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04부 > (4/24)

< 04부 >

정환이는 엄마를 꼼짝없이 누른채 계속해서 제안을 했다.

'이렇게 된거.. 아줌마 엉덩이만 대주세요..'

'..뭐라구..'

'아줌마 엉덩이에 비비기만 할테니깐.. 대주세요'

'....미친..'

'..제가 알아서 끝내고 나갈테니깐..어때요?'

'....'

'아니면..제가 여기서 아줌마를 덮칠까요?'

'....'

'그걸 바라시는겁니까?'

'...아..알았어..정말 비..비비기만 할꺼지?..'

'..그럼요'

엄마는 엉덩이를 정환이의 자위기구로 빌려준다는 소리에 굉장히 불쾌해했지만, 덮치지 않겠다는 정환이의 말에 다소 안심하는 분위기였다. 엄마는 이 지옥같은 순간을 빨리 벗어나기위해서는 정환이의 욕구를 빨리 해결해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했는듯 했다. 엄마의 손목을 잡고 있던 정환이의 손도 서서히 풀렸고, 엄마도 아주 조심스럽게 팔을 내렸다. 마치 서부의 총잡이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듯이...

'..아줌마 스타킹에 비비고 싶어요..'

'.....'

'치마만 벗어주세요..'

엄마는 굉장히 경계하며 정환이를 노려보았다. 정환이는 엄마의 스타킹에 감싸인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고 싶다고 했다. 엄마는 정환이의 손에 이끌려 정환이의 의도대로 치마를 조금씩 내렸다. 내키지않는듯 아주 천천히.. 정말 이걸로 끝날까라는 의심의 눈치도 있었다.

'...정말 이렇게 하고 끝낼꺼지?...'

'네..정말이예요..사진도 지워드릴께요'

'...빨리 끝내....'

'뒤로 돌아누우세요..엉덩이 들고'

'....'

엄마는 정환이를 노려보며 다시한번 물어보았고, 정환이는 휴대폰 속의 사진까지 지워준다고 했다. 엄마는 그말을 믿고 치마를 벗은뒤 조심스럽게 뒤로 돌아누우려고 했다. 반쯤 돌아갔을때였다. 정환이는 엄마의 목 뒤를 짓누르더니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잡고 내려버렸다. 

엄마는 뒷치기 자세에서 정환이에게 뒷목을 잡힌더라 꼼짝없이 침대에 짓눌려있었고, 정환이는 유유히 엄마가 입고 있던 스타킹과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려버렸다. 엄마가 강력하게 저항하려고 했지만, 정환이는 손에 힘을 더 주어 엄마가 움직일수록 목을 조여버렸다. 엄마는 찍소리 못하고 그대로 눌려버렸고, 팬티를 내리던 손은 이내 엄마의 보지로 향했다.

'흐흐..제법 축축하네요..'

'...으으읍...나쁜놈...'

'예~ 전 나쁜놈이예요...키킥'

'이러지마...난 너 친구 엄마야....'

'예~ 알고 있어요..'

'그만해...그만하라구...'

'이렇게 축축하게 젖어서 제껄 바라고 있는데 어떻게 그만둬요..'

정환이는 엄마의 보지를 마음대로 만져가며 엄마의 설득에 넘어가지않았다. 애초에 정환이를 믿은 엄마의 잘못이었다. 정환이는 양손으로 엄마의 어깨를 잡은채로 하체를 움직여 엄마의 엉덩이에 바싹 밀착시켰다. 엄마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정환이의 자지가 들어오는것을 막았으나 저항을 하면 할수록 정환이의 손힘에 의해 엄마어깨의 통증은 점점 심해졌고 그 움직임은 둔화되었다.

결국 엄마의 보지구멍안에 맞닿은 자지는 들어갈 준비를 했다. 엄마는 연신 '제발..제발'을 외쳤고, 정환이는 그 목소리를 듣는건지 마는건지 오직 자신의 행위에만 집중했다. 이윽고 다시 한손으로 엄마의 목덜미를 잡은뒤 다른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아...'

'..아악.....악..'

살과 살이 맞붙이치면서 그 속에 애액때문에 찌걱 거리는 소리와 함께 정환이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갔다. 그만하라는 엄마의 목소리는 정환이의 삽입으로 없어져버렸고, 엄마는 고통스러워하는건지 신음소리를 내며 침대 메트릭스에 얼굴을 박고 소리를 내지않으려고 참고 있는듯했다.

'아줌마...좋죠?..키킥..'

'아악...으...으..'

'반쯤들어갔는데 이정도면..'

'그...그만....빼..빨리...아앗'

'좀더 밀어넣어도..? 이렇게..'

'아악...그..그만..'

'더?...끝까지 박아버릴꺼야..'

'제..제발...아..아아악...아앗..'

'으윽...느껴지는데..아줌마 끝까지 들어간거죠?..흐흐'

'아아악....하아..하아....하악...'

'...자 이제 민철이 불러볼까..'

'..아악...아..안..안돼...아악..'

'엄마가 친구와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안돼..안돼....'

'민~~~철~~~아~~~'

정환이는 갑자기 나를 부르겠다고 큰소리로 날 불렀다. 당황한 엄마는 다시 한번 저항을 하며 도망치려 했으나, 마치 레슬링에서 밧데루 자세로 잡혀있었던 엄마였기에 도망가지 못했다. 오히려 정환이에게 가슴을 쥐어짜여 엄마의 고통은 더 심해지기만 했다. 정환이는 일부러 큰소리로 날 불러댔고, 엄마는 '제발 그만'이라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목소리를 줄이던 정환이는 엄마에게 한가지 요구했다.

'민~~~~철~~~아'

'그만...제발....흐흑...'

'...그럼 뭐 해주실껀가요..?'

'뭐..?..'

'지금 이렇게 아줌마와 삽입..아니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안보여주는 조건으로..'

'내가...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니...흑흑'

'어차피 이렇게 된거..제가 시키는대로 하세요..앞으로'

'뭐..뭐야...'

'아니면 이 장면을 아들과 남편이 보게 되겠죠..'

'경찰에 신고할거야......'

'뭐..신고하세요.. 전 상관없으니깐요'

'....'

'일주일에 한번만 절 만나주시면 되요..어때요'

'....'

'침묵은 받아들인다는걸로 알고...자 지금부터 하던거 마저 하겠습니다.'

'....아아앗....아앙'

뒤에서 엄마의 허리를 안고 있던 정환이는 말이 끝남과 동시에 상체를 들어 엄마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뒷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더이상 정환이와는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더이상 말이 없었고, 저항도 없었다. 반쯤 내려온 스타킹과 팬티에 엄마의 암캐같은 자세는 정말이지 굉장히 음탕해보였다. 어린 소년과 유부녀의 섹스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악..아줌마...아..좋아..아..'

'으읏...읏....'

'아줌마를 오래전부터 좋아했었어요...하아...좋다...'

'...으읏....읏...'

'오늘....이렇게 하게 될줄이야..크하...하아..'

'으으읏...으읏...아앙...'

정환이는 다시 엄마를 뒤에서 안으며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다. 엄마의 뒷목은 정환이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두 손은 이미 젖가슴에 붙은것처럼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수캐와 암캐가 교미를 하는 장면과 일치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을 참는 엄마의 신음소리만 들리다가 점점 흥분의 신음소리도 섞여서 들리기 시작했다. 소리만 들어도 그 차이를 충분히 알수 있었다. 엄마도 조금씩 느끼고 있는듯 했다. 정환은 만족하면서 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엄마를 뒤집었다. 힘없이 정면으로 넘어간 엄마는 정환이의 마주보고 눕게 되었다. 정환이의 얼굴을 쳐다보는게 부끄러운듯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눈을 감은채로 가만히 계셨다.

정환이는 자지를 부여잡고 엄마의 구멍에 다시 조준을 하였고, 조금씩 정환이 몸의 일부는 엄마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정환이의 자지가 엄마의 몸속 깊숙히 박혔을때 엄마의 양다리는 아주 가늘게 떨렸고, 정환은 그 순간은 피스톤 운동을 하지않고 엄마의 가슴을 애무하였다. 구지 피스톤 운동을 하지않더라도 몸속 깊숙히 박혀있어 그 짜릿함은 엄마가 충분히 느끼고 있었을것이다.

'쭈웁...쭈웁...예뻐...아줌마 가슴..'

'..아앙......하악...하악.....'

'아...진짜 ...좋다...맛있어..쭈웁..쭈웁..'

'...하악...아앗....아앙..아...'

정환이는 미친듯이 엄마의 가슴에 침을 묻혀가며 혀로 햝았고, 엄마의 몸도 조금씩 반응이 오기시작했다. 혀끝으로 유두를 톡톡 튕겼을때마다 엄마의 허리가 조금씩 들렸고, 신음소리 역시 커졌다. 어느정도 가슴애무가 되었을때 정환이는 엄마의 목덜미로 이동하여 다시 애무를 했고, 그 순간 피스톤운동도 함께 시작되었다.

'찌걱..찌걱.....'

'아앙...아...가..간지러...'

'..찌걱...찌걱....'

'아앙...아앙....하악...하앙..'

'찌걱..찌걱..찌걱..'

침대 메트릭스의 소리가 삐걱삐걱거리며 둘의 행위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다. 정환이의 삽입 속도는 점차 빨라졌고, 엄마의 목덜미쪽의 정환이의 혀 놀림역시 빨라졌다. 엄마는 정환이의 애무가 몹시 간지러운지 얼굴을 좌우로 돌려보려했지만, 살짝 피하는정도일뿐이었다. 이미 흥분한 엄마는 자연스레 정환이의 애무에 녹아들고 있었고, 벌어졌던 엄마의 양다리는 점차 모아져서 정환이의 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발가락이 오므라진걸로 봐서 엄마는 흥분해있다는것을 손쉽게 알수 있었다. 엄마는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아보려했지만, 정환이의 저지로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을수 없었다. 엄마는 정환이의 삽입에 맞춰 헉헉거리며 신음소리를 냈고, 정환이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지며 그 속도가 배가 되었다.

엄마 스스로 거실에서 자고 있을 나에게 안들키기위해서 최대한 작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겠지만, 사실 그 소리는 집안에서 다 들을수가 있었다. 이성을 잃고 흥분한 나머지 엄마 역시 그 소리를 제어할수 없었던것이였다. 오랜만에 느낀 흥분이여서 일까.. 엄마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절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앗!..아..아악....'

정환이도 더이상 애무를 하지않고 말처럼 허리를 움직여대며 엄마의 보지에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다. 엄마 양발은 이미 정환이를 감싸고 있었고 정환이는 엄마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자지를 밀어댔다 뺐다는 반복했다. 

'찌걱..찌걱..찌걱..'

'그...아앗..그만...아앗...'

'찌걱..찌걱..찌걱..찌걱'

'그만..아앗...그...만.....'

'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아...그만....아아앗'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아..........'

'찌걱찌걱.......아흐....흐으...'

'아아아아악......아악...'

피스톤 운동이 굉장히 빨라지고 엄마와 정환이는 절정을 다다랐다. 정환이는 엄청난 쾌감을 느꼈는지 사정과 동시에 엄마의 배로 쓰려졌고, 엄마는 양다리를 파르르르 떨며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10초간 가만히 누워있던 정환이는 다시 일어나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엄마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이미 민감할때도 민감해진 엄마는 녹초가 된채로 정환이의 애무를 받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정환이는 그 뒤로도 2차례 엄마를 범했고, 엄마는 아무런 저항없이 정환이와 섹스를 하였다.

그날이후 정환이뿐만아니라 엄마의 생활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었다. 정환이는 그뒤로 우리집에 오는일이 없었고 엄마는 내가 모르게 움직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어디론가 가시곤 저녁에 들어오셨다. 장보고 왔다고 이야긴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상한 날이 꼭 하루씩 있었다.

엄마가 대체 정환이와 정말 만나서 섹스를 하는것일까 너무나 궁금했기에 하루는 엄마를 미행하기로 했다.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엄마는 친구만나러 나간다며 바로 나가셨다.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엄마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흰줄이 나있는 회색정장치마에 흰브라우스를 입고, 커피색 스타킹과 검은색 구두는 정말이지 엄마에겐 최상의 조합이였다. 

걸을때마다 씰룩거리는 엄마의 만지고 싶은 엉덩이와 매끈하게 잘 빠진 허벅지는 그야말로 꿀벅지였다. 이날따라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이동했지만, 뒷태만 봐도 엄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섹시했다. 저 엉덩이와 허벅지가 조금뒤면 정환이가 주무를것이라 생각하니 화가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몹시 부러웠다.

버스정류장을 향해서 한참 걸어가고 있을때 갑자기 누군가가 엄마의 우산속으로 들어갔다. 정환이였다.

우산이 정환이와 엄마사이를 더 가깝게 해주었고, 정환이는 우산속으로 들어오자마자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이따금 엄마의 엉덩이로 한손이 내려오긴 했지만, 엄마의 저지로 순간일뿐이였다.

둘은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리는듯 하더니 갑자기 정환이가 엄마를 이끌고 정류장 뒤쪽에 있는 오락실로 들어갔다. 난 준비한 모자를 쓰고 따라 들어갔다. 우산을 접고 오락실을 둘러보았지만 엄마와 정환이는 보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저녁식사시간대라 1,2명만이 오락을 하고 있었다. 난 오락실 이곳저곳을 찾아보았고 가장 구석에 있는 노래방에 엄마와 정환이가 있는것을 찾을수 있었다. 그 노래방은 다른 동전노래방과는 달리 코너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공간이였다. 종종 중고등학생 커플이 와서 첫키스를 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멀리서 슬쩍 봤을땐 정환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분명 아까는 엄마가 보였는데 안보여서 노래방을 고르는척하면서 정환이의 방으로 다가갔다. 다가가서 유리창안의 노래방을 봤을때 엄마는 무릎을 꿇은채로 정환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정환이는 태연하게 엄마의 오랄섹스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난 정환이의 등 뒤쪽 노래방으로 들어가서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정환이는 등지고 있어 내가 보이지 않았을것이다. 동전을 넣는척하며 고개를 들어 앞방을 보면 엄마의 머리가 조금씩 보였다. 

'으으읍...으으읍...으으읍..'

'....'

'으으읍...으으읍....'

'으윽....'

노래가 끝나갈때쯤 정환이는 엄마의 입에 사정을 했다. 파르르 떨리는 그의 몸에서 절정에 다다랐다는것을 충분히 알수 있었다. 엄마는 바닥에 정환이의 정액을 뱉고 휴지로 닦았다. 뒷정리가 대충 끝나갈때무렵 엄마는 노래방을 나갈려고 했지만 정환이가 뒤에서 붙잡았다. 그 모습은 내가 생각하기에 한번 사정했으니깐 가겠다는 엄마와 아직 섹스를 하지않았다고 가로막는 정환이로 보였다.

정환이는 엄마를 놀리듯 휴대폰을 꺼내 흔들거리며 엄마에게 내보였고, 엄마는 주츰하면서 다시 노래방 문을 닫고 자리에 앉았다. 정환이는 엄마에게 마이크를 내밀며 한곡하라는듯 말하는것 같았고, 엄마는 마지못해 마이크를 잡아들었다. 나는 노래를 찾는척하며 앞방에서 일어나는 일에 굉장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어렴풋이 들리는 목소리는 대충이지만 방안에서 일어나는일을 알게해주었다.

'아줌마는 노래를 부르고..난 애무할테니깐 참으면 그냥 가도 좋아요'

'....'

'어차피 노래 길어야 5분인데, 5분만 참으면 보내줄께요..'

'....'

'나도 서비스 받았는데 해줘야지..흐흐..'

'...나쁜...'

'빨리 예약하세요'

엄마는 서둘러 노래방을 나가기위해 엄마의 18번 '애인있어요'를 예약하고 시작을 눌렀다. 노래가 시작하자 정환이는 엄마의 뒤로 의자를 가지고 가서 백허그를 했다. 한동안 가만히 엄마의 등에 얼굴을 파묻고 가만히 있던 정환이는 조금씩 엄마의 가슴을 향해 손을 뻗어대기 시작했다. 흰브라우스위에서 엄마의 가슴을 희롱하던 정환이의 더러운손은 단추를 하나 둘 풀더니 그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엄마의 브라우스안으로 들어간 정환이의 두손은 엄마의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리고 풍만한 엄마의 젖가슴을 노출시켰다. 흰브라우스에 비쳐지는 엄마의 가슴은 몇번봐도 섹시했다. 엄마의 젖가슴과 유두를 만지던 정환이는 하체를 엄마의 엉덩이에 바짝 붙이고 엄마를 힘들게 만들었다. 아직까지는 엄마는 침착하게 노래를 불렀고, 정환이는 즐거운 표정으로 엄마를 유린했다.

'잘근..잘근...'

엄마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져대니 엄마도 조금씩 반응이 오기시작했다. 고개를 숙이며 소리를 안내려하니 뒤에서 정환이가 노래를 계속 부르지않으면 안된다는듯 말하는것 같았다. 엄마는 가까스로 1절을 부른뒤 한손으로 입을 막고 간주부분을 간신히 버티는듯했다. 하지만 2절이 시작된후 엄마의 허벅지속으로 들어간 손에 의해 엄마의 노래는 거기서 끝나고 말았다.

'흐흐..음탕한 소리가 나는군..'

'아아..'

'아줌마..신음소리를 내면서 강한척하지마세요...'

'아으윽....'

'약속대로....따라오세요..키킥'

'아아악..'

정환이는 엄마를 데리고 오락실을 나가 뒤편의 공원으로 향했다. 이미 깜깜해진 공원에는 사람들이 없었고, 비가와서 그런지 음침해보이기까지 했다. 안개가 자욱한 공원 한가운데 화장실에 불이 켜져있었다. 정환이는 엄마를 데리고 공원 화장실로 향했다. 나도 몰래 뒤따라 화장실로 향했다. 남자화장실로 들어가봤으나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혹시라도 치한으로 몰릴수 있을것 같아 아주 조심스럽게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 4개의 화장실 제일 마지막이 문이 닫혀있었다. 정환이와 나의 벽같아보이기도 했다. 강하게 엄마를 협박하여 차지해버린쪽과 그저 지켜보는쪽으로 나와 정환이의 벽은 두껍기만 했다. 나는 까치발로 아주 조심스럽게 그 옆칸으로 향했다. 문을 닫고 화장실에 앉아서 옆에서 하는 일들을 몰래 듣고 있었다.

'약속대로..빨아..'

'....'

'이걸 세워야..할거아니예요..흐흐'

'....으으읍..으으읍..'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의 육봉을 물고 있는 기분은 도대체 어떨까..내가 엄마가 아닌이상 그 기분은 절대 이해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응윽...으읍..'

엄마는 정환이의 자지를 세우기위해서 필사적으로 자지를 입술로 마찰시키고 있었다. 정환이는 눈앞에서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물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흐믓해할것이다. 소리만 들어도 정환이의 황홀한 쾌감이 나에게 전해지는것만 같았다. 

'하아하아하아..으으읍..'

엄마는 아무튼 이상황에서 빨리 빠져나가고 싶은듯 입으로 빨던 정환이의 육봉을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정환이를 빨리 흥분시켜 이곳을 나가고 싶다는것이였다. 하지만 정환이는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지않았다. 손을 이용해서 해결하려던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엄마를 벽에 밀어버렸다.

엄마는 벽을 마주보고 선채로 등뒤에서 정환이가 하는대로 움직일수밖에 없었다. 정환이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치마를 들어올렸고, 엄마의 까만 팬티가 스타킹에 감싸인채로 드러났다. 발기된 자지를 엉덩이에 붙이고는 조금씩 움직였다.

'그래...이 감촉이야..흐흐'

'....빨리 끝내..'

정환이는 엄마의 양손으로 벽에다가 붙이고 주인이 없는 가슴에 다시 두손을 집어넣었다. 그 모습을 남자가 뒤에서 여자의 가슴을 감싸쥐고 뒷치기를 하는 모습과 똑같았다. 능숙하게 엄마의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를 풀어버린 정환이는 아까 노래방에서 못다한 애무를 해대기 시작했다.정환이의 기둥은 이미 엄마의 엉덩이 골속에 파묻혀 스타킹의 짜릿한 감촉을 느끼고 있는 오래였고, 가슴은 정환이의 양손 그리고 엄마의 뒷목은 정환이의 혀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이..이제 그만해!'

'..흐흐..'

'아아....'

'알겠어요..이제 본론에 들어가죠..'

'..으윽..'

정환이는 엄마의 팬티스타킹과 검정색 팬티를 내렸다. 허벅지까지 말려내려온 스타킹과 팬티는 완전 나체가 되어 섹스를 하는 모습보다 훨씬 흥분되었다. 정환이는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한손을 집어넣어 자신의 기둥이 들어갈 공간을 확인하였다.

'아아윽...만...만지지마..'

'..흐흐 어딘지 알아야 넣을거 아닙니까..'

'....으으윽..'

정환이는 엄마의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당긴뒤 엄마의 애액에 의해 번들번들거리고 있는 자지를 힘차게 엄마의 배속으로 밀어넣었다.

'..흣....아파..'

'으으윽...따뜻한걸...후후..'

'아앗..조금..조금만...'

'예?...조금만..조금만더 넣어달라구요? 이렇게?..흐흐'

'아아아앗...앗흐으으...'

'더 넣어드릴까요?'

'끝..끝까지 넣지말아....'

엄마는 끝까지 넣지말라고 했지만, 정환이의 육봉은 아직 절반정도만 들어갔을뿐이였다. 엄마의 반응을 보며 조금씩 피스톤 운동을 하던 정환이는 약간의 미소를 짓더니 순간 자신의 육봉 전체를 엄마의 몸속에 집어넣었다. 엄마는 벽을 부여잡고 큰소리가 안나게끔 참았지만, 그 신음소리는 엄마의 입을 삐져나왔다.

'끄으으윽...아흐..'

'아...좋아...좋아....'

'아으윽....흐윽...'

'아..느낌이 진짜 너무 좋아...축축한게..흐흐'

'아아으윽....으윽...'

'아줌마 이것봐 쑥쑥 들어간다구..흐흐'

'하아하아하아...아아'

정환이의 자지가 엄마 몸속 깊숙이 들어가자 엄마도 어쩔수 없었다. 여자라는 동물은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있는듯 했다. 몸이 능욕을 당하면 마음도 당하는게 맞는듯했다. 더이상 아무런 저지없이 몸속깊숙이 들어오는 정환이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는 받아들이고 있었다. 오히려 엄마의 몸속에서 정환이의 자지를 조여주며 굉장한 쾌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하아하아...아아으으..'

'흐흐..숨이 거칠군요....'

'..시..시끄러...'

'입으로는 하기싫다면서 사실은 즐기고 있으면서 크크..'

'하아아악...빠..빨리 싸기나 해..'

'아줌마...아니 민영아...내 자지.. 남편보다 낫지?'

'..더..더러워..'

'큭..더러운게 들어왔는데 안은 젖어있어...흐흐'

'아악..'

'크큭..걸어서 못갈정도로 계속 박아줄께요..'

정환이는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아빠와의 섹스와 비교하는 질문을 하였다. 마치 연인처럼 엄마의 이름은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듯했다. 항상 민철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던 엄마였기에 민영이란 이름은 오히려 낯설게 느껴졌다.

'윽...'

질퍽한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질벽 좌우를 정환이의 육봉이 가르지르며, 엄마의 몸속 깊숙하게 침입해들어갔다.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항상 날 깨우던 엄마의 짜증섞인 목소리도 지금은 한명의 여자로서 끊임없이 성적 흥분을 유도하는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하으으응...아읏...'

엄마는 고개를 숙인채 정환이의 움직임에 맞춰 하체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정환의 허리 움직임의 격함은 엄마의 신음소리와 조여주는 질때문에 조금씩 심해지기 시작했고, 엄마의 달아오른 몸은 고통스럽게 비틀리고 있었다. 정환이가 주고 있는 삽입의 압력과 마찰에 의해서 질퍽질퍽하게 음란한 소리를 내며 서로의 사타구니를 적시고 있었다. 엄마의 허벅지사이로 따뜻한 애액들이 조금씩 흘러넘치고 있었다. 정환이 역시 조금이라도 긴장을 푼다면 뜨거운 정액들이 한꺼번에 뚫고나와 엄마의 질벽을 가득채울지도 모를것같았다.

'아아아....'

'아아...좋아..뜨거워.,.'

'아흐흑..흐응..'

'...민영아..'

'....'

'민영아..? 안에 싸도 될까? 흐흐..'

'..그..그만둬!..'

'이제야 대답하는군...시키는대로 잘하란말이야..'

'....'

'자..지금부터 엉덩이를 흔들어봐..'

'....!?..'

'난 가만히 있을테니깐...어서..(찰싹!)'

'아아앗....'

'나를 위해 움직이라고!! 이 암캐같은것아..'

'아흐흐흑...'

엄마의 엉덩이 한쪽에는 정환이의 손바닥자국으로 뻘겋게 달아올라있었다. 정환이는 흥분이 되었는지 엄마를 암캐라고 부르며 계속해서 삽입을 했고, 엄마는 정신을 차리지못하고 연신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엄마의 흔드는 엉덩이를 보며 섹스를 즐기고 있는 정환이의 얼굴은 황홀한 미소를 짓고 있을게 분명했다. 

엄마의 엉덩이 꽉 잡은채로 고정을 시켜 엄마가 움직이는대로 정환이의 허리도 앞뒤로 움직였다. 앞으로 가슴과 고개를 숙이고 있어 출렁이는 유방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정환이의 육봉이 엄마의 질속을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정시키고 있던 힘은 조금씩 줄어 정환이의 사타구니와 엄마의 엉덩이의 틈새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정환이의 삽입되는 압력이 커짐에 따라 질속에 파고드는 힘 역시 세져 엄마의 자궁 끝까지 정환이의 육봉이 닿고 있었다.

'아..아파....아흑..'

'..흐흐 좋은거겠지...'

'아흐흑...흐흑..'

정환이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매력적인 엉덩이와 그 엉덩이에서 매끄럽게 이어진 곡선을 그리는 하얀 등.. 엄마의 몸아래에서 출렁이고 있을 유방.. 모든것이 나의 것이길 바랬던것이였다. 엄마는 마치 누군가에게 도와달라는 듯 벽을 긁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어디에도 그녀를 도와줄 사람은 없었다.

'아...아줌마...일주일에 두번 하는거로 하면 안될까...흐흐..아 좋다..'

'...빠..빨리 싸기나 해...아흑..'

'두번하면 안돼?...잘해줄께....(찌걱찌걱)....'

'..시..싫어..'

'난 쌀려면 아직인데~'

'...빠..빨리 싸...아흐흑...'

'아줌마가 쌀때까지 참겠어..크큭..'

'아...아아윽...'

'좀더 빨리..엉덩이를 팅겨봐..그래야 내가 쌀거 아냐..'

'아아으윽...으윽...(찌걱찌걱찌걱...)'

'그래..이거야..좀더..좀더..'

'아흐흐...으으으...'

엄마는 이미 정환이의 페이스에 말려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있었고, 정환이 역시 그 움직임에 맞춰 신나게 삽입하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엄마의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그 뜨거운 한숨소리들이 점차 늘어나는것이 심상치 않았다.

'아으윽...아읏...하응..'

'좋아..좋아..'

'윽...'

'흐흐..몸이 떨리는군..'

'아아...윽'

'이러쿵 저러쿵하면서도..엉덩이를 흔들고 있잖아?..'

'아으윽....윽..'

'결국 너도 암캐일뿐이야..흐흐 (찌걱찌걱)..'

'하아하아..하아...이..이젠..'

'좀더..좀더!!!...'

'하으으윽....으으윽...윽..'

'다리에 힘이 풀렸나?...흐흐 내가 이제 마무리 할때가 된것 같군..'

'으윽...'

'하악...하악...간다...(찌걱찌걱찌걱)'

'아아악~!!!...'

'으으으..으읏....읏...'

'아흐응...아앗!!'

'싸..쌀것같애..으윽...'

'아앗...아..안돼...안돼...'

'아아아앗....아...싸..싼다..'

'안돼..하응..하으응...'

'윽......'

'하학..학....아..안돼...흐흑...'

'으으음....으...'

정환이의 몸이 부르르 떨림과 동시에 그의 욕망덩어리들이 엄마의 질속으로 방출되었다. 정환이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멍하니 엄마의 엉덩이부터 등뒤를 훑어보고 있었다. 엄마는 알수없는 쾌감에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그대로 주저앉으려고 했지만, 정환이는 엄마의 몸속에 자신의 육봉을 삽입한채로 그 느낌을 유지하기위해 엄마의 허리를 부여잡고 있었다. 엄마가 벽에 기대어 정신을 차리지못하고 있을때 정환이는 다시 셔츠앞 포켓에서 휴대폰을 꺼내 엄마의 질속에서 자지를 반쯤 꺼낸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 촬영이 끝나자 정환이는 손을 뻗어 엄마의 머리카락을 붙잡고는 엄마의 얼굴을 정면으로 돌렸다. 

'아줌마 몸에서 나온 애액때문에 제 자지가 더러워졌잖아요...'

'......'

'닦아주세요...깨끗하게....'

'......'

정환이는 욕망을 해결하자 다시 엄마를 장악하려들었고, 엄마는 정환이의 손에 이끌려 강제로 얼굴을 자지에 파묻고 있었다. 입을 열지않으려하자 정환이는 엄마의 뺨을 두차례 때렸고, 엄마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오히려 정환이를 흥분시켰고 엄마는 폭력에 의해 입을 열고 정환이의 자지를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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