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미쳤나...... 그건 그냥 니들만 보고 절대 누구한테도 보여주면 안되...."
"그래....그거 보여주면 니들이나 우리 세상살기 힘들어져........."
우리가 약하게 나오자 준호와 현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에게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달라는 거였다.
우리는 아들들을 이기지 못해 결국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애들은 뭐가 신났는지 바로 탕을 나가 씻고서는 방으로 향했다.
나와 지희 역시 아이들이 나가자 씻고서는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우리 네명은 아침 일찍 일어나 별장정리를 마치고서는 집으로 향했다.
비록 2박3일이였지만 잊지 못할 여행이였던 것 같다.
음부를 제모하고 처음은 아니지만 2:1플레이와 2:2 플레이 등 여러가지를 경험했다.
집에 도착하자 짐정리를 마치고서는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다.
그리고 아들은 친구들과 논다고 집을 나갔다.
역시 젊어서 그런지 피곤하지도 않는 것 같다.
며칠이 흘렀다.
오늘은 아들이 등교할 때 몇일 전 여행에서 들어주기로한 소원 한가지를 오늘 들어 달라고 말했다.
"그래 소원이 뭔데?......."
"그게........................"
"정말.......그걸 원해?............."
아들은 나의 말에 그저 말없이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마쳤는지 입을 열었다.
"네...........꼭 들어 주셨으면 해요...."
"알았어.............학교 가봐야지 지각하겠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는 현우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밀린 집안살림을 했다.
그렇게 평온한 시간을 보냈고
시간이 흘러 현우가 집에 올 시간이 되었다.
현우의 소원대로 나는 옷을 다 벗고 앞치마만을 입었다.
앞치마만 걸치니 가슴의 거의 다 노출되고 아래쪽 역시 중요부위만 가려지는 정도였다.
띵동- 띵동-
초인종이 울리자 나는 현관문을 열었는데 아들이 아닌 아들의 친구 호식이와진원이였다.
"꺄악ㅡ........."
"아...안녕하세요...."
아들의 친구들은 멍한상태로 나를 쳐다봤고 나는 깜짝 놀라 방으로 후다닥 들어갔다.
방에 들어간 나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고서는 얼른 급하게 옷을 입었다.
옷이라고 해도 속옷은 입지 못하고 그저 티와 반바지만을 입고 방을 나섰다.
아들 친구들은 얼 빠져 있는 얼굴로는 현우가 있는지 물어봤고
나는 이제 곧 올거니 잠시 들어와 기다리라고 했다.
아들 친구들에게 쥬스를 가져다 주고서는 방으로 들어 갔다.
방에 들어온 나는 아들 친구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게 창피스러웠다.
하지만 음란한 내몸은 벌써 반응이 왔다.
젖꼭지는 이미 솟아 올라 티 위로도 확연히 티가 났다.
"애들이 날 뭘로 생각할까........."
저 아이들은 날 뭘로 생각할지 두려웠다.
저번에도 노브라로 다른남자와 만나고 온것도 알고 이번엔 알몸에앞치마만 걸친 모습을 보여주다니...
얼마있지 않아 아들이 왔다.
"다녀왔습니다......"
나는 아들을 얼른 내방으로 불러 방금 있었던 일을 말햇다.
그러자 현우는 걱정 말라하며 재들은 그런거 남들한테 말하고 다니는 애들이 아니라며 나를 안심 시켰고
오히려 흥분되지 않냐면서 내 가슴을 만져 왔다.
"헤에....... 노브라시네요....설마아래도?......."
현우는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내 음부를 만졌다.
"흐응...그래서 이렇게 젖었군요........."
"아니야........"
"그럼 이 물은 어떻게 설명하실껀가요?...."
"이..이건..........."
"우리 어머니는 정말 음란하시다니깐......"
"흐음.....아니야..........."
현우의 손은 내 음부를 계속해서 공격을 해왔다.
나는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을 겨우 참으며 현우으 ㅣ손을 떼어 놓을려 했따.
"흐음...하지마......친구들도 있잖아.....흠...."
"뭐 어때요...스릴 있잖아요....후딱 한번 할까요?....."
"아흣...안되......보면 어쩌려구........"
"안보니깐 괜찮아요........."
아들은 나를 침대로 밀어 붙이고서는 내 바지를 내리고서는 바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서는
자신의 성기를 내 음부에다 쑤셔 넣었다.
"하읏..........."
"어머니 그렇게 크게 소리 내시면 밖에서 들려요........."
"하음...알았어....흐읍........"
나는 입에서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간신히 참았다.
"흐음.....으음..........흐으음........"
"흐읍....흐읍....빨리....흐음........"
나는 걱정이 너무 되자 아들에게 빨리 해달라며 졸랐다.
아들도 알았다면서 점점 스퍼트를 올렸고 얼마 못가서 내 안에다 질내사정을 했다.
처음으로 아들의 정액을 몸 안에다 받았다.
"어머니 괜찮아요?........"
"으응......괜찮아............."
"죄송해요.....조절을 못했네요..."
"아냐.........오늘 안전한 날이야........"
아들은 옷을 정리하고서는 조용히 방을 나서 자기 방으로 갔다.
나 역시 뒷정리 후 과일을 깍아 아들과 친구들에게 대접을 했다.
얼마 있다 아들과 친구들은 밖에서 놀다 온다며 집을 나갔다.
집을 나서는 아들 친구들이 나를 쳐다보는 눈은 왠지 뭔가를 노리는 눈들이었다.
나는 아들 친구들과 눈을 차마 마주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