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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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교일지= 엄마, 그리고 친구엄마 편

나는 한 달 전인가 부터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다.

중학교 이학년 때 반 친구에게 자위 하는 방법을 알고부터 거의 매일 자위를 하며 지냈는데 

바로 내 옆에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한 달 전에야 알게 되었다.

그 날도 친구인 명식이의 집에서 포르노 비디오를 다운 받아 보고 찜찜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까지 그런 일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는데, 명식이의 집에서 본 포르노 때문에 어서 빨리 자위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현관문을 열었을 때 거실에서 잠에 빠져있는 엄마의 모습.

새하얀 허벅지와 둔덕을 본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그것으로 꽉 차버렸다.

한 쪽 다리는 소파위에 있고 한쪽 다리는 소파 밑으로 떨어져 적당히 벌어져 있던 모습.

하얀색 면 팬티 밑으로 거뭇거뭇 보이는 음모들과 볼록하게 솟아 있는 둔덕에서 눈을 때지 못 하였다.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벗었다.

팬티 앞섬을 불룩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 자지.

끓어오르는 욕정에 못 이겨 팬티 속에서 꺼내 달라고 아우성치듯 용트림 중이었다. 

팬티의 앞부분을 내리자 튕기듯 튀어나오는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소파에 널브러져 자고 있는 엄마의 하체를 보면서.

‘탁탁탁탁....’

자지를 잡은 손이 대퇴부에 부딪치는 소리가 조용한 거실을 울렸다.

‘아! 엄마 보지. 보지. 보지...엄마 보지.’

마음속으로 엄마를 범하며 엄마 보지를 힘껏 외쳤다.

한참을 그렇게 자위를 하던 나는 불현듯 미친놈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팬티까지 홀라당 벗어 버리고 소파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시계를 보니 아직 아버지의 퇴근 시간은 몇 시간 남아 있었다.

조용히 숨죽여 엄마를 불렀다.

“엄마.”

미동도 하지 않는 엄마, 고르게 움직이는 유방과 숨소리가 귓속으로 파고들었다.

‘한잠 들었나 보네.’

엄마는 한번 잠이 들면 누가 업어 가도 모를 만큼 깊게 잠에 빠지게 된다.

어깨를 흔들어 보았다.

역시 반응이 없었다. 완전히 잠에 취해 버린 것이 분명하였다.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긴장감에 위축돼 쪼그라들던 자지가 다시 위용을 되찾았다.

소파의 아랫부분으로 자리를 옮겨 엄마의 팬티를 두 손으로 잡았다.

‘꼴깍’

마른 침 넘어가는 소리가 천둥소리만큼이나 크게 들리는 착각이 들었다.

손에 힘을 주어 살며시 밑으로 당겨 내렸다. 그러나 엉덩이에 걸려 잘 내려오지 않는 팬티.

엄마의 보지털이 가지런히 중앙으로 몰려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태어나 처음 보는 성숙한 여인의 보지 털, 만날 포르노 동영상으로만 보았던 성숙한 여인의 

보지털이 눈앞에 펼쳐졌다.

마치 황홀경을 보는 듯 보지 털 한 가닥 한 가닥이 유혹을 속삭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마음속에서 다른 하나의 내가 내 자신에게 훈계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너 미쳤니? 그 여잔 니 엄마야. 어떻게 엄마한테 그럴 수 있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어서 그만둬. 그만 두라고. 그 약속은 없었던 것으로 치라고’ 

잠시 망설이고 있는데 엄마의 보지 털이 다시 유혹해 왔다.

‘뭐하니? 조금만 더 힘줘. 그러면 요 밑에 있는 보지가 입을 벌리고 널 기다리고 있어.’

‘어서. 조금만 더 힘줘서 당겨 봐. 팬티를 벗겨 내라고 니 엄만 지금 누가 때려도 모른다고.’

너무나 강력한 유혹 이었다.

다시 힘을 주어 팬티를 당겨 내렸다. 엉덩이에 걸려 돌돌 말려지는 팬티, 그러나 한 번의 저항을 뚫고

벗겨 내린 팬티는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까지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내려갔다.

팬티를 벗기기 위해 들어 올렸던 다리를 다시 밑으로 내려놓았다.

자지는 미쳐서 터져 버릴 것만 같았다.

눈앞에 펼쳐진 신천지 짙은 갈색의 소음순이 약간 벌어져 앙증맞게 입을 벌리고 자지를 기다리는 것 같이 보였다.

그대로 엄마를 덮쳐 버렸다.

대퇴부로 엄마를 때렸다. 

‘퍽..퍽..퍽...찌걱..찌걱...찌거덕’

벌어진 허벅지사이에서 나의 자지는 신나게 엄마의 보지 속을 유린하며 학대하였다. 

채 일분도 견디지 못하였다.

엄마를 붙잡은 채 막무가내로 움직이기만 한 성교. 잠꼬대처럼 엄마를 계속 불렀다.

“엄마. 엄마. 엄마 보지..보지..”

폭풍우 같은 충동을 엄마의 보지 속에 토해냈다.

사정 후의 허탈감 속에 나로 되돌아 와서야 비로소 흐느껴 우는 소리에 깨달았다.

“아빠한테는 말하지 않을테니....잊어버려......”

그처럼 어깨를 들썩 거리며 우는 엄마를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

후회와 죄책감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후회하고 울며 빌었다.

그랬는데.....

한번 빠져버린 늪은 치명적 이었다.

빠져 나오려 몸부림치면 칠수록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그런 늪.

다음날 또 엄마를 범해 버렸다.

죽인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며 저항하는 엄마를 강제로 범해 버렸다. 그것도 엄마와 아빠가 같이 자는 

안방 침실에서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엄마의 보지를 따먹었다. 먹잇감을 찾은 들짐승이 되어.

그날부터 거의 매일 학교에서 오자마자 엄마를 찾았다, 아니 엄마의 보지를 찾았다.

주방에서 일에 열중인 엄마의 뒤에서 유방을 부여잡으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응?”

“안돼. 안된다고 했잖아.”

“엄마. 섹스 해줘. 엄마랑 섹스하고 싶어.”

“성민아 그만해. 응.”

“학교에서도 엄마 생각만 나서 멍 해져서 아무것도 못 했단 말이야.”

“너 어제도 그 말 해놓고선.” 

“딱 한번만. 딱 한번만 더 섹스하게 해 줘. 엄마.”

“적당히 좀 해! 엄마 화났어!”

엄마의 화난 모습에 나는 또다시 야수로 돌변하고 말았다.

엄마를 그대로 씽크대에 밀어부처 움직일 수 없게 만들고는 치맛단 끝자락을 걷어 올렸다.

“성민아. 그만해. 이거 놔. 놓으란 말이야.”

“엄마. 그러니까 한번 해. 하자니까.”

“너. 정말 이 엄말 죽이려고 하는 거니?”

“죽긴 왜 죽어 섹스 한번 하자는데.”

말과 몸짓이 오가는 실랑이 엄마는 치맛단을 올리려는 내 손을 잡고 안간힘을 다하여 제지하려 하였지만, 

완력에서 앞서는 내 힘을 견뎌내지 못하고 차츰차츰 치맛자락은 걷혀 올라가 허리 언저리에 올려졌다.

하얀색 그물 망사팬티 속으로 사과를 쪼개 놓은 듯한 희멀건 엄마의 엉덩이가 보인다.

치맛단을 잡고 있던 손을 재빨리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둔부를 마치 떡 주무르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물컹거리는 질감에 아랫도리에선 이미 한참 전에 반응한 나의 좆 대가리가 용트림을 하며 꿈틀 거린다.

“하...하지마 성민아....제발”

엄마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애원을 하기 시작하며 팬티 속에서 내 손을 빼내려 몸부림을 치지만 상체가 

이미 제압당해 있어 엉덩이만 씰룩거리며 버둥거릴 뿐 별달리 움직일 수가 없는 것 같이 보인다. 

“가만 좀 있어봐. 엄마.”

“제발...제발.....우리 이러면 짐승이 되는 거야. 제발 그만해 성민아.”

“그래. 엄마 말 한번 잘했어. 난 이제부터 짐승이 될 거야. 짐승이 되어서 철저하게 엄마를 유린하며 즐길 거야.”

팬티속의 손을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손가락의 끝을 타고 전해져 오는 매끈한 느낌. 

엄마도 이미 흥분하여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나 보다.

“엄마.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보지에선 이미 홍수가 났네. 엄마도 내가 좋은 거지?”

“너..너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 말을......흐흐흑....흐흑”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마음 한 구석에선 엄마의 모습에 애처로운 마음이 일었으나 단지 그것만으로는 나의 용광로 같이 끓어오르는 

욕망을 억누르기엔 역부족이다.

이미 팬티는 반쯤 엉덩이에 걸쳐진 상태로 벗겨져 있고 내 손은 엄마의 보지를 감싸 쥐듯 덮어 융단 같은 

보지 털과 매끄러운 애액의 느낌을 만끽하는 중이다.

“아...엄마. 엄마 보지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하지마. 성민아 제발 엄마 한번만 봐줘. 흐흐흑”

엄마는 이미 반항할 의지를 잃어버렸는지 아니면 은근히 나의 손장난에 흥분하여 몸이 달았는지 그저 말뿐인 

저항을 하며 최후의 보루마저 빼앗기기 일보 직전이다.

눈동자는 이미 반쯤 풀어져 있고, 입은 약간 벌어져 거친 숨을 몰아쉬며 흥분을 감추려 하고 있다.

손가락 두 개가 순식간에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춰 버렸다.

“하악....하아아악...하아악”

엄마의 입술을 비집고 격렬한 신음성이 터지고야 말았다.

“이거 봐. 엄마도 좋아 하면서 괜히 빼고 그래.” 

“하아아...성민아. 오늘만 오늘만이다. 더 이상은 안돼. 오늘이 마지막이야. 알았지. 약속해줘.”

신음성을 흘리며 엉덩이를 비비꼬면서도 엄마는 마지막 남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약속을 받아내려 한다.

“그래. 약속할게. 오늘이 마지막으로 엄마랑 섹스 하는 날이야. 약속할게.”

엄마에게 마지막 섹스를 약속하고는 치마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 내렸다.

엄마의 몸을 돌려 마주 보았다. 격하게 흔들리는 눈동자는 욕망의 그림자를 뒤에 감춘 채 

나를 잡아먹으려는 것 처럼 이글거리고 있다. 

살짝 벌어져 깊은 신음을 삼키고 있는 입술은 엄마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면서 유혹의 향기를 끝없이 

발산하며 나를 끌어 당겼다.

“쯔읍....쭉...쭉...스릅....쭈욱...쭉..쭉”

엄마의 입술을 비집고 혀를 입안으로 밀어 넣으니 어느새 엄마의 혀가 마중을 나와 욕망의 덩어리들이 

얽히고 설켜들기 시작했다.

“하암....하압...쪼옥...쪽....쪽”

타액이 흘러 넘쳐 엄마의 턱에 고이기 시작 하면서 나는 그것들을 다시 혀로 핥아 올려 입속으로 넣어가며 

엄마를 핍박하기 시작했다.

앞치마 사이로 손을 넣어 티셔츠를 밀어 올린 후 브래지어 속의 유두를 찾아 엄지와 검지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말랑말랑하고 함몰 되어있던 유두는 내가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고 비틀자 바짝 고개를 쳐들고 힘이 

들어가더니 발딱 일어서서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아아항...하앙...하아앙...너무해....살살해줘.”

“엄마. 엄청 흥분되지 벌써 유두가 딱딱해져서 발딱 섰는데.”

“하앙...하아..허어엉...흐응”

엄마의 입에서 드디어 짐승의 울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눈은 핏대가 서서 충혈된 듯 보였고 입 밖으로는 쉴 새 없이 타액이 번들거리도록 밀려 나오고 보지 속의 

손가락은 고무줄이 탄력을 받아 조이는 듯 조여 들기 시작했다.

“아! 엄마. 엄마 보지가 이제 조여오기 시작하네. 더 조여 봐 엄마 보지에 힘 줘봐.”

“아아앙...나 미쳐. 성민아.....하아앙...하앙.....보....보지가...하아앙”

“엄마...보지가 왜? 말 해봐 보지가 어떻다는 거야?”

“하앙..보...보지가 근질거려 미치겠어......아하하앙”

“그래서? 그래서 어떡하라고?”

“하아아...하앙...모....몰라....어...엄마 어떻게 좀 해 줘....하앙...하앙....미쳐 버릴 것 같아.”

엄마의 애원에 보지속의 손가락을 힘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는 엄마의 보지를 감싼 채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보지 전체를 누르듯 강하게 압박하기도 하면서 엄마로부터 항복을 받아 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

손가락과 손바닥은 이미 보짓물로 흥건하여 보지 털에 비벼지니 허연 거품이 보지 털에 잔뜩 묻어 있다.

“하아앙...하아......허엉.....헙....끙..흐으으므흐음”

“엄마. 어때?”

질문과 동시에 엄마의 표정을 살폈다.

뒤집어져 허연 동공만 보이는 눈, 입 꼬리를 타고 흐르는 침, 아래위턱을 꽉 깨문 모습이 극도의 

흥분을 보이는 것 처럼 보인다.

조금만 더 하면 엄마는 아마도 이 자리에서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보지 물을 쏟아 낼 것 같다.

싱크대를 등지고 아들에게 다리를 벌려 보지를 농락당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어떤 포르노 영상보다 야하다. 

반쯤 넋이 나간 채 보지 속에선 아들의 손가락이 휘젓고 다니고 그로인하여 보지 물을 폭포수처럼 쏟아내기 

시작했다.

“하아악....하악.......어...어떡해....성민아...어...엄마 싸고 있어... 너 때문에 엄마가 보짓물을 싸고 있어..

.하앙...하아앙...하아”

“그래 엄마. 엄마가 아들인 나 때문에 보지에서 보짓물이 터져 버렸어. 기분 어때 엄마?”

“아항...하아앙...모....몰라...너무...너무 좋아...아항...보지가...보지가 터질 것 같아...아하앙”

이제 엄마는 이성을 상실해 버리고 그냥 욕정에 목말라하는 암캐다.

내 눈엔 그저 그렇게 보일 뿐이다. 

보지에서 손을 빼자 엄마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 흥분에 몸을 떨고 있다.

얼른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버리고 힘줄이 불거진 좆대를 엄마의 입 앞에 들이 밀었다.

“빨아줘.”

다른 말은 필요가 없다. 더 이상 엄마가 아닌 욕정이 눈이 먼 암캐일 뿐이다.

엄마의 입이 벌어지는가 싶더니 손도대지 않은 상태로 좆대를 물어 빨기 시작한다.

“허읍...흡...쭈욱....쭉...쭈욱...흐읍....흡”

흥분을 못 이겨 입에선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개걸 서럽게 좆대를 물고 빨고 핥아대는 음탕한

한 마리의 암캐가 눈을 희번득 거리며 침 까지 질질 흘려가며 좆대를 물고 있다.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좆대의 뿌리가지 엄마의 목구멍 속으로 밀어 넣어 입술을 좆 털로 덮었다.

“커억....커억.....꺼억....크르륵”

숨 넘어 갈 듯 한 괴로운 괴성이 엄마의 목구멍 너머로부터 터져 나온다. 

눈에선 눈물마저 흘리는 모습이 이상하게 야릇하면서도 조금 미안해진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보지에선 꾸역꾸역 보지 물이 바닥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화냥년 

암캐의 모습이다.

목구멍에 박혀 있던 좆대를 빼냈다. 엄마의 타액이 가늘고 끈끈하게 입술과 좆 대가리를 연결한 모습과 

핏대선 눈빛으로 좆대를 바라보는 엄마의 풀어진 동공이 눈 아래 보인다.

조금 처진 듯한 유방에 달려 있는 유두는 빳빳하게 부풀어 돌출되어 있고 그 주위의 유선마저 터질듯 

팽팽하게 성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 보지도 꼴렸고 유방도 꼴렸네.”

“흐엉...흐음....너...너무해....엄마한테...그런 말....너...너무 꼴려....이제 그만하고....엄마 보지에...아니....

희선이 보지에...성민이 자지 쑤셔 박아 줘. 보지 꼴려서 미치겠어.”

“그럼 부탁해봐. 희선아. 주인님 좆대로 희선이 보지를 쑤셔 주세요. 라고.”

이것이 내가 꿈꾸던 것이다. 드디어 엄마의 아니 김 희선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김 희선, 나를 낳고 길러준 암캐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근친이란 단어를 알고부터 항상 꿈꾸어 오던, 매일 친구들과 어울려 보던 포르노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을 

지금 우리 집에서 나와 엄마인 김 희선이 벌이고 있는 것이다.

“주..주인님...주인님 좆대로 희선이 보지에 쑤셔 박아서 찢어 주세요...네 주인님 부탁해요.” 

엄마의 입에서 주인님이란 호칭이 흘러 나왔다. 

온 몸을 휘감는 짜릿한 전율과 쾌감에 전신 모공의 털들이 다 쭈뼛 일어서는 느낌이다.

좆대는 터질 듯 힘이 들어가 대가리가 하늘을 향해 용트림을 하며 안절부절 보지구멍을 찾고 있다.

“그래. 잘했어. 그럼 상으로 이 주인님이 희선이 보지를 쑤셔줄게 일어나.”

엄마는 욕정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다 온몸으로 종아리에서부터 허벅지를 지나 

유방 사이에 좆대를 끼워 문지르면서 일어났다.

엄마의 한쪽 다리를 잡고 싱크대 위로 올렸다.

짙은 갈색의 소음순이 벌어지며 보짓물 몇 방울 바닥으로 떨어진다. 

클리토리스는 잔득 발기하여 고개를 보지 밖으로 내밀고 서있고 선홍색 속살들은 숨을 쉬듯 벌렁 거리며 

좆대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좆대를 잡은 손으로 보지구멍에 귀두를 맞추어 밀어 한방에 뿌리가지 집어넣어 보짓살을 갈랐다.

“하앙..하악....뜨...뜨거워..아들..아니 주인님 자지 너무 뜨거워..”

“어때? 희선아...내 좆 맛이...니 주인님 좆 맛이 어때?”

“하앙...뜨겁고 황홀해.....보지가...보지가 다 타들어 가는 것 같이 너무 뜨겁고 좋아.”

“그래. 그렇게 좋아?”

“하응....하아앙..하음....너무 좋아 이제 쑤셔줘...희선이 보지 쑤셔줘.”

엄마의 양팔이 어깨를 휘감으며 입술이 덮쳐온다. 

혀와 혀가 휘감기며 입술 밖에서 내돌리다가 엄마의 입술을 비집고 안으로 들어가 입안의 모든 것을 빨이 들인다. 나도 그만큼 엄마의 모든 것이 좋다. 마치 폭포수 같이 쏟아 내는 보짓물도 단내 나는 타액도 

모든 것이 다 좋을 뿐이다.

오늘이 마지막 섹스라고 엄마는 말하였지만 오늘이 시작일 뿐이다.

오늘부터 엄마와 나는 짐승이 되어 어느 누구도 꿈꾸지 못했던 금지된 장난을 시작할 것이다. 

그 첫 단추가 엄마를 나에게 복종시키는 것인데 그것을 이미 엄마 스스로 시작하고 있다. 

나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말이다.

한쪽 다리가 씽크대에 올려져 보지를 벌린 채 내 좆을 받고 있는 음란한 모습의 엄마가 허리를 돌려가며 

리드미컬하게 좆 질에 박자를 맞춰온다.

보짓물은 방바닥을 딛고 서 있는 다리의 허벅지를 타고 허옇게 흘러내리고 있다.

“하악...하악...하아앙...하앙....성민아...주인님....내 보지 엄마 보지가 맛있어?”

“응...맛있어 엄마보지 정말 맛있어.”

“그래. 그럼 더 박아 줘....보지가 찢어지게 박아 줘....성민이 좆..주인님 좆으로 엄마 보지...희선이 보지...

아하하악...하악....희선이 보지가 터지도록 쑤셔줘.”

이성을 상실한 채 욕망에 눈이 멀어 스스로 음란하고 음탕한 말들을 지껄이는 엄마, 나의 좆 질에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질 구석구석을 긁어가며 쾌락을 느끼려 안간힘이다.

유방은 물결치듯 출렁출렁 거리며 눈앞을 어지럽히고 어깨를 감쌌던 팔은 엄마의 상체를 지탱한 채 풀어져 

싱크대를 받치고 있다.

젖혀진 상체, 입술을 혀로 돌려가며 가쁜 숨을 헐떡이며 욕망을 배출하는 모습. 바로 내가 상상하던 

그런 엄마의 모습이다.

그저 수컷에 의해 길들여지는 암컷의 모습.

사정의 기미기 보이기 시작한다. 허리의 움직임이 나도 모르게 빨라지고 있다.

엄마의 보지 속에 춤추고 있는 좆 대는 핏줄이 터질 것 같이 힘이 들어간다.

“하악...하앙....흐으응....자...자지가....더 커지는 것 같아...하아앙....흐헝...보지가 터질것 같아....아흑...

내 보지...내 보지.”

“후욱...훅..엄마...나 이제 살것 같아...엄마 보지에....훅,,훅...희선이 보지에...내 좆물....쌀거야...”

“그래...허엉....성민이 좆 물...주인님 좆 물..엄마 보지에...아흐흑..흐응.....희선이 보지에...듬뿍 싸줘....

보지 속에 깊이 깊이 뜨겁게 싸줘...아흑.” 

“팍...팍..팍...쑤걱...쑤걱...찌걱..찌걱...“ 

주방전체에 울려 퍼지는 거친 숨소리와 살 부딪치는 소리.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른 채 

엄마와 나는 짐승이 되어 뜨겁고 격렬한 정사를 치루고 있다.

엄마가 말하는 마지막 섹스를.

“엄마...이제 나와 좆 물 나와.”

나는 마지막 발악을 하며 힘차게 엄마의 보지를 쑤신다.

“싸줘...어서 싸줘...엄마도...이제 더는...더는 못 참을 것 같아.....”

나의 욕망이 분출된다. 뜨겁고 강하게 엄마의 보지 속을 휘저으며 쏟아진다.

‘울컥 울컥’거리며 보지 속을 뜨겁게 채우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허리를 밀어 쥐어짜듯 분출된다.

“아흥...흐으응...너무 뜨거워.....주인님 좆물이 뜨겁게 희선이 보지를 채우고 있어...하음,,,,흐으응“

엄마의 질 벽이 스물 스물 움찔 거리며 힘 빠진 좆 대를 물고는 잘근잘근 씹는다.

아찔한 현기증에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기분이다. 

정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였던 엄마는 거의 한달 만에 요부가 되어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보지 속에 

박혀있는 아들의 좆 대를 만끽하며 짐승이 된다. 욕정이라는 이름의 짐승.

좆 대가 흐물흐물 거릴 때까지 물고 놓아주지 않던 보지도 힘이 빠져 축 쳐져 늘어진 좆 대가 미끄러지듯 

보지에서 빠져 나온다. 동시에 희뿌연 좆 물과 뒤섞인 보지 물이 왈칵 거리며 바닥으로 와르륵 쏟아진다.

엄마는 무릎위로 손을 얹어 허벅지를 푸들푸들 떨면서 아직도 절정에서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엄마. 내일 아침엔 팬티 입지 말고 기다려.” 

욕실로 향하며 엄마에게 명령을 하고 바라보니 예쁘게 눈을 흘기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의 모습.

이로써 나는 동수 녀석과의 거래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마흔 다섯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소유한 명식이 엄마를 먹기 위한 거래, 바로 

엄마 상호교환 거래이다.

명식이의 집에서 동영상을 통해 본 그 늘씬하고 육덕진 몸매와 보지를 맛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욕실에서 온몸에 배인 엄마의 향기를 비누로 깨끗이 닦아내고 상쾌한 기분으로 책상에 앉았으나 까만색은 

글자고 하얀색은 종이라는 것만 인식될 뿐 한자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에이 씨팔. 야동이나 함 볼까.”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부팅되기를 기다린다.

“딩동댕동”

윈도우 시작화면과 함께 바탕화면이 들어온다.

시디롬의 오픈 단추를 누르고 명식이 집에서 가져온 시디를 삽입하였다.

곰 플레이어로 시디에 저장된 야동을 불러 플레이를 시킨다.

명식이의 좆을 개걸스레 빨고 있는 명식이 엄마.

방금 전 엄마를 시식한 좆 대에 다시 힘이 들어간다.

모니터엔 양다리를 들어 올려 카메라를 향한 채 양 손으로 보지를 활짝 까발리고 음탕한 웃음을 짓는 

명식이 엄마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학교 내에서, 선생들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콧대 높고 도도한 판사 사모님인 명식이 엄마.

학부모 회의 때 의사 사모님인 엄마와 함께 모든 선생들을 주눅 들게 하는 두 엄마가 알고보면 

아들들의 좆 물받이요. 좆 집인 음탕하고 색끼 넘치는 여자들이다.

명식이 엄마의 보지에 명식이의 좆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쑤욱 들어간다.

나도 바지를 내리고 빳빳하게 힘이 들어간 좆을 훑기 시작한다.

“아우...씨팔년...보지 하나는 정말 긴자꾸 보지네...아우......”

명식이의 말에 의하면 명식이 엄마의 보지는 백 명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는 긴자꾸 보지란다. 

그만큼 조임이라든지 속살의 움직임이 끝내준다는 말이다.

하지만 나의 엄마인 희선이의 보지도 조금 전에 절정에 다다랐을 때의 그 조임과 좆 대가리를 사정없이 

물어주던 그 느낌이란, 아마도 엄마의 보지 또한 긴자꾸 보지가 아닌가 싶다.

한참 신나게 딸딸이를 치는데 현관문이 덜컹 열리는 소리와 함께 아빠의 목소리가 들린다.

‘씨팔 ...아빠는 항상 절묘한 타이밍에 퇴근을 하신다.‘ 

“여보 나왔어. 배고파 밥 줘”

“아유! 당신은 지금 시간이 몇 신데 이제 와서 밥을 달라고 그러세요.”

문밖에서 앙칼진 엄마의 토라진 목소리가 들려온다.

불쌍한 아빠, 처자식 먹여 살리려 뼈 빠지게 일하는데 자식이란 놈은 엄마를 따먹으며 노예로 부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내가 생각해도 나란 놈은 구제불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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