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의 손이 점점 더 빨라진다. 아빠의 심박수 가 증가하기 시작하고 흥분한 자지로 모든 감각이 몰리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싼다, 싼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빠는 좆 물이 분출하는 순간 허리가 휘청함을 느꼈다. 하얀색의 좆 물이 지연의 얼굴로 뿌려지자 지연이 입을 벌리고 좆 물을 입으로 받기 시작했다. 음탕한 창녀의 모습, 그것이 지연이의 모습이었다.
삼일동안 꿈같은 날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지연은 이불에 묻어버린 아빠의 좆물과 자신의 보지물의 흔적을 지워야 했고 아빠는 쓰레기통에 가득 담긴 화장지와 집안에 남았을지도 모르는 흔적들을 지워내느라 분주했다. 와이프 아니 여자들은 민감했다 혹시 모를 불씨는 남겨놓지 않기로 했다.
삼일동안의 섹스파티가 지나고 학교에 간 지연은 며칠사이에 더 성숙해지고 여자냄새가 물씬 풍기는 여자로 변해 있었다. 물론 지연의 보지를 맛본 후로 더욱더 색스에 집착하게 되버린 상담실의 국어선생만 그렇게 느끼는 변화는 아니었다. 같은 반 친구들은 지연에게 풍기는 묘한 색기에 다들 한마디씩 칭찬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지연의 아빠도 일상의 변화를 느끼는 건 같았다. 회사 내의 젊은 여직원들에게 늘 거리감을 느꼈던 지연의 아빠는 젊은 여직원들에게 묘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18살의 보지를 농락하고 유린하던 섹스의 기억이 20대 중반의 여직원들 앞에선 자신감으로 표출되는 것 같았다.
사내의 여직원들의 모습에서 지연의 음란한 몸짓과 신음소리들이 오버랩 되며 양복바지 안에서 탱탱하게 서는 자지의 발기를 느끼는 자신의 모습에 은근 놀라고 있었다.
서류를 놓고 가는 여직원이 웃으며 한마디 던지고 간다.
“부장님 오늘따라 힘차 보이세요.”
예쁘게 웃는 그녀의 미소를 보자 지연 아빠는 그녀를 책상에 눕히고 옷을 찢고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긴 다음 보지를 핥는 상상을 한다. 순간 자지가 단단해지며 지연의 보지에 박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쳐 올라왔다. 아주 오래전에 느꼈던 욕망이었다. 와이프와 결혼했던 신혼시절 코피를 쏟으면서 섹스를 즐기던 20대 후반의 신혼시절에 시도 때도 없이 불쑥 불쑥 자지를 세웠던 바로 그 욕망이었다. 즐거웠다. 오늘부터 세상이 좀 달라진 것 같다.
상담선생님 계속 지연의 주변을 맴돌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쉬는 시간이면 지연은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고 있었다. 특별하게 명분도 없이 지연을 따로 불러내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사실 상담선생님은 며칠 동안 계속 지연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루에도 몇 번씩 했었다.
사춘기 시절 욕정에 사로잡혀 하루에도 다섯 번씩 좆 물을 싸던 시절과 흡사한 상태였다.
지연의 보지의 자극은 처음 느껴보는 자극적인 보지였었다.
한참을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지연이 갑자기 혼자 교실 뒤편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보였다. 상담선생님은 정신없이 지연이 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학교 건물 뒤에 위치한 교보재 창고였다. 지연이 혼자 교보재 창고로 들어간다. 잠시 주변을 살피던 상담 선생님은 교보재 창고를 들어간다. 교보재 창고에 들어가자 선생님은 깜짝 놀랐다. 지연이 창고 구석에 선채로 선생님을 보며 빙긋 웃고 있었다. 선생님은 지연의 웃는 모습을 보자마자 자지가 단단하게 서버렸다. 거기다 조금 위험하긴 했지만 단둘이만 있는 공간이었다.
“선생님? 저만 쫄쫄 따라다녀요?”
상담선생님은 양복바지위로 발기한 자지를 지연이 보란 듯 만지작거리며 흥분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넌 정말 요물인 것 같다”
상담 선생님은 침을 꿀꺽 삼키며 조심조심 지연에게 다가간다.
“내가 왜요?”
“너 내가 그날 이후로 얼마나 미쳤는줄 알아?”
“왜요? 제가 어쨌길래?”
상담선생님이 와락 지연을 끌어안으며 지연의 치마 속으로 손을 쑥하고 집어넣는다. 지연은 반항 없이 선생님을 쳐다보며 빙긋 웃어 보인다. 선생님의 손은 거침없이 지연의 팬티 속으로 들어와 보지를 거침없이 만진다. 이미 보지는 젖어있었다. 끈적이는 보지물이 보지 구멍 속에 질컥거리며 차있었다. 선생님은 보지구멍과 클리사이에 손가락을 비비며 지연과 키스를 하려고 하자 지연이 선생님을 밀어내며 말한다.
“소리 질러 버릴 거야?”
상담선생님은 머뭇거리면서도 손으론 미련이 남는지 지연의 보지를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흥분으로 묘하게 떨린다.
“왜이래, 너도 하고 싶어 하자나 그리고 전에 다시하자고 했었자나.”
“꼭 학교에서 해야겠어? 여기서 하다 들키면 어떻게 할려고?”
지연이 선생님의 손을 밀어내고는 갑자기 선생님의 바지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는다. 지연의 손이 선생님의 자지를 움켜쥐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그렇게 좋아?”
“하아, 응 아마 남자들은 우리 지연이 보지 한번 먹어보면 절대 못 잊을 걸? 하 악.”
“와, 진짜 흥분 많이 했네.”
지연은 손을 부드럽게 빨리 움직이며 자지를 만지며 소곤소곤 말을 이어나간다.
“내 보지 상상하면서 자위했었어?”
“응, 계속 미친 듯이, 하아, 너무 좋아”
“이렇게 자꾸 만지면 바지 입은 채로 싸 버리겠네?”
“하아, 그래도 좋아, 빨아주면 안될까?”
“싫은 대?”
지연은 묘하게 웃으며 선생님의 입술을 계속 쳐다보며 자지를 위아래로 쥐어짜며 흥분 시키고 있다.
“앞으로 학교 안에서 자꾸 이러면 지연이 손도 못 잡아볼걸? 어때? 지연이 보지는 지연이가 즐기고 싶을 때 만 주는 거 알았어?”
지연이 갑자기 혀로 입술을 할짝거리며 콧소리를 낸다. 상담 선생님은 다리를 덜덜 떨며 거친 숨소리를 내고 있다. 지연이 갑자기 선생님의 허리띠를 빠르게 풀고 앞에 무릎을 꿇는다.
“아이고, 우리 애기 착하네.”
지연이 선생님의 자지를 움켜쥐며 앞뒤로 흔들며 자지 대가리를 입안가득 물며 혀로 핥아준다.
“하아, 좋아”
“역시 남자들은 이렇게 빨아 주는 거 좋아 하는구나”
말을 마친 지연이 거침없이 선생님의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지연의 촉촉한 입술과 작고 부드러운 손이 선생님의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하자
선생님은 신음소리를 내며 지연의 머리를 자신의 몸 쪽으로 더 깊이 당기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몸을 떨기 시작한다. 지난 며칠간 지연의 보지를 상상하며 수도 없이 쳤던 자위의 자극과 지연의 입술과 손의 감촉에 흥분한 상담선생님은 얼마 못가서 좆 물을 싸기 시작한다.
소리를 지를 수 없어 어금니를 깨문 선생님의 흐느끼는 듯 한 비명이 이 사이로 새나온다.
“하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선생님의 자지의 근육과 혈관이 힘차게 꿈틀거리며 좆 물을 분출하기 시작한다. 뜨겁다. 몸 안에 남은 마지막 한방을 까지 짜내기라도 하려는 듯 선생님의 자지가 쉴 세 없이 꿈틀거린다.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잦아들고 자지가 힘없이 늘어지자 지연이 는 입안에 든 좆 물을 창고바닥에 뱉어버린다.
“이거 선생님이 깨끗하게 치워요”
지연은 빙긋 웃으며 손에 묻어있는 선생님의 좆 물을 선생님의 와이셔츠에 쓱쓱 닦고는 창고 밖으로 달려 나간다. 상담 선생님은 바지를 추켜올리고 엉거주춤하게 옷을 정리한다. 갑자기 창고 문이 벌컥 열린다. 놀란 선생님이 쳐다보자 지연이 웃으며 서있다.
“교보재 안 가져갔네, 빨리 치우세요, 선생님”
지연이 는 약 올리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문 근처에 있는 교보재 봉지를 잡아들고 밖으로 뛰어나간다.
선생님은 비참한 표정이다.
“아, 씨 발 미치겠네.”
엄마가 집을 비운 시간은 3박4일 이었지만 역시 주부가 하루라도 집을 비우면 집안은 엉망이 된다. 지연이 집으로 돌아오자 집안은 깔끔하게 치워져 있었다. 가방을 집어 던진 지연이 엄마에게 달려가 품에 안긴다.
“어머, 다 큰 게 왜이래, 애기처럼”
“엄마 보고 싶었어.”
“무거워 이년아, 난 안보고 싶었다.”
엄마와 지연이 연신 빙긋 빙긋 웃으며 장난을 친다. 지연이 갑자기 엄마 가슴을 만진다.
“우리 엄마 젖 한번 먹어 볼까?”
“간지러워 하지 마.”
“성감대야?”
“그래 이년아 성감대다.”
지연이 엄마 품에 꼭 안긴다. 엄마는 지연을 토닥토닥 거리며 옛날 일을 회상하며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