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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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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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처음 고등학생이 된 정화는 17살이다.

아버지는 늘 아침마다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평범한 48세의 

공무원이시고 엄마도 46세의 평범한 가정주부이시다.

단점이라면 아버지는 지방 출장을 너무 자주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학생인 22세의 준후와 역시 대학생이며 24세의 영후라는

오빠,이렇게 두명의 오빠가 있다.그 두명의 오빠가 어제 밤에 왔다.

엄마는 도쿄에서 대학을 다니다 방학으로 일찍 내려온 두 오빠에게 

해줄 음식을 위해 동창회에 갔다가 저녁때쯤에 오신다고 했다.

두 오빠는 방학때면 거의 아르바이트나 공부때문에 안왔다가 이번에 

준후는 한 1년만에,영후는 6개월만에 내려온 것이다.

작은 오빠와 정화는 5년 차이인데 어째서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지는 모른다.엄마 말로는 실수라고 하신다.

귀에다 대고 웃으시며 피임을 잘못했다는것이다.

이런말을 들을때면 기분이 나쁘지만 ..어쩔수는 없었다.

하지만 정화는 명문대학에 다니는 오빠들을 아주 자랑스러워 했다.

식구들도 마찬가지였다.

가끔 정화가 엄마나 아버지와 같이 이웃이나 친구를 만날때면 항상 

오빠들 얘기는 빼지 않으신다.

특히 작은 오빠인 준후를 자랑한다.

가장 명문대학에 다니고 또한 가장 착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화도 준후를 큰 오빠보다 더 좋아한다.

얼굴도 잘 생겨서 여자친구들로 부터 전화가 아주 많이 오곤했었다.

정화의 친구들도 오빠를 좋아해 자주 놀러오려고 했었으니까.

그러면 정화는 일부러 방해하고 ㅉ아내기도 했다.

그런 행동에 친구들은 왜 그러느냐고 대들면서

'혹시 너 너희 오빠 좋아하는것 아냐....?'

하고 쏘아 붙이기도 한다.

그러면 정화는 어쩌면 자신도 오빠를 이성으로 좋아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스스로 그게 아니라고 마음을 굳히곤

했던 것이다.

준후는 정화의 오빠였으므로....

정화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친척들도 같이 있다.

대부분이 아버지의 친척들이다.그 중에서도 가장 가깝고 왕래가

잦은 친척이라면 아버지보다 11살이나 작은 37세의 아버지의 여동생인

선미숙모인데 숙부는 큰 회사 중역이시다.

아이들은 영호라는 내또래의 키큰 남자사촌 아이가 있고 걔의 여동생 

선자라는 중학교 2학년생이 한명 더 있다.

37살이니까 20살에 영호를 낳았다는 얘긴데 좀 일찍 낳은것 같다.

집이 가까워서 가끔 집에서 같이 모여 식사하기도 하도 그집으로 

가기도 한다.영호는 같이 식사를 할 때면 정화를 바라보고는 한다.

사실 정화는 이쁜아이였고 몸매도 그 나이답지 않게 제법 풍만했다.

정화는 영호의 눈초리가 싫었지만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다.

어느날 정화는 방학이 거의 다되어 학교에서 일찍 돌아왔다.잠

겨진 대문을 키로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정화는 현관에 놓인 신을 보고 놀랐다.

집에는 분명 대문이 잠겼기때문에 두 오빠가 외출하고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준후오빠의 신이 그대로 있는 것이다.

거기다가 여자것 같은 한켤레의 신이 더 있었다.

정화는 별안간 불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왜냐면 며칠전 부터 작은오빠에 대해 꼬치꼬치 묻던 친구인 미화가

생각났다.오빠가 왔다고 하니까 좋아서 펄펄 뛰었었다.

'옛날부터 오빠를 좋아한다고 떠벌이던 우리동네 바람둥이인 

미화가 ?.....'

미화는 소문에 우리 동네 남자아이들과 거의다 관계를 가졌을 것

이라고 한다.정화의 사촌인 영호와도 관계를 가졌을거라는 것이다.

그런 생각에 다다르자 정화는 심한 질투심이 일어

났다.오빠 혼자일텐데 신은 두개였다.정화는 불안한 생각에 살

금살금 오빠의 방쪽으로 걸어갔다.그러자 점점 묘한 숨소리와 같

이 침대 삐꺽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점점 커져간다.

"헉...헉...헉...으음..."

어떤 비음까지도 섞여 있었다.분명 오빠의 방안에서 들리는 소리다.

오빠의 소리같지는 않았다.직접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그 소리는 

남녀의 성행위소리 같았다.

여자가 흐느끼는 듯한 소리.

'저게 오빠의 소리일까 ? 아니면 다른 어떤 여자의 소리일까 ?'

궁금해지기 시작한다.오빠의 소리라면 저건 무슨 소리일까? 오빠

의 소리가 아니라면 누구의 소리일까? 그러나 지금 저 소리는 분

명 남녀의 SEX소리 같다.도저히 못참겠다.

오빠의 방문의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다 돌아가자 슬그머니 문을 당겼다.

그러자 약간 열린 문틈 사이로 남녀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린

다.그리고 보이는 광경은 오빠의 뒷모습 ....

오빠는 지금 엎드려 있고 그 앞에는 역시 추측했던대로 동네 친

구인 미화가 침대위에서 벽에 기대어 오빠 바로 앞에서 하체를

벌린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몸을 요동친다.

그러면서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헉...헛...음...음...거기...거기...헉...."

오빠는 미화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갖다대고 있었다...

'오빠가 저럴리가 없어.,...'

그리곤

'그래 저 나쁜 계집애가 오빠를 유혹했을거야....'

하는 생각에 이르자 미화가 미워졌다.

자신의 소중한 오빠를 유혹해서 미화같은  애의 몸,

그것도 자신의 성기를 빨게 하다니.그 광경을 본 이순간 미화가 더욱 

증오스러운 자신이 이해가 안되었지만 그런 생각을 할겨를이 없었다.

이윽고 오빠는 미화앞에 무릎꿇고 앉아서는 자신의 몸을 바짝 붙이고 

미화쪽으로 몸을 밀어붙였다....

그러자 미화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헉...악...아..따뜻해..."

하며 오빠의 몸을 꼭 껴안고 하체를 흔든다.오빠는 잠시 보고 있

다가 곧이어 오빠도 미화의 어깨를 붙들고 요동치기 시작했다.

'저게 남녀의 성행위인가?....오빠!.....'

처음보는 성행위가 오빠와 동네친구인 미화의 성행위여서 더욱

싫었다.정화는 심한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저런 계집애와 성행위를 하다니...'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미화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는 오빠의

손을 바라보며 더 참을 수가 없어 문을 획 열고는 뛰쳐 들어갔

다.

"야 이 나쁜 계집애....우리 오빠까지 ....."

하며 달려들었다.그 서슬에 놀란 오빠는 미화의 몸속에 들어간 

성기를 뺄 틈도 없이 돌아봤다.그 순간 정화는 미화의 뺨을 

후려쳤다.준후는 뺨을 맞은 미화의 몸속이 순간적으로 조이는 

것을 느끼며 그 목소리의 주인이 여동생 정화인 것을 알자 

얼른 미화의 아래에서 떨어졌다.

미화는 놀라  빰을 어루 만지며

"어머...너 언제 왔니 ? 계집애 뭘 이런걸 같고 ..."하며

옷을 주섬주섬 입는다.오빠는 동생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하체를

가릴 생각도 못하고 앉아 있다.두 남매는 돌연한 사태에 미화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다.미화는 옷을 다 입자

" 미안해....오빠 그만 갈래...정화..너도 미안...너희 오빠

유혹해서.."하며

미소를 머금고 나갔다.

두 사람은 한동안 벽만 바라보다가 오빠가 먼저

"미안해...미화가 놀러왔길래...놀다가 이렇게.."

"아냐 오빠 저 계집애는 바람둥이야 아무에게나 유혹해서 같이

잔다고 소문이 자자한 애야..."

"그러니? 난 몰랐어....순간적으로 혹해서..."

정화는 그말을 들으면서 오빠쪽을 바라보다가 그만 오빠의 그

것을 봐버렸다.

처음으로 본 남자의 그것..정화는 생각했다.

'남자의 성기가 저렇게 큰거구나....어린 아이들의 것과는 색도

다르고 크기도 엄청 크다...'

이렇게 생각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정말 저게 수축하는구나..금방 작아졌네...'하며 보는데

무언가 말하려고 동생쪽을 보니 동생은 자신의 성기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그러자 그의 성기가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다시 커지는 오빠의 성기에 놀란 정화는

"오빠.....! "하며 오빠를 본다

...오빠는 죄책감에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정화가 여동생이지만 

금방 성행위를 하다가 중단해서 그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데다가 

여동생이 자신의 성기를 신기한 듯 바라보자 다시 흥분이 되었던 것이다.

단지 남과 여로 본다면 두 사람의 몸은 완전한 남녀인것이다.

그러나 정화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 오빠는 지금 여자가 필요한거야..그래서 미화 같은 계집애

와 ...'

이생각에 이르자 정화는 기뻤다.오빠는 자신을 여자로 보고 있

으며 미화같은 애를 좋아한게 아닌것이다...정화는 잠시 머뭇

거리다가 오빠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는 오빠의 그것을 움켜쥐었다.다가오는 것을 봤지만 미처 

피하지 못했고 설마 자신의 성기를 잡을지 몰라 조금 망설였던 

것이 정화에게 성기를 잡혔던 것이다.

오빠는 놀라

"정화...왜 이래..?"

하며 주춤주춤 물러서며 뿌리치려고 했지만 마치 꽁지잡힌 개처럼 

여동생에게 성기를 잡힌채 있었고 정화는 그것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

거기다가 오빠의 엉덩이를 다른 한손으로 잡아 준후는 더욱 세게 

잡혀버렸다.준후는 침대로 물러나 뒤로 누운 모양이 되어버렸고 

정화는 그 위에 올라탄 형국인 것이다.정화는 한술 더 떠서 

오빠의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오빠는 돌연한 사태에 잠시 허둥댔지만 이미 자신의 그것은 여동생의 

입으로 들어갔고 그리고 자신의 온 몸에 힘이 빠짐을 느꼈다.

여동생이지만 한 여자로서의 입은 아까의 미화의 것과 같은 느낌으로 

쾌감이 전해졌던 것이다.

하지만 말로는 "안돼  정화..이러면..."

잠시 입으로 오빠의 성기를 빠는 것을 멈추고

"오빠 절대 미화같은 계집애와 어울리지마..응 ?"하며 오빠를 바

라보았다..

"그래 ..그러니 그만둬.."하며

뿌리치려 했지만 그리 큰 힘이 아니었다.다시 정화는 오빠의

것을 입으로 가져가 열심히 빨았다.잠시 시간이 지나고 성기빠는 

소리만이 방안에 울릴때 더 이상 오빠는 뿌리치려 하지도 않고 

동생의 혀를 느꼈다.눈을 감은 채 준후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이제 느낌이 강해져 두 사람이 남매라는 관계에 관한 이성적인 

억제는 사라져버렸다.준후의 손은 정화의 머리에 가 있다.

두 손으로 정화의 머리를 받치고 있는 것이다.준후는 가끔 

그런 오빠를 바라보며 입을 떼고는

"오빠를 절대 남에게 뺏길수는 없어.."하며  더욱 세게 빤다.

오빠의 엉덩이도 주무르고 오빠를 만족시키기 위해 오빠의 사타구니 

전부를 핥았다.오빠의 모든것을 ㅎ고 싶었다.

오빠는 여동생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어떤 묘한 쾌감에 미화에

게서 느끼던 것보다 더 강렬한 충동을 느꼈다.게다가 여동생은

더 적극적이어서 남자이자 오빠인 자신이 수동적인 위치에 처해

있어 더욱 그랬다.

정화의 눈에 오빠의 항문이 보였지만 아래에 있어서 입이 닿지를 

않았다.오빠를 쳐다보며

"오빠 뒤로 누워봐..."

"왜...?"

했지만 여동생의 말대로 엎드렸다.여동생과 이런행위를 하는데다

가 리드까지 당해서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아주 자유스러운 기분

이었다.

항상 엄마,아버지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자신을 억누르고 있어서 

이런 자유스러움을 느끼기는 처음이었다.아까의 미화와의 관계에서도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했었다.

자기를 엎드리게 한 여동생의 혀는 이미 오빠인 자신의 성기뿐 

아니라 항문까지 핥고 있었다.그 열성에 더욱 쾌감이 높아진 

준후는 절정에 다다르자

"정화 나.....쌀것 같애..욱...욱.."

"왜?...."

하며 바로 눕자 정화는 뭔지 모르고 오빠의 성기를 다시 빨려고 

오빠의 성기앞에 얼굴을 갖다대니 준후의 눈에 보이는 정화의 

자신의 애액을 머금은 입과 예쁜 눈이 너무나 자극스러웠다.

그런것에 더욱 흥분된 준후의 성기는 커다랗게 경련을 일으키며 

우유빛 액체를 여동생 얼굴에 뿌렸다.그러자 여동생은 처음엔 놀라서 

고개를 돌렸으나 잠시 후 다 튀고 난 후 성기에 묻혀진 정액의 정체를 

깨닫고 그것을 받아 마시려 성기를 입에다 넣고 꾸역 꾸역 삼켰다...

그러한 여동생의 순간 순간의 대담한 행동에 크게 자극받은 준후는 

다른 사람과의 SEX에서는 느끼지 못한 더욱 큰 절정을 맛볼수 있었다.

잠시 동생과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그 기분을 음미했다.

이끼다는 오빠의 눈을 쳐다보며 아직도 성기를 입에 넣은채 다시 

오빠의 정액을 모두 빨아먹을듯 빨았다.그러자 그 자극에 예민해진 

준후의 성기는 한번 더 경련을 했다.그런 이까다의 행동에 감동한 

준후는

"그래 이제 절대 다른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께 "

하며 사랑스럽게 여동생을 일으켜 껴안았다.

"정말이지? "

"그럼...."

그러나 곧이어 몰려오는 후회감과 죄책감에 껴안은 여동생을 놓

을 수가 없었다.물론 서로는 서로의 몸에 성기를 삽입하는 행위

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오빠의 성기를 빨고 또한 오빠의 정액을 

여동생이 삼키기까지 않았던가......

차마 다시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계속 껴안고 있었는데 여

동생 정화가 말문을 열었다.

"오빠!..부탁이 있는데..."

"응...뭐지?....아...그래 지금 일은 절대 말하지 말자..."

"아니 그거말고...다른거..."

"뭐....?"

준후는 의문스러웠다.

'얘가 왜 이러지,...'

"오빠...나...?"

"응...!"

"나 가질래?...."

"뭐...?"

놀란 준후는 되물었다.

"이미 난 오빠의 정액까지 먹었는걸..."

"그...그건..."

하며 머뭇거리자 정화는 오빠의 성기를 다시 잡고 주물렀다.

"안...안돼.."

했지만 다시 그의 성기는 커가기 시작했다.

"이봐...오빠 성기가 다시 커지잖아..나도 안다구...이건 날 가

지겠다는 신호야..."

하며 오빠의 성기를 다시 빨기 시작하니 준후는 어쩔수 없음을 

알았다.이미 정화는 자신을 위해 항문까지 빨고 정액까지 먹지 

않았던가...이제 내가 해줄 차례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변명에 가까웠다.준후의 눈은 정화의 교복에

둘러싸인 풍만한 몸을 ㅎ고 있었다.정화의 교복치마밑에 드러

난 다리는 이미 자신의 눈에 너무나 탐스러웠다.

그리고 엎드린 정화의 엉덩이는 이미 여동생의 엉덩이가 아닌 한 

여자의 먹음직스러운 살덩어리였다.

정화의 혀는 열심히 오빠의 성기를 ㅎ고 있다.준후는 다시 쾌락이 

밀려왔다.그리곤 정화의 엉덩이를 계속 바라보다 침을 꿀꺽 삼키고는 

여동생의 엉덩이로 손을 가져갔다.

부드러운 살점들이 만져진다.그리고는 손으로 그 부분을 잡아 

움켜쥐었다.정화의 엉덩이가 움찔거린다.정화는 그런 오빠를 

올려다보며 싱긋 웃는다.그러다가 준후는 갑자기 두 엉덩이 사이에 

보지인듯한 곳에 손을 가져가서는 그곳을 마구 주물렀다.

이에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정화는 놀라

"헉.."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오므리고 성기 빠는걸 멈추었으나 곧

밀려드는 쾌감에 다시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아주 세게...너무 세게 

빠는 바람에 준후는

"아야..아야...살살.."

"오빠 미안..."

하며 다시 조심스럽게 빨았다.준후는 여동생의 교복치마를 걷어 

올렸다.그러자 드러나는 하얀 팬티...

이미 어릴때 많이 봐왔지만 지금의 팬티의 의미는 다르다.이미 몸이 

성숙할대로 성숙한 한 여자의 팬티인 것이다.

숨이 막히듯 헐떡이며 자신의 성기를 빠는 여동생의 팬티로 뒤덮힌 

엉덩이를 비볐다.

그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이리저리 여동생의 하얀 살결을 

느끼기위해 주물렀다.정화도 처음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이 

좋아하는 오빠라는 생각에 더욱 즐거웠다.

준후는 정화의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드러나는 하얀 살결...

그냥 보통 살결이 아닌 어릴때 그냥 보아오던 여동생의 맨살을 

이성으로써의 SEX 상대로 주무를줄,애무할줄 상상도 못했던 

여동생의 숨겨진 살결인 것이다.

'아냐 이것만이 아냐.더 깊히도 만져볼수 있다.보지까지도.....'

는 생각에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는 침을 꿀꺽 삼키며 손가락을 

세워 누르면서 등에서 엉덩이로 갈라져 내려가는 엉덩이 한가운데에서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그 감촉을 느끼고 여동생의 몸이 움찔 한다.조금 더 손가락을 

내리자 여동생은 행동을 멈추고 감촉에 전율한다.그곳은 털이 나 

있었으며 축축했다.더 내려가자 주름이 있는곳에 다다랐다.너무 

미끄러워 조금 그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버렸다.

"헉....오빠...!"하며 성기를 잡은 손에 힘이 간다.

'여긴 항문이군,...'

조금 박힌 손가락을 빼고 다시 더 내려가니 좀 단단해졌고 드디어 

다시 여동생의 보드라운 부분이 만져졌다,그곳은 거의 젖어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여동생은 계속 움찔거린다.아마 자극이 큰 때문이리라..

준후는 못참을 것 같았다.

'그래 이미 여기까지 왔어.여동생의 몸에다 박아보자'

하는 생각에 온 몸이 경련하는 듯 짜릿한 기분이 흐른다.

"일어나봐...정화...!"

준후는 동생의 머리를 잡고 일어났다.그리곤 동생을 침대에서 

내려가게 하고는 거기서 침대위로 엎드리게 했다.정화는 뭔지 

몰라 잠시 오빠를 바라봤다.

그러다가 오빠도 침대에서 내려와서는 자기의 뒤로 가자

"오빠...! 어디....가....?"

하다가 오빠가 자신의 엉덩이 바로 뒤에서 무릎을 꿇자 아까의 

미화와의 행위를 상상해내고는 얼굴을 침대에 묻어버렸다.

준후는 여동생의 엉덩이를 다시 가려버린 교복치마를 잡아올려 

허리까지 올렸다.발목에 걸려 있는 팬티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교복치마가 더욱 자극적이다.

이제 정면에서 보이는 뒤로 드러난 흥분으로 젖어버린 여동생의 

음모와 빨간 살점들.....코를 거기다 대고 그곳을 냄새를 맡아보았다.

숨결을 느낀 빨간 살점들이 파르르 떨린다.여동생의 보지가 눈앞에 

있자 그곳을 빨고 싶어졌다.그곳에 입을 대고 머금고 있는 애액을 

빨아 마셨다.

'헉....오빠...너무 부드러워...."

동생은 처음 잠시 엉덩이를 쭉 당겼지만 곧 엉덩이를 더욱 뒤로 

내민다.한동안 여동생의 보지를 빨았다.그러다가 다시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잠시 빠는 것을 멈추자 뒤를 돌아보다가 오빠가 단단해지고 

커다래진 막대기같은 자신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대려고 하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준후는 성기를 잡아 여동생의 보지 언저리에 대니 더욱 움찔하는 

정화.그대로 몸을 밀었다.따뜻한 감촉과 함께 조이는 압축감....

잠시 들어가는 듯 하다가 뭐에 막힌듯 나아가지 못하고 정화의 

신음소리만 나온다.

"오빠...아..아파..."

"기다려봐...곧 기분 좋아질테니...."

하며 정화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몇차례 두들기고는 허리를 잡

고 힘차게 성기를 밀어넣었다.조금 막힌듯하다가 곧 여동생의 몸

속으로 쑤욱 들어가버리는 성기.....여동생의 입에서는 고통스러

운듯

"악....오빠...너무 아파.아..윽..악..악....윽...아파..욱..."

이대로 있으면 더 아프겠다싶어 허리를 잡고 성기를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계속했다.그 왕복운동에 여동생의 질근육도 따라서

조였다 풀렸다 조였다 풀렸다 계속했다...꽉 조이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처음엔 아프다고만 하던 정화도 곧

"아..좀 괜찮은것 같애...아 ...그래...아 좋아..."

하며 허리도 제법 움직인다...

준후의 움직임에 따라서 엉덩이를 밀었다..당겼다 했다. 꽉 조

이는 감촉이 좋아

"아....정화..쌀것 같애....."

"아...윽....헉..헉...나한테 먹여줘..."

그러자 준후는 성기를 정화에게서 빼서는 얼른 정화의 입

에 갖다대니 정화는 아까처럼 준후가 정액을 쏟기 시작하자

하나도 남김없이 다 빨아마셨다..마치 요구르트처럼.....근데 미

처 준후가 정액을 다 쏟아내기도 전에 현관문소리가 들렸다.엄

마가 이름을 부르면서 들어오는 것이다.

"준후 !....정화....!........영후...!"

이에 놀란 준후는 정액을 방바닥에 흘리며, 떨어져있는 옷가지

를 치우고 창문도 열었다.열기가 가득해서 누구라도 이상히 여길

것이다.

정액의 냄새는 엄마는 아실테니까...정화는 옷을 추스렸다...

겉옷만...팬티는 오빠의 침대이불 속에 밀어넣었다.

준후는 치우느라 옷입을 겨를이 없어 이불속으로 들어갔다.벌거벗

은 채...그리고 향수도 몇방울을 떨어뜨렸다.곧 방문이 열리면서

"왜 있으면서 대답을 안하니"

하며 두 사람을 쳐다보는 엄마.....땀에 험뻑 젖은 둘을 보며

"왜 그러니...운동했니?...."

"예...누가 더 잘하나 보려고요..."

하며 정화는 누워서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발은 엄마를 향한

채...

그런데 엄마의 눈에는 딸의 팬티안입은 아랫도리사이로 검은 음

모가 보였다...놀란 엄마는 눈치채지 않도록 애쓰며

"아...그래...방안에서 왜 하니..밖에서..하..하지.."

"엄마 왜 더듬어요?..."

"아니 힘들어서....."하며 그 방을 나왔다.그녀는 놀랐지만 곧

'아닐거야 얘가 더워서 안입었을지도 모르지'

하며 부정했다.

'그래 설마...남매지간인데....'

하며 곧 그 기억을 떨쳐버렸다.두 남매는 가슴을 쓸며

"휴...들킬뻔 했다.."

"그래 오빠...조심했어야 했는데......"

하며 정화는 오빠의 이불을 획 걷으며 성기를 톡톡 두들긴다.

준후는 그런 정화를 껴안으며 웃었다.

"오빠 좋았어...?"

"그럼...너는...?"

"나도 좋았어...."

하며 이불속에서 정화의 팬티를 꺼내 냄새를 맡으며

"난 니가 이렇게 풍만한지 몰랐는데."

씽긋 웃으니 정화는

"몰라..몰라..하지만 나도 오빠가 그렇게 성기가 큰지 몰랐어"

하며 팬티를 입었다.그런데 곧 허벅지 위로 피가 흐른다.

이에 놀란 준후는

"너 순결을 오빠인 내가 깨다니.내가 참았어야 했는데..."

하며 정화를 껴안으며 입술에 키스했다..정화는

"아냐..난 가족인 오빠가 날 처음으로 가져줘서 더 좋아.벌써부

터 난 경험을 하고 싶었어.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못했는

데....이번 기회에 남자를 알게 되어 기뻐.다른 남자한테 내 순

결을 주는 것보다 낫잖아..경험이 생겨서 좋고 위험부담도 없으

니까 더 좋지 뭐"

말하는 사이에 준후는 동생 정화의 아랫도리의 피를 닦아준다.

동생의 순결을 가지게 되어 흐뭇했다.

정화는 오빠의 성기를 주무르며 장난을 친다.

"하긴 정말 너를 다른 남자가 갖게 했다면 정말 억울했을거야.."

"물론이지...."

하며 오빠의 아랫도리를 요모조모 살피다가

"오빠 영후 오빠의 것도 이렇게 커....?"하며 성기의 껍데기를

벗겼다,덮었다 장난을 쳤다.

"왜...?"

"아니 영후 오빠의 것은 어릴때  봤는데 아주 작았거든......어

서 말해봐..."

"그럼..! 하지만 내것보단 작아.."

"왜 그럴까 ?....오빠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당연히 작은 오빠보

다 커야잖아.."

"아냐...영후 형은 공부만 해서 그런걸 모르거든.."

"그래..? 작은 오빠는..?"

"나야...좀..."

"왜..어서 말해봐.."

"자위행위지..뭐.."

"히히 자위 행위..? 많이 했어..?"

"어.. 좀 ..많이! 그래서 형보다 더 클거야.."

"아...그렇구나..."하며 고개를 끄떡인다...

"근데...오빠...어느게 나아...? 자위와 나..."하며 오빠의 얼굴

을 본다...

"물론 너지....내손과 너의 보지를 비교할수는 없지...너의 보지

는 아주 달콤해..."

"히히.그래...?"하며 좋아한다..

"너 이제 보니 참 예쁘구나.....이쁘다고 내 친구들이 농담삼아

자기애인하고 싶다고 하기는 했지만 가슴이며 엉덩이 얼굴 어디

하나 안이쁜데가 없구나...그땐 몰랐지."

"내가 그때 그렇게 매력이 없었었어?....."

"아니..전엔 나도 너의 팬티로 자위 행위를 하곤 했는데...너의 

팬티에 정액을 싸놓고 잊어버리고 그냥 그대로 놔둔적도 있었어 

너가 눈치를 챘나 걱정했는데 넌 그게 뭔지도 몰랐겠구나....."

하며 여동생의 얼굴을 잡고 입에다 한참을 키스했다.오빠의 혀를 

음미했던 정화는

"뭐....? 맞아! 전에 언젠가 내 팬티에 이상한게 묻어있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하니 바로 정액이었어...난 그것도 모르고 비누가

녹았나 했지.그때부터 날 갖고 싶었어..?"

"아냐..자위할때는 팬티를 내 여동생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

단지 한 여자의 것으로 생각하지...팬티에서 나는 냄새도 마찬가

지고...또 너의 얼굴을 그리며 자위를 한다해도 내 여동생으로서가 

아닌 한 여자로서 상상하며 자위하거든....

그리고 자위가 끝나면 넌 여전히 내동생일뿐이었어...그래서 사정후

에는 후회를 크게 했지.내 여동생을 SEX의 상대로 상상한 내가 싫었지.

하지만 지금은 이상해...지금도 사실 너는 내여동생이지만..한번 갖고

나니까 두 마음이 동시에 생겨..동생이면서 동시에 나의 연인...

뭔가 신선해...자극적이고...넌 어때?..."하며

옷위로 여동생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몰라...처음이었지만 남이 모르는 비밀이 있다는게 좋아.또 오

빠의 이 성기는 마음에 들어...누구에게도 뺏기고 싶지 않아...."

하며 성기를 볼에 비빈다.

준후는

"자 이제 씻으러 가자"며 씻으러 나갔다.

두사람의 비밀은 누구도 모른다...또한 근친상간의 윤리에 어긋

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도 모른다.단 쾌락의 방정식

은 마이너스가 없다는 것이다.항상 늘어나게 되어있다.마약과 같

다고 할수 있겠지.

그 날 저녁도 아무일없이 지나갔다.다만 준후와 정화의 서로

를 바라보는 눈매만이 달라졌을 뿐이다.

다음날 아침 준후를 깨우러 온 정화를 아침이라 한참 발기되

어 있는 준후가 잡아 넘으뜨리고는 안고 이불위에서 여동생의

온몸을 주물렀다.

"오빠는...아이..참...들키겠어...."하며 부끄러워하자

"나의 사랑스러운 정화..."

하며 준후는 정화를 붙들고 키스를 하고 정화의 엉덩이를

비볐다.그러다가

"자 일어나자"

"그래...."

하며 같이 이불을 갠다...

그런데 그때 엄마는 빨래를 널다 빨래집게를 가지러 들어오다가

방문앞에서 이 광경을 보고 놀라 그들을 지켜보았다.두 남매의

행동은 여느 남녀의 연인간에 행하는 행동이었다.

키스와 애무...도저히 믿기지 않았다.그렇다.며칠전의 시장보고 

들어왔을때의 일....

'정화는 오빠방에서 팬티도 입지 않고 있었고 거기다가 둘은

험뻑 젖어 있었다.운동을 했다고 하지만 어쩌면..'

이런 생각에 다다르자 눈앞이 핑 돌았다.17세의 정화를 떠 올

리며

'아냐...아직 어린애인데.....아닐거야....장난이겠지...내생각

이 이상한거야....'

하며 하던일을 계속한다...

그날 저녁 출장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식사후 신문을 보신다.신문

을 읽으시며

"허..참....이런녀석들이 있나..."

"왜요...?...여보.."

"글쎄...13세의 남자아이와 12세의 여자 아이인 어린 남매들이

음란 비디오를 보고 형제들끼리 SEX를 했는데 그만 애를 가졌데

요.."

"그럴 수가...남매들이...."라고 말하는 순간

떠오르는 낮의 일들...아이들의 진한 키스와 애무,..

"우리 애들은 안그러겠죠..여보....?"

"그렇지..물론..다 큰 애들인데...얘들은 그런걸 모르는 애들인

데..뭐...."

"그렇죠..?..."

"...."

"참 걔들은 그 후 어떻게 됐데요...?"

"음.....아이를 이미 낳았데요..."

"어떻게 될까요.."

"아마 기형아가 될지도 모르지.."

"어머 안됐네요..."

"근친상간은 무슨일이 있어도 있으면 안되요.."

"....."

며칠후 아버지는 다시 출장을 가셨다.몇 주일은 걸리는 일이었

다.출장을 가신후 2주일정도 지난 어느날 준후는 외출을 나갔

다가 돌아왔다.

문은 잠겨 있었다.저녁에 돌아올거라고 했는데 일이 빨리 끝나 

일찍 돌아온 것이다.문이 잠긴걸로 봐서 엄마도 이끼다도 모두 

외출한 것 같다.준후는 문을 키로 열고 들어가니 엄마 신발이 

그대로 있는것이다.

이상히 여긴 준후는 귀를 기울이니 무슨 소리가 들렸다.무슨 

앓는 소리였다.

'엄마가 아프신가..'

하며 안방으로 다가가니 점차 소리는 분명해졌다.그것은 여자의

신음소리였다.그것도 아파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쾌락으로 들떠

있는 신음소리였다.

'설마 엄마가 딴 남자와...?'

그러나 남자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그렇다면

'엄마는 지금 자위행위를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자 준후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안방의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들여다보니 엄마는 지금 침대위에 알몸으로 손은

무언가를 쥐고그것을 자기 사타구니에 대고 움직이고 있었다.그

렇다.그것은 성기 모형이었다.

'저런게 어디서 났지....?'

잠시 놀라서 창문에서 고개를 뺐다.그리곤 발을 밖으로 돌리다가

그러나 다시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이미 자신은 동생의 몸을 가

지지 않았던가....

또 이미 봐버린 엄마의 알몸을,그것도 자위의 현장을 지금 안본

다고 그게 잊혀질까...거기다가 엄마의 몸을 여동생의 것과 비교

하고픈 충동이 일었다.

그러자 서서히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면서 발기를 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몸....

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엿보니 엄마의 알몸이 한

층 풍만해 보였다.

아까보다 찬찬히 엄마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엄마의 젖가슴은 

역시 여동생 정화의 것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오랫동안의 성행위로 유두는 흔적이 역력했고 어쩌다 움직이

며 보이는 사타구니의 검은 숲은 아주 울창했고 그 속에 드러나

는 빨간 살점들..

'저것이 엄마의 보지.....내가 저것을 봐도 될까..나를 낳은 엄

마의 보지를...'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의 눈은 엄마의 신음소리와 보지

를 훑었고 더욱 흥분되는 그의 육체는 삽입도 가능한 완전발기상

태로 되었다.

이미 여동생의 몸을 경험한 자극적인 사건에 익숙해

져 또다른 자극을 원하던 차에 엄마의 자위행위는 그것을 충족시

키기에 충분했다.

욕망의 방정식이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몸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준후의 손은 바지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주물렀다.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골육지친을 행하는 자는 망할 것이라는 어

구가 그의 흥분을 더욱 자극한다.

그 누구도 행하지 못하는 일...

그러나 이미 알려졌듯이 서양의 어느 왕은 한 나라를 쳐부수고

왕위를 차지하고 또한 그 나라의 왕비까지도 차지했지만 후에 자

기가 죽인 그 왕은 자기 아버지이며 그의 왕비가 자기 어머니였

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자기 어머니와 동침을 하고 난뒤였

다.

그는 자기 어머니와 SEX를 했던 것이다.그가 바로 오이디푸스

였던 것이다...프로이는 오이디푸스현상은 누구나 있다고 했다.

그건 아마 성경에 이미 금지를 한 것이기때문에 더욱 그런지도

모른다.온 세상 사람이 다 생각도 못하는 일이기에 더욱 자극적

인 것이다.

아브라함은 아기를 낳지 못하던 과부 며느리와 관계하여 임신시

켰다.

성경의 롯의 딸들은 아버지인 것을 알면서도 술을 먹인 아버지와

관계하여 자손을 낳았다.하나님은 그들을 벌하지 않았다.롯이 술

을 먹었지만 자신의 성기가 삽입된 여자가 딸이라는 것을 모르지

는 않았으리라..

왜냐면 그정도로 취했다면 SEX도 불가능했을테니

까..그것도 큰딸 작은딸 모두와 관계하면서도 말이다...

준후도 그런 마음일 것이다.이미 여동생과의 관계로 근친 상간

의 야릇한 자극을 알았고 지금 엄마까지도 자기 눈앞에서 자위행

위를 하는데에야 엄마가 엄마로 보이지 않고 한 여자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엄마의 다리사이로 언듯 언듯 보이는 성기 모형은 아주 컸다.자

신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기 모형의 크기에 강한 질투심마저

일었다.

엄마의 알몸은 이리 저리 꼬이고 휘었다.하얀 나신이 요

시다의 눈에 더욱 자극적이다.금방이라도 뛰쳐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준후 그만의 자극일뿐....엄마는 그를 보고 놀랄지도 모른다.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고....그런 갈등을 하는 아들이 지켜보는 

것도 모르고 엄마는 아직도 성기모형을 잡고 연신 아버지인양

"...아 여보...사랑해요......윽..허억....악..으윽..흑.."

하며 쾌락에 열중한다.곧 엄마는 온몸을 꼿꼿이 세우며 절정이

왔음을 알렸다.엄마는 그 여운을 즐기며 침대모서리에 고개를 걸

쳐 뒤로 젖히고 창문쪽으로 한채 여전히 손은 성기모형을 잡고

한손은 자기의 젖가슴을 꽉 쥔채 눈을 감고 음미한다.

엄마가 눈만 뜬다면 준후와 마주치지만 준후는 그런 위험성에 

더욱 흥분하며 몸을 떨었다.

엄마의 쾌락후에 아들눈앞에서 완전 개방되어 널버러진 자극적인 

알몸을 지켜보던 준후는 손에 잡힌 그의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그의 눈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치 엄마의 입속에 쏟아 붓듯 

창문에다가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 정액은 힘차게 튀어 몇방울은 창문까지 날아갔다.그러면서 창문에

몸이 부딪히고 말았다.이 소리가 요란하여 엄마는 눈을 떴다.놀

란 엄마는 창문이 얼룩져 있으며 누가 서 있는것을 보았다.

바로 그녀의 아들이었다.그러자 아들은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엄마

는 아들인것을 봤지만 환상으로 생각했다.준후도 엄마가 설마

자기를 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했다.

여동생이야 자기가 원했으니까 문제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엄마인 것이다...

엄마는 다시 눈을 감았다.그 기분을 다시 음미한다...

그리고 얼마후 잠을 잔다...

한 서너시간이 지나 잠을 깬 그녀는 아까의 일을 꿈이거나 환상

으로 여겼다.아들이 벌써 들어왔을리도 없고 아들이 서서 엄마인

자기의 자위를 지켜볼리도 없고.....이런 일이 있을 수 없는 일

이었기에.....

'남매간의 일이야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아까의 일이

진짜일리는 없지.'

하며 저녁준비를 한다.

준후는 아무일이 없는것처럼 들어왔다.엄마도 모르는 듯하여

안심했다.

그날 저녁 준후의 머리에는 모형성기를 몸속에 꽂은 채 침대

시트를 홍건히 적시며 쾌락에 몸을 떨던 암코양이 같이 알몸을

바둥거리던 엄마가 떠오른다.

정화의 몸속은 깨끗했지만 성숙한 맛이 없었다.엄마의 몸은 

다를것 같았다....이미 남자의 손길에 익숙한 여체...

그리고 배가 좀 나온것이 더 자극적인 성숙된 몸....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웠다.왜냐면 나를 낳은 몸이니까....

거기다가 아버지의 전유물...그런 생각이 어지럽게 지나갔다...

'그래 언젠가......꼭...엄마도 모르게......'

바로 다음날 실행에 들어갔다.약국에서 수면제를 샀다.어차피 밤

에 하겠지만 잠이 깨면 큰일 난다.그날 저녁 엄마가 늘 드시는

약수에 약을 탔다.

그리고 정화와 형도 자기를 기다렸다가 안방으로 갔다.살짝 문을 

여니 아무 소리가 없다.불을 켰다.그러자 엄마가 잠옷을 입은채 

이불도 안덮고 자고 있는 것이다.

잠옷 사이로 윗부분이 약간 드러나 있는 젖가슴....근래에도 가끔씩 

엄마가 몸을 숙이는 바람에 보이기는 했지만 그ㄸ의 기분하고는 달

랐다.

국민학교때까지도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잤지만 그때의 엄

마가슴은 포근하기만 했다.지금은 아니다.아주 부드럽고 탐스러

우며 먹음직스럽다.엄마의 자위행위며 음모며 속살을 봤기때문이

리라....

이제 엄마는 엄마가 아니었다.준후에겐 이미 엄마는

한 암컷으로 보였다.침을 꿀꺽 삼키며 손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물컹 잡히는 살 덩어리...그래도 엄마는 깨지를 않는다.자신이

생기자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렀다.

입으로 빨기도 했다,이제 거기에선 젖이 나오지 않는다.마치 젖이 

나오는 것처럼 빨았다...

그러자 약간 느꼈는지....

"음....음...."

하며 몸을 뒤척이며 소리를 냈지만 깨지는 않았다.한동안 젖가슴

을 주무르다가 준후의 눈은 아래로 내려갔다.그리고 엄마의 발

쪽으로 갔다.바로 밑에서 잠옷속을 봤지만 무릎까지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잠옷의 끝을 잡고 끌어올렸다.조금씩 드러나는 엄마의 다리.....

어제 낮에 보았던 그 다리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

"으음....뭐야....."

하는 소리에 놀라 뒤로 물러섰다가 보니 엄마는 잠꼬대를 한것이

다...

다시 다가가서 잠옷을 올렸다.허리까지 올리려 했지만 엉덩이에

잡혀 더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팬티는 이미 드러났다.불룩한 둔덕이 있는 팬티 가운데가 보인다.

준후 자신이 나온 곳이 자신앞에 드러나려 한다.

그곳을 지그시 손으로 감싸 안았다.따뜻하다...

그리고는 그곳을 조금씩 비볐다.한동안 그러니 엄마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나왔다.잠자고 있지만 느낌은 있는것이다.

천천히 젖어들기 시작하는 사타구니....도저히 안되었다.

준후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 들어서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그

리고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렸다.젖어있는 음모의 숲을

헤치니 빨간 살덩어리들이 나왔다.

그곳에 혀를 대니 그 따스함이란 .....

엄마의 보지를 핥으니 엄마의 신음소리가 좀 커진다.

준후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는 잠옷도 목

부분까지 올렸다.그리고는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신

이 앉았다.

검은 음모숲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 밀어넣으니 이미

아버지의 성기가 드나들던 곳이라 길이나서 슬그머니 들어가버렸

다.

별로 힘도 들이지 않았는데도 준후의 성기를 다 삼켜버렸

다.엄마의 몸속은 너무도 따뜻했다.때문에 준후의 몸은 엄마의

몸위에 그대로 얹었다.그러자 엄마의 입에서...

"음 ..여보..빨리요..."

하는 소리가 나왔다.엄마는 지금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아버지

와 SEX하는 꿈을...하지만 실제로는 아들의 성기에 꽂혀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점차 용기가 생긴 준후는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수면제의 효과인지

"아....아..윽..흐흑..."

하며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엄마는 눈을 결코 뜨지 않았다.

눈앞에 놓인 젖가슴을 마구 빨았다.엄마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갔다.아들의 성기가 자신의 보지에 꽂혀있는지도 모르고...

"아...여보..여보...더 세게...더세게..."

하며 계속 흐느낀다.....

그와함께 엄마와 아들의 알몸이 부딪히는 소리 또한 커지고 빨라

진다..

"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

썩.퍽퍽퍽퍽퍽퍽"

그러다가 준후는 재밌는 생각이 났다.엄마의 몸을 돌려 눕혔

다.....

엄마는

"아흑....아흑....흑 ..빨리 넣어줘...헉..제발..."

준후는 엎어져있는 엄마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드러난 보지

는 놔두고 바로 그 위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갔다.그 곳을 엄마

의 보지의 애액을 묻혀 마구 발랐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에도 문댔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를 몇번 움직이고는 항문에 대고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는 힘껏 밀어붙였다.그러자...

"끄윽....아파...여보 거긴......"하며 엉덩이를 빼내려고 하자

준후는 정신없는 엄마를 속이기위해 아버지의 음성을 흉내내며

"어딘데.....?"

"거...거긴....여...여보...여보 .."

하며 손을 뒤로 돌려 준후의 성기를 잡으려 한다.

준후는 놀랐다.

'수면제를 먹였는데...깼나....움직이잖아..... '

"여...여보..어세..빼요...거...거긴 안...안..하기로 했잖아

요...한번도...안한.....안한 곳인데....왜 거...거기다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엄마가 팔로 지탱하고 일어나려 하자

준후는 놀라서

'안되겠다 정신없게 만들어야지.....'하며 엄마의 양 허리를 꽉

잡고는

"예잇"하며 힘껏 엄마의 항문에 성기를 꽂은채 엄마 보지에 꽂은

것 처럼 마구 앞뒤로 움직이니

"철썩...철썩...철썩...철썩."

"퍽...퍽...퍽...퍽...퍽...퍽..."

"윽.악..악..안돼..윽..윽....아파..흑..흑..안돼...흡..흡..아

파......여보..."

하며 절규한다....다시 엎어져서 누워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낸다..

준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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