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은 어제 희수에게 시킨 일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지가 생각해도 너무한 처사였다.
어젠 미안해서 희수에게 사과도 제대로 못하고 일찍 퇴근시킨게 다였다. 그러나 그건
그거고 문제해결이 필요했다. 보도방 사장 새끼 두 명을 구워 삶아야겠다. 이 새끼들도
보지못했던 에이스로 홀릴 생각이다. 희수를 써먹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일만은 두 보도방
사장들을 이른 시각에 가게로 불렀다. 물론 점심밥까지 먹인 상태였다. 세 남자는 룸1번에
앉아 담배를 피며 테이크 아웃 커피를 빨고 있었다.
"야~! 일만아 어제는 미안했다. 진짜 아가씨가 없는데 어떻하냐!"
"아이 형은 맨날 그러더라..자꾸 그럼 어떻해요!"
"형도 그래 형은 왜 안보내줬어??"
"나도 진짜 없어서 못 보내준거야~! 믿어라 진짜로 내가 너 골탕먹이려는거 아니라니까!"
둘 중 하나는 진짜였다. 정말로 아가씨들이 다 나가서 보내줄 애가 없었다.
"알았어 형들. 앞으론 우리가게로 무조건 보내게 만들거야."
두 사람은 이 자식이 맨날 하던 소릴한다 생각하며 서로 얼굴을 잠시 보곤 말길을 돌렸다.
"야~! 니네 장사 잘된다. 아가씨들 16명인데도 모자르고..."
"그러게나 말이야. 강남 돈, 니들이 다 번다 새꺄!"
"형들 진짜 염장 지르네. 매일 그래야 돈 벌지. 어쩌다 금요일 한 번이유."
"아가씨들 중에 한테이블도 못들어가고 공치는 애도 많아."
"이쁜 애가 다 먹는거지 뭐!"
"그래서 말인데 내가 형님들한테 로비 좀 할께"
"뭔 소리야?"
"우리가게 에이스 새로 왔다고 했잖아 걔 지금 오라고 했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에~~이! 형 걔보면 좆이 불끈거리며 설껄!"
"이 새끼 웃기네. 야~! 내가 보도만 5년이야. 전에 룸에서도 일했고.
지금 이 나이에 웬만한 애들 봐도 안 꼴린다. 윤사장은 어때?"
"나도 마찬가지지 우리가 강남 미인들 다 보고산다. 꼴리는 년 보기 힘들어"
그러고 있는데 룸 1번 노크소리가 들렸다.
"또똑똑!"
"아~! 왔나보다, 형님들 진짜라니까 보시라니깐요. 그래 희수야 들어와"
두 보도방 사장은 룸에 들어선 여자를 보자 눈이 휘둥그레해 졌다.
진짜 가슴설레이는 미인이었다. 묘한 분위기가 났다. 정말 보고 있으니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으~음~!" "허아. 참!"하며 위아래 몸매를 보고는 군침을 삼켰다.
"희수야~!우리 가게가 돈 벌려면 이분들 협조가 많이 필요해서 널 불렀다.
접대하란 말이야." 난 충격을 먹었다. 어제 밤 같은 일을 또 하란 건가?
놀래서 지배인을 쳐다보았다. 지배인은 역시나 자기 말만 했다.
"이분들 누군지 알려고 하지말고 최선을 다해라." 하고는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난 가만히 서서 멍하니 두 남자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오늘 보지에 심한 쑤심을 당하면 오래 아플거란 마담의 말이 생각났다.
솔직하게 말하고 부탁하기로 했다.
"저 사장님들 제가 어제 손님 세 명한테 돌림빵을 당해서 보지가 쓸렸거든요.
아파요. 그래서 제 보지에 넣지는 못하실 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난 노골적인 표현을 써가며 싼티나는 여자처럼 말했다.
"아~! 뭐 그렇다면 할 수 없지뭐.."
"보지에다가 해야만 맛인가 뭐"
"그렇지 윤사장, 똥꼬도 있고"
"죄송합니다 사장님들 똥꼬도 안되요. 짖궂으시다." 난 웃으며 한 남자의 옆에
앉았다.
"그래 넌 이름이 뭐냐?" "이희수요"
"희수! 그래 넌 뭐해줄래?" 이 작자들 음담패설을 원하고 있었다.
난 두 남자를 번갈아 쳐다보곤 말했다.
"보지에 싸는 것 빼곤 다 해드릴께요. 자지 만지라면 만져드리고 빨라면 빨고요."
"하하하. 대단한 년이네."
"우선 난 니 입술이 먹고싶다." 그러더니 바로 내 옆에 앉은 사장이 내 양볼을
잡고는 얼굴을 당겨 입을 맞추었다. 바로 혀가 입으로 들어왔다. 내가 그의 혀를
입술로 조이고 먼저 빨아 당겼다. 키스를 한 사장도 보고있던 다른 사장도 놀랐다.
원래 이바닥 여자애들이 맨날 남자들 자지를 빨고 정액 삼키니 더러워서 키스는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 본 얘는 달랐다. 키스를 하고 싶은 여자였다. 몇 명의 자지를
빨았는지 그딴 생각이 안드는 여자였다. 키스를 하던 사장의 손이 아래로 내려와 한손은
가슴을 쥐고 주물렀고 한 손 치마속 보지로 향했다. 내가 놀라서 키스하다 입을 떼고 말했다.
"아이 사장님 저 보지 아프다니까요. 만지심 미워요" 애교있게 말하자
"어~! 그래 미안하다. 내가 습관이라 손이 갔네."하곤 다시 입을 맞추었다.
난 그의 입에 내혀를 넣어 그가 있는 힘껏 빨게 해주었다. 진짜 혀가 뽑히는 줄 알았다.
무려 5분이 넘게 그가 키스를 하고 내 가슴을 주무르고 허벅지를 쓰다 듬었다.
그러자 맞은 편에 앉아 보고있던 사장이 못 참겠는지 일어서서 다가왔다.
그는 사장의 무릎에 앉아있는 나와 키스하는 남자 둘다 손으로 툭툭쳤다.
"이봐 두사람 눈에는 나는 안 보여. 이것들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가 화난 표정이자 키스하던 사장이 날 데려가라는 듯 양 손을 위로 향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난 그의 손에 이끌려 맞은 편 쇼파로 향했다. 그가 쇼파에 앉더니 말했다.
"희수 옷 다 벗어!" 난 방금전까지 애액이 흐르는게 느껴질 정도로 애무를 받았기에
주저하지 않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상의 단추를 풀고 위로 빼서 테이블에 올렸다.
검정색 브라를 풀고 역시 테이블에 던졌다. 미니스커트도 내리고 검정팬티스타킹도
요염하게 밀어 내렸다. 그가 다리를 꼬곤 입을 헤 벌린채 보고 있었다. 뒷 사장도
자기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자위하듯 만지며 벗고있는 내 뒷태를 감상중이었다.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내려 테이블에 올리고 가리지 않고 서서 그를 내려다봤다.
시킬것 있음 시키라는 눈빛을 하고 쳐다보았다. 잠시 그가 말문을 잃었는지 보다가
"뒤로 돌아 허리숙여!" 했다.
"아이 사장님 오늘 삽입은 안된다니까요!" 내 말에 그가 말했다.
"자지 꼽으려는거 아냐!"했다. 난 그럼 내 엉덩이를 보는건가 의아했다.
혹시나 그자세로 아래로 내려와 보지를 빨수도 있어 급히 돌아보며 말했다.
"사장님 제 보지에 연고발라져있어요. 빨면 입에 문제 생길지도 몰라요!" 했다.
그러자 "희수야 넌 똥꼬도 예쁘구나"하더니 양손으로 내 엉덩일 벌리는 느낌이 들었다.
곧 내 항문에 축축함이 느껴졌다. 사장이 입을 대고 핥기 시작한거였다.
남편도 지금껏 항문을 애무해준 적이 없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항문을 빨리는 거였다.
그는 혀를 세워 내 항문을 콕콕 찌르기도 했다. 난 "어!흑. 아 ~!이...하흑."하고
신음을 뱉게 되었다. 참을 수 없는 자극이었다. 일부러 내려는게 결코 아니었다.
그렇게 상체를 숙이고 신음을 내는데 곧 입술에 뭔가가 닿았다. 바로 먼저 키스했던 사장의
자지였다. 난 망설임없이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자위하고 있어 완전히 커져있던 자지가
입속에 가득찼다. 난 입술로 조이고 있었다. 그가 내입을 보지로 쓰듯 일어서서 양볼을
잡고 허리를 움직여 왕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