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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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의 입에서 탄성이 터지며 상체를 소파에 묻고는 허리를 더욱 들어 엉덩이를 두 손으로 활짝 벌리고 

내 좆 대를 기다린다.

보지 살을 가르며 서서히 똥개의 속살을 뭉개며 진입하는 좆 대, 귀두가 삽입되자마자 똥개의 보지 속살이 마치 

기어 다니는 벌레들처럼 귀두를 간질인다. 

귀두가 삽입되고 조 대의 뿌리까지 똥개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똥개의 엉덩이와 나의 응치 뼈가 한 치의

틈도 허락지 않고 밀착되었다.

의외다, 똥개의 보지 속은 암캐의 보지 속 보다 더욱 내 좆 대를 물어온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별개의 생명체 

같다. 

그 움직임은 암캐의 보지 속살의 움직임보다 몇 배는 더 심한 것 같다. 좆 대가 금방이라도 녹아 버릴 것 같다.

하지만 여기서 지면 이 똥개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 버텨야 한다. 그래서 아나운서인 지애누나까지 나의 

애완견으로 만드는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

물고 늘어지는 보지 속살을 뒤로하고 좆 대를 후퇴 시킨다.

질펀한 보지물이 주르륵 좆 대를 타고 거실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제 시작이다. 이 똥개를 여기서 함락 시키지 못하면 전세를 뒤집기는 불가능 할 것 같다.

강약을 섞어가며 그동안 나의 암캐의 보지를 쑤시며 터득한 모든 기술을 동원해야한다.

좌 삼삼, 우 삼삼, 허리를 빙글 빙글 돌려가며 똥개의 보지를 쑤신다. 덩달아 똥개의 개 보지도 음란한 소리를 

내며 춤을 추듯 엉덩이를 돌린다. 이 똥개 년의 솜씨는 나의 암캐를 능가하는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암캐보다 

더욱 더 많은 잡놈들을 개 보지로 받았다는 증거다. 늘 거드름만 피우고 있는 고리타분한 판사나 의사들은 절대로 이렇게 교육 시키지 못한다. 그것은 평소 나나 명식이가 늘 느끼던 것들이다.

소파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똥개에게 묻는다.

“야! 이 더러운 똥개 년아. 니년 보지도 어지간히 굴린 것 같은데. 몇 놈이나 이 개 보지에 들락 거렸냐?”

“하으응...주인님 부끄럽게 그런 건 왜 물으세요.”

“이, 똥개 년이 주인님이 물으면 고분고분 대답이나 할 것이지 웬 잔말이 많아. 그 좆 대 학 빼 버린다.”

“아...아니에요. 주인님 대답 할게요. 그러니 제발 제 더러운 개보지에 주인님 좆 물 뿌려 주세요. 

보지가 뿌듯하게 꽉 차는 주인님 좆 물 받고 싶어요.”

“그럼 어서 대답해봐.”

“아...아마....오십 명은 넘는 것 같아요.”

“오호! 그렇게나 많이. 어떤 놈들이 똥개 년 개보지를 그렇게나 많이 먹었어?” 

질문의 하는 와중에도 나의 좆 질은 계속된다. 이렇게 대화로 똥개 년을 이끌어 가면 나늬 집중력은 분산되어 

좆대로 느껴지는 흥분이 조금 감소된다. 하지만 똥개 년은 스스로 음담패설을 내 뱉으며 더욱 흥분하게 되어 

결국은 나의 귀여운 애완견의 전락하게 될 것이다.

“아흐응...흐응....직업이 그허다 보니....영화감독이나...상대 배우나 뭐...그런 남자들이죠.”

똥개의 입에서 똥개의 개 보지를 거쳐 간 남자들의 이름이 하나 둘씩 불려 질 때마다 명식이와 나의 입이 떡 

벌어진다. 당대의 내노라하는 배우들 상당수가 이 똥개 년의 개 보지를 건드린 것이다. 

그것도 이 똥개 년이 먼저 꼬리를 쳤겠지만 말이다. 

“그럼. 내 좆 맛은 어떠니 똥개야. 솔직하게 말해 봐.”

좆 질이 점점 정점으로 치달으며 똥개의 보지가 보지 물로 흥건히 젖어 있고 좆 대가 보지를 드나들 때마다 

보지 물로 인한 묘한 마찰음이 거실에 울려 퍼진다.

“뿌직...뿌직...찌걱...짜거덕...찌걱...쑤걱....쑤걱”

옆에 있는 명식이도 절정을 맞이하는 모양이다.

허리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빨라지는 게 보인다. 더불어 암캐의 입에서 나오는 교성도 점점 강해진다.

그러자 똥개도 암캐에게 지지 않으려는 듯 악을 쓰는 듯 한 목소리로 나의 질문에 대답한다. 

“하아앙...아항...하앙....좋아요...주인님 자지가....제일 좋아요. 그 어떤 자지보다 지금 주인님 자지가 제일 

뜨겁고, 제일 보지를 꽉 채우고, 힘도 기술도 제일 좋아요. 이 더러운 개년이 감당하기 버거워요. 

제 개보지가 다 타 버리는 것 같아요. 하아앙......흐으응...흐응...좀 더...좀 더 격렬하게 제 개보지를 쑤셔 주세요. 더러운 개보지가 다 타버리게 개 보지를 쑤셔 주세요.”

말을 마치자 똥개의 보지가 움찔 움찔 거리더니 좆 대를 엄청난 힘으로 보지 밖으로 밀어내며 보지 물이 

폭포수처럼 거실로 뿌려진다. 마치 오줌을 싸는 듯 한 물줄기가 힘차게 보지 구멍에서 흩뿌려지고 있다. 

똥개의 눈동자는 초점을 잃고 흐리멍텅하게 거실 천정을 향해 들려진 고개를 들고 떠져 있다.

기회는 지금이다. 똥개의 머리채를 잡고 다시 힘차게 보지 속으로 좆 대를 밀어 넣는다.

“하앙...아하앙....뜨거워요 주인님, 주인님 자지가 너무 뜨거워요. 이 개년 몸 속이 다 타 버리것 같아요. 하앙...

하아앙.”

“그래. 이 더러운 년아. 니 더러운 몸을 이 주인님 좆대로 다 태우고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마. 

이 주인님의 귀여운 애완견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말이다.”

“하앙...아하앙...하앙...고마워요 주인님. 제 더러운 몸을 다 태워 주세요. 그리고 주인님의 애완견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세요. 주인님...하아앙...아! 뜨거워....”

전세는 기울었다. 똥개는 이미 한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을 맛보았고 이제는 나의 좆 질로 후위를 마음껏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좆 대를 타고 흐르는 보지 물은 연신 쑤셔대는 펌프질로 허연 거품을 일으키며 보지 주위에 잔거품을 형성하고 

있다.

명식이 놈은 사정이 끝났는지 멍한 표정으로 똥개와 나의 오입질을 바라보며 표정을 일그러트리고 있다. 

아마도 명식이 놈이 졌다는 것을 느낀 듯하다.

암캐가 기다리다 못해 나의 엉덩이에 얼굴을 묻는다. 그러더니 혀를 내밀어 항문을 살살 핥는다. 

짜릿함에 온몸이 부서지는 기분이다.

한 마리는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에 좆 대를 끼우고 허연 거품을 일으키며 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이고, 한 마리는 

나의 허벅지를 부여잡고 애타게 항문을 핥으며 흘러내리는 보지 물을 목젖을 꿀렁이며 들이키고 있다.

보지에선 명식이가 싸질러 놓은 좆 물이 삐질삐질 삐져나오고 있다.

드디어 사정의 기운이 몰려온다.

똥개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당겨 응치에 밀착 시키고 힘차게 좆 물을 똥개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꿀럭 꿀럭 거리는 느낌과 함께 좆 물은 허전하게 내 몸을 빠져나가 똥개의 보지 속을 채운다.

“하악...하악...주인님....주인님 좆 물이 드디어 이 똥개 년의 보지 속에 들어오고 있어요...하앙...하악....

하아앙....뜨거워요. 주인님 좆 물이 너무 뜨거워요....”

똥개는 두 눈을 까뒤집으며 소파에 널브러진다.

자연스럽게 똥개의 보지 속에서 좆 대가 미끄러져 나온다. 암캐는 축 쳐진 내 좆 대를 앞발로 잡더니 입 속으로 

집어넣어 남아 있는 좆 물을 조금이라도 짜 먹으려는 듯이 힘차게 쭉 쭉 발아 당긴다. 좆 대가리가 아리하다.

하지만 있는 힘을 다하여 암캐가 빨아 당기는 아리 함을 참는다. 그래야만 내 암캐는 나에게 더욱 충성할 것이고 나를 더욱 떠받들 것이다. 

이제 똥개와의 전초전이 끝났지만, 이미 이 똥개의 마음속의 주인은 정해진 것처럼 보인다.

소파에 고개를 묻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넘쳐흐른다. 전 주인이던 명식이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이로써 나와 명식이의 계약은 끝이 난 것이다.

서로의 암캐를 조교하여 대결을 벌여 이기는 쪽이 다 차지하는 계약에서 내가 이긴 것이 분명하다. 

비록 전반전이지만 스코어는 이미 100대 0 정도로 벌어졌다.

명식이와의 약속은 서로의 애완견을 바꿔서 만족도를 평가한 후, 그 주인을 애완견들 스스로가 

판단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이미 전반전에 난 명식이의 엄마 김 혜수를 아주 녹여 버렸다. 

반면에 나의 암캐는 명식이에게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다.

가슴을 들썩이며 가쁜 숨을 헐떡이는 똥개, 새초롬한 눈빛을 반짝이며 나를 쳐다보며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암캐.

암캐는 분명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표정에서 분명하게 느껴진다.

“우리 암캐 아직 만조하지 못했나 보네?”

“네. 주인님! 보지는 계속 벌렁 거리고 꼴려 죽겠는데, 너무 아쉬워요. 주인님이 좀 달래 주세요.”

암캐의 말 그대로 보지에서는 좆 물과 보지 물이 계속 삐질삐질 흘러나오고 있고, 벌어진 소 음순 사이로 

속살들이 꿈틀 거리며 오물오물 거리는 게 보인다.

검은 윤기가 반들거리는 보지 털은 보지 물로 덕지덕지 무리지어 살들과 붙어 있다.

하얗게 찰진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는다.

암캐는 꼬리를 흔들듯 나의 손길에 반응하여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보지 물의 양을 늘려간다. 

이미 질퍽해 질대로 질퍽해진 보지의 갈라진 틈 사이로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보지 물은 끓임 없이 

명식이네 거실 바닥을 흥건하게 적셔가고 있다.

“어이구! 우리 암캐 보지 물이 완전 한강이네. 내가 물구멍을 막아 줘야겠네. 이러다 홍수 나겠다.”

“네. 주인님! 주인님의 커다란 자지로 이 암캐의 뻥 뚫린 보지 구멍을 조 막아 주세요. 

아! 하아! 생각만 해도 벌써 보지가 벌렁 거리고 쩌릿한 게 ... 하으음...! 흐음!”

암캐 엄마는 발딱 선 유두를 손가락으로 쥐어짜듯 비틀어 꼬집으며 흥분에 달뜬 교성을 흘리며 

보지를 쑤셔주기를 간청하고 있다.

옆에 축 처져있던 명식이도 암캐 엄마의 비음 섞인 교성에 다시 흥분이 되는지 슬그머니 일어나 

똥개인 명식이 엄마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린다.

“히히. 성민아. 너, 이 똥개 년 어떤 년인지 모르지 잘 봐. 내가 보여줄게.”

명식이는 똥개의 보지에 자지를 쑥 밀어 넣어 보지 물을 한껏 바르더니 그것을 똥개의 항문에 발라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마 애널 섹스를 하려는 모양이다. 

포르노 동영상에서나 보았던 항문 섹스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자니 움츠려 있던 자지가 갑자기 고개를 발딱 

쳐든다. 그리고 욕심이 생긴다.

나의 암캐는 아직 한 번도 애널을 경험하지 못한 것 같고, 그런 생각에 오늘 암캐에게도 애널의 참맛을 

보여주고 싶다. 물론 나도 처음이지만...

“우리 암캐 옆에 잘 봐. 명식이가 지금 똥개 항문을 먹으려고 하고 있어. 암캐도 한번 보고 하고 싶으면 얘기 해.”

암캐에게 옆에서 벌어지는 명식이와 똥개의 항문섹스 광경을 구경하라고 일렀다.

암캐는 똥개의 엉덩이 항문이 있는 곳에서 문질러지고 있는 명식이의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나의 명령은 곧, 지상최대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명식이의 자지가 항문 골 사이 주름이 가득한 구멍을 비집고 서서히 진입해 들어가자 똥개의 입이 함지박 

벌어지며 신음인지 교성인지 분간하기 힘든 소리를 낸다.

“흐응...! 흐으응..! 허엉.....! 아윽...! 아윽...! 흐그그그!”

귀두가 살짝 들어갔다 싶은데 다시 자지를 항문 밖으로 빼낸 명식은 바로 다시 보지 속으로 쑥 

자지를 밀어 넣어 앞뒤로 몇 번 왕복 운동을 한다.

“퍽...퍽....퍽...찔걱....찔꺽”

소리로 보아 보지 물이 다시 배어 나와 질퍽하게 울린다.

거실 바닥에도 한 두 방울 보지 물이 뚝 뚝 떨어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암캐와 똥개의 보지는 개 보지가 틀림없다.

그저 몇 번의 왕복 운동으로도 거실 바닥에 보지 물을 흘릴 정도로 쉽게 젖어 버리니 말이다. 

이 년들은 아마도 자지가 없으면 하루도 살지 못할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귀두에 흥건히 보지 물을 묻혀 다시 항문에 들어가는 명식의 자지, 암캐는 그 광경을 입을 딱 벌린 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이제 마음의 준비는 된듯하다.

암캐의 항문에 손가락을 가져가 주름을 살살 어루만진다.

흠칫, 항문에 힘이 들어가며 주름이 안으로 말려 들어간다. 

입에서 침을 뱉어 항문 주위에 발라 윤활유를 대신 한다. 조금씩 힘이 풀어지는 암캐의 항문은 다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지에서 흥분에 가득 찬 보지물이 꾸역꾸역 밀려 나온다. 조금 전보다 양이 훨씬 많다. 

우유색의 점액질인 암캐의 보지 물을 귀두에 발라 명식이가 한 것처럼 암캐의 항문에 문질러 바른다.

내 자지가 비벼질 때마다 항문은 마치 숨을 쉬듯 벌렁거리며 움찔거린다. 

검지 손가락을 암캐의 항문 주름에 살살 문지르다 힘을 주어 항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동시에 

암캐의 보지 물 범벅이 된 구멍에 귀두를 삽입하여 항문에 손가락이 삽입되는 느낌을 최소화 한다.

“하응! 흐응! 뜨거운 주인님 자지! 보지가 꽉 차게 들어 왔어요. 아음! 너무 좋아요. 

주인님의 자지가 역시 제일 좋아요.”

암캐가 보지에 뿌듯하게 느껴지는 내 자지 맛을 느끼면서 만족해한다.

그러면서도 눈길은 명식이가 쑤시고 있는 똥개의 항문에서 떠나질 않는다.

“우리 암캐도 이 주인님이 곧 후장 관통 시켜 줄 테니 좀만 기다려. 알았지?”

“네! 주인님. 아! 주인님 자지를 항문으로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 짜릿해요. 어서 제 후장을 개통시켜 주세요. 

주인님!”

암캐의 반응은 내 예상대로다. 역시 후장을 원하고 있다.

검지 손가락이 암캐의 항문에서 노니는 게 처음보다 많이 수월해 진다.

항문이 확장된 듯하다. 이제 내 자지를 밀어 넣어도 그렇게 아프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 암캐. 이제 주인님 자지를 항문에 박아 줄 테니 아파도 조금 참아야 돼.”

“아! 어서. 어서 주인님 자지를 제 항문에 박아 주세요. 아무리 아파도 참을 수 있으니 어서 박아서 후장도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제 후장도 주인님이 개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이젠 아예 알아서 척 척이다.

자의식 속에 깊이 자신이 나의 애완견임을 자각한 모양이다.

하기야 수많은 사내를 거치다 못해 아들에게 따먹히고 흥분하면서 보지 물을 질 질 싸대는 년이 개년이지 

엄마라고 할 수 있나.

귀두에 번들거리는 보지 물을 바른 채 암캐의 후장에 정 조준하여 힘을 준다.

찌직 거리는 느낌과 동시에 귀두가 암캐의 항문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하악! 흐으음!”

암캐의 신음소리가 비음으로 들린다. 아마 항문에 전해지는 고통을 입술을 악다물고 참고 있는 듯하다. 

“괜찮아?”

“네. 주인님 어서 계속 밀어 넣으세요.”

암캐가 고통을 참으면서 후장을 개통하려 하는 것이 대견하다.

나중에 따로 상을 줘야겠다.

서서히 좆 대도 항문 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춘다.

말랑말랑한 항문의 속살 느낌이 귀두를 타고 전해진다. 보지 속살과는 또 다른 맛이다.

보지 속살보다 훨씬 부드러운 맛이 후장에서 느껴진다. 

아! 이래서 한번 후장을 맛보면 후장에 중독된다고 하는구나. 완전 쩌는 맛이다.

야들야들하면서도 말랑말랑한 것이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다.

암캐의 후장 맛에 취해 허리를 움직인다.

“찌걱! 찌걱! 퍽! 퍽! 퍽! 찌거덕! 찌거덕!”

후장으로 박히는 자지를 바라보면서 흥분이 배가 된다. 나 역시 후장 섹스는 처음이다 보니 그런가 보다. 

암캐의 머리카락을 잡고 당긴다. 암캐의 표정이 너무 보고 싶다. 

머리카락이 당겨지니 암캐의 얼굴이 자연적으로 딸려 올라온다. 

“나 좀 봐 엄마. 지금 표정 좀 보여 줘.”

너무 흥분해서인가, 나도 모르게 엄마라고 부른다. 나의 암캐인데 말이다.

“그래 봐. 이 엄마의 음란하고 음탕한 표정을 마음껏 봐 줘. 그리고 욕 해줘. 

더러운 엄마에게 질펀하게 쌍욕을 해줘. 난 엄마가 아니라 암캐니까. 어서요 주인님. 

음란하고 더러운 암캐 년에게 쌍욕을 해 주세요.”

기분이 이상하다.

아무리 내가 엄마에게 암캐라고 부르며 모자상간을 즐기지만 그래도 최소한 엄마에게 막말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가 엄마에게 지키고자 하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스스로 타락해 가는 나를 보면서 그래도 엄마인데 싶어 엄마의 마지막 자존심만은 지켜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엄마는 나에게 욕을 해달라는 것이다. 그것도 쌍욕을.

에라! 모르겠다. 엄마가 원한다면 해야지. 마지막 자존심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리자.

“이! 더러운 쌍년. 니 년 밑 구녕은 개보지 구녕이야. 알아? 개보지 년아. 씨발 년.”

내 입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쌍욕이 거침없이 튀어나온다.

내가 언제 이런 쌍욕까지 다 알고 있었나? 신기할 정도다.

“아흑! 맞아요. 전 더러운 쌍 년이에요. 더 욕해 주세요. 음탕하고 더러운 저를 더 심하게 꾸짖어 주세요. 

저의 개 보지를 주인님의 자지로 더 꾸짖어 주세요.”

“아흑! 아흠! 흐으음!”

“그래. 이 년아. 이 갈보 같은 년. 더러운 개보지 같은 년. 니년 똥구멍을 아주 씹 창을 내주마. 

아주 개 걸레로 만들어서 인터넷에다 확 뿌려주마. 씨발 개 보지년.”

내 욕에 암캐는 눈을 까뒤집고는 흥분에 겨워 입가로 침마저 흐른다. 보지는 아주 환장을 했는지 보지 물이 

분수 솟듯이 쭉쭉 거실 바닥으로 갈기고 있다.

옆에서 누가 보고 있다는 것과 그런 속에서 욕까지 먹고 있다는 것이 암캐에게는 더 없는 흥분제 역할을 한 

것일까?

집에서 둘만이 즐길 때보다 흥분의 강도가 훨씬 센 것 같다. 

설마 이정도 일 줄이야. 암캐는 관음증 메조키스트적 현상 까지 보이고 있다. 

노출을 즐기며 자학과 가학에 흥분하는 그런 여자로 보인다.

옆에서 똥개의 항문을 쑤시던 명식이는 두 번의 사정으로 벌써 널브러져 있다.

하지만 똥개는 두 눈을 똘망 거리며 내가 암캐의 항문을 쑤시고 있는 것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똥개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엉금엉금 기어 내 옆으로 다가와 혀를 날름거리며 암캐의 항문 언저리를 핥는다.

역시 똥개는 똥개다. 똥 냄새에 아주 환장을 한다.

암캐의 항문 속에서 자지를 빼내자 똥개는 기다렸다는 듯 게걸스럽게 누런 물이 묻은 나의 자지를 핥는다. 

아주 맛 나는 음식을 핥아 먹듯 깨끗하게 핥아 먹는다.

다시 자지를 암캐의 항문으로 쑥 넣는다. 이번에는 아무런 저항 없이 자연스럽게 암캐의 항문이 좆 집처럼 

편안하게 삽입된다.

“오! 씨발 년. 후장이 이젠 아주 내 좆 집처럼 편안하네. 씹 년아. 너도 좋지. 개 년 똥구멍이 주인님 좆 집이 

되니까 좋지?”

“네! 좋아요. 주인님. 제 항문이 이제 주인님 좆 집으로 길들여져서 너무 좋아요. 주인님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제 개 보지와 항문은 주인님께 열려 있어요. 어제든 주인님께서 쑤셔 박으실 수 있어요.”

“그래. 약속했어. 그럼. 내가 원하면 언제든 어디서든 씹 년 니 개 보지와 항문을 벌려줘야되. 알았어?” 

“네. 약속 할게요. 주인님. 이제 저는 주인님의 영원한 암캐에요. 주인님의 명령만 듣고 살거에요.”

암캐의 충성서약이다.

명식이와의 내기에서도 나는 암캐를 뺏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암캐의 충성 서약까지 받아 낸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로 똥개의 마음까지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명식이는 나에게 완패한 것이다.

“쑤걱! 쑤걱!....찌거덕! 찌걱! 찌걱”

암캐의 항문을 드나드는 내 자지에서 승리의 기쁨에 찬 음란한 소리가 들린다. 

이젠 암캐도 내 좆 질의 박자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며 호응하고 똥개는 수시로 암캐의 항문에서 자지를 꺼내 

쭈쭈바 빨듯 내 자지를 쭉쭉 빨아 먹는다.

옆에서 널브러져 있던 명식이는 어느새 캠 코드를 꺼내 와서 나와 암캐, 그리고 똥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얌마! 잘 찍어.”

“알았어. 인마! 이래 뵈도 내가 프로노계의 거장 아니냐...히히히!” 

짜식 아주 지랄이다.

암캐의 흥분에 겨워 몸부림치는 모습과 똥개의 더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캠 코드에 담겨진다.

그 때문일까? 이제 좆 대를 타고 신호가 전해져 온다.

급격하게 허리의 움직임이 나도 모르게 빨라진다.

“헉! 헉! 헉! 헉! 아우 씨팔. 개 씹년 후장 맛이 아우! 아주 작살이구나. 씨발년아.”

“학!학! 네. 주인님 고마워요. 칭찬해 주셔서”

암캐의 허리를 있는 힘을 다해 끌어당겨 나의 대퇴골이 밀착 시킨다. 

좆 대를 타고 항문 속 깊이깊이 좆 물이 뿜어진다.

“아우! 끝내 준다.”

“아응! 하앙! 주인님 좆 물이 항문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너무 뜨거워요. 하앙!”

암캐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자 항문 구멍을 타고 주르륵 좆 물이 흘러내린다.

그러자 똥개가 얼른 암캐의 사타구니 밑으로 들어가 혀를 날름거리며 좆 물을 핥는다.

항문을 핥고, 보지 물이 번들거리는 보지 속살까지 핥는다.

“하앙! 하앙! 하! 하! 흐응! 좋아...?F아 더... 더해 줘. 하앙! 항!”

똥개의 혀 놀림에 암캐가 허리까지 튕겨가며 격하게 반응한다.

암캐와 똥개의 레즈플이 시작된다.

암캐가 자세를 고쳐 똥개와 육구 자세를 만들더니 서로 보지 물을 핥아가며 손으론 보짓살을 벌려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찔꺽거리는 보지의 마찰음과 혀로 핥는 소리가 매우 음란하다.

“하앙! 학! 학! 흐응! 흐음! 아! 나 미쳐. 명식 엄마 펠라치오가...아흥! 하악! 내 보지...보지가 녹아 버릴 것 같아.”

“흐으응! 하앙! 성민 엄마도 만만치 않아. 내 보지에 불을 붙인 것 같이 뜨거워. 

아흐흐! 흐응! 보지가 너무 뜨거워서 새까맣게 타버리는 것 같아.”

두 애완견은 서로의 펠라치오 솜씨에 흠뻑 빠져들어 폭포수 같은 보지 물을 흘리면서 극도의 흥분상태로 

빠져 들어간다.

그러자 한쪽에 축 늘어진 자지로 널브러져 있던 명식이 놈이 벌떡 일어나 암캐의 얼굴 앞에 무릎을 꿇더니

다시 힘을 되찾은 자지를 꺼덕거린다.

암캐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명식이의 자지를 한입 베어 물고는 고개를 앞뒤로 흔들면서 게걸스럽게 

쭈욱 쭉 자지를 빤다.

“후릅! 흐르릅! 스릅! 쭈욱! 쭉! 쭉!....흐르릅! 하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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