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19/23)

정숙한 유부녀가 음란해지는 과정 19부

"어머니...일어나세요...12시가 넘었어요......"

아들의 소리에 잠이 깬 나는 시계를 쳐다보고 놀랐다.

무아지경으로 잤는지 12시까지 자버린거다.

그동안 너무 피곤에 쩔어 있었던 같다.

일어난 뒤 우리 네 명은 씻고 준비를 마친 뒤 점심을 점심을 먹고 난 뒤 

 우리는 공기 좋은 별장에서마당에서 썬탠을 하는등 태평한 오후를 보내며 지냈고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로 배를 채웠다.

먹을만큼 먹은 현우와준호는 마지막 밤을 화끈하게 보낼 준비를 하겠다며 먼저 들어 갔고

 나와 지희는 뒷 정리를 하고 나서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별장 안으로 들어가자 현우와준호가 다가와 나와 지희에게 여러장의 종이를 주더니 하나씩 선택하라는 것이다.

 "자.... 어느 것을 선택하냐에 따라 오늘 밤 어떻게 지낼 것인 지 결정이 됩니다..자 어서 선택하세요......."

 "기대되는데...아들....그럼 난 이거 2번이라 적힌 종이........"

지희는 바로 2번이라 적힌 종이를 뽑았다.

나는 어떤 것을 뽑을 지 고민 하다가 4번이라 적혀 있는 종이를 뽑았다.

나와 지희가 종이를 선택하자 아직 펴 보지 말고 각자 방으로 들어 간뒤 펴보라고 말했다.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각자 방으로 들어 갔다.

방에 들어와 종이를 펴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은 오늘 밤 하실 플레이는 노예플레이 입니다.

오늘 밤은 당신은 어머니와 아들이 아닌 주인과 노예입니다.]

이 종이를 보고 당황하고 있을때 문이 열리며 현우가 들어 오더니 내 양손을 끈으로 묶고서는 침대위로 내동댕이 처버렸다.

 "아악..."

그리고 나서 현우는 침대 머리맡 기둥에 반대쪽 끈을 묶어 버렸다.

당황스러워 현우에게 뭐하는 거냐 물었다

"뭐하는거야...현우야?......"

 "현우?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정신차리게 해줘야겠어"

현우는 나를 나체로 만들어 버리고서는 가슴부터 시작해서

 다리사이에 머리를 파뭍고서는 혀로 내 음부를 핥아 댔다.

 "흐음......."

현우의 공격에 조금씩 비음이 나오기 시작했고

 내 비음에 신이 났는지 점점 더 강하게 핥아 대며 나를 공격했고 나의 음부는 현우의 침과 내 애액으로

 가득 찼다.

 "흐음...흐으....하으......하아........."

 "이년 아주 질질 싸는구만....."

현우의 혀가 내 몸을 핥으면서 이내 내 음부에 집중적으로 핥기 시작했다.

오직 한곳만.... 

현우는 십여 분째 내 음부를 손가락으로만 장난치며 나를 애태우게 하고 있었다.

현우의 손가락장난에 나는 조금씩 넘어가고 있었다.

 "하읏...흐으..........이제 그만.....넣어줘......."

 "아직 정신 못차렸네....주인님 한테 넣어줘라니?.........."

 "하아아....넣어주세요...하읏....제발....하아........."

 "조금 나아 졌는데 아직 부족해....조금 낳아 졌으니 그래도 상은 줘야겠지..."

현우는 자신의 성기를 내 음부에 대고는 삽입하지는 않고 주의를 비벼대고 있었고 

 나는 점점 크게 안달이나 몸을 주체하지 못했고 이내 얼마 있지 않아 항복하고야 말았다.

 "하읏...주..주인님...너..넣어주세요....제발...넣어주세요...."

내가 사정을 하자 현우는 그제서야 자신의 성기를 내 음부속에 삽입해 펌프질을 시작했다.

철퍽- 철퍽-

"하읏...하아아...하앙...하아..하아아아....."

 "어때? 주인님 자지 맛이?................"

 "하아아아..조..좋아요....하응...하응..."

철퍽- 철퍽-

"니년 보지는 정말 맛있어........정말 최고의 보지야.........."

 "하으읏...이 맛있는 보지에....하앗...자주..자주..박아주세요...주인님...하으응...."

리얼한 상황극에 내 몸은 평소보다 더 달아 오른 것 같다.

 "후웁...그래....이 출렁 거리는 젖탱이도 내꺼고....쫄깃한 보지도 내꺼야......"

 "하아앙....그래요...제 몸은 ...하아....모두 주인님 꺼에요.....하앗...."

 "훕...착한 노예구만...내가 필요로 하면 앞으로 어디서든 벌려....알았냐?..후읍...."

 "하으응..알았어요...어디서든 필요로 하읏....하시면 벌릴꺼에요....하앗.....하읏.."

이내 난 절정을 느꼇고 현우 역시 내 가슴과 배에 자신의 정액을 뿌리며 절정을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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