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몇시간 뒤에나 일어났고 또 한참을 서럽게 울었다.
그리고 시치미를 뚝 때고 있는 나를 꼭 껴안았다.
어제는 이런 엄마가 불쌍하게 느껴졌지만 오늘은 그저 나를 안은 엄마의 체온을... 미애의 체온을 느끼며 흥분할 뿐이다!!!!
내일이 기대된다!!!!!!!!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설의 줄거리를 잡느라 시간이 좀걸렸습니다.
강간......그것도 근친을 윤간하는 내용이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대 저는 그냥 원초적인 야설 그 자체를 위해서 글을 썼습니다. 제 소설에 거부감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 아니면 소설에 첨부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심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시 폭풍이 끝났다.
문밖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있던 수많은 아저씨들과 형들의 잔치가 끝났다.
공중화장실을 줄지어 사용하듯 우리집 안방은 저들에게 화장실인양 개방되었고 모두들 만족했는지 껄껄 거리며 안방에서 나왔다.
수십명........
어제 말했던 그 수십명이 단 하나의 음식만 가지고 배부른 축제를 끝마쳤다.
아저들은 오늘 큰조명등까지 가져와서 엄마와 형들의 놀이를 찍어갔다.
험상궂은 얼굴에 빡빡깍은 머리, 팔뚝에 가득한 문신을 뽐내던 종명이형이 제일 먼저 안방으로 뛰쳐들어갔고 그뒤를 따라 다른 형들이 줄줄히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처음 종명이형이 들어가고 아홉 번째 형이 들어갈 때 까지 안방에선 엄마의 처절한 비명소리와 마지막정조를 지키기위한 저항이 힘겹게 이어졌지만 그것도 오래가지는 못했고 정확히 열입곱번째형이 들어갔을때 저항은 완전히 끈긴듯했다.
열여덞번째형은 안방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무슨 시체랑 빠구리를 뜨는 것 같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스물세번째형은 보지에서 피가 나와 못하겠다면서 대신 항문에 하자고 말했다.
난 문밖에서 안방을 향해 들어가는 형들을 정확히 세어보았다.
31명.....
아저씨들을 포함하면 34명....
그리고 나까지 포함하면 35명이 거실에 둘러앉아 안방의 순서를 기다렸다.
몇몇은 담배를 피고 몇몇은 티비를 보고 또 몇몇은 엄마의 속옷을 챙기기 바빴다 .
30번째 형이 만족한 얼굴로 안방에서 나왔다.
한 10분정도 걸렸군.....
“다들 너무한거 아니야?! 뒷사람 생각해서 밖에다 싸야지 뭐야 이거~보지고 똥구멍이고 어디고 좆물이 너무 많이 흘러내려서 더러워 할 수가 있어야지.....”
거실에 대기하던 형들이 재미있다는 듯 웃는다.
“그러게 누가 제비뽑기 지래냐 병신아 하하하”
저들은 엄마를 타기위해 제비뽑기를 했다.
엄마는 제비뽑기를 하는 저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빌었지만 저들은 횟집에서 싱싱한 횟감을 고르듯 엄마를 보고 입맛만 다실 뿐이었다.
마지막...31번째 형이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5분도 채안되서 욕설을 내뱉으며 안방을 나왔다.
“씨발...진짜들 너무했다. 좆물이 너무 많어..”
그는 얼굴을 찡그리고 자기몸에도 잔뜩 뭍은 정액들을 닦아내기 바빴다.
“그래서 안했어?”
“안하긴 씨발 저렇게 죽여주는년을 안하고 그냥 나오면 예의가 아니지~하하하.....아가리에 싸붇고 나왔다 낄낄낄”
서른한번째 형을 마지막으로 축제는 정말 끝이났다.
담배를 피고 물을 마시고 옷을 주섬주섬입으면서 저들은 엄마얘기로 바빴다.
“애엄마가 진짜 죽여준다....내일 또 오자”
“씨발년이 진짜 색꼴리지 않냐....하하”
모두 엄마에게 완전히 빠진듯하다.
“아저씨....저렇게 죽여주는 년이 이 동네 살았음 진작 얘기해주시지....너무해요..하하”
아저씨들도 조명등과 큰 카메라를 챙기기 바빴다.
“이것들아...나 혼자 먹기도 아까운대 니들줄게 어딨냐..허허허허...오늘은 진짜 큰 인심 써본거여~~허허허허”
아저씨들은 엄마가 마치 자기물건이라고 되는것처럼 말했다.
그리고 난............
난..............
마지막 남은 이성의 한 줄기 끈마저 잘라버린채 내방에서 엄마의 순백색 실크팬티를 얼굴에 감싸고 엄마의 체온을 느끼고 있다.
“종명이 넌 뭐하냐?”
이들 무리의 대장처럼 보이는 그 형.....
종명이형은 옷도 입지 않고 거실쇼파에 누워 티비만 보고있었다.
“먼저가...........난 오늘 여기서 자고 갈꺼니까..........”
“어허....저놈이......이놈아 얼른 옷입어!! 협조 잘하기로 했자녀!!”
슈퍼아저씨가 호통을 쳤다.
“아이...개 씨발!!!!!!!!!!!!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잔소리 그만하쇼.........”
종명이형이 아저씨를 무섭게 노려본다.
“에이!!!!!!”
아저씨는 종명이형이 두려운지 그냥 물러섰다.
“나 지금까지 수많은 년들 깔아봤지만 저런 년은 진짜 난생 처음이야..........그냥 안가......내 마누라 만들고 말거야......”
종명이형이 혼자말을 중얼 거린다.
아침부터 시작한 잔치가 오후 늦게나 끝이났고 종명이형을 제외한 모든사람들이 우리집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집안에는 엄마와 나..종명이형만이 남아있다.
난 내방에서 엄마의 팬티와 스타킹을 만지작 거리며 하루종일 놀았고 아저씨들은 형들에게 나도 우리엄마를 타고 싶어한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난 방문을 열어놓고 계속 거실을 지켜보았기에 형들또한 내가 하루종일 엄마의 팬티와 스타킹을 가지고 노는걸 보았다.
그들은 나를 보고 낄낄거리며 웃었다.
“종명아 그럼 내일 보자......오늘 적당히해 임마....저 년 죽어...낄낄낄낄”
“알았어 새끼야....”
“아다 아니면 따먹을 생각도 안하던 새끼가 아줌마한태 홀딱 반하다니 낄낄...저년이 물건은 물건인가 보다....내일 보자”
"종명이 임마...........저년 삼일동안 수백번도 넘게 쑤셔놔서 다찢어졌을지도 몰러........살살해라...다른사람들 생각해서............"
사람들이 전부 나간 지금 거실에는 종명이형이 반바지만 걸친채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보고있다.
한손에는 리모컨을 들고 한손으로는 반바지 사이로 비집고 나온 자지를 부여잡고 쓰다듬는 종명이형은 꼭 여기가 자기 집인것처럼 편안하게 웃으며 티비를 본다.
종명이형의 자지는 그동안 보아왔던 다른 사람들 것 하고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
거무튀튀한 자지는 두손으로 잡아도 남을정도로 컸고 곳곳에 무언가를 집어넣은것처럼 울퉁불퉁 알맹이가 박혀있었다.
저걸로 엄마를 박아댄다면.................................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겠군........하하하하
티비채널을 돌리던 종명이형이 갑자기 나를 쳐다본다.
난 엄마의 실크팬트에 잔뜩 침을 뭍히고 혼자 흥분해 있었다.
“야!!!!! 너 임마 일로와바!!!!!!”
갑자기 왜 날 부르지........난 누워있는 종명이형에게 다가갔다.
“왜요?”
종명이형이 날보고 비릿하게 웃는다.
“너 니네 엄마랑 놀고싶냐?”
난 망설임도 없이 얼른 고개를 끄덕였다.
“이새끼 봐라...하하하하”
나도 형을 따라 웃었다.
이미 나에게 이성 따위는 없었다.
난 본능 그 자체만 남은 작은 악마처럼 변해버렸다.
왼쪽 눈가에 긴 칼자국이 새겨진 종명이형의 눈이 날 바라본다.
“형이 지금은 아까 힘을 다써서 니네 엄마를 못따먹어....조금 시간이 있어야돼.....니가 좀있다가 형 잘도와주면 너 오늘밤 새도록 니네 엄마 먹게 해줄게 어때?”
드디어 내 순서가 돌아왔다!!!!!!!!!!!!
하루종일 기다리느나 너무 힘들었다!!!!!!!!!!!!
나도 형들이 그런것처럼 아저씨들이 그런것처럼 엄마를 처절하게 절규하고 울부짖게 만들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다!!!!!!!!!!!!!!
기회가 온 것이다!!!
“한 세시간쯤뒤에 니네 엄마 따먹을거니까 너도 좀만 기다려...여기 앉아서 티비나 봐”
난 싱글벙글 웃으며 종명이형 옆에 앉았다.
세시간 후면....세시간 후면....흐흐흐흐흐~~
깜빡 잠이 든듯하다...
일어나 보니 티비는 꺼져있고 창밖은 밤이 된 듯 어두웠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흐른다.
난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형인가...........
빼꼼히 열려진 욕실을 몰래 바라보았다.
그곳엔 힘없이 울고있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정성들여 씻기는 종명이형이 있었다.
조각상같이 완벽히 아름다운 엄마의 우유빛알몸에 풍성한 비누거품이 흘러내리고 비누거품들 사이로 엄마의 탱탱한 가슴과 둔부가 자태를 비춘다.
힘없이 늘어졌던 내 고추가 빳빳이 서고 있다!!!!
엄마는 이미 모든걸 포기한 듯 종명이형의 손에 몸을 맡긴채 조용히 소리없이 흐느끼고 종명이형은 엄마의 몸 구석구석을 정성들여 닦는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엄마의 살결이 종명이형을 유혹하는지 종명이형은 엄마를 닦이면서 연신 엄마의 분홍입술에 키스를 퍼붇는다.
그냥 만져도 너무 부드럽고 따듯했던 엄마의 살결에 비누거품이 뭍어있다니...지금 엄마를 만진다면 정말 기분이 죽여줄 것이다.
복숭아 같이 탐스러운 젖가슴을 타고 비누거품들이 미끈미끈 흘러내린다.
거품들 사이에서 검붉은 유두가 나타나고 종명이형이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 꼬집어 비튼다.
당장이라도 욕실로 뛰쳐들어가 엄마품에 안기고 싶지만 난 꾹 참고 말았다.
엄마의 쭉 뻗은 아름다운 다리사이를 벌리고 종명이형이 엄마의 잠지사이에 손을 댄다.
“아흑.....흑흑.............”
엄마가 고통스러운지 눈물을 흘리며 얼굴을 찡그린다.
찡그린 엄마의 얼굴도 난 너무 아름다웠다.
종명이형이 천천히 손을 놀리자 엄마의 보지에서 형들이 싼 걸죽한 액체들이 꾸역꾸역 밀려나온다.
종명이형이 아닌 내가 저곳에서 엄마의 보지를 만졌으면......
종명이형이 뜨거운 입깁을 내뿜으며 엄마의 젖은 머리칼을 헤치고 엄마의 귓볼을 빨아댄다.
으으.....흥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