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언니 나도 하고싶단 말야-0- 빨리빨리 하라고-" -지은-
"알았어- 흐흐"
주이는 유리의 상의를 벗기고 지은이에게 하의를 벗기라고한뒤 자신도 벗었다. 주이는 이러고있는 유리를 보니
죄책감이 밀려와 가만히 있었다.
유리는 전부 탈의해 완벽한 나신을 뽐내었다. 아름다운 굴곡과 군살없는 허리와 탄력있는 구리빛 피부....
정말 몸매하나는 명품이었다.
난 그런 유리를 보고는 단념하고 그녀들이 원하는대로 해주기로했다.
"에휴... 너희들 후회하지마라?"
"당연하지~!"x2
주이는 지은이가 벗기고있던 하의를 직접 벗고는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유리야 누워봐"
"응~♥"
"오빠- 나는 나는!?" -지은-
"넌 바이브레터로 자위나 하고있어-"
"나 바이브레이터 없는데?" -지은-
"유리방에 들어가서 침대밑에 손넣어봐"
"응~!" -지은-
"오빠- 얼른 해줘~!"
"알았어-"
주이는 천천히 유리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하아-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거야- 하응"
주이는 말없이 유리의 연분홍빛 유두를 살살 깨물기도 하면서 혀로 돌렸다.
"아읏- 살살해- 아프단말야아-앙 흐으-"
지은이는 방에 들어가서 나올생각을 않는다.
난 유리가 절정을 맞을수 있도록 빠른전개를 이어갔다.
유리의 가슴에서 입을때고 혀를 내밀어 가슴부터 보지까지 핥으며 내려왔다.
"하읏~ 오빠 간지러~! 꺄아하하하~"
난 아무말없이 유리의 구멍을 공략하기시작했다.
혀로 핥기도하고 입으로 빨아주면서 구멍속으로 혀를넣어 휘저어 주었다.
"하읏~ 하아- 흐응-"
그 무렵 지은이는 바이브레이터를 찾았는지 해맑게 웃으며 오른손에는 진동바이브레이터를, 왼손에는 움직이는
딜도를 들고 나왔다.
"오빠~ 이걸로 하면 되는거야??" -지은-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아~ 으으응~"
지은이는 바닥에 진동바이브레이터 하나를 고정시키더니 그대로 보지구멍에 맞추어 그대로 앉아버렸다.
"꺄악~! 아퍼- ㅠㅠ" -지은-
난 유리의 보지에서 입을때곤 설명해주었다.
"에휴... 그러니까 아직 어리다는거야- 젖기도 전에 넣으니 아프지!"
"아- 그런거구나! 그럼 어떻게 젖게 하는거야?" -지은-
".... 너 자위 한번도 않해봤니?"
"으...응..." -지은-
나와 유리는 멍한 표정으로 지은이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지은이 뾰로퉁 해진 얼굴로 말했다.
"왜~! 안해본게 죄인가~?" -지은-
우리둘은 말없이 끄덕였다.
"그러니까 일딴 그거부터 빼고 젖을때까지 손가락으로 놀으세요^^"
"웅!" -지은-
지은이는 뭔가 말을 잘들어서 좋은것 같다. 지은이는 내말대로 자위기구를 보지에서 빼고서 바닥에 앉아
손으로 크리토리스를 비비면서 중지를 구멍에 넣었다 뺏다 하며 조금씩 느끼고있었다.
"하아- 오빠 이렇게??" -지은-
"어? 응, 그렇게 하고 있어"
"응~!" -지은-
"오빠 나는~!"
"아- 미안미안 ㅎ"
유리는 내말이 끝나기 무섭게 내 자지를 입에물고는 펠라치오를 했다.
"츄르읍 핥짝 핥짝"
"아으- 유리야 살살좀 해~"
"이어! (싫어!)"
"아흑"
나는 나도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어버렸다. 나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리의 혀놀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있다.
"하아- 하아- 흐으응-"
지은이는 어느새 아픔이 쾌락으로 바뀌었는지 연방 신음을 흘리고있었다.
"츄릅 츄르릅 츄릅!"
"아흐- 유리야 쌀거같아!"
"이에아! (입에다!)"
유리의 옹알이가 끝나기 무섭게 머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찔꺽 찔꺽 찔꺽"
"아으- 싼다~!!"
나는 유리의 목구멍 조임에 그대로 입안에 싸버렸다.
'찌이익 찌익'
"쿨럭 크으-"
유리는 갑자기 입안으로 들어온 정액을 미쳐 삼키지못해 쿨럭거리며 입가에로 흘려버렸다.
그걸본 지은이가 갑자기 유리에게 달려들었다.
'우당탕탕'
"지은아! 왜이래!?"
"흐흐흐- 언니~ 난 언니랑 하고싶단 말이지 +_+" -지은-
"에- 지은아 조금만 기다려줄래^^?"
"싫어요!!" -지은-
"....."
난 아무말없이 지은이와 유리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흐흐흐-" -지은-
지은이는 '흐흐흐' 웃으며 유리의 입가에 묻은 나의 정액을 모조리 핥았다.
"핥짝 핥짝"
"꺄하하하하 간지러워~!"
유리는 지은이가 혀로 자신의 입주위를 핥으니 간지러워 자지러진다.
지은이는 다 핥아 먹었는지 입맛을 다시며 유리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으읍!?"
유리는 밀어내려고 했지만 중력의 법칙을 어찌 무시할수 있겠는가... 지은이가 유리의 위에 올라타고 있으니
반항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3분간의 딥키스를 하고는 입술을 때었다.
"푸아- 흐흐흐"
"지은아- 그만해~!"
지은이는 유리의 말을 곱게 씹고는 유리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하으- 그마안-!"
지은이는 유리의 반항이 심해지자 살짝젖은 유리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이리저리 휘저었다.
'찔꺽 찔꺽 찔꺽'
"하읏- 하아- 하앙- 흐읏-"
유리는 얼마안가 절정에 달했는지 몸을 부르르떨더니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렸다.
"히히- 언니 쌋다~♥" -지은-
"하아- 하아- 하아-"
유리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언니- 아직 이게 남았는데 히히" -지은-
지은이는 움직이는 딜도를 손에 들더니 유리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그만- 해-"
"싫지롱~" -지은-
지은이는 방금전에 절정을 맞이한 유리의 보지에 딜도를 집어넣고는 작동시켰다.
'지이잉-!'
"하읏- 하앗- 하앗-"
"헤헤- 언니~ 기분좋지~?" -지은-
"흐읏-"
유리는 이미 절정을 느끼고 난뒤라 많이 힘들어 했다.
"지은아- 유리힘들어 하니까 나랑하자"
"에? 피이- 유리언니랑 좀더 하구싶었는뎅" -지은-
지은이는 할수없다는듯이 유리의 보지에서 딜도를 뺐다. 유리는 힘들었는지 살짝 헥헥 거리며 누워있다.
난 지은이에게 다가가 딥키스를 했다.
"츄릅"
지은이는 처음해보는 강렬한 키스에 살짝 거부감이 들었는지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거부감은 사라지고 얼굴엔 옅은 홍조가띄었고 눈은 살짝 멍했다.
1분정도 키스한뒤 입술을 때었다. 그러자 침이 얊은 실처럼 이어지다가 끊어졌다.
"푸아-"
"지은아 누워봐"
지은이는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천장을 바라보고 누웠다.
나는 지은이의 보지에 검지와 중지를 붙여 밀어넣었다.
"아흣-"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기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꺽'
"하으- 으읏-"
지은이의 볼은 마치 분홍색으로 볼터치를 한것같이 귀여웠다.
난 지은이의 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앗! 오빠아! 하읏!"
지은이는 처음느껴보는 짜릿함에 몸을 이리저리 비꼬았다.
'후르릅'
"하앗-! 하앗-!"
난 손가락도 쉬지않고 움직였다.
'찔꺽 찔꺽 찔꺽'
"흐읏! 으흣!"
지은이는 얼마 못가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맞이했다.
"하으으-"
난 지은이의 보지에서 손을빼고 입으로 빨았다.
"앗!? 오빠아~!"
'츄르릅 츄릅'
지은이의 애액은 정말 달콤하고 향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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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글을 읽고있는 독자들은 알고있을지 모를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여자의 애액냄새에 반응을 한다고 하네요
여자는 남자의 정액냄새에 반응하구요 뭐, 저도 제친구한태 들은거라 진실성이 없기는 하지만 믿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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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보지에서 입을때고 나의 우람한 자지로 보지를 살살 문질렀다.
"하아- 오빠아- 너무 좋아- 하-"
지은이는 이미 무아지경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뻑갔다.
구멍이 좁아 천천히 입구를 넓혀갔다.
"앗! 오빠 아파~!"
난 지은이의 말을 상콤하게 씹고 계속해서 넓히려고 귀두를 조금씩 밀어넣었다.
"아읏! 아프다고오!!"
'찰싹~!'
지은이는 너무 아팠는지 나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후려갈겼다.
난 지은이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맞았지만 멈출수가없었다.
이윽고 지은이의 구멍을 자지가 들어갈수있게 넓혀 그대로 끝까지 밀어넣었다.
"아악!!!"
지은이는 처음이라 처녀막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한번에 뚫어버리자 정말 아픈지 눈물까지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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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여자의 처녀막은 모양이 몇가지 정도있는데 처음 섹스를 할때
제일 아픈 처녀막도있고 별로 아프지않은 처녀막도 있다고 합니다 ㅎ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ㅋ
그리고 여기서 지은이는 제일 아픈 처녀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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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아프다고오 ㅠ"
"미안 미안 ㅎ 살살할께^^"
"싫어! 빼~! 빨리!"
지은이는 너무 아팠는지 참지못하고 빼달라고 애원했다.
할수없이 지은이의 구멍에서 자지를 빼냈다.
"흑흑흑 ㅠ_ㅠ"
"많이 아파...?"
"어! 아프다고 했잖아! ㅠㅠ"
화났나보다. 지가 하고싶다고 했으면서 이정도도 못참으면 다음번엔 어떻게 하려고...
"미안;; 많이 아팠구나..."
난 지은이의 보지를 손으로 살살 만져주려고 했지만 지은이는 거부를했다.
"이제 그만해"
지은이는 어느새 싸늘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미안..."
난 잘못이없는데... 왜 사과를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과를 했다.
"칫..."
지은이는 일어나더니 어기적어기적 걸어가 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쾅!'
"에휴... 유리야~?"
유리는 어느새 '새근새근' 자고있었다. 그것도 아름다운 나신을 드러낸 채로 말이다.
나는 유리를 끌어안았다. 그리곤 속으로 '내가 대체 뭐하고있는거지' 하고 생각했다.
지금 상황은 정말 어이가 없겠지만 , 꼭 , 제목대로 가란법 있나? 이젠 로맨스다.
나는 유리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그러자 유리가 살짝 살짝 반응을 보였다.
"으음~_~?"
유리는 자신의 가슴을 누가 만지자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어? 일어났네ㅎ 미안ㅎ"
"아- 오빠였구나 ㅎ, 근대 지은이랑은 끝난거야?"
"아니... 지은이가 너무 아프다고 않하겠대"
"아- 뭐, 처음엔 아픈게 당연하지ㅎ"
"그렇겠지... 에휴-"
"왜 그렇게 한숨을 쉬어?"
"미안해서"
"뭐가?"
"내가 처음부터 너를 조교하지않았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꺼 아냐..."
"오빠-? 지금상황 후회해?"
"어? 조금..."
"그럼, 책임지면되지"
"응? 어떻게...?"
"음... 사과하면 되지~!"
"이게 사과로 끝날 문제냐;;"
"난 사과 받아줄수 있는데 ㅎ"
유리는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난 유리의 가슴에서 손을때고 말했다.
"미안해,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일 절대 없을꺼야..."
"큭, 아까도 말했다싶이 난 이런게 좋다니까?"
"그래도... 너 결혼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
"오빠랑 하면되지ㅋ"
"그게, 말처럼 쉽니;;"
"응"
유리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럼 다른애들은 어떻게 하고?"
"흠... 그렇네, 다른애들도 있었지..."
"그러니까, 이제 이런짓은 그만하려고..."
"그럼 나는 어떻하고! 오빠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책임져!"
유리는 울상을 지으며 소리를 질렀다.
"유리야... 진짜 미안하지만, 더이상 너희에게 상처주기 싫어..."
"그럼, 신고해도 된다는 말이겠지?"
"뭐?"
"내가 이대로 신고해버리면 우리 애들,지은이,티아라애들 이미지 전부 깎아먹고 오빠는 감빵 가겠지?"
"잠깐! 신고하겠다니? 왜 갑자기 그러는거야?"
"오빠가 이젠 상처주기 싫다며, 그럼 이렇게 끝내야지"
"아니, 신고해버리면 너말대로 이미지, 걸래가 될텐데..."
"그러니까 신고하려는거지, 이미 난 오빠랑 여러번 했으니 걸래 맞네!"
유리는 화가난듯이 소리를 질렀다.
"...."
나의 눈에선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러자 유리는 당황해버렸다.
"오..오빠 왜그래..."
"흑흑, 미안해서..."
나의 눈물은 더욱 많은 양이 흘러내리고있었다.
"...."
유리는 내가 계속 울자 할말을 잃었다.
"흑흑, 나도 너희들을 조교하고싶어서 한게 아니야 , 너도 알고있듯이 나는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알아... 안다고, 그러니까 그만 울어..."
난 진정하려고 해봤지만 눈물은 멈추질 않았다.
"정말 미않해... 티아라 애들한태도, 지은이한태도, 너희 한태도... 내가 잠깐 미쳤었나봐..."
"...."
유리는 아무말없이 나의 얘기를 듣고있었다.
난 계속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내가 미친거지... 하지만 내가 너희를 조교하지않았다면, 너희는 이미..."
"이미...?"
"나보다 더 심한짓을 하는 사람이 조교했겠지..."
"뭐?"
"나말고 한사람 더있어... 그사람은 취미가 좆같아... 자기가 조교한 여성들을 돈을받고 팔아넘겨..."
"...."
"그렇게 되면... 한국 여자 아이돌들은 걸래라고 소문이 나겠지... 그래서 내가 나선거야..."
"오빠..."
"정말 미안하다..."
'촤악!'
우리가 있던 거실의 커튼이 갑자기 걷어졌다.
"어?"
걷어진뒤 내눈에 보이는것은 내가 조교했던 아이들이었다.
"너희는..."
"오빠~!" x6
아이들은 하나같이 해맑게 웃으며 창문을열고 다가왔다.
"어... 얘들아..."
나는 당황한 얼굴로 그녀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오빠 고맙습니다." -서현-
"어? 뭐가 고맙다는거야..."
"오빠가 비록 성폭행을 했지만,저의 쌓여있던 성욕을 풀어주셨잖아요 ㅎ" -서현-
"...."
난 서현의 긍정적인 말투에 할말을 잃었다.
"저도 고맙습니다~" -지연-
"저도~!" -파니-
"나도~!" -태연-
"나도나도~!" -써니-
"저두요... 히힛" -은정-
".... 정말이야...?"
"네~!" x6
".... 내가 너희에게 뭘 잘해줬다고 고맙다는말을 들어야하는건지..."
그렇게 나는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못하고 그녀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들이 하고싶은말은 자신들의 성욕을 풀어줬으니 고맙다는것, 그 이외에 개인적인 감정도 조금씩 섞인것 같다.
그렇게 황당하면서도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집에는 나와 지은이만 남은채 모두 돌아갔다.
난 지은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고 아직까지 화장실에서 나오지않아 노크를 했다.
'똑 똑'
'누구세요?'
"아... 지은아?"
'오빠야...?'
"어... 아까 진짜 미안해..."
'아냐... 내가 하고싶다고 졸라서 해준거잖아...'
"그래도... 정말정말 미안해..."
'그럼... 다시 하자...'
지은이의 입에서는 나를 더욱 당황하게 만드는 말이 튀어나왔다.
"뭐...? 괜찮겠어? 아프다며..."
'괜찮아~!'
'활짝!'
'괜찮아~!'라는 말과함께 화장실 문이 활짝 열렸다.
지은이는 얼굴이 살짝 붉어져있었고 밑을 살짝보니 허벅지가 물에 젖은듯 젖어있었다.
"오빠 얼른 해줘!"
"아- 안되 안되..."
"미안하다며!"
이게 무슨 억지인가...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 그러다가 더아프면 어쩌려구 그래?"
"처녀막은 찢어질때만 아프고 그다음은 않아프다고 했거덩요~?"
"누가?"
"유리언니가 흐흐"
이런 깝율! 그런걸 알려주다니! 아씨... 않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그래도 안되..."
"그럼, 저 울꺼에요 훌쩍"
지은이는 그말과 함께 눈물을 그렁거렸다.
"에휴... 괜찮겠어?"
"네~!"
"그럼 벗어"
지은이는 상의부터 벗기시작했다. 천천히 지은이의 몸매가 드러나고 새하얀 속살이 보였다.
나는 아이들을 조교하면서 한번도 긴장한적이 없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난 조교를 그만둔 일반인이기에 긴장을 했다.
상의를 벗고 하의를 벗은뒤 브레지어와 팬티까지 벗어재꼈다. 그러자 유리만큼은 아니지만 예쁜 여신의 몸매를 드러냈다.
"누워봐..."
지은이는 내말에 복종했다.
젖어있는 지은이의 보지를 보자 나의 자지도 커져갔다.
"넣는다?"
"으...응!"
막상 섹스를 하려니 지은이도 긴장을 했나보다.
난 천천히 귀두만 살살 비비며 밀어넣기 시작했다.
"앗..."
"아파?"
"조금..."
지은이는 처녀막만 뚫었지 제대로 해보지 못했으니 당연하다.
"그냥 넣는다?"
"응..."
한번에 밀어넣자 지은이의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허리는 하늘향해 솟아 돌아올줄 몰랐다.
그대로 피스톤운동을 빠르게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으....."
역시 아픈게 분명해...
'철벅 철벅 철벅 철벅'
"하읏!"
지은이는 고개를 젖힌채로 아픔을 참고있었다. 난 지은이의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다... 하지만 조금있으면 적응 할것같다.
좀더 스피드를 올려 빠르게 박아댔다.
'축 축 축 축 축 축'
"앗! 앗! 앗! 앗! 앗! 앗!"
'철벅 철벅 철벅 축 축 철벅'
"아흣~ 앙~ 아~ 앙~ 아~ㅇ 앙~"
고통속에서 쾌락을 찾았는지 콧소리가 섞인 신음을 연신 내뱉었다.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엎드리게한뒤 다시 집어넣었다. 그리곤 빠르게 뒷치기를 시전했다.
"하앗! 오빠아~! 하응~! 앙~! 아~! 앙~!"
'철벅 철벅 철벅 철벅 철벅'
"하앙~! 앙~! 하앙~! 앙~! 앙~!"
지은이의 쪼임은 너무 쌧다. 내 자지를 압박하는 질벽들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수 있을만큼 꽉 조였다.
"지은아~! 싼다~!"
"안에다~! 안에다가 싸줘~!"
마지막 스퍼트로 지은이의 자궁 입구까지 밀어넣어 싸버렸다.
지은이는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꿈틀댔다. 지은이도 같이 싸버린것이다.
"하아- 지은아 괜찮아?"
"으응~! ^_^"
지은이는 내 자지가 박힌채로 돌아누워버렸다, 그덕에 난 그대로 지은이의 위에 엎어져 나도모르게 안아버렸다.
"히힛- 고마웠어~! 쪽~!"
내볼에 기습 뽀뽀를 해줬다. 키스보다 더욱 달콤한 느낌의 볼 뽀뽀는 정말이지 기분이 좋았다.
"ㅎ^^ 지은아 힘좀 풀면 안될까?"
"아? 미안... *^^*"
지은이는 얼굴을 붉힌채 내 자지를 쪼이고있던 보지에 힘을 풀었다. 그재서야 나는 자지를 뺄수가있었다.
빼자마자 나의 정액과 지은이의 애액이 함께 흘러내렸다.
'주르륵-'
"하으-"
"잠깐만- 닦아줄께"
휴지를 찾아 지은이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아읏..."
살짝 부어올랏는지 지은이는 아파했다.
"얼른 씻자, 애들오기전에^^"
"응~!"
지은이를 공주님안기 로 안아올려 화장실로 들어가 같이 씻고 나왔다.
"휴우-"
"하아-"
지은이와 나는 동시에 한숨을 내뱉었고 그 순간 눈이 마주쳐 빵 터져버렸다.
"풉... 푸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하"
우리둘은 아무런 이유없이 미친듯이 웃고나서 거실쇼파에 앉아 TV를 시청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기위해 이리저리 돌리다 가요계에 관한 프로그램에서 멈추었다.
'아-! 오늘의 주제는 여자와남자 그룹 아이돌들중 제일 섹시한 아이돌은~!?'
그때 난 외쳤다.
"유리!"
"....."
지은이는 자신을 옆에두고 '유리!' 라고 외치는 나를 무표정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그 눈빛을 알아채곤 입을 꾹 다문채 TV를 봤다.
'15위부터 시작할까요~?'
'네~'
두 MC는 말을 주고받더니 15위부터 발표했다.
'자- 이번주 주제의 15위는 누구~!?'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아이유~!'
"풉"
"....."
난 순간 빵터저버렸다. 그런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지은이... 정말 무섭다.
'이유는~!?'
'이소라 라는 여성분의 댓글입니다.'
'아이유는 아직 어린것같지만 몸매는 정말 섹시한거 같아요~!'
'아- 여성분에게 이런 찬사를!? 대단하군요 아이유양~!'
'자자- 그럼 바로 다음 14위를 공개하도록 하죠~!'
'네~ 그럼 14위는 누구~!?'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