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내의 말을 믿을수 밖에...한데 지금 아내는 쾌락에 들떠 신음
소리를 흘린다.
'대체 누가....?...혹시 강도....?'
강도라도 지금 아내는 오르가즘을 느낄때처럼 만족하는 듯하지 않은
가?
'도저히 안되겠다.강도든 누구든 봐야겠다.'
싶어 살며시 문을 열었는데 한 남자가 정말 아내를 누르고 있었다.
뒷모습만 보이는데 많이 본듯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내는 그남자의 찍어누르는 순간에 엉덩이를 밀어냈다.
완전한 동조였다.
'누굴까.....?'
그러다가 잠시 돌린 얼굴이 보였다.
'아....이럴수....가!.....준..후?
그 남자는 자신의 아들 준후였다.너무 놀란 그는 잠시 자신의 볼을
꼬집었다.그러나 아팠다.
지금 자신의 아내를 범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아들 준후였다.
자기의 엄마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그것도 자신이 보는 앞에서.자신이
집에 있는데도...
너무 당황해서 그는 생각만 한채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그는 계
속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엄마와 아들의 정사는 점점 절정에 다다라 아들이 경련을 했다.
아빠는 그것이 아들의 사정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아 이럴..수..가 ..준후가 자기를 낳은 엄마몸에......다...'
아내의 옆으로 돌린 얼굴엔 만족하는 듯한 표정이 역력했다.
한동안 그들은 서로의 몸을 꽉붙인채 있었다.아내는 잠시 오르가즘에
취해 행복한 표정으로 음미하고 있었고 준후는 자신의 성기를 ㅃ고
있었다.
아빠의 눈에도 그 성기에는 홍건한 정액이 흐르고 있었고 아내
의 보지에서도 그것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빠는 놀라 얼른 문을 닫았다.그리곤 가슴을 쓸어내리며 이불에 누웠
다.오만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이제 어쩌지....모르는척을 해야하나....아내는 무슨 생각일까...?'
'그래 우선 아내를 떠봐야겠어.....'하는 생각을 했다.
이ㄸ 준후는 후회감으로 얼른 자신의 옷을 추스려 집을 나갔다.요시
로가 성기를 ㅃ자 아직도 열락의 흔적으로 싱크대위에서 그대로 주저
앉아 기댔다.
그녀는 아직도 자신을 범한 사람이 남편인줄 안다.다만 좀 색다르게
했다는 것만을 느꼈을뿐....잠시 휴식을 취한뒤 안방으로 갔다.
"여보...왜 들어갔어요...?"
하며 남편을 건드린다.그는
'이 여자가 난줄 아나봐.....'
하며 생각을 굴린다..
"여보...왜 금방 들어왔냐니까요.....?"
'그래 내가 한척하자.....'
하며 생각을 굳히고는
"응..!들어왔어 ?...피곤해서...."
"여보 오늘 두번씩이나 어쩐일이예요..?"
"응...하도 당신이 요염해서...."
"그래요..?"하며 남편을 끌어 앉는다...
"오늘 멋져요...."하는 아내....
그러나 그는
'이런일이....난줄 아는 구나....어쩌지...그래 비밀로 하는거야..나
만 말 안하면 괜찮아......준후....준후가....후..'
하며 마음속으로 길게 한숨을 쉰다. 그러나 그의 마음병은 점점 깊어갔다.
아내의 몸속에 성기를 넣었을때나 아내가 쾌락에 젖어 있을때,사정을
하고나면 그때의 생각이 났다.준후의 성기에 뒤에서 꽂혀 쾌락에 젖
는 아내...
준후는 돌아왔지만 준후를 보기가 겁이 났다.준후도 그걸 느꼈
지만 자신과 엄마의 정사를 봤다고는 생각도 못했기에 이상하다고만
느꼈지 설마 아빠가 그런 생각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준후는 정화를 그 후에도 간혹 따먹었다.
엄마가 있든 없든 운동이랍시고 정화의 보지를 마음껏 쑤셨다.
엄마를 먹을 기회는 그날 이후로 거의 없었다.영후가 자신을 범한건
알지만 준후는 모르기 ㄸ문에 섣불리 건드릴수는 없었다.
영후형도 그뒤 엄마를 다시는 건드리지 않은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헛구역질을 했다.처음엔 그것이 뭘 잘못 먹었나
싶어 소화제를 사먹었다.그러나 헛구역질은 계속 되었다.그래서 병원
을 가보기로 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의사의 말을 듣고 너무 놀라 기절할 뻔했다.
의사는 그녀에게
"임신인것 같은데 산부인과로 가보세요..."
"예....?"하면서
"그럴리가요.....?"
"일단 가보세요...."
하는수 없이 설마설마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산부인과 의사의 말은....
"임신입니다....축하합니다.....하하..."
"아니 그럴수가요...제 나이가 몇인데....."
"원한것 아닙니까...?"
"아니예요..."
"유산시킬까요...? 좀 나이가 많기는 한데...요즘은 나이 든 사람들도
아이를 가지려고 하거든요....남편과 상의를 해보시지요...."
"지금 안될까요...?"
"아니 일단 상의부터 해보세요....그런 후에는 기꺼이 해드리죠..."
하자
"예 알겠어요...."
하며 병원을 나왔다.
'설마 영후때문은 아니겠지...?'
나오자 마자 남편사무실에 전화를 했다.
"오늘 좀 빨리 들어오세요...."
"왜..좀 심각한 일이 있어요....."
"뭔데....?"
하면서도 좀 겁이 났다.
'그녀가 알았나...?'
"알겠어...."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녀는 마음이 복잡했다.임신도 그렇거니와 요즘 일어난 일때문에...
바람을 쏘이러 바닷가로 가기로 하고 전철을 탔다.
한편 아빠는 얼른 조퇴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집에 거의 다다른 그는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여보.."
하며 현관을 여는순간 또다시 큰 충격을 받았다.소파에는 두사람의
남녀가 한참 sex중이었다.
여자는 남자의 위에서 성기를 빠는것같았고 남자도 역시 여자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 빨간 속살이 그에게 바로 보였다.
더욱 놀랐던 것은 그들이 준후와 정화였다는 것이다.
벌거벗은 정화의 속살을 성숙하게 자란뒤 처음본 그는 잠시 정화
의 풍만함에 확인하듯 정화의 온몸을 훑어보았다.역시 정화다.
엉덩이는 아내만큼이나 컸고 젖가슴도 아내보단 작지만 제법 큰 가슴
이었다.충분히 여자로서의 성행위가 가능한 몸이었다.
준후의 성기는 전에도 봤지만 자신보다 커보였다.그들은 설마 누가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가 아빠가 들어오자 정화는 준후의 성기를
잡은채 고개를 돌렸고 준후는 정화의 보지를 그대로 벌려 누른채
아빠를 쳐다봤다.....
"아빠.."
"아빠.....!"
"너...너희...들....준후.....너 정화...까...지!"
하더니 그대로 쓰러졌다.아내와 아들의 정사에 거기다 아들과 딸의 정
사까지.....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그는 쓰러져버린 것이다.
아이들도 놀라 벌거벗은 채 아빠를 흔들었다..
"아빠..아빠..."
두사람은 아빠를 흔들었지만 깨어날줄 모르는 아빠..
얼른 전화로 앰벌런스를 불렀다...이미 옷을 다 챙겨입은 그들은 앰벌
런스를 타고 병원에 갔지만 그들의 아빠는 끝내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를 엄마는 몰랐다..
다만 과로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셨다.
준후와 정화만이 그사실을 알았지만 얘기할수도 없었다.
준후는 모든 상황을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었다.
물론 엄마와 자신의 정사가 아버지에게 들켰다는 것은 모른다.
아버지의 사고로 많은 보상금이 나왔다.연금도 많았다.
생활은 오히려 더 나아질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엄마는 한동안 정신이 없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시고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충격보다 자신이 할일이 무엇인지
잊은듯 했다.
준후는 안되겠다 싶었다.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
"왜..?"
"사실 나도 엄마를 가졌어요...."
"뭐라고....?"
"영후형과의 일도 알지만 저도 엄마를 가졌어요...."
"아니 언제.....?"
"전에 자위하던 때가 있었죠....?"
"......"
"그때 내가 봤어요....엄마가 본줄 알았는데 ..."
"그게 사실이었구나...난 꿈인줄 알았는데...이런일이....."
"엄마..."
하면서 앉아 있는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기 위해
다가갔다...
그러나 엄마는 고개를 돌리며
"이제 안돼...저리가...."
"엄마 이젠 아빠도 안계세요...어떻게 지낼꺼예요...."
"염려안해도 돼...."
"나도 알아요...남자가 없는 여자의 밤을.."
하며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당장 효과가 나타났다.
엄마의 입에서는
"아흑....."
하는 탄성소리가 나왔다...
그ㄸ를 놓치지 않고 엄마의 입술을 빨았다...
엄마의 입술은 벌어졌고 준후의 혀는 그속을 휘저었다...
처음 준후의 혀를 피했지만
한번 닿은 그 혀의 감촉이 준후의 혀를 피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소파위에서 준후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엄마를 살며시 뉘었다.
엄마는 잠시 저항을 했지만 준후의 다른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허벅지를 훑자 곧바로 힘없이 소파위로 누워 버렸다.
엄마의 치마는 거의 말려올라가 팬티가 드러났다.준후의 손은 이미
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엄마...사랑해요....."
"준후...."
"엄마의 몸은 너무 젊어요...."
"제발 그러지마...."
"항상 마음껏 갖고 싶었어요..."
"제발..아흑.."
준후의 손가락이 팬티를 휘집고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짧은 신음소리를 흘려버렸다.
엄마는 완전히 소파위에 천정을 보고 누운채로 준후의 손에의해
주물러지고 있었다.
아들과 엄마의 정사는 이제 완전히 허락하에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미 아들과 관계를 가진 이상 숨길것이 없었다.
이제 남편도 죽어서 자신의 몸을 봐줄 사람은 아들밖에 없는것이다.
남편이 출장갔을때의 외로움..아니 남편과는 하나마나한 섹스였다.
그러나 아들은 자신을 즐겁게 하기까지 한다...
지금 준후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래 내가 믿을 사람은 아들이야....
"아......흡.... 나도 사랑해....준후...."
"엄마 사랑해요.....보지도...."
하며 엄마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했다.
완전히 소파위에 널브러진채 아들의 손가락에 온몸을 맡긴 그녀는
금새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남편은 애정은 있었지만 기술은 없었는데 준후는 기술에다가
남편이 죽었으므로 그 애정을 준후에게 퍼붓자
마음이 너무도 가벼워져서 절정이 빨리오는것이었다.
그때...
"오빠....어딨어...."
하며 현관을 들어오는 정화.....
그에 놀란 엄마는 재빨리 자세를 바로했지만 이미
정화의 눈에는 놀라운 빛이 보였다.
자세만 바로 했지 엄마의 치마는 허리에 가 있고 팬티가 그대로 보이고
그 속에는 준후 오빠의 손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누가 봐도 뻔한 것이었다.
"정화...실은....."하며 엄마는 딸에게 변명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준후는 여전히 엄마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은채
"엄마 걱정 말아요....정화도 나와관계 했어요..나의 귀여운 천사예요."
하며 정화를 불렀다.
"정화 이리와!...옆에 앉아..."
정화는 얼떨떨해 하면서도 소파위에 앉았다..
그러면서 오빠의 손을 본다.역시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다.
그제서야 놀란 엄마는 준후에게
"어서 ㅃ....정화가 보는데..."하며 준후의 손을 치우려하지만
"괜찮아요...그렇지 정화..."
하며 엄마의 보지속의 손가락을 크게 움직였다.
그러자
"흑...안돼....이러지마...."
하지만 몸은 금새 다시 젖어버렸다....
딸인 정화가 보는데서 아들 준후에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것이
변태적인 쾌감을 가져온 것이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손가락의 움직임이 신경이 집중되어 정신이
없었다.
준후는 정화에게 속삭이는소리로
"엄마는 지금 외로워....너도 여자의 밤이 어떤지 알지...?"
하자 잠시 생각을 하던 정화는 고개를 끄떡인다.
자신도 준후 오빠와 관계를 가진후 밤이 항상 외로웠다.
정말 참기 힘들었다.
하물며 엄마는 수십년을 그렇게 살았으니...거기다 그책임은
자신과 준후에게 있지 않은가...
정화는 자신들때문에 죽은 아버지를 위해서도 그래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화는 결심을 굳히고 세사람은 이제 비밀이 없다고 생각했다.
소파뒤로 가서는 엄마의 젖가슴을 쥐고 빨았다...
정화의 입을 느낀 엄마는 눈을 떴다.정화가 옆에서 자신의
유두를 빠는 것이다..
"아.....정화....좋아......너도 사랑해....."하며
정화의 입술을 음미한다..
아들과 딸,엄마 세사람의 정사가 이루어지려 한다....
세사람의 정서가 맞아 떨어졌던 것이다.합의에 의한 섹스인것이다.
강제로 이루어진 근친상간이 아니라 서로의 정서에 맞아서 사랑과
필요에 의해 서로의 몸을 갈구하는 것이다.
사랑과 합의에 의한 섹스는 아름답다..
유전학적으로 근친상간은 열성인자의 생명을 창조하지만
단순히 호기심에 의한 충동이 아닌 충분한 사고가 가능한
인간의 합의에 의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지 않는 사랑으로 맺어진 서로간의
교감은 진정 아름다운 섹스인것이다....
근친상간의 문제는 사랑이 없으므로...그리고 바람직하지 않은 새로운
생명의 잉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맺어져 서로가 원하는 관계라면 옳은것이다..
오히려 사랑없이 성욕만을 위해 남을 찾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다..
가족은 서로를 위한다.서로를 보호한다...
이런 논리를 가지고 있는 준후였기에 엄마와 여동생의 보지를 동시에
마음껏 꺼리낌없이 빨수있는 것이다.
준후는 한동한 엄마의 보지를 휘젓다가 엄마를 소파등받이에 엎었다.
엄마와 정화는 서로의 입술을 빨고 있다.동성끼리여서 인지
두사람은 새로운 기분을 느끼는듯 했다..
남이라면 문란하다고 하겠지만 엄마와 딸의 행위는 사랑이었다.
준후는 엄마의 보지에 성기를 대고 쑤셔넣었다..
"흑.....아....정말 좋아...크구나...."
"오빠..어서 더 세게......"
"아...흑....아...하..흡....."
"엄마...좋아.....?"
"음...흑...좋아...."
"정말 힘차지....?"
"그래...하악....웁....."
"정화 넌 이리와......"
하며 정화를 엄마옆에 앉힌 다음 양 다리를 들고 올려서 잡고 있게
했다.엄마의 보지를 쑤시면서 여동생 정화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쑤셨다.
"아윽....나도 좋아...엄마....."
"나도 그래....."
두모녀를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준후...
두사람을 동시에 신경을 써서인지 좀처럼 절정은 오지 않았다.
아니 더 참았다.
엄마와 동생을 둘다 즐겁게 해주어야했다..
엄마는 흐느끼는 정화의 젖가슴을 잡고 주물렀다.
엄마의 엉덩이는 정화보다 훨씬 컸기때문에 준후가 주무르기가
아주 좋았다.
다만 흠이라면 좀 구멍이 크다는것,
그래서 다시 성기를 보지에서 ㅃ다.그러자 허탈한 엄마가
"왜...?"하며 돌아본다..
그러나 곧이어...
"악.....너 또...거기에....."
정화도 놀라 엄마를 보니 준후 오빠는 엄마의 엉덩이를
여전히 쑤시고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의 젖가슴을 쥔 손에 들어가는 힘과 표정을 보니
분명 무슨 일이 있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오빠의 성기는 엄마의 항문을 찌르고 있었다.
"오빠...항문까지.....?"
"물론이지...보지나..항문이나 마찬가지잖아....."
"나도 빨리 넣어줘..어서....아..."
"기다려...엄마부터...엄마가 먼저시잖아...."
하며 엄마의 항문을 거세게 쑤셨다...
확실히 여동생 정화가 도와주니 더 즐거웠다.
엄마의 모든 몸을 다 애무해주어야 할때보다 더 쉬워서
더 차근차근 즐길수 가 있었다.
전에는 금방 사정을 했지만 지금은 조절까지 했다.
엄마는 완전히 미쳐가는 듯했다.
아마 이런 섹스는 절대 해보지 못했을테니까..
가족이 이렇게 같이 즐긴다는걸 상상도 못해봤을 것이다.
세사람 모두의 성기에는 물이 너무도 많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별로 기쁨을 못느낄 것이다.
오늘 완전히 극치를 맛보게 해야 한다...
처음엔 항문이라 좀 움직이기가 힘들었지만 물이 넘쳐 이젠
성기가 보지처럼 쉽게 들락거렸다.
정화가 준후의 정낭을 잡고 빨았다....
그러나 준후는
"안돼...엄마를....."하며 엄마의 보지에 정화를 이끌었다.
그러자 엄마에게 들러붙은 정화는 엄마의 보지를 벌려서
빨았다.
준후가 양다리를 넓게 벌려 항문에 성기를 쑤실때 거의 위쪽에서
찌르기 ㄸ문에 보지부분은 개방되어 있어서 가능한 것이었다.
때문에 정화의 머리가 준후의 가랭이에 닿였다.그래서 예상치 못한
쾌감이 준후에게 왔다.
자기도 어쩔수 없이 엄마의 항문을 쑤시며 정화의 얼굴이 끼인 모습이
자기도 모르게 상상이 되며 자극이되어 절정이 와버렸다.
"싼다..싸....."
"학.....윽....싸....어서 싸...."
엄마의 항문에 정액을 쏟아 넣었다.
그때의 성기의 경련이 항문을 통해 엄마에게 확실히 전해졌고 바로
밑의 정화에게도 엄마의 보지에 닿인 혀와 입술로 전해졌다.
"아...느껴져....꿈틀거리는게 느껴져....아....."
남의 몸속,그것도 엄마의 항문으로 느끼는 오빠의 성기의 경련은
또다른 기분이었다.그걸 느낄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한 정화는
그 기분을 더 느끼려 엄마의 보지속에 혀를 깊숙히 넣었다.
경련이 계속되는 중에 또다른 현상을 발견했다...
엄마의 보지도 절정에 다다른듯 힘이 갔다......
곧이어 엄마의 입에서도.,...
"나도,...가....간다구....학....악....."
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엄마의 보지가 정화의 혀를 끼운채 꽉 닫혀 버렸다.....
꽉 문 힘을 느끼며 혀를 ㅃ려고 했으나 빠지지 않았다.
엄마의 보지는 정화의 혀를 물고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바람에 엄마는 빼려는 정화의 혀에 의해 더욱 쾌감이 커졌다.
"........"
"..........."
준후와 엄마는 여운을 즐기며 자랑스런 준후의 몸을 안고 있다.
"준후..사랑한다...아들아....."
"저도요..엄마......"
하며 엄마의 가슴에 안긴다...
정화만이 절정에 다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며 얼얼한 혀를
어루 만지며 두사람을 함꼐 안는다....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것의 원인은 사회에 있다.
사회에서 그것을 금기시하기 때문이다..
원시사회에선 그런 것이 없었다.얼마든지 힘만 있으면
아버지를 이기고 엄마를 차지했다.
그 당시에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가 있었을 리가 없다.
그것이 금기시 되자 생긴것이다..
엄마의 보지라고 해서 아들의 성기가 들어간다고 해서
다른 남자의 성기가 들어간것과 다른것이 뭔가..
언제부터 그런 금기가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아이들을
방황하게 한 원인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처음 알게된 여자(엄마)를 차지하려는 아들의
욕망을 겁내는 아버지들의 방어본능의 집단 행위였을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이 사회관습으로 굳어지고 엄마들도 동조하게 되었으리라...
만약 어릴때부터 엄마,아버지의 알몸을 보고 형제,자매의 알몸을 보고
자랐다면 이성문제때문에 방황하는 아이들은 없을것이다.
종교에선 섹스가 성스러운 행위라고 하지만 결혼이 없으면 죄악이라고
한다.그런데 결혼하고서도 성스러운 섹스를 남들에게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것은 뭔가 모순이 있는듯하다..
자랑스럽게 부모의 섹스를 자녀들에게 보인다면 이성문제때문에
고민하지도 않을것이다.또한 성스러운 섹스를 자녀와 가짐으로써
충동에 의한 섹스로 임신도 경험많은 부모에 의해 방지될 것이고
사춘기때의 성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준후는 일찍부터 그런문제를 생각해왔기 때문에
잘됐다고 생각했다.
사회의 인식때문에 크게 선전할 것은 못되지만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엄마가 아버지의 공백으로 외로워하거나 성욕을 못견뎌 다른 사람과
섹스를 가지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이다.
아니 억지로 참더라도 그건 잘못된 것이다.사람의 본능을 완전히
억제한다는 것은 너무나 크나큰 죄악인 것이다.
세사람은 한동안 서로를 껴안고 있다가
"준후...후회안하지...?"
"그럼요...엄마를 가질수 있고 또 엄마를 편안하게 해주니
오히려 좋습니다....다만 우리를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안되겠죠...."
"그래 남에게는 알리지 말자...나도 후회 안해...그렇지 정화.."
"네...물론이예요...."
준후는 너무나 사랑스런 두 모녀를 껴안고 두사람의 입술에다 키스를
했다.
"근데 준후...ㅣ영후에겐 어쩌지..다 말해도 될까....?"
"영후 형과도 했잖아요....?"
"엄마 영후 오빠와도 섹스했어요...?"
"그렇단다..."
하며 부끄러워 한다.
"와 엄마도 대단하네요...언제 그렇게....."
"얘는 참..부끄럽게....."
"나도 오빠의 성기를 보고 싶어....엄마는 두 오빠를 다 가져보다니..."
"그래 영후 형도 너의 보지를 먹고 싶어 할걸...."
하며 정화의 보지를 입으로 물었다.
"아파...오빠는....."
"하하...."
"호호...."
영후형이 들어왔다.
이미 엄마와 정화는 옷을 다 갖춰입고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다.
준후는 그들사이에서 앉아 엄마의 다리를 베개처럼 누운채
TV를 보고있었다.
영후는 준후의 자세가 못마땅했지만 그건 자신의 질투라고
생각될까봐 아무말도 않고
"다녀왔습니다..."
"이제 오니...?"
"예..."
"영후오빠 이제 와..."
"형 어서와.."
"응!"
"뭐 재밌는것 하니..?"
"응 저것봐 노래 잘하지..?"
"그렇구나..."
그때 준후의 손이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영후는 설마 정화가 있는데서 그런짓을 할줄 몰랐다.
엄마가 가만 있는걸 보니 서로 알게 됐나보다고는 생각이 되었지만
정화도 옆에 앉아있는데.....
마침 정화가 그 모습을 보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반응도 너무나
담담해서 이상했다.
'마치 정화가 있어도 상관없다는 것 같잖아..'
준후는 그런 형이 재밌다는 듯이 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럭 거린다.
영후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성기가 꿈틀대는 것을 느꼈지만 억제하려고
힘썼다.
'엄마의 젖가슴은 너무도 탐스러웠지....'
'하지만 정화가 있는데....'
하며 정화를 보지만 정화는 TV만을 본다..
'저녀석 왜저러지..정화가 없는데서 그러지않고...'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준후가 엄마의 치미를 들어 올리고 그속으로 들어가버리는 것이다.
엄마는
"얘는 ....장난 그만해...흡.....악...그...그만"
준후는 대뜸 엄마의 팬티를 잡고 허벅지 아래로 벗겨내리고 있었다.
너무 놀라....
'준후...정화가.....'
하며 정화의 눈치만 살폈다....그러나 정화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들을 보며 웃는다.
엄마는 이미 소파위에서 고개를 뒤로 젖힌채 준후의 혀를
느끼며 눈을 감고 있다.
영후의 성기도 바지를 뚫을 듯 불룩해졌다...
정화는 그걸 봤다...
'역시 그렇구나...준후 오빠의 말이 맞았어...'
하며 영후오빠의 바지위로 손을 가져가 그것을 움켜쥐었다.
"욱...정화..."
"엄마와 준후 오빠가 안보여.....?"
"너....너..."
"오래전부터 준후오빠의 정액을 먹어왔는데 영후 오빠것도
먹고 싶어...."
"언제...."
"엄마는 이미 먹어봤다며?..... 나도 오빠를 먹고 싶어...어서...."
하며 오빠의 바지위로 불룩한 성기를 입으로 빨았다.
침이 그득 묻은 바지가 더욱 솟아 올랐다.
정화는 오빠의 바지 자크를 열었다.
그러자 튀어나오는 영후오빠의 성기는 이미 물을 머금고 있었다.
영후는 혼란스러웠다..
'우리 가족이.....모두....?'
이미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는 정화를 본다...
성기는 영후와 분리된양 반응을 보인다.
엄마와 준후는 이미 섹스를 한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자신의 눈앞에서 섹스를 하는것을 보자 질투가 크게
일었다....
그때 준후가 영후를 힐끗 보더니만
"영후형..우린 사랑으로 뭉쳐진 가족이야..엄마는 젊고 아름다우셔..
엄마는 한창때야...욕구를 억제 못하셔....다른사람과 관계를
하는게 좋아....?...정화도 우리와 관계를 가지는 걸 원해...
우린 가족이야.....우리끼리의 사랑을 누가 뭐라할수는 없는거야..
아니 그들의 가치관으로 우릴 판단하면 안돼.....
형 스스로도 엄마를 원했잖아....섹스는 성스러운거야....가족이기
때문에 우린 섹스를 할수도 있어..아니 해야만 해....
섹스는 사랑의 표현이야...연인끼리만 섹스한다는건 인간 스스로가
만든 쇠사슬이야....."
'그래 우린 가족이야...난 가족을 사랑해...'
"정화 사랑해....."
하며 정화의 머리를 잡고는 키스를 했다.
"오빠..나도 그래...."
하며 두사람의 혀는 입속에서 구른다...
두사람의 침이 서로의 입속으로 오간다.
엄마와는 또다른 신선한 맛이었다.
준후를 힐끗보니 이미 엄마의 보지에 성기를 넣고 쑤시고 있었다.
이에 질세라 준후도 정화를 소파위로 데려갔다.
엄마와 준후의 옆에서 정화를 눕히고 다리를 들게 했다.
그리고는 정화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드러나는 하체는 팬티도 안입은 검은 음모로 덮힌 보지가 보였다.
"아니 너 팬티안입었니....?"
"응...조금전에 준후 오빠가 빨았었거든....."
질투심이 강하게 일었다.이미 엄마를 미치게 만든 준후는
"어서 정화를 미치게 만들라고...."
하면 강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윽...윽....ㅎ....어서...더 세게....빨리...빨리....헉...."
영후는 정화의 보지를 보자마자 그곳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넣었다.
준후와 경쟁하듯 정화의 보지를 아주 세게 쑤셨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박자를 맞추듯이 울렸다.
엄마와 준후가 부딪히는 소리가
"철썩"하고 나면
정화와 영후가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그러다가 철썩하는 소리는 강한소리로 바뀌었다.
"퍽..."
"퍽..."
"퍽..."
"퍽..."
마치 ㄸ리는듯 하다..
거실에는 두 모녀의 신음소리와 살부딪히는 소리로
꽉 찼다.
"아...아..흑....와...어...흡..."
"아흑...욱...욱...악......"
"악...너무 좋아....너무....아흑...."
"준후...너무 멋져...아...내 아들....."
그러다 역시 영후가 먼저 사정을 해버렸다.
준후는 형을 보며
"형 벌써야....정화가 좀 아쉽겠는데...."
"아냐.....나도 왔어..아....너무 좋아...."
준후는 이번에는 자신이 소파에 앉고 엄마를 위에 앉혀 삽입했다.
엄마는 준후의 허벅지를 지탱한채 엉덩이를 들썩인다.
그 모습이 영후에게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영후는 사정을 했지만 엄마의 나체와 출렁이는 엉덩이를 보며 벌써 다시
발기했다...
엄마의 뒤로 가서는 엄마를 준후에게 바짝 붙였다.
그리고는 엄마의 엉덩이에 성기를 댔다.
엄마는 잠시 움직이면서도
"어디에....?"
하다가 자신의항문으로 큰 성기가 들어오자 놀라
"악....영후...둘이 같이 넣으면....어떻게......?"
했으나 성기는 이미 움직이고 있다....
"악....악....ㅎ...악....아학....."
거의 비명에 가까웠다...
이제 그곳은 애액으로 가득차 영후가 움직이기에 훨씬 수월했다.
그러나 못마땅했다...항문에서 성기를 ㅃ다...
그리고는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준후의 성기를 밑으로 눌렀다.
그러자 엄마는
"악...그러지마...찢어지면 어떻게 해....."
했지만 영후는 좀 누르다가 자신의 엄마의 보지와 준후의 성기사이에
댔다.그리고는 준후의 성기를 누르면서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었다.
엄마는 너무도 아파했다..
"너무 아파...영후..그만..그만해......"
그러나 영후의 성기는 차츰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느낌을 준후도 느낄수가 있었다.
"대단해....우리 둘의 성기가 다들어가다니....."
엄마는 계속 영후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너무 아프다니까...영후..제발....."
영후와 준후는 성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후는 좋았다.이제 동생과 동등하게 엄마를 가진것이다.
정화는 보았다.
엄마의 보지속으로 두 오빠의 성기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은 아주 커져 있었다.
두 오빠의 성기를 꽉물고 있는 입같았다.
엄마의 비명소리는 어느새 쾌락의 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아흑...악...내 아들을 동시에 다가졌어....아흑....악...."
두 형제는 이제 절정이 왔다...
"형 나 쌀것 같애..."
"나도 그래......엄마 쌀것 같애.....요..."
"그래 어서 싸거라...얘들아...."
준후와 영후는 서로 엄마의 젖가슴을 잡으려고 손을 꼼지락거린다.
아무래도 앞에 있는 준후가 엄마의 젖가슴을 차지하고 유두를
빨았다.
영후는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엄마의 엉덩이를 ㄸ려....형..."
"그래...."
영후는 엄마의 엉덩이를 ㄸ린다.
"철썩...척썩...."
때릴때마다 엄마의 몸은 출렁거린다...
"아흑....아흑...."
"싸요.....싸요...."
"싸요....싸요..."
두형제의 입에서 동시에 그 소리가 터져나왔다.
영후는 느꼈다.꿈틀거리는 자신의 성기에 붙어있는
준후의 성기도 정액을 쏟아내는 꿈틀거림을......
엄마는 기분이 정말 짜릿했다..두성기에서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제각기 다른 정액의 섞임을....박자도 다른 경련의 정도가
마치 음악같았다.
세사람은 소파위에서 부둥켜 안은채 있었다.
정화도 끼었다.네사람은 소파위에서 서로의 몸을 안고 기쁨의 웃음을
흘렸다.
"우리가족은 누구보다 행복해....."
"그래...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떻게 살까했는데 너희들이 있어
엄마도 행복하단다......"
"그래 걱정마세요..엄마...."
"그래...그리고 너희들의 성기도 고맙단다..."
하며 영후와 준후의 성기를 양손으로 잡고는 영후의 성기부터
빤다...아주 맛있게.....영후와 준후의 성기는 각자의 애액과
정액이 묻어 있었다.그것을 말끔히 빨아먹는 엄마....
준후의 성기도 아주 사탕처럼 빨아먹는다.이에 질세라 정화도
영후의 성기를 빨아먹는다.
우리가족은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사랑과 행복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세사람은 다른 가족과 다른 특이한 관계가 되었다.
우리가족은 서로의 몸을 마음껏 가지면서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헤쳐나갔다.
그런관계가 아니었더라면 어쩌면 우리 가족은 결속력이 없어져
어떤 가족이 되었을지 모른다.
섹스에 대한 욕망이 삶을 즐겁게 만들었고 살아가는 에너지를
서로의 몸속에서 얻어냈고 서로 사랑하게 했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추잡한 관계가 아니었다.
사랑이 있었기에 서로의 몸을 탐하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웠고
어느때고 필요하면 서로를 가졌다.
간혹 친척이 오면 행동하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평범한 사회윤리의 테두리를
과감히 뛰쳐나가 우리들만의 행복을 누리는데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큰일은 아니었지만 일이 생겼다.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일런지도 모른다.남녀의 섹스는 기본적으로 새생명을
낳는다.우리들에게는 피임이란 사랑을 거부하는 행위와 마찬가지였다.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아무때고 보지를 쑤셨고 아무때고 빨았다.
우리들에게 그것은 큰 기쁨이었다.
자유,자유였던 것이다.
그러나 엄마의 임신으로 우리는 가족밖의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관계속에서의 새생명의 잉태라 잠시 긴장을 했었다.
그러나 엄마는 임신 개월수가 제법 오래되었다.
사실 엄마의 나이가 임신할 나이는 아니었지만
임신 개월수로 볼때 아버지와의 관계로 임신됐다고
말 할수가 있었다.다른사람이야 당연히 그렇게 믿겠지만.....
사실 아닐 가능성이 더 많았다.
왜냐면 엄마와 아버지는 임신할 정도로 섹스에 있어서
미숙한 사람들이 아니었고 아버지의 경우 특히
그렇게 건강한 정자를 보유하지도 못했을테니까..
그당시 영후와 준후와의 정자가 엄마몸속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가장 많았지만 서로 그런말을 하지는 않았다.
또한 누구도 그 아이를 유산시키자는 말은 않았다.
유산시킨다는 말은 곧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화 될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자신들의 씨앗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은 옳다고 믿고 있었고 다른사람이 이해못하는
사랑으로 뭉쳐진 가족임을 믿었다.
결국 임신으로 엄마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는 아주 귀여운 딸애였다.
물론 호적에도 올랐다.
이름은 연화다.너무나 귀여웠다.
엄마와 정화가 아이를 키우는 동안 준후와 영후는
계속 대학을 다녔고 전과 마찬가지로 가끔 집으로 왔는데 달라진
것은 엄마, 정화와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즐겼다는 것이다.
정화는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왔다.문을 열고 막 들어가니
남녀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정화는 이미 그런데에 익숙해져 있었다.
전에도 학교에서 돌아오면 영후나 준후 오빠가 엄마와 섹스를 하고
있었고 또는 자신이 오빠와 섹스를 하는중에 엄마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별로 놀라지는 않았다.
그런데 무심코 들어가다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엄마의 신음소리는
알겠는데 남자의 목소리가 가끔 들리는데 오빠가 아니었다.
놀라서 살며시 발소리를 죽이고 신음소리나는 주방으로 들어갔다.
커텐이 쳐진 주방을 조금 젖히고 안을 들여다 보니 엄마는
식탁에 엎드려 엉덩이를 밀어대고 있고 한남자가 엄마의 뒤에서
성기를 엄마보지속에 쑤시고 있었다.
'강간인가..?'
그러나 엄마는 더 쾌감을 느끼려 마구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었다.
'강간후에 엄마가 그만 쾌감을 느껴버린건가..?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남자의 얼굴은 천으로 가려져 있었다.몸짐을 보면 제법 다부져 보였다.
엄마는 원피스치마가 거의 허리에까지 걷혀 올라가 있었고 팬티가 발목에
걸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