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저속해진 여교사 30 (28/49)

저속해진 여교사 30

사유리는 오카다로 부터 조수석에 타도록 재촉 받았다.

"코무라군은 함께 가지 않나요?"

사유리는 오카다의 옆에 앉혀 지는 것에 불안을 느끼며 물었다.

"노련님은 자택에 일단 돌아 가셨기 때문에 거기에서 학교로 향한다. 잔말 말고 빨리 차에 따라. 흐흐"

사유리는 흠칫흠칫 오카다의 옆자리에 앉으며 문을 닫았따.

오카다는 차를 출발 시키며 사유리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만 둬 주세요."

사유리는 필사적으로 미니스커트로의 오카다의 손의 진입을 막는다."

"자꾸 저항하면 위험해. 나는 한손으로 운전해야 하니까"

마치 위험운전이 사유리의 책임이라는 듯이 오카다가 말했따.

사유리는 그런데도 저항을 그만두지 ㅇ낳았다."

"내가 만일 이대로 사고를 내면 트렁크에 실려 이씨는 너의 탈분비디오도 사람들에게 노출될 거다"

오카다의 말에 사유리의 몸이 한순간 굳어 버렸다.

그 빈틈을 타 오카다의 손은 사유리의 스커트 안의 작은 천의 옆으로 밀고 들어가 비렬로 직행했다.

"뭐야 저항한 것 치고는 벌써 습기차 있지 않은가? 지금부터 학교에서 제자 들에게 노출된 허벅지를 과시할 것을 망상하고 흥분한 것 이겠지. 너는 역시나 음란한 암캐다. 히히히히"

"그렇지 않아요. 부끄러워서.. 부끄러워서 이대로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그래 크큭. 너는 부끄러운 짓을 하면 엔돌핀이 나와 흥분하는 변태 마조지. 히히히"

오카다는 사유리가 강력한 최음제의 영향으로 촉촉해져 잇는 것을 알면서도 말과 손가락으로 사유리를 계속 괴롭했다.

사유리는 자신의 육체의 변화를 부끄럽게 여기며 오카다의 말을 부정할 방법을 잃었다.

그저 이를 악물고 오카다의 애무를 최저한으로 막기 위해 오카다의 손을 막는 것이 최소한의 저항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공방가운데서도 점차 오카다의 애무에 관능이 자극되어 오카다의 애무와의 싸움과는 별도로 

그 애무에 반응 할 것 같이 되어 가는 자신의 육체와도 싸우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가고 있었다.

"으응.."

"역시 기분 좋은 것 같구나. 아무리 저항해도 하반신은 정직하지."

사유리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어 필사적으로 참으며 빨리 학교에 도착해 이 남자의 유린으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랐다.

0