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길들이기2
오늘은 즐거운 놀토.
어떤 똑똑한 어른이 만든 제돈진 모르겠지만 아주, 아주 잘 만든 제도다.
덕분에 넉넉하게 늦잠을 잤다.
시계를 보니 아홉시 삼십분이 조금 넘었다.
이제부터 엄마의 길들이기 두 번째 과정으로 넘어가야겠다.
명식이와 명식이 엄마의 섹스 동영상을 보여주고 우리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생각이다.
명식이 엄마와 우리 엄마를 맞바꿔 먹는 그 프로젝트를.
이불을 걷고 일어나니 듬직한 나의 좆대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대가리를 바짝 치켜들고 있다.
‘후후후. 짜식 믿음직스럽군.’
팬티를 걸칠까 하다가 시간이 이미 아빠는 출근한 후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냥 치켜든 대가리를 앞세우고 방문을 열고 나가 거실로 향해보니 엄마가 청소기를 들고 열심히 청소중이다.
엄마의 뒤에서 치마를 걷어 몰려본다.
역시 팬티가 없다. 내 명령에 복종한 것이다.
“어이구. 착한 우리 강아지. 말 잘 들었네.”
“어머. 주인님 응큼하게. 치마는 왜 들추고 그러시나? 아침부터 희선이 보지 맛이 그리운가봐.”
배시시 웃으며 눈 꼬리를 가늘게 뜨고 아예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엄마의 모습, 드디어 내가 늘 상상만 하던 그런 엄마의 모습이다.
“이리와 봐. 우리 강아지 상으로 좋은 것 보여 줄게.”
“뭘 까나? 주인님 상이란 게.”
“보면 알아.”
엄마는 껄떡이는 좆 대를 보며 혹시나 보지를 쑤셔주지나 않을까 하는 눈초리로 나를 따라 내방 침대에 걸터 앉는다.
컴퓨터의 동영상 파일로 들어가 명식이의 섹스 동영상을 플레이 시키고 엄마의 뒤에서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진다.
소시나 원걸 애들같이 빵빵하진 않지만 그래도 탄력적인 젖가슴이다.
함몰된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간질거리니 이내 고개를 빳빳이 드는 유두.
컴퓨터의 모니터론 명식이 엄마가 명식이의 좆대를 빨면서 보지를 문지르는 장면이 나온다.
“어머...어머...저....저건.....”
“응....보는대로야. 명식이랑 명식이 엄마야.”
“그..그럼....저 사람들도?”
“보고 있는데로야.”
“어머...어머...저 보지 좀 봐? 보지 물이 완전 한강이네...어멈머머.....저 자지는 어떻고....아유...자지가 완전 주인님 자지만큼 크네.”
“왜? 저 자지도 먹고 싶어?”
“아...아니...뭐 꼭 그런 건 아니지만.... 난 주인님이 있잖아.”
“그럼 내가 먹으라고 한다면?”
“그...그런....뭐 꼭 먹으라고 한다면야.....”
엄마는 명식이의 자지를 보며 입맛을 다시는지 입술을 혀로 핥고 있다.
엄마의 진도는 내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 정숙하고 조신한 줄로만 알았던 엄마에게 이런 화냥 끼가 있을 줄이야.
완전 내 예상을 훨씬 초월하는 진도이다.
이 정도면 아빠 몰래 수십 번 바람을 피우고도 남았을 법 한데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다.
아니 나나 아빠 몰래 몇 번 바람을 피웠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한번 넌지시 물어 보는 게 상책일 듯.
“우리 강아지. 그럼 아빠 좆이랑 내 좆 말고 다른 남자 좆 몇 번 먹어 봤어?”
“아이잉...주인님 왜 그런 걸 물어보고 그래.”
“어허. 주인님이 묻는데 대답은 않고...벌 받고 싶어?”
“아...아니 그런 게 아니고.”
“그럼 뭐야? 빨리 대답 안 해.”
“꼭 들어야 돼?”
“그래...어서 대답해.”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다리를 벌려 치마 속의 보지 털을 쓰다듬으며 대답을 재촉한다.
“아이....쑥스러운데....한...열 두어번 정도.”
놀라운 대답이다. 아빠랑 나 모르게 열 명이 넘는 남자의 좆을 보지에 끼웠단 소리다.
그렇다고 기죽을 내가 아니다.
이제 엄마는 나의 강아지. 음탕한 암캐니까.
“우와... 우리 강아지 많이도 박았네. 그럼 아직도 만나는 남자 있어?”
“아...아니....이제 다 정리 했어...나 한텐 우리 주인님이 있잖아. 이 늠름하고 훌륭한 좆을 가진 주인님.”
엄마가 손을 뒤로 뻗쳐 좆 대를 잡고 보물 다루듯 살살 매만진다.
보드랍고 따듯한 온기가 좆 대를 타고 저기에 감전된 것처럼 짜릿하게 온몸을 휩쓴다.
“아오....도저히 더는 못 참겠다.”
책상에서 캠코더를 꺼내 책상에 설치하고 모니터와 연결을 하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워 모니터에 내 좆이 잘 나오게 누워 엄마를 부른다.
“이리와. 내 좆 좀 빨아 봐 우리 강아지.”
“네. 주인님.”
엄마는 신이나 치마며 셔츠를 훌러덩 벗어 버리고 역시 모니터에 잘 나오도록 자세를 잡고 좆 대를 문다.
모니터로 비춰지는 엄마와 나, 껄떡 거리는 좆 대를 침을 묻혀가며 혀로 길게 핥아 올리기도 하고 입을 잔뜩 벌리고 집어 삼키듯 좆 대를 빨기도 하는 음란한 내 강아지.
“아우...죽인다....엉덩이를 카메라 쪽으로 하고 보지 벌려봐.”
내가 시키는 대로 좆 대를 문채 엉덩이를 움직여 카메라 앵글에 맞추는 엄마.
“됐어. 이제 보지 벌려봐. 카메라에 잘 잡히게.”
엉덩이를 한껏 추켜올리고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벌려 엉덩이마저 흔들어대는 모습은 진짜 발정난 한 마리의 암캐와 똑같은 모습이다.
“오우..이 자세 죽이는데. 그대로 보지 속에 손가락 넣어서 휘저어.”
내 명령에 맞추어 보지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수시는 귀여운 강아지.
“찌걱...찌걱...찌거덕”
“후르릅..후릅...쭈읍...쭈읍...쩝...쩝..쩝”
보지를 쑤시면서 들리는 소리와 좆 빠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린다.
모니터엔 엄마의 보지에서 씹물이 손가락을 타고 줄줄 흐르는 모습이 보인다.
끝내주는 장면이다. 보지구멍이 확연히 드러나고 그 안으로 손가락이 쉴 새 없이 들락거리며 씹물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명식이가 본다면 아마 당장이라도 날 잡자고 덤빌게 틀림없다.
그만큼 지금 모니터에 비춰지는 엄마의 모습은 내가 본 어떠한 포르노 배우보다 더 음란 스럽고 야시시하다.
“아우...죽겠네...이제 못 참겠다. 이리 올라와서 보지에 좆대 끼워 넣어.”
“정말?...그럼 얼른 보지에 자지 박아야지.”
좆을 빨다 말고 내말이 떨어지자마자 엄마는 입을 크게 벌리며 반긴다.
카메라를 뒤로 한 채 좆대를 잡고 보지에 끼우려는 엄마.
“아니 그렇게 하면 카메라에 우리 강아지 음란한 얼굴이 안 나오잖아. 뒤로 돌아서 박아봐.
음탕한 희선이 얼굴이 잘 나오게 말이야.“
“아잉...부끄러운데.”
그러면서도 몸을 돌려 내 허리에 걸터앉아 다리를 벌리고 좆대를 잡고 서서히 보지를 내리 누르는 모습. 아주 천천히 모니터를 주시하며 좆 대가리가 보지살을 벌리는 모습가지 생생하게 나오도록 자세를 잡는 엄마.
“하으응....하아...주인님 저기 좀 봐. 주인님 자지가 가영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어...아하하앙....너무 좋아...희선이 보지가 벌어지며 주인님 자지를 삼키고 있어.”
모니터로 보이는 장면은 닭 벼슬 같은 보짓살이 좌우로 벌어지며 그 사이로 좆 대가리가 서시히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는 모습이다.
정말 다른 놈이 본다면 꼴려 뒈질만큼 음탕스럽고 꼴릿하다.
엄마에게 이런 면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좆 대가 뿌리까지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보지 털사이로 불알만 보이고 완전히 삽입된 채 엉덩이만 앞뒤로 흔들면서 시동을 거는 암캐, 존나 흥분되고 쾌락지수 만땅이다.
이제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씹질을 시작한다. 카메라 줌을 밀어 전체 모습이 보이게 조작하여 엄마의 전신이 모니터에 비춰지게 만든다.
“오우...죽이는데...이 자세 완전 대박이다. 저 유방 출렁 거리는 거 좀봐...와...보지에선 씹물이 완전 한강이네...이야...저 허연 씹물..아주 줄줄 흐르는구만.”
“아응...하응....아흐흐흐....흐응...존나 박아줘.....희선이 보지에 주인님 좆..존나 박아 줘...아우...보지 미치겠어....아흐흐...희선이 보지 터질 것 같아.....자지 좋아....주인님 자지 너무 좋아....아흥....미치만큼 좋아...아흑...아...내 보지...내보지 좋아.”
“그래...이 암캐야...보지가 좋지? 내 좆대로 쑤셔주니까...보지가 아주 환장 하겠지?”
“네...주인님...아흥...주인님 좆대로 보지 쑤셔주니까....아주 미치겠어...보지가 환장 하겠어...
씹물이...씹물이 멈추질 않아....흐으으응.“
엄마는 상체를 뒤로 젖혀 나와 손을 맞잡고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고 나는 밑에서 힘차게 허리를 튕겨 올리며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퍼벅...퍽...퍽...찌걱..찌걱”
보짓물이 튀고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 음탕한 색소리가 온 방안에 메아리친다.
유방은 아래위로 출렁 거리고, 유두와 유선을 발기 시킨 채 입술을 악다물고 흥분에 겨워 몸서리치는 엄마의 모습.
모니터에 비춰지는 그 모습은 마치 발정 난 암캐처럼 음란스럽기 짝이 없다.
허리를 활처럼 휘며 내 어깨에 땀범벅이 된 머리를 기대어 온몸을 부들부들 사시나무 떨듯 떨어대며 절정을 맞이하는 엄마는 보지에 내 좆을 끼운 채 왈칵왈칵 음수를 쏟아낸다.
마치 구멍 난 물 호수에서 물이 새는 것 같다.
쑤셔 박힌 좆 때문에 보지와 좆의 틈 새로 보짓물이 찍찍 거리며 물총 쏘듯이 쏘아져 침대보를 흥건하게 적신다.
“어이구. 우리 강아지 어지간히도 싸네. 내 좆이 그렇게 좋아?”
“아....아...좋아...너무 좋아. 이 세상 무엇보다 주인님 좆이 좋아......아흐흐흐흐”
“그래. 그럼 이제부터 희선인 내 애완견이야 알았지?”
“네....희선이는 이제부터 주인님 애완견이에요. 주인님이 시키면 뭐든지 할 거에요.”
“그래 그래야지. 아이구 착한 우리 암캐. 그럼 주인님 좆 물을 맛있게 먹을 줄도 알아야지. 그렇지?”
“네....싸주세요. 주인님 좆 물 희선이 입 속이 넘쳐나게 싸주세요.”
이제 엄마는 없다.
오직 나의 애완견, 김 희선만 있을 뿐이다.
보지 물이 흠뻑 묻은 좆 대를 빨고 있는 나의 암캐, 뺨이 옴폭 들어갈 정도로 힘껏 빨아 당기기도하고 혀를 놀려가며 좆 대가리를 간질기도 하며 정성껏 빨고 있다.
“희선아. 그 밑에. 그 밑으로 빨아 봐.”
입술이 움직이며 불알을 물고 빨아 당긴다.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로 강렬한 쾌감이 솟구친다.
“허으흑...흑...아우....졸라 죽이는데.”
“하응...주인님 여기 말고, 여긴 어때요?”
암캐가 불알을 놓고 그 밑 항문을 혀로 살살 핥아대기 시작한다.
“으헉....헉....허거걱...뭐...뭐야....아후....존나 좋아....희선아...아후...살살 녹는 것 같다...아후....씨팔 죽인다....끝내 주는구만.”
진짜 기분 캡 짱이다. 똥꿈을 핥아 주는 게 이정도일 줄이야. 아주 몸이 살살 녹는다.
이런 기분 안당해본 놈은 절대 모를 것이다. 나는 지금 아주 신선이 된 기분이다.
나의 암캐가 아마도 다른 놈들과 놀아나면서 터득한 기술 같다.
이제 좆 물이 나오려 한다. 몇 번이나 참았지만 이제는 도저히 못 참겠다.
“희선아...좆 물 나온다. 아.. 하고 입 벌려 주인님이 좆 물 쏴 줄게.”
“아이 좋아라....아~~”
있는 힘껏 입을 벌리고 좆 물을 기다리는 입속으로 좆 물을 왈칵왈칵 ?K아낸다.
뿌연 좆 물이 입안에 가득 고여 있다.
“후아....이제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넘겨.”
입을 다물고 목젖을 꿀렁 거리며 입안의 좆 물을 삼키는 귀여운 암캐.
“아...”
다 삼키고는 검사를 받으려고 다시 입을 벌려 보여준다.
“아휴...요 착한 똥개....다음에도 꼭 주인님 좆 물은 다 삼켜야 된다. 알았지?”
“네...주인님.....주인님 좆 물은 똥이 묻어 있어도 삼킬 거에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는가.
나의 짐승 수업의 1교시가 끝이 났다.
도도하고 콧대 높은 의사 사모님, 고고하고 조신하던 김 희선이 음탕하고 음란하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나의 첫 번째 애완견이다.
그리고 두 번째 애완견 대상은 판사 마누라다. 바로 친구인 명식이의 엄마인 김 혜수이다.
컴터 모니터를 통해 나와 엄마의 덕치는 장면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인다.
명식이 새끼는 처음부터 모니터를 잡아먹으려는 듯 눈알이 튀어 나올 정도로 정신 못 차리고 쳐다보고 있다.
입가에 침 까지 질질 흘리면서.
“얌마. 어떠냐? 니네 엄마보다 훨 낫지?”
“아. 짜식 주둥아리 좀 안 닥칠래? 이 엉아 감상하는데 거슬리거든.”
“씹새. 완전 넋이 나갔구만.”
“야. 성민아 이 시디 나주라 응?”
“안돼. 인마. 유출되면 어쩔라구.”
“아이 씹새. 그럼 내꺼랑 바꾸자. 그럼 되잖아. 둘 다 안심 할 수 있고.”
명식이 새끼가 안달이 났는지 지가 가지고 있는 것과 교환을 하자는 제안을 해온다.
저번에 몰래 가져간 씨디도 있는데....키키키.
“좋아. 그러자. 대신에 이거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면 안돼.”
“알았어. 인마. 딱 한 사람만 보여주고.”
“누구?”
“쌔끼. 뻔 하잖냐. 우리 엄마.”
명식이 놈이 걸려들었다. 엄마를 조교하여 바꿔 먹자는 제안을 먼저 한 것은 명식이지만
명식이 놈은 그저 보지에 자지를 넣고 왕복 운동을 하는 것밖엔 할 줄 모른다.
각종 성 관련 동영상과 체위 관련 동영상을 보며 머리로 익히고 엄마를 통하여 그것을 몸으로 터득한
나에게는 적수가 될 수 없다. 마치 포르노 배우와 어린아이의 차이라고나 할까.
나는 지난 한달 동안 엄마를 통하여 여자들이 가장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과 그것을 어떻게 컨트롤 하여야
하는지를, 그리고 삽입 후 어떤 체위가 가장 여자에게 흥분을 고조시키는지를 잘 알고 있다.
“좋아. 그럼 너랑 나랑 바꿔 보고 우리 계획 실행하자. 어때?”
“당근이쥐...새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지가 하고 있어. 그나저나 니네 엄마 끝내준다.
인마 아후..저 씹물 좀 봐라. 아주 홍수네 훙수.”
“씹새야 그건 내가 잘 리드를 해서 그런거야. 쨔샤.”
명식이 놈은 다시 모니터에 눈깔을 쳐 박고 침을 질질 흘린다.
명식이 놈과 씨디를 바꾼지 이틀이 지났다.
이틀 동안 웬일인지 아빠가 일찍 퇴근을 하는 바람에 엄마에게 명식이 엄마의 씨디를 보여 줄 기회가 없었다.
존 내 짜증난다. 아빠가 잠이 들고나면 씨디를 보여 주려고 하였지만 어제는 아빠가 거실에서 12시가
넘을 때까지 텔레비전을 보는 바람에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벌써 열한시가 넘었다. 학원에서 방금 돌아와 씻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엄마도 보지가 건질
거리는지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수건을 건네면서 아빠 몰래 내 좆 대를 잡고 쭈욱하고 한번 빨고는
살짝 치마를 걷어 보지물이 번들거리는 보지를 보여 주었다.
그것 때문인지 좀 처럼 좆 대가 식지 않는다.
컴터 모니터엔 명식이 엄마인 김 혜수가 명식이의 좆 대를 게걸스럽게 빨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명식이 엄마의 혀 놀림은 엄마보다 더 수준급이다. 귀두를 아래위로 빠르게 깔짝거리기도 하고 좆 대를 길게
훑어 올리기도 하면서 명식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라. 나에게 한번 뚫리고
나면 김 혜수도 역시 나의 암캐로 길들여 질 테니까.
동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명식이 엄마의 모습은 음란의 극치를 보는 것 같다. 게슴츠레 뜨진 눈에선 색끼가
번들거리고 사십대 유부라지만 탄력 넘쳐보이는 몸매는 그동안 에어로빅과 운동으로 다져진 엄마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고 겉으로만 봐서는 그 색끼나 농염함은 한층 더 우러나온다.
아. 씨바 근데 더는 못 참겠다.
방문을 열고 불룩 솟은 바지를 내밀고 거실의 동태를 살피니 아빠의 뒤통수가 소파위로 튀어 올라와 있는 게
보인다.
“아빠. 저 요 앞 마트에 잠깐 갔다 올게요.”
“어? 그래. 조심해서 갔다 와.”
여전히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 시선을 고정한 아빠는 뒤도 안돌아 보고 대답을 한다.
엄마와 시선이 마주친다. 흥분을 몰래 안으로 갈무리하고 기대감에 나를 바라보는 시선.
엄마에게 오른 눈을 살짝 찡그려 윙크를 보내 신호를 보내니 엄마의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미소를 짓는다.
윙크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다는 표정이다.
“여보. 저도 성민이랑 같이 나갔다 올게요. 내일 아침 반찬꺼리도 마땅찮은데 성민이 나가는 김에 같이 사오죠 뭐.”
“응. 그래.”
별 의심 없이 대답하는 아빠.
하기야 모자지간에 마트에 간다는데 의심할 아빠가 어디 있겠는가?
거의 열두시가 다 돼서 그런지 동네 불들이 많이 꺼진 상태다. 현관문을 닫자마자 엄마가 엉겨 붙는다.
내 오른팔에 매달리다시피 찰싹 달라붙은 엄마에게서 풍만한 유방의 감촉이 느껴진다.
브래지어가 없는 티셔츠 한 장으로 살짝 맨살만 가린 채로 발딱 선 유두를 도드라지게 보이면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걷고 있다.
겉으로 보이기엔 다정한 모자처럼 보이지만 실상 지금 엄마는 한껏 달아올라 호흡이 고르지 못하고 자꾸만
내 몸 이 곳 저 곳을 더듬거리고 있다.
“이런. 우리 강아지가 아주 단단하게 발정이 났구나.”
대문을 열고 나와서 엄마가 아닌 나의 어여쁜 애완견으로 엄마를 부른다.
“네. 주인님 보지가 건질 거려 미치겠어요. 보지물이 자꾸 흘러나와 걷는 것도 불편해 죽겠어요.
주인님 자지로 저의 개보지를 얼른 쑤시고 싶어 미치겠어요.”
“그래? 그럼 어디 우리 강아지 꼴린 개보지 한번 볼까?”
“여기..서요?”
“그래 지금 여기서 보여 줘.”
“누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이것 봐라. 주인님 명령을 거역하려고.”
‘아..아니에요 주인님...“
“그럼 어서 니 꼴린 개보지를 보여 봐.”
이것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시작이다. 엄마의 수치심을 없앤 후에 완전한 사육에 들어가기 위한
기본단계인 대중노출을 하기위한 가장 기본단계가 바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남들에게 들키지 않게 자연스러운
노출을 유도하는 것. 그것을 지금 실해하고 있는 중이다.
엄마는 길을 등지고 서서 나를 향한 채 치맛자락을 살짝 걷어 올린다. 뒤에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이기
위해 엉덩이 쪽 치마의 형태를 유지시키려 애를 쓰면서 앞쪽만 살짝 걷어 올린다. 무릎위의 하늘거리는 치마가
조금씩 위로 올라간다. 뽀얀 꿀벅지를 지나 거뭇거뭇한 보지털이 보인다. 이슬을 머금은 듯 보지물이 반짝
거리고 있는 보지 털.
안쪽에서는 끈적끈적한 보지 물이 스물 스물 밀려 나오고 있다.
“허허. 우리 강아지 개보지가 진짜 많이도 꼴렸구나? 보지물이 멈추질 않네.”
“아잉. 주인님 이상해요. 이런대서 보지를 보이고 있으니 기분이 너무 이상해요.”
“그래? 어떻게 이상한데?”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더 흥분되기도 하고...하아앙.”
엄마는 말을 마치자마자 다리를 벌리더니 울컥하고 보지 물을 한 움큼 바닥으로 쏟아낸다.
정말 말처럼 짜릿한 흥분을 느꼈나 보다.
쏟아진 보지 물의 찌꺼기들은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
누군가에게 들킬 수도 있다는 것도 망각한 채 이제 발정 난 암캐의 완전한 모습이 되었다.
동네 골목길엔 길 양쪽으로 빡빡하게 주차된 차들로 늦은 밤이 되며 어지간해서는 주차된 차로 인해 시야가
가려서 어지간해선 들킬 염려가 적었다. 그래서 일부러 마트를 간다고 하고서는 엄마에게 노출조교를 하고 있다.
흐흐흐흐, 다시 말하지만 난 너무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것 같다.
“치마 벗어 봐.”
“치..치마를....”
“어서....”
우물쭈물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는 엄마에게 조금 언성을 높여 윽박지르니 인상을 찌푸리다가 서서히 치마를
내린다.
상체는 티셔츠 한 장으로 가리고 허여멀건 아랫도리를 다 들어내 놓은 엄마의 음란한 모습.
진짜 개 꼴리는 상황이다.
바닥에 떨어진 치마를 집어 들고 엄마의 손을 잡고 대문을 나선다.
불안한 기색의 엄마. 하지만 아랫도리에선 연신 보지물이 주룩 주룩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다.
한 달 전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상상도 못했다. 남부럽지 않은 호사에다 사회적 지위까지 갖춘 남편을 둔 콧대 센
정숙한 여자로 남들에게 인식되어 있는 엄마가 아닌가. 그런 엄마를 한 달 만에 완전한 암캐로 마든 건 엄마의
몸속 구석에 도사리고 있던 메조키스트적인 성향을 내가 발견한 것인지도 모른다. 타인에게 성적인 수치를
당하면서 그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그런 성향. 그 대상이 아들이라는 것 또한 더욱 더 크게 작용 했으리라.
한 때는 탤런트와 영화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엄마다. 물론 명식이 엄마인 김 혜수는 지금도 브라운관에서
중견 여배우로 주가가 한창이지만 말이다.
주차된 차량들 사이사이로 마치 곡예를 하듯 엄마의 손을 잡고 빠르게 이동을 한다.
간간이 차가 지나갈 때면 주차된 차의 뒤에 숨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또 잽싸게 나와 지나간 차의 뒤에서
엄마의 희멀건 아랫도리와 거뭇한 보지 털을 내 놓고 보여준다.
아마도 지나간 차 다섯 대중 한 두 대는 후사 경을 통하여 음란한 엄마의 모습을 보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왜냐면 갑자기 차가 엉뚱한 데로 급격히 쏠렸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엄마도 희미하게나마 입가로 미소가 번진다. 아마도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다른
이에게 보여 진 것이 흥분으로 작용하나 보다.
마트 근체에 도착하니 엄마의 아랫도리는 가관이다. 흘러내린 보지물에 먼지가 달라붙어 얼룩덜룩해져 있다.
치마를 엄마에게 돌려줘 입힌다.
여전히 무릎아래 종아리엔 보지물에 붙은 먼지가 여기저기 묻어 야릇한 광경이다.
“들어가자.”
“이..이대로?”
“그럼. 뭐 어때? 암캐야.”
암캐라는 말에 흠칫 몸을 떠는 엄마, 역시 본능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 말 한마디에 암케 희선은 수치심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나보다. 이젠 다음단계로 넘어가야겠다. 분명 마트에는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난 그 사람들에게 음란하고 음탕한 나의 암캐를 공개할 것이다. 비밀스럽게 말이다.
얼룩이 묻은 채로 마트에 들어서니 역시나 예상대로 십여 명의 사람들이 보인다.
부부인 듯 보이는 젊은 남녀 몇 쌍과 술을 사러 나온 듯 보이는 여자들 몇 명 그 중엔 지금 아나운서로 한창
주가가 높은 이 지혜도 있다. 뒤늦은 퇴근으로 아마 야식거리를 사러 나온듯 하다. 이 지혜 아나운서의 집은
우리 집과 담 하나를 경계로 등지고 있다. 언젠간 저 이지혜 아나운서도 나의 충실한 암캐로 만들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송국 출입이 자유로운 명식이 엄마 김 혜수를 먼저 내 암캐로 만들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그래, 지금 이 참에 이 지혜에게 나른 선보이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저 암캐의 뇌리에 내가 뚜렷하게 각인
될 것이니.
진열대를 따라 엄마를 데리고 이 지혜의 곁으로 다가가 인사를 건낸다.
“어 지혜 누나. 이제 퇴근 했나 봐요?”
“어머. 성민이구나. 언니도 같이 나오셨네요.”
이 지혜 아나운서는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안면은 터고 지내는 사이라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는 사이다.
“어? 지혜구나. 안녕.”
엄마의 어색한 인사. 그렇겠지 지금 엄마의 몰골로는 어색할 수밖에 누가 봐도 어디서 한바탕 하고 온 몰골
같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보지물이 흘러 먼지가 들러붙은 것이라곤 아무도 모를 것이다. 지혜누나 조차도.
“어..언니 근데 그..그건?”
지혜 누나가 엄마의 종아리에 얼룩을 발견하고 묻는다.
“아..이거..여기 오다가 흙탕물이 튀어서.”
얼른 내가 얼렁뚱땅 둘러댄다. 엄마는 이런 방면엔 젬병이니까.
“어머. 어쩐데? 너무 심하다.”
“헤헤헤. 얼른 집에 가서 씻으면 되지 뭐. 누나 신경 써지마.”
일단 첫 작전은 성공 한 것 같다. 지혜 누나의 눈길이 계속 엄마를 주시하고 있으니까 적당한 시기에 내 암캐를
노출시켜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식품 코너 진열대 끝과 끝 사이에 지혜누나와 우리가 물건을 고르는 중이다.
“자 우리 강아지 이제 주인님 명령을 하나 들어 줘야겠어.”
“뭐에요? 주인님.”
“응. 여기서 물건을 고르는 척 허리를 굽혀서 지혜 누나에게 음란한 니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 돼.”
“어머. 민망하게. 그러다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싫어?”
“아..아니요.... 싫은 건 아니지만......”
“그럼 해. 어서”
“아..알았어요.”
암캐의 모습을 완전히 갖췄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회적 신분의 인식을 다 버리진 못했나 보다.
이젠 그 허울마저 던져 버리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의 희선이 암캐의
모습은 엄청난 발전인 거다. 좀 참고 기다리지 뭐.
지혜 누나 쪽으로 등을 돌리고 서서히 허리를 굽히는 엄마 나는 엄마의 머리 쪽에서 물건을 고르는 척 지혜
누나의 눈치를 살핀다.
다리를 꼿꼿이 한 채 허리만 굽혀 물건을 고르는 나의 암캐. 하지만 치맛자락이 완전히 걷혀 올려 지진 않아
엉덩이의 반쯤에 치마가 걸려 있다. 살짝 지혜 누나가 안보는 틈을 이용하여 치맛자락을 끌어 올린다.
적나라하게 들어나 보이는 엄마의 발가벗은 뒷 태. 달덩이 같은 엉덩이 사이로 쩍 벌어진 보지가 분명
지혜 누나의 눈에 선명하게 각인 될 것이다.
지혜 누나의 입이 크게 벌어지는 게 보인다. 그러더니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혹시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아닌가 눈치를 살피는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류 코너와 스낵 코너에 몰려 이쪽 식품 코너에는 지혜 누나와 나 그리고 나의 충실한 암캐만
있을 뿐이다.
지혜 누나의 눈길이 다시 암캐의 아랫도리로 향한다. 찬스다. 지혜 누나에게 확실하게 나를 각인시킬 기회가
온 것이다.
손을 돌려 암캐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엉덩이 사이로 손을 밀어 넣어 보지를 스윽 슬어 올려 보여준다.
이 지혜의 가뜩이나 동그랗고 큰 눈이 더욱 커지며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어쩔 줄 몰라 한다. 확실하게 성공 한
듯하다. 얼굴마저 울그락 불그락 하다가 이내 자리를 피해 버린다.
“이제 됐어 일어나.”
“주인님. 지혜가 봤어요. 제 꼴린 개보지를 지혜가 봤어요.”
“그래 알아. 나도 지혜를 봤거든.”
“이제 어쩌죠? 만약 지혜가 소문이라도 낸다면...”
“어쩌긴 뭘 어째. 그럼 지혜도 내 애완견으로 만들어 버리면 되지.”
“어머. 주인님은 욕심도 많아라. 지혜까지 애완견으로 만들려고. 나 하나론 부족한가 봐. 하지만 확실히
그 방법이 최곤 것 같네요....호호호호.”
입을 가리고 눈을 가늘게 뜨고 이 지혜를 응시 하면서 요사스런 웃음을 흘리는 남의 암캐.
이제 주인인 나의 의중도 알아차리는 충직한 암캐가 된 것인가. 하여튼 세 번째 애완견의 첫 단추도 잘 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