를 영후의 몸에 격렬하게 비비며 신음소리를 내며 즐기고 있다.
“하 응, 하 응, 하 응”
영후가 사정을 하며 지연의 몸 위로 쓰러지자 선생님은 방문을 닫고 돌아선다. 엉거주춤한 자세 팬티 안으로 좆 물을 싸버렸다. 선생님이 복도를 걸어 디비디 방 밖으로 나간다. 선생님의 한 쪽 손에는 스마트폰이 꼭 쥐어져 있었다.
지연의 보지에 박힌 영후의 자지는 한참을 꿀럭 거리며 좆 물을 쏟아냈다. 지연은 다리를 꼭 붙인 자세로 마지막 보지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영후가 지연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둘은 꼭 끌어안고 있었다. 지연은 생각했다.
“자지는 굵고 느낌은 좋아, 그런데 역시 섹스는 경력 이 구나
아빠만 큼 날 만족 시키는 남잔 없어”
“미안해, 너무 빨랐지?”
영후는 쑥스럽게 말하고 어색하게 일어나 바지를 주섬주섬 챙겨 입는다. 섹스가 끝나고 여자에게 배려하는 것도 많이 부족했다. 그러고 보면 지연이 경험 많은 아빠에게 많은 사랑은 받은 것 맞는 것 같았다. 좆 물을 가득 싸고 나자 아직 벗은 채로 보지에 좆 물을 가득 담고 누워있는 지연은 관심에도 없는 영후였다. 지연이 혼자 화장지를 꺼내 보지에 묻은 좆 물을 닦고 바닥에 버려진 자신의 팬티와 치마를 집어 든다. 팬티를 입고 치마를 입고 있는 영후가 갑자기 지연을 끌어안으며 말한다.
“나중에는 확실하게 해줄게, 뒤로도 한번 할까? 아 씨 발 옷 입고 나니까 또 하고 싶네.”
“까불지 마, 섹스 한번 했다고 다 가졌다고 생각하면 그날로 못 볼 줄 알아”
지연의 싸늘한 말투와 태도에 영후는 기가 죽은 표정이다.
“아니, 그게 아니라”
“왜? 섹스 한번 하고 나니까 쉬워 보여?”
“지연아 그게 아니자나.”
“내가 누구랑 섹스를 하건 그건 내가 정해 알았어? 그리고 중요한건
넌 내 유일한 남자친구야 그건 변함없어 그러니까 오버 하지 마.“
옷을 챙겨 입은 지연이 밖으로 나가버린다. 당황한 영후는 방안에 남겨진 화장지를 쓰레기통에 집어넣고는 급하게 지연을 따라간다.
거리를 걸어가는 선생님은 자신의 스마트 폰을 쳐다보며 유쾌하게 웃고 있다.
“이 년 봐라, 기대해라 씨 발 년아. 두고 보자.”
영상이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방에 불은 꺼져있었고 조명은 TV에서 나오는 불빛 그리고 디비디 방 출입문과 소파와의 거리가 멀었었다. 컴퓨터로 파일을 옮겨 다시 틀어본 영상으로는 지연과 영후를 확실하게 알아보기는 힘들었지만 그 둘을 잘 아는 사람들이 본다면 의심할 정도는 찍혀 있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 않은 화질임에도 영후의 자지를 빨 때 카메라를 향하고 있던 지연의 뒷모습 알몸과 엎드렸을 때 엉덩이의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국어선생님은 영상을 보며 계속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하아, 이 씨 발 년, 음탕한 개보지 년”
국어선생님은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영후의 자지를 빨고 있는 지연의 엉덩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욕조가득 물을 받고 몸을 담그고 있던 지연은 영후의 굵은 자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굵은 자지지만 서툴렀던 영후를 생각했다.
“아빠처럼 경험이 쌓이면 좀 달라지겠지?”
지연은 살며시 보지를 만졌다.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음순사이로 보지구멍까지 손가락을 움직였다. 다시 음란한 보지가 움찔거렸다. 아빠와 섹스를 하면 최소한 두 번은 체위를 바꾸며 즐겼었다. 그리고 아빠는 보지에 자지를 박고 즐길 줄 알았다. 어쩔 땐 보지 윗부분을 밀착해서 박았고 또 어쩔 땐 보지 아랫부분을 압박하며 박았었다. 지연이 보지를 능숙하게 가지고 놀줄 알았었다. 그러나 영후는 그냥 박은채로 움직이기만 하다 싸버렸다. 사십대의 능숙한 음란한 씹질 을 따라 올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연은 개운하지 않았다. 지연은 눈을 감은채로 보지에 아빠의 자지가 박히는 상상을 하며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하아, 아빠, 흐음, 흐음”
거실에서 아빠와의 스킨쉽 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때문에 앞으론 거실에서의 아빠와의 음탕한 스킨쉽 놀이가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인지 지연이 아빠의 자지와 보지에 박히는 자지의 상상이 오늘따라 자극적이었다. 손가락두개가 물속에서 빠르게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를 반복한다. 지연도 자신의 보지가 남자의 자지를 어떻게 자극하는지 확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지연은 이제 보지로 손가락을 꼭 잡는 방법을 컨트롤 하고 있었다.
다른 한손은 가슴을 비틀며 젖꼭지를 잡아 늘이고 있었다. 물속에선 겹쳐진 두 개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누르듯 미끄러지며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지연이 아주 작게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며 아빠를 부르고 있다.
“하아, 아빠, 흐음, 흐음”
지연은 여전히 노팬티에 헐렁한 핫팬츠를 입었다. 양반다리만 하고 앉아도 보지가 그냥 보이는 짧고 헐렁한 핫팬츠였다. 어중간하게 자극한 영후와의 섹스가 지연의 보지를 더 흥분시키게 만들었다. 그렇게 입고 아빠에게 보지를 보이고 싶었다.
“아빠? 지연이 보지가 자지가 박고 싶어 미치겠어.”
아빠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지연과 아빠는 소파의 거의 끝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지연은 아빠가 앉은 방향으로 한쪽 다리를 들고 앉아있었다. 들린 허벅지 아래로 물기를 머금은 지연의 음탕한 보지가 반쯤 벌린 채로 아빠를 향하고 있었다. 지연은 아빠를 쳐다보며 입술을 내밀며 자극한다. 벌어진 보지를 보이며 입술을 뽀뽀하듯 쪽쪽 거리는 모습은 정말 음란했다. 아빠는 이미 자지가 단단해져 있었다. 과일 접시를 들고 엄마가 지연과 아빠사이의 빈 공간에 앉는다. 아빠는 다리를 포개고 지연은 티를 끌어내리며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다.
사과를 오물 거리 며 먹던 지연이 말한다.
“우리 가족 여행가자”
“여행? 좋지, 그런데 당신 시간 되?”
사과를 깍 던 지연의 엄마가 남편을 쳐다보며 말한다.
지연의 아빠는 엄마 건너로 지연을 쳐다보며 말한다.
“휴가야 내면 되는 거고 갑자기 무슨 여행?”
“내년이면 나 고3인데 그전에 여행한번 가자 펜션 이런데 빌려서 2박3일? 아니면 3박4일?”
“그러고 보니 우리 가족여행 가본지 정말 오래 된 거 같다. 가자 자기야
정말 지연이 고3되면 공부한다고 꼼짝도 못할 텐데, 금년이 딱 이네.“
“그래, 일단 회사 일정보고 펜션이랑 일정 잡아볼게”
엄마와 지연이 손을 잡으며 즐겁게 웃는다. 지연은 웃으며 아빠를 쳐다보며 빙긋 웃는다. 아빠도 지연과 같이 빙긋 웃는다. 엄마가 부엌으로 가자 지연이 말한다.
“아빠 요즘 펜션 예쁜데 엄청 많아 같이 볼래?”
“그래, 어디 우리 지연이가 좋아 하는데 가 어딘가?”
지연이 아빠의 손을 잡아끌고 방으로 들어간다. 엄마는 빙긋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는 지연과 아빠를 보며 과일 껍질과 그릇들을 챙긴다.
방으로 들어간 지연은 방문을 닫으며 스위치를 눌러 문을 잠가 버렸다. 지연은 실수로 잠긴 거라고 할 생각이었다. 늘 지연은 당돌하고 영악했다. 방으로 들어가자 지연과 아빠는 오랜만에 만난 애인처럼 격렬한 키스를 하며 서로를 껴안고 하체를 비비기 시작했다. 혀와 혀가 뱀처럼 꼬이고 비비적거리며 지연의 손이 아빠의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자지를 거침없이 흔들어 되자 아빠의 손은 지연의 핫팬츠 속 보지를 움켜쥐며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애무한다.
“하아, 하아, 아빠 박아줘 그냥 박아줘 미칠 것 같아.”
지연이 아빠의 귓불을 물며 귓가에다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속삭인다. 이미 지연은 한손으로는 아빠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밖으로 꺼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격렬하고 다급했다.
아빠는 지연의 핫팬츠를 재낀 상태로 한쪽다리를 들고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질컥거리고 뜨거웠다. 거기다 자지를 더 강하게 쪼인다. 아빠는 몸을 돌려 문 옆의 벽에다 지연을 밀어 붙이고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지연이 아빠의 귓불을 빨며 속삭인다.
“좋아, 더 빨리 하아, 하아”
거칠고 격렬한 아빠의 씹 질이 지연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빠”
접어진 다리 때문에 좁아진 보지는 클리토리스에 묘한 자극을 주고 있었고 자지를 박고 있는 아빠도 평소와는 다른 쪼임으로 짧은 씹 질 이었지만 지연의 보지는 금방 물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지연의 보지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아빠도 오늘 만큼은 지연이의 보지는 그냥 좆물 받이 였다. 내가 잡고 흔들어대는 그냥 좆 물 받이, 보지 라고 생각하며 즐겼다. 지금 지연도 그렇게 즐기는 것 같았다. 아빠가 금방 오르기 시작했다. 지연과 아빠가 서로 입술을 빨며 더욱 격렬하게 씹 질을 한다.
“싼다.”
“싸 아빠, 싸줘, 하아, 하아”
“하 악 하 악 하 악 하 악”
지연의 아빠의 비명소리는 지연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흐느끼듯 새나온다. 뜨거운 아빠의 좆 물이 보지 속으로 쏟아진다. 둘은 숨을 고르며 마지막 쾌감의 여운을 즐기고 있다.
지연의 방에서 나온 아빠는 안방의 욕실로 들어가고 지연은 거실의 욕실로 들어간다. 지연의 엄마는 잠깐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