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23)

다음날 아침 난 학교에 갔다.

담임선생은 만이 안다쳐서 다행이라며 반겨주었고 애들도 반갑게 맞아주었다.

한수는 시끄러운일 이후 내게 쩔쩔매며 피하려 했는데 그날은 내게 와서 말을 걸었다.

"대근아 걱정했는데 멀쩡해 보여서 다행이다.

너 몽둥이를 든 십여명과 맨손으로 싸웠다며 정말 너 대단하다. 

전엔 내가 미안했어.우리 이젠 사이좋게 지내자 .알았지 대근아."

"내가 언제 사이좋게 안지내려 했니? 네내가 먼저 좆대근 좆대근 하면서 

좆만 큰 돌머리라고 하니 그렇지 내가 너보고 정한수에 빠지진 않았니

정한수에 퐁덩해서 죽어버려라 하면 넌 좋겠니?"

"그래. 내가 정말 잘못했어. 다신 안그럴께. 우리 중딩되어서도 친하게 지내자

응."

"난 날 먼저 안건디는놈하고만 친하게 지내니까 그건 네가 알아서해"

"내가 널 어떻게 건디니, 그랬단 대근이에게 맞아죽을까 겁나기만 한데.

참 그리고 우리 엄마도 너와 사이 좋게 지내라고 했어.

그리고 병문안 못가서 미안하다고 전하라면서 언제 우리집에 한번 들리래.

영숙이 누나에게 줄게 있는데 가져가래."

"내가 왜 네네 집에가니 직접 전해주던지 하라 그래."

"명수형도 울 아빠에게 뒈지게 혼났어. 이젠 그만 화풀고 우리집에 한번 와라

알았지"

난 아무말 안했고 오후자유시간엔 음악실에 가서 조영희 선생님을 만나 피아노연습을 하며

선생님의 약도를 손에쥐었고 학교가 파할 무렵 양호실에가서 양호순 선생님을 찾아갔다.

"헤.... 대근이 왔어요"

"야 좆대근! 왔음 여기부터 와서 신고부터 해야지 집에갈때 되니까 신고하러오냐?"

"몸 상태 체크 해준다고 해서 공부시간에 짬내기도 그렇고 해서 지금왔는데 왜 좆대근

좆대근 그래요?

"좆대근 좆대근 부르니까 내 속이 시원해지는것 같아서 그런다.

너도 억울하면 양호실 선생님! 아니지 그건 맞는 말이니까 좆대근이가 좀 억울하겠다.

그래 선생님 대신 누나라 불러. 자 좆대근 너도 억울하면 불러봐"

"양호실 누나. 양호실 누나. 그래도 내가 손핸데요 뭘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를래요"

"호호호. 그래 이 선생님이 네 덕에 이렇게 웃어본다. 좆대근 

그런데 궁금하긴 하다. 마님이 찾는 마당쇠 대근이 같은지 한번 보고 싶다 얘.

너 선생님에게 한번 보여줄래."

"실어요. 나 이따만한데 그거 보고 또 흉볼라구요 "

"진짜 궁금하네. 야 좆대근 저 침상에 누워. 지금 부터 몸체크 시작할테니까 실시."

나는 침상에 누우며 말했다.

"거기는 다친데 없으니까 보지마세요"

"얘가 더 궁금하게 만드네.우선 머리부터 살펴볼까? "

선생님은 손을 들어 가는 손가락으로 내 머리카락 속을 헤집어 보고있었다.

"만이 꿰맸네. 야. 좆대근 머리가 어지럽거나 눈이 전보다 잘 안보이는것 없니?"

"없는데요."

"혹시 모르니까 그런 증상있으면 즉시 선생님에게 달려와야된다."

"네"

"자 그럼 팔과 가슴을 살펴볼까 손가락들고 주먹 쥐었다 한손가락씩 펴봐"

내가 그렇게 했고 선생님은 손으로 내 오른팔 소매를걷어 올리다 다시 내리며

말했다.

"참 어깨쪽이지. 웃통 벗는다 실시"

난 웃옷을 벗고 런닝차림이 되었다.

"런닝도 벗어!"

난 런닝을 벗고 내 상체가 드러나자 선생님은 깜짝놀라며

"어머 근육이 장난이 아니네. 어린녀석이 이런 몸을..."

선생님은 가슴근육을 손으로 눌러보기도 하다 양손으로 어깨 근육을 만지며 

"자 어깨에 힘줘봐"

난 힘을 주어 근육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었고 선생님은 얼굴을 가까이 대어 

그런 근육을 꽉꽉 눌러보며

"통증은 없니?"

선생님이 물었고 난 그녀에게서 나는 체향과 손길에 야릇한 느낌속에 내 좆이 불끈거려

창피함에 내입에서 작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네"

선생님은 다시 가슴근육을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보며 눈을빛냈고 내 기분은 더욱 이상야릇해져만 갔다.

"야! 좆대근 너 대단하다. 애가 아니라 완전 어른이다.

자 이제 다리를 살펴볼까. 바지 벗는다 실시"

난 불끈한 좆때문에 창피함이 들어

"거긴 다친데 없어요?"

"임마 누가 거기본데 다리쪽엔 상처가 없나 살펴보려고 하지 자 바지벗어"

내가 머뭇거리자

"선생님이 벗겨줄까"

"쪽팔리게"

난 누운채 바지를 아래로 살짝 내렸고 팬티위로 솟구친 불끈한것과 허벅지를 드러냈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쪽팔리긴 뭐가 쪽팔려... 어머. 호호호. 너 선생님 보고 흥분했구나"

"..."

선생님은 내 허벅지를 만져 살피는듯 하더니 바지를 약간 더내려 보고는 팬티위 내 좆을 살며시 

쥐어보았다 놓더니 팬티를 살짝 앞으로 잡아당겼고 불끈한 좆이 공기중에 노출된것을 느낀 나는

"선생님. 거긴..."

"선생님은 궁금한것 못참는건 너도 알지.가만있어.

...어머. 정말 대단하다."

좆이 선생님 손에 살며시 잡힌것을 느낀 난 더욱 이상야릇해져가 얼룬

손을 내려 팬티를 끌어올리고는 이어 바지를 끌어올려 입었다. 그리고 일어나 앉고는

"괜히 이상해 지잔아요"

"이상해지긴 뭘. 난 호기심이 풀려서 지금 기분 좋은걸

그동안 기분도 꿀꿀했는데 좆대근이 보니까 이제 기분난다. 얘

그리고 언젠가 한번 꼭 네걸 보고 싶었거든 

그런데 좆대근이 이름 그대로야! 마님이 탐난다 얘

마당쇠 앞으로 우리집 청소도 부탁하면 들어줄래"

선생님의 호기심이란 말에 난 호기심과 오기가 생겨

"선생님만 호기심 채우면 다예요. 나도 선생님에게 호기심있는데..."

"무슨 호기심?

아. 너 선생님에게 관심있구나

관심있으면 선생님집에 한번 놀러와"

선생님은 시내 근처에서 하숙하고 있었는데 

피터와 함께 그녀집에 놀러간적이 있었기 때문에 물론 잘 알고 있었다.

"알았어요. 꼭 한번 갈테니까 그 땐..."

"얘가 정말 궁금한가보네 호호호. 아무튼 한번 놀러와 알았지"

"네"

양호실을 나온 나는 집으로 가려다 한수말이 생각나 한수집으로 향했다.

초인종을 누르니 한수 엄마가 누구냐고 물을 땐 머뭇거렸지만...

"대근인데요."

바로 문이 열렸고 거실로 이끌며 쇼파에 앉게했다.

"응. 그러지 않아도 누나에게 줄게 있는데 잘왔어. 다쳤다고 들었는데 괜찬아?"

한수 엄마의 말에 나쁘게 생각했던 이미자가 사라지고 

'그래 명수놈이 나쁜놈이지 자기 새끼위하는 그녀가 무슨 잘못있겠어'

생각이 들어

"네. 괜찬아요. 한수는 방에 있어요?"

"응. 큰아버지 댁에 갔어. 오늘 증조할머니 제사라고해서.... 

참 잠깐있어. 음료수와 과일좀 갖다줄께"

"괜찬은데. 그냥 음료수나 주세요"

"잠깐만"

한수엄마는 음료수와 과일을 꺼내와서는 과일을 깍고 있었고

난 음료수를 마시며 집안을 둘러보며 나도 빨리 돈벌어서 이런집에서 엄마와

누나들과 오순도순 살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 있었다.

한수엄마는 깍은 과일을 포크에 찍어 손에 쥐어주며

"자 먹어."

"고마워요."

과일을 입안에 넣은 난 미안한 마음도 들고그래서 빨리 일어나고 싶어져

"누나에게 줄게 뭔데요?"

한수엄마가 탁자에 봉투를 꺼내 내 앞으로 밀어 놓으며

"응. 다름이 아니라 마지막 월급을 계산안해줬잔아.

미안한 마음에 영숙이 만나기도 그렇고

그래서..."

전에 합의금을 받은 난 남은 월급같은걸 생각지도 않았는데 미안하다고 신경써주는 

한수 엄마가 고맙고 지난일이 정말 미안스러웠다."

"저... 지난번 일은 정말 미안해요"

"아니야. 미안한건 나야.

그일이 있은 후 참 만이 생각했어

내자식 귀한것만 생각했지. 남의 귀한딸 상처받은건 생각못한 날 무척 반성했어.

그래서 남은월급도 주고 또.... 용서도 구하고

그리고...대근이가 보고 싶었어."

용서를 구할 사람은 난데 한수 엄마가 그렇게 얘기하니...다시한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때일 정말 미안해요.용서받고 싶어요"

"아니야. 용서는...

사실 이건 말해야 되나. 좀 창피스러운데....

그 때말이지 나... 대근이한테... 좋았어."

한수엄마의 얼굴이 붉어져 고개를 숙이며 말하는데

난 황당했고, 

강간당하면서 좋았다니... 좀 이상스러웠다.

거기에...

"그 때 처음 내가 여자임을 느꼈어.

사실 남편하고 살지만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거든

나 대근이가 고맙고 또... 다시 한번 그런 느낌 받고 싶었어."

'그럼 또다시 강간을 해달라고 하는거야 뭐야?'

더욱 황당해서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저 말이지.... 대근이 품에 한번만 더 안겨 보면 알될까?"

그때 나도 한수 집에 오기전에 

강간을 당하며 몸부림치던 그 때의 일이 생각나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그녀의 그말에 좆은 발기해가고 있었다.

"그러다 누가 보면 어쩔라구요?"

"오늘 이집엔 나 혼자 있어. 딱 한번만 안아줘 응."

결국 난 한수 엄마와 안방의 침대에 알몸인체로 있게되었다.

한수 엄마는 내가 침대에 눕자 옆에 무릎앉은채로 바로 내좆을 입에물며

"보고 싶었어. 정말 훌륭해."

내좆은 곧장 입으로 들어갔고 그녀의 혀와 입의 놀림에 더욱 커져만갔다.

엄마보단 못했지만 영미 누나보단 훨낳았고 내좆을 처음 물때하곤 비교가 안됐다.

"대근이도 거기 빨고 싶어"

말하자 한수엄마는 곧장 내 배위에 배를 향한 채 엉덩이를 들어 얼굴가까이 대 주었다.

엄마보다도 하얗고 풍성한 한수 엄마의 엉덩이 밑엔 무성한 풀숲과 자극적인

검붉은 보지가 애액에 젖어있었고 내가 입을 댔을땐 방으로 들어오기전에 씻었는지

향긋한 비누냄새가 났다.

난 젖어있는 보지를 양 손으로 벌려 혀를 내밀어 "짭쩝" 맛있게 빨은후 곧 조금 너덜한

외음순 사이의 초입에 있는 콩알을 찾아 엄마 젖을 빨 때처럼 "쯥쯥"빨아댔다. 

한수엄마는 내 좆에서 입을 문제

" 으음...으음... "

소리를 내며 얼마지나지 않아 좆에서 입을 떼며 

"오우 오우...그만.... "

난 가만히 그녀가 엉덩이를 떠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부르르 떨던 그녀가 옆으로 누우며

내 좆을 잡은채

"이젠 넣고 싶어"

내가 일어서자 바로 무릅을 위로한체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 주었고

내 좆이 이미 내침과 보짓물로 가득 고여있는 보지 주변을 문지르자 

"으음, 으음"

내가 뜸을 들이며 계속 문질러대자 한수 엄마는 못참겠는지 큰좆을 손으로 잡으며

"넣어줘 제발..."

난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는 그녀의 배를 포갠후 풍성한 가슴을 손으로 주물탕 거리며

젖을 입에 물고는 "쯥쯥" 거리며 좆을 보지주변을 배쪽으로 향해 문질러대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손을 내 좆을 다시 잡으며

"나 미칠것 같아. 그만 제발... 넣어줘"

내가 일어나 앉아 좆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쑤욱 밀어넣자 보지는 환영하듯 좆을 휘 감싸안았고

그녀의 입에서

"오우, 오우. 꽉차..."

내 좆이 그녀의 보지속 깊이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음미하며 가만이 있자.

꿀물가득 뿜어내던 입구를 닫쳐졌고 보지속은 움찔 떨어대고 있었다.

"바로 이 느낌이었어. 너무 좋아"

그녀는 참기 실은듯 엉덩이를 움직이며

"움직여줘"

좆질이 시작되자

"오우 오우"

큰 교성을 뱉어내며 침대 시트를 양손으로 움켜잡아 비틀어 대었다.

점점 빨라질수록 그녀의 교성소리는 커지고 머리는 배개를 흔들어댔고 몸부림과 손자욱에 침대 시트는 더욱

꾸그러졌다. 급기야는

"여보, 여보.... 나 미쳐... 여보.여보.여보..나..나 오우 여보...여보. 나나나"

좆물이 쏟아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구 찍어대자

"여보........................."

난 나죽는다는 비명소리를 들으며 좆물이 그녀의 보짓속에 뿜어져 나감을 느꼈다

"하악...."

그녀는 내 등을 와락 잡아당겨 끌어안고 내 입을 찾아 혀를 들이밀어 혀를 빨아댔다

보짓속은 계속 움찔움찔거렸고 내좆물과 보짓물이 흘러 넘쳐 내허벅지를 적시고있었다.

한참후 그녀와 입을 떼었을 때 그녀의 얼굴은 눈물로 가득했는데 그녀의 말은

"너무 좋아서..."

바로 일어나 앉아 휴지로 보지를 틀어막은후 보짓물과 좆물로 가득한 좆을 입에물고는 훑어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좆은 다시발기하자 놀란 목소리로

"어머. 금방.."

난 그러지 않아도 하고 싶은게 생각나 일어섰다

그녀를 침대 끝으로 끌었고 엉덩이를 뒤로 해 보지를 막은 휴지를 떼어내고는 

곧장 좆을 밀어넣고 쑤셔댔다

좆을 그녀의 보지속 깊이 쑤셔대자 

"헉.헉"

그녀의 입에선 놀란 비명소리를 뱉어 내었고

점점 빨라지자 그녀의 침대 시트는 손가락에 꾸그러졌고 침대는 그녀의 얼굴에 흔들려댔다.

"여보. 여보. 나 죽어 여보."

개치기로 좆물을 쏟아내고 싶은 나는 더욱 빠르게 좆질을 하였고

" 나죽어 여보...... 엄마, 아버지 명자 죽어... 여보..."

그녀는 횡설 수설하였다.

내가 그녀의 몸에 좆물을 쏟아내

었을때는 그녀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몸을 부들부들 떨어댔다.

조금후 내가 일어나 옷을 입으려 하자 손으로 날 침대로 끌어 날 눕히고는 일어서며 휘청하더니

"나 대근씨 때문에 다리 풀려 걷지도 못할것 같아. 잠깐 누워있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그녀는 절룩거리며 방을 나갔다.

난 그녀의 대근씨란 말에 웬지 쑥스러워하였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음료수와 적신 수건을 

가져와 음료수를 마시게 한후 내몸과 좆을 닦아주며

"대근씨 나 가끔 만나주면 안돼겠어?"

그녀의 대근씨란 말에 이상해져 기분 찝찝한참이던 나는 

"안돼."

"제발 만나줘. 이젠 대근씨 가끔 안보면 미칠것 같아.

대근씨하고 그일 있은후 얼마나 보고 싶어 미칠것 같았는데

응 제발 만나줘"

"안된다니까 그러네 그러다 누가 알면 그땐 으악이다. 안돼 난 그만갈거야"

내가 일어서려하자 한수엄마는 날 와락 끌어안았다.

"제발 ... 내가 다 책임질께. 그리고 만나주기만 하면 대근씨가 원하는건 다해줄께

제발 만나줘. 원한는것 있음 말해봐. 돈... 나 돈만아 돈 안필요해"

한수 엄마 말은 내게 유혹적이었다

'돈 필요하긴 하지.참 화장품하고 양품점 가게하는데 돈좀 빌려볼까'

"돈이야 필요하긴 하지. 누나 화장품가게하고 양품점 가게 얻는데

그돈 빌리고 싶긴해. 그럴돈 빌려줄 수 있어?"

한수 엄마는 조금 생각하는듯 하더니

"돈은 빌려줄수 있지만. 대근씨 사는데 근처에 내가 이번에 아버지에게 상속 받은

건물있는데 거기서 하면 안될까. 그리고 돈 천만원 정도는 내가 줄께"

정말 유혹적인 제안이었다.

"가게는 언제 비어준다는데"

"대근씨가 원하다면 1달내로 비게 해줄께. 다음달이 만기거든 대신 한달에 4번은 만나줘"

"만나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한수나 그리고..."

"그건 걱정마 내가 그런건 다 알아서 할께"

"천만원은 언제 줄건데"

"다음에 만나서 줄께. 언제 만날까 3일후 어때? "

"알았어. 3일후 학교 끝나면 곧장 올께"

"그래 나도 대근씨네가 잘되서 부자됐음 싶어."

"고마워. 부자되면 꼭 돈 갚을께"

"아냐 그냥 줄테니까 만나주기만 하면되. 알알지"

"응."

난 한수 엄마의 관계가 조금 부끄러웠지만 

없이 산 내겐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이 우선이었다.

난 평상시 같이 학교를 마치면 부대에서 격투기또는 전자기타를...

저녁 식사후엔 집을 나와 삐끼겸 포주 그리고 일수일을...

늦은밤엔 영미누나와 엄마몸속에 좆질을 하며 지냈고 3일후 한수엄마는 관계후

약속대로 천만원을 주었다.

그날 난 엄마와 영미누나를 무작정 데리고가 가게자리를 보여주었고

엄마는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했지만 재철이 형이 도와줬겠지 생각했다.

집에 돌아와 누나에게 다시 돈을 주자 깜짝놀랬지만 빌린돈이려니... 아무튼 다들 마음에 들어했다.

내가 가족처럼 지내는 진옥누나가 안쓰럽다며 도와 주고 싶다 말하자 엄마는 자기도 그렇다며 1층 반을 진옥누나가 양품점가게를

하자며 진옥누나를 불러 양딸로 삼고싶다 말하자 진옥누나는 눈물겨워했다. 

그렇게되서 그날 이후 진옥누나는 한 가족이자 내 큰누나가 되었다.

방을 옮겨 영미누나와 진옥누나가 한방을 썼고 진희는 영숙이누나와 영순누나와 한방을 쓰게되었다.

영미 누나는 일주일 후 공장을 그만두었고 진옥누나와 함께 서울을 들락거리며 

화장품과 양품점 가게 준비에 힘썼다.

보름쯤 지나 방학이 되어 학교를 안다니게 되었는데 조영희 선생님이 서울 본집에 가게되어 1월쯤

온다해서 피아노배우는것은 1월 중순으로 미루어졌다.

방학이되자 누이들도 모두 집에 있었다. 며칠지나지 않아 우리는 이틀계획으로 서울 나들이를 

하기로해서 모두 처음이라 들뜬마음이었다. 

서울로간 첫날은 어린이대공원의 각종 동물들을 구경하며 놀이기계도 타며 신나게 지내다

저녁을 먹고 여관의 큰방 하나에서 6명이 자게되었다.

난 방에 들어가기전 영미 누나에게 내 옆에서 자자고 하며 이부자리가 펴지자 일부러 문입구쪽에

바로 누워버렸는데 바로 영숙누나가 내옆에 눕자 영미누나는 가운데에서 자게됬고 엄마는 맨 안쪽이었다.

서울이 처음이었던 우린 예전 얘기를 하면서 떠들어대다 조용해졌는데 난 쉽게 잠에들지 못했다....

내 옆의 영숙이 누나도 그런지 나를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너도 잠안오지. 나도 서울은 처음이라서 기분이 그런지 잠이잘 안온다"

"그래 서울에오니까 정말 딴세상 같아. 빌딩들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응. 아까보니까 큰 빌딩있던데 그게 아파트란거라는데 나도 그런데 가서 구경이라도 하고싶어"

"누나 조금만 기다려 내가 돈벌어서 서울와서 빌딩도 짓고 구경이 아니라 아파트에 살게해주니까"

영숙 누나가 내팔을 잡아당겨 팔베개를 하며 내귀에 속삭였고 난 고개를 옆으로해

누나를 바라보았다. 

누나의 초롱한 눈망울과 숨소리속에 누나의 향이 풍겨와 내몸이 야릇해져 안고 싶었지만 참았다. 

"대근이라면 그렇게 할수 있을거라 믿지만 누난 지금만해도 행복해"

"아냐 내가 누나 대학들어갈때쯤까진 꼭 아파트란걸 장만해서 누나가 그집에서 대학다니게

만들거니까. 누난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가서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갈생각만해 알았지"

"시집은 무슨... 전에도 말했듯이 난 우리집 식구들하고 그리고 대근이 옆에서 살거야.

물론 대학은 갈거고 그리고 공부마치면 옆에서 널 도와주는게 누나 꿈이야"

"그래.누나 꿈이룰때까지 공부열심히해.

오늘 누나와 우리 가족들 밝은 모습 보니까 대근이는 정말 기분좋더라.

자주 가족들하고 이렇게 나들이하며 밝은모습 지켜볼거야 히히. 어딜만져"

누나가 내 런닝 사이로 손을 넣어 가슴을 쓰다듬었다.

"예전엔 아이 같은 가슴이었는데 정말 딴딴하네"

누난 가슴을 계속 쓰다듬고있었고 점점 짜릿해져만가 누나 귀에 작은소리로 말했다.

"자꾸 그러면 누나가슴 만진다."

그래도 누나는 계속 내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돌려대기까지 했다.

간지러움속에도 누나의 장난이 실치않았지만 그만두게 하지 않으면 충동이 일어나는걸 참울 수

없을 것같아 누나 상의속에 손을 넣어 브라에 싸인 가슴을 잡았다.

거부할줄 알았는데 가만있어 브라속에 손을 넣자 큰가슴이 만져져 놀랐다.

영미 누나가슴은 쪼만한데 엄마가슴과 비슷한 크기여서 신기함속에 손바닥으로 감싼채 있었는데

영숙누나는 내가슴의 꼭지를 돌리며 가만이 있었고 난 흥분된 마음속에 손가락으로 가슴을 

살며시 주물럭 거리다 엄지와 검지로 꼭지를 집었다.

영미 누나 꼭지보다 약간큰 작은 꼭지였는데 살며시 잡아당겼다 놨다하며 손끝으로 돌렸다

다시 잡아 비틀어댔다를 반복하며 누나를 바라보았다.

누나는 나를 빤히 바라보며 나와 똑같이 내 작은꼭지를 만지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누나가 씽긋웃는다

귀여운 누나의 모습에 나도 씽긋 웃으며 누나의 입술옆 볼에 입술을 대며 향긋한

누나의 내음을 맡으며 손가락은 계속 누나의 작은 유두를 만지고있었다.

양치 내음과 함께 누나의 입술이 내 입술을 포개왔다. 

내혀는 누나 입속에서 혀를 감싸며 타액을 음미하며 침을 삼켰다

좆이 불끈거려져 참을수 없어 가슴의 유두를 만지던 손이 스르륵 잠옷 바지안의 팬티 속에 미끌어

내려가 작은 풀숲에닿았다. 엄마와 영미 누나와 키스를 할때 하던 습관적인 행동이다.

잠시 멈칫했고 조금 아래로 내린 순간 내 손길을 기다렸다는듯 누나의 보지는 촉촉한 애액을 뿜고있었다.

다시 한손가락이 애액을 내뿜는 보지속살을 파고 들자 누나의 내가슴을 만지던 손이 와락 감싸안았고

내 한손가락은 작은 보지속 구멍을 헤집어 댔다.

입속의 혀와 등을 감싼 손은 움직임이 없이 그 이상의 행동을 원하는듯 했다.

보지속 구멍을 헤집던 손가락을 살며시 빼어 속살 입구의 바로 위를 팅기듯 살며시 문질러 주자

등의 손은 강해졌고 입속의 혀는 더 깊이 파고들었다.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보지 주변은 더욱 질척해졌고 내 입속에 갇힌 누나의 입에선

"읍.읍" 내 등은 누나의 손톱이 깊이 파고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나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내입에서 입을 떼어내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하.하.하.하"

난 그런 누나를 보며 손을 떼어 가슴의 유두를 만지작 거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나의 입은 다시 내 입을 포개어 왔고 내 혀를 감싸안았고

누나의 손이 내 바지와 팬티속에 미끌어져 들어와 듬성 난 털을 지나 큰좆을 가만히 만져보고는.

쥐었다 폈다 했다. 난 가만있었고 누난 계속 그렇게 만지작 거렸고 입을 뗀후 

내 볼에 입술을 대고는 내 가슴속에 얼굴을 묻으며 속삭였다.

"사랑해 대근아"

"나도"

누나의 손은 계속 내좆을 주물럭 거렸고 아침이 되어 일어날때까지 좆은 누나의 손에 잡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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