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조카 정수에게 범해지는 아내.
"아 피곤하다. 피곤해....."
온몸에 느껴지는 피곤함과 노곤함에 나는 고개를 저으며 집안에 들어섰다. 집안에 들어서자 요리를 하다가 나왔는지 앞치마를 두른 아내와, 이제 갓 유치원에 들어간 해라가 나와 내게 인사를 했다.
"여보 왔어요."
"아빠 오셨어요~"
"아~ 그래. 아빠 왔다. 흐음..."
나는 해라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주고 겉옷을 벗어 아내에게 건네주었다. 아내는 겉옷을 받으며 내 피곤한 안색을 느꼈는지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데..."
"요즘 워낙이 불경기니까... 그나마 일이 많은게 다행인거지...."
그렇게 말하며 나는 불만이 낀 얼굴로 거실로 걸어갔다. 물론 회사일도 회사일이지만, 내가 요즘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아! 이모부 오셨어요?"
"......그래."
나를 보고는 얼른 쇼파에 내려서서는 인사를 하는 정수.... 내 아내의 여동생의 자식이라지만 여간 밉상인 놈이 아니다... 지금도 어른이 왔는데 마중나와 인사하긴 커녕 쇼파위에 누워서 TV를 보다가 이제서야 고개만 까딱이며 인사를 하다니....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녀석이지만 참 싹수가 없는 녀석이다. 얼굴은 잘생겼고 어렸을때부터 태권도를 배워 체격도 상당하지만 외동아들로 오냐오냐해서 키운탓인지 여간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다. 툭하면 싸움질에 셀수없이 갖은 사고를 쳐대고 예의도 없으니 참.... 중학교 3학년이면 이제 철들 나이도 되지 않았나?
내 못마땅한 눈빛을 느꼈는지 녀석은 헤헤 웃으며 2층으로 올라갔다. 쯧.... 한심한 녀석. 내가 혀를차며 쇼파에 앉자 아내가 옆에 앉으며 걱정스럽다는듯이 바라보았다.
"너무 그렇게 노골적으로 굴지 마세요. 아직 어린앤데..."
"어리긴 뭐가 어려! 중학교 3학년이면 철들때도 된 나이지. 참... 저 녀석 내쫓을 수도 없고... 저녀석 언제까지 데리고 있어야지?"
"부부끼리 일이 생겨서 해외로 나갔다 온다고 했잖아요. 앞으로 2주는 더 있다가 올거에요."
"2주나? 참... 미치겠군! 쯧..."
내 신경질적인 모습에 아내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이유를 알수 없다는듯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당신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는것 같아요. 아직은 중학생이고 나이도 어리고 철이 덜들었으니까 좀 행동이 버릇없어 보이지만 조금씩 관심갖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잖아요. 왜 그렇게 화를 내요? 나는 아들이 생긴것 같아서 좋은데."
".....됬어. 그만 애기해."
나는 눈을 감고 쇼파에 몸을 기댄체 대화를 끊었고 아내는 몇번 내 손을 어루만져주다가 밥을 차리러 부엌으로 들어갔다.
내 스스로 생각해봐도 내 행동이 정수에게 너무 쌀쌀맞고 차갑게 대하는것 같긴 하다. 하지만 녀석은 정말 버르장머리가 없다. 게다가 내가 녀석을 더 맘에 안들어 하는 이유는 녀석이 아내에게 보이는 행동에 있었다.
다른 어른들한테는 싸가지 없이 행동하면서 유독 내 아내에게는 살갑게 예의바른척 착하게 행동한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살갑게 굴면서 녀석은 은근히 아내의 신체를 건드리거나 접촉하며 만진다는게 문제였다.
부엌에서 아내가 밥을 차리면 거들어준다고 하며 뒤에서 아내의 허리를 안으며 그릇을 옮겨준다든지, 젖은 빨래를 말리는 아내를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준다며 엉덩이나 허벅다리를 만진다든지, 책을 읽는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주겠다며(나는 본척만척 하는 놈이!) 아내의 상체나 가슴을 은근히 건드리는등 별의별 수작으로 아내의 몸을 터치하는것이었다.
처음에는 아니겠지, 내 과민반응이다 생각했지만 계속해서 녀석의 행동을 보면 결코 잘못된 생각이 아닌것 같았다. 그렇다고 화를 내기에는 확실한 상황도 아니고 녀석이 음흉한 마음으로 그랬다는 증거도 없어서 아내와 해라 앞에서 녀석을 크게 꾸짖을수도 없었다. 아내는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척 녀석을 잘 대해줬지만 내가보기에는 아내도 녀석의 은근한 터치에 좀 난처해보였다. 저녁에 내가 있을때도 그런 행동을 보이니.. 낮에는 어떨지.... 참 속이 불편했다.
조카아이인데 설마 아니겠지. 설마 큰이모한테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며 녀석을 좋게 봐줄려고도 했지만 녀석의 행동거지를 보면 역시 나쁜쪽으로만 생각이 간다. 이러니 내가 신경을 안받고,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겠나...
더군다나 며칠전에는 해라가 아이는 어떻게 태어나냐고 묻자, 노골적으로 남녀의 성행위를 자세히 애기해주는것이 아닌가? 마치 자신의 경험담을 읆어주듯이, 내가 고함을 치고 화를 내자 말을 그쳤지만 녀석은 그러면서 은근히, 얼굴이 빨개져 당황하는 아내의 반응을 즐기는것 같았다.
"녀석 설마 진심으로 큰이모에게 욕정을 품는건 아니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밥을 차리는 아내의 뒷모습을 살펴봤다. 내가 생각해도 아내는 상당한 수준의 미인이긴 하다. 아직 나이는 36밖에 먹지 않았고, 온화하면서 정숙한 귀부인같은 느낌을 풍긴다. 아내의 외가쪽은 상당히 엄격하고 높은집안 쪽이라서 그런지 나와 결혼한지 7년이나 됬지만 아직도 나에게 꼬박 꼬박 존댓말을 쓰며 행동 하나하나가 품위있고 위엄있게 행동한다.
몸매는 아이를 하나 낳았는데도 탄력있는 가슴에, 개미같이 곧게 뻗고 가느다란 허리. 그리고 커다랗고 풍만해보이는 엉덩이를 가진 풍만한 몸의 팔등신. 그리고 눈에 띄는 하얀 우유빛 피부와 정숙한 귀부인같은 유부녀.....
확실히 사내라면 성욕으로 끌릴만한 여인이다.... 으음. 하지만 아무리 미인이라고 해도 어린 조카가 큰이모한테 추근리다니....
"몰래카메라라도 집에 설치해야하나...?"
문득 스치듯 든 생각이지만 나는 곧바로 빠른시일내에 설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설치해서 녀석이 아내에게 더 심한짓을 하는 모습이나, 용서치 못할 모습을 찍기라도 하면 그걸 빌미로 쫓아버릴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의 안전이나 해라의 교육을 생각하면 그 싹수가 없는 녀석을 계속 우리집에 두는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틀 후. 나는 아는 후배에게 부탁해,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은 몰카를 구할수 있었다. 아내에게도 말할까 생각했지만 아내가 알면 당연히 반대할것이 뻔하기 때문에 아내에게도 정수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집안 구석 구석에 설치해뒀다.
녀석이 떠날때까지만 설치하면 돼...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회사를 나갔다. 그 카메라에 뭐가 찍힐지 전혀 예상치도 못한체......
"아아아...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오늘은 겹친 의뢰와 서류정리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저녁 늦게서야 퇴근할수 있었다. 정말 요즘은 바쁘기 짝이 없다니까...
"...오늘도 힘드셨나봐요..?"
"응. 일이 갈수록 많아지더라고요. 집엔 별일 없었지?"
"....예. 그럼요....."
웬지 모르게 힘이없는 아내의 목소리. 나는 아내를 바라봤고 아내는 웬지 나의 눈을 피하며 고개를 돌렸다. 뭐지...?
"왜? 뭐 무슨일 있었어?"
"아니요. 무슨일은요.... 저녁 차릴게요..."
마치 내 질문을 피하듯이 아내는 말을 흐리며 방에서 나갔다. 뭐지...? 나는 웬지 모를 불안감과 꺼림직함을 느끼며 아내가 나간 방문 사이를 봤다. 조카 정수녀석은 이층방에 있는지 거실에는 없었다. 해라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고.....
나는 부엌에서 밥을 차리는 아내를 바라봤다. 여전히 힘없는 표정으로 뭔가 근심거리가 담긴 눈으로 식사를 차리는 아내.... 뭔가가 있는것 같은데....
나는 재빨리 화장실을 가는척하며 집안에 설치한 4대의 몰카를 꺼내고는 방문을 잠그고는 컴퓨터에 연결해 오늘 녹화한 동영상을 살폈다. 두대의 카메라에는 별다른 영상이 찍혀있지 않았고 세번째 카메라에서 오후 1시부터의 영상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천정에 대각선으로 설치해 각도가 제대로 보였기 때문에 영상은 또렷히 문제없이 나오고 있었다.
식사를 마쳤는지 정수녀석은 잘먹었다는 얼굴로 특유의 히죽거리는 미소를 보이며 아내를 바라봤다. 카메라에서 봐도 아내를 바라보는 녀석의 눈동자는 진하고 끈쩍끈적한 중학생의 성욕이 담겨진 시선이 었다. 그렇게 녀석이 바라보는줄 모르는지, 생각하지 않는거지 아내는 여전히 그 온화한 표정으로 녀석에게 미소를 보여주었다.
"아~ 잘먹었다. 역시 큰이모는 요리솜씨가 짱이에요!"
"맛있게 먹었다니 큰 이모도 기분이 무척 좋네. 저녁에 뭐 먹고 싶은거 없어? 큰이모네 집에 왔을때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가야지."
아내의 말에 녀석은 묘한 미소를 짓더니 고개를 돌리며 들릴듯 말듯한, 하지만 분명히 들리는 목소리로 작게 중얼 거렸다.
"글쎄요... 분명 먹고 싶은게 있긴 하지만 밥은 아닌데.. 히히!"
"뭐라고?"
녀석의 말을 이해 못했는지 아내는 의문이 담긴 얼굴로 녀석을 바라봤다. 녀석은 헤헤 거리며 식탁에서 일어나더니 접시를 싱크대에 옮겨닮기 시작했다.
"아냐 됬어 설거지는 이모가 할게."
"아니에요. 제가 할게요. 매일같이 얻어먹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할순 없잖아요."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다. 녀석이 저런 기특한 소리를 하다니... 다른 어른들한테는 온갖 싸가지 없는 소리를 하는 녀석이.... 역시 녀석은 아내에게만 유난히 살갑게 군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동안 카메라 영상의 정수 녀석은 설거지하겠다는 아내의 등을 떠밀며 거실에 앉게했다. 아내는 녀석의 행동을 막을수없다고 생각했는지 거실 쇼파에 앉고는 정수에게 다정하게 말했다.
"정수가 이렇게까지 해주니까 고맙네. 반찬통은 이모가 이따가 치울테니까 그냥 놔."
"네! 큰이모~! 이모 커피 드실래요?"
"음. 그래 마실게. 정수가 끓여주는 커피좀 먹어볼까?"
아내의 말에 녀석은 싱긋 웃으며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TV를 틀어 즐겨보던 방송을 보기 시작했고.... 음... 별달리 문제가 되는 장면은 안보이는데.... 내가 그렇게 생각하며 내가 오바했나 생각 할때 뜻밖의 장면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니..! 저녀석이!!!"
설거지를 끝마치고 녀석은 커피를 타기 시작했다. 근데 녀석은 커피를 거의 다 탓을때 슬쩍 아내의 모습을 살피더니 품에서 웬 하얀가루를 꺼내 한쪽 커피에 부었다. 그리고 그것을 수저로 휙휙 돌리고는 쇼파로 가져가는것이 아닌가? 저자식 커피에 무슨짓을....?!
아내의 옆에 찰싹 달라붙고는 녀석은 싱긋 미소를 지으며 아내에게 하얀가루를 탄 커피를 건네주었다. 카메라에서는 보였지만 TV에 시선이 집중돼 있던 아내는 아무것도 모른체 그 커피를 받아들었다.
"자 이모 커피 대령이요~"
"응. 고마워 잘마실게."
"정성을 다해 끓인 커피에요. 다드셔야해요. 크크."
의미심장한 녀석의 말을 모른체 아내는 그저 미소를 짓고는 후루룩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안돼! 마시지마! 내 생각의 외침을 듣지 못하는 아내는 그대로 맛있게 커피를 다 마셨고 정수녀석은 커피를 마시는등 마는둥 하며 은근히 곁눈질로 커피를 마시는 아내의 모습을 살폈다.
"음... 웬지 이상하게 졸립네.. 하암~. 왜 이러지...? 이상하게 졸음이.."
"피곤하셔서 그런가봐요. 저까지 와서 집안일더 많아지셨잖아요. 제 빨래도 빨아주시고 식사도 챙겨주시고 이것저것 신경써주시고..."
"그런가.. 으음... 나 좀 자야겠.... 네. 으응.."
마신지 3분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내는 휘청휘청 거리며 일어났다. 정수녀석은 재빨리 아내를 부축하는척 아내의 몸을 받치면서 아내의 얼굴을 살폈다. 아내는 정수녀석이 부축하기가 무섭게 정신을 잃은듯 눈을 감고 고개를 푹 숙였다.
"후우~ 잠들었구나... 하아... 좋았어. 열라 흥분되네..."
녀석은 참을수 없다는듯 뜨거운 한숨을 내쉬더니 아내를 안방에 들여놓기는 커녕 쇼파에 그대로 눕혔다. 그리고 재빨리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저 미친 새끼 설마....
팬티까지 벗어 맨몸이 된 녀석은 이미 반쯤 발기된 자지를 앞뒤로 쑥쑥 쓰다듬어 자지를 더욱더 발기시켰다. 어렸을때부터 태권도를 제대로 배워서 그런지 내가 보기에도 상당히 다부지고 좋은 체격이다. 하지만 더욱 눈에 띄는것은 녀석의 단단히 발기된 자지였다. 어린녀석의 자지답지 않게 거무튁튁한 어른의 색깔에 길이는 20cm는 너끈히 될정도였고 두께도 콜라캔정도보다는 못하지만 거의 그정도 되어 보이는 정말 우람한 물건이었다. 더군다나 혈관까지 드러낼정도로 단단하게 솟은 녀석의 물건은 내가 보기에도 흉기란 느낌이 들정도였다. 어린놈이 무슨 자지가 저런식인가.....
녀석은 자지를 앞뒤로 천천히 흔들어대며 아내에게 다가가더니 아내의 곱디 고은 얼굴에 자지를 툭툭치고 문질러대며 아내의 피부를 즐기듯이 비벼댔다.
"하아.. 하아.. 이게 무슨 나이 36살먹은 애딸린 아줌마야. 대학생 누나라고해도 믿겠구만... 몸매는 또 조또 풍만해가지고... 씨발 매일같이 자지 꼴려서 참을수가 있어야지.."
녀석은 그렇게 개소리를 늘어놨다. 마치 자신이 그동안 아내의 예쁜 얼굴과 아내의 몸때문에 상당히 고생 좀 했다는듯이.... 자지를 몇번이나 아내의 얼굴에 비벼대며 흥분감을 더 높이던 녀석은 아내의 옷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벗겼다. 아주 천천히 아내의 몸을 감상하듯이...
아내의 옷이 쇼파밑에 사락 사락 떨어졌다. 마지막 작은 분홍색 팬티까지 벗긴 녀석은 아내의 팬티를 코에 깊이 묻고는 힘껏 숨을 들이키며 냄새를 맡았다.
"우와 이게 이모의 보지 냄새구나.... 하아.. 하아..."
연신 숨을 들이켜 아내의 팬티냄새를 맡던 녀석은 흥분감으로 벌개진 얼굴로 아내 다리사이에 깊이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쯥.. 쯥... 쩝! 쩝! 쪼옥... 쪼옥..! 쩝...!"
틀림없는 아내의 보지를 빠는 소리다. 저 미친새끼. 아무리 이모한테 성욕을 품었다고 해도 큰이모의 보지를 빨어... 순간 별의별 욕설과 분노가 치솟았지만 동시에 엄청난 흥분감과 긴장감이 느껴졌다. 젠장! 진짜 흥분되긴 하다! 아들처럼 잘대해주던 큰이모의 보지를 빨아대는 중학생놈이라니... 나의 자지는 어느 단단히 발기되 있었고 그 자지를 나는 손으로 움켜쥐고 있었다. 큭...
녀석은 한쪽손으로 아내의 하얀 허벅지와 풍만한 엉덩이를 문지르며 또다른 손으로는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아내의 보지를 쿡쿡 찔러대며 정신없이 혀를 놀려댔다. 마치 전복을 연상케하는 아내의 두툼한 보지살은 녀석의 손에 이리저리 벌려졌다 닫혀졌다하며 녀석의 입에 농락당했다. 아아아... 여태까지 나만이 볼수 있었단 아내의 정숙한 보지를 저 어린놈이 빨다니...
정신을 잃었음에도 육체는 느끼는지 아내의 갈라진 전복보지의 입구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상당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정수 녀석은 그 흘러내리는 음액을 정신없이 탐욕적으로 빨고 핥아대는데 그 모습이 무척 정열적이고 에로틱해보였다. 우욱...
한참동안 아내의 보지를 빨던 녀석은 아내의 가랑이 보지 가랑이 사이에서 얼굴을 들었다. 그 얼굴에는 애액이 잔뜩 묻혀져 있었고 녀석은 그걸 혀로 낼름 쓱 한번 핥아냈다. 저렇게 애액이많이 나오다니... 아내가 저렇게 굶었었나... 최근에 오랫동안 섹스를 안하긴 안했지.. 그동안 너무 바빴으니까.... 그러고보니 아내와 언제 섹스를 했더라.. 하아...
정수녀석은 이제 아내의 큰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이리저리 주물럭 거렸다. 녀석의 손에 아내의 가슴은 형태가 이리저리 바뀌며 흐트러졌는데 상당히 쎄게 주무르는듯 아내의 커다란 유방은 금새 벌겋게 손자국이 생겨났다.
"아.. 가슴 젖내 탱탱하네.. 손에 쫙쫙 달라붙는게... 하아...! 최고다! 최고! 하압! 쭙! 쭙!"
아내의 젖가슴 탄력에 만족했는지 정수는 아내의 젖가슴에서는 손을 떼고는 덥석 아내의 한쪽 젖가슴을 덥석 물었다. 그리고 쭙 쭙 소리가 날정도로 크게 유방을 빨아대며 혀로 낼름 낼름 유방의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쯥.. 쯥.. 하아... 하아... 쭙..! 쭙..!"
녀석은 정말 굶주린 들개처럼 아내의 젖가슴을 정신없이 탐했다. 몇번이나 이빨로 깨물며 아내의 그 커다란 가슴에 빨간 이빨자국을 남겼고 젖꼭지를 씹어대며 우유빛 젖통이 늘어나 흔들릴정도로 젖가슴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그렇게 격렬하게 빨았음에도 아내는 약의 효과인지 무방비스럽게 당할 뿐이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만족할정도로 신나게 젖가슴을 빨았는지 녀석은 이제 아내의 젖가슴에서 얼굴을 들었다. 아내의 하얀 젖가슴은 이빨과 손자국이 안난곳이 없을정도로 벌겋게 달아올랐고 젖꼭지도 단단히 꼴려 있었다. 자면서도 느껴진건가...?! 하아....
녀석은 이제 아내를 제대로 따먹을려고 생각했는지 아내의 양허벅지를 허리에 바짝 끌어 걸치고는 그 커다란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끼워맞췄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지 익숙하게 아내의 보지입구에 자지를 맞춘 정수는 그대로 자지를 보지입구에 질꺽 질꺽 비벼대더니 곧 허리를 쑤욱 앞으로 내밀었다. 젖어서 미끌미끌해진 아내의 두꺼운 보지는 순순히 녀석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우와아학!! 죽인다... 와! 젖빠지게 조여주네.!"
아내의 보지 조임에 녀석은 할말을 잃었는지 황홀한 표정을 짓고는 자지를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박은체 허리만 살짝 살짝 움직였다. 자신의 자지를 조이는 아내의 질벽의 감촉을 음미하듯이 정수녀석은 느릿느릿한 움직임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학.. 씨발 큰이모 정말 끝내주네. 따먹기전에는 솔직히 약간 죄책감이 들었지만 이거 안따먹었으면 조낸 후회할뻔했잖아. 후하.. 이게 명기란거구나. 하하...!"
녀석의 말대로 아내의 보지는 상당한 명기다. 나도 여자 경험은 별로 없어서 명기란게 어떤건지 모르는 놈이지만 아내의 보지는 정말 좋다. 미끌미끌 자지를 녹일듯한 뜨거운 감촉에 자지를 뽑을듯이 조여오는 질근육의 흡입력... 솔직히 아내와 여러번 섹스를 했지만 내가 아내를 가게 하는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 명기를 나 이외에 다른놈이 즐기다니....
푹! 푹! 철퍽! 철퍽! 퍽! 퍽!
정수는 이제 허벅다리에서 손을 옮겨 아내의 풍만한 히프를 움켜쥐고는 살짝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격렬하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거칠게 아내의 보지를 쑤셔댔다. 녀석의 허리놀림은 내가 보기에도 아주 익숙하고 힘이 넘쳐보였다. 저녀석... 여자문제로도 사고를 쳤다고 들었는데... 정말 어린놈이 발랑 까졌구나... 내가 녀석의 좆질을 보며 그렇게 생각하는동안 녀석은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얼굴로 아내의 보지를 쑤셔대며 소리쳤다.
"오! 오! 큰이모 보지가 아주 끝내줘요! 하아... 후! 후! 씨발 무슨 보지가 이렇게 꽉 꽉 조여와! 조카 자지가 그렇게 좋아요! 그렇게 좋아서 놔줄수가 없어요? 크크! 하아 우.. 진짜 금방 쌀것 같애..."
"으응... 하아.. 아..."
"...?! 앗!"
작은 신음소리. 아내가 게슴츠레 실눈을 떴다. 정신이 든건가?! 정수도 깜짝놀랐는지 자지는 그대로 박은 체 당황한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봤다. 아내는 상당히 벌개진 얼굴로, 하지만 약기운이 풀리지 않았는지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몸위에 올라탄 민을 바라봤다.
"하아.. 으응... 정수야 뭐니 왜 이렇게 어지러운.. 하악??! 하앙! 뭐 뭐양!!"
어렵게 눈을 뜨고는 정신을 차리려던 아내는 곧바로 자지러지는듯한 신음소리를 질렀다. 잠시 당황해서 움직임을 멈췄던 정수가 다시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퍽! 퍽! 맨살이 맞부디치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졌고 민은 이제 완전히 작정한 진지한 얼굴로 빠구리를 뜨며 어찌할바를 모르는 아내를 내려다봤다.
"쳇. 약을 잘못탓나보네... 흥분제보다 수면제를 많이 넣을려고했는데 반대로 됬나봐.... 뭐 오히려 이게 잘됬지. 반응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구만 잘됬어!"
"하악! 하악! 아앙! 저 정수야! 너 이게 뭐하는 짓이니! 그만둬! 아앙!!"
이제야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졌는지 깨달은 아내는 정신을 차리려고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소리쳤다. 그러면서 팔로 정수를 밀어낼려 했으나, 수면제때문인지 그 팔에는 영 힘이 없었다. 오히려 그모습은 자신을 덮치는 남자를 안는것 같은 모습이 되었다.
흥분제때문인지, 아니면 몇달만에 느껴지는 단단한 자지의 감촉때문인지 아내의 얼굴은 달아오르는 쾌감을 참을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아내는 최대한 정신을 차리고 이 상황을 빠져나오기위해 정수에게 계속 소리쳤다.
"하악! 아앙! 정수야 그만해..! 너 이러면 안돼... 으읍??! 흐음! 으읍..!"
"쯈! 쭈웁..! 쭙..! 닥치고 우리 즐기자구요 이모! 하압! 쩝..! 쪼옥..!"
필사적으로 설득하려는 아내의 입을 정수는 한입에 삼켜버렸다. 그리고 쪽! 쪽! 소리가 날정도로 아내의 입을 거칠게 빨아댔다. 아내는 고개를 저으며 필사적으로 정수의 입술을 피할려고 했으나 정수가 한쪽손으로 똑바로 턱을 붙잡자 벗어날수가 없었다. 그리고 녀석은 아내의 입안에 혀를 넣을려는듯 혀로 아내의 입술을 비벼대며 혀를 입안에 넣을려 했으나 아내는 굳게 입을 닫아 저항했다. 그러자 녀석은 피식 웃더니 허리를 높게 뜨고는 그대로 퍽-! 퍽-! 아내의 보지를 떡방아 찍듯이 박아댔다.
"으하아앙...! 아응..! 우응..! 우읍.. 우웁.. 하압!"
녀석의 좆방아질에 자극이 컸는지 아내의 입은 크게 벌려지며 신음을 터트렸다. 동시에 기다렸다는듯이 정수의 혀는 아내의 조그만 입안에 쏘옥 들어갔다. 늦게서야 아내는 다시 반항할려고 입을 닫을려고 하였으나 녀석의 두꺼운 혀와 쉴새없이 빨아대는 녀석의 입술에 반항할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 조그마한 행동이 정수의 키스에 응해주는 결과가 되었다.
"흡. 하압.. 으음 읍...!"
"하압.. 쭙..! 쭙..! 쩝..! 쪼옥! 쪼옥!"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조그마한 주먹으로 녀석의 어깨를 두드리며 작은 몸짓으로 녀석에게 저항했다. 하지만 약기운때문에 그 저항은 안하느니만 못한 정도였다. 정수 역시 그걸 반항으로 생각지도 않는듯, 열심히 얼굴을 움직이며 아내의 입술을 빨아댔다. 또 손은 아내의 궁둥이를 꼭 끌어안은체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가며 아내의 보지를 쑤셔댔다. 질꺽 질꺽하는 소리와 함께 쇼파의 밑에는 애액이 흘러내렸다.
아아아....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로 에로틱하고 야한 모습이었다... 작고 고은 그 붉은 입술은 어린조카와 격렬하게 키스당하고 아래쪽 보지마저 좆질로 쑤셔지고 있는 상황이라니.. 그것도 어린 아들뻘인 조카한테... 이제는 분노도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기가 차고 어이가없고 흥분만 될 뿐이었다....
"하악..! 하악..! 그런..! 돌리지마! 아흥...! 아아 거긴.. 아 안돼! 하아앙~! 아앙!!"
정수녀석은 이제 아주 숙련된 허리 놀림으로 체위를 바꿔가며 거침없이 아내의 몸을 능욕하기 시작했다. 위에입은 여전히 혀로 빨고 범해대며 밑에 보지를 박아대는 허리를 O자로 크게 돌려가며 아내의 질벽을 크게 휘젖거나, 허리동작을 살짝 바꿔 아내의 질벽을 이리저리 쑤셔대거나,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쥐고는 들어올려 자지를 더욱더 깊이 쑤셔대는것이었다. 또 손으로는 아내의 젖꼭지를 돌리거나 유두를 부드럽게 비빈다든지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잠시도 쉬지 않았다. 그렇게 이십분동안 정도 보지를 박혀댔을까?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어가며 이성을 지켜려던 아내의 모습도 서서히 달라졌다.
"아 아흑..! 좋아..! 흐응.. 조 좀더... 학..??!! 아냐 이건... 하악!!"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한마디. 아내는 얼른 입을 닫고 고개를 돌렸으나 이미 정수는 그말을 들었다. 정수는 이제 완전히 걸려들었다는 표정을 지으며 허리에 더 힘을주고는 지금보다 더 빠르고 격렬하게 속사포처럼 아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훗...! 아항! 하앙!"
"큰이모 좋으시죠? 좋아 죽을것 같죠? 제가 오늘 아주 천국으로 보내드릴게요!"
퍽-! 퍽-! 퍽-! 퍽-! 퍽-! 퍽-!
쉴새없이 녀석의 커다랗고 두꺼운 자지가 아내의 두툼한 보지살을 들락 날락 거렸다. 맞부디치는 하복부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줄줄 흘러내렸고 아내의 길다란 다리는 더 참을수없다는듯이 허공에 들어올려진체 발끝은 부들 부들 떨리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정말 좋아 미칠것 같다는 얼굴로 참을수없다는듯이 정수의 목을 양팔로 꼭 끌어안았다. 정수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아내의 귓볼을 뜨거운 숨결로 애무해가며 아내를 끌어안았다. 이제는 별다른 테크닉도 필요없다고 생각했는지 별다른 움직임없이 오직 빠르고 강한 움직임으로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꽃을 뿐이었다. 어느새 아내도 녀석의 그 움직임에 맞춰 몸을 흔들고 젖가슴을 출렁출렁 흔들어대며 녀석의 섹스에 반응해주고 있었다.
"하앙! 하앙! 나 이제... 으흥~... 꺄아아아앙!!"
부들.. 부들....
자지러지는 섹소리를 질러가며 아내의 목이 뒤로 크게 꺽였다. 하얀 길쭉한 다리도 부들부들 허공에 떨렸고 온몸이 전류를 맞은듯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내의 얼굴 표정은 완전 그대로 가버린 표정이었다. 최고의 쾌락을 맞본 여자의 넋이 빠진 얼굴... 침을 질질 흘리며 아무생각도 할수 없는듯한 음란한 미소..... 여태까지 몇년을 살아오며 아내와 몇번이나 섹스를 했지만 저런 모습은 본적이 없었다.
내가 지독한 질투심과 욕망에 빠져있을때 정수녀석은 아직도 만족하지 않았는지 계속 허리를 흔들어댔다. 정말 대단한 정력이었다. 녀석은 아내의 넋이 빠진 얼굴을 보고 정복자의 미소를 띄우며 더 참지 않아도 된다는듯이 허리를 비틀고 돌려가며 자신의 욕망대로 맘껏 허리를 흔들어댔다.
"우우우! 나도 싸요 이모! 이모의 커다란 보지를 내 정액으로 가득 채워줄게요 오호..! 우...!"
"하아.. 하아.. 안돼... 안돼... 하아앙...!"
부들.. 부들.. 부들....
.......녀석은 아내의 엉덩이를 꼭 붙들어 자신의 허리에 밀착시키고는, 허리를 앞으로 크게 내밀어 그상태로 하체를 꼭 맞춘체 아내의 보지에 그대로 질내사정을 해버렸다. 녀석도 쾌감이 상당히 컷는지 상당히 황홀한 표정을 지은체 아내의 허리를 꼭 붙들고는 그대로 소피를 누듯이 아내의 보지에 정액을 콸콸 부었다.
"후아... 끝내줬다... 진짜 명기야 이건...."
쑤우욱... 쑤우욱... 뽁!
아내의 보지에 이미 사정한 자지를 몇번이나 꿈틀 꿈틀 비비며 쾌감의 여운을 즐기던 녀석은 슬쩍 자지를 뽑았다. 공기빠지는 소리와 함께 녀석의 커다란 검은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서 쏙 모습을 드러냈다. 상당히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녀석의 자지는 아직도 상당히 커다란 상태였다. 녀석이 자지를 빼자 녀석이 들어왔다는 중거를 보여주듯이 정수의 하얗고 진한 정액이 아내의 보지구멍에서 주르륵 흘러내렸다. 계속 꾸역 꾸역 흘러나오는것이 마치 저정도양의 진한 정액이면 아내가 다시 임신은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었다.
"헤헤... 이모 어때요? 좋았어요? 아까 갈때 거의 죽을려고 하시던데..... 크크!"
"...하앙... 하아.. 하아..."
아내는 말할 기운도 없는지 아니면 흥분제 효과와 생전처음으로 느낀 섹스의 쾌락이 가시지 않았는지, 숨을 몰아쉬며 녀석의 말에 무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약간 정신이 들었는지 팔을 들어 얼굴을 가리고 정액이 흐르는 보지부분을 살짝 손으로 덮어 가렸다. 정수녀석은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고 씩 웃더니 아내의 보지부분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쑤걱. 쑤걱. 녀석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아내의 보지구멍안에 들어가 아내의 질근육을 휘젖기 시작했다. 다시금 덮쳐지는 아내의 손길에 아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정수에게 애원했다.
"하앙..! 하지마 정수야! 난 네 이모야..! 흑..! 네 엄마의 언니라고!!"
"이미 시원하게 빠구리 떠넣고 그게 뭔상관이에요. 그리고 이모는 나한테 여자일뿐이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이모도 좋아죽을려고 했으면서. 아까 다죽어가는 소리 내더구만.."
"이 나쁜녀석.. 어떻게 이모한테 그런말을 할수가 있어!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대해줬는데.. 하악... 아앙!!"
아내가 화를 나려는 순간 정수는 아내의 음모를 손으로 잡아당겼다. 상당히 아팠는지 아내는 얼굴을 찡그러트리며 눈물을 글썩였고 정수녀석은 씨익 웃으며 아내를 바라봤다.
"그렇게 잘대해주셨으니까 저도 그만큼 보답해드리겠다는거죠. 이모부랑 통 섹스 못하셨죠? 저 알아요. 이모부는 고지식하고 재미있는 성격도 아니고 그쪽으로도 영 아니니까 이모가 그동안 욕구불만이라는거, 그렇다고 이모 성격도 이모부 못지않게 고지식해서 그동안 자위행위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잖아요. 큭.. 솔직히 말해서 이모 제방에 오셔서 제 팬티 빨때마다 흥분했죠? 휴지통에 놓인 제 정액묻은 휴지보고 놀랬죠?"
".....그렇지 않아! 난 그런 생각..."
"지난번에 이모가 안방에서 자위하는거 봤어요. 이모는 그때 제가없을거라고 생각하셨나본데 저 그때 집에 있었거든요. 안방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길래 몰래봤는데... 정말 이모 열라 섹쉬하데요. 소리날까봐 치마 입에다 꼭 물고선 한쪽손으로는 가슴 어루만지고 다른 손으로는 보지 비벼대면서 자위하는데... 하 씨발. 저 그때 꼴려서 정말 죽는줄 알았다니까요. 신음소리 작게 내면서 조심스럽게 자위하는데.... 내가 그날 이후로 이모 얼마나 따먹고 싶었는지 알아요?"
"................"
아내는 뜻밖의 녀석의 말에 충격받았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녀석을 바라봤다. 녀석은 아내의 자위행위를 하는 그때의 모습을 다시 기억하기라도 하듯이 눈을감고선 말을 계속 이어나갔다.
"하 진짜 조낸 섹쉬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제가 이모 따먹을려고 얼마나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줄 알아요? 진짜 꾹 꾹 참으며 이모 몸 살짝 살짝 만지며 참았지... 아 그때부터 정말 자지꼴려서 열라 고생했다고요. 따지고 보면 이게 다 이모 책임이라고요."
".............."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모도 아까 정말 좋았잖아요. 솔직히 저같이 섹스 잘하는 녀석도 없어요. 자지도 크고.. 그냥 즐겼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나이 어린 애인하나 만들었다고 하고. 솔직히 요즘 바람한번 안피우는 유부녀가 어딨어요. 돈도 안들어가고 저같이 연하 애인도 없죠. 앞으로도 이모 심심할때마다 제가 즐겁게 해드릴게요."
녀석의 말에 화면속의 아내나 나는 정말 할말을 잃었다. 저자식... 하는말은 앞으로 쭉 아내의 섹스 파트너가 되서 아내의 몸을 따먹겠다는거 아닌가?!! 정말 막나가는구나 저놈의 자식!!! 아무리 막나간다고해도 적당히가 있지.... 아내도 기가 막힌지 녀석을 똑바로 보고 소리쳤다.
"너 정말 적당히 하지 못하겠니! 정말로 버르장머리가 없구나! 난 네 큰이모야! 이모!! 하윽... 그 그만둬...!"
소리치는 아내를 억누르며 정수녀석은 다시 아내를 범하기 시작했다. 아내를 돌아 엎드리게 한 정수는 아내의 큰엉덩이를 양쪽손으로 들어올려 자신의 허리에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어느새 다시 원상태로 발기된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꾹 꾹 누르더니 그대로 보지에 쑥 집어넣어버렸다.
"하윽...!! 아 안돼..! 정수야 제발 그만둬줘... 이러면 안돼... 하앙~!!"
"아 정말 시끄럽네... 어차피 이미 빠굴 뜬거 또 못할건 뭐야... 내가 이모 겨우 한번 따먹고 멈출줄 알았어요? 이모부는 7나 9시쯤에야 올테니까 그때까지 오늘 우리 하루종일 빠굴이나 떠요. 내가 오늘 진짜 이모 홍콩으로 보내줄테니까. 읏차."
철퍽-. 철퍽-. 철퍽-.
녀석은 아내의 둔부를 양손으로 살집이 손가락사이로 삐져 나올정도로 꾹 움켜쥐고는 아내의 둔부를 향해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 아내의 맨살과 녀석의 하체가 맞부디치는 야한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졌다. 아내는 엉덩이는 든체 얼굴은 쇼파에 묻은체 다시금 달아오르는 육체에서 벗어날려고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의 효과는 아직도 떨어지지 않았는지 몸을 움직이기는 하지만 그 움직임은 몹시 약했다.
"하윽.. 안돼... 하앙... 정수야 제발 하지마.. 아앙..."
"씨발!! 싫다고 하면서 이 보지는 뭔데! 내 자지를 붙잡고 놔주질 않잖아! 어우~~ 정말 야한 보지네. 쑥쑥 들어갈때마다 꼭꼭 다물어주는데... 어우 씨바알~!!"
녀석은 흥분되서 못참겠다는듯이 여러가지의 상스러운 말을 내뱉으며 허리를 펑펑 움직여댔다. 녀석의 말대로 녀석의 보지가 들어갈때마다 아내의 두툼한 보지살은 야한소리를 내면서 녀석의 자지를 쭉쭉 빨아들였다. 아아... 정말 내가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 보지다....
녀석은 다시금 아까의 숙련된 테크닉을 보여주며 후배위로 아내의 몸을 능수능란하게 공략했다. 상체를 내려 아내의 등뒤에 올라탄체 양손으로는 아내의 유방을 이리저리주물떡거려가며 손가락으로는 젖꼭지를 잡아당긴다든지, 손가락끝으로 젖꼭지를 비벼가며 아내의 유두를 자극했다. 또 허리로는 격렬하게 아내의 보지를 펑펑 박아대다가 멈추고는 허리를 크게 돌려 아내의 질안을 휘젖고는 느릿느릿 천천히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를 찔러댔다.
그렇게 갖은 테크닉과 뜨겁고 성난 자지가 보지를 뚫어대자 아내의 얼굴은 다시금 음란한 유부녀의 얼굴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까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표정은 거의 사라졌있었다. 섹스의 쾌락에 맛을들인, 어린 중학생의 자지에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색을 밝히는 유부녀의 표정이었다. 나와의 밤일에서는 볼수없는.... 그런 아내의 모습은 그 어떤포르노나 야동에서 나오는 여배우들보다 더 음란하고 색정적이고 에로틱한 모습이었다.
섹스에 달아오르는 아내의 모습에 정수는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만면의 미소를 띄며 허리를 움직여댔다.
"아까는 그렇게 싫다더니.. 그 표정은 뭐에요? 좋아 죽을것 같죠?"
"하으응~ 아냐... 좋지 않.. 학! 거 거기 돌리면 하악!~"
눈물이 살짝 담긴 색기 어린 얼굴로 아내는 얼굴을 쇼파에 묻은체 신음을 질러댄다. 정수는 그런 아내의 모습이 귀여운지 히죽 웃고는 얼굴을 내려 아내의 어깨죽지에 묻고는 아내의 하얀 목등을 혀로 길게 핥아가며 귓등,귀속에 뜨거운 숨을 불어가며 혀로 애무해갔다. 그런 정수의 또다른 애무에 아내는 달아오르는것을 참지 못하는지 얼굴을 살짝 살짝 떨며 경수의 애무를 피하려했다. 아니...... 피하려한것이 아닌지 몰랐다. 피할려면 아까반항할때처럼 더 필사적으로 머리를 흔들어가며 반항했어야 하는데 지금의 움직임은 오히려 더 해달라는듯 보이는 작은 움직임이었다.... 그래. 섹스의 쾌락에 빠진 아내는 지금 전혀 반항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오히려 더욱더 정수가 자신을 범해주고 그 커다란 자지로 자신의 보지를 더 쑤셔주길 바라는 모습 같았다. 정수도 그런 아내의 모습이 맘에 들었는지 이제는 부드럽게 섹스를 리드해갔다. 아내의 귓볼을 핥아가며 아내의 귓속에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이모 기분이 어때요? 좋죠? 제 자지가 좋아서 죽을것 같죠?"
"하악... 아 아냥..! 하악... 조.. 좋지 않아... 하앙...하악!!"
"하아..! 하아.. 그래요? 좋지 않아요? 근데도 이모의 두꺼운 보지는 제 자지를 놔주지 않는데요? 보라구요. 지금도 이모 보지가 제 자지에서 정액을짜낼려고 꾹 꾹 제 자지를 조이고 있잖아요. 느껴보라고요. 그래요 안그래요?"
"하아... 몰라.. 몰라.. 이건 몸이 저절로..."
"정말 솔직하지 못하네..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더 기분좋게 만들어줄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며 정수녀석은 허리움직임을 멈췄다. 방금전까지 느리면서도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안을 찔러대던 녀석은 그저 슬쩍 슬쩍 자지를 움직이거나 허리를 비틀어대며 작은 움직임만을 보여줄뿐 아내의 보지를 더이상 쑤시지 않았다. 한창 섹스의 쾌락에 맛이 들이던 아내는 녀석이 움직임을 멈추자 어찌할줄 몰라했다. 정수는 그렇게 당황하는 아내의 하얀 목을 혀로 살짝 살짝 깨물고 손으로는 계속 유방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애무하며 유혹스럽게 아내에게 속삭였다.
"이모 좋다고 해보세요. 그럼 제가 이모 정말 제대로 뿅가게 해드릴게요. 솔직히 좋잖아요? 안그래요?"
"하앙.. 그렇지 않아... 좋지 않아.. 아으응..."
그렇게 말은 하고 있지만 아내의 얼굴표정은 전혀 그래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어서 더욱더 쾌감을, 더욱더 자지를 쑤셔주길 원하는 애원하는 얼굴이었다. 표정만 그런것이 아니라 아내도 엉덩이를 조금씩 돌리며 경수쪽을 향해 엉덩이를 비비고 돌리고 있었다. 저행동은 본인도 모르게 하고 있는것일까 알고도 저러는것일까....
아내는 울것같은 어쩔줄 모르는 달띤 얼굴로 앞에있는 벽쪽을 볼뿐이었다. 정수는 그런 아내를 더더욱 애태울려는듯이 아내의 유두를 강하게 돌리며 하얀목과 어깨를 쭉쭉빨고 살짝 쌀짝 이빨로 깨물어가며 아내를 자극했다. 허리또한 슬쩍 슬쩍 작은 움직임을 주어 아내의 보지를 비비며 자극을 주었다.
영상을 보는 나또한 갈등돼 있었다. 한쪽 마음은 아내가 계속 반항을 하든지, 정수를 밀쳐내고 도망가길 바랬다. 하지만 또다른 마음은 아내가 정수의 말대로 따르며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다. 정수녀석 말처럼 나는 고지식하고 융퉁성없이 살아왔길래 이런일에 큰 자극을 받은것인지 모른다. 화가 치밀어르지만 내 몸이 반응하고 흥분되어졌다는건 사실이었다.
"하악... 앙.. 더... 으응..."
아내는 난생처음으로 느끼는 강렬한 섹스의 쾌락에서 중도에 멈추자 더이상 참기 어려워진것 같았다. 뭔가를 말할듯 하면서 갈등하는 아내의 모습은 내가 보기에도 애처로워 보였다. 정수녀석도 아내의 꽉 끼는 보지에 박은체 소극적으로 움직이는게 힘든지 견디기 힘든 얼굴이었다. 물론 아내의 등뒤에 올라탓기 때문에 아내는 녀석의 상태를 알지 못했다. 저녀석 저렇게까지 아내한테서 항복선언을 들을려는건가... 저렇게 아내의 정신과 자존심까지 짓밟을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