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 자는 엄마의 몸에 정액을 뿌리다 (6/6)

엄마를 향한 욕정

맨날 다른분들이 수고한거 보기만하구

전 아무것두 도움이 안돼 미안해서리 한번 제자작을 올려봅니다

안쓰면 아뒤짤린다는 소문도 있구 해서리 히히......

처음이라 많이 미숙한데 많은데 그냥 심심풀이루 

봐주셔여

글구 이글은 제 경험과 일부의 상상을 바탕으로해서 

써봤어여

1. 자는 엄마의 몸에 정액을 뿌리다

태호의 가정은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환경을가지구 있었다.

그것이 태호가 남다른 성욕을 가지게 된 배경일수도 있다.

태호는 초등학교 5학년때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했다.

그후로 2년동안은 아빠와 살았는데 아빠가 재혼을 하면서

태호는 그후로 엄마와 살게 됐다.

자유롭게 살던 엄마는 태호와 함께 살게 되는것을 달가와

하지 않았다. 하지만 태호의 아빠가 양육비와 생활비를 주는 

조건으로 엄마는 태호와 살게됐다.

태호는 환경이 바뀌는게 좋진않았지만 최근부터 느껴오던

성적대상으로서의 엄마를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데에

너무 좋아서 엄마와 같이 사는걸 내심 좋아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났다.

커피숍을 하는 엄마의 외박은 잦았구 그럴때면 태호에게

용돈을 주곤했다.

그럴때면 태호는 항상 집에 혼자 있게 되었다. 

엄마가 준돈으로 태호는 비디오를 사보기두 하구

친구들과 집에와서 놀곤했다. 

그렇게 지내던 태호는 어느때부턴가 엄마의 침실에 들어가곤했고

옷장에서 엄마의 팬티나 속옷을 꺼내보는 즐거움을 느끼곤했다.

엄마가 벗어논 속옷을 냄시를맡어 보기도 하고 엄마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는것은 태호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엄마의 팬티나 란제리로 자위를 하면서 엄마의 고운 몸을 

자신이 유린한다고 상상하면 평상시보다 훨씬 큰 흥분을 느끼곤했다.

엄마가 평상시에 전화할때 엄마의 목소를 녹음해놓고

엄마의 사진을 보며 엄마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는것이 태호의

일상적인 취미가 되고 있었다.

그런 태호에게 엄마는 이제 엄마라기보다는 자신의 갈망하는 

성적대상이 되어가구 있었다. 엄마의 걸음걸이, 속이 비치는 잠옷,

목욕하는 소리, 목욕하고 나서 나오는 화장기없는 엄마의

얼굴, 그모든것 하나하나가 태호의 성적만족을 주고 있었다.

간혹 엄마가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날은 태호는 엄마를 

부축해주는 척하면서 엄마의 허리와 엉덩이를 살짝 어루만지곤했다.

그날도 엄마는 술에 잔뜩 취해 집으로 들어왔다.

태호는 속으로 오늘도 엄마의몸을 만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내심기뻐하면서 엄마를 반겼다.

"엄마 인제와. 술 되게 많이 먹었나보다"

엄마는 그런 태호를 보면서 혀꼬부란진 소리로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누가 너보고 그런거 참견하라구 했니, 짐덩어리같으니라구"

"너만 없어두 엄마가 이렇게 밖에서 술마실 필요없어"

인사불성이 된 엄마는 피틀거리면 알아듣기두 힘든 말들을

하면서 걸어들어왔다.

태호는 여느때처럼 엄마를 부축했다. 속에서는 엄마 말때문에

열이 받았지만 엄마 몸을 만질수 있다는 생각에 참구서 엄마를

옆에서 부축했다. 오늘은 다른때보다 더 취했는지 몸을 아예 

가누지를 못했다.

태호는 부축하면서 엄마의 허리를 안았다. 엄마의 날씬하고

보드라운 허리가 태호의 손에 감촉을 느끼게 했다. 

허리를 살짝 안았는데도 태호의 아래것은 묵직해짐을 느꼇다.

엄마의 몸은 언제나 태호의 성욕을 불러 일으켰다.

매일 몸을 가꾸니까 처녀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지만

처녀와는 또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었다. 적당히 나온 엄마의 아랫배는

날씬하면서도 왠지 모를 성숙미를 느끼게 하곤했다.

"이 몸으로 남자들을 녹였겠지"

태호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신의 팔꿈치를 엄마의 가슴에

살짝 문질러봤다. 몽실한 느낌과 함께 순간 솟아오를는 

젖꼭지를 태호는 느꼇다. 태호의 아랫것은 더욱 묵직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태호는 낑낑거리는 척하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왼손으로 쓰다듬어 봤다. 엄마의 굴곡있는 골짜기가 느껴졌다.

'미치겠네. 진짜 한번만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태호는 자신이 만지고 있던 엄마이 엉덩이를 쳐다보면서

속으로 뇌까렸다. 

태호는 엄마를 침대에 뉘우고 아쉬운 마음으로 방을 나왔다.

방문을 닫고 마루에 나와서 TV를 켰다. 무언가를 하고 있었지만

태호에게 테레비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테레비 화면에는 아까 비틀거리던 엄마의 성숙한 몸매가

자꾸 떠올랐다. 자꾸 엄마의 알몸을 보고 싶은 마음에

엄마의 벗은 몸이 상상이 되었다. 

태호는 살짝 안방의 기척을 엿들었다. 술에 겨워 헐떡이면

자는 엄마의 숨소리만들리고 있었다. 

태호는 방문을 살짝 열어봤다. 엄마는 아까 누워있던 자세에서

약간 돌아누은 자세를 자고 있었다. 술에 취해 널부러져 있다고나

할까. 그런 모습은 태호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길게 슬립형으로 달라 붙은 옷의 트여진 사이로 늘씬한

엄마의 하얀다리가 엿보였다. 태호는 용기를 냈다.

"자고 있으니까 보면서 딸딸이를 쳐보야지, 지깟게 모르겠지 뭐"

이렇게 생각하며 태호는 돌아누은 엄마를 보면서 바지를

내리려구 했다. 그런데 태호는 문득 '저렇게 자구 있으니까 

좀 만져두 모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났다.

태호는 엄마의 다리쪽으로 가서 얼굴을 숙이고 엄마 치마속을

들여다 보았다. 엄마의 까만 팬티가 보이긴 했지만

치마가 길어 잘 보이진 않았다. 

태호는 용기를 내서 엄마의 치마를 살짝 들어보았다.

그런데 슬립형의 치마라 잘 들리지를 않았다. 태호는 

엄마의 치마를 조금씩 허리쪽으로 들어올렸다. 잘올라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올라갔다.

순간 엄마가 몸을 기척을 느꼇는지 몸을 뒤척였다. 

태호는 순간 깜짝 놀라서 손을 떼었지만 엄마의 그런 자세는 태호가

태호가 치마를 말아 올리기 더 좋은 자세가 되었다.

태호는 내심기뻐하면서 엄마의 치마를 할수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허리로 말아 올렸다. 그러자 엄마의 하얀 허벅지와 함께 

까만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태호는 숨을 죽이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엄마의 팬티 앞쪽을

살짝 문질러봤다. 좀 젖어 있는듯했다. 

'어떤 놈하고 또 한판하구 왔나 보구만'

태호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속에 갈등했다.

여기서 멈춰야 하나 아님 팬티도 더 벗겨봐야 하나 태호는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 이런게 매일 있는 기회도 아닌데 본김에 엄마 보지도 보자'

'딴 놈들은 맨날 가지고 노는 보진데 내가 좀 보면 어때'

생각하며 태호는 엄마의 패티를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치마보다는 팬티가 훨씬 움직이기 쉬웠다.

태호는 엄마의 까만 팬티를 무릎까지 한꺼번에 살짝 내렸다.

'흠........' 어릴때 말구는 생전 처음보는 엄마의 보지가

두눈에 들어왔다. 보지는 털들이 무성하게 감싸고 있었다. 

태호는 엄마의 보지털을 두 손가락으로 살며시 만져 보았다.

왠지 뻣뻣한 느낌과 함께 약간은 곱슬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털들을 살며시 헤치자 엄마의 보지가 살짝 보였다.

태호의 아래것은 완전이 발기해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었다.

당장이라도 자기것을 엄마의 보지에 꼿고 싶었다.

하지만 태호는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 들키면 어떡해'

'에이 그냥 해버려 처녀보지두 아니구 한번한다구 해서

어떻게 되는것두 아닌데'

생각은 이렇게 했지만 아직은 엄마의 보지에 자기걸 꼿을만한

용기가 나지 않았다. 

엄마는 여전히 술에겨운 거친숨을 내쉬며 자고 있었다. 

위에 옷은 입은채로 아래는 치마가 올라가 있고 팬티가 무릎아래로

걸쳐 있는 엄마의 모습은 너무 자극적이었다. 

하지만 결국 태호는 용기를 내지 못했다. 

그자리에서 태호는 자신의 바지지퍼를 내린후 아래것을 꺼냈다.

그리고 손으루 쥔후 위아래로 세게 흔들어 댔다.

'혜영아, 아~ 혜영아'

태호는 속으로 연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면서 엄마의 보지를 봤다.

절정은 너무도 금방왔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어서 그런지

시작한지 별루 안돼서 태호는 절정을 느꼈다.

'헉~ 으......'

태호는 옅은 숨소리를 내며 절정을 맞이했다.

바로 그순간에 태호는 많은 갈등을 했다. 

자기걸 그냥 쏟아내고 싶지가 않았다. 

태호는 엄마의 보지위로 자기걸 가져갔다.

윽~ 음....음....

태호는 순간 아래에서 자신의 정액이 쏟아지는 걸 느꼈다.

정액은 처음것은 엄마의 말아올려진 치마와 배꼽부분으로 떨어지고

다음것부터는 덩어리로 엄마의 보지에 '툭툭'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태호는 그 상황에서 정신이 없었다.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정액이

묻는다는것은 상상에서만 있을줄 알았기 때문이다.

태호는 순간 흥분되는 기분을 참을수 없었다.

떨어진 자신의 정액을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 언덕에

살짝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의 보지는 약간의 움직임을 보였고 꿈틀거리는

동작과 함께 자신의 정액이 엄마의 골짜기에 일자로 맺혀 있는걸

볼수 있었다. 

순간 엄마가 뭘 느꼈는지 몸을 다시 뒤척였다. 

순간 태호는 깜짝놀라서 모든 동작을 멈췄다.

놀라는것두 잠시 엄마는 다시 깊은 잠에 들었는지 숨을 거칠게

내쉬기 시작했다.

태호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자신의 바지를 추스렸다.

엄마의 옷도 다시 입혀야 하겠지만 태호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그러다 들키면 여직까지의 조심스러운 행동이 모두 부질없는게

되기 때문이었다. 

'술에 잔뜩 취했는데 뭐 알겠어, 자기가 답답해서 벗은줄 알겠지'

태호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쉬마음으로 엄마를 다시 쳐다보고

방문을 살며시 닫고서는 자기방으로 갔다.

엄청난 긴장과 사정으로 태호는 자신의 방에 오자 힘이 쑥 빠지는걸 느꼈다.

태호는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서 잠시 전의 일을 다시 더듬어 봤다.

자신에겐 처음있는 경험이었고 놀라운 일이었다. 어디서 이런

용기가 자신에 있었는지 생각해볼수록 희환했다.

태호는 생각하면 빙긋이 웃다가 나른한 기분을 느끼면서 잠에 들었다.

아주 깊은 잠에......

엄마와 나만의 은밀한 비밀

제 1장

1. 과거의 회상

"달그락 달그락"

귀찮은 소리에 잠을 깨었다. 무료한 일요일 아침이었다.

아마 엄마가 어제의 설겆이를 하나보다. 

'아~~함, 어젠 엄마 들어오는것두 못봤네.....'

거의 매일 늦는 엄마, 어제는 피곤해서 엄마가 들어오는것도 보지 못했다. 

아침에 벌떡 솟은 아랬놈을 한번 쓰다듬고 화장실로 향했다.

" 태호 일어났니, 오늘은 늦잠자구 웬일이니?" 태호는 거의 늦잠은 자지 않는데 오늘은

좀 늦잠을 잤다.

"응 엄마 어제 언제 왔어? 새벽에 왔지?"

"응 좀 많이 늦었지"

나는 엄마의 말을 듣늦둥 마는둥 소변이 급해 얼릉 화장실로 향했다.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아침에 느낄수 있는 시원한 기분을 느꼈다.

엄마는 여전히 설겆이를 하고 있나보다. 나는 화장실문을 열고 나와 물을 먹기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엄마가 나를 향해 방긋 웃어준다. 어제 너무 늦게 들어온것이 좀 미안한가부다.

엄마도 방금 일어났는지 잠옷에 고무장갑을 낀 모습이 좀 졸려 보였다. 긴 머리는 헝크러진

채로 엄마의 목과 얼굴을 조금씩 가리고 있었다.

순간 나는 좋지 않은 옛기억이 순간 스쳐지나갔다. 가끔 엄마의 헝크러진 모습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좋지 않은 기억이었다. 

나는 얼릉 물을 먹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침대위에 엎드렸다. 마음이 또 편하지 않다.

다시 몸을 돌려 천정을 바라보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날의 일들이 머리속에서 생생하게 

떠올랐다.

내가 어릴때였다. 아마 7살때였다. 국민학교 들어가기 1년전이었으니까......

그날은 무던이도 더웠던 밤이었다. 나는 너무 졸려서 엄마의 손을 잡은채로 졸다시피 길을 걷고

있었다. 나중에서야 그 길이 할머니댁에 가던 길인걸 알았다. 

시골길이라 등불도 없고 넓은 논들만 보였다. 가끔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벼들의 '사사삭'하는 

소리만 들려오는 조용한 곳이었다. 그때 엄마와 내가 그길을 걷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엄마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다. 아니, 물어볼 수가 없었다. 

한참을 걸어가던 중 차 한대가 우리 앞에 멈춰섰다. 파란색 소형 용달차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멈춰선 차에서 차창이 열리면서 어떤 아저씨가 여기는 차도 잘 다니지 않아서 택시도 없으니 자기 

가는데까지는 데려다 준다고 한다.

나는 너무 졸리고 힘들었기 때문에 그런 아저씨의 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평상시에 잘타지 

못했던 용달차를 탄다는 기대감도 있었다.

그런데 웬지 엄마는 망설이더니 몸을 한발 물러나며 고맙지만 괜찮다고 한다.

'왜그러지, 난 힘들어 죽겠는데....'

아저씨는 멋적어 하며 차창을 닫고 다시 출발했다. 

'엄마 그냥 타구 가지 왜 안타? 난 힘들구 졸려" 나는 짜증이 나서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

"조금만 가면 돼, 조금만 참아 태호야"하고 엄마는 나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었다.

웬지 그러는 엄마의 목소리가 힘이 없어 보여 나는 그냥 아무 소리하지 않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하면 낮선 차를 타지 않으려는 엄마의 조심스러운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더 큰 화근이었음은 오래가지 않아서 알게돼었다. 

그후로 몇분을 걸었을까 저쪽에서 사람들의 그림자가 보였다. 걷기 시작한지 한 30분이 지나서야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점점 가까와지면서 윤곽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사람들은 3명이라는것도 

보이게됐다. 

점점 그 사람들과의 거리는 좁혀졌고 그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것도 보일만큼 가까와지고 있었다.

엄마의 발걸음 좀 빨라지고 있었고 웬지 엄마의 모습에서 불안감도 느낄수 있었다. 

그들은 형이라고 해야 할까 아저씨라고 해야할까 모를 정도의 나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한 20-25사이의 남자들이었다. 그들은 점점 가까와지면서 히죽히죽 뭔가 모를 웃을을

서루 지어보이면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좁은 길에서 그들과 스치면서 서로 길을 비껴주었고 그들을 지나치면서 엄마의 불안한 느낌이 좀

사그러드는것 같았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를 우리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

"거기 아줌마, 혼자 가기 심심하면 우리가 좀 재밌게 해줄까? 거칠고 걸걸한 목소리였다. 

그러자 또한 사람이 

"몸매가 죽이네, 벗고가면 더 이쁘겠어 하하하~~ 휙~~~~~~~"

휘파람까지 불며 키득거렸다.

엄마의 발걸음이 빨라졌고 나두 웬지 무섭을 느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빠르게 다가옴을 느꼈다. 

그러더니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같이좀 놀자니까, 심심하지 않게 해줄께" 

엄마는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내 손을 꼭 잡고 뛰기 시작했다.

그런데 순간 다른 두 사람도 다가오더니 엄마의 앞길을 막아 섰다. 그들은 히죽거리면서 엄마의 몸을

아래위로 감상했다. 엄마는 그때 위에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아래에는 좀 긴 주름치마를 입었던걸로

기억된다. 

엄마가 놀라서 무언가 소리를 지를려고 하였다. 그순간 바로 옆에 있던 걸걸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엄마의 배를 주먹으로 갈겼다. 엄마는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한채 땅에 고꾸라졌다. 

나는 순간 겁이 났고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소리를 질렀다. 순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맞은것같은데 잠시동안 난 기절해 있어야 했다. 

내가 깨어났을때는 답답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허름한 비닐하우스 안이었다. 

정신이 든 나는 순간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 당시 내가 제일 겁났던 것은 나혼자 버려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이었다면 아마 엄마를 먼저 걱정했으리라

주위를 둘러보던 나는 엄마와 조금전의 그 남자들을 볼 수 있었다. 바로 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이었다.

한남자가 팔로 엄마의 목을 누르고 있으면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었다.

난 그때 그들이 왜 가위바위보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들은 순서가 정해지자 엄마의 얼굴을 다시 한번 때렸다. 나는 또 소리가 지르고 싶었지만 맞는것에 

대한 무서움에 아무 소리가 할 수 없었다. 

순간 한 남자가 날 쳐다보면서

"닥치구 있어 씨발놈아, 소리지르면 이번에 아예 골로 보낼테니까"

"야, 우리가 죽이게 재밌는거 보여줄테니까 니 애미 몸이나 감상해라"

그들은 키득거리면서 나에게 얘기했다.

그뒤에 일어난 일은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었다. 솔직히 당시에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랐다. 그러나 뭔가 큰일일거라는 생각은 할 수 있었다. 

그들은 공포에 떨고 있는 엄마를 쳐다보더니 엄마의 브라우스를 한번에 뜯어 냈다. 엄마가 미처 손

쓸 시간도 없이 엄마의 브라우스는 엄마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 다시 한 사람이 엄마의 다리를 꽉 잡더니 다른 한사람이 치마를 벗기기 시작했다. 엄마의 

주름치마는 아무런 힘없이 엄마의 몸으로부터 떨어져 나왔다. 

엄마는 두팔로 브라자를 가리고 고개를 돌린채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야야, 그러지마 우리가 끝내주게 해줄께"

"니 남편한테 맞보지 못한걸 보여주지, 킥킥킥"

"몸이 끝내주는데 니 남편만 맞보기는 너무 아쉬운몸이야, 우리한테도 적선해라"

그들은 한마디씨 하면서 엄마의 브라자를 떼어 낼려고 했다.

엄마는 또 다시 두팔을 감싸안으면서 저항을 했다. 그러나 다시 엄마에게 날라가는 주먹.

"퍽" 소리와 함께 엄마의 팔이 풀리면서 브라와 팬티는 한꺼번에 엄마의 몸에서 벗겨졌다. 

먼저 한남자가 엄마의 몸위에서 시작했다. 엄마의 가녀린 몸과 두 팔은 그 남자를 밀어 낼려고 했지만

그 남자는 '키득키득'거리면서 엄마의 목덜미를 입으로 애무하면서 엄마를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볼품없는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나는 보았다. 그의 것이 엄마것으로 파고드는 것을. 순간 엄마는 시간이 정지된듯 몸이 경직되었다.

헉, 소리와 함께 밀어낼려고 몸은 반쯤 일으킨채로 힘을 쓰던 엄마는 순간 몸을 떨어뜨리면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나오는 소리는 가끔 들려오는 엄마의 흐느낌과 신음 소리, 남자의 거칠고 큰 신음소리

또 몸이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다른 남자들의 키득거리는 소리였다.

엄마의 몸위에 있던 사람은 엄마에게 무언가를 얘기했고 엄마가 말을 듣는것 같지 않자 엄마의 뺨을 때렸다.

잠시 후에 엄마는 마지 못한듯 몸을 움직였다.

"하하, 저년 저렇게 맞고 할걸 그냥 하지 흐흐"

"허리 움직이는게 죽이는데, 저건 예술이야 예술"

엄마의 빠른 움직임과 남자의 움직이 계속되다 어는 순간 남자가 거친 숨소리를 내뿜더니 순간 엄마의 몸위로

떨어졌다. 엄마는 고개를 돌린채로 몸을 떨고 있었다. 

"얌마 다 했으면 빨리 나와 시간 없어" 다른 남자가 첫번 남자를 밀면서 엄마한테 다가 섰다.

그러더니 엄마를 엎드리게 했다. 엄마는 아무 힘도 없는지 남자가 미는대로 몸을 움직였다.

엄마의 뒤로 간 남자는 바지를 벗고 엎드린 엄마에게로 다가가서 엉덩이를 잡은 채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는 앞으로 고개와 가슴을 떨군 채로 남자의 움직에 따라 몸도 움직이고 있었다.

처음 했던 남자는 나한테로 다가오더니

"야, 니 엄마 맛 죽인다. 너두 나중에 니 엄마 한번 따 먹어봐라, 끝내준다. 키득키득" 키득 거리면서 

나한테 얘기했다. 그뒤로 한참뒤에 세번째 남자가 또 시작하고 엄마는 머리가 헝크러진 채로 누워있었다.

얼굴은 눈물과 땀 남자들의 침이 섞여서 머리카락들이 엄마의 얼굴과 목을 조금씩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세번째 남자가 할일을 다 끝내자 그들은 담배를 빼어 물었다.

"한번 먹고 말기는 아까운 년인데"

"야 괜히 더 했다가는 감방가는 수가 있어"

"그래 가자 이제 씨팔, 야이년아 잘 먹었다. 나중에 니 아들한테도 좀 줘라" 그들은 엄마한테 지껄이면서

다가갔다. 그러더니 지퍼를 내러더니 엄마의 알몸과 얼굴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엄마는 고개를 돌린채로 그들의 오줌에 젖고 있었다.

그들은 담배꽁초를 엄마한테 버리면서 비닐하우스를 나갔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엄마가 찢어진 옷을 여미어 입었다. 가방에서 티를 하나 꺼내입었고 치마는 

찢어지지 않은 덕에 그냥 입을 수 있었다. 엄마는 찢어진 브라우스로 엄마의 얼굴과 아래를 대충 닦은 후

옷을 마저 입고 일어섰다. 

엄마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난 순간 엄마가 맞은 곳이 아프리라고 생각만 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것뿐만은 아니었으리라. 

엄마도 그 후로 이일에 대해서 얘기한적이 없었다. 나도 이것에 대해서 엄마에게 묻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의 헝크러진 머리는 볼때면 10년전의 이일이 자꾸 생각나는건 왜일까?

내가 그때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안뒤로는 그 생각이 더 난다. 

그리고 예전에 느꼈던 막연함 공포심이 아닌 뭔가 자극적이고 그러면서도 기분나쁜 느낌이 든다

뭐가 먼지 잘 모르겠다. 단지 그때의 생각이 날때마다 천장만 바라보는 일이 많다.

엄마와 나와의 무언의 비밀인 셈이었다. 그리고 그 비밀은 웬지 점점 나에게 자극적인 것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넘넘 감사해여

부족하더라두 응원해주시면 더더 자신감을 얻고 얼릉얼릉 글을

올릴께여 부디 성원을 부탁해여^^;

여러분의 응원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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