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위
엄마와 아버지의 정사를 보고난 후부터 섹스에 대한 생각이더욱 간절해졌다.
며칠후 아버지는 다시 출장을 가셨다.몇 주일은 걸리는 일이었다.출장을 가신후 2주일정도 지난 어느날
은규는 외출을 나갔다가 돌아왔다.문은 잠겨 있었다.저녁에 돌아올거라고 했는데 일이 빨리 끝나 일찍
돌아온것이다.
문이 잠긴걸로 봐서 누나도 외출한 것 같다.
은규는문을 키로 열고 들어가니 엄마 신발이 그대로 있는것이다.이상히 여긴 은규는 귀를 기울이니 무슨
소리가 들렸다.무슨 앓는 소리였다.
엄마가 아프신가..하며 안방으로 다가가니 점차 소리는 분명해졌다.
그것은 여자의신음소리였다.그것도 아파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쾌락으로 들떠있는 신음소리였다.
설마 엄마가 딴 남자와...?그러나 남자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엄마는 지금 자위행위를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자 은규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안방의 창문으로다가가서 안을 들여다보니 엄마는 지금 침
대위에 알몸으로 손은무언가를 쥐고그것을 자기 사타구니에 대고 움직이고 있었다.그렇다.그것은 성기
모형이었다.
"저런게 어디서 났지....?"
잠시 놀라서 창문에서 고개를 뺐다.그리곤 발을 밖으로 돌리다가그러나 다시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이미
자신은 누나의 몸을 가지지 않았던가....
또 이미 봐버린 엄마의 알몸을,그것도 자위의 현장을 지금 안본다고 그게 잊혀질까...거기다가 엄마의 몸
을 누나의 것과 비교하고픈 충동이 일었다.
그러자 서서히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면서 발기를 하기 시작하는 자신의몸....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다가
가서 안을 엿보니 엄마의 알몸이 한층 풍만해 보였다.
아까보다 찬찬히 엄마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엄마의 젖가슴은 역시 누나 은혜의 것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오랫동안의 성행위로 유두는 흔적이 역력했고 어쩌다 움직이며 보이는 사타구니의 검은 숲은 아주 울창
했고 그 속에 드러나는 빨간 살점들.. 저것이 엄마의 보지.....내가 저것을 봐도 될까..나를 낳은 엄마의
보지를...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의 눈은 엄마의 신음소리와 보지를 훑었고 더욱 흥분되는 그의 육체는
삽입도 가능한 완전발기상태로 되었다.
이미 누나의 몸을 경험한 자극적인 사건에 익숙해져 또다른 자극을 원하던 차에 엄마의 자위행위는 그
것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욕망의 방정식이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몸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것이다.
은규의 손은 바지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주물렀다.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골육지친을 행하는 자는 망할 것이라는 어구가 그의 흥분을 더욱 자극한다.
그 누구도 행하지 못하는 일...
그러나 이미 알려졌듯이 서양의 어느 왕은 한 나라를 쳐부수고왕위를 차지하고 또한 그 나라의 왕비까
지도 차지했지만 후에 자기가 죽인 그 왕은 자기 아버지이며 그의 왕비가 자기 어머니였다는 것을 알았
을 때는 이미 자기 어머니와 동침을 하고 난뒤였다.
그는 자기 어머니와 SEX를 했던 것이다.
그가 바로 오이디푸스였던 것이다...
프로이는 오이디푸스현상은 누구나 있다고 했다.
그건 아마 성경에 이미 금지를 한 것이기때문에 더욱 그런지도모른다.
온 세상 사람이 다 생각도 못하는 일이기에 더욱 자극적인 것이다.
아브라함은 아기를 낳지 못하던 과부 며느리와 관계하여 임신시켰다.
성경의 롯의 딸들은 아버지인 것을 알면서도 술을 먹인 아버지와관계하여 자손을 낳았다.하나님은 그들
을 벌하지 않았다.
롯이 술을 먹었지만 자신의 성기가 삽입된 여자가 딸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으리라..왜냐면 그정도로
취했다면 SEX도 불가능했을테니까..그것도 큰딸 작은딸 모두와 관계하면서도 말이다...은규도 그런 마음
일 것이다.
이미 누나과의 관계로 근친 상간의 야릇한 자극을 알았고 지금 엄마까지도 자기 눈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데에야 엄마가 엄마로 보이지 않고 한 여자로 보이는것은 당연한 것이다..엄마의 다리사이로 언듯
언듯 보이는 성기 모형은 아주 컸다.
자신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기 모형의 크기에 강한 질투심마저일었다.
엄마의 알몸은 이리 저리 꼬이고 휘었다.
하얀 나신이 은규의 눈에 더욱 자극적이다.
금방이라도 뛰쳐들어가고 싶었지만그럴수는 없었다.
은규 그만의 자극일뿐....엄마는 그를 보고 놀랄지도 모른다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고....그런 갈등을 하는 아들이 지켜보는 것도 모르고 엄마는 아직도 성기모형을
잡고 연신 아버지인양 ...아 여보...사랑해요......윽..허억....악..으윽..흑..하며 쾌락에 열중한다.
곧 엄마는 온몸을 꼿꼿이 세우며 절정이왔음을 알렸다.
엄마는 그 여운을 즐기며 침대모서리에 고개를 걸쳐 뒤로 젖히고 창문쪽으로 한채 여전히 손은 성기모
형을 잡고한손은 자기의 젖가슴을 꽉 쥔채 눈을 감고 음미한다.
엄마가 눈만 뜬다면 은규와 마주치지만 은규는 그런 위험성에 더욱 흥분하며 몸을 떨었다.
엄마의 쾌락후에 아들눈앞에서 완전 개방되어 널버러진 자극적인 알몸을 지켜보던 은규는 손에 잡힌 그
의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그의 눈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치 엄마의 입속에 쏟아 붓듯 창문에다가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 정액은 힘차게 튀어 몇방울은 창문까지 날아갔다.
그러면서 창문에몸이 부딪히고 말았다.
이 소리가 요란하여 엄마는 눈을 떴다.
놀란 엄마는 창문이 얼룩져 있으며 누가 서 있는것을 보았다.
바로 엄마의 아들이었다.그러자 아들은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엄마는 아들인것을 봤지만 환상으로 생
각했다.은규도 엄마가 설마자기를 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다르다...엄마인것이다...엄마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 기분을 다시 음미한다...그리고 얼마후 잠을 잔다...
한 서너시간이 지나 잠을 깬 엄마는 아까의 일을 꿈이거나 환상으로 여겼다.
아들이 벌써 들어왔을리도 없고 아들이 서서 엄마인자기의 자위를 지켜볼리도 없고.....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아까의 일이진짜일리는 없지.하며 저녁준비를 한다.
은규는 아무일이 없는것처럼 들어왔다.엄마도 모르는 듯하여안심했다.
그날 저녁 은규의 머리에는 모형성기를 몸속에 꽂은 채 침대시트를 홍건히 적시며 쾌락에 몸을 떨던 암
코양이 같이 알몸을바둥거리던 엄마가 떠오른다.
은혜의 몸속은 깨끗했지만 성숙한 맛이 없었다.엄마의 몸은 다를것 같았다....
이미 남자의 손길에 익숙한 여체...그리고 배가 좀 나온것이 더 자극적인 성숙된 몸....어딘지 모르게 신
비스러웠다.
왜냐면 나를 낳은 몸이니까....거기다가 아버지의 전유물...그런 생각이 어지럽게 지나갔다... 그래 언젠
가......꼭...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