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 (7/14)

"꺄아!!!"

나는 엄청난 고음의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옆집에살고있는 소녀시대 언니들이 곧바로 달려와 나에게 물었다.

"무슨일이야!?" 

"어! 태연언니! 이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는 쓰러졌어!"

"뭐!?"

태연이는 쓰러진 남자의 얼굴을 살폈다. 그리곤 금새 얼굴이 굳어졌다.

"!!"

"어!? 주이오빠 아니야!?" -유리-

유리는 태연이가 비명을듣고 뛰쳐나가자 뒤늦게 따라 나갔던것

"... 몇개월이 지났는데... 우리 잊은거 아니었어...?" -태연-

"그게 무슨말이에요?" 

"주이 오빠는 작년 말에 아무말없이 우릴 떠나갔어..." -유리-

"근데 이 아저씨 아까 달력보고 놀라시더니 쓰러졌어요..."

"뭐? 어디 아픈거 아니야!?" -태연-

"일딴 진정해 태연아, 병원으로 옮겨서 검사받아보면 되지..." -유리-

유리는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했다.

3분뒤 119 구조대원이 도착해 주이를 들것에 실어 병원으로 후송했다.

===================주이 시점=========================

꿈속이다... 뭐지... 

내가 보고있는건 지난 과거들중 사라진 기억들이다.

그중 내가 기억하지못한 2008년 말부터 2009년 5월1일까지의 기억들이 있었다.

난 무심코 그기억의 방울로 들어갔다.

그 방울속의 기억은 잔인하고 암담한 기억들이었다.

소녀시대와 티아라 등 연예인들을 조교한것과 마피아 보스가된뒤 곧바로 전쟁이 일어난것까지 전부 담고있었다.

난 마피아 전쟁통에 쓰러졌던 것이었다. 그래서 부보스인 팽이 나 대신 진두지휘를 하며 마피아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만들었던것... 

난 그것도 모르고 팽을 신뢰하지못했다는게 참 바보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했던 짓 들이 너무 한심해 보였다.

===================유리 시점===================

헉 헉 오빠가 돌아오다니! 그것도 몇일이라고 했던 약속과 다르게 몇개월 만에 말이야!

무슨일 있었던거 아니야...?

"태연아, 오빠 괜찮을까....?"

"괜찮아야지....!"

태연이는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했다.

난 주이오빠가 들것에 실려 병원침대로 옮겨져 방사선 실로 들어가는것을 지켜보았다.

마지막까지 지켜본뒤 태연이와 같이 로비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한참 지난후에야 의사가 나왔다. 그리고 주이가 누워있는 침대도 같이나와 병실로 옮겼다.

"저기! 의사선생님! 오빠는 괜찮나요...?"

"다행히도 크게 다친것이 아니라 안심하실수 있겠습니다." -의사-

"휴우.... 도데체 무슨일인가요?" -태연-

"뭔가에 뇌가 충격받아 갑작스런 기억상실증에 걸려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되찾으면서 엄청난 두통을 느껴 쓰러진것입니다." -의사-

"휴... 다행이군요... 그럼 기억은 전부 되돌아 온겁니까?" -유리-

"그건 두고봐야 알겁니다." -의사-

"...." -유리,태연-

========================주이 시점================

으윽... 여긴 어디지...?

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병실이었다.

"으윽... 도데채가 무슨일이야..."

두통을 느껴 두손으로 머리를 잡았다.

"어!? 오빠아!" -유리-

"어? 너가 왜 여기에있어?"

"무ㅅ.... 오빠!?" -태연-

태연이는 졸다가 유리가 소리를 질러 고개를 들어 앞을보니 주이가 일어나있었다.

"어? 태연이까지? 이게 무슨일이야....?"

"흐아아앙-! ㅠ_ㅠ" -태연-

"훌쩍- 훌쩍-" -유리-

"왜... 울어..."

난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갑자기 병실에서 깨어난것도 그렇고 태연이와 유리가 왜 우는지 몰라서 당황스럽기만 했다.

"태연아,유리야 왜 울고 있어^^?"

"오빠... 도데채가 말이야! 몇달간 전화도 않하고! 훌쩍" -유리-

"미안 미안;; 기억을..."

내 말이 끝나자마자 태연이와 유리는 쥐죽은듯 조용했다.

"저기.... 얘들아^^? 나 잃어버린 기억들 전부 찾았는데 용서해주면 안될까...?"

"흑 흑"x2

"그만울고, 나 돌아왔는데 환영파티 않해줄꺼야^^?"

"훌쩍 치- 기억상실이었으니 봐준거다! 한번만더 약속 안지키기만 해봐!" -태연-

"알겠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울어^^ 그리고 여기서 너희에게 약속하고 싶은게있는데"

"뭔데? 훌쩍" -유리-

"나 조교 그만뒀어... 그리고 이제부턴 너희를 위해서 살꺼야..."

태연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 -태연-

"기억을 되찾으면서 느낀건데... 너희 모두에게 너무 미안해서... 내 잘못이 너무 큰거같아..."

"그래도...." -유리-

"그래도... 너희들 에게 미않해서 더이상 조교를 할수 없을꺼같아..."

"쳇... 이제부터는 사는게 재미없겠구나..." -태연-

"응?"

"솔직히 오빠덕에 섹스에 눈을뜨고, 오빠덕에 재밌었는데 조교를 그만둔다니... 재미없어" -태연-

"맞아- 오빠덕분에 여자로써 섹스에 눈을 뜨게 됬는데, 조교를 그만두면 재미없잖아" -유리-

"너희들... 괜찮겠어...? 난 너희들 모두를 사랑할수 없어..." 

"괜찮아" x2

"...."

"그러니까 오빠는 예전처럼만 지내줬으면 해" -태연-

난 대화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렸다. 더이상 아이들을 해 하기 싫기때문이다.

"아맞다, 너희 내집 어떻게 한거야?"

"아... 오빠가 우리를 버렸다는 생각에... 오빠가 괴씸해서 지은이한테 줘버렸어... 미안" -유리-

"그렇구나, 아맞다! 고양이!"

"고양이 라면 그 철장안에 갖혀있던 고양이?" -유리-

"어... 그 고양이 어디에있어?"

"지은이집에 있지" -태연-

"근대 왜?" -유리-

"그 고양이는 특별한 고양이라서 나 이외의 사람에게는 무슨짓을 할지몰라..." 

"뭐!? 그럼 빨리 말했어야지... 지은이가 모르고 꺼내면 어떻게해!" -유리-

"지은이라는 애 한태 빨리 전화해봐!"

"어...어! 알았어!" -태연-

태연이는 급하게 휴대폰을 꺼내어 지은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 얼 마 부우~ .... 뚝'

"여보세요?"

'어? 태연언니?'

"어- 지은아 집에 고양이가 갖혀있는 철장 없어??"

'그러고보니- 아까 고양이가 있길래 같이 놀아줬는데?'

"응?"

'고양이들이 너무 울어 대길래 꺼내서 놀아줬다구 ㅎ 근대 좋은 냄새가 나는걸보니 샤워시켰나봐 ㅎ'

"그래?,지.. 지금은?"

'다시 철장안에 있는데?'

"휴... 그렇구나- 그 고양이 다시는 꺼내지마, 알겠지?"

'왜에?'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니까 절대 꺼내면 안되!"

'치- 그럼 빨리오세요~!'

"응- 그럼 좀있다가 보자^^"

'응~'

'뚝'

"휴우- 오빠 고양이는 철장안에 있대^^" -태연-

"휴- 다행이다..."

"그 고양이가 뭔데 그렇게 걱정하는거야?" -유리-

"비밀이야... 나중에 꼭 알려줄테니까 그때까지 참어^^"

"칫-"x2

"일딴 퇴원수속 밟고 집으로가자^^"

"응"x2

나는 의사를 불러 퇴원수속을 하고 유리와 태연이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잠시후 집에도착해 택시 요금을 낸뒤 엘리베이터를 탔다.

'위이이이잉'

"오빠~" -유리-

"응?"

"오늘... 괜찮지?" -유리-

"뭘^^?"

난 알면서도 모른척했다.

"섹스~!" -유리-

"그럼 태연이는?"

"태연이는 내일 하면되지~!" -유리-

"그런게 어딨어 깝율!" -태연-

"다들 그만싸워, 그리고 난 이제부터 너희와 섹스 않할꺼야"

"......"x2

두명다 침울해졌다.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띵~! 스르르르륵'

"너희는 너희집에 가있어"

"응...."x2

난 아이들이 들어가는걸 확인한뒤 집으로 들어갔다. 당연히 지은이가 집안에 있었다.

"어! 아저씨 오셨네요?"

"아-, 근데 나 아저씨 아닌대^^?"

"에이- 딱 봐도 아저씨 같구만~"

"크흠- 너 몇살이야?"

"저 17살인대여~!?"

"에엑? 거짓말하지마- 딱봐도 20살 같은대!"

"이씨~! 저 17살 맞거든요!?"

"칫... 그건 그렇고 고양이 어딨어?"

"조오기~"

아이유는 손가락으로 고양이의 위치를 가리켰다.

나는 아이유의 손가락을 따라 고개를돌려 쳐다보았다. 난 그순간 충격받았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던 고양이의 머리에 아이유가 삔을 꼽아 예쁘게 꾸며버렸다.

원래는 엄청난 포스를 풍기던 무서운 고양이었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아이유에게는 순한양처럼 변해버렸다.

난 고양이에게 다가가 머리에 있는 삔들을 전부 뽑아 아이유에게 돌려주고는 고양이들을 데리고 현관문으로가 문을 열어준뒤 명령을 내렸다.

"순찰"

'니이냐아~옹~'

'쉭!'

고양이들은 나의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계단을 타고 내려갔다.

"저기- 아저씨~"

"에휴... 왜?"

"이 집 제껀대요?"

"ㅡ_ㅡ? 이 집 원래 내껀데..."

"ㅡ?ㅡ"

"너가 이사오기전에 내집이라고"

"인정못해요!"

"ㅡ_ㅡ;; 내집이라니까?"

"제집이기도 하거든요!"

난 유치하게 증거 제시를 했다.

"증거는?"

"방에있는 제 물건들 보세요"

"...."

난 재빠르게 방으로 들어가 확인했다. 원래 내방이었던 큰방에는 온통 여자아이의 물건들로 가득했다.

"....."

"내말맞죠?"

".... 궁시렁 궁시렁..."

"뭘 그렇게 궁시렁대요~? 이제 제집인거 확인하셨으면 나가주셨으면 하는데"

"나 갈곳 없어, 이 집밖에..."

"그럼 아저씨 뭐 할줄아는거 있어요??"

"할줄아는거 많지 ㅎ, 그리고!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라고~!"

지은이는 주이에게 '매롱'스킬을 날렸다.

"싫은대요~ 베에~"

"큭... 저기... 진짜 내가 아저씨 같아?"

"네"

".... 칫... 궁시렁 궁시렁...."

"아- 또 궁시렁 대신다~!"

"궁시렁... 궁시렁..."

"아-! 알았어요, 오빠라고 하면되잖아요!!"

"진짜?"

"네!"

"그럼- 오빠라고 불러봐"

"오...빠?"

"그래-ㅎ 그럼 일딴 집청소부터 할까?"

"....왜 갑자기 집청소부터 하는대요?"

"그건- 비밀이야^^"

아이유는 볼을 잔뜩 부풀렸다.

"칫- 뿌우~!"

"큭큭 일딴 나가있어 킥킥킥"

"칫- 할수없지... 다되면 불러요!"

"그래~!"

지은이는 소녀시대의 숙소로 이동했고 주이는 혼자남아 이탈리아로 떠나기전 남겨두었던 장비들을 점검했다.

일딴 창고에있는 각종 자위기구를 하나하나 확인하려고 거실에 꺼내두었다.

그리고는 천장에 숨겨져있는 장비를 리모컨으로 작동시켜 꺼내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빠른속도로 도어락을 풀고 들어와버렸다.

'삑비비빅! 촤라락 띠리딕! 철컥!'

난 당황한 나머지 소리를 질렀다.

"누구야!?"

"나야- 오빠~ ㅎ"

"아- 유리구나^^ 무슨일로 온거야^^?"

"그게- 말이지~ 지은이가 자기 속옷 서랍장좀 감시해달래 ㅎㅎ"

"왜?"

"오빠가 변태같대 ㅋ_ㅋ"

"ㅡㅡ?"

"막- 지은이가 우리집으로 오더니 오빠가 변태같다면서 감시해달라고 때를쓰더라구 ㅋ_ㅋ"

"칫... 내가 그렇게 못미더운가..."

"아- 그리구 나 오빠한태 부탁할꺼 있.는.데~♥ 므훗♥"

난 유리의 표정을 보고 대충 짐작했다.... 

"뭔데^^?"

"후흣- 알면성~♥"

난 순간 오싹해졌다.

"저기... 유리야? 오빠는 이제 그만뒀어, 그러니까 너도 잊어"

"칫- 오빠가 그렇게 나오시겠다?"

난 순간 당황해버렸다.

"어...어? 왜...?"

"아냐- 오빠가 싫다는데- 그럼 난 오빠 옛날얘기 지은이한태 해줘야겠네~"

"유리야, 아직 애기인 애한태 뭘, 얘기해 주겠다는거야..."

"큭큭큭 나이는 어려도 알껀 다, 알고있거덩요?"

유리가 삐졌나보다.

"유리야^^? 제발 참아줘 ㅠ_ㅠ"

"맨입으로?"

유리가 못본새에 시크해진것같다.

"키스!, 키스면 되지!?"

"OK-! 그럼 빨리해줘~"

휴- 더이상의 피해는 없어야되....

난 유리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그 순간 울리는 '스~마이~일~ 찰칵!' 이라는 소리와함께 유리는 황급히 입술을 때고 자신의 숙소로 도망가버렸다.

"....."

난 얼이 빠진채로 몇분간 서있다가, 문제가 확산되기전에 장비들을 점검도 하지않은채 제자리에 갖다두었다.

그리고는 지은이를 부르려고 문을열고나가 소녀시대의 숙소 문을 두드렸다.

'쿵 쿵 쿵'

'누구세요~?'

"어- 나, 주이오빠~ 문열어~"

'아- 알겠습니다~'

'띠리딕- 철컥'

문이 열리자마자 보인건 유리와 나의 키스하는 사진이 배경화면에 떠있는 휴대폰이었다.

".....?"

난 뺏으려고 휴대폰으로 손을 날렸지만 그 휴대폰을 들고있던 사람이 손을 치워버렸다. 그덕에 내손은 그대로 무언가 말랑말랑한 물체에 부딪혔고, 그 대로 휴대폰을 들고있떤 사람이 나의 따귀를 때렸다.

'짜악!'

"....."

"뭐하시는 거에요!!"

나는 문을 활짝 열어 얼굴을 확인했다. 그 순간 난 얼어버릴수 밖에 없었다. 나를 때린사람이 지은이였던 것이다.

"내가 뭘..."

"내 가ㅅ... 아냐! 유리언니! 얼른 나와보세요!"

지은이는 말을 더듬다가 유리를 불러내었다.

잠시후 유리가 지은이의 뒤쪽에서 등장했다.

"어? 왜~?"

"글세 이 오빠가- 속닥 속닥 속닥~"

지은이는 유리의 귀에 속닥 거려 나는 자세한 얘기를 듣지 못했다.

"뭐어!? 진짜야!?"

"네! 진짜라니까요!?"

난 당황한 나머지 말을 더듬었다.

"뭐...뭘 진짜라는거야?"

내 한마디에 두 여성은 만렙 오크 여전사를 능가하는 포스를 풍겼다.

"오빠^^?"

난 유리의 웃음에 살기가 담겨져 있다는걸 눈치채고 도망가려고 몸을 돌렸지만 지은이가 나의 한쪽팔을 잡고 유리는 다른 한쪽팔을 잡은뒤 숙소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런 제기랄... ㅈ됬네 ㅠㅠ'

나는 숙소 거실에 내팽겨 쳐졌다.

'철푸덕'

"왜...왜들이래?"

"흐흐흐... 오빠? 우리가 못한지 몇년됬더라~?" -유리-

".....아- 몰라- 몰라- 난 이제 더이상 그짓 하기 싫다고"

"으아아앙!" -지은-

지은이는 일부러 눈물을 짜내며 울었다.

"....."

난 어이가 없어 멍- 하게 지은이만 쳐다보았다.

"오빠~? 우리랑 한번 해주는게 어때?" -유리-

"뭐...머뭔 소리야!? 지은이는 아직 애라고!" 

지은이는 어느새 눈물을 닦고는 말했다.

"오빠- 저도 알껀 다 알거든요?" -지은-

".... 그래도 넌 어려!"

"칫- 이거 안되겠구만 , 언니 덮치자!" -지은-

으응? 이것들이! 뭔 소리야!!!

"OK-! 지은아 덮쳐!" -유리-

"옛썰!!!" -지은-

안돼! 안돼! 안돼에!!!

지은이와 유리는 주이에게 달려들어 깔끔하게 다리와 팔을 제압했다. 

유리는 팔을 잡고 지은이는 다리를 잡고있었다.

"흐흐흐, 오빠? 각오하셔+_+" -유리-

"유..유리야! 이러지마...!"

"아- 유리언니 빨리 시작하죠?" -지은-

"OK-!" -유리-

유리는 주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었다.

"츄릅~ 츄르릅~"

주이는 말을하려고 입을 벌리려고 안간힘을 썻지만 유리는 그틈을타 혀를 집어넣고 좀더 진한 딥키스를 했다.

"으읍- 으으으- 으부브브-" 

"츄르릅- 추릅-"

약 3분간 키스를 하더니 입술을 때어내고는 주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푸하- 유리야- 이러지마..."

"흐흐- 오빠는 내꺼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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