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로 자지를 핥는 소리, 볼이 옴푹 들어가게 힘을 주어 자지를 빨아 당기는 모습, 혀를 꼿꼿이 세워 불알과
좆 대를 오가며 침을 흘리는 모습과 소리가 암캐가 이미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똥개의 상태도 마찬가진 듯 두 눈이 벌겋게 충혈 되어 암캐의 사타구니 밑에서 온 얼굴에 보지 물이 범벅인
채로 열심히 암캐의 보지를 핥고 빨고 있다.
내 자지도 다시 꿈틀 거린다.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먹잇감을 노리는 독사처럼 흔들거린다. 바로 앞에 암캐의 뻥 뚫린 항문이 아가리를
벌린 채 잡아 먹어 달라고 아우성이다.
윤활유를 바르기 위해 똥개의 면전에 좆 대를 들이 밀자 똥개도 기다렸다는 듯이 두 손으로 좆 대를
감싸 쥐고는 혀를 날름거리며 침을 바른다.
끈적한 똥개의 침이 귀두에 흥건하다.
똥개가 좆 대를 암캐의 보지 살, 갈라진 틈 사이 구멍이 맞추더니 좆 대를 빙글 빙글 돌린다.
암캐의 움찔 거리는 개보지, 몇 번의 실랑이가 있자 암캐의 보지에서 울컥 거리며 한 움큼의 보지 물이
똥개의 얼굴로 떨어진다.
똥개는 떨어진 보지 물을 얼굴에 문질러 바르며 입술 주위를 혀로 핥는다.
그런 똥개의 모습은 평소 도도한 중견 탤런트 김 혜수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이질감이 느껴지는 음탕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도저히 못 참겠다.
암캐의 보지와 똥개의 입을 번갈아 가며 쑤시기 시작한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암캐의 보지 살, 따뜻하고 강력한 흡입력과 혀 놀림인 똥개 입안, 둘 중 어느 하나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없다.
“찌걱! 찌걱! 찌거덕!”
“하음! 하암! 흐읍! 후릅! 후르릅! 쭈읍!”
보지와 입에서 나오는 음률이 조화를 이루며 이중주를 연주한다.
더불어 나의 자지는 점점 더 뜨거워진다.
달궈진 좆 몽둥이를 암캐의 항문 분화구에 쑤욱 밀어 버린다.
“하악! 하아악! 주인님 너무해요! 하앙! 뜨거워! 항문이 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암캐의 귀여운 반항이다. 말을 그렇게 하나 암캐의 엉덩이는 춤을 춘다.
나의 좆 질에 박자를 맞춰 흔들어대며 앞뒤로 춤을 춘다.
앞으로 나갈 땐 명식이의 자지가 입안으로 들어가고 뒤로 빠질 땐 내 좆 대가 항문을 깊이 찌른다.
암캐의 눈은 질끈 감겨있다. 더 이상의 흥분은 느낄 수 없다는 듯 질끈 감은 두 눈으로 극한의 흥분을
느끼는 모양이다. 어디 그 뿐인가. 항문의 바로 밑 뻥 뚫린 보지 구멍으론 똥개의 혀가 쉴 새 없이 들락거린다.
지금 나의 암캐는 지구상에서 더 이상 맛 볼 수 없는 육체의 쾌락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윽! 흐으응! 하아! 하악!”
말소리가 없어진 대신 끝없는 교성이 암캐의 입술을 비집고 나와 거실에 울린다.
보지에선 연신 울컥 거리는 보지 물을 똥개의 얼굴로 쏟아내고 있다.
똥개도 마찬가지다. 얼굴엔 암캐의 보지 물을 뒤집어쓰고 있고, 벌어진 가랑이 사이 보지 속으론 어느 샌가
똥개의 손가락 세 개가 피스톤이 움직이듯 보지를 쑤시고 있다.
퉁퉁 독이 오린 클리토리스를 이리저리 굴리기도 한다.
갑자기 처음 똥개를 보았을때가 더 오른다.
유두에 빨래집게를 달고 있던 그 모습 말이다.
암캐의 항문을 쑤시던 자지를 꺼내고는 빨래집게를 찾아서 똥개의 클리토리스를 집는다.
“하응!...하아아아! 하악! 더! 더 세게 집어 주세요. 주인님! 하아악! 아윽! 아항! 보지 좋아.
아응! 보지가 너무 짜릿해. 어떡해! 아흑! 흐응!”
똥개의 입이 벌어 질대로 벌어지며 뜨거운 함성을 마구 내 지른다.
보지 구멍도 움찔움찔 거리며 숨을 쉰다. 내 자지로 쑤셔 달라고 아우성치는 것처럼 보인다.
똥개의 보지 구멍에 좆 질을 시작한다.
“뿌직! 뿌직! 퍽! 퍽! 퍽! 뿌직! 찔걱! 퍽! 퍽! 퍽!”
내가 좆 질을 시작하자 똥개의 허리가 부들부들 떤다. 쾌락이 극한으로 치닫는 모양이다.
보지에선 보지 물이 허연 거품을 만들어 항문으로 흘러내린다.
짙은 갈색의 주름이 잡힌 항문이 꿈틀거리며 실룩인다.
똥개의 양 허벅지를 잡아 위로 들어 올리자 똥개는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차린 듯 허벅지를 잡아 당겨
배에 붙이며 허리를 들어 올린다.
똥개의 항문이 더욱 실룩거리며 눈앞에 아른 거린다. 귀두를 항문에 맞추어 서서히 진입을 시작한다.
항문은 보지 물로 인하여 큰 저항 없이 자지를 집어 삼킨다. 말랑말랑한 속살의 느낌.
그리고 조임은 역시 암캐와 마찬가지 일품이다. 두 마리다 보지의 조임보다 항문의 조임이 확실히 낫다.
여러 수십 명의 자지가 들락거린 개 보지보단 그래도 항문은 아직 덜 너덜 하거니와 암캐의 경우는
오늘에서야 내가 항문을 개통시킨 탓에 입구의 조임은 그야말로 말로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죽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똥개의 항문이 걸레라는 것은 아니다. 암캐보다는 조임이 덜 하지만 똥개도 입구의 조임은
보지에 삽입할 때보다 확실히 조임이나 움직임이 탁월하다.
허리를 밀어 붙여 좆 대의 뿌리가지 항문에 밀어 넣은 후, 암캐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강력하게 좆 질을 시작한다. 이미 흥분의 최정상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강도를 서서히 끌어 올릴 필요는 없다.
“퍼벅! 퍽! 퍽! 퍼버벅! 쑤걱! 쑤걱! 쑤거덕!”
나의 골반과 똥개의 육떡진 엉덩이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거실에 울려 퍼진다.
명식이 놈도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암캐의 볼이 명식이의 자지 놀림에 의하여 불룩 튀어나왔다가
쏘옥 들어갔다 다시 불록 튀어 나오기를 반복하고 있다. 두 눈은 풀어 질대로 풀어져 요염 끼가 흘러넘친다.
“아음..흐브브! 흐음! 후릅! 후르릅! 후릅!”
“아흑...하앙! 하악!...아앙! 흐응!”
두 암캐의 입에서 연신 기쁨에 넘친 교성이 흘러나온다.
이젠 자지가 어떻다느니 보지가 좋다느니 하는 말 따윈 없다. 그저 육체의 환락과 쾌락에 몸부림치며
온 몸을 떨어가며 흥분에 달뜬 소리만 흘릴 뿐이다.
“우욱! 후욱!”
명식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나오더니 허리가 뻣뻣하게 경직되어 움직임이 없다.
아마 암캐의 입안에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명식이가 암캐의 입에서 좆 대를 빼내자 암캐가 ‘아’ 하고 입을 벌려 나를 향해 보인다.
암캐의 입안에 고여 있는 명식이의 좆 물, 암캐는 그것을 삼켜도 되는지 나에게 허락을 구하는 것 같다.
“후훗! 귀여운 것, 혀로 명식이 좆 물을 살살 굴려 봐.”
나의 명령이 떨어지자 암캐는 입안에 고인 명식이의 좆 물을 혀로 입안 이리저리로 옮겨가며
맛을 음미하는 듯하다.
“좋아?”
암캐가 살짝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넘겨.”
암캐가 입을 다물고 고개를 까닥하고 재친 후, 다시 입을 벌린다.
입속에 고여 있던 좆 물이 말끔하다. 그리곤 입맛을 다시는지 혀로 입술을 훑어 입을 짭짭 거린다.
그 모습이 너무 음탕스럽고 음란하게 보인다.
엎드린 자세로 보지는 똥개에게 빨리고 있고, 고개를 뒤로하여 좆 물을 삼킨 후 입맛을 다시는 암캐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정숙하고 도도하던 사모님의 모습은 찾을 길이 없다.
다만 음욕에 물이 오른 한 마리의 음탕한 암캐만 있을 뿐이다.
이제 나도 신호가 온다.
똥개의 항문을 쑤시고 있는 좆 대가 똥개의 항문 속에서 더 커지는 느낌이다.
‘울컥울컥’ 거리며 좆 물이 똥개의 항문으로 뛰어 나간다.
“하앙! 하악! 흐으으!”
똥개의 교성이 나의사정과 동시에 더욱 커진다. 보지에서도 ‘울컥’거리며 보지물이 쏟아져 나와 똥개의 배를
적시고 있다.
축 늘어지는 똥개의 하체. 좆 대의 이탈과 동시에 거실 바닥에 철퍼덕 널브러진다.
좆 대에선 똥개의 분비물과 좆 물의 찌꺼기가 길게 늘어지며 반짝인다.
똥개의 입을 벗어난 암캐가 슬금슬금 기어오더니 똥개가 한 것처럼 좆 대를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낸다.
그런 암캐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암캐의 볼을 쓰다듬는다.
부드러운 볼 살, 손끝을 타고 전해지는 암캐의 살결을 음미하며 눈을 감는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이런 상황을 꿈에도 그리지 못하였다.
두 마리의 애완견이 좌우에 나란히 누워 혀를 꼿꼿이 세워 나의 유두를 애무하고 있다.
한 마리는 정숙하고 도도한 의사 마누라이고, 한 마리는 한창 끗발 날리는 중견 탤런트이자 판사 마누라이다.
명식이 놈은 이미 거실에서 사라지고 보이질 않는다.
아마도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스스로 물러난 듯하다.
이제 나는 두 마리의 암캐를 거느리게 되었다.
다음은 잘 나가는 아나운서인 지혜누나인데 그 누나를 암캐로 길들이기 위해서는 당분간 똥개의 보지를 이용하며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다.
똥개에게 보지간수 잘 하라고 일러두고는 나의 암캐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똥개는 내일 다시 우리 집으로 와서 나의 암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난 그 시간을 최대한 암캐와 똥개에게 쏟을 것이다.
“저기 주인님?”
암캐가 갑자기 뭐가 마려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문을 연다.
“왜? 우리 귀여운 암캐.”
“저 쉬 마려워요.”
“그래?”
암캐의 쉬 마렵다는 소리에 나는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을 살핀다.
다행이 초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골목길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지금 아무도 없으니까 여기서 보지 까고 오줌 싸.”
“명령인거에요?”
“그래. 명령이야.”
이젠 암캐가 나의 모든 말을 명령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이다.
잠시 우물쭈물 하는 기색을 보이던 암캐가 치마를 훌렁 걷어 올리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곧이어 ‘쏴’ 하는 물줄기 소리가 들리더니 암캐의 가랑이 사이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골목길을 흥건하게 적신다.
“아! 시원해. 주인님 제 오줌이 보이세요?”
“그래. 잘 보여 시원하겠구나.”
“네. 주인님 명령대로 사람들 눈치 안보고 여기서 오줌을 싸니까 정말 시원하고 짜릿해요.
또 보지 물이 나오려고 해요.”
암캐가 조금 흥분을 한 모양이다.
동네 골목길에서 아직 날씨가 훤한데도 노출된 공공장소에서의 방뇨로 인한 카타르시스가 흥분을 유발한
모양이다.
“그래. 얼마나 흥분돼? 보지가 벌렁 거려?”
“아..아뇨. 보지가 벌렁거릴 정도는 아니지만 보지 물이 흘러 나와요.”
암캐의 표정에도 곧바로 변화가 나타난다. 골목길에서 나와 주고받는 음란한 대화로 흥분은 배가 된 듯 얼굴이
상기되어 홍조를 띄기 시작한다.
“그럼 일어나 보지 한번 벌려 봐. 이 주인님이 어느 정도 흥분 했는지 검사를 해봐야 겠는 걸.”
암캐가 다시 한번 주위를 두리번 살피더니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치마를 걷어 올려 한손에 말아 쥐고는 다른 한손으로 아랫도리를 쑥 내밀더니 보지 살을 좌우로 벌려 안쪽 구멍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끈끈한 보지 물을 확인 시켜 준다.
눈으로 보기에는 제법 많은 양의 보지 물이 구멍으로부터 끈적하게 보지를 적시는 게 보인다.
“어디 보자.”
손가락 하나를 보지에 갖다 대고는 보지 물을 쓰윽 닦아 올려 본다.
점액질의 보지 물은 손 손가락 끝에서 가늘게 늘어지며 길게 이어진다.
“와! 이 보지 물 좀 봐. 누구 지나가는 사람 없나. 한번 보여 주게.”
“아잉! 주인님 그건 싫어요.”
“뭐. 싫다고. 암캐 주제에 싫은 게 어딨어. 넌 내 암캐야. 확실히 알아 두라고. 넌 내가 조교하는 암캐라고 알았어. 내 말이라면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암캐.”
내가 약간 화를 내는 표정으로 암캐를 나무라자 암캐는 목을 움츠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반항기는 초반에 잡아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언제 나의 암캐에서 다시 조신한 엄마로 돌변할지
모르는 일이다.
그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오늘 암캐의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좋아. 그럼 팬티 벗어.”
“네. 주인님.”
암캐가 얼른 치마 속의 팬티를 내려 발목을 들어 벗는다.
“좋아. 잘했어. 다음 명령은 잠시 후에 할 테니까. 그만 가자.”
암캐를 앞세워 가던 길을 재촉한다.
암캐는 밑이 허전한지 자꾸만 치마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주위를 살핀다.
조금 걸으니 마침 저만치에서 중학생 한 놈이 자전거를 타고 이쪽으로 오고 있는 게 보인다.
‘오케이. 마침 잘 됐다. 암캐더러 저 놈에게 노출하라고 하면 되겠다. 쌔끼 너 오늘 횡재 한 줄 알아.’
“귀여운 우리 암캐 저기 지금 자전거 타고 오는 중학생 보이지?”
“네. 주인님 근데 왜요?”
“응. 니가 얼마나 이 주인님 명령을 잘 듣는지 테스트 한번 해 보려고.”
“뭐..뭘요? 주인님.”
암캐의 표정이 다시 난감하게 바뀐다.
가득이나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놀란 토끼처럼 나를 바라보는 암캐에게 지시를 내린다.
“저 중학생이 가까이 오면 치마를 살짝 들어서 우리 착한 암캐 보지를 보여주는 거야. 할 수 있겠지?”
순간 암캐의 표정이 굳어진다. 왕방울 토끼눈이 황소 눈으로 바뀌며 한손으로 입을 가린 채 말문이 막혀 버린 듯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왜? 싫어?”
“아...아뇨. 주인님 명령이라면 할게요.”
“그래야지. 그래야 착한 나의 애완견이지.”
나의 애완견이라는 말에 암캐가 오줌이 저린지 몸을 한 차례 부르르 뜬다. 저 멀리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오던 중학생의 얼굴이 뚜렷하게 보일정도다.
암캐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내어 준비를 시키자, 암캐는 골목길의 중앙으로 걸어가며 뒤를 돌아 나를 한번
보더니 중학생이 십여 미터 앞으로 다가오자 다리를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준비를 한다.
자전거를 탄 중학생이 그런 암캐를 보고는 피하려는 듯 골목의 한쪽으로 핸들을 옮기는 순간 암캐의 치마가
훌러덩 위로 올려 진다.
뒤에서는 안 보이지만 분명 치마의 앞 쪽은 암캐의 가슴까지 치켜 올라가 있다. 물론 암캐의 치마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이다.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린 탓에 아마도 자전거를 탄 중학생은 암캐의 보지 털과 보지의 갈라진 틈까지 확연하게 다 보았을 것이다.
역시나 중학생의 자전거가 휘청 하더니 이내 골목의 담벼락에 부딪치며 우당탕하고 넘어져 버린다.
그런데 이놈의 눈빛은 암캐의 아랫도리에서 떠나질 않고 있다.
넘어진 아픔은 고사하고 자전거를 일으킬 생각도 없이 암캐의 아랫도리에 시선을 고정한 중학생 곁으로 암캐가
서서히 다가간다. 이건 내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인데 아무래도 암캐가 이 중학생에게 특별 선물을 하려는
모양이다.
중학생의 바로 얼굴 앞 까지 치마를 걷어 올린 채 걸어간 암캐는 엉덩이를 앞으로 쑥 내밀더니 넘어진 중학생을
향하여 간드러진 음성으로 말을 건낸다.
“학생 안 아파? 미안해 아줌마 때문에, 근데 있지 아줌마가 보지가 너물 꼴려서 그러는데 학생이 아줌마 보지
한번만 빨아 주면 안 될까?”
헉! 이럴 수가.
암캐는 나이 어린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지를 까발리고 빨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완전 환상적인 상황이다.
자지가 급 꼴려온다.
이미 명식이의 집에서 몇 번의 사정을 했지만, 이런 게 이팔청춘 아니겠는가.
암캐의 돌발 행동으로 어리둥절해 하던 중학생이 아무런 말도 없이 입을 벌리자 암캐가 기다렸다는 듯이
중학생의 입에 보지를 맞추어 엉덩이를 일렁인다.
마치 물결치는 파도처럼 암캐는 누가 보던 말 던 상관없다는 것처럼 중학생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격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치마의 앞자락이 중학생의 머리를 덮어버려 쪼그려 앉은 하체만 보인다. 마치 임신이라도 한 것처럼 보이는
암캐의 불룩한 아랫배가 꿈틀거리며 간간히 움직인다. 다리를 어깨넓이 만큼 벌린 암캐의 허리는 앞뒤로
움직이는지 전후로 움직이는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리드미컬하고 부드럽게 돌아간다.
“하아! 하! 그래...그기, 그기 좀 더 하악! 하아! 그래 바로 그거야 학생.”
급기야 암캐의 입에서 교성이 터지며 입을 반쯤 벌리고 긴 탄성과 뜨거운 입김을 토해낸다.
중학생의 팔이 암캐의 허벅지를 감싸고돌아 풍만한 엉덩이를 떡 방간 떡 주무르듯 주물럭 거린다.
초저녁 빌딩 사이를 붉게 물들였던 노을은 지고 서서히 어둠이 밀려오는 골목길에서 암캐는 새파란 어린아이를
가랑이 사이에 끼워 보지 물을 흘리며 흥분에 떨고 있다.
암캐의 눈이 반쯤 뒤집어진 걸로 보아 흥분이 극에 달한 모양이다.
이 상태라면 암캐는 채 오 분을 견디지 못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며 분출을 할 것이다.
그러면 암캐의 치마폭에 쌓인 저 중학생 꼬맹이 녀석은 헛물만 켜다만 꼴이 될 것이고, 헛 좆만 꼴리다 집에서
딸딸이 밖에 더 치겠는가? 그러면 안 될 말이지.
이쯤에서 암캐의 행동을 컨트롤 해주어야겠다.
“흠...흐음.”
헛기침과 함께 암캐에게 눈짓을 주어 골목의 구석 틈바구니의 공간을 가리켰다.
겨우 한사람이 운신이 가능할 정도의 비좁은 공간, 입구를 막아서면 그 안이 잘 들여다보이지 않을 정도의
공간이다.
암캐도 내 눈짓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알아 차렸는지 치마폭을 들어 올려 한창 보지를 빨고 있는 중학생을
일으켜 세운다.
제법 앞섬이 불룩한 중학생의 바지 춤.
암캐는 그 바지춤을 쓰윽 훑어 쥐더니 중학생을 이끌고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다.
중학생은 암캐의 이끌림에 자석에 끌려가는 쇠붙이처럼 딸려 가면서도 주위를 살펴 내가 있는 것을 알고는
급히 행동을 멈추려한다.
“걱정 마 학생. 주인님이야. 주인님이 허락하셔서 내가 지금 학생에게 내 보지 대 주려하는 거야.
그러니 염려 말고 아줌마 따먹어.”
암캐가 중학생의 어깨를 감싸 쥐고는 어린아이 타이르듯 조용하고 뜨거운 사탕발림을 한다.
“저...정말요?”
“그럼. 정말이지. 학생도 아줌마 보지 따먹고 싶지?”
“네. 아줌마 같이 예쁜 아줌마면요.”
중학생이 이제야 사태파악이 되는지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할 말은 다한다. 짜식 어린놈이 까져가지고는,
뭐 나보다 더 까졌기야 하겠냐마는.
“어머! 아줌마가 예뻐?”
“네. 정말 예쁘고 섹스러워요. 진짜 아줌마랑 빠구리해도 되요?”
“왜? 거짓말 같아?
“아..아니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호호호호. 나 같은 여자는 없어. 그러니 학생은 오늘 땡 잡은거야. 자 얼른 아줌마 보지에 학생 좆 박아 줘.”
암캐는 말을 마치자 중학생에게 등을 보이고는 허리를 숙여 두 손으로 땅을 짚고 엉덩이를 높게 치 든다.
일명 개치기 자세를 완벽하게 잡고는 중학생의 자지가 보지를 쑤시기를 기다린다.
중학생이 그런 암캐와 나를 번갈아 보다가는 드디어 암캐의 치마를 들추어 어둑어둑한 어둠사이에 희뿌연
암캐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까발리고는 보지 물로 범벅이 되어있는 보지를 활짝 까발려 살피더니 바지의 지퍼를
열고는 분기팽천한 자지를 꺼내어 암캐의 보지에 맞추어 조준을 한다.
“하앙! 학생 나 꼴려 미치겠어. 어서 학생 좆을 내 개보지에 박아 줘. 흐응! 어서.”
발정 난 암캐.
흥분이 극에 달했는지 개보지 소리까지 해대며 자지를 찾는다.
더 이상의 조교는 필요가 없는 암캐다. 이젠 스스로 알아서 능동적으로 움직일 줄 아는 암캐다.
중학생의 조그만 자지가 암캐의 엉덩이 골 사이로 사라진다.
암캐의 허리춤을 잡은 중학생의 아랫도리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퍽...퍽...퍽....철퍼덕..철벅...철벅”
드디어 중학생의 용두질이 시작됐다.
흔들리는 암캐의 둔부, 중학생의 응치 골이 맞닿을 때마다 물결치듯 일렁이는 둔부.
묘한 타격 음과 뒤섞인 암캐의 비음이 골목의 틈바구니를 비집고 내 귀를 간질인다.
채 일분여가 지났을까.
“아...아줌마 저 벌써 나오려고 해요. 어떡해요?”
사정이 임박했는지 중학생의 단발마가 들려온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 갓 수컷의 냄새를 풍기는 중학생이
요물단지 암캐를 감당하기란 너무 힘겨운 상대다.
“학생. 벌써? 그럼 아줌만 어떡하고 이제 겨우 보지에 감칠맛을 느끼는데. 아이! 참! 못 참겠어?”
“네. 못 참겠어요. 아줌마 보지가 막 꼬물락 거리며 움직이는데 어떻게 참아요.”
“그럼. 아줌마 보지에 학생 좆 물 싸 줘. 대신에 아줌마 보지가 흘러넘칠 만큼 듬뿍 싸 줘야 돼. 알겠지?”
“네. 그럼 살게요.”
중학생의 모든 동작이 멈춘다. 암캐의 허리를 바짝 당겨 응치에 붙인 채 본능적으로 허리를 튕겨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좆 물을 밀어 넣으려는 듯 암캐를 몰아붙인다.
“학! 아항! 들어 와. 내 보지에 좆 물이 들어오고 있어. 젊고 싱싱한 학생 좆 물이 아줌마 보지를 꽉 채우고 있어.
하아...항! 좋아. 보지가 좋아.”
암캐의 교성소리가 제법 크게 들린다. 그만큼 지금의 흥분상태를 대변하기도 하겠지만 전혀 모르는 어린 학생을 상대로 사람들이 분주히 다닐 시간에 공공장소에서의 섹스에 대한 긴장감 또한 암캐의 흥분도에 한 몫 했을
것이다.
틈바구니 입구에서 암캐의 섹스를 보호하다 얼핏 뒤를 돌아보니 암캐가 중학생의 자지를 물고 뒤처리 중이다.
할짝거리며 자지를 핥고 빨며 좆 대에 묻은 보지 물과 좆 물의 뒤처리를 깨끗하게 하고는 다시 자지를 바지
속으로 넣어 지퍼를 올려준다.
그때까지 중학생은 마치 도깨비에 홀린 것처럼 어리둥절 반쯤 넋 빠진 표정이다. 짜식이 졸지에 빠구리까지
떴으면 황홀한 표정이라도 지어야지 내 암캐가 어디 보통 암캔 줄 아나 소시 적엔 알아주던 암캐인데.
암튼 오늘 드디어 암캐는 나의 조교대상에서 제외됐다. 더 이상 암캐에게는 조교가 필요치 않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방관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암캐는 나의 눈짓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이 중학생과의 섹스는 꿈도 못 꿨을 것이다.
나의 비호아래 나 보다 훨씬 어린 학생의 동정을 섭취 했으니 이 얼마나 암캐에게는 좋은 일이 아닌가.
가끔 이런 이벤트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형. 저 갈게요. 형 덕분에 형 암캐 보지 잘 먹었어요.”
이렇게 생각에 빠져 있는데 중학생 녀석이 나에게 꾸벅 인사를 하더니 쏜살같이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듯
우리를 빠져나가 버린다. 아마도 마지막 인사는 암캐가 중학생에게 일러준 것 같다. 귀여운 나의 암캐.
“주인님. 저 잘했죠?”
암캐가 등 뒤에서 팔을 감아 등판에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유방을 붙여 문지르며 끈끈한 비음 섞인
교태로운 목소리로 묻는다.
“응. 잘 했어. 아주 잘했어. 이 주인님은 대만족이야.”
“정말요? 주인님.”
“정말이지 그럼.”
“호호호호. 그럼 상을 주셔야죠.”
“그래. 무슨 상을 줄까?”
“주인님 자지 한번 빨게 해주세요.”
“여기서?”
“네.”
암캐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나 보다. 벌써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아 입을 벌리고 혀를 살짝
내밀어 암캐 흉내를 낸다.
이런데 내가 어찌 상을 안주랴.
“그럼 주인님 바지 지퍼 열고 자지 꺼내서 빨아 봐.”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암캐의 능숙한 손길에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온다. 역시 언제 봐도 늠름한 나의 자지, 이미 핏줄이 울퉁불퉁
불거져 있고 좆 대가리는 하늘을 찌를 듯 한껏 발기해 위세를 떨친다.
“하아! 역시 주인님 자지는 최고야. 좀 전에 중학생 자지와는 차원이 틀려. 하읍!”
암캐는 내 자지에 대한 칭찬과 동시에 입을 있는 대로 벌리고 자지를 삼킨다. 단번에 뿌리까지 쑤욱 집어넣어
버린다. 귀두를 통하여 암캐의 목젖이 닿는 것을 느끼자 쾌감이 배가된다. 뭐랄까 말랑말랑한 젤리가 닿는 느낌
무척 부드럽고 따뜻하다.
암캐의 머리를 잡고 목젖을 통과하기 위하여 자지의 뿌리 끝까지 당긴다.
“컥...컥....컥”
숨이 막히는지, 아니면 목젖에 닿는 이물질의 감각 때문인지 암캐가 구역질을 한다.
아무리 내가 부리는 암캐라지만 그래도 너무 막대하면 안 될 것 같아 머리를 놓아주자 암캐가 잽싸게 입에서
자지를 빼내더니 캑캑 거린다.
“헉...헉....주인님 그렇게 갑자기 밀어 넣으시면 어떡해요.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네.”
여전히 좆 대를 잡은 손은 놓을 줄 모른 채, 살짝 실눈을 뜨고 흘겨보는 암캐, 그 모습이 여느 요염한
포르노 배우에 비할 바가 아니다.
좆 대는 암캐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암캐의 눈앞에서 위용을 자랑하며 끄덕인다.
울퉁불퉁 핏줄이 불거진 몸통과 암캐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대가리, 그 아래로 제법 무성한 털들이 바지의
지퍼 사이를 뚫고 검게 빛나고 있다.
다시 암캐의 입술이 벌어지며 귀두를 감싼다.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 뒤이어 전해지는 따뜻한 체온과 말랑말랑한 혀끝의 감촉.
암캐의 혀는 부드럽게 귀두를 감싸듯 미끄러지며 귀두 전체를 휘감아 돌리며 입 안에서 춤을 춘다.
마치 아궁이 속의 불꽃이 넘실거리듯 귀두를 감싸고 이리저리 넘실거린다. 뜨겁고 보드랍고 축축한 기운은
암캐의 기분을 한꺼번에 느끼는 듯하다.
나의 이성도 점점 마비되어온다.
불꽃처럼 넘실거리는 암캐의 혀 놀림에 온몸은 마취주사를 놓은 것처럼 뻣뻣해지기 시작한다.
암캐의 머리채는 연신 전후로 움직이며 좆 대를 물고 늘어지고 있다.
쪼그려 앉은 가랑이 사이로 치마는 걷혀 올라가 있고, 그 사이로 흥분이 극에 달한 듯 크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암캐의 손가락이, 손바닥이 열심히 부벼댄다.
짙은 갈색의 대음순의 안쪽. 아직은 그래도 붉은 끼가 더 감도는 소음순은 대문을 열어 젖인 듯 활짝 벌어져
희뿌연 애액을 꾸역꾸역 보짓살을 밀어 젖이며 회음부로 흘러내린다.
“하아음..하암..할짝할짝...쭈읍...쭈웁..쭙..흐릅..흐르릅..”
암캐의 입술이 벌어졌다 싶을 때면 어김없이 요상한 소리가 입술을 비집고 새 나오고 그 소리와 어우러져
암캐의 타액도 함께 길게 실처럼 끈끈하게 이어진다.
순간, 나는 방금 전 암캐와 중학생의 질펀했던 섹스장소로 눈길을 돌린다.
아직도 그 곳엔 치마를 걷어 올리고 희멀건 엉덩이를 한껏 치켜 올린 암캐가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 물이 흥건한 보지에 자지를 꽂아 주기를 바라는 모습이 보인다.
다시 아래로 고개를 돌리니 여전히 나의 암캐는 게걸스럽게 좆 대를 할짝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그 아래로 벌렁거리는 음란한 암캐의 보지에선 연신 보지 물이 베어 나온다.
참기가 힘들다. 당장 암캐의 저 벌렁 거리는 보지 속으로 좆 대를 쑤셔 넣고 싶다.
“우리 착한 암캐. 주인님이랑 하고 싶지 않아?”
나의 충동을 돌려 암캐에게 물어 보았다, 그러자 눈빛을 반짝이며 빨던 좆 대에서 얼른 입을 땐 암캐는
나직하지만 흥분에 들뜬 목소리로 화답을 한다.
“네. 주인님. 하고 싶어요. 주인님의 이 굵은 자지를 이 암캐의 보지 속에 넣어서 휘 젖고 싶어요.”
역시 암캐의 반응은 내 예상대로다.
즉시 암캐를 일으켜 세워 골목길의 구석진 곳으로 데려간다.
덜렁 거리는 좆 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꺼덕이며 욕망의 분출구를 찾기 위해 용트림을 계속한다.
내려진 암캐의 치맛자락을 허리어름께로 걷어 올리고 이미 흥건하게 젖어 벌어진 암캐의 보짓살을 가르며
좆 대가리를 진입시킨다.
“하앙...하아....뜨거워. 하아아....너무 좋아 주인님의 자지. 보지가 꽉 차는 듯 한 이 느낌....아하...하아앙.”
암캐의 뜨거운 신음성과 만족감을 표현하는 말이 입술을 비집고 튀어 나오고 씹 물로 번들 거리는 좆 대는
암캐의 보름달 같이 희멀건 둔부사이로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철퍽거리는 소릴 동반한 채 보지 속을 누비기
시작한다.
질척한 보지 물이 묻은 좆 대가 옅은 갈색으로 벌어진 소음순을 가르며 드나들기를 수십 차례, 암캐는 절정을
향하여 내달리는 듯 좆 대에 맞춰 벌어진 소음순이 일순 한껏 벌어지더니 왈칵 거리며 보지 물을 듬뿍 뱉어낸다. 이쯤 되면 암캐는 무아지경에 빠져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좆 대를 보지에서 이탈시킨다.
작은 동굴같이 뻥 뚫린 암캐의 보지 구멍, 그 위로 움찔움찔 거리는 항문이 어서 쑤셔달라는 작은 몸부림으로
요동친다.
“우리 암캐. 이번엔 어느 구멍을 쑤셔 볼까나.”
암캐의 항문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며 허리를 굽혀 낮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아잉! 주인님 마음대로...쑤시고 싶은 곳을 쑤셔 주세요.”
암캐는 엉덩이를 살짝 비틀어 앙큼하게 흔들어댄다. 꼬리만 달렸다면 그야말로 발정 난 암캐일 것이다.
“좋아. 그럼 요 오물오물 거리는 작은 구멍에 쑤셔볼까.”
좆 대는 이미 흥건하게 보지 물로 적셔져있지만 클리토리스 부분에서 회음부까지 쓰윽 닥아 올려 보지 물을
그득하게 묻히고는 곧장 암캐의 항문에 좆 대가리를 맞추어 조심스럽게 진입을 시킨다. 암캐도 이미 마음의
준비를 마쳤는지 항문에 힘을 빼고는 귀두가 진입하기 용이하도록 안으로 살집을 말아 넣는다.
좁은 항문이 점점 벌어지면서 귀두가 사라지고 곧이어 좆 대가 뿌리까지 항문에 박혀 암캐의 엉덩이와 나의
골반이 한 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었다.
움찔움찔 거리는 항문의 움직임을 두 눈을 감고 만끽한다.
하늘은 밤인데도 희뿌옇다. 현란한 네온사인 간판 불빛들이 어지럽게 일렁이고 좁은 담벼락 사이로 보이는
창문으로는 형광들 불빛이 새 나온다.
만약 누군가가 지금 저 창문을 연다면, 중년의 요염한 부인과 아직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발정 난
개새끼들 마냥 붙어있는 꼴을 보고 말 것이다.
하지만 그게 뭐 대수인가.
내 앞에 엎드린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어 아들의 좆 대를 항문에 끼우고,
쾌락에 겨운 울부짖음을 겨우겨우 참으며 헐떡이고 있는 암캐의 모습이 나의 모든 걱정을 잠재운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인다.
좆 대가 항문을 빠져 나오며 딸려 나오는 항문의 주름.
다시 항문으로 밀려들어가면 같이 밀려들어가는 주름.
보지의 속살과는 전혀 다른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색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항문의 느낌이 너무 좋다.
“음...우리 암캐의 항문은 끝내주는군.”
“정말이에요? 주인님. 제 항문 맛이 그렇게 좋아요? 보지보다 더 좋아요?”
암캐가 뒤를 돌아보며 입 꼬리를 살며시 말아 올려 배시시 웃으며 질문을 던진다.
“그럼. 좋지. 보지도 좋고. 항문도 좋고. 우리 암캐의 구멍은 다 좋아.”
“아이! 좋아라. 주인님 그럼 더 세게....팍팍 이 암캐의 구멍을 먹어 주세요. 보지구멍, 똥구멍 모두 모두요.”
암캐의 흥이 절정인가보다.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좆 대가 항문의 안쪽을 골고루 긁어댈 수 있도록 스스로 움직인다.
그 덕뿐인가. 서서히 신호가 온다.
좆 대에 점점 더 힘이 들어가고 허리의 움직임은 빨라진다. 암캐의 허리를 움켜쥐고 엉덩이에서 철퍼덕 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도록 당긴다.
“우욱...이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