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23)

다음날 아침이되어

큰 누나가 날 깨우는 소리가 들렸다.

"대근아 밥먹고 학교가야지?"

"오늘은 학교에 안갈거야!"

영순이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냅둬 언니, 부운얼굴 창피해서 그런가봐."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이따 이모랑 알아서 먹겠지"

옆에서 자고있던 이모도 깨었는지

"그래 너희들끼리나 먹어"

"알았어. 그럼 우리끼리 먹을께. 푹자"

난 잠이깨자 아래의 좆이 불끈한것을 느끼며 어제밤의 일도 생각나

뒤숭숭한 마음으로 가만 누워있었다.

이모가 나를 안아 몸을 옆으로 잡아당겼다. 이모가 내 얼굴을 쳐다보며

"얼굴 붓기가 아직 안빠졌네. 엄마가 계란맛사지라도 해주야겠다."

일어나려해 난 엄마를 끌어안았는데 순간 내 발기한 좆이 엄마의 하복부를

짖눌러지게 되었다. 

"냅둬, 어제 양호실에서 약발랐어. 피곤할텐데 잠이나 자"

"어제 일을안해서 괜찬아."

"그럼 영숙이 누나랑 목욕이나 가던지"

난 내좆이 엄마의 하복부에 닿았다는게 부끄러워 몸을 돌렸다.

갑자기 내 팬티속에 엄마의 손이 들어와 우뚝 솟은 좆을 꽉 잡아버리는 것이었다.

"목욕은 좀있다 가고....

어젯밤 보다 더 커진것 같은데 엄마가 어제처럼 해줄까?"

난 엄마의 손을 치우며

"목욕이나 가라니까!" 

엄마는 내 반응에 서운했던지 

"엄마가 만져주는것 실으니?"

"그건 아니고 ,그냥 그래."

"뭐가 그냥 그런데?"

"아이참 내... 엄마가 그러니까 이상한 생각들고 그래."

"이상한 생각이 뭔데?"

"아이 씨 참, 나도 다른놈들처럼 엄마를 양공주 취급할까 두려워서 그런다 왜"

"그래 그럴만도 하지...

그건 사랑하는 사람끼리 해야 한다는데 엄마는 사랑이 뭔지 몰라.

엄만 스물아홉살이 되도록 여지껏 사랑한번 못해보고 그저 먹고 살려고 그짓해서 그런지 

부끄럽지도 안아

남들이 뭐라든 난 내 새끼들을 위해서 그이상의 짓도 할수 있어.

대근이가 원한다면 엄마는 뭐든 해주고싶어."

난 그 때까지 엄마 나이가 몇살인지도 몰랐는데 그때 알았다.

"엄마도 사랑했잔아. 마이클..."

난 마이클 얘길 꺼내고 싶지 않아서 말을 하다 중단했다.

"마이클...

그걸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그사람이 우리 애들에게 잘해주고 그래서 그랬던거지

말도 안통하고...그냥 답답했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애들 뿐이야"

난 우리때문에 자기 인생을 희생하는 엄마가 안타깝고 사랑스러웠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와 우리가족뿐이야.

다른사람들한테 우리 가족 빼앗기는것은 상상도 못했지만

마이클은 좋은 사람 같았는데... 에시 씨발 나쁜새끼

잘먹고 잘살아라. 잘됐지 뭐 엄마 안뺏기고 다행히지 뭐....

엄마 나하고 결혼할래?"

"그럴까? 여보... 호호호..."

"농담아니라니까"

"누가 농담이래? 지금은 그렇지만 좋은 여자 만나면 엄마는 금방 지워질걸."

"우씨! 난 심각하게 말하는데"

엄마가 다시 내 좆을 만지며

"호호호 여보 이제 만져도 되겠죠. 이건 엄마거니까."

죽었던 좆이 엄마의 손에 몇번 주물럭대자 금방 빳빳해졌다.

난 가만히있었다 엄마는 일어나 앉아 손으로 몇번 훑는 느낌이들었다.

나는 어젯밤 처럼 고개를 돌리지 않고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란 내얼굴을 씽긋 바라보더니

내 좆을 입에 넣고 

내가 어렸을때 즐겨 먹던 막대 사탕을 빨듯

"쯥쯥"

하다 혀로 귀두를 감싸 훑는 모습에 난 더욱 흥분되어

엄마의 엉덩이 부분에 손을 떨며 만졌다 떼었다 했다. 

엄마는 내 안타까움을 눈치챘는지 팬티를 아래로 내려 벗고는 그것으로 아래를 

닦는듯 하다 옆으로 던지고는 내 배위로 올라 타 엉덩이를 뒤로 한체 

다시 내 좆을 입에물고 빨아댔다.

"쯥쯥"

내 눈에는 엄마의 하얗고 풍성한 엉덩이와 조그만 항문과 그 바로밑에 검붉은 살결의 보지가 주변의 

털들과 함께 유혹하고있었다.

난 더욱 짜릿해져가는 좆의 느낌속에 한손을들어 한손은보지 둔덕의 털을 쓰다듬고는 

검붉은 살결을 보지를 살짝 벌려 보았다. 

분홍빛 속살과 함께 살짝 열린 구멍이 보였고

엄마의 입속에서 

"쯥쯥"

빨리는 내좆은 이 곳에 들어가고 싶어 더욱 흥분되어 가득 쏠렸다

난 한 손가락을 들어 엄마의 분홍빛 보지 속살 속으로 밀어넣었다.

손가락에 촉촉히 젖은 물기가 묻혀져와 난 다시 빼 바라보았지만

투명한 물기였다. 난 양손으로 엄마의 보지 속살을 벌려 보았다.

분홍빛 속살속에 구멍이 더욱 벌어졌고 

난 어떤냄새가 날까 궁금해 얼굴을 들어 가까이 댔다.

순간 엄마가 내 빳빳한 좆에서 입을 떼고는 몸을 돌려 보지주변에 침을 바르고는 

내좆을 몇번 문지르다 밀어넣었다. 난 눈을 감았다

"아..."

내 입에서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입에있던 느낌과는 다르게 내 좆이 꽉찬 느낌속에 

촉촉한 보지 속살이 휘어감는 느낌이었다.

"엄마가 이러는것 부끄러워하지마

아무나 주는데 내 사랑 대근이를 위해서라면...

호호호.이름 그대로 대근이네 엄마도 기분 좋다.

대근아 엄마 젖 빨아줘"

엄마는 몸을 숙여왔고 난 살짝 고개를 들어 엄마의 봉긋 솟은 하얀 젖가슴을 한손으로 잡아 

주물럭 거리며 검붉은 유두에 입을대어 힘차게 빨아댔다.

엄마는 살며시 엉덩이를 밀었다 내렸다 했고 내좆은 미끄럼 타는 기분속에 짜릿해져갔다.

"엄마는 대근이에게 젖빨릴때가 제일 좋아. 아. 좋다. 대근이도 좋지?"

"... 응"

엄마는 점점 빠르게 움직였다.

난 좆의 짜릿해지는 느낌속에 더욱 엄마 젖을 강하게 빨아댔고 금방 좆에서 폭발하려

는 느낌 속에 입을 떼며 엄마 젖을 강하게 잡으며

"엄마...."

엄마의 보지속에 내 좆물이 쏟아져 들어갔다.

난 짜릿함 여운속에 눈물이 나왔고

엄마가 내 눈에 입술을 대고는 살며시 핥더니

"대근이 동정을 엄마에게 줘서 슬퍼우는구나?"

난 고개를 살 짝 흔들며 작은 소리로

"엄마! 사랑해"

"나도 대근이믈 하늘만큼 사랑해"

엄마는 내입술을 포개며 혀를 밀어넣고는 혀를 휘감았다.

그 때 키스가 처음이었던 나는 뭐가 뭔지 몰라 가만있었지만 짜릿한 느낌속에 

죽었던 좆이 금방 솟구쳐 오르기 시작했다. 엄마도 그것을 느꼈는지 입을 떼며

"호호호 금방 섰네. 대근이가 또하고 싶은가 부지. 

이번엔 엄마가 누울테니까 대근이가 위에서 해봐"

엄마는 입을 떼어 조금전 벗어놓은 팬티로 아래를 닦는 모습을 보이더니 옆으로 누웠다.

내가 일어나 엄마위로 올라타자 내좆을 손으로 잡아 보지속으로 이끌었다.

순간 밖에서

"대근아 전화왔어"

"없다고 그래"

말하고는 순간 한수 아빠란 생각이 들어 

"아니, 잠깐 금방 나갈께"

난 엄마위에서 일어나 

"금방 전화 받고 올께" 

하지만 전화를 받은 난 바로 집을 나서게 되었다.

핞수네 집은 2층집 양옥이었는데

그때 처음 잘사는 집이 이렇구나 느꼈다.

대문을 들어서자 마당엔 온갖 화초와 향나무와 유실수 들이 즐비해 있었고

다시 현관문을 들어서자 마룻바닥으로 된 거실과 방문들이 보였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였다.

거실 옆엔 주방인지 씽크대가 보였는데 옆에는 큰냉장고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거실엔 가죽으로된 쇼파와 그앞엔 큰 칼라 TV가있었는데...

집안엔 애들은 학교에 갔는지 한수 아버지와 엄마뿐이었다.

내가 거실 쇼파에 앉자 한수 아빠가 

"영숙이나 자네 식구들에게 볼 면목이 없네 정말 미안하네.

이렇게 자내를 부른것은 어뗗게든 보상을 하고자 해선데

자네 뜻은 어떤가?"

영숙 누나를 생각하면 분통이 터졌지만 이미 만이 진정되었고 

더이상 이일이 확산되는것도 좋지 않단 생각이었기에

"보상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데요?"

"우리 진옥이가 그러는데 영숙이는 대학생이 되는게 꿈이라고 하더구만

그래서 말인데 고등학교 학비와 대학교 학비를 계산해보니까 오육백 정도 되겠더구만

자네 생각은 어떤가?"

귀가 솔깃해지는 제안이었다.

"당신도 참 그돈이면 어지간한 집 반값을 될 돈인데

더구나 영숙이 월급 5년치 월급은 되는돈인데 3년치 이상은 안돼요."

난 괘씸한 생각이 들어

"씨팔, 가만 지켜보자 하니까 내가 여기 보상 받으러 왔어?

보상얘긴 당신들이 꺼내 놓고서 지금 염장질해?

난 보상원치 않아 그새끼 부터 일단 조져 작살 내놓고 내 분풀릴때가지 이집구석 뒤흔들테니까

당신들은 기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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