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첫 사정을 하게된 나는
그후 진옥 누나에게 손님을 붙여준 후에는 그짓하는것을 훔쳐보며 손으로 좆질을 하는 습관이 생겼고 사정을 한후에는
허전함 속에 무언가 부족함 속에 그것을 채워줄것을 찾게되었다...
어느날
내가 삐끼일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진옥이 누나에게 흑인 놈을 붙여주고는 훔쳐보다 들켜 보통보다 늦은 시간인 밤 1시 반쯤이었다.
그때쯤 누나들과 누이인 진희는 깊이 잠이 들어있었는데
참고로 둘째누나인 조영숙은 남의집에서 먹고 자고 있어 당시
큰누나인 양영미와 막내 누나인 조영순과 조진희와 나 네명이 한방을 쓰고있었고 내가 엄마라 부르는 이모인 조미란은
손님을 안데리고 올때엔 나나 진희를 깨워 데리고 잤다.
그리고 우리 가정사를 얘기하면 돌아가신 엄마는 조미숙이었고 누나들과 나는 배다른
엄마의 자식이었다. 그리고 막내 진희는 이모의 사생아였다. 나와 셋째 누나 역시 엄마 조미숙의 배다른 사생아였다.
큰누나만 빼놓고는 전부 배다른 사생아였다. 이렇게 사생아로 태어난 것은 당시 엄마나 이모가 무지해서라고 지금
사람들은 생각하겠지만 먹고살기가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몸파는 일을 한것도 엄마나 이모의 처녀시절엔 공장일자리도 귀했고 품앗이 농사일거리도 없어
그저 살기 위해서 한일이었다.
이모가 진희를 임신하게 된것도 엄마가 성병에 걸려
선술집에 손님이 없어지게되자 당장 먹을 끼니가 없어 동네이웃집에가 쌀 한되를 얻기위해 늙은 노인네 들하고 그짓을 하다
임신한것이었고 영감하고 그짓을 하다 할마씨에게 들켜 쌀은 커녕 머리카락만 잔뜩 쥐어 뜯기다 쫒겨온적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한번은 엄마 생일날 미역국에 넣을 고기쪼가리 사러 갔다가 정육점 영감이 흑심을 품고 누나를 겁탈했는데
그걸 할마씨에게 들켜 누나는 고발은 커녕 갖은 수모만 당했고 심지어는 살림살이도 없는 집에 찾아와
남은 살림마저 난장판 치고간일도 있었다.
난 그런 난장판속에 자랐고,아니 그 같은 경우를 수없이 격은 이모 아니 엄마의 눈물을 보고 자랐기에
지금도 몸파는 여자들을 보면 가슴저리기만 힌다.
잠자는 위치는 거진 문가까이는 큰 누나인 영미 누나가 셌째 누나인 영순이 누나는 안쪽에 그 사이에 동생 진희차지였고
내 자리는 문 쪽인 큰누나 옆에서 자다가 엄마가 혼자 들어올때면 엄마와 잤었다.
그날도 큰 누나 옆에 누웠다
런닝과 팬티차림의 난 누운채 누나들이 잠든것을 확인한후 조금전 진옥이 누나위에서 흑인놈이 좆질을 보다 흑인놈에게
들켜 좆질을 하다 중단하고 들어왔기에 좆이 성나있었고 팬티를 아래로 내린후
흑인놈 배위에 올라 맷돌질을 하던 진옥이 누나 보지가 생각하며
이불속에서 좆질을 하고 있었다.
'탁탁탁탁'
"으음. 이제 들어왔니?"
진희를 안고 자던 큰누나가 내옆으로 몸을 돌리며 나를 안는다는게 그만 좆질을 하는 내손과 좆을 만지게 되었는데
"헉"
난 무안함과 창피함을 감추려고
"몰라 누난 장난치고있는데 ...잠안들었었으면 미리 말하지 안고선 왜 놀래키고 야단이야 깜짝놀랐잔아"
"대근이 만이 컸네. 날 엄마라 부르며 자랐는데 벌써 이렇게 컸어."
"예전에 다 컸다 뭐."
"셋째 엄마가 그까짓 고추좀 만졌다고 삐졌니?"
"예전이나 고추였지 지금은 좆이다 뭐"
"이 셋째엄마에겐 네가 아무리 커도 고추야."
좆을 잡으며
"어머 정말 어른이됐네. 너 그럴만도 하겠다"
큰누나가 크기를 재는지 내 성나있는 큰 좆을 아래에서 위까지 두번 주물럭 거리다 손을 떼었다.
내가 만질때보다 더 좋은 기분이 들었는데 참 아쉬움속에
"누나가 만지니까 참 좋다. 누나가 계속 만져줘라"
"누나가 다큰 동생 좆을 어떻게 만져주니?"
"지금 만진것은. 싫음 말고 진옥이 누나에게 만져달라려 가야지"
내가 일어서려 하자
"못써 그럼 고추는 커서 부인이나 엄마나 만질수 있는거야."
"진옥이 누나 부인 삼아버리지 뭐."
"얘가 정말 못하는 소리가 없어."
"몰라 나 요즘 괴롭단 말야."
큰 누나는 내가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대근아 그럼 예전처럼 엄마라 부르면 만져줄께"
"누나가 어떻게 엄마야. 엄마는 이몬데? 난 기억도 없는얘길 자꾸 꺼내고 그래.
싫음 관둬.진옥이 누나도 안된다면 엄마오면 만져달라고 할거야 그건 괜찬지?"
"이 큰 누나에게 엄마라고 부르는게 정말 싫니?"
난 갑자기 눈물이 나왔고 크게 소리쳤다.
"흑흑흑...나도 큰누나에게 엄마라 부를때 생각하면 죽은 엄마 생각나서 마음만 아픈데...
흑흑...애들이 나보고 사생아라고 얼마나 놀렸는데....
흑흑.. 거기에 좆대근, 좆대근 네좆 존나 크니 좆대근이게
흑흑 그거면 말도 안해 네엄마는 양공주지
흑흑..좆대근이는 양공주인 지엄마하고 빠구리한데요.
흑흑 그럴때마다 난 그래 씹새야 흑...
난 내엄마하고 빠구리한다 그리고 흑흑...
네엄마하고도 빠구리 흑흑...했다 씹새야
말하고 존나 패줬는데... 흑흑
좆대근이는 거기에 엄마가 둘이래요 소리하면 정말...
흑흑...누나가 양공주야?
흑흑 난 나 애들 패기 싫거든 학교가기도 싫어"
큰 누나는 나를 와락 껴안고는 울었다.
"흑....그래 우리 대근이 이 큰누나가 잘못했어.
넌 흑흑... 큰누나의 가장 소중한 동생이야.
왜 이렇게 마음 아프니...흑흑
우리 대근이가 그런줄도 모르고
공부안하고 딴짓한다고 구박만 했으니...
엉엉... 대근아 큰누나가 잘못했어...엉엉"
"엉엉어"
"흑흑흑"
"흑 나도 사생아에 양공주라고 얼마나 놀림 받는데 흑흑"
자고 있던 진희와 영순이 슬프게 울었고
밖에도 들렸는지
"흑흑"
하는 소리가 들렸고
우리 집은 그날 눈물바다가 되었다.
난 그 다음날 아침 다른 방 누나들에게 다 큰애가 운다고 흉을 들어 창피스러웠다.
"나 오늘부터 삐끼안할래. 누나들이 알아서 호객하던지 그래"
사실 말로만 그랬는데 그날부터 며칠간 정말 삐끼일을 안하게 되었다.
학교 시간 내내 우울했는데 끝날 시간쯤 담임선생이 성적표를 나눠주었고
"음...조대근이놈것부터 보자. 음악빼놓고 전부 가 하고 양이네 또 꼴찌야."
"선생님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꼴찌아닌데요. 명춘이가 꼴찌잔아요"
"임마 전부터 지금까지 꼴찌나 마찬가지잔아!
다음부터 잘하겠습니다 말하지 안고는 이놈이 뭐가 잘했다고 그래.명춘이가 너와 똑같냐?"
"하하하"
"호호호."
"선생님.좆-대근이가 멍청이 오빠 멍멍이가 됐나봐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양놈들 접붙이러 다니더니
멍청이같은 개과인가봐요"
한수의 말에
한수 꼬붕 명진이가 주먹을 들어 주먹을 보이다 엄지를 검지와 중지사이에끼워보이는것을 반복하며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바보 멍청이하고...하하하 좆 대근이가 개접붙이러 다니더니 머리엔 좆박에 안들어있나봐
머리박을래 좆박을래!"
"이 씹새들이 네네 있다보자"
"나 때리면 우리집에 있는 네네 누나 존나 괴롭힐거야! 약오르지롱..킥킥"
"이 씹새가 네네 누나 내가 개보지 만들테니까 까불어"
"네 누난 벌써 개보지 됐는걸.킥킥"
"하하하"
"이노무 새기들 조만한놈들이 어디서 그런 험한 욕짓거리들해. 한수, 명진이 이놈 선생님이 급우를 공부 못했다고
야단치면 위로는 못해줄 망정 흉을 보고그래. 그리고 대근이 요녀석 애들이 장난으로 하는말 가지고 씹새가 뭐야"
"선생님 먼저 재들이 욕했잔아요. 씨발 맨날 편애하고그래."
"너 이새끼 선생님에게 씨발 이리나와 새끼야"
"선생님도 욕하잔아요"
"선생이 제자에게 욕할수 있지 이새끼 나하고 너하고 비교해"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난 귀싸대기 10대 이상을 맞았고 얼굴에 퉁퉁 부어올랐고 선생님과 함께 교무실로가 손드는 벌을 받게되었다.
"어머 얘좀봐... 만이 아프겠다. 김선생님 그만 손내리게 해주세요. 집에서 얘를 보면 얼마나 마음 아파하겠어요."
학교 선생중 내가 좋아하는 두선생님중인 하나인 음악선생 조영희 선생님이었다
"나도 마음아파요. 누군 때리고 싶어 때렸겠어요. 지 담임선생인 나한테 씨발이라고 그러는데... 하하 참.제자에게
욕이나 먹는 내 속도 속이 아닙니다. 부모도 없으니 상의할 수도 없고"
"왜 없어요 엄마 있어요."
"네 이모지 엄마냐"
"내 엄마에요"
"허허. 참.... 임마 손내려. 그리고 이걸로 약사다 바르고"
"됐어요. 저도 돈있어요"
"허허 성질머리하고는... 임마 앞으로는 선생님에게 욕하지마"
난 교무실로 나왔고
조영희 선생님이 쫒아와
"대근아 선생님이랑 양호실에 들렀다 가자"
조영희 선생님은 24살로 작년에 부임했는데 내 음악적인 재능을 인정해준 분이셨고 가끔 음악실로 불러
피아노를 가르쳐 주고 있었다.
양호실에 가자 양호순 선생님이 나를 보며
"어머 대근이 또 상처입었구나. 이번엔 누구와 싸웠니?"
"제가 맞는것 봤어요. 전 누구에게도 안맞아요. 선생님이니까 맞아줬지. 제가 상처나는건 미군하고 격투연습하다 나는거에요"
"호호호.그래 너 싸움 잘아는건 알지만 이번엔 격투연습이 심했다."
29살인 양호순 선생님은 애인이 미군이어서 가끔 부대인근에서 자주 보았고
내가 격투연습하는걸 알고 다치모습을 보면 양호실로 데리고가 약을 발라 주었고 장난을 칠 정도로 친하게 지냈었다.
"담임선생인 김선생님에게 맞아서 그랬데요"
"김 선생님이! ...네네 담임 무섭다. 그치.... 너 담임선생 미워하지"
"내가 왜 미워해요"
"거짓부렁. 이렇게 퉁퉁 부었는데도 안미워해"
"난 선생님이 미운게 아니라 날 흉본 새끼들이 미워요"
"뭐라 흉봤는데 그렇게 때린사람보다 미워하니?"
"좆대근라고 맨날 흉봐요. 그리고 우리누나 개보지 만들어 버린데요"
"뭐야. 뭐 그런애가 다있어."
"그건 장난으로 하는 말이겠지"
"맨날 그런말 하는데 장난이에요?"
"선생님도 이름 때문에 만이 울었단다 하지만 지금 그때 생각하면 재밌는걸. 조영희 조용히해 조용희 못하니! 호호호"
"나도 그랬어요 양호순 오늘 양호실 안가니? 넌 맨날 아파야겠다.
호호호. 그 덕분에 아프긴 커녕 이렇게 양호실에 앉게되서 아픈사람 치료해주고 있게 됐단다."
"호호.. 선생님은 양호순 나는 조용희 대근이는 조...대근 .. 참우습다... 호호호"
"마님 저 대근이 마당청소 다했는데요. 뭐 더할거 업나유... 호호호 그래도 대근이 이름이 제일 재밌다"
"킥킥. 마님 저 대근이 맞는데유. 저 지금 만이 아파유. 호 해주세요, 마님."
"그래 마당쇠 대근이 이 마님이 호 해주고 약발라줄께 . 호.... 호...."
"호호호. 대근아 재밌지. 이름때문에 웃을수 있고 얼마나 좋니."
"사이 좋은 사람끼리 장난치는건 저도 이렇게 웃을수 있죠. 그런데 ..."
"걔들은 아직 어려서 그래 대근이는 덩치도 크고 . 뭐 말하려니까 이상하네.. 호호호"
"호호호. 대근이 정말 크니?"
"몰라요. 그런데 큰게 나쁜건가요?"
"호호호. 정말 큰가보네"
"엄마가 그러는데 내아버지는 아마 젤큰놈이었을거래요"
"호호호 얘가 정말인가 보네"
"큰건 작은것보담 좋으니까. 마음도 크게 가져. 알았지 대근아"
"네 마님 알았습니다.쪽"
"큰마님도 고맙습니다.쪽"
"호호호. 마당쇠! 앞으로 피아노 청소하러 자주와야해."
"마당쇠! 쇠! 큰 마님 집 양호실 청소도 자주와야해. 호호호"
"네 마님... 그럼 저 대근이 이만 갈께유"
난 선생님들의 말을 듣고는 잊으려 했지만 한수놈의 말이 신경쓰였다.
그래서 그놈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려 할대쯤 한수 누나인 정진숙 누나를 만났다.
정진숙은 영미 누나의 친구로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우리의 어려운시절 그나마 도와주려고 영숙이 누나를 자기집에서
일을 하게했지만 중단된 공부도 가르쳐 주고 있었다.
"대근이 아니니? 너 얼굴은 왜 그래. 너 다쳤니? 집에 무슨일 있니?"
"씨발 영숙 누나나 불러주고. 내얼굴이 이리된건 한수에게 물어봐 씨발, 아니 개보지야"
"어머, 너... 누나가 서운해진다. 그렇게 따르던 네가? 누나 울고 싶다 얘"
"한수가 영숙이 누나 괴롭힌다고 하는데 내가 흥분안하게 생겼어? 빨랑 누나나 불러줘 씨발"
내 흥분된 모습을 보며 초인종을 눌렀고 영숙이 누나가
"누구세요"
"나야"
"응,언니"
'덜컹'
"영숙아 지금 나와봐"
" 왜 언니. 응 그냥 나와봐"
바로 영숙이 누나가 나왔고 난 대뜸
"누나 개보지 됐다며?"
누나는 얼굴을 붉힌채 가만있었다
"...."
"한수가그러는데 누나 벌써 개보지 됐다는데.. 빨랑 말해봐"
"...."
"씨발 내 이노무 집구석을 그냥 ..."
정진숙 너도 개보지 만들어줄테니까 각오해"
난 곧장 누나를 내가 다니는 학교로 끌고와 운동장 둘레의 돌의자에 앉히고는
"씨발 어떤 씹새가 그랬어"
"아니야"
"뭘 아니야 내가 눈치밥으로 먹고 사는 놈인데 거짓말한다고 모를줄 알아. 어떤놈이야 한수 아버지? "
"아니라니끼"
"그럼 명수 그 씹새가"
누난는 고개를 흔들어댔지만 멈칫했던 모습에 나는 짐작이 갔다
"이런 씹새끼 내가 가만두나 봐라 아니지. 그 집안 씹새 씹년들도 아작내야지.
씨발 내가 그래서 이제 그만 집에 들어오라 자꾸 그랬잔아...그 씹새하고 그짓 좋아 그집에 있었니?"
"얼마나 그짓했음 한수가 너보고 개보지라고 할 정도야 등신아."
"..."
"너 정명수 좋아하니?"
"..."
"그새끼가 너하고 결혼이라도 할것 같니?"
"..."
"이 등신이 양공주 되고 싶어 환장했어?"
"너 지금 부터 내말 안들으면 오늘 너죽이고 그집안새끼들 다 죽이고 나도 죽을테니까 알아서해"
난 다시 곧장 명수 집 쪽으로 누나 손을 잡아끌고 가는데 마침 집 앞에서 명수를 만났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명수는 덩치 큰 였지만 당시 또래중 젤 컸던 나였고 격투기로 단련된 내 상대는 아니었다.
곧장 명수의 명치를 발로 차고는 푹 쓰러진 그를 사정업이 개패듯 발로 차버렸다
"이 개씨기!. 광견신약은 장두봉이다. 개새끼야"
굴러다니는 막대기를 들고서는 사정없이 내려치며
"이 씹새 너 영숙이하고 결혼할거야 말거야?"
명수는 말을 못하고 있었고
급기야는 그동네사람들과 명수네 가족들이 나와 자기 아들이 내게 맞는걸 보게되었다.
"대근이 이새끼야 누구 아들을 패고그래. 우리가족이 네네에게 신경써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여보 당장 신고해요"
"그래 씹새들아. 신고해 씹새야 네아들 강간죄로 소년원가게...
난 14세 미만이리 법 보호망 소속이다
이 씹새들아 신고해
내가 이새끼하고 네네 가족 다죽여도 난 아무일 없다 이 씹새들아.
먼저 이새끼 몽둥이로 패서 죽이고 너희들도 하나씩 몽둥이로 패서 죽일테니까 자세히나 보고 있어 씹새, 씹년들아"
나의 광기서린 눈에 그의 가족들은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노인분이 나를 붙잡으며
"여보게 참게나 억울한일 당한건 알겠지만 일단 진정하게"
"영감은 비켜욧. 내 이새끼들 다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은데 무슨 말을해"
"도대체 무슨일인데 그러는가 이사람아"
"이 새끼가 글쎄 내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소중한 누나를 글쎄...
이 개같은 씨기가 글쎄 누나 보지에 좆질을 그것도 개보지로 만들어놨다고 하네요. 이 씹새가
영감님 같으면 마누라...
아니 집안 여자를 개보지만들어놨음 가만 두겠어요?"
"허허 참...."
가만있던 명수 아버지가
"이보게 대근군 내가 자세히 알아본후 죄가있음 어떤 처신이든 받을테니까 오늘은 이만하게"
"그래 여보게 어떤 처신이든 받겠다잔아. 오늘은 그만 참게나?"
울고만 있던 누나도 내 손을 끌며
"대근아 제발....."
"씨발 앞으로 넌 내말대로 만해."
"응...흑흑흑..."
"이 씹새들 내일 아침까지 연락없음 바로 뒈지는 날로 생각해"
난 영숙 누나를 집으로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