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7화 (17/41)

“나보고 회 떠오라고?”

“부녀 끼리 오붓하게 책 좀 보고 있을 테니까, 자기가 수고 좀 해”

“그래 우리 집 가장이 원하는데 뭘 못하겠수.”

책상에서 앉아 책을 보던 지연이 피식하고 웃는다. 사실 지연은 박스티 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지만 팬티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지연과 아빠가 마주보며 빙긋 웃는다. 

잠시 후 옷을 챙겨 입은 엄마가 구시렁구시렁 거리며 밖으로 나간다. 침대에서 책을 읽는 아빠와 책상에서 책을 읽는 지연은 둘 다 자동차가 시동을 걸며 떠나는 소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자동차가 집에서 멀어지자 지연이 의자에서 일어나며 박스티를 훌렁 벗는다.

적당하게 큰 가슴과 핑크빛 젖꼭지 그리고 삼각형으로 알맞게 자란 보지털, 탄력 있는 허벅지와 잘룩한 허리 라인, 티비에 나오는 예쁜 아이돌 걸 그룹 보다 더 아름다웠다. 알몸의 지연이 아빠의 바지를 끌어 내리고 팬티를 벗긴다. 이미 터질 듯 하게 커져버린 아빠의 자지가 덜렁 거리며 팬티 밖으로 대가리를 내민다.

“하아,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지연이 자지를 덥석 잡고는 입속으로 쑥하고 넣고는 빨기 시작한다. 쪽 쪽 하는 소리가 전보다 더욱 자극적이고 음탕하게 들린다. 아빠는 자지를 빠는 지연의 입의 감촉을 느끼며 지연의 머리 뒤로 잘룩한 허리와 엉덩이의 흔들림을 보며 이 장면을 뒤에서 쳐다보면 살랑 살랑 흔들리는 엉덩이와 갈리진 틈으로 보이는 보지가 보이는 장면을 상상했다.

“ 그동안 누구랑 했어?”

격렬하게 자지를 빨던 지연아 아빠자지를 혀로 핥으며 말한다.

“왜? 내가 못 참고 다른 놈이랑 했을까봐서?”

“응 너 매일 하고 싶어서 보지가 벌렁 거리자나”

흥분한 아빠의 목소리가 떨린다.

지연이 색 기 어린 표정으로 웃는다.

“나 사실 학교에서 선생님이랑 한번 했다?”

“정말?”

아빠는 미친 듯 묘하게 흥분되고 있는 자신을 느꼈다. 고2 딸이 선생님과 학교에서 섹스를 했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흥분되는 기분은 처음이었다.

“배란기라며”

“배란기 때 한건 아니고 며칠 전에 아빠랑 처음 섹스 한 다음날 원래 나 따먹고 싶어서 안달난 상담 선생이 있거든 갑자기 아빠 자지 말고 다른 자지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한 거야.

그래서 꼬셨더니 바로 넘어 오더라“

“그래도 선생님이랑 그럼 안되자나?”

“친 아빠랑은 이래도 되고?”

지연이 웃으며 아빠의 자지를 위아래로 잡고 흔들며 다시 쪽 쪽 빨기 시작한다.

“하아, 선생이랑 해보니까 좋았어?”

“응, 선생님이 아빠 보다 자지가 더 굵고 크더라”

“정말?” 아빠보다 좋아?“

“첨엔 보지가 찢어질 것 같더니 나중에 그게 쾌감으로 변했어 뒤로 박을 땐 항문이 찢어질 것 같던데 나중에는 그게 넘 좋았거든”

아빠는 갑자기 분노가 치는 것을 느꼈다.

“아빠 화났지?”

“아니야”

“거짓말, 자지가 막 꿈틀거리면서 부풀었는데? 멋있다. 딸보지 다른 놈이 먹는 생각 하면 흥분 하는 아빠”

흥분한 아빠가 상체를 벌떡 일으켜 지연을 강제로 눕힌다.

“어마”

지연이 놀라서 비명을 지른다.

아빠는 지연의 다리를 거칠게 벌리고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아버린다.

“하아 아파 아빠 하아”

“씨 발 년, 걸레 같은 년이 선생 좆 물이 그렇게 좋았어?”

“아니야 그래도 아빠 자지가 최고 좋아”

아빠는 거칠게 보지에 좆을 박기 시작한다. 지연의 가슴이 출렁거린다. 아빠는 한손으로 지연의 젖을 움켜쥐고 다른 손으로 머리채를 잡고는 꼭 보지를 뚫어 버릴 것처럼 좆을 박는다.

침대가 덜컹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린다.

“아 아 아 아 좋아, ”

지연은 또 새로운 경험을 하며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으로 몸을 부르르 떨며 정신없이 다리를 벌리며 아빠의 좆을 느끼는 중이다.

“하아 거칠어, 너무 좋아, 하아 아빠 보지 찢어질 것 같아”

“더러운 걸레 년이, 창녀 같은 씨 발 년”

“하아, 아빠한테 보지 대주는 더러운 보지 맞아 아빠 사랑해”

“이 음탕한 씨 발 년, 사랑한다. 아빠가 사랑하는 거 알지?”

“알아 아빠 너무 좋아 하아, 하아, 하아 아 아 아 아 어떻게 해 보지 찢어질 것 같아”

정우는 자신이 언제부터 이렇게 욕을 잘했는지 기억도 없었다.

 친딸 보지를 마음껏 유린하고 자신의 좆 물로 만든 보지에 다시 자신의 좆 물을 싸고 딸 보지를 창녀라고 욕하며 미친 듯이 흥분하며 즐길 뿐 이었다.

처음 느끼는 과격한 아빠의 씹 질에 지연의 보지에선 뜨거운 물이 쏟아 올랐다.

 울컥 울컥 하는 느낌과 함께 아빠의 좆이 박힐 때 마다 보지에서 오줌 같은 뜨거운 물을 쏟아졌다.

아빠는 지연의 발목을 잡고 자신의 어께에 걸치며 거의 직각으로 좆을 다시 박기 시작했다.

침대의 스프링의 끼 긱 거리는 소음과 침대가 들썩거리며 이리저리 이동하는 소리가 방안 가득히 울린다. 

뜨겁고 질컥거리며 자지를 쪼이는 지연의 보지의 자극이었지만 선생 자지를 빨아주고 보지를 벌리며 즐겼다는 말에 분노한 아빠는 평소보다 더 오래 동안 좆을 박고 있었다.

“아 아 아 아 ”

지연의 눈아 한번 뒤집어 졌다 돌아왔다.

“흐응, 너무 좋아 아 아 아빠 죽을 것 같아”

이미 침대보는 지연의 씹 물 과 보지에서 쏟아지는 물로 축축 해져 있었고 지연의 몸과 얼굴은 땀범벅 이었다.

아빠가 미친 듯 허리를 움직여 좆을 박으며 지연의 입술을 찾는다. 갈증 난 개 두 마리가 서로 물을 핥아 먹듯 하악 거리며 혀를 거칠게 빨며 아빠가 중얼 거린다.

“너 보지는 아빠 꺼야, 아빠 좆물받이, 씨 발 년”

“응 맞아 지연이 보지는 아빠 좆물받이”

“사랑해”

“나도 사랑해 아빠, 하아 하아 아아아”

격렬하게 입술을 빨고 혀를 비비던 아빠가 보지에서 좆을 뽑더니 지연을 뒤로 돌린다.

방안에 가득 지연의 보지냄새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지연의 엉덩이를 움켜쥔 아빠가 다시 지연의 보지에 좆을 박고 미친 듯이 박아대기 시작한다. 배게 에 얼굴을 파묻은 지연의 숨막히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음 음 음 음 음”

아빠는 커다란 개가 좆을 박는 것처럼 무릎을 침대에서 뗀 채로 좆을 박고 있다.

지연은 한 마리의 암캐처럼 보지를 하늘 높이 치켜세우고 아빠의 좆을 받고 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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