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23)

정숙한 유부녀가 음란해지는 과정 11부

 나는 동생을 보는 순간 머리에 벼락이 떨어 지는 줄 알았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었다.

일단 그동안 본 적이 있던 다른 회사 동료들과 먼저 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동생과 인사를 하였다.

 "어서오세요...이분은 처음 뵙는 분이네...."

 "아..신입사원이야 이름은 김재원.... 그리고 이쪽은

 내 마누라 최정희 서로들 인사 하라구......"

동생은 내 이름을 듣는 순간 갸웃 했다.

 "어서오세요....."

 "처음 뵙겠습니다....사모님......"

 "자...들어가 앉자구............"

시간이 흘러 술자리가 고조 되고 있었다.

남편은 술이 부족하다면서 나에게 술좀 더 사다달라고 부탁 했다.

나는 술을 사러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 앞에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엘레베이터가 오자 타고 내려 가려는데 동생이 허겁지겁 뛰어왔다.

 "누님......"

 "어떻게 왔어?......"

 "누님 먹을려고요........."

동생은 내 손을 잡고 계단 구석으로 갔다.

 "왜이래...누가 보면 어쩌려구...."

 "아무도 없어요.....누님....."

 "안돼...빨리 술사가지고 들어가봐야 되...

 "안사셔도 돼요.... 곧 부장님한테 전화 올거에요.....

띠리리링ㅡ

 곧 동생 말대로 전화가 왔다.

 "여보...뭐 더 사올 것 있어요?..."

 "아니..그게 아니라 술 안사와도 될 것 같아.. 그냥 집으로 와....."

 "왜요?...술 그만 하실려구요?......."

 "아.. 다들 노래방 가기로 했어....."

 "네...그럼 지금 다시 갈게요........."

전화가 끝나자

 동생은 내 홈드레스 치마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음부를 핥았다.

 "하아..하아....하아윽....."

 "역시....누님 보지는 물보지야...몇 번 핥았다고 이리도 젖을까......"

 "허윽...그런......"

동생은 곧 내 음부구멍에 자신의 성기를 집어 넣고 펌프질을 하였다.

 "하악...하아앙....흐윽...."

 "헉..좋아요?....."

 "하악...으..좋아......"

 "더 박아 드려요?......"

 "으응...더 박아줘........."

동생은 갑자기 내 음부구멍에서 성기를 빼고 옷을 추스린다.

 "왜?......"

 "누님...감질 맛 나시죠?......"

 "으응......"

 "나머지는 노래방에서 해드릴게요......"

 "말도 안돼...노래방에서 어떻게...그냥 여기서 잽싸게 응?...."

나는 내 음부구멍을 벌리고서 동생에게 애원을 했다.

난 내 음란함은 정말 어느정도 일지 궁금 했다.

 "누님... 다 제게 방법이 있어요....... 아 그리고...

오실 때 노브라에 노팬티로 오세요......"

 "그..그런......."

 "만약에 속옷 입고 오시면 안해드려요....그럼 저 먼저 노래방 가 있을게요.."

동생은 먼저 그렇게 가버리고 나는 집으로 갔다.

 "당신..얼굴이 왜이렇게 뻘개?....."

 "아...뛰어와서 그런가봐요.....아 노래방 가기로 했다면서요...."

 "응...술 조금 남은거 비우고...동생이 이 앞에 친구가 잠깐 이 앞에 와서 

 잠깐 받을 거 있다고 해서 가는 김에 노래방 예약하고 전화 주기로 했어 "

 "아...네......"

나는 방에 들어가 브라와 젖은 팬티를 벗어 버리고 서는 거실로 다시 나갔다.

다행이 가디건을 입어 노브라는 티가 안나지만 걸을때마다 노팬티는 살짝 티가 났다.

거실로 나가자 동생에게 전화가 왔었는지 노래방에 갈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회사 직원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맨 뒤에서 걸어갔다.

노래방에 들어가자 동생이 예약해 둔 큰룸으로 들어갔다.

 [누님..중간에 집으로 간다 하시고 구석 끝방으로 오세요.....]

동생에게 문자가 왔다.

내가 문자를 확인 한 것을 보자 동생으 나를 쳐다보고 나는 살짝 고개를 끄덕거렸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나는 남편에게 먼저 집에 가 있겠다고 하고 방을 나가 

 동생이 말했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 가 나는 혼자서 기다리며 동생을 기다렸다.

10분이 좀 더 지났을까 동생이 방으로 들어왔다.

 "누님 오래 기다리셨어요?...."

 "아니...근데 어떻게 나왔어?....."

 "아...친구가 같은 노래방에 있다고 잠시 갔다 온다고 했죠....."

 "머리 좋네......."

 "헤헤... 제가 한 머리 하죠..."

동생은 내 가디건을 벗기고 티 위로 가슴을 만졌다.

 "누님...말 잘들으시네요...하하하....테이블 잡고 엉덩이 뒤로 빼보세요..."

나는 테이블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빼자 동생은 내 치마를 벗겨 버리고서는

 내 음부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음핵을 살살 비비고 핥으면서 날 발정나게 하고 있었다.

 "흐윽....흐윽....흐악......"

 "누님... 흥분 돼시죠?......"

 "하악...흐으으...흥분 돼......"

동생은 내음부를 두 손으로 벌리고 혀로 핥으면서 애무만 할 뿐

 자신의 성기를 내 음부에 쑤셔 주지는 않는다.

 "아흑...흐윽..동..새..애..앵....어서..박아줘...응?...하윽....."

 "그럼...제 부탁 들어 드리면 누님 보지에 시원하게 박아 드릴게요...."

 "흐윽...뭔데?....흐윽?...돈?.....흐윽.."

 "아뇨...내일 제 친구랑 커플끼리 만나기로 했는데 같이 가요......"

 "하윽..알았으니까 .... 제발 박아줘.... 감질맛 나서 미치겠어...하아윽.."

나는 속으로 아차 싶었다.

커플끼리 만나는데 그냥 놀지만은 않을 껏 아닌가....

하지만 지금 동생의 성기가 어서 내 음부 구멍에 박혔으면 하는 맘에 부탁을 들어주어버렸다.

동생은 내가 부탁을 들어주자 바로 자신의 성기를 내 소망대로 음부에 박고 펌프질을 했다.

 "하윽...허억...좋아......흐억..."

 "헉..헉...누님 보지에 얼른 박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어요....헉...

 "하앙...흐윽...나도 동생 자지 먹고 싶었어....하악......"

 "진짜...내가 이부장님이라면 누님 매일 먹을 텐데...헉..헉...."

 "하윽..하앙...흐윽.간다....하아아응....흐윽...."

나는 절정을 맞이 하고 아직 동생은 사정을 하지 못해

 내가 내 보짓물이 묻혀진 동생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아 주었다.

동생은 곧 내 입에다 사정을 했다.

 "헉..헉누님 같은 보지는 내 인생에 두번째야....헉."

 "하아...하..누군데 첫번째는......."

 "휴..내일 만나 보면 알아요......헉...."

 "사실 나 ...내일 만나는거 나 너무 걱정 돼.. 나 유부녀야...어떻게 나오라고......."

 "내일 동창모임 있다고 하고 나오세요......."

 "사실...너무 걱정도 되고......"

 "누님은...그냥...내일 맘 편히 나와서 즐기시면 돼요....." 

 "그래도....."

 "그럼 내일 9시에 이 노래방 앞에서 만나요.... 저는 다시 직원들 있는 방으로 갈게요...

아 그리고 제가 문자하면 노래방 나가세요...혹시 직원들이랑 마주칠지도 모르시니까...."

동생은 나가기전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나갔다.

나는 옷을 챙겨 입고 동생의 문자를 받고 노래방을 나가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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