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3/41)

“농담이다 농담. 놀래긴, 가자”

지연이 영후의 손을 잡는다. 영후는 지연이 손을 잡아주자 참 바보처럼 환하게 웃는다.

지연은 영후와 전에 갔던 디비디 방을 다시 가기로 했다. 물론 지연이 슬쩍 이야기를 꺼냈지만 영후는 내심 가고 싶어 하는 눈치였고 그것 보다 더 큰 이유는 지연의 집 앞부터 계속 지연을 따라오는 상담선생을 자극하고 싶어서였다. 아마 상담선생님은 지연이랑 영후가 디비디 방으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 올 것이고 분명 옆방이나 맞은 편 방에서 지연이 를 훔쳐보고 싶어 할 것이다. 지연이 는 디비디 방에서 영후도 흥분 시키고 상담선생님도 괴롭히고 싶어졌다.

“하아, 오늘 보지 물 좀 흘리겠는데, 기대 된다.”

영후는 디비디 방 사건 후 그리고 괴 소문을 듣고 난 뒤 거의 매일 밤 지연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었다. 지연은 주변의 남자들을 전부 색마로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졌다.

지연이 디비디방 을 가자는 말을 하는 순간 영후는 자지에 피가 몰리며 순식간에 단단해졌다.

걸어가는 동안 계속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었다. 부끄러웠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선 한쪽 손을 잡고 있는 지연의 손을 끌어다 자기의 단단하게 선 자지를 만지게 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렸다. 정말이지 디비디 방에서 허벅지에 야한 팬티를 걸친 채 벌어진 보지는 자극적이었다. 그날 집으로 돌아간 영후는 두 번 연속으로 자위를 했다. 마음속으론 강제로 라도 지연의 보지에 좆을 박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며 더욱 흥분했었다. 그러나 막상 지연의 얼굴을 보면 소극적으로 변해 버리는 자신이 조금 밉고 야속했다.

역시 오늘도 지연이 디비디 를 고른다. 지연이 틴 토 브라스 감독의 에로물 한편을 골라 영후를 방으로 데리고 간다. 벌거벗은 여자의 엉덩이가 보이는 디비디 자켓이 선정적으로 눈에 들어온다. 이미 영후의 팬티는 축축했다. 걸어오면서 계속 발기해있던 자지는 디비디 방에 들어서 더욱 단단하게 발기했다. 지연이 영후를 방으로 밀어 넣고 손을 뒤로 돌려 방문을 눌러 잠근다. 찰칵 하는 소리가 들린다. 순간 디비디 방은 정적이 흐르고 어느 방에서 들리는 영화의 소음이 멀리서 들려온다. 영후는 지연의 눈치를 보며 침대 같은 소파에 천천히 걸터앉고 지연은 빙긋 웃으며 영후의 옆에 다가와 앉는다. 옆에 앉은 지연이 소파의 등받이에 몸을 기대며 위로 올라가자 자연스럽게 치마가 말려 올라간다. 지연은 치마를 내릴 생각도 없는 것 같았다. 도톰한 허벅지가 보이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팬티가 보일 것 같았다.

영후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며 지연의 허벅지를 쳐다본다. 영후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그냥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고 팬티 안까지 거침없이 들어가 보지를 애무하며 키스를 하고 가슴을 빨고 싶었다. 늘 영화를 보며 상상하던 것들이다. 지연은 야동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처럼 무방비로 영후를 쳐다보며 웃고 있다. 어쩌면 지금 당장 자지를 꺼내 빨아달라고 하면 빨아줄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러나 영후는 상상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국어선생님은 방학이 시작되자 지연의 집 근처를 거의 매일 지키고 있었다. 커피숍과 패스트 푸드점에선 거의 매일 국어선생님의 모습이 보였다. 전에 올렸던 글은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또 조용해졌지만 국어선생님의 욕망은 그 글 덕분에 더욱 끓어올랐다. 그리고 교보재 창고에서 지연이 해준 오랄 은 그를 더욱 미치게 하 기 충분했었다.

지연이 남자친구인 영후를 만나 손을 잡고 걸어가자 국어 선생님의 자지가 갑자기 발기했다.

질투였다. 지연과 영후가 손을 잡자 국어선생님은 둘의 섹스가 떠올랐고 지연이 영후의 자지를 빨아주고 영후 앞에 보지를 벌리는 상상을 했다. 그렇게 선생님은 지연과 영후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조금 떨어진 곳의 작은 디비디 방 이었다. 지연과 영후가 디비디 방으로 들어가자 잠시 후 선생님이 디비디 방으로 들어간다. 선생님이 디비디 방으로 들어가자 이제 막 지연이 영후의 등을 떠밀며 방들이 있는 복도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카운터 로 다가간 선생님은 복도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지연의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방으로 들어가기 전 지연이 꼭 자신을 보며 웃는 것 같았단 것이었다. 잘못 봤나? 분명 영후를 밀어 넌 지연이 살짝 카운터 로 고개를 돌리며 빙긋 웃어 보인 것 같았다. 참을 수 없는 음란함이 밀려왔다. 머릿속에선 디비디 방에서 지연이 자신의 자지를 빨며 웃는 모습과 엉덩이를 치켜든 채 보지와 항문을 보여주며 박아달라며 애원하는 지연의 모습이 떠올랐다. 선생님은 디비디를 하나 골라 방으로 들어간다. 지연이 들어갔던 방을 지나 빈방으로 들어갔다. 온 신경은 지연과 영후가 들어간 방으로 쓸려있었다. 이미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자지는 터질 듯 발기해 있었다. 

“아, 씨 발 년 박고 싶다”

벽에 달라붙어 벽 넘어 의 소리를 듣고 있는 선생님은 미친 듯 중얼거렸다.

틴 토 브라스의 영화는 늘 엉덩이를 노출한 여자의 모습이 나온다. 영후는 영화를 보며 지연의 벗은 엉덩이를 상상했다. 발기한 자지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팬티를 압박하고 있었다. 손으로 바로 잡고 싶었지만 지연의 눈치가 보였다. 영화 소리 보다는 바로 옆에서 허벅지를 살짝 살짝 움직이는 지연의 다리의 움직임과 지연의 숨소리가 더욱 신경 쓰였다.

“여자 엉덩이 예쁘다”

“응”

“저런 거 보면 흥분하지?”

“하지”

영후는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전에도 이렇게 지연이가 시작했었다. 오늘도 또 흥분했어? 라고 물어보며 은근 슬쩍 내 자지를 만질 거라고 생각했다. 벌써 자지는 터질 듯 발기해 있었다. 영후의 마음속에서 큰 외침이 울린다.

“지연아, 만져줘, 만져줘, 제발 만져줄래?”

“흥분했어?”

똑같았다. 지연이 영후를 도발하려한다.

“으 응”

“만져 줄까?”

지연이 영후가 미 쳐 대답하기도 전에 영후의 자지를 옷 위로 만지작거린다. 역시 영후의 자지를 크고 굵었다. 지연은 갑자기 숨이 차올랐다. 입안을 꽉 채우고 보지가 터질 듯 한 굵기였다. 오늘도 역시 영후에게 먼저 벌리며 덤비기 싫었다. 이미 보지는 영후의 좆 맛을 보고 싶어 벌렁거리며 젖고 있었지만 걸레처럼 보이기는 싫었다. 그러나 정말 영후가 끝까지 망설인다면 할 수 없지 먼저 영후의 자지를 빨아버릴 생각이었다. 자신을 따라온 발정 난 선생님을 괴롭히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지연의 손이 더듬거리며 영후의 자지를 꼭 쥔다. 자지의 대가리부터 뿌리 쪽으로 움켜쥐며 내리자 영후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신음 소리가 울린다.

영화 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섹스가 펼쳐지고 있다. 남자의 자지가 보지에 박히자 여자는 자신의 손가락을 빨며 다리를 힘껏 벌리고 남자의 씹 질을 즐기고 있다. 영후는 자신도 모르게 지연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영화 속의 여자의 입술의 크로즈업 을 쳐다보던 영후가 자신도 모르게 지연의 입술을 찾아버린 것이었다. 살며시 영우의 입술이 지연의 윗입술을 물었다 땐다.

지연이 영후의 아랫입술을 살며시 물었다 땐다. 영후는 살짝 벌어진 지연의 입술을 쳐다보다 혀를 집어넣고 키스를 하자 지연이 자신의 혀를 감으며 키스에 응하기 시작한다. 둘의 입속에서로의 혀를 감으며 입술을 빨며 격렬한 키스가 이어진다. 자연스럽게 영후의 손이 치마속의 팬티로 들어간다. 이미 보지는 젖어있었다. 두툼하고 큼직한 영후의 손이 팬티가 터질듯하게 들어앉아 보지를 만지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벗겨줘”

영후가 어색하게 지연의 팬티를 끌어내린다. 역시 그랬다 키스가 그 시작이었다. 자연스럽게 키스가 연결되자 영후도 더 이상 부끄러워서 망설이는 샌님은 아니었다. 팬티를 벗겨 내리자 지연이 다리를 묘하게 오므리며 말한다.

“치마도 벗겨 창피하다.”

영후는 다시 어색한 손짓으로 치마를 벗겨 버린다. 어두운 디비디 방의 tv 화면에서 쏟아지는 빛 아래 하얀 블라우스 와 아래는 알몸인 지연이 누워있었다. 작고 부드러워 보이는 역삼각형의 보지 털 과 잘록한 허리와 터질 것 같은 골반 그리고 아래로 주 욱 뻗은 허벅지와 종아리.

지연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눈을 꼭 감고 있다. 영후가 지연의 양쪽 다리를 잡고 좌우로 벌린다.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은 핑크빛 보지가 불빛아래 쩍 하고 벌어진다. 다리를 잡고 위로 올리자 지연의 허리가 올라가며 보지구멍과 똥구멍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눈을 감은 지연이 수줍게 말한다.

“부끄러워”

영후는 야동이 떠올랐다.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받았지만 이 상황에서 여자를 만족시키고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 가르친 것은 야동이었다. 조심스럽게 손으로 보지를 벌리자 질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흥분한 클리토리스와 음순이 보였다. 빨아보고 싶었다. 영후는 천천히 지연의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시큼한 맛 그리고 뭔가 알 수 없는 야릇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지만 묘하게 그 냄새가 온몸을 흥분시키는 마력이 있었다. 영후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핥고 지나가자 지연이 신음소리를 낸다.

“하아”

영후는 미친 듯 지연의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어렸을 땐 아버지가 처음 아이스크림을 사왔을 때 영후는 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반해 아이스크림 바닥까지 샅샅이 핥아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딱 그 때가 생각났다. 클리토리스와 음순 사이사이 그리고 보지구멍과 보지에서 똥구멍으로 이어지는 회음까지 영후의 혀는 거침없이 헤집으며 지연을 흥분시켰다.

“하아, 하아”

지연의 신음 소리가 점점 더 높아진다.

선생님은 분명 지연의 신음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벽에 달라붙어 있던 선생님은 분명 지연의 묘한 신음소리를 반복해서 들은 것 같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조용히 복도로 나간 선생님은 지연의 방문 앞으로 다가간다. 그런데 지연의 방문은 걸쇠가 걸리지 않은 채로 열려있었다. 선생님은 방문을 조금 열고 안을 들여다본다.

tv 화면에서는 남녀의 정사 장면이 흐르고 있었고 소파에서는 블라우스를 입고 아래를 다 벗은 지연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영후가 지연의 보지를 핥고 있었다. 지연이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선생님은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지연이 고개를 돌려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하아, 이 씨 발 년, 미치겠다.”

지연의 보지를 거침없이 빨던 영후가 지연의 얼굴로 올라와 키스를 한다. 지연은 키스를 하며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버린다. 영후는 브라를 위로 올리고 지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한다. 젖꼭지를 빠는 영후는 자신의 자지를 지연의 허벅지에 비비며 꿈틀거리고 있다. 지연이 손을 뻗어 영후의 바지 벨트를 풀며 말한다.

“벗어 바보야.”

영후는 소파 아래로 내려가 선채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린다. 역시 굵고 우람한 자지가 팬티 안에서 밖으로 튕겨 나온다. “털렁 털렁” 지연의 눈에 보이는 영후의 자지의 느낌은 그랬다. 다시 영후가 눕자 우람하고 단단한 자지가 지연의 허벅지를 묵직하게 누르기 시작한다.

지연은 보지가 더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하아, 묵직해, 아플 것 같다”

영후가 계속해서 젖꼭지를 빨자 지연의 손이 영후의 자지를 만지작만지작한다. 굵은 힘줄과 단단함이 지연의 보지를 미치게 만들었다. 지연은 속으로 계속 외친다.

“빨아달라고 해, 빨리 영후야 빨리 빨아달라고 해봐”

지연은 더 강하게 영후의 자지를 뿌리 쪽으로 당겼다 올리며 자극한다. 영후는 격하게 숨을 내쉬며 지연의 귓불을 빨고 있다.

“좋아?”

“아, 미칠 것 같아 너무 좋아.”

지연의 손길이 더욱 민감하게 영후의 자지를 만지며 자극한다. 헉 헉 거리며 뜨거움 숨을 토해 내던 영후가 소근 거리며 말한다.

“빨아줘”

“나 처음인데 괜찮아?”

“괜찮아”

지연이 몸을 일으켜 영후의 자지에 얼굴을 가져가 입안 가득히 영후의 자지를 문다. 지연은 놀랐다. 입을 꽉 채우는 굵은 자지는 입안에서 혀를 놀리는 것도 벅찰 정도였다. 더 흥분한 자지가 더 부풀어 올랐다. 지연의 손이 자지 대가리부터 뿌리 쪽으로 쉴 세 없이 움직이고 입술로 자지를 문채로 열심히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고 있다. 영후는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지연의 벗은 엉덩이를 보며 야동 속에 나오는 그 여자들을 떠 올렸다. 그리고 어쩌면 학교에서 떠도는 소문이 사실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영후는 더 흥분했다.

선생님은 자신도 모르게 한손을 바지 안에 넣고 미친 듯이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지연이 영후의 자지를 빠느라 상체를 일으키며 고개를 숙이자 벌어진 보지와 똥구멍이 자신을 향했다.

“이 씨 발 걸레 같은 년”

열심히 오른손을 흔든다.

영후가 지연의 일으켜 소파에 눕힌다. 지연은 기대감에 차있었다. 굵은 자지가 보지에 박히는 그 느낌? 이미 보지는 질컥거리며 보지 물 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영후가 지연의 다리를 적당하게 벌리고 다리사이로 몸을 내리며 천천히 자지를 보지에 비빈다. 한참을 지연의 보지 입구에서 해매 던 영후의 자지가 지연의 보지입구에 살며시 들어온다. 컷 다. 굵었다.

“하아”

“아파?”

“아니, 계속해”

영후가 조심스럽게 허리에 힘을 주며 자지를 밀어 넣자 꽉 쪼이는 느낌과 함께 깊숙이 쑥 들어갔다. 뜨겁고 질컥거리는 수렁 같은 느낌 그리고 뭔가 가득차서 감싸는 느낌 이것이 처음 보지에 좆을 박은 영후의 느낌이었다. 너무 좋았다. 섹스가 이런 것인가? 보지의 맛이 이런 것인가? 손으로 자위를 하고 입으로 좆을 빨 때와 느낌과는 너무 달랐다. 지연의 음탕한 신음 소리가 들렸다. 이미 지연이 다른 남자와 섹스를 경험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자 지연의 신음소리가 음탕한 느낌으로 들렸다. 이젠 더 이상 지연에게 조심스러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영후가 허리를 움직였다. 자지를 밖으로 뽑았다 다시 깊이 박았다 를 반복하자 지연의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자지를 깊숙이 박고 밀착하자 영후의 몸에 밀착된 지연의 보지음순의 느낌과 클리토리스의 느낌이 전해진다. “하아, 너무 좋다” “미치겠다.” 영후의 속마음 이었다.

영후의 씹 질이 점 점 더 강해진다. 굵고 거대한 자지와 육중한 근육질의 몸에서 나오는 힘이 허리에 실려 지연의 보지에 강하게 전해진다. 척 척 소리와 함께 깊숙하게 자지가 박 힐 때마다 고통과 함께 쾌감이 허리를 감으며 지연을 흥분 시킨다.

“하아, 너무 좋아, 하 아 하 아”

지연이 영후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보지로 더 깊숙이 당기며 즐기고 있다. 흥분한 영후가 말한다.

“너 소문이 사실이었어, 하 아 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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